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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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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속에서 그대를 사랑할 수 있다면, 

또 내 품안에 그대를 가둘 수 있다면, 

정말 사랑했음을 우리가 서로 기억한다면, 

영원히 깨지 않기를 바라. 


 


 


 


 


 


 


 


 


 


 

[방탄소년단/김석진] Love is not over 02 | 인스티즈 

 


 


 


 


 

Love is not over 02 


 


 


 


 


 


 

 

 

 

 


 


 


 


 

두 번째 달 - 얼음 연못 


 


 


 


 


 


 


 


 


 


 


 


 


 

 

"세자, 어찌 그런 표정을 짓는게요. 이 할미의 선택이 마음에 들지 않습니까?" 


 


 


 


 

"아닙니다, 소자 그저 잠시 미뤄둔 책자가 떠올랐을 뿐입니다." 


 


 


 


 

"세자, 아무리 세자가 학문에 깊은 마음을 갖고 있다 할지라도 이리 어여쁜 빈궁을 눈 앞에 두고 학문에 관한 생각을 하는 건 예의가 아니지 않습니까." 


 


 


 


 

"송구하옵니다." 


 


 


 


 


 


 

나는 그저 가만히 고개를 숙이고 그들의 대화를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 저하는 생각보다도 더 냉정한 사람인 것 같았다. 대비마마는 오로지 학문을 먼저 생각하는 저하가 기특하면서도 걱정이 되었는지, 저하에게 계속 말을 걸어 이 상황에 집중하도록 하였다. 저하는 여전히 같은 표정으로 대비마마에게 대하였고, 결국 저하는 몸에 고뿔이 난 것 같다는 말도 안 되는 핑계를 대고 대비전에서 빠져나갔다. 나는 생각지도 못한 전개에 그저 멍하니 땅을 바라볼 수밖에 없었다. 대비마마는 그런 저하의 행동이 예상이 간 행동이었는지 저하를 다시 부르지 않고 한숨만 내쉬었다. 중전마마는 대비마마께 송구하다며, 다리 세자를 이리 데려오겠다고 고했으나 대비마마는 괜찮다며 세자의 행동에 당황했을 나를 먼저 챙기라 하셨다. 이런 분위기는 정말이지 나를 강제로 가시방석에 앉게 만드는 듯했다. 


 


 


 


 


 


 


 


 

"세자빈은 앞으로 있을 세자와의 국혼 전까지 별궁에서 지내게 될 터인데 부디 그때까지 몸조리 잘 해 주세요." 


 


 


 

"그 말 명심하겠습니다. 대비마마." 


 


 


 

"어쩜 이리 똘똘한 세자빈이 나타났을꼬. 그렇지 않습니까, 중전?" 


 


 


 

"그러게나 말입니다, 참으로 참하고 영리한 아이옵니다." 


 


 


 

"성은이 만극하옵니다, 대비마마 중전마마." 


 


 


 

"세자에 대한 걱정은 하지 마세요. 세자가 아직 서툴러서 그러니." 


 


 


 

"네, 마마." 


 


 


 

나는 그렇게 대비마마와 중전마마께 인사를 드리고 밖으로 나왔다. 밖에는 나를 모시는 몇몇의 상궁들과 윤희가 있었다. 들은 바에 의하면 윤희는 본방나인이 되어 궐에서도 나를 모시게 됐다고 하였다. 정말 듣던 중 반가운 소식이었다. 이 험난하고도, 앞길이 막막한 궐에서 유일하게 나의 말동무가 되어줄 아이였기 때문이다. 


 


 


 


 

"빈궁마마, 앞으로 빈궁마마를 모시게 될 최상궁이라고 합니다. 저희가 별궁까지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말씀을 낮춰주세요." 


 


 


 

"...알겠네." 


 


 


 


 


 


 


 

   


 


 


 


 


 

••• 


 


 


 


 


 


 


 


 


 


 


 


 


 


 


 


 


 

눈을 떠보니, 나는 침대 위에 누워있었다. 누가 날 여기다 데려다 놓은 건지 한참 생각하던 중, 어제 밤 내가 선배에게 했던 망언들이 생각났다. 이대로 땅에 코 박고 죽을까 생각도 했지만 개소리 중 역대급 개소리였다. 나는 가만히 침대에 누워 석진 선배과의 만남과 어젯밤 나의 꿈을 떠올려 보았다. 이상했다. 단 한 번도 꿔본 적이 없던 꿈이었고, 그 꿈 또한 그간 내가 꿔왔던 꿈들처럼 생생했다. 세자라 불리던 사람은 분명 앳된 석진의 모습과 일치했다. 그리고 그는 이전의 꿈과는 달리 나에게 냉대했다. 이건 무슨 경우일까, 나는 한참을 고민하고 고민했다. 꿈 속의 전하인 석진을 실제로 눈 앞에 마주한 것도 이상했지만 그를 만난 뒤 다른 내용의 꿈을 꿨다는 게 의심스러웠다. 머리가 지끈지끈 아팠고 속이 쓰렸다. 순간 토기가 올라와 나는 부리나케 화장실로 달려가 속을 비웠다. 비워도 비워도 끝이 없었다 힘겹게 변기를 잡으며 토를 하고 있을 때쯤 나의 등을 두드리는 손길이 느껴졌다. 나의 등을 두드려줄 놈은 김남준밖에 없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 나는 더 세게 두드리라고 소리쳤고 남자는 말없이 내 등을 세게 두드렸다. 속을 다 비우고 휴지로 대충 입주변을 닦아낸 뒤 나는 김남준 네가 나 여기다 데려다 준 거냐라고 말하면서 아무렇지 않게 뒤를 돌아봤다. 그리고 나는 화장실 문 벽에 기대서 나를 바라보고 있는 상대를 보고 경악할 수밖에 없었다. 


 


 


 


 


 


 


 


 


 

[방탄소년단/김석진] Love is not over 02 | 인스티즈 


 


 


 


 


 


 


 

"어젯밤 너 데려온 것도 나고, 방금 두드려 준 것도 난데." 


 


 


 

"ㅅ,선배가 여기 왜 있어요?" 


 


 


 

"왜 여기 있냐니, 여기 내 방인데? 말했잖아요 후배님, 제가 후배님 여기로 모셨다고." 


 


 


 

"ㅈ,제가 왜 여기에 있는데요! 다른 동기들은요!"  


 


 


 

"그 어떻게 얼굴 좀 닦고 말하지? 네 동기들 다 밖에서 프로그램 참여 중이니까. 후배님이 어제 그 도수도 엄청 높은 술을 한 방에 원샷원킬 때리셔서 기절하셨어요. 도저히 감당이 안 될 정도로 그래서 우리 방에 친히 눕혀 드린 거고."  


 


 


 

"아, 그랬구나... 죄송해요... 근데 프로그램 빨리 참여를 해야하지 않을까요? 하하, 저 혼자 빠진 거 같은데..."  


 


 


 

"후배님이 어제 뒷풀이 때문에 상당히 편찮으시다라고 말해 놨으니 걱정 마세요. 그리고 얼굴." 


 


 


 

"얼굴? 아! 네." 


