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있던 일이야. 매일 글잡 읽기만 하다가 처음 써보는건데 엄청 떨린다ㅋㅋㅋ
일단 난 고등학생이고 중 2때부터 친하게 지내던 남자인 친구가 있어.
걔네집에서도 자주 놀았고 우리집에서도 자주 놀았었는데
우리끼리 있으면 약간 그런 얘기도 하면서 논단 말이야.
그리고 난 얘 좋아해. 좋아한지는 2년정도 됬고.
사실 걔랑 하는 상상하면서 자위도 많이 하고 야한 농담할때 박아줬으면 싶기도 했어.
지난번에는 걔가 우리집에 놀러와서 소파에 앉아서 티비보고 있길래
걔 무릎에 누워서 자려고 머리를 걔 무릎에 댔어.
걔가 너 머리 무겁다고 치우라고 그러는거야.
괘씸해서 살짝 손 뻗어서 걔 페니스 있는 부분에 손 얹고 그쪽으로 얼굴 돌리고 눈 감았는데
걔가 아무말도 안하는거야.
내가 생각했던건 걔가 당황하는거였는데 생각대로 안되서 머리를 좀 깊숙히 넣어서 입 부분을 가져다 댔어.
그냥 당황하는걸 바랬는데 얘가 나시 안으로 손을 넣어서 가슴을 만지는거야.
그러면서
"이런거 바라는거야?" 그러는데
내가 더 당황해서 너 뭐하냐고 그러니까 걔가 얼굴 치우지? 그랬어.
내가 더 할 수 있으면 해보라고 그러면서 걔 페니스 쓰다듬었어.
갑자기 걔가 가슴 주무르던 손 빼더니 바지 안으로 손을 넣고 팬티 위로 엉덩이를 살살 쓰다듬으면서
"넣어줄까?" 그랬어.
내가 미쳤냐 그러면서 등 찰싹 때리니까
"난 진심인데" 그러는거야
그래서 내가 소파 밑으로 내려가서 무릎꿇고 걔 바지 내렸어.
그러니까 걔가 살짝 비웃는 표정으로 "빨아주게?" 그러는거야.
걔 다리 사이에 들어가서 핥으니까 걔가 한숨 쉬면서 머리 쓰다듬어줬어,
혀로 여기저기 쓸어주고 항문이랑 좆 사이에 살? 거기도 살살 쓸어주고 불알도 만져줬는데
걔가 나 빤히 보면서 "생각보다 잘 하네?" 그러는거야ㅜㅜㅜ
그 소리 듣고 입에 다 넣고 얼굴을 앞뒤로 피스톤질 하듯이 움직이니까 흥분한 눈치였어,
걔가 나 눕힌다음에 "나랑 해도 후회 안하겠어?" 물어보길래 해달라고 했어.
해달라고 하니까 내 옷 벗기면서 "생각보다 크네? 작다고 놀려서 미안ㅋㅋㅋ"
'
그러는데 진짜 부끄러웠다ㅋㅋ
둘다 옷 다 벗은상태에서 걔가 가슴 핥아주면서 페니스를 구멍에 살살 비볐어.
내가 허리 들썩거리면서 해달라고 끙끙거리니까
"너 물 진짜 많이 나온다" 그러고 손가락을 보지에 집어 넣었어.
손가락 돌리면서 여기저기 눌러보는데 걔가 내 보지보면서 손가락 넣고 있는거 자체가 너무 흥분됐어.
걔가 오빠, 제 보지 쑤셔주세요 하면 해준다고 그래서 아무 생각 없이 "제 보지 쑤셔주세요" 하고 말하니까
걔가 또 비웃는 표정으로 쳐다보더니 내 구멍에 넣었어.
상상했던것 보다 더 좋더라.
평소에 상상하고 걔 생각하면서 자위만 했었는데, 현실이 되니까 기분 진짜 묘했어.
잠깐 마주보면서 떡치다가 엎드려서 뒷치기도 했는데 걔 불알이 엉덩이에 닿는 느낌? 그런것 때문에 더 흥분됐어.
그러다가 다시 나 눕히고 허벅지 양쪽으로 벌리고 치켜든 다음에 잡으라고 명령하듯이 그러는거야.
나 똑바로 쳐다보면서 구멍에 집어 넣는데
부끄러워서 고개 돌리고 있으니까 단호한 목소리로 "$$아, 나 봐" 그래서
하면서 계속 가슴 만져주고 클리 문질러주고 매너도 좋았고 아무튼.. 엄청 설렜어.
떡 치고 나서 욕실 가서 같이 씻었는데 서로 씻겨줬어..!
걔가 나한테 자기 앞에 무릎꿇고 핥으라고 그래서 욕실 안에서도 핥아주고 걔는 내 머리카락 잡고 허리 움직이고 그랬다:)
앞으로는 내가 먼저 하자고 할거야! 곧 고백도 할거고:) 읽어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