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O-K의 헬로베이비]
(자막 : 청담동 SM Entertainment 사옥 앞)
[신애라] 청담동에 위치한 아빠들의 또 다른 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이 곳은? 바로 SM엔터테인먼트 사옥이죠! 오늘 이 곳에 무슨 일로 헬로베이비팀이 찾아왔을까요? 그 때 마침!
'꺄아아아아-'
[신애라] 엄청난 함성소리와 함께 윤이를 안고 사옥 안으로 뛰어들어가는 여섯아빠들! 오늘 윤이를 사옥에 데려온 이유가 무엇일까요? 궁금하시죠? 헬로베이비, 지금 시작합니다!
[김준면] 와, 우리 팬들 역시 많다..
[오세훈] 그러게요. 아침 일찍인데도 많네요..
[박찬열] 윤이가 안 놀랬을까?
[윤] 웅? 윤이? 나?
[변백현] 괜찮은 거 같은데? (기지개를 피며) 으아- 피곤하다!
[김종인] 하암- 아 피곤해..
[도경수] 준면이 형, 우리 오늘 스케줄 없는데 아침 일찍부터 왠일이에요 사옥에는?
[신애라] 요새 한창 콘서트 준비로 눈 코 뜰새 없이 바쁜 아빠들. 연습실에는 오후에나 오면 되는 아빠들이지만, 왠일인지 아침부터 무슨일일까요?
[김준면] 아~ 윤이 데리고 온 이유가 있지!
[준면 제외 전원] ......??????
[김준면] 우리 사옥 구경 시켜주려고 일찍왔지!
[김종인] 으아~ 그래도 너무 일찍 온 거 아니에요? 9시는 좀 심했잖아요.. 저 어제 4시에 잤다구요.
[박찬열] 그래요 형.. 진짜 졸린데..
[김준면] 근데 윤이가 너무 일찍 깨버려서.. 어쩔 수가 없더라..
[도경수] 아, 어쩐지 어제 윤이가 없더라. 형이랑 같이 잤어요?
[김준면] 아, 응..
[변백현] 다음엔 나랑 잘꺼야 윤이!
[윤] 시져! 먼멍아빠랑 안자꺼야!
[김준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헛기침) 흠흠..
[변백현] 멍멍아빠...?
[윤] 웅웅! 완자아빠가 그랬져!
[변백현] 형.. 왕자아빠..? 허, 이건 또 뭔, 설명이 필요한 거 같은데요 김준면 리더님.
[박찬열] 아 잠깐만. 형!
[오세훈] 아 또 이상한거 교육시켰구만 이 형!!!!
[도경수] 휴.. 형..
[김종인] (졸려서 신경도 안씀) 하암-
[윤] 바바아~? 윤이 압빠들 이름 다 아라! 자아~ 먼멍아빠! 도비아빠! 니니압빠! 후니압빠! 견뚜아빠!
[박찬열] 도비..? 아!!!!!!!!!형!!!!!!! 나만 이상하잖아!!!!!!
[찬열 제외 전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도비랰ㅋㅋㅋ도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윤] 그리구 완자아빠!!!!
[오세훈] 어디서 거짓말을 가르쳐요 애기한테..
[변백현] 왕자래 왕자.. 지나가던 개가 웃겠네요 형.
[박찬열] 왕자고 나발이고! 도비가 뭐냐고요!! 도비가!
[김준면] 생각나는게 그거밖에 없었다 찬열아, 미안...
[도경수] 나만 정상이네.
[박찬열] 그냥 찬열아빠라고 하지 경수처럼! 아 진짜.
[김준면] ㅋㅋㅋㅋㅋㅋㅋㅋ미안 찬열앜ㅋㅋㅋㅋㅋ의도였어.
[신애라] 도비아빠라는 별명을 가지게 되어버린 찬열아빠. 에이- 좋게 생각하기로 해요 우리~
[김준면] 애들아, 우리 윤이 사옥 구경 시켜주자.
[박찬열] 근데 연습실이랑 식당 말고 보여줄 뭐가 없는데..
[오세훈] 일단 그럼 우리 연습실부터 가요.
[윤] 연뜹씰?
[도경수] 연.습.실!
[윤] 여.스.씰!
[변백현] 으구~ 못말려 우리 윤이~
[신애라] 아빠들이 현재 사용하고 있는 연습실로 향하는 여섯아빠와 윤이, 어! 그런데 저기 저 분은 누구죠?
[김종인] 이탬!!!!