 


 


 


 

난 당장 뒤를 돌아 세수를 하기 시작했다. 이대로 물 속에 들어가 익사하고 싶었다. 쪽팔렸다. 선배는 밖으로 나가지도 않고 계속 내가 세수하는 모습을 지켜봤다. 저 인간은 눈치도 없나, 아까부터 계속 비꼬듯이 말하고! 저 인간 꿈 속 세자라는 놈과 똑같은 놈이구만! 나는 괜히 아까 꿈 속에서 날 무안하게 만들었던 세자가 떠올라 폼 클렌징으로 추정되는 거를 손에다 짜낸 뒤 얼굴을 박박 문질렀다. 뒤에서는 킥킥 거리는 소리가 들렸다. 아니 저 선배는 아까부터 왜 저리 웃는데? 기분이 나빠진 나는 내 뒤에서 킥킥 웃어대는 인간을 째려보았다. 


 


 


 


 


 

"뭐가 그리 웃겨요!"  


 


 


 

"후배님은 샴푸로 얼굴 닦으시나 봐요?" 


 


 


 

"...네? 아, 따거!!!!" 


 


 


 

나는 당장 물을 틀고 얼굴을 닦아냈다. 샴푸라니... 내가 샴푸로 얼굴을 닦았다니 그것도 저 인간 앞에서! 나는 나를 원망했다. 머리를 내려치고 싶었다. 손을 뻗어 비누로 거품을 낸 후 다시 얼굴을 닦아냈다. 세수가 끝나고 나는 아까 나를 낚이게 만든 샴푸를 만져보았다. 폼클렌징처럼 생긴 샴푸였다. 누가 세면대에 샴푸를 놓냐고...! 나는 원망의 눈초리로 선배를 바라보았고 선배는 네가 문제지 내가 문제가 아니다라는 표정으로 답해주었다. 


 


 


 

"중전은 눈썹관리를 철저히 하나 봐요?"  


 


 


 

"...예? 그리고 그 중전이라는 소리 좀 치우랬죠!" 


 


 


 

"샴푸를 얼굴에다가도 바르니 눈썹도 엘라스틴해서 찰랑찰랑하려나." 


 


 


 

"아 진짜, 그만 좀 놀려요! 진짜 전하라고 한 번 불렀다고 계속 그렇게 놀리기예요?" 


 


 


 

"그러기엔 너무 임팩트가 커서, 후배님의 한 마디 하나로 내 꿈에 후배님이 내 세자빈이 되는 꿈 꿨잖아. 내가 꿈을 원래 일절 안 꾸는 사람인데 엄청 생생하더라, 꿈이란 게 이런 건가?" 


 


 


 

"...꿈이요?" 


 


 


 

"응, 꿈. 왜?" 


 


 


 

"ㅇ,아니에요!"  


 


 


 

"싱겁기는." 


 


 


 


 


 

분명, 선배가 말한 꿈은 내가 어제 꾸었던 꿈과 같은 게 틀림없었다. 내가 세자빈이 되는 꿈이라니, 혼란스러웠다. 나도 분명 어제 그런 꿈을 꾸었고, 선배도 나와 같은 꿈을 꾸었다. 나는 어제 선배를 처음 봤고 선배는 내가 그동안 꿈 속에서 본 전하와 같은 인물이었다. 그리고 선배를 만나자마자 나는 새로운 내용의 꿈을 꾸었고 선배는 나와 같은 꿈을 같은 날 밤에 꾸었다. 뭔가 이상했다. 이상하지만 정말 정확히 맞아 떨어지듯이 모든 게 일어나고 있었다. 내가 벙찐 얼굴로 멍하니 선배를 바라보자, 선배는 무슨 일이냐며 속이 아프냐고 내게 물어왔다. 갑자기 발생한 이러한 상황에 충격을 받은 나는 선배의 걱정이 담긴 질문에도 아무런 반응을 할 수 없었다. 과연 저 사람은 과거 내게 어떤 사람이었길래 10 년 동안 나를 꿈 속에서 괴롭혔고 지금 이 순간까지 나를 혼란스럽게 하는가라는 생각만이 머릿속에 가득했다. 꿈에서 오빠라고 나온 김남준이 절실하게 필요했다. 


 


 


 


 


 


 

"...그 선배, 미디어커뮤니케이션과는 오늘 언제쯤 끝나요?" 


 


 


 

"그건 갑자기 왜? 안색이 안 좋아보여. 괜찮은 거야?" 


 


 


 

"...ㄱ,괜찮아요. 거기에 친한 친구가 있어서요. 오늘 집에 같이 돌아가야 하거든요!" 


 


 


 

"아, 그래? 우리랑 똑같이 끝날 거야 아마. 안 되겠다, 오늘 너 그냥 여기서 쉬는 게 나을 거 같다. 어제 무리했어 너." 


 


 


 

"...저 진짜 괜찮은데!" 


 


 


 

"중전이라고 또 놀림받을래, 가만히 누워서 잘래?" 


 


 


 

"...잘게요. 안녕히 주무세요." 


 


 


 

"말 잘듣네, 자라. 네 휴대전화에 내 번호 저장해놨으니까. 전화하면 받아, 너 여기 위치 모르잖아."  


 


 


 

"어떻게 저장했어요? 지문인식 있잖아요!" 


 


 


 

"넌 잘 때 네 손가락 다른 곳에 숨겨놓고 자냐? 저런 머리로 어떻게 우리 학교에 들어왔지." 


 


 


 

"저 공부 잘 하거든요? 언제봤다고 그리 친한 척이에요?" 


 


 


 

"어제, 그리고 내 꿈에서. 내 꿈에 나온 사람은 네가 처음이다? 후배님, 어여 자세요." 


 


 


 

"..."  


 


 


 


 


 

선배는 그렇게 자신의 방을 나갔다. 선배는 나를 꿈에서 봤다고 했다, 그리고 자신이 태어나서 처음 꿔보는 꿈의 주인이 나라고 하였다. 선배는 이것이 전혀 이상하지 않아 보였다. 그저 단순한 우연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듯했다. 하지만 난 아니었다. 적어도 우리는 단순한 우연이 아닌 특별한 뭔가가 있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잠이 들었고, 나는 아까와 같은 꿈을 꾸었다. 꿈을 반복할 수록 그 꿈은 더 생생하고 내 뇌리 속에 깊이 박혔다. 혹자는 이런 인연은 전생에서 미쳐 닿지 못한 인연이라고 했다. 과연, 혹자의 말이 맞는 것일까. 아님 나의 망상일 뿐인가. 그렇게 시간이 흘렀고 나를 깨우는 것은 다름 아닌 내 휴대전화 속 벨소리였다. 


 


 


 

"...여보세요?" 


 


 


 

"일어났냐, 곧 끝나니까 준비하고 기다려 데릴러 갈게." 


 


 


 

"...선배?"  


 


 


 

"어, 네가 전하라고 불렀던 선배. 빨리 준비해라 곧 끝난다. 미리 그 남준이라는 놈한테 연락하고."  


 


 


 

"선배가 김남준을 어떻게 알아요?" 


