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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하 전체글ll조회 2466l 5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눈을 감으면 더 선명해져 네가
참아봐도 또 참아봐도 참을 수 없어
눈을 감으면 네가 너무 많아
지워봐도 또 지워봐도 지울 수 없어 
눈을 뜨면 네가 있어 여기
닿으려 해도 닿을 수 없는 그 거리에









[방탄소년단/김석진/정호석] Love is not over 04 | 인스티즈 

 








Love is not over 04





 

 








Alice in Neverland - 봄이다















"네? ㅁ,무슨 말인지 도통..."





"친해지고 싶다고요, 그쪽이랑.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16학번 정호석 내 이름이에요."





"...아? 저는 경영학과 16학번 김탄소예요."





"...역시. 경영학과구나! 그리고 동갑이니까, 말 편히 놔."





"...그럴까? 근데 너 미디어커뮤네이션이면 김남준 알아?"





"남준이 알지!"





"대박이네, 걔 나랑 불알친구야! 아니 이런 우연이!"









신종 번호따는 기술인가, 나는 갑자기 내게 다가와 다짜고짜 양보하지 않을 거라는 황당한 말을 건낸 호석을 당황스러운 표정으로 바라봤다. 호석은 그저 해맑게 웃고 있었다. 분명 누구랑 닮은 거 같았는데, 연예인인가... 나는 어디선가 마주친 느낌이 드는 호석과 유사하게 생긴 사람을 제 기억 속에서 찾아 내려고 했지만 찾아내지 못했다. 호석은 친화력이 좋은지 내게 계속 서로 친해질 것을 요구했다. 원래 나의 성격이었다면, 이런 과도한 호의에 부담감을 느껴야 하는 것이 맞았지만, 왠지 모르게 호석의 호의는 전혀 부담스럽지 않았다. 꼭 마치 원래부터 알았던 사람인 것처럼 말이다. 강의실 문턱에서 서서 호석과 대화의 꽃을 피워나갈 때쯤 나의 코트 주머니 속 휴대전화가 온갖 발광을 해대며 울렸다. 호석에게 양해를 구한 뒤 휴대전화를 꺼내 확인해 보니, 선배의 부재중 전화였다. 석진선배라고 뜬 휴대전화를 본 순간 나는 내가 석진과의 약속이 있었다는 것을 깜빡 잊고 있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흠칫 놀라는 표정과 함께 허둥지둥거리자, 호석은 내게 무슨 일 있냐고 물었다. 나는 울상이된 채 과선배 약속을 까먹고 있었다고 호석에게 말하며 선배에게 다시 전화를 걸었다. 그 순간 복도 끝에서 내 이름이 불렸다. 석진 선배였다. 나는 애써 내 이름을 못 들은 척하며, 선배한테 어떻게 변명을 해야하지 하며 발을 동동 굴렸다. 선배가 내 쪽으로 다가오는 발걸음이 들렸다. 하지만 나는 선배가 점점 내 쪽으로 다가올수록 서서히 굳어가는 호석의 표정을 발견하지 못했다.












[방탄소년단/김석진/정호석] Love is not over 04 | 인스티즈 

 


 


 


 


 


 


 

"후배님, 죽고 싶으신가 봐요? 한참 전에 강의 끝났다는 분이 왜 여기서 아직도 다른 사내랑 노가리를 까고 계실까."











"하하 선배, 이 친구가 제 텀블러를 찾아줬네요! 요즘 세상에 이런 사람이 어딨어요! 너무 고마운 나머지 이리 오랫동안..."





"칠칠 맞기는, 어이! 누군지 모르겠지만 고맙다."





"...예, 뭐."





"선배 어이가 뭐예요, 정호석이라는 이름이 있는데!"





"후배님, 이름을 안 밝혔는데 내가 어찌 아냐. 경영학과 김석진 학번은 14학번."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정호석입니다."





"공부 좀 했나보네, 내가 이 친구 데리고 가니까 후배님도 가는 길 마저 가."





"예."






"호석아 미안해! 먼저가서! 내가 꼭 연락할게!!!!!"