[이태민] 어? 뭐야. 이거 뭐야?
[김종인] 우리 헬로베이비 찍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태민] 헐, 맞다. 우리도 헬로베이비 했었잖아!
[김종인] 아 맞다. 그렇지?ㅋㅋㅋㅋ 자 샤이니 태민씨. 시청자 분들께 인사드려야죠.
[이태민] 안녕하세요! 헬로베이비 시청자 여러분! 샤이니 태민입니다! 와~ 저도 헬로베이비 했었는데요! 정말 반가워요!!
[김준면] 우리가 키우는 애기다!
[이태민] 이름이 뭐에요? 몇 살?
[윤] (손가락을 꼬물대며) 이~윤! 세사리야!
[이태민] 헐 귀여워. 얘 여자에요 남자에요?
[박찬열] 남자야~ㅋㅋㅋㅋㅋ여자애같지?
[이태민] 와 대박.. 남자애치곤 너무 이쁜데?
[김종인] 완전 사랑스럽지 않아?ㅠㅠㅠ 진짜 귀여워ㅠㅠㅠㅠ
[이태민] 이왕에 아기 키우면서 개과천선해라 종인아. 잠 좀 줄이고..ㅋㅋㅋㅋㅋ
[김종인] 쓰읍- 자 실컷 봤으면 이제 연습하러 가시죠 이태민씨?
[이태민] 어? 그랰ㅋㅋㅋㅋㅋㅋㅋ 다음에 또 뵈요! 헬로베이비 시청자 여러분~ 안녕!
[신애라] 우와~ 태민군! 오랫만에 봐서 반가웠어요! 다음에 또 봐요!
[도경수] 어제 새벽까지 있었더니 땀냄새가..
[박찬열] 진짜..ㅋㅋㅋㅋㅋㅋ 여기 윤이가 있기엔 열악한 환경인거같은데?
[변백현] 뭐 어때~
[김준면] (이미 창문을 다 열어놓음)
[오세훈] 역시 깔끔쟁이 준면이형.
[윤] 우아아아아- 여기가 여스씰이야?
[도경수] 여기가 연습실이야~ 넓지? 우리 윤이 막 돌아다녀두 돼!
[윤] 싱난다!! 꺄아-
[신애라] 매우 들떠보이는 윤이! 신난듯이 연습실 안을 헤집어 놓는데요?
[윤] 이고바바! 윤이가 또이쪄!
[변백현] 아빠도 여기 또있네?
[윤] 신기해!
[변백현] 우리 윤이 춤 한 번 춰볼까? 세훈아~ 노래 틀어봐봐.
[오세훈] 뭐 틀까요?
[변백현] DJ오께서 아무 노래나 초이스 해 주셔봐요~
(클럽 CG)
(자막 : 오늘은 내가 DJ)
[오세훈] 자, 그럼 중독 갑니다~ 후비고오~
(중독 play)
[변백현]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얘좀봐봐!
[신애라] 노래를 틀어주자 신난듯 엉덩이를 꿀렁꿀렁 흔들흔들 하는 윤이! 정말 아빠들 아들이라고 해도 믿겠는걸요?
어쩜 저렇게 춤을 잘 추는지 모르겠네요!
[김종인] 으앜ㅋㅋ뭐야 저 귀여운 춤은!ㅠㅠㅠ 천사야 천사 완전!
[도경수] (현실 아빠 웃음)
[오세훈] 애기야ㅠㅠㅠ어뜨케.. 왜 이렇게 귀여워!
[박찬열] (바닥을 구르고 난리도 아님)
[신애라] 그렇게 한참동안 댄스파티가 벌어지고 있을 때, 갑자기 연습실 문이 열리는데요.
[???] 우와아아아아아-
[신애라] 문이 열리자 우르르르 들어오는 저 남자들은 누구죠?
[슈퍼주니어] 안녕하세요! 우리는 슈퍼주니~어에요!
[엑소 아빠들] 와아- 안녕하세요! 왠일이세요~
[이특] 너네 요새 소문 났더라?
[은혁] (검지손가락으로 엑소를 가리키며) 너희들!!!!!!!!
[엑소 전원] ...........네? (어리둥절)
[은혁] 애키운다며!!!!
[엑소 전원] (안도의 한숨) 아~ 네..ㅋㅋㅋㅋㅋㅋ 깜짝 놀랐잖아요!
[이특] 김준면 너 이 자식!! 형이 군대갔다올 동안 어? 뭔 사고를 친거야? 어!!