 


 


 

"아까 네가 김남준이냐고 물어봤잖냐. 이 선배가 또 눈치는 기가막히게 빨라서 말이야. 얼른 준비해."  


 


 


 

"네."  


 


 


 


 


 

아니요, 그 쪽 눈치 없어요. 그것도 아주 많이! 나는 전화를 끊고 화장실에 들어가 샤워를 하고 나와 머리를 말리며 김남준에게 카톡을 보냈다. 


 


 


 


 

'누님 모셔가야하는 거 잊지 않았겠지?' 


 


 


 

'ㄴㄱ?' 


 


 


 

'뒈지고 싶냐? 야 오늘 진짜 대박 일 터졌음' 


 


 


 

'?'  


 


 


 

'안알랴줌' 


 


 


 

'ㄲㅈ' 


 


 


 

'ㅈㅅ 이따가 알려드림 전화할테니까 받아'  


 


 


 

'ㅇㅋ' 


 


 


 


 

이건 무슨 흔한 불알친구의 대화도 아니고 나와 김남준의 대화는 정말 이성의 감정이 하나도 없었다. 뭐 그래도 김남준이 내 고민은 잘 들어준다. 내가 이런 꿈을 꾼다는 것도 다 알고 나와 같이 상담소까지 동행한 소중한 내 친구였다.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까지 같이 나왔는데 대학까지 같은 대학이다. 이건 뭐 거의 운명수준이었는데, 이 친구도 생각해 보니 어제 내 꿈에 나왔다. 나의 오빠로. 이렇게 가다간 내 주변 모두가 나의 꿈 속 사람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시간이 흐르자 선배가 방으로 나를 데리고 왔고 나는 아무 말없이 선배를 계속해서 쳐다봤다. 선배는 자기 얼굴에 뭐 묻었냐며 내게 물었고 나는 고개를 저으며 아무것도 아니라고 답했다. 선배는 나를 김남준과의 약속장소에 데려다 주고는 나에게 시간표 짤 때 연락하라고 말했다. 나는 알았다고 했고 저 멀리서 이쪽으로 걸어오는 김남준을 발견했다. 선배도 김남준을 봤는지 이만 간다며 손을 휘휘 저었다. 나는 허리를 숙여 인사했고 선배는 왜 갑자기 예의를 갖추는 척이냐라는 표정으로 나를 바라봤다. 그리고 정말로 보고싶었던 김남준을 만나게 되었다. 김남준은 얼른 집에 들어가자며 택시를 잡았고 우리는 택시를 탄 뒤, 아까 내가 예고했던 엄청난 일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했다. 


 


 


 


 

"야 근데, 너 벌써 남자 사귀냐?" 


 


 


 

"넌 입으로 똥 싸는 게 취미냐? 네가 방금 말한 사람 그냥 선배인데 단순한 선배가 아니야." 


 


 


 

"단순한 선배가 아니면 뭔데, 네 이상형?" 


 


 


 

"병신아, 그거 말고... 맨날 내 꿈에 나왔던 그 전하." 


 


 


 

"...레알?" 


 


 


 

"내가 지금 거짓말치는 사람처럼 보이냐. 나 지금 엄청 혼란스러워. 10 년 동안 내 꿈에 나와 나를 괴롭히던 사람이 내 눈 앞에 실제로 나타나서." 


 


 


 

"놀랄만하네, 그래서 뭐 그 선배 붙잡고 내 꿈에 나오지 마!라고 외치기라도 했냐." 


 


 


 

"이 상황에 드립이냐? 사실 어제 술에 쩔어서 보자마자 전하라고 했다 전하라고." 


 


 


 

"돌았네." 


 


 


 

"그치? 아니까 그딴 표정 좀 치워줄래? 근데 중요한 건, 내가 어제 그 선배 기숙사에서 잤는데 그동안 내가 꾸던 꿈이랑 다른 꿈을 꿨어. 근데 그게 많이 이상해." 


 


 


 

"뭔 꿈?" 


 


 


 

"전하와 나의 첫 만남, 내가 세자빈에 책봉된 날. 그리고 있잖아 너 내 오빠더라 꿈에서 더럽지 않냐?" 


 


 


 

"좀 많이, 근데 뭐가 이상하다는 거냐. 꿈 내용이?" 


 


 


 

"아니, 선배도 나랑 같은 꿈을 꿨대. 원래 꿈 한 번을 안 꾸는 사람이, 나는 선배를 보자마자 다른 내용의 꿈을 꾸고..." 


 


 


 

김남준은 내 이야기를 듣더니 아까와 달리 진지한 표정으로 가만히 생각에 잠긴듯한 행동을 보였다. 1 분정도 정적이 흘렀을까 김남준은 답을 찾은 듯한 말투로 내게 그 선배가 너랑 뭔가 확실히 전생에 있었다고 말했다. 나도 그건 맞는 것 같다고 고개를 끄덕였고 김남준은 자신이 내 꿈에 등장한 것으로 보아 분명 나의 현재 주변인들이 내 전생과 연관이 있을 것이라며 내 말을 이었다. 전생과 연관이 있다. 근데 내 전생의 삶이 뭐였길래 이리도 현생까지 영향을 미치는 걸까. 그렇게 또 다시 생각이 잠겼을 때쯤 김남준은 무언가 들어맞지 않는다고 말했고 나는 뭐가 들어맞지 않냐고 되물었다. 이에 김남준은 나를 오래 전부터 봐온 자신은 왜 그동안  나의 꿈에 등장하지 않았냐며 의문을 품었다. 맞는 말이었다. 김남준은 왜 내 꿈에 내 오라버니로 등장하지 않았고 선배를 만나자마자 등장하였을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우리는 해답을 찾을 수 없었다. 그리고 우리는 집에 도착하였고, 나의 꿈에 의문만을 남긴 채 헤어졌다.  

 

 

 

 

 

 

 

 

 

 

그렇게 시간이 흘렀고 나는 선배와 카톡으로 시간표를 정하는 등 SNS를 통해 대화를 나눴고 직접적인 만남은 가지지 않은 채 서로 많이 친해졌다. 하지만 그동안 나는 10 년 동안 꾸었던 꿈과 선배를 처음 만났을 때 꾸었던 꿈을 반복해서 꿀 뿐 다른 꿈은 일절 꾸지 않았다. 그리고 대망의 개강일이 되었다. 나는 선배가 추천해준 대로 시간표를 짰기 때문에 편하게 학교로 등교할 수 있었다. 오늘 첫 수업은 인간관계론이었다. 이 수업은 이름과는 다르게 학교에서 인기있는 과목이었다. 왕년에 아이돌 가수 티켓팅을 해 본 경험이 있는 나는 무난하게 이 수업을 들을 수 있었다. 나는 강의실를 일찍 도착해 편히 수업 들을 수 있는 곳에 자리 잡았다. 첫 날이라서 그런지 대부분의 학생들은 솔플이었다. 그 때 선배에게서 카톡이 날아왔다. 오늘 밥 사주겠다고 끝나면 연락하라는 뉘앙스의 카톡이었다. 어차피 오늘은 약속도 없었기에 알았다고 답장을 보낸 뒤 나는 수업에 참여했다. 수업은 나름 유익했다. 왜 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은지 증명해 주는 유쾌한 수업이었다. 나는 선배에게 끝났다는 카톡과 함께 강의실을 나갈 채비를 한 뒤 강의실 문으로 향했다. 