나는 선배에게 온갖 아부와 변명을 해 대느랴 호석이 아까와의 모습과 상당히 다르다는 것을 느끼지 못했다. 그리고 선배가 나를 끌고 가다시피 데려갔기 때문에 나는 호석에게 짧게 안녕을 고할 수밖에 없었다. 호석은 애써 웃음 지으며 내게 손을 흔들었고, 나는 또다시 호석의 눈빛에서 익숙함을 느꼈다. 하지만 선배와의 대화로 인해 호석에게서 느꼈던 익숙함은 금세 내 머리 속에서 사라졌다. 선배는 칠칠맞게 돌아다니지 말라며, 경고 아닌 경고를 날렸다. 나는 선배의 경고의 주된 목적이 평소 내 행실이 아닌 다른 이유로 인해 자신과의 약속을 까먹지 말라는 것임을 한 방에 눈치챌 수 있었다. 왜냐하면, 선배가 내 휴대전화를 들고 가서 자기 벨소리만 다른 거로 바꿔놓았기 때문이었다. 나는 이게 무슨 짓이냐며 손을 힘차게 뻗어 선배 손에 있던 내 휴대전화를 가로채려했지만, 선배의 팔은 생각했던 거보다 길었다. 선배는 어디서 하늘같은 선배의 팔을 만지려 드냐고 쓸데없는 선배노릇을 하고 있었다. 결국 될대로 되라하며 가장 맛있어 보이는 음식점을 혼자 두리번 거리며 찾던 중, 선배를 골려야겠다는 마음으로 가장 고급스러운 곳을 가자고 제안했다. 하지만 나의 예상과 달리 선배는 알았다며 담담하게 음식점 안으로 들어갔다. 선배의 예상치 못한 반응은 나를 당황케했고 나는 당당하게 음식점 안으로 드어가는 선배와 달리 우물쭈물 거리며 쉽사리 발을 들이지 못했다.






"거기서 뭐하냐, 여기에서 먹고 싶다며."





"그게 있잖아요...ㄱ,가격이 ㅇ,어마무시한데...우리는 가난하기로 소문난 대학생이잖아요! 선배의 ㄷ,돈은 소중하다고 생각합니다!"





"후배님, 경영학과 말고 연극영화과로 전과하셔야할 거 같네. 앞에서 쇼하는 게 취미인가? 곱게 들어와라, 돈 걱정 말고."





"...ㄷ,돈 많아요?"





"예, 생긴 것처럼 돈이 많습니다 내가."





"...에이."





"야."





"하하, 종업원님 저희는 어디에 앉아야할까요?"







나는 나의 외모디스에 열이 받은 선배를 뒤로한 채 종업원을 따라 우리가 앉을 테이블로 향했다. 선배는 어쭈 이거 보라며, 뒤에서 쫑알쫑알 거리며 내 뒤를 따랐다. 대충 내용은 내가 이래봬도 경영학과 비주얼이다, 경영학과 역사에 있어서 가장 훌륭한 외모의 소유자다라는 시답지 않은 소리만 계속 내뱉었다. 앞의 종업원은 그 말이 웃겼는지 몰래 풉하며 웃음 터트렸고 그 소리를 유일하게 들은 나는 선배가 너무나도 쪽팔렸다. 솔직히 선배는 더럽게 잘생겼다, 꿈에서도 그랬고 외모하나는 훌륭했다. 근데 꿈 속 그 분과는 성격이 너무 딴판이었다. 분명 내 꿈 속 전하는 근엄하고 무뚝뚝했는데, 내 뒤에서 하염없이 쫑알거리는 이 자식은 근엄의 ㄱ자도 찾아볼 수 없는 그런 놈이었다. 테이블에 앉을 때까지도 선배는 자신의 외모의 훌륭함을 논하다가 결국, 나한테 한 대 맞았다. 솔직히 그 순간 어쩌면 이 인간이 꿈 속 전하가 아닐 수도 있다고 생각이 들었었다. 그정도로 선배는 전하와 매칭이 안 됐다. 선배는 뭐가 그리 좋은지 실실 웃으며 음식을 주문했고 나는 기본으로 제공된 단호박 샐러드를 야금야금 먹으면서 선배와 꿈 속 전하를 하나하나 비교하기 시작했다.










"너무 잘 생겨서 놀랐지."





"...예?"





"내 얼굴보고 침 흘리고 있었잖아 방금."





"선배 초면은 아니지만, 욕해도 돼요?"





"아니."





"자제해요."





"그래."








