안녕하세요, 데이식스 글잡 '좋아합니다' 작가 영랑입니다.
무책임하게 아무말도 하지 않는 것 보다 이렇게 한 마디라도 드리는 게 예의일 것 같아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좜니다3 쓰기 전에도 공지 올려놓고 참 면목이 없네요.
본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진짜 너무 바쁜 현생의 관계로 좋아합니다의 연재 주기가 더 길어질 것 같습니다.
다음화가 언제 올라올지 가늠도 못 할 정도로 길어질 거 같아요.
기다려주시는 분들에게 늘 감사하기만 해야되는데 죄송한 마음이 너무 커져요.
하지만 전에도 말씀 드렸듯이 저는 좋아합니다는 무슨일이 있어도 완결 낼 생각입니다.
여러분은 잊고 지내시다가 그냥 어쩌다 신알신이 울리면 들어오셔서 즐겁게 읽어주세요.
오랜만에 찾아와서 드릴 말씀이 긍정적이지 못함에 대해 다시한 번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어요.
항상 하는 말이지만 진심으로, 여러분 덕분에 이유를 찾아요.
늘 행복하기만 하세요!
+ 구남친 강영현은 삭제했습니다! 나중에 장편으로 데려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