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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포 전체글ll조회 607l 12

>> 세계관 간단 정리

https://www.instiz.net/writing2/97431?page=1&category=8





[HQ/시뮬] 괴담 관리 보고서 [1] | 인스티즈


?



도시 전설
괴담
미신
헛된 소문



당신이 알고 있는 그 괴담이 누군가 설계한 것이라면?






[HQ/시뮬] 괴담 관리 보고서 [1] | 인스티즈


괴담과 재앙은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현상이 아닙니다.
지겹도록 이어진 인류 역사에서 만들어낸 인위적 현상으로, 우리가 의도적으로 설계한 것입니다.






우리 누미노제는 귀하의 입사를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




1. 공포 분위기 (+로맨스?)
2. 괴담 내용 많음
3.  ̷그̷에̷ ̷더̷ ̷한̷ ̷발̷자̷국̷ ̷가̷까̷이̷!̷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어요


 
   
123456

글쓴이
얼마나 걸었을까요. 점점 희미한 빛이 보이더니, 당신의 귀로 들려오는 낯선 남자의 목소리.

- 테스터 닝. G-T-013 괴담 클리어.
- 다음 괴담으로 넘어갑니다.

조금은 귀찮은 듯한 말투에 당신이 인상을 찌푸리는데, 또다시 앞에 나타나는 종이 하나. 당신이 그것을 집어 듭니다.

9시간 전
독자536
예... 어째서죠...?)
9시간 전
독자537
아니 내가 선택했는데 클리어라는 게 안 믿겨)
9시간 전
독자538
봐주신 건가...?)
9시간 전
독자539
오? 클리어는 했네...)
9시간 전
글쓴이
⌜손님이 오셨습니다.⌟
- 코드명: G-T-114
- 등급:C등급

마지막 괴담입니다. 무사히 탈출하세요.

아까와 비슷한 글이 적혀있습니다.

9시간 전
독자540
손님 하이... 손하)
9시간 전
독자541
오 이럇샤이마세~~!!!))
9시간 전
독자542
손님이니까 공손하게 대해야 하려나..?)
9시간 전
글쓴이
당신이 종이를 집어 들자 밝은 빛이 주변에 생겨나며 숨겨져 있던 문이 나타납니다. 당신이 문고리를 잡아 돌리고, 안으로 들어가면 세팅이 끝난 긴 테이블이 먼저 보입니다. 화려한 샹들리에와 넓은 공간에 외로이 놓여있는 테이블이 당신의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테이블이 넓은데도 의자는 단 하나만 놓여있습니다.

의자에 앉을까요?

1. 앉는다
2. 앉지 않는다

9시간 전
독자543
2? 의자 손님 건가)
9시간 전
독자544
흠..닝이 손님인건가)
9시간 전
글쓴이
26분까지
9시간 전
독자545
2가 나으려나..)
9시간 전
독자546
2? 앉았다가 못 일어나는 절망편 밖에 생각 안남..)
9시간 전
글쓴이
엉덩이 접착제자나~!
9시간 전
독자548
ㅋㄱㅋㄱㅋㄱㅋㄱㅋㄲㅋㄱㅋㅋㅋ
9시간 전
독자549
아 웃은 내가 실타...
9시간 전
글쓴이
아 웃겼다... 즐겁다...^^!
9시간 전
독자547
그러게 2가 안전해보이긴 해)
9시간 전
독자550
2
9시간 전
글쓴이
>> 2

여기서 뜻하는 손님이 누구일까요? 본인? 아니면 또 다른 존재?

하나만 놓여 있는 의자와 화려하게 장식된 다이닝룸에 외로이 누군가 오기를 기다리는 테이블. 그 위에는 화려한 꽃들과 장식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자리 앞에 놓인 금색 식기와 심플한 디자인의 접시가 당신의 눈에 들어옵니다.

“…….”

아무리 생각해도 스스로가 손님은 아닌 것 같습니다. 결국 당신은 의자에 앉지 않으며 무언가 다른 변화가 일어나는 건 아닌지 주변을 살피기로 합니다.

9시간 전
독자551
금색 식기...진짜 일까?)
9시간 전
글쓴이
“…뭘 어쩌라는 거야.”

테이블 주위를 서성이며 걷습니다. 시간이 꽤 흐른 것 같지만, 아무런 변화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이게 괴담이 의도했던 바가 아니었던 걸까요? 당신의 시선이 비어있는 의자로 계속해서 옮겨갑니다. 저 의자에 앉아야 한다는 게 답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앉아야 하나요? (32분까지)

1. 앉긴 뭘 앉냐. 서 있는다.
2. 앉자. 다리 아프다.

9시간 전
독자552
어우... 뚝심 1...? 일단 아무일도 없었으니...?)
9시간 전
독자553
앉았다가 진짜 손님오면 망할거 같음..)
9시간 전
독자554
1 상닝은 빠꾸하지 않는다)
9시간 전
독자555
의자에 앉는 게 답일지도 모른다고 서술이 적혀있는데 닝을 믿어도 되려나)
9시간 전
독자556
아 센세의 힌트였나??
9시간 전
글쓴이
32분입니다~
9시간 전
독자557
어랏벌써)
9시간 전
글쓴이
33분...............................
9시간 전
독자558
1 할까요??)
9시간 전
독자559
1가자)
9시간 전
독자560
1
9시간 전
글쓴이
의자를 보면서 한참을 고민하던 당신이 혀를 찹니다. 이랬다가 꼭 앉으면 일 생기지. 모든 사고는 방심하면 생기기 마련. 당신이 결국 의자에게서 몸을 돌리고 다시 테이블 주위를 서성입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들리는 방울 소리.

