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Q/시뮬] 마법 소녀? 마법 소년!

마법 소녀? 마법 소년!

"네? 제가 마법 소녀라고요? 저 남잔데요?!"

"아니, 마법 소년이라고."

%남닝 고정%

%코믹 - 노력%

%에로 - 모름%

%괄호 없음%

 5

[글쓴이]

시뮬 처음 써보는 거라 낯가리는 중

[글쓴이]

먼저 당신의 성과 이름을 알려주세요.

[독자1]

헉 이름은 닝

[독자2]

성 뭘로하지

[독자3]

와시죠?

[독자4]

미친 탄지가 왜 나와

[글쓴이]

오히려 좋아~

[독자5]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

당신의 와시죠 닝입니다.

지금은 몇시 인가요?

1. 오전 7시
2. 오후 5시
3. 오후 11시
4. 오전 2시

[독자6]

음 3?

[글쓴이]

늦은 밤 책상 앞에 앉은 당신은 눈이 오는 걸 바라보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내일은 무척이나 공부를 하기 싫은 하루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악-. 당신이 머리를 쥐어뜯습니다. 월요일은 정말 최악입니다. 할아버지와 같이 등교할 생각을 하면 더 최악입니다.

"하.. 학교 쨀까.."

그렇게 말하면서도 당신은 내일 등교를 준비하는 가방을 싸기 시작합니다. 일단은 한다. 일단은.. 그렇게 생각하면서.. 아니 그래도 등교는 아닌 것 같아. 최악이야! 당신은 침대 위 배게를 주먹으로 여러번 내려칩니다.

"와시죠 닝!! 얼른 안자냐!!!"

할아버지의 불호령이 떨어집니다.

이때 당신은?
1. 탄지말 잘 들음
2. 나는야 사춘기소년

[독자7]

1

[글쓴이]

당신은 가방을 다 챙기고 침대에 눕습니다. 따뜻하니 역시 이불 속이 최고 입니다. 이렇게 잠들어서 내일 등교하는 건 너무 뭐같지만 몰려오는 졸음을 참기는 너무나도 힘듭니다. 그렇게 당신은 하루를 마무리 합니다.

***

월요일 아침. 당신은 시라토리자와 학원에서 배구부 감독인 할아버지 덕분에 지각을 하는 일은 없습니다. 단지 아침부터 할아버지의 잔소리를 들어야한다는게 문제였죠. 등교 이후 당신은 할아버지와 인사하고 교실로 향합니다.

당신의 교실은?(랜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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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4.
5.

[글쓴이]

1.
2. 3학년 3반**
3.
4.
5.

[독자8]

음 2???

[독자9]

두근두근

[글쓴이]

당신은 교실로 들어서면서 친한 친구와 눈이 마주칩니다.

그에게 뭐라고 인사할까요?(캐이름 포함)

[독자10]

와카토시킁 좋은아침~

[글쓴이]

"와카토시킁 좋은아침~"

당신은 와카토시를 향해 손을 흔들며 인사합니다.

"응. 좋은 아침이군."

와카토시킁은 당신과 눈을 맞추며 고개를 살짝 끄덕이며 인사합니다. 와카토시는 아침부터 배구부원들에게 둘러쌓여있습니다. 왜 지들 반도 아닌데 와서 앉아 있는 거지. 그들을 살짝 쳐다보다가 당신은 모르는 척 지나갑니다.

"닝군~ 탄지군한테 오늘 연습은 일찍 끝내달라고 말했어?"

텐도 사토리가 당신을 붙잡고 물어봅니다.

당신은?
1. 탄지군은 무슨.
2. 절대 불가. 가능하겠냐?
3. 내가 왜? 난 배구부 아님. 수고

[독자11]

닝센탑!! 인데 우리 닝 성이 와시죠야?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

그렇게 되었다...^^

[독자12]

3!

[글쓴이]

"내가 왜? 난 배구부 아님. 수고"

당신은 쿨하게 손을 흔들며 텐도를 지나칩니다. 흐음- 배구부원들의 강렬한 눈빛을 받았지만 당신은 무시합니다. 우짤래미. 난 배구부 아닌데. 모르는 척 당신은 자리로가 수업을 준비합니다.