 


 


 


 

"저기요, 이거 두고 가셨는데..." 

 


 

 

 


 


 


 

"네? 아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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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찾았네." 


 


 


 


 


 


 


 


 


 


 


 


 


 


 


 


 


 


 

안녕하세요 진하입니다. 1일 1화로 찾아오는 일일드라마같은 러브이즈낫오벌 2화도 재밌게 보셨나요? 아직 1화인데 많은 분들이 관심가져주셔서 몸둘 바를 모르겠어요ㅠㅠ 정말 부족한 필력인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호석이가 나왔네요? 호석이는 어떤 사람일까요? 호석맘들을 위해 수줍게 준비해 봤어요. 애플홉 선착순에 들어서 너무 행복하거든요. 오늘도 이거 쓰는데 5시간 넘게 걸렸어요ㅠㅠ 조선시대 법 너무 어려워요. 관례 하나하나 검색하는 건 정말이지 막노동같은 기분이랄까... 그래도 제 글잡의 디테일을 위해서는 이런 것쯤이야 문제 없습니다. 독자님들 많이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고요 추천해 주셔서 감사해요ㅜㅜ 막 독자님들이 추천받고 왔어요라는 말이 정말 뿌듯합니다.앞으로도 러브이즈낫오벌 많이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저는 그런 독자님들 위해 글로 보답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댓글은 사랑이에요. 독자님들의 반응을 보고 싶어요8ㅅ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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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전정쿠야에요!! 호석이 무야ㅠㅠㅠㅠㅠ 첫등장부터 왜케 설레는거야ㅠㅠㅠㅠㅠㅠ 석진이도 너무 설레고ㅜㅜㅜㅜㅜ 앞으로 더 기대되네요!! 작가님 오늘도 수고많으셨어요!! 다음 화도 기대하겠습니당ㅎㅎ♥️
8년 전
독자3
짐니입니다 작가님!!!! 2등을 했군요!! (뿌듯) 근데 방금 호석이는 뭔가요ㅠㅠㅠㅠㅠ 우리 호도기랑 도 무슨 연관이 있는건가요ㅠㅠㅠㅠ 어유야ㅠㅠㅠㅠㅠ 설레서 잠을 못자겠네요ㅠㅠㅠ 작가님 오늘도 작품 쓰시느라 고생하셨고요 다음 작품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8년 전
독자4
다정입니다!-! 히히 이제 폰으로 봐도 문제가 없는 것! 너무 행복해요...♡ 사실 전생을 믿어? 라고 물었을 때 저는 당당히 믿어. 라고 할 정도로 전생과 연, 운명을 굉장히 중요시 생각하는데요. 오늘 글을 읽고 호석이는 무슨 연관이 있을까 궁금하기도 하고 석진이가 정말로 여주를 기억하는지에 대해 알고 싶어요. 오늘도 두근대는 마음 안고 다음편을 기다려요! 응원합니다!
8년 전
독자5
팔이)오옹오오오아앙아아ㅏ꺄앙 찾았다니! 뭔가 엄청난 일이 일어날 것만 같아요! 너무너무 설레요!
8년 전
독자6
알피엠입니다! 늦게까지 안자고있던 보람이있군요 신알신이 울려주다니ㅠㅠㅠ 와 진짜 저 다음화가 너무 궁금해서 돌아버릴것같아요ㅠㅠㅠ 무슨 이런 대작을 내셔가지고ㅠㅠㅠ 저를 힘들게하시는거에요ㅠㅠㅠ 진하님을 고소합니다!! 저를 아프게하니까여ㅠㅠㅠ 흐헝헝ㅠㅠ빨리 극전개가 되어서 나를 선덕선덕하게하거라 석진아..
8년 전
독자7
뿡뿡이입니당 ♡ 작가님 진짜 아 석진이 너무 설레는 거 아니에요 ㅠㅠ? 솔직히 저는 전생을 믿긴 하지만 이런 경험을 해 본 적이 없어서 신기하기도 하고 재밌어요 ㅠㅠ 요즘 독방에서 추천 많이 받더라구요 이 글!!!! 작가님 진짜 이런 아이디어는 어떻게 얻으셨는지 ㅎㅅㅎ... 진짜 다음 화를 얼른 보구 싶네요 작가님 재밌는 글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8
ㅠㅠㅠㅠㅠㅠ너무 설레네요
8년 전
독자9
꾸꾸야입니다ㅠㅠㅠㅠ호비는 누굴까요?ㅠㅠ 알고보니 여주가 그토록 찾았던 세자를 호비랑 착각한건가?ㅠㅠ
8년 전
독자10
나라빛이에여!!으헝 오늘꺼도 역시 좋아요 좋습니다..♡호비는..음 대군마마인가여...?뭔가 삘이옵니다..(아니면 어쩌지..)아 석지니는 뭔가여..기억하는거니 아닌거니!!!!다음화 기다리고있을께용♡
8년 전
독자11
매로나에요 브금으랑 글이랑 너무 잘어울려요 읽는내내 기분이 좋아졌어요ㅠㅠ 작가님 진짜 다음 편이 너무 궁금해서 잠이 안오겠는데요?ㅠㅠㅠㅠ 호석이랑은 또 어떤 관계일지.. 하 진짜 이런 글을 읽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다음편 기다릴께요!
8년 전
독자12
미니미니에요! 헐 뭐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홉이랑은 또 무슨 관계일까여ㅠㅠㅠㅠㅠㅠ진짜 설레ㅠㅠㅠㅠ석진이는 여주를 진짜 기억못하는걸까요?ㅠㅠㅠㅠㅠㅠ 잘읽고갑니당!
8년 전
독자13
굥기야 입니다 와 석진이랑 여주랑 같은 꿈을 꿨다니...세상에... 진짜 전생에 둘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던걸까요ㅠㅠㅠㅠ 심지어 호석이의 등장까지ㅠㅠㅠㅠㅠㅠ 호석이는 또 무슨 관계였을까요ㅠㅠㅠㅠ 오늘도 잘 읽고갑니다 사랑해요 작가님♡
8년 전
독자14
호석이 말이 의미심장하네요... 근데 진짜 무슨 사이였을까요 갑자기 다른 꿈에다가 같은 꿈이라니... 궁금하다 오늘도 감사해요!
8년 전
비회원206.150
이프에요 하 항상 들어올때 저 사진보고 심댱 힘들어줍니드ㅏ... 아주 바람직한 짤이에요 하 저어어어어ㅓ엉ㄴ하!!! 석진 즈으으ㅡㅇ어언하!!! 어디로 가면 만날수있나요 엉엉엉 호석이랑은 또 무슨 관계인지 매우매우 너무너무 궁금쓰하네요 잘보고 가요♡
8년 전
독자15
호석이랑은 또 어떤 관계가 있길래... 오늘고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석진이는 여주를 기억못하나요 ..? 아무튼 작가님 사랑합니다!! (도망)
8년 전
독자16
뉴밍뉴밍이에요 와 무슨 이거 드라마로만들생각없어요? 진짜 대박이다... 작가님진짜 쩌는것같아요 어떻게 이런필력에 이런소재를가지고 꿈과현실을 왔다갔다하고... 짱이에요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7
햄찐이에요!어우 석진이가 등두드려줄때 나온 움짤보고 진짜 넋놓았어요 저건 봐도바도 정말 전 전생을 믿지만 저에겐 저런 신기한일따윈 절대 안일어나더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지막에 호석이는 무슨 일인지 너무 궁금해요..오늘도 잘 보고가요!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18
[천해랑]이에요 작가님. 하루에 한 편씩 나와서 제가 얼마나 좋은제 몰라요. 오늘도 작가님의 글에 치이고 갑니다. 글을 위해 조선시대 법까지 하나하나 찾아보신다니요.. 작가님 정말 대단하세요. 그래서인지 글이 더 탄탄하게 느껴져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작가님 :)
8년 전
독자19
호롤로에오 호호호호 호석이라니ㅜㅜㅜㅜ 아 저의 최차애가 다 나오네용...후후 ... 자꾸 챙겨주는 센빠이를 제가 납치해가고싶어오 흑흑 나두....밥...사주세오...헝
8년 전
독자20
헐헐 독방에서부텀봤는데 암호닉신청을 아직안했네요ㅠㅠㅠㅠㅠㅠㅠ너무잘보고있습니다 [요롱공주]로 신청할게요 사랑합니다 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1