결론은 한 방에 나왔다, 생판 다른 인간이다 그 둘은. 자기 쳐다보는 것도 다 자기가 잘생겨서 그런 건줄 아는 저 선배와 근엄하기 그지없었던 전하는 정말 얼굴만 똑같지 하는 짓은 정말 극과 극이었다. 나도 오랜만에 단호박을 먹은 덕분인지 저런 선배의 드립도 단호하게 한 번에 내칠 수 있었다. 선배도 이런 내 반응에 무안했는지, 하하 어색하게 웃으며 제 앞에 놓여진 피클을 포크로 괴롭히고 있었다. 초딩, 딱 그동안 선배의 행동들을 보고 생각난 단어였다. 어째서 이런 사람이랑 제일 먼저 친해졌단 말인가. 앞길이 막막했다, 과연 이 사람이랑 나는 무슨 인연이길래, 꿈에서도 그것도 10 년 동안 마주쳤던 걸까. 이리 한참을 고민하고 있다, 나는 선배가 난생처음 나를 본 후 꾸었다는 꿈에도 연관이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 선배에게 물어보기 시작했다.








"선배, 그 때 처음으로 꿈 꾸었다고 했잖아요. 자세히 들려주시면 안 돼요?"





"그건 왜. 이젠 내 꿈까지 알고 싶어하네 이 친구?"





"제가 꿈풀이에 ㅅ,소질이 있어서요. 난생처음 꿔 봤다며요! 안 궁금해요?"





"그렇지 처음이었지. 너무 생생해서 꿈이 아닌 줄 알았다니까? 자기 꿈 남한테 11시 이전에 말하는 거 아니랬는데."





"아 초딩이에요? 그런 미신을 믿어요? 말해 보라니까요."





"알았어, 재촉하는 거 봐라. 내가 그 뭐냐 사극에서 나오는 세자 옷 입고 있었는데. 중전마마라는 사람이 와서 세자빈이 재간택만에 결정되었다고 하더라고. 그 중전 따라서 대비전에 갔는데 대비마마라고 내 할머니라는 사람이 곧 세자빈이 올 거라고 하더니 나보고 따뜻하게 대해 달라고 하더라. 나는 뭔 소리인가 싶어서 봤는데 밖에서 세자빈 왔다는 소리와 함께 중1정도 되어보이는 여자애가 들어오더라. 근데 그 여자애가 너랑 닮아서 조금 놀랐는데, 지금 생각해 보니 너 아닌 것 같애. 걘 예뻤어."





"뒈질래요?"





"미안하지만, 사실ㅇ... 미안. 그래서 꿈풀이는?"





"...개꿈같은데요?"





"어쩐지, 개꿈같다 했어."









소름돋게도 선배와 나의 꿈은 정확하게 일치했다. 마치 같은 꿈을 다른 시점으로 바라봤다고 할 수 있을 정도였다. 원래부터 꿈에 시달려온 나와 달리 선배는 처음 꿔보는 꿈이라서 그런지 전혀 개의치 않아보였다. 또한 내가 선배의 꿈이 개꿈이라 말했는데도 불구하고 선배는 내말을 전혀 의심치 않고 오히려 맞다는 듯이 동의했다. 그 세자빈이 나라고 하면 무슨 반응을 보일까, 그리고 내가 선배와 같은 꿈을 꿨다고 말하면 선배는 어떤 표정을 지을까. 이에 대해 궁금하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두려웠다. 왜냐하면 내가 지금까지 겪어온 모든 상황들은 타인의 눈으로 보기엔 그저 망상증을 갖고 있는 환자처럼 보이기 충분한 것들이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궁금했다. 그래서 선배에게 금방 들통난 거짓말을 쳤다. 분명 선배라면, 이를 대수롭게 여길지 않을 것 같다는 확신이 들어서였다. 그리고 나도 이리 반복해서 꾸는 꿈이라면 선배도 분명 반복해서 꾸지 않을까라는 말도 안 되는 논리가 떠올랐기 때문이었다.









"선배, 이제 그 꿈이랑 비슷한 꿈 자주 꿀 걸요?"





"왜?"





"그 원래, 갑자기 꾸게 된 사람들 중 일부는 처음 꿨던 꿈을 반복하거나 그 꿈과 유사한 꿈을 자주 또는 가끔씩 꾸게 된다고 하더라고요."





"그게, 말이 돼?"