[김준면]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형!!
[은혁] 안되겠어, 아버지를 불러야 겠어. 수만아버지 번호가 어딨더라?
[오세훈] 아잌ㅋㅋㅋㅋ혀엉~ 그러지 마용~
[은혁] 아, 오세훈이 애교부렸어. 우웩.
[전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특] 헐, 쟤가 윤이야?
[도경수] 하핳 네~
[이특] 윤이야~
[신애라] 이특 삼촌이 윤이를 부르자 낯선지 경수아빠의 품에 쪼르르 안기는 윤이네요..
[은혁] 특이형! 탈락! 다음기회에~
[이특] 허, 그럼 너도 해봐 이 멸치야.
[엑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은혁] 어어.. 너네 웃지 지금?
[엑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은혁] 하, 내 위상이 떨어졌어 (자기 자신을 껴안으며) 괜찮아 은혁아. (토닥토닥) 자, 윤이야! 이리와봐!
[신애라] 과연, 윤이의 반응은?
[윤] 흐잉..시러..
[이특] ㅋㅋㅋㅋㅋㅋㅋㅋ나한테 싫다고는 안했다? 멸치, 탈락!
[은혁] 형, 우리가.. 엑소한테 인기도 밀리고...이젠.. 진짜 엑소가 대세인가봐..
[김준면] 아니에요! 형들!!
[은혁] 놔 이거, 빈정상했어. 우리 갈거야.
[이특] 그래. 흥. 미운 엑소들!
[변백현] 아이~ 형들! (애교 발사)
[이특, 은혁] 우웨에에에에엑 (연습실을 박차고 나감)
[변백현] 히잉... 배켜니 상처바다떠..
[도경수] 변백현 혀 잘라먹었냐..
[윤] 혀를 어떠케 잘라머거!
[박찬열] 아니야 윤아~ 이런거 듣지마! (윤이 귀를 막음) 아, 도경수 이쁜말 쓰라고! 애기가 배운다니까?
[도경수] 아..
[오세훈] 경수형 요새 입이 거칠어졌어.
[도경수] 너희가 괴롭히지만 않으면 되거든?
[신애라] 이때, 다시 연습실 문이 열리는데요?
[이특,은혁] 우리가 간 줄 알았지?!!!!!!!!!!! 이거나 먹고 떨어져라 이 엑소마귀들아!
[신애라] 우와! 이특씨와 은혁씨가 아빠들과 윤이를 위해서 맛있는 치킨과 피자를 사오셨네요!
[김종인] 헐, 형들! 치킨! 헐, 사랑해요♡
[은혁] 저,저. 우리보다 치킨이지, 김종인? 실망이야.
[김종인] 아이~ 전 형들밖에 없어요!
[이특] 거짓말 하면 엉덩이에 뿔난다.
[김종인] 형들 사랑해요..♥
[은혁] 어휴 저 치킨광.. 암튼 많이 먹고 연습 열심히 해라~
[엑소] 감사합니다!!!
[이특] 윤아 안뇽!
[윤] (손만 살짝 흔듬)
[이특] 헉, 그래도 인사는 받았어.
[신애라] 슈퍼주니어 삼촌들이 가고나서 아빠들과 윤이는 연습실 바닥에 자리를 잡고 먹기 시작하는데요?
[도경수] 윤아- 이거 먹자 이리와.
[윤] 시러! 도비아빠랑 머그꺼야.
[박찬열] 으으..(어금니를 악물고 준면을 째리며) 준면이형.. 후.. 이리와 윤이야~
[김준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도비아빸ㅋㅋㅋㅋ
[윤] 도비압빠! 히히- 이거 죠!
[박찬열] 그, 그래! 근데 윤아!
[윤] 웅?
[박찬열] 아빠 진짜 이름은 뭐지?
[윤] 웅...?
[박찬열] (당황) 몰..라?
[윤] 히히- 알아! 바.차.녈!
[박찬열] 후.. 다행이다! 내새끼 이리와! 아빠랑 맘마먹자!
[신애라] 아빠들이랑 조금은 이른 점심을 먹는 윤이! 맛있는지 작은 입을 열심히 오물오물 거리면서 먹는 모습이 정말 귀엽네요!
[김준면] 자! 다 먹었으면 우리 연습 해야지!
[김종인] 으아- 잘먹었다~
[변백현] 김종인이 다 먹은 것 같은 이 기분은 뭐지.
