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말안하고 시작 ㅋㅋ 편하게 말할게영 ㅠ 난 진짜 이꿈꾸면서 나도 어이없어서 일어나자마자 헛웃음 ㅋㅋㅋ근데 누가 트리플 아니랄까봐 내가 김현중으로 나왔다는게 함정. 시작은 장례식장이었어. 내(김현중!!)가 조용히 지디를 불러서 하는 말이" 승현이... 내가 죽인거야... " 이러는거!!지디 눈 커지면서(검은색 슈트.. 멋지더라ㅠㅠ) 회상씬으로 들어갔어. 회상에서는 나(김현중으로 인식해줭)랑 탑이 놀이동산에 놀러를 갔지.아스크림도 먹공 솜사탕도 먹공 ㅋㅋㅋ 뷮은 아니지만 황홀했다 ㅠ다 놀고 돌아갈려고 하는데 밖에 사람들 시체가 있는거야.. 피투성이로...그리고 그 근처엔 사자랑 호랑이들이 입에 피묻히고 어슬렁거리는거야 ㅠㅠ 잠시 얼었다가 제정신으로 돌아온 나랑 탑은 근처 차 창문을 두드리면서 도와달라고 소리쳤지거기가 외국이었는지 차안에 있는 사람들도 다 외국인이었고 우리는 " Help me!! " 라고 외쳤어거기에 탔다면 안전했을텐데 ㅠ 사람들이 겁에질려서 쳐다보기만 하고 안열어주는거야 ㅠㅠ 그러다 도로로 나가는 쪽에 커다란 철창이 있는걸 발견한 나는 탑에게," 승현아 따라와!!! " 하고는 그쪽을 향해 전속력으로 달렸어철창 바깥쪽으로 나와서 닫을려고 하는데 탑이 아직 다 못온거야 ㅠㅠ그리고 그 뒤로는 아까봤던 사자들보다 더 큰 사자가 맹렬한 기세로 쫓아오고 있었지 ㅠㅠㅠㅠ나는 철창을 탑이 빠져나와서 닫기 쉬울만큼만 열어두고는 근처에 몸을 숨겼어. 철창쪽은 안보이는 곳이라 직접 물리는 장면은 못봤는데, 갑자기" 그런데 말이야... 현중아.. " 라는 탑 목소리가 들리는거야나는 아 살았구나 싶어서 숨은곳에서 빠져나와 고개를 들었는데 거기엔 탑대신아까까진 없었던 피를 입에 묻히고그 사자가 앉아있는거야ㅠㅠㅠ 비웃는듯한 눈을하고 ㅠㅠㅠ난 맹수들을 좋아하지만 그때만큼은 안귀여웠다 ㅠㅠ 근데 난 안잡아먹고 그냥 뒤돌아서 가더라고. 어슬렁 어슬렁하고 말이야.난 현중이의 시점에서 볼수만 있었지 행동은 못했지만, 뭔가 죄책감이 드는거야내가 숨지않고 탑을 도왔더라면 죽지 않았을까라는 그런거... 마치 내가 죽인것 같은... 회상은 거기서 끝나고...다시 검은 슈트를 입은♥ 지디의 모습이 보였지나는 고개를 숙이고 미안하다고 내가 도와줄수도 있었는데 라고 말하고 사죄의 눈빛으로 지디를 쳐다봤지근데 지디가 아련하게 눈물을 떨구는 거야... 아련돋고 이쁨돋았음. 거기서 깼다 ㅋ꾸는 당시에는 진짜 무섭고 그랬는다 깨어나니까 우습기만 하더라근데 탑이 죽은거면 그런대 말이야 현중아 라고 한건 누구지??아직도 그건 미스테리하다 ㅋㅋㅋㅋ 무튼 뷮들 미안해 ㅋㅋ 이상한 꿈을 꿔버렸네아 근데 해몽사전 보니까 누군가가 죽는 꿈을 내가 꾸는건,그사람이 나덕분에 잘되는 꿈이라나? 유명인이 나오는건 조만간 만난다는 뜻이고....뭐 안믿는게 낫겠지만 ㅋㅋㅋ 그럼 난 이먼 자러갈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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