"꿈풀이라는 거 자체가 말이 안 되는 거예요. 아무튼 그렇다고요! 꾸게 되면 알려줘요!"





선배는 알았다고 고개를 끄덕이며 제 앞에 놓인 스파게티를 후루룩후루룩 먹기 시작했다. 금방 들통난 거짓말이었기 때문에 한 마디 한 마디 선배에게 말할 때마다 손가락이 벌벌 떨리는 기분이었다. 다행히 선배는 내 말을 믿는듯해 보였고 나는 일단 큰 산은 넘어다는 생각에 긴장이 한껏 풀어졌다. 속이 좋지 않았다, 내가 좋아하는 빠네가 내 눈앞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손이 막 가지는 않았다. 그래도 선배가 비싸게 돈 주고 사는 것이었기 때문에, 억지로 꾸역꾸역 집어넣었다. 눈치도 더럽게 없는 선배는 내게 잘 먹는 거 보기 좋다며, 나의 진심어린 말림에도 불구하고 립을 주문시켜 내 앞에 대령하였다. 립을 보자마자 토가 나올 뻔했다. 다행히 선배가 많이 먹은 탓에 토는 하지 않았지만, 속은 확실히 더 나빠졌다. 울렁울렁거렸다. 식사를 마치고 선배는 나를 버스정류장까지 데려다 주겠다며 나를 끌고 버스정류장으로 향했다. 꾸역꾸역 넣은 음식 때문이었는지 표정관리가 잘 되지 않았다. 다행히 집으로 가는 버스가 잠시 후 도착한다는 알림이 떴고, 나와 선배는 내일을 기약하며 서로의 집으로 향했다. 그날 밤 나는 아까 억지로 꾸역꾸역 넣었던 음식들 덕에 제대로 급체하게 되었고, 1시간에 한 번씩 반복되는 토기로 인해 쉽사리 잠에 들지 못하다가 제 풀에 지쳐 잠에 들었다. 또 한 번 나에게 새로운 꿈이 찾아왔다.


















•••



















눈을 떠보니, 나는 방안에 앉아 책봉식 준비를 하고 있었다. 드디어 어머니, 아버지, 오라버니를 볼 수 있다는 마음에 내심 설레였다. 가례에 대한 교육을 받는 동안 나는 그 누구와도 접촉을 할 수 없었다. 애초에 별궁에 누군가 출입을 하면 안 되는 것이 법이었다. 어쩔 수없이 나는 궐내에서 이동이 가능한 윤희에게 집안에 대해 물었다. 윤희는 궐에서 내 아버지를 만났다며, 아버지가 나를 많이 걱정하고 계시다고 내게 고했다. 외부와의 유일한 연결수단인 윤희에게서 제 아비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나는 눈물을 보일 수밖에 없었다. 1 달이라는 시간은 나를 너무나도 외롭게 만들었다. 그리고 오늘 나는 너무나도 보고 싶었던, 나의 가족을 볼 수 있었다. 그런 기쁨도 잠시, 나는 첫인상이 마냥 좋지만은 않았던 세자 저하가 떠올라 또다시 걱정에 사로잡혔다. 머릿속에 세자 저하의 차가운 눈빛이 맴돌았다. 1 달동안 얼굴을 보지 못했지만, 탐탁지 않아보인다는 그 눈빛은 내 머릿속을 떠나지 못했다. 그렇게 시간이 흘렀을까, 최상궁응 내게 방금 저하께서 임헌초계의(왕에게서 혼을 축하한다는 의미로 술을 받는 것)를 마치고 친영의(세자빈을 맞이하는 것)를 하기 위해 별궁에 납셨다며 고했고 나는 그런 저하를 맞이하기 위해 밖으로 나갔다. 급히 밖으로 나가니 저하께서는 이미 전안례를 마친 상태였고 가만히 나를 기다리고 계셨다.













[방탄소년단/김석진/정호석] Love is not over 04 | 인스티즈 

 






"..."