암호닉 신청하고 왔습니다!!호석이랑은 무슨 인연이였을까요...?왜지 모를 짠내가 나는 것 같은데ㅠㅠㅠㅠ석진이는 여주한터 관심이 있는것 같..구...진짜 다음화가 궁금하네여ㅠㅠㅠ여주 꿈의 다음 내용도 궁금하구여!!!!오늘도 잘 읽고 갑니닷!!
8년 전
독자22
애기동자입니다8ㅅ8 눈물부터 닦겠습니다..! ㅠㅠㅠㅠ뭐죠 석진센빠이와의 전생을 빨리 보고싶은데 그때갑자기 등장한 호석이!!!!! 드디어 찾았다니 뭔가를 기억하고있다는건가오?아주 궁금합니다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3
자몽쥬스
8년 전
독자25
와 작가님ㅜㅜㅜㅜㅜ 대박이에여ㅠㅠㅠ 호석이의 정체는 도대체 뭘까요.... 진짜ㅠㅠ 뭔가 옛 세자빈과 몰래 사귀었거나 몰래 좋아하던 사람이 아니였을까 하는 저의 작은 추측....과연 제가 코난이 될 수 있을지...ㅋㅋㅋㅋㅋㅋㅋ ㅠㅠ 너무 재밌게 보고 있어요 엉엉
8년 전
독자24
와이퐈이야입니다ㅠㅠㅠㅠㅠㅠ 호석이는 뭘찾은거니ㅜㅜㅠㅠㅠㅠ오늘잠은다잤습니다....글잘읽고갑니다!
8년 전
독자26
망고스무디로 암호닉 신청하고 온 독자입니다! 드디어 찾았다니 드디어 여주를 찾았다는거겠죠 ㅠㅠ ? 혹시 호석이가 여주의 꿈속에서 만났던 그 대군...? 근데 정말로 꿈에 왜 남준이는 이제서야 나온걸까요? 이유가 뭔지... 전생과 현생의 사람들이 연관되어 있다니 여주도 많이 혼란스럽겠어요 ㅠㅠ
8년 전
독자27
짱구에요! 와 작가님 기획력에 박수를 치고갑니다 감탄했어요ㅠㅠ 브금도 아련...? 뭔가 기분ㅈ좋아지기도하고 뭐 그런 브금이라 글에 더 잘 몰입할 수 있었던것같아요! 그런데 마지막에 호석이뭐죠..?무ㅏ에요!!!!!궁금하자네요.... 1일1화면 내일도 오시는건가요? 알람 울리기만을 기다려요! 도대체 꿈내용의 지ㅣㄴ실은뭐고 주변인은 뭔지.. 참...감도 안잡히네요 중간중간 드립고 재밌었어요!
8년 전
독자28
전.정국입니다! 독방에서 대작이 나타났다며 추천을 해주기에 아 그럼 프롤로그만 봐볼까 라는 생각으로 봤는데 2화까지 그냥 막힘 없이 술술 ㅠㅠ 정말 대작의 냄새가 여기까지ㅠㅠ 다음화가 너무 궁금해 집니다! 잘읽고갑니다:)
8년 전
독자29
소리벗어예요!! 호석이가 드디어 찾았네라니ㅠㅠㅠㅠㅠㅜㅜ어떤역할이었나요 전생엔.. 볼수록 더 재밌어져툐역시ㅜㅜㅜㅜㅜ다음화도 기대할게요!!
8년 전
비회원18.64
침랑이에요 @ 으엉 호서기는 또 뭐지...ㅠㅠㅠ 아아아아 언능 석진선배랑 현실로 잘되는거 보고싶어요 (둑흔둑흔) 앗, 자까님 이 소리는 제 심장소리가 아,아닙니다 ! (현실부정) 글 넘나 잘쓰셔요ㅠㅠ저도 글잘쓰는 능력이 갖고싶네요 ㅠㅅㅠ 오늘도 석진선배에 제 심장 발리고 갑니다,,,총총,,
8년 전
독자30
블리가 왔습니다~ 드디어 쓰차가 풀리고 댓을 다네요.. 오늘도 전하는 멋있어요 사랑이애오.. 제가 이제 납치하면 되는건가요? 전하는 저랑 잘 살게요.. 진짜 사랑합니다
8년 전
비회원71.108
작가님ㅜㅜㅜㅜㅜ뭐예요 이게 호서기라뇨ㅜㅜㅜㅜㅜ 이렇게 사람 설레게 하실 거예요?
8년 전
비회원76.6
넨네입니다!! 마지막에 호비등장한거..벌써부터기대되네요..♡
8년 전
독자31
티오케이입니다!!! 허윽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렇게 정성스레 신경을 쓰시면서 글을 올려주시니 퀄리티가ㅠㅠㅠㅠㅠ 너무 감사해요 작가님 러브이즈낫오벌 정말 제 인생글잡 될 것 같아요..!! 그나저나 석진이도 같은 꿈을 꾸게 되었다니 신기해요.... 궁금한게 너무나도 많은데 그건 차차 알아가겠죠..!ㅎㅎㅎㅎ 호석이는 바로 그 대군마마인가요ㅜㅅㅜ 앞으로의 전개가 어떻게 될지 너무나도 기대되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작가님♡♡
8년 전
독자32
벚꽃파워 입니다!!!!남준이가 의문을 던지는게 떡밥이 될 것 같아요 호석이는 석진이 형제나 여주의 친구 아님 여주네 집의 라이벌 이였을까요? 궁금해요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3
헐 저아까 암호닉신청하고온 크슷입ㄴ다 저마지막에 호석이가 드디어찾았네라할때 진짜로소름돋았어요 소름돋은이유는모름 아근데소재진짜재밌어요 완전대박 아근데 이거나둥에어떻게 하나하나풀려나갈지진짜완전 기대되고흥미롭고 쩔어용
8년 전
독자34
작가님 화양연화예요 와 대박 진짜 감탄 외엔 안나와요 짱이에요 그냥 갑 탑 오프 더 탑 석진이가 저렇게 아무상관 없이 말했으면 그냥 돌ㅇrㅇi로 보이겠지만 여주 꿈에 나오는 전하..!니깐 워.. 이러니까 진짜 저도 더 전생 믿게 되는 것 같아요ㅠㅠㅠ 원래부터 전생이나 꿈 그런 몽환적인 것들에 관심이 많아가지고.. 작가님 글이 끌리는 것 같네요 그나저나 여주.. 진짜 오빠가 남준이라니.. 진짜 말만 들어도 설레요 저도 오빠 있었으면.. 흑흑 그런데..? 이게 뭐람 호석이가 등장..! 그는 서브남주일 것 인가..☆?
8년 전
독자35
데이먼입니다 아 진짜 글 너무 재미있어요... 꿈이랑 현실을 반복하는데 어지럽지 않고 이해하기 쉬워서 좋아요 호석이 마지막 말이 무엇을 뜻하는지 궁금해요 호석이를 만난 뒤로 꿈에도 변화가 있겠죠? 좋은 글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36
빠밤입니다ㅠㅜㅠ전하ㅠㅠㅠ등도쳐주고시간표도짜주고둘이분명뭔가가더있는데 꿈아 빨리다른게더나오란말이야ㅠㅠ
8년 전
독자37
[꽃눈속전하]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아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나 좋은것ㅠㅠㅠㅠㅠㅠㅠㅠ 호석이라니..... 제 맘이 너무 설레서 없어집니자....애들 전체 다 출연인가여...8ㅅ8?석찌선배와 전하의 경계에서 이야기가 진행이 되면서 석찌선배는 어떤식으로 기억을 찾게되는건지 아니면 다른식으로라든지 저 정말 기대하고 있겠습니다ㅠㅠ 글 잘 읽었어요!
8년 전
독자38
햇살이에요!!석찌도 같은 꿈을 꾸었다니...대체 뭔 관계일까요....아진짜 막 오늘도 아련터지고 그러잖아여ㅠㅠㅠㅠ진짜 막 몽글몽글하고 망상이 심해져 그 뭐라더라 기억조작되는거 같아여....호석이는 무슨 역할일까여 막 상상하는데 막 말에 별 의미 없다거나 그런건 아니겠져...다음화 빨리 보고싶어요ㅠㅠㅠㅠ1일1글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9
하나비에요 급등장한 호석이의 정체가 무엇일지 엄청 궁금하네요ㅠㅠㅠㅠ 다음화가 기대되요!
8년 전
독자41
eeggg에요!마지먹 호석이 말 뭐죠?@?!??!?드디어 찾았다니...뭘 찾은걸까여.....뒷내용 너무궁금햐요...ㅠㅠㅠㅜㅠ
8년 전
독자42
eeggg에요!마지막 호석이는 뭘까여...뭘 드디어 찾은걸까여....뒷내용너무 궁금해요ㅜ오늘도 잘보구 갑니당:)
8년 전
독자43
안냐세요!호비붕붕카에요!! 호석아 뭘 드디어 찾았다는거야ㅜㅠㅠㅠ(호석맘) 우럭우럭 오늘도 너무재미있어요! 글쓰실때 하나하나 찾아가면서 하시느라 힘드시죠ㅜㅠㅜ고생많으셨어요♡
8년 전
독자44
워ㅠㅠㅠㅠ정전국이에요ㅠㅠㅠㅠㅠ아요즘호석이의등장이많아서좋습니다흐흫ㅎ흐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호서ㄱ아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5
챠캬챠캬에요!! 진짜 일일드라마 보는 것 같아요ㅎㅎㅎ 호석이와 전생에 무슨 인연이 있었는지 너무 궁금해요ㅠㅜㅜㅜ오늘두 좋은 글 감사합니댜
8년 전
독자46
챱챱챱입니다 오늘도 센빠이와 전하를 앓으면서 보는데!!!호석이!!!ㅠㅠㅠㅠㅠ호석이도 전생에 관련이 있겠죠?...그러려나.. 궁금해서 어쩌죠ㅜㅠㅠㅠㅠ아직 2ㅎ화임에도 불구하고 ..작가님이 글을 너무 잘쓰셔서 그런거에여!!!
8년 전
독자47
중전
뭐...뭐죠 호석이.... 호석이도 계속 꿈을 꾸는거였는데 그게 여주였었나요ㅠㅠㅜㅠㅠㅠㅠ 삼각관계라니!!!! ㅜㅠㅠ 다음화가 시급합니다
오늘도 좋은글 잘봤어요♡♡♡♡♡

