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ㅋㅋㅋㅋ얘들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용숨기기가 안된다 나만 그런가;;;;
아몰라 하튼
오늘은 좀 희귀한 썰을 가지고 오겠음
혹시 ★발★암★썰★
ㄴㄴ그런 종류가 아님
그건 이미 두번이나 나왔잖아??
오늘 내가 할 이야기는
아홉번째 에피소드
ㅎ하핳하핳하핳하핳하하하하하
노네들도 생소할거라고 생각함
물논 나도ㅇㅇ
하여튼, 이제 막 개강하고 얼마 되지 않았을 때였음
방학후유증에서 서서히 벗어나고 있을 어느 수업시간
갑자기 한통의 카톡으로
블락버스터의 운명은 바뀌게 되는데(진지)
는 무슨
그냥 똑같은 병신들인 줄 알았지
고발은 크게크게.jpg
더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이리하여 작업하게 된
ohoh단체곡ohoh
헐!!!!!!!!!!!!!단체곡이라니!!!!!!!!!!!!!!!!!!!!!!!!!!!
내 블락버스터 들어온 이래로 이렇게 뿌듯한 작업은 처음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핳 생각만 해도 씐난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여튼, 저렇게 병맛 돋는 카톡을 주고받은지 어언 이틀 후,
여전히 블락버스터에서 병신병신 거리고 있는 우리들에게
한통의 전화가 걸려온다(진지)
".....여보세요?"
- 나꿀벌?? 블락버스터 지금 뭐하냐??
"뭐하긴요. 항상 똑같죠 뭐"
(그 병신이 그 병신, 컴백해도 변하지 않지 이게 바로 인생의 진리쥐)
-...ㅡㅡ병신짓 그만하고 다 내 작업실로 오라그래
"넵넵"
헐...나 근데...
우캡 작업실 처음가본다.....
헐헐헐!!!!!!!!!!!!!드애바악!!!!!!!!!!!!!
"블락버스터 지금 우캡 작업실로 오래요!!!!!!!!!!!!!"
"헐....귀찮은데..ㅡㅡ"
"아 빨리요ㅡㅡ"
여차저차해서 귀찮아하는 블락버스터 다 끌고
우캡 작업실로 감
그리고, 뭔가 퀭해보이는 우캡을 발견하였다
"왔??"
"네.."
"헐 우죠 뭐임??"
"Hㅏ....Hㅏ얗게 불태웠다...
하지만 좋은 작업물이었어....."
"상황극하지 말고 빨리 작업물 보야줘"
"에이씨..ㅡㅡ일단 들어봐"
그러면서 단체곡 작업한 걸 들려주시는데..
아이고 신명난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우리의 단체곡이라니!!!!!!!!!!!!!!!!!
내가 처음으로 참여하게 되는 단체곡이라니!!!!!!!!!!!!!!!!!!!!
존나기쁨
존나 펑키하고 존나 씐나고 존나 파티할 것 같고
하튼 존좋bb
"음...혹시 피드백 할 거 있나요??"
"ㄴㄴ인스로는 지금 이게 딱 좋은듯"
"ㅇㅇ나중에 이펙같은 건 녹음 후에 넣으면 되니깐ㅋㅋ"
"우지호 수고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캡틴 짱!!bb"
그러나
5분 뒤
"야!!!!!!!!!!우지호 지금 장난하냐!!!!!!!!!!!!!!!!!"
"장난이라뇨!!!!!!!!!!!!!!!!!이것만큼 좋은 게 없다니깐요??"
"아 진짜 솔직히 진짜 이건 에바"
음....그러니까
이게 무슨 일이냐면
때는 작업물을 다 듣고 난 뒤였음
"핳ㅎㅎㅎㅎㅎ지호형 오랜만에bb"
"작업물 괜찮은데?? 근데 이거 제목은 뭐야??"
"아ㅋㅋ파티타임이요"
와시발 이건 캡틴이라도 용서할 수가 없다
이분 최소 자이언티
존나 시스루세여???:;;;;;;;;;;;;;;
"너도 파티에 미침?????????????????????????????????????????????????
촌스럽게 파티타임이 뭐냐고ㅡㅡ"
"파티타임이 어때서요!!!!!!!!!!!!요새는 제목도 이렇게 심플하게 짓는다구요!!!!!"
"심플하게ㄴㄴ생각없이ㅇㅇ"
"와진짜 이런 세기말급 제목은 처음들어본다"
해서 생겨난
★블락버스터 제목학원★
되시겠다
"아존나ㅡㅡ파티타임이 딱좋은데ㅡㅡ"
"예술혼 불태우면서 양심까지 태워버림?? 솔직히 파티타임은 아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말이요.."
"맞아욬ㅋㅋㅋㅋ차라리 굿타임 어때요?? 해버 굿타임~~"
"구타당하고 싶냐??"
