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목은 아무리 써도 익숙해지질 않네ㅋㅋㅋ 진짜 오랜만이다 다들ㅋㅋㅋ날 추운데 잘들 지내고있었나 고삼들은 수능도 다 끝나고 살판났겠네 애기는 자기 이제 고삼이라고 벌써부터 인생 타령한다ㅋㅋㅋㅋㅋ 오늘 오랜만에 여기 들어오려다가 비밀번호 까먹어서 계속 치다가 아이피 뭐 차단같은거 당해서 우여곡절 끝에 들어옴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오랜만이라 기억하는 애들이 있을까 싶네 여튼 나는 날씨 추운데도 감기한번 안걸리고 잘지내고있다 얼마전에 생일이였는데 애기한테 선물같은거 주지말랬더니 자기를 주더라ㅋㅋㅋㅋ물론 밤에^^. 난 애기덕에 별다를거없이 잘 지내고있고 애기는 추워지자마자 감기몸살 걸려서 몇일동안 시체처럼 다녔다고 그러더라ㅋㅋ 그래서 오늘 지극정성으로 보살피고 먹고싶다는거 다 먹이고 막차타고 왔다ㅋㅋㅋㅋ 요새 그 쪼그만한게 자기 고삼이라고 세상 근심걱정 다 지가 짊어진 것 처럼 하고다니던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머니께서 좀 압박감 주시는 것 같기도 하고 여튼 내가 여기 수능칠 때 쯤에 글 썼으니까 글쓴지 1년 쯤 됐겠네ㅋㅋㅋㅋ2014년 후딱 지나간것처럼 2015년도 후딱 지나가고 얼른 애기랑 동거하고싶다 결론은 동거하고싶다 이거네. 그 후로는 속전속결 애 순풍순풍 낳는 이야기 전해줄게 어디까지나 내 바램이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다들 잘 지냈는지 궁금하네 잊고살았으려나ㅋㅋㅋㅋㅋ 오랜만이다 존나ㅋㅋㅋ. ㅂ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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