8년 전
비회원16.208
안녕하세요 작가님 포뇨에요! 제가 좋아하는 요소가 꿈, 타임워프, 운명 이런거거든요ㅠㅠ 작가님께서 이야기를 잘 풀어내시는게 너무 좋아요
8년 전
독자48
DKJ
이제 그러면 날마다 다른 꿈을 꾸면서 연계되는건가요?하아....현실이나 가상이나 석찌는 설레겠죠...근데 석찌는 아는걸까요 모르는걸까요.번외는 이럴때 있는거 아닙니까..!ㅎㅎ.잘보고 갑니다!♥

8년 전
독자49
윤뭉이 입니다! 호석이는 어떤 존재인가요 .. 으어 호석이 사진 나올때 순간 멈칫 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여전히 센빠이는 시크하고 설레네요 .. 어흑 남준이가 오빠 ㅋㅋㅋㅋ 더럽대 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50
윤기야밥먹자에요 헝ㅠㅠㅠㅠ현실 석진이는 장난끼가 넘치는 선배고 과거의 세자는 하...냉미남(입틀막) 호도가...호석아...호석맘은 홉..호옵...하고울지요...8ㅁ8 호도기의 정체가 너무 궁금해요!!! 아 지쨔 너무 재미써요!! 다음화도 기다릴게요 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51
호시기ㅠㅠㅠㅠㅠㅠ머야머야ㅠㅠㅠㅠㅠㅠ석진이더설레고 진짜ㅠㅠㅠㅠㅠ아규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2
자몽주스입니다!!! 호석이 뭐야ㅜㅜㅜㅜㅜㅜ 다음편 너무 궁금해요ㅜㅜ
8년 전
독자53
침침아 입니다! 저는 왜 신알신을 안 했던걸까요ㅠㅠㅠㅠㅠㅠ 분명 해놨었는데..8ㅅ8 석진이도 여주랑 같은꿈을 꿨다니 이건 정말 운명이네요! 호석이 저 "...드디어, 찾았네." 이 말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삼각관계로 갈 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2편에서 세자빈이랑 부딪힌 대군마마 인듯 한데 (소심) 다음 편 엄청 기대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54
헉 찌니의개예요... 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석진이 너무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ㅅ8 작가님 최고입니다
8년 전
독자55
망개상이에요! 석진이랑꿈이같은것도신기하고 과거의 석진이가너무냉랭하군ㅇ..☆ 얼른 냉랭미를 파괴했으면(?) 호석이가 말한마디 했을뿐인데 겁나궁금시리하게 말을던져놓고갔네얘 다음화도겁나 기대됩니다! 오늘도잘보고가요
8년 전
독자56
아직 암호닉이 개시되진 않았지만 8ㅅ8 뱁새입니다!!! 처음에 딱 글 들어왔을 때 브금때문에 소름돋은 거 있죠. 제가 몇 년 전부터 듣기만 해도 눈물이 나던 음악이었는데 작가님 글에도 너무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아직도 브금의 여운에서 헤어나올 수 없는...
전생의 석진 세자도 현생의 석진 선배도 너무 설레구 앞으로 이야기가 어떻게 풀려나갈 지 너무 궁금해요 흑ㄱ흑뀨ㅜㅜㅜㅠㅠㅠㅠㅠㅜㅜ 작가님 글 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8ㅅ8ㅅ8