텐도 사토리 호감도 +1
세미 에이타 호감도 +1
오히라 레온 호감도 +1
우시지마 와카토시 호감도 +5 (이전 포함)
야마가타 하야토 호감도 +1

[글쓴이]

시간이 흘러 흘러...당신은 지금
1. 하교 중
2. 따뜻한 침대

[독자13]

1

[글쓴이]

당신은 지금 혼자 하교 중입니다. 편하게 할아버지 차를 타고 등교 했던 것과 달리 하교는 지옥이 따로 없습니다. 빨리 따뜻한 침대에 들어가고 싶은 마음 뿐입니다.

"에효. 역시 수험생은 최악이야."

당신은 고개를 좌우로 흔들며 바닥만 보고 걷습니다. 이때,(랜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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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5.
6.
7.

[독자14]

아 나 완전 똥촉인디ㅜ 뭐하지)

[글쓴이]

괜찮아여. 이미 다 피했으요 ^^

[독자15]

그럼 암거나 갈게요! 7!

[글쓴이]

"으악!"

당신은 달려오는 사람을 못보고 부딪혀 넘어집니다. 어딜보고 다니는 거야. 당신은 인상을 찡그리며서 부딪힌 사람을 바라봅니다. 같이 넘어져 있어서 조금은 덜 창피할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이때, 상대방이 고개를 들며 말합니다.

"아.. 씹. 눈 안뜨고 다니나."

"...하?"

누가 누구한테 할 소릴. 갈색 머리통은 다리를 털며 자리에서 일어납니다. 당신도 지지 않으려 얼른 자리에서 일어납니다. 이자식.. 키가 좀 크네.

"앞 좀 보고 다닙시다. 예?"

인상을 팍 찡그린 얼굴로 당신을 똑바로 쳐다보며 말합니다. 명찰에는 후타쿠치 켄지라고 써있습니다.

[글쓴이]

"저기요. 그쪽도 앞에 안보다가 부딪친 거 아닌가요? 그쪽이나 앞 좀 보고 다니시지?"

당신도 지지않고 인상을 찌푸리며 이야기합니다. 일단 차림이 불량해 보이니 수 틀리면 도망가거나 반격할 준비를 해야겠다는 생각에 당신은 공격할 자세를 취합니다.

"하? 뭐 치려고?"

"봐서."

"비리비리해보이는데..."

후타쿠치는 당신을 위아래로 훑어보다가 당신의 명찰을 지긋이 바라봅니다. 그리고는 잠시 고민하는 듯 하더니.

"아? 와시죠!"

"으음. 그래그래. 미안하다 야. 내가 앞을 못봤네."

갑자기 사과를? 그러더니 당신 어깨를 툭툭 치고는 지나갑니다.

당신은

1. 사과 받았으니까 보내준다.
2. 쫓아가서 뒤통수를 갈긴다.
3. 뒤에 엿을 날린다.

[독자16]

3 ㅎㅎ

[독자17]

2도 괜찮을거같은데 뒤통수 퐉

[글쓴이]

당신은 4가지 없는 갈색 머리통에 엿을 날려줍니다. 혹시 뒤돌아 보진 않겠지. 아무래도 싸우면 질 것 같은데. 당신은 껄렁하게 걸어가는 후타쿠치를 잠시 째려봅니다. 당신은 다시는 볼일 없길 바라며 집으로 향합니다.

후타쿠치 켄지 호감도 +3

[글쓴이]

일단 수험생이니 구색이라도 갖추자는 생각에 공부를 좀 하다보니 어느새 하늘이 깜깜해져있습니다.

"으아- 피곤하다..."

당신은 기지개를 펴면서 창밖을 바라봅니다. 오늘은 눈이 오지 않지만 그래서 하늘도 맑고 별이 잘 보여 미야기의 밤이 더욱 아름다워 보입니다. 눈이 쌓인 지붕들도 아직 불이 꺼지지 않은 집들의 불빛도.. 하늘에 반짝이는 분홍색 빛도...

"분홍색 별?"

당신은
1. 창문을 연다.
2. UFO가 분명하니, 몸을 숨긴다.

[독자18]

1

[독자19]

센세 그만 졸도해버렸지 머에여.. ㅎ

[독자20]

ㄱㅇㄱ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