"그런 거 말고 서정적인 거. 별헤는 밤 어때??"
"댓츠 노우노우"
"와나 고3 문학시간인줄"
인간의 욕심은 끝이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너그럽게 살면서 대박을 ㄴ.....
아 하여튼
존나 토론은 끝이 없었음
솔직히 예상되지 않음??????
의견이 하나로 뭉쳐질 리가 없었음
그래도, 여차여차 하다가 끝이 났는데
일단 한 번 들어보시던가 말던가(츤츤)
"아니, 그러니까 무심하게 지은 듯 하면서 세련된 이름이 뭐냐고요??"
"그러니까 말할 때 뇌를 거치고 오라고ㅡㅡ"
"Hㅏ....이거 지금 세시간째인 거 알아요??"
"아몰라 시벌탱ㅡㅡ 밥때 됐으니까 저녁이나 시키자"
"야근데 김유권은 언제온대??"
"유권이형 과제 작업 마치고 지금 온대요"
"뭐먹을건지 물어봐"
에라 모르겠다 시벌탱!!!
일단 그냥 밥이나 먹기로 함
그래서 그냥 분식집에서 각자 먹을 거 시키고
유권선배와 밥을 기다리고 있었음
"김유권, 왔냐?"
"ㅇㅇ근데 존나 피곤해보인다?"
"뭐래. 니 거울이나 보고 그얘기 해봐"
"개객기ㅎ"
"아, 야 우리 이번에 나온 단체곡 제목짓고 있었거든??"
"아그래??나도 들어볼래 들려줘"
"그러니까, 이 곡 제목을 파티타임으로 지었었다고?? 존나 양심없네"
"그래서 지금 제목짓고있냐ㅡㅡ너 뭐 생각나는 거 없어??"
"음..................ㄷ이?"
"뭐래는거야ㅡㅡ어차피 너한테 기대 안하니까 팍팍 말해봐"
"개새끼ㅡㅡ음.........ㄴ..ㅅ데이?"
"아 김유권 끊어서 말해 못알아듣겠어!!!!!!!"
"아시발 나.이.스.데.이
아몰라 존나 내 머리의 한계야"
응??????
괜찮은데?????????????
"오....괜찮은데??"
"흠....생각한듯 안한듯 하면서도 왠지 노래에 어울릴 것 같으면서도 무심한것 같으면서도 하튼 뭐..."
"음...뭐...나쁘진 않네요....."
"뭐야이거..좋다는거야??"
"아마도요...좀 찜찜하긴 하지만"
"근데 분위기가 왜이래??"
아니 이건 뭐
존나 3시간동안 열내서 토론했는데
방금 들어온 유권선배만한 아이디어도 못나왔다는게
존나 한심하고 허무해서 이러는듯ㅇㅇ
"야. 밥왔다. 밥먹자."
"ㅇㅇ밥먹자"
난생 그렇게 조용한 블락버스터는 처음이었음
덕분에 유권선배는 어리둥절해했고
내가 옆에서 모든 상황들을 다 설명해줌
그제서야 유권선배는 모든 것을 이해하였고
같이 조용히 밥을 먹었다는 건 안비밀ㅋㅋ
그리고 제목이 짜여지고 난 며칠 뒤였음
Hㅏ..............존나 잊고있었다 내 과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고발은 크게크게2.jpg
ㅇㅇ대충 그러하다
그래서 옷 대충 챙겨입고
벙개한다는 곳으로 당장 뛰어나갔음
그리고 그곳에는
"앟...챠갑다.....쟈가운 꿀버리가 왔다...."
"엫헤...꿀버뤼~~~~~가 벌써와쓰용?????????오빠가 보고시퍄서 벌써와쓰용????????"
"핫!!!!꾸~울~버~어~라~아~~~~~~"
술취한 닝겐 저리치워ㅡㅡ
딱봐도 여기서 멀쩡한 건 우캡밖에 없었음
"그래서 지금 혼자 멀쩡하신 겁니까??"
"어쩌겠어. 쟤네들이 존나 마셔대는걸ㅡㅡ"
"그래서 오늘 단체곡 얘기는 얼마나..."
"할 수 있었을 것 같냐??"
"................Hㅏ...제가 경솔했네여"
"ㅇㅇ알았으면 됐다"
결국 오늘 벙개에서 얻어가는 건 술과 안주, 그리고 살뿐이었음((((((((((((나)))))))))))))
존나코토 시벌탱ㅡㅡ
그래서 금요일날, 다시 모여서 작업곡 얘기를 하였음
".........ㅡㅡ"
"그러니까 우리끼리 음악얘기 할 때는 술이 들어가면 안된다니까??"