8년 전
독자57
와대박 호석이라뇨ㅠ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ㅠ다음화가 더더욱 기대되요ㅜㅜㅜㅜㅜㅠ
8년 전
독자58
와 작가님 진짜 대박 1일1화로 오시는거에요?나진짜 심장떨려 호석이는 누군데 대체ㅠㅠㅠㅠㅠㅠ혹시 막 여주 몰래 좋아하고 그런 아련인물이라면........전 진짜 쥬글지도몰라요ㅠㅠㅠㅠ엉엉
8년 전
독자59
방금 암호닉 신청하고 온 희망별이에요 드디어 호석이 등장하네요ㅠㅠㅠㅠㅠㅠ 얼른 여주가 다음 일에 대한 꿈을 꾸면 좋겠어요 설레서 미치겠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0
[밤향] 이에요 과거하고 현재를 넘나드는 상황에 계속 끙끙 앓다가 보는중에 마지막 드디어 찾았네 호석이 대사에서 한번 더 치이고 갑니다 엉어유ㅠ
8년 전
독자61
블락소년단이에여 헐 호서기가 등장했네요 호석이는 과연 어떤 역할일지 기대가 돼요 ㅎㅎ
8년 전
독자62
라몬이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석진이도 같은꿈을꿨다 니ㅣ ㅠㅠㅠㅠㅠ갈수록 더대박이네요 ㅠㅠㅠㅠ흐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호서기는 또 어떤 인물일까요 ㅠㅠㅠㅠㅠㅠㅠ너무너무 ...하..기대되서 미치겠네요 ㅠㅠㅠㅠㅠㅠ흐어어 ㅠㅠㅠ오늘도 잘 읽고가요 ㅠㅠㅠ
8년 전
비회원138.195
1234입니다!! 호석이 뭐죠ㅠㅠ호석이도 전생에 뭔가 있었나요????궁금해ㅠㅠㅠㅠㅠ 석진이는 아예 전생에 대해 모르는거죠..? 다음편 기다릴게요><
8년 전
독자63
꾸기누나에요
ㅠㅠㅠㅠ저오늘 개강하느라 이제야 신알신 봤어요 흑흑흐각가ㅏㄱ ㅠㅠㅠㅠ그래도 일찍 마쳐서 여유롭게 작가님 글 읽었답니다!!!꺄르
어쩜 브금 내가좋아하는 곡...❤️ 브금 취저 탕탕이구여~
글은 두말할거 없습니다.. 진짜 석진수니는 석진쨩이나오는 사극물이라니ㅜㅜㅜㅜㅜㅜ넘나 행복해여....앞으로도 기대 많이할게여!!!!짱짱

8년 전
독자64
호석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호석이는 뭘까여 넘나 궁금 ㅠㅠㅠㅠㅠㅠㅠㅠㅠ능글맞은 석진선배 잘 어울리고 앞으로 세자전하도 기대됩니다 신알신 하고가요 총총총ㅇ<~<
8년 전
독자65
허렇ㄹ 헐헐 호비가 드디어 찾았다구 하는데 ㅜㅠㅠㅠㅠㅜ 누굴까여 ㅠㅜ 저읽아ㅕ??
8년 전
독자66
무민꿀귀
8년 전
독자67
꺄 너무 좋네요 설레고 꺄..♥ 마지막에 호석이 드디어 찾았다니 무슨 뜻일까요 @~@ 다음화가 시급해지네요..!!! 잘 봤습니다! 재밌고 배경음악도 좋은 것 같아요♥
8년 전
독자68
짐잼쿠입니다!와ㅏㅏ호석이 뭐야....드디어 찾았다니!!!저 한마디가 왜 이렇게 설레죠ㅠㅠㅠㅠㅠㅠㅠㅠ앞으로 일어날 일들이 너무 궁금해요ㅠㅠㅠㅠㅠ잘 읽고 가겠습니다!!!
8년 전
독자69
헐 전하...석진아..호석아ㅜㅜㅜㅜㅠㅠㅠㅠ쟤네 전생에 뭐 있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잘봤습니다!!!!!!! 작가님!!!!! 프롤로그에 [비빔면]으로 암호닉 신청했는데 비밈면으로 명단에 있네요!!!!!!
8년 전
독자70
아 너무 재미써여... 중전이라고 하는 선배도 너무 설레고 호석이 저 짤!!!!도 너무 설렙니다 ㅠㅅㅠ
8년 전
독자71
애들다등장하남..호석이설마악역은아니겠지ㅠㅠㅠㅠ아닌거같은데그냥사랑해.....
8년 전
비회원45.91
망개에이드 입니다ㅜㅜㅜㅜㅜ 어우 글 너무 좋습니다ㅜㅜㅜㅜ 브금이랑도 매치가 잘 돼서 더 집중해서 읽었어요ㅜㅜㅜㅜㅜ 다음화가 넘나 기대되네요!! 글 감사합니다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72
골드빈이에요ㅠㅠㅠㅠ 설렘보스ㅠㅠㅠㅠ 혹시ㅣ 호도기에게만 기억이 남아잇는걸가요.....? 호도기는 무엇일가요!!!!! 아까 보자마자댓글 달려고했는데 링거맞고오느라ㅠㅠㅠ이제야댓글답니다ㅏㅠㅠㅠ잘봤어요♡♡♡♡
8년 전
비회원174.154
방ㄱㅁ 암호닉 신청하고 온 대비마마입니다! 꿈에서 석진이의 표정이 안좋았던 이유가 현재 석진이의 마음이 그대로 드러나서 인 걸까요?! 그리고 호석이 벌써부터 맴찢이네요ㅠㅠㅠ 호석이는 제가 데려가죠.
8년 전
독자73
허류ㅠㅠㅠ호석아ㅠㅜㅠㅠ뭘찾았다는거져ㅠㅜㅠ엄나 궁금한것...ㅠㅜㅠ
8년 전
독자74
민이슬이에요!!! 1일1화라니ㅠㅠㅠ저를 매일 여기 눕게하시려고ㅠㅠㅠㅠ!! 그나저나 진짜 궁금하네요 호석이는 누굴지 궁금하네용... 오늘도 너무 재밌었어요ㅎㅎㅎ작가님 제가 사랑하는거 아시죠♡
8년 전
독자75
호바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찾았어뭘찾아ㅠㅠㅠ호위무사니혹시ㅠㅠㅠ무슨중전을짝사랑하느뉴ㅠㅠㅠㅠㅠㅠ아니면 아까넘어진대군마마니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ㅇ
8년 전
독자76
헉 호석이는 뭐지...무슨 관련이 있는거ㅑ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유야ㅠㅠㅠㅠ ㄷ음폄ㄴ 기대되서 잠못자겠어여ㅜㅠㅠㅠ 잘 보고 가굥!!
8년 전
독자77
작가님 사랑해요❤️그저 이말 밖에 안나오네요
8년 전
독자78
와 프롤에서 복숭복숭아로 신청한 탄이에요 아진짜 뭡니까 이글 진짜 이글레전드에요 그리고 이브금 진짜 제가 좋아하는 브금인데 77ㅑ
탄탄한 스토리 너무 좋아요 작가님사랑해요