딸랑, 소리가 고풍스러운 다이닝룸에 울려 퍼지고, 구석에 있던 가문비나무 문이 열립니다. 손님이 들어오는 건가? 당신이 그곳으로 고개를 돌리지만, 문이 열리기만 할뿐 손님의 모습으 보이지 않습니다. 들리는 것은 카펫 위를 걷는 발소리가 전부입니다.

9시간 전
글쓴이
“……?”

당신이 눈썹을 꿈틀거리며 소리가 들리는 곳을 유심히 바라봅니다. 카펫이 살짝 눌리는 게 보입니다. 보이지 않는 무언가가 카펫 위를 걷고 있는 것 같습니다. 슥, 슥. 카펫 위를 걷는 발소리가 이어지다가 멈추는 곳은 의자의 앞.

끼익. 의자가 소리를 내며 끌리고, 무언가 그 의자 위로 앉은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온다던 손님이 ‘보이지 않는 손님’인 것 같습니다.

9시간 전
독자561
헐 앉았으면 클날 뻔했나봐)
9시간 전
독자562
안앉아서 다행이다..)
9시간 전
독자563
앉았으면 손님이 죽였으려나)
9시간 전
글쓴이
금색의 포크와 나이프가 허공으로 들립니다. 이리저리 흔들리던 포크와 나이프가 다시 테이블 위로 안착하고. 톡톡, 그것으로 테이블을 두드리기라도 하듯 포크가 위아래로 움직입니다.

당신은,

1. 손님을 무시하고 자리를 떠난다
2. 손님이 원하는 게 무엇인지 물어본다
3. 손님의 식기를 바꾼다

9시간 전
독자564
2?)
9시간 전
글쓴이
46분까지
9시간 전
독자565
3은 왜 있는 거지)
9시간 전
독자566
원하는거 물어보면 그것도 모르냐고 죽이려나)
9시간 전
독자567
근데 말이 통하나?)
9시간 전
독자568
3 한 번 해보고싶긴 한데 )
9시간 전
독자569
2했는데 대답 안하고 포크 날아오면 어쩌지)
9시간 전
독자570
3 가볼까)
9시간 전
독자571
3 가보자)
9시간 전
독자572
3
9시간 전
글쓴이
나 보고 어쩌라고? 당신이 테이블을 포크로 두드리는 듯한 그것을 보고 인상을 찌푸립니다. 당신이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을수록 거칠어지는 소리. 계속 저렇게 가다간 포크로도 테이블을 갈라버릴 것 같습니다.

음식을 원하는 건지, 아니면 다른 것을 원하는 거지. 허공에서 계속 도는 포크와 나이프를 보던 당신이 보이지 않는 손님에게 다가갑니다. 벽 끝에 있던 새로운 그릇과 수저를 가져온 당신이, 테이블 위에 있던 것들과 바꿔주자 귓가에서 짝짝 손뼉을 치는 소리가 들립니다. 당신이 소리가 들리는 곳으로 고개를 돌리고.

“…감사합니다?”

얼떨결에 감사하다 말한 당신의 말에, 박수 소리가 더 경쾌해집니다. …미친 괴담 같으니라고.

9시간 전
독자573
오 칭찬받았어)
9시간 전
글쓴이
당신이 테이블 위를 다시 세팅하면서 손님을 맞이할 준비가 완벽히 끝납니다. 그것의 앞에서 손을 모으고 공손히 서 있는 당신. 말하진 않았지만, 이 공간으로 들어서면서 옷이 정장으로 바뀌었는데, 이런 옷이 익숙하지 않은 당신이 억지로 괜찮은 척 미소를 짓습니다.

딸랑, 테이블 위에 있던 종이 가볍게 울리며 음산한 목소리가 새어 나옵니다. 인간의 것도 아닌 기묘한 목소리가 당신의 귀로 들어옵니다.

- 나는 붉은 것이 싫다.
- 나는 맑은 것도 싫다.
- 그렇다면 나는 무엇을 마셔야 하는가?

당신은,

1. 와인이 아닌 다른 음료를 준비한다.
2. 접시 위에 물 한 방울을 떨어뜨린다.
3. 물잔을 비운다.

9시간 전
글쓴이
12시까지
9시간 전
글쓴이
앙 닝들 없으면 감요
9시간 전
독자574
씁 1?)
9시간 전
독자575
3? 공기나 드슈)
9시간 전
독자576
자신이 마실 것 을 물어봤으니 1 아닐까요?)
9시간 전
글쓴이
오늘 닝들 별로 없는 것 같으니 이만 가겠소... 안뇽............ 담에 봐 우리....................
8시간 전
독자577
앗ㅠㅠ
8시간 전
독자578
안돼!!!! 센세 어디가여!!)
8시간 전
독자579
센세 꼭 금방 볼 수 있기를 약속하기...
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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