"ㅇㅇ맞는소리임"
"쳐맞기 전에 그 입 다물어라ㅡㅡ
자, 하여튼, 이제 가사를 써야합니다"
"오우드디어!!!!!!!!!!!!!!!!!!!!!!!!!!!!!"
"사실, 훅은 제가 거의 다 짤건데, 그래도 제가 일방적으로 다 짜는 것보다는
자기 스타일에 맞게 하는게 낫지 않을까 싶어서요"
"ㅇㅇ그게 좋을듯"
그렇게하여, 일명 작사작업이 시작되었음
음......근데 뭐 작사작업이라고 거창하게 뭔가 있는 건 아니었고
그냥 자기가 자율적으로??쓰는거였음
근데, 나는 가사를 처음으로 지어보는 거기 때문에
우캡이 가사 짓는 노하우를 간단하게 알려주었음
"나꿀벌, 가사 처음지어보지??"
"네"
"음......어차피 전체적인 틀은 내가 하긴 할건데 그래도 노래부를 땐 니가 편할 수 있게 하는 게 좋겠지?
자, 이 노래 컨셉은 신나고, 펑키하고, 존나 파티하고. 맞지?"
"그렇죠"
"그럼 뭐가 상상돼??"
"불금!!!!!!!!!!!!!!!!뭔가 될 것 같은 프라이데이나잇이요!!!!"
"그거야!!!!!!!!!!그걸 상상하면서 쓰면 돼!!!!!!!!!!!!"
???????????????????????그게 끝입니까?????????????????
"사실, 가사는 창작이니까 내가 어떻게 건들지는 못해.
다만, 나는 어떤식으로 쓰냐면 내 자신에게 질문을 던지고
그에 대한 답을 쓰듯이 가사로 써.
뭐 예를 들면 '너는 왜 불금을 즐기려고 해?'라는 질문을 나한테 던지면
'따분한 일상에서 벗어나고 싶으니까' 이런 답이 나올 수 있겠지??
그런걸 가사로 쓰는거야.
그리고 가사를 쓸 때는, 라임을 맞추는게 좋지?? 아무래도"
세상에!!!!!!!!!!!!!!!!!!!캡틴한테 저런 면이 있었다니!!!!!!!!!!!!!!!!!!!!!
이제야 좀 캡틴같다!!!!!!!!!!!!!!!!!!!!!!!!!!!!!!!!
그렇게 해서 각자 가사를 작성하였고,
우캡이 전체적으로 수정작업 해주고 손봐줬음ㅇㅇ
그래도 나한테는 처음 쓰는 가사치곤 잘썼다고 해줬당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드!!!!!!!!!!!!!!디!!!!!!!!!!!!!!!!!!!어!!!!!!!!!!!!!!!!!!
아쎄이 녹!!!!!!!!!!!!!유쎄이 음!!!!!!!!!!!!!!!!!!!!!!!
녹!!!!!!!!!!!!!!!!!!!!!음!!!!!!!!!!!!!!!!!!!!!!!!!
하지만 녹음도 순탄할 수가 없었음
왠줄 알아?????????????????
"야, 우지호 시발아ㅡㅡ"
"형^^"
"지금 나랑 싸우자는거임??드림 컴스 트루를 보여주고 싶은거야 뭐야??"
"에이~그래도 그만큼 펑키한데에 어울리는 목소리가 없다니까요??"
"말되는 소리를 해ㅡㅡ존나 표지훈이 보컬이라는게 말이 돼??"
"할 수 있습니다. 형!!"
"ㅡㅡ설마 디렉팅 내가 해야 되냐??"
"아뇨ㅎㅎ제가 하죠ㅎㅎ"
"그럼 니 알아서 해라"
ㅇㅇ그러하다
이 노래의 최대 난제는
표지훈이 보컬파트란 것이었음
"쟤가 보컬???싫어!!!!!!차라리 나할래!!!!우지호 나아나나ㅏ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
"왓더 개소리^^"
저 사실을 듣고 진심 세기말인줄..
하여튼, 뭐. 우캡이 그리하자는데 반대할 인원도 없었음
아, 한사람 빼고
"형..."
"저 이렇게 높은 거 못해요..."
"형, 듣고 계시죠??"
"형!!!!!!!!!!!!!!!!"
"엉ㅋㅋ괜찮아괜찮앜ㅋㅋㅋ내가 있으니까 괜찮아ㅋㅋ"
하여, 이제 진짜 레코딩 시작함
"역시 태일이형은bb 굳이 걱정할 필요가 없다니깐ㅋㅋ
와 고음 대박bb"
"음....민혁이형. 좋은데 끝내는 부분 좀 덜 늘어지게 해보게요"
"올ㅋ 꿀벌이 처음치고는 좀 괜찮은데?? 근데 좀 긴장한 것 같다??
