씻으러가야지
아 완전피곤하다
아침일찍 나는시험보러 가야하기에 일찍자야함
불금은 ㅅㅂ사라졌어
사라졌다고1!!!!!!!!!!!!!!!
오늘 학원에서 공부하다가
호구한테 전화받고 나감
밖에서 전화하다가 호구한테
"야 나 내일 시험이야"
"그래"
"?? 잘보라고 한마디도없냐"
"잘보든가"
해서 또 파워싸움이 날뻔했으나 ㅋ
ㅂㅔ이비싸움으로 무마시킴
전화하다가 한번 대판싸움
뭐때문에 싸웠는지 기억이안나
그만큼 사소한거때문일텐데 ㅉㅉ난한심하게 유빈이 흥칫ㅠㅠ
내가 요즘 계속 바쁘고 피곤해서 개인시간도 없는데
김유빈이 계속 나 화나게함!!
근데 나도 유빈이 화나게함
아존나 쉬마리다
전화하다가 친구지나가서 인사를 세번정도했는데
김유빈이 갑자기 "니친구랑놀아!!!!!!!!!끊을거야!!!!!!!!!!"
이러면서 화냄
아니이ㅣ새끼진짜 씨발 사춘기 어쩜좋아?
목 뒤 뻐근하네
오늘 학교에서 남자애랑 파워싸우다가
버스에서 남자애랑 파워 싸우고
내리면서 우리반 애 데리고 계속 질질끌고다니다가
호구는 연락도안되고
학원은 가야하는데 가면 선생님들이 부담을 너무 많이주고
ㅅㅂ 늙은학생 한명이 자꾸나한테 노래방가지않겠냐고 물어보는데
그것도 그거나름대로 스트레스 뻗쳐서
아뇨. 애인이랑 가기로했어요.
하고 없는 남친도 만들어내다가 아닛ㅅ시발 생각하니까
빡도네
다들 내게 위로의 한마디씩 건네주길 바라며
난 세굿바..
주말에 알찬소식으로 찾아뵐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