그 딱딱하고 차가운 눈빛은 1 달 전이나 지금이나 똑같았다. 사실 저하께 많은 기대도 하지 않았다. 기대를 하면 분명 내가 힘들어질 걸 너무나도 잘 알았기 때문이었다. 어색하고 묘한 긴장감 속에서 친영의를 마치고 나는 저하와 함께 동뢰연의(혼인을 축하하기 위한 잔치)를 하기위해, 입궐하였다. 궐 안에는 많은 사람들이 있었고 그 곳엔 나의 어머니,아버지 그리고 오라버니가 나를 보며 웃고 있었다. 순간 눈물이 왈칵 났다, 너무나도 오랜만에 보는 얼굴이었다. 나를 애뜻하게 바라보는 어머니의 표정에는 많은 의미가 숨겨있었다. 나는 한 방에 알아챌 수 있었다. 애써 어머니께 미소를 띄우고 난 후 나는 저하와 마주보고 절을 하는 교배례를 하던 중 멀리서 익숙한 얼굴이 보였다. 삼간택 때 나와 부딪힌 대군마마였다. 대군마마의 표정은 매우 물기가 가득했다. 무언가를 말하고 싶은 듯한 얼굴이었다. 저하는 내가 자신이 아닌 다른 곳을 쳐다보자 내게 어디를 보는 것이냐며 책봉식 집중할 것을 요구했다. 나는 그런 저하의 말에 애써 웃으며 서로 술잔을 나누는 합근례를 마쳤고, 내일 빈조전례의를 제외하고는 모든 가례가 끝이 났다. 나는 끝이 나자마자 별궁이 아닌 새로 내가 묵을 빈궁전으로 향했고, 그 때 동궁전으로 향하는 저하를 보게 되었다. 









"보아하니, 빈궁도 나처럼 원치 않은 가례를 한 것 같으니 미리 말하겠소. 나에게서 마음을 얻으려는 생각은 되도록이면 하지 마시오."









통보였다. 그리고 나는 그 통보로 인해 나의 미래가 그다지 밝지 않가는 것을 깨달았다. 나는 그런 저하에게 쓴웃음을 지으며 화답했고, 저하는 아무런 반응 없이 아까와 같은 차가운 표정을 내게 남기고는 내게서 멀어졌다. 저하를 연모하는 것도, 마음에 품는 것도 아니었지만 마음이 저몄다. 여인으로서 애초에 인정받지 못하는 기분이었다. 왠지 모를 축 처진 마음과 함께 빈궁전으로 발길을 옮기던 도중 나는 빈궁전 앞에서 멀뚱히 앉아있는 한 사내를 발견할 수 있었다. 점점 그와 거리가 가까워질수록 나는 그가 누군지 확신할 수 있게 되었다.










"대군마마, 여긴 어찌..."
















[방탄소년단/김석진/정호석] Love is not over 04 | 인스티즈 

 









"빈궁마마의 가례를 축하하려 친히 방문했습니다."













그 때까지도 나는 미처 알지 못했다. 대군마마는 내게 축하를 이야기하고 있지만 표정은 너무나도 쓴웃음이었다는 것을. 그리고, 대군마마의 쓴웃음이 호석이 내게 보였던 웃음과 유사하다는 것을 말이다.
























안녕하세요, 진하입니다. 3일만에 돌아왔습니다. 그동안 현생에 치이느랴 빨리 찾아뵙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앞으로 이런 패턴으로 연재가 될 것같아 미리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ㅠㅠ. 4화는 어째 재밌게 읽으셨나요? 제가 쓰면서도 느꼈는데, 4화는 노잼이에요. 하아... 필력이 거지다보니, 글도 잘 안 따라주네요. 죄송해요 독자님들 이런 글에 10포인트를 쓰게 하고! 사실 저는 예상치 못한 럽낫오의 인기로 인해 많이 놀란 상태입니다 하하. 다른 더 좋은 글잡도 많은데 처음으로 글잡을 쓰는 저에게 이리 관심을 주시니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ㅠㅠ. 그냥 제 사랑을 드릴게요 가지세요! 독방에서 추천받았다는 말이 왜이리 기분이 좋을까요ㅠㅠ 독자님들 댓글 하나하나 읽으면서 이불을 내려치고 책상을 내려치고 그랬습니다. 벌써 호비파 석찌파로 나눴다는 이야기를 듣고 어찌나 웃었는지 독자님들 너무 귀여워요ㅠㅠ 앞으로 더 좋고 재밌는 글로 찾아올 테니까 럽낫오 많이 사랑해 주세요! 그리고 댓글 다시면 포인트 다시 준대요. 포인트 받아가세요 아깝잖아요...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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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데이먼입니다 아 읽던 중에 석진이 파란색 니트 사진이 너무 잘생겨서 잠깐 멈춰있었어요 석진이도 같은 꿈을 꿔서 놀란... 꿈에서 석진이랑 현실에서 석진이랑 다른 사람인 것 같아서 여주가 혼란스러운 것 같아요 호석이도 쓴웃음 너무 마음 아픈... 늦은 시간이라 피곤하실 것 같아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푹 쉬세요!
8년 전
독자2
218이에요!! 신알신 울리자마자 허둥지둥와서 읽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잘읽고갑니다!!
8년 전
독자3
중전국
자기 전에 읽는 건데 너무 좋네요 ㅜㅜ 완벽한 금요일입니다

