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댕댕이처럼 달님 옆에 붙어다니는 임종석 비서실장님
둘이 촛불집회도 갔다오고
대통령 되셨을 때도 행복하게 웃고 있는 임실쟝님,,
사실 처음 임실장님이 나왔을 땐 다들 응사 '쓰레기' 를 닮았다며
청와대 쓰레기 라고 부르기 시작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하는 짓이 굉장히 댕댕이 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청와대에서 저렇게 행복하게 웃는 사람 처음봤어요)
행-벅-
점점 강아지랑 동화 되어가는 임실장님
다들.. 어? 이거 완전 댕댕이 아니냐
라고 생각하기 시작했고
결국 마루랑 닮았다는 것을 발견하며
'임마루'
라고 칭하기 시작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루는
달님이 키우는 반려견
(귀엽 ㅠㅠ)
사실 댕댕이같아서 임마루가 된 것도 있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사건 때문에 임마루가 됐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밥먹고 쉬려 했는데 달님한테 붙잡힘 ㅠㅠㅠ
같이 산책하는 임마루
여기는 문마루
(오히려 달님이 산책당하는 중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임마루 라고 생각하고 보니
점점 진짜 마루 같아진다
주인님과 함께하는 커피산책
으음 결재 잘 하시나?
잘하시네 (흐뭇)
행복한 임마루
주인님만 보면 자동반사 미소
같이다녀서 행벅
나는 행벅하다
점심식사도 책임진다
다만 가끔씩 자유를 갈구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인님 떠나는게 세상 제일 행복함
좋다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주인에게 약점잡힌 임마루
임마루 놀리는게 세상즐거운 주인님
표정이 너무 행복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루야 왜 이제 왔어~
마루 이리와~~~~
손 여기요 헤헹
그니까 이 글을 쓴 이유는
임실장님 너무 귀여워서......
다들 임마루인거 알아줬음 해서.......
임마루가 문마루를 쓰담쓰담하는 희귀장면으로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