8년 전
독자79
으아아 호석이 첫등장 너무 설렌거 아니에요??ㅜㅜ 그리고 저기 남준이가 말한 내꿈에 나오지 마!! 이부분에서 주간아 태태생각났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꾸욥다! 호석이랑 여주랑 무슨 관계길래 호석이가 저 말을 했을지 궁금하네요!
8년 전
진하
헐, 눈치 빠르네요 그거 노리고 쓴 건데!
8년 전
독자80
강여우에요! 남준이의 말이 조금무서웠어요 작가님 좋은글써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81
호석이등장ㅠㅠㅠㅠ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호서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드디어ㅠㅠㅠㅠㅠㅠ찾았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 설레죽러여
8년 전
독자82
올때메로나입니다! 혹시 다음전개되는내용이 삼각관계인건가요?헐 ㅠㅠ만약 그렇다면 저 삼각관계 처음읽어요ㅠㅠ아니어도 좋아요!내용이 너무 설레고 편안한 느낌이네요!항상 좋은글 감사합니다 작가님!
8년 전
독자83
배고파너의오빠입니다!!! 허어어엉ㅇ 호석이 등장이라뇨ㅠㅠㅠㅠ정말 사랑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저 말은 너무 설레네요♥ 작가님은 정말 대단하신 분인것같아요.... 다음화 읽으러 가보겠습니다! 심장을 부여잡고 가겠습니당~~~
8년 전
독자84
¥진라떼¥ 입니다!!! 와 정말 여주랑 석진이랑 전생에 무언가 있던게 확실한것같아요... 둘이 정말 그렇고 그런사이였다면 이보다 더 소름돋는게 어디있을까요 작가님 작품 분위기가 너무나 좋아요ㅜㅜㅜㅜㅜㅜ 잘읽고갑니다
8년 전
비회원4.101
호석이 설레는것 ㅠㅠㅠㅠㅠ 부딪친 사람이 호석이였나보네요 ㅠ 전생을 기억하는건가요 ㅠㅠㅠ
8년 전
독자85
헐뭐져?????호석이뭐저?????드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이궁그해미치겠으니까당장보러가겠스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6
헐드디어찾았네라니 호석이도꿈에서본건가
8년 전
독자87
짐짐이예요~ 역시 매회마다 기대이상으로 재미보장 ㅠㅠㅠㅠㅠ 드라마를 기다리는 기분이에요 역시 작가님... love... 석진선배꿈에 나왔다니 이제 둘다 뿅 하고 알아챌것같아요 그리고 홉이... 첫등장인데 임팩트가 강렬하네요 바로 다음편보러갑니다!!!
8년 전
독자88
프롤에 준아돌썰어?로 암호닉 신청했어요! 갈수록 이야기가 재밌어지고 있는 것같아요.. 호석이.. 전생에 중전과 무슨 인연이 있었던 거죠...? 정말 궁금해 미치게써여 당장 다음화 읽으러 떠납니다. 좋은 글 감사드려요!
8년 전
독자90
스틴입니다. 오 호석이다. 호석이는 뭔가 아는듯한 느낌이네요! 여주와 전생에서 무슨 관련이 있었을지 궁금하네요.
8년 전
독자91
헐 호서기 호석이도 전생과 관련있는 인물이겠죠..뭘까
8년 전
독자92
ㅜㅠㅠㅠ암호닉신청하고온 그린티에여!호석이의 정체가 겁나 궁금하네요..
8년 전
독자93
그뉵쿠키입니다 너무 설레는 것 아닌가요??? 홉수니 심장 떨리게 하시고 이래도 되나요??? 근데 김석진 ㅠㅠ 저하!!! 전하!!! 너무 설레는데요......
8년 전
독자94
흐어어어 호석이는 무슨 역할인 것일 까요? 아아아앙 넘아 기대 되는 거슈ㅠㅠㅠㅠㅠㅠㅠ적가니무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 석빈이ㅠㅠㅠㅠㅠㅠ흐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95
희망개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 호석이가 한말이 엄청 의미심장하네요.....!!!! 으악 너무 설레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96
힐링입니다 글올라온지 꽤됐는데 늦게봤네요ㅠㅠ센빠이만나오는줄알았눈데 홉이도나오네요ㅠㅠ홉이서브남주인가여ㅠㅠㅠ홉맘은우러규ㅠㅠㅠㅠㅠ다음편도보러갑니다ㅠㅠ
8년 전
독자97
응??????호석이??? 헐 ㅠㅠㅠㅠㅠ 드디어 찾았다니 머야 ㅠㅠㅠ 저 다음편 읽으러 가여 !!
8년 전
독자98
세상에 호석이 뭐죠!??!?!?! 대박ㅠㅠㅠ
8년 전
독자99
홉푸에요! 중전이라고 계속 놀리는 석진선배....완전 좋아요...ㅎ 그나저나 마지막 정호석 뭔가요...ㅠㅠㅠㅠㅠㅠㅠ세상에ㅠㅠㅠㅠ드디어 찾았네 라니...헉헉...
8년 전
독자100
인간관계론 수업 들은적있어서 흠칫했어요ㅋㅋㅋㅋ 드디어 호석이 등장이군요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1
구구콘 이예여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드디어 호석이 등장이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떤 관계가 될지 벌써부터 넘나 궁금한것ㅠㅠㅠㅠㅠㅠㅠ드디어 찾았네 너무 설레는거 아니냐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근데 슥찌가 계속 중전 중전 하는거 넘나 웃긴것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102
브금이랑 너무 잘어울려요ㅜㅜㅜㅜ
8년 전
독자103
레몬사탕입니다 정주행중인데 너무 재밌어여ㅠㅠㅠ 석찌도귀엽구 호석이도설레구ㅠㅠㅠ
8년 전
독자104
호도기...! 대체 뭘 찾았다는 건지... 전생과 연관이 있나보네요! 왜 이제서야 이 글을 읽게 되었는지 참... 빨리 좀 읽을껄....
8년 전
독자105
헐 호석이는뭐에요!!!진짜 이거명작인거같아요작가님ㅜㅜㅜㅜ사랑해유ㅜㅠㅜㅜ다음편도 빨리보고올게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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