8년 전
독자4
그뉵쿠키
전생의 저하와 석진이가 너무 매치가 안 되네욬ㅋㅋㅋㅋㅋ 물론 둘 다 좋습니다 쟈가운 석진이... 좋아여...! 대군마마와 호석이는 왜 이렇게 애잔한지 ㅠㅠㅠㅠㅠㅠㅠㅠ 호석맘 우럭...

8년 전
독자6
중전
크으으으ㅡ 내일 학교가는데도 신알신을 보고 그냥 넘어갈 수 없어서 보고 갑니다 점점 궁금해지네요ㅠㅠㅠ 다음화도 기대할게요♡♡

8년 전
독자7
강여우에요! 학교가기전에 읽고가요!호석이가 너무애잔해요...오늘도 재밌게읽고가요!
8년 전
독자8
늘품입니다!!!학교를 가야해서...ㅠㅠㅠ댓글은 지금 조금 쓰고 좀 있다 또 쓸께요!!!
8년 전
독자23
지금 집에 왔네요ㅠㅠㅠㅠ다시 읽었는데...호석이ㅠㅠㅠㅠㅠ짠내나는 호석이는 제가 루팡!☆새로운 꿈을 꾼 여주는 이제 호석이에 대해서 알게되었네요...어떻게 전개가 될지 궁금하네요ㅠㅠㅠㅠ그리고 대학가면 석진이 같은 선배 있나여??ㅠㅠ없겠죠...ㅠㅠㅠ암튼!!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8년 전
독자9
복숭복숭아에요ㅜㅜ크저학교가야되서긴댓글은못남겨오아진짜ㅜㅜㅜ벌써부터불꽃ㅌㅟ는삼각관계라니..대박쓰b잘보고가요♡♡♡
8년 전
독자10
매로나에요! 호석이 짠해요ㅠㅠㅠㅠㅠ 학교 가기 전에 좋은 글 읽고 가요!!
8년 전
독자11
ㅠㅠㅠㅠㅠ 우와 잘보구가요ㅠㅠㅠ 아련아련 담편도 기대할게요!!
8년 전
독자12
허니귤이에요! ㅠㅠ석진이 성격이 정 반대인거같아서 조금 맴찢이네요ㅠㅠㅠㅠ 호석이 대신 제가 더 슬픈 거 같아요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3
침침아 입니다! 학교가기전에 읽는데 석진이같은 선밴 실제로 없는건가요 저런선배 있으면 떠받들고 살건데.. 호석이는 이번편에서도 맴찢.. 과거에서도 여주랑 못 이어졌는데 이번에 또 놓치면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석진이는 과거랑 성격이 딴판인거 같아요 과거엔 여주에게 어떻게 대했을지 궁금하네요..! 이번 편도 잘 봤습니다:)
8년 전
독자14
둘셋 입니다.
저ㅠㅠㅠㅠㅠ학교에서 폰내기전에 급하게 읽었었는데ㅠㅠㅠㅠㅠ넘나급하게읽는다고 대충대충읽었었는데 집에가서 다시읽어야겠어요^!^ 하 호도기 안쓰러워서 어케요ㅠ...넘나찌통인것ㅠ...