긴장풀고!!다시한번 해보자 파티하는데 떨면 안되지ㅎㅎ"
"ㅇㅇ박경 넌 굳이 걱정할 필요 없을 듯. 다시한다고?? 그럼 그러던가"
"야, 김유권 요새 노래 안부르고 과제하더니 목소리 좀 죽었다?? 목 좀 풀고 다시 녹음하자"
"재효형, 그 부분 그렇게 부르는 거 아니에요. 좀 더 능글맞고 교양없게!!"
이 디렉팅이 그냥 커피라면
지금부터 동공벌려 티오피 들어간다
"...다시"
"와............다시"
"다시발"
"야 표지훈 너 나와"
"아오진짜 그러니까 제가 안된다고 했잖아요!!!!!!!!!!!!!!!!!!!!!!!!!!!!!!"
"아니야 돼!!!!!!!!!!!넌 무조건 돼!!!!!!!!!!!!!!!!!!!!"
"형!!!!!!!!!!!!!!!저 지금 죽을맛이에요!!!!!!!!!!!!!!!!!!!!!!!!"
"안돼!!!!!!!!!!녹음은 하고 죽어!!!!!!!!!!!"
"아 좀 형!!!!!!!!!!!!!!!!!!!!!!!!!!!!"
둘이 싸우는 거 보니까
오늘 안에는 안 끝날 것 같았음
보는 내가 다 홧병들게 생겨서
일단 우리들끼리 카페로 감
"........"
"....왜 캡틴은 표지훈한테 올라가지도 않는 음을 시킬까요??"
"그러게나 말이다. 처음에 내가 그렇게 반대를 했건만"
"뭐, 결과야 녹음물 나오면 알겠지"
"오늘 안에는 나올까요??"
"아니, 나오기 힘들 걸"
그리고, 그 말은 곧 사실이 되었다고 한다
우캡틴과 표지훈이 서로 사투를 한 끝에
★드★디★어★
우리 단체곡이 나왔다고 한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엉엉 어머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드디어 제가 블락버스터에 들어온 이유를 찾았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그 대망의 날, 우캡의 작업실로 향함
"자, 드디어 단체곡이 나왔습니다!!!!"
"와대박ㅠㅠㅠㅠㅠㅠㅠ완전감동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표지훈 너 우냐??"
"Hㅏ...진짜....그날의.....흡....고생만...생각하면....흐읍......"
?????????????????????????존나 인소세여????????????????
하여튼, 곡이 나왔다는데 안들어볼 수가 없지♥
듣는다. 그래서. 단체곡
"...어때요???"
".....................................................개존좋bb"
"와진심 개쩔어bb근데 표지훈 저 음까지 올라가디???"
아, 맞다
표지훈 음이 진짜 높았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녹음을 했었냐면
".....................아오 진짜 이걸 어쩌냐 쟤 성대 떼서 내가 노래하고 싶네ㅡㅡ"
"그러니까 왜 저 노래시켜요ㅠㅠㅠㅠㅠㅠㅠㅠ거기까지 안올라간다고 했잖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냐, 내 사전에 불가능은 없지"
"정상인이 없는 거 아니고요??"
"입닫ㅡㅡ...........................................아!!!!!!!!!!!!이렇게 하자"
"얼마"
"오케이"
"파(X)리.....다시할게요
파↑리...아니아니 다시요
파↑↑↑↑↑리 아놔....."
"파!!파!!!파↗"
"오케이"
"리"
"피플"
"쎄!!!"
"와............진즉 이렇게 할걸....."
"와....하얗게 불태웠어...."
뭐, 그렇다고 합니다.
하여튼,
단체곡은 영롱했고
하루도 빠짐없이 단체곡 자랑하고 다녔던 건 안비밀
안녕하세요 난리벌입니다ㅎㅎ
ㅈ정말!!!!!!!!!!!!!!저엉말저엉말 오랜만이죠!!!!!!!!!!!!
엉엉어어어어어엉어어어어어어엉
게다가....실질상 약속도 못지킨 꼴이 되어버렸네요....
와...시간상으로 월요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실, 조금 더 일찍오려고 했는데
쓰다가 글이 날아가버렸어요
젠장!!!!!!!!!제엔장!!!!!!!!!!!!!
그러다보니 이렇게 많이 늦어지게 되었습니다 뎨둉합니다...
그래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많이 보시고 재미있어 해주셨음 좋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이래나 저래나 사죄의 의미로
블락버스터 일상카톡.jpg를 몇개 들고왔습니다
(노잼주의)
내용을 감추고 싶은데 내용이 안감춰져여.....
저만 그런가여....
그래서 굉장히 부담....스압 죄송해여...
어쨌든 올리고 저는 사라집니당 총총총
1. 그 많던 치즈케익은 누가 다 먹었을까?
2. 그럴거면 그냥 전화를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