[도경수] (옆에서 주섬주섬 치우고 있음)
[오세훈] 형, 제가 치울게요.
[도경수] 다 치우니까 오냐.
[오세훈] 아하하.. 제가 나갈 때 버릴게요~
[박찬열] 우리 윤이는~ 잠깐만 저기 앉아있어요~ 알겠죠?
[윤] 웅? 왜에?
[박찬열] 아빠들이 연습을 해야되서 그래요~ 앉아있어 잠깐만?
[윤] 요기?
[박찬열] 응! 거기에 앉아있어! 가만히 앉아있어야해요~
[신애라] 간단한 스트레칭을 한 아빠들은 본격적인 연습을 시작하네요. 이야~ 역시 엑소아빠들답게 정말 멋있는걸요?
안무를 다 맞춰본 아빠들은 힘든지 바닥에 널부러지고 마네요~ 아빠들 수고했어요!
[윤] 우와아아- 압빠들 짱이야 짱! 채고다! 헤헤-
[김준면] 아빠가 제일 멋있지?
[변백현] 아빠가 더 멋있지?
[윤] 다 멋있져!
[김종인] 어후.. 허리야..
[도경수] 또 아파? (종인의 허리를 주물러줌)
[오세훈] 괜찮아요? 형?
[김종인] 와 얼마만에 듣는 형이냐?
[윤] 왜구래.. 니니압빠.. 오디아파?
[김종인] 아빠 허리가 아야해 윤아..
[윤] 안대~ 아야하면 안대~
[김종인] (발연기신 강림) 윽, 윤..윤아, 아..아빠가..너무아파서.. 일어날 수가 없..없어..
[윤] 아!! 아아!! 안대애!! 압빠!!! 죽지마아~ 흐아아앙- 아빠아~
[박찬열] 김종인아! 왜 애기를 울리고 그래!
[변백현] 지도 공원에서 울렸으면서.
[박찬열] (째림)
[김종인] 우리 윤이가 아빠한테 뽀뽀 해주면 아빠가 일어날 수 있을거 같은데..
[윤] 흐아아- 아빠아~
'쪽'
[윤] 돼쪄? 이제 안아파? 웅? 아빠아~
[김종인] 으쌰아~ 우와~ 윤이가 뽀뽀해줘서 아빠가 다 나았는데? 봐봐!
[윤] 흑, 정마리야? 정말? 안아포?
[김종인] 읏챠~ 우리 애기 아빠가 울려서 미안해!
[윤] 흐잉. 아빠 아프지마~ 알게찌?
[신애라] 어휴, 종인아빠 연기연습은 더 해야겠지만. 정말 놀랐어요! 윤이도 많이 놀랐나보네요~ 아무튼 엑소아빠들 다치지 말고 콘서트 잘 해야해요, 알겠죠?
(다음주 예고)
[신애라] 함성이 가득한 이 곳, 이 곳은 과연 어디일까요?
(화면 : 콘서트 홀 안을 비춤)
[신애라] 엑소 콘서트 현장에 찾아간 윤이의 부모님과 윤이! 이 곳에선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그리고 왠일인지 병원에 간 여섯아빠들과 윤이. 무슨 일인지는 다음주 이 시간에 알 수 있습니다! 본방사수 해주세요!
[저의 사랑 암호닉]
치킨이먹고싶어요
하연
코끼리
복숭아
홍이
상반관계
doom
자까님 안녕
알콩달콩
쀼
안녕하세요 독자님들! 너의빛이에요!
오늘도 재미있게 읽으셨나요? 투표 결과 SM사옥 이야기를 가져와봤는데 어떠셨을지 모르겠어요ㅠㅠ
정말 스엠사옥에 간 것처럼 해보려고 했는데 어휴 제 아이디어 뱅크는 이정도밖에 안되는걸까요?ㅠㅠㅠ
에구구구.. 독자님들이 원하는 내용이 맞을지는 잘 모르지만 열심히 써봤답니다!
아차! 그리고 소재 주시는 독자님들! 정말 감사드려요ㅠ 저의 한 줄기 빛이랍니다..
혹시나 또 보고싶으신 소재 있으시면 댓으로 남겨주세요! 헤헤
항상 재미있게 읽어주시는 독자님들 덕분에 활력이 넘치는 너의빛이랍니다! :)
제가 사랑하는 암호닉들 앞으로도 쭉 받구요! 신청 많이 해주세요!
읽고나서 댓 쓰시고 포인트 챙겨가쎄용! 그럼 다음편에서 뵈요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