8년 전
독자15
챱챱챱입니다 호석이는 또 아파야 되나요..진짜 사랑이란 아프고 아픈 것..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호석이 어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현세고 전생이고 둘다 슬픈 것..
8년 전
독자16
비빔면이에요!!!!!등교하기전에 읽ㄱ어서 젛아요ㅎㅎㅎㅎㄹㅎ
8년 전
독자17
슙럽입니다!! 호석이가 짠내긴하지만 ㅠㅠㅠㅠㅠㅠ석찌를 포기할수없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208.28
0103 와...석진이가 같은 꿈을 꿨었다니...
8년 전
독자18
아ㅠㅠㅠ호석이 너무 안타까워서 어떡해ㅠㅠㅠ
8년 전
독자19
꾸기누나에여!!!!호도가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짤을 항상 설레는걸로 잘 선별하시는거같아서 넘나 설레여...글도 당연하구요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그나ㅏ저나 울 호도기ㅜㅜㅜㅜㅜㅠㅠㅠㅠ
8년 전
독자20
라몬이에요ㅠㅠㅠㅠ현실과 꿈의 석진이의 성격이 ㅠㅠㅠㅠ너무나달라서 더 설레는 지도 모르겠어요 ㅠㅠㅠㅠㅠㅠ흐엉 ㅠㅠㅠㅠㅠㅠㅠ호석이 ㅠㅠㅠㅠ도너무 아련하구 ㅠㅠㅠㅠㅠㅠㅠ너무ㅜ재밌어요 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1
주지스님이에요!
하...작가님ㅠㅠㅠㅠㅠ프롤로그만 봤을 때는 석진이한테 발릴려고 읽었는데 왠걸........호석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대군마마ㅏㅠㅠㅠㅠㅠㅠ너무 발려요....앞으로 찌통예상인데요...?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2
준아 돌썰어?입니다. 어제 빨리 잠드는 바람에 오늘에서야 신알신 울린 거 확인하고 달려와써여...! 호석이도 찌통이지만, 석진이가 여주에게 그렇게 차갑게 대하는 이유도 굉장히 궁금해지네요. 아무리 원치 않는 가례여도 말이죠 ...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작가님 사랑해요
8년 전
독자24
뱁새입니다! 허윽... 심쿵... 뭔가 길게 쓰려다가 말았습니다. 어떻게 구구절절 쓰려고 해도 제 마음이 다 전달되지 않을 섯 같아요 그냥 작가님 사랑합니다. 석지니랑 호석이도 사랑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일케 열심히 연구하시면서 글 쓰시는데 어떻게 재미가 없을 수 있겠어요 너무 재밌어요8ㅅ8 ㅜㅠㅠㅠㅠㅠ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25
아쿠야
ㅠㅠㅠㅠㅠ 어제 학교에서 야자때문에 바로 못 봤습니다 엉엉8ㅅ8 그래서 오늘 야자 안 하는 날이라 집에오자마자 인티를 켜보니 쪽찌에 똭!!!! 저 진짜 눈물 날뻔 했습니다.. 기달리던 럽낫오가 제 학교에서 있덤 피로란 피로를 다 풀어주는 기분이였어요 또 거기에다가 브금이 ... 하 오늘도 제가 또 집에서 중전놀이 좀 해야 될것같습니다.. 작가님.. 저는 글잡에 올 수준이 아니라 안 오지만 화생방에서 글을 한 번 올리거나 톡 같은걸 하면 머리가 지끈지끈 터질꺼같아요 ㅠㅠ 뭐라고 해야 상대방이 좋아할까 어색하지않을까 참 많은 생각을 하고 쓰게되는것같아요 그래서 어렴풋이 조금이라도 작가님 마음과 고생하신게 이해가 갑니다!! 저는 작가님께서 충분히 쉬면서 좋은 마음과 편안한 몸으로 글 써주시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기때문에 전 언제나 만사오케이 입니다 ! 아!! 글 얘기를 못 했네요.. 호석이.. 너무 불쌍해지는걸요... 엉엉 이리와 나랑 놀자 대군마마 ㅠㅠㅠ 소인에게 오시옵소서... 엉엉 8ㅁ8 아 그런데 석진선배... 크... 전 선배같은 선배있음 어떤 대학을 못 가겠습니까 당연히 가죠 ㅎㅎㅎ 역시 멋지진 잘생겼진 그런데 꿈속 전하는 진은 왠지 츤데레기질이 있을꺼같아 기대되는걸 어찌합니까!! 아닌가요.. 왠지 그럴꺼 같아. ... 뭔가 냉정하면서 다 해주는 아닌가.. ㅠㅠ 인물성격하나하나 다 맘에 들어서 글 너무 재밌게 보고있어요 작가님♥ 건강조심하시