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이휘재의 솔직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이휘재는 지난해 5월 방송된 Y-STAR '부부감별쇼 리얼리?'에서 솔직 발언을 했다.
당시 방송에서는 자신이 운영하는 술집에서 남녀를 불문하고 손님들의 고민을 들어주는 남편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러한 사연을 접한 여성 출연진들은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으나 이휘재는 남편을 이해할 수 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개그우먼 김지민은 "만약에 아내 문정원이 마담 일을 하면 기분이 어떨 것 같냐"고 물었고, 김효진 역시 "월 3000만 원을 벌어온다면?"이라고 물었다.
그러자 이휘재는 잠시 고민했고, "만약 아내가 '오빠는 일하지마. 내가 다 벌어올게'라고 한다면 어떻겠냐"는 쐐기 질문에 "너무 좋다"며 비명을 질러 웃음을 자아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휘재 솔직 발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휘재, 솔직하네"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휘재, 역시 센스있네"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휘재, 돈 잘벌면 좋은거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2일 오후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86회 '시간이 주는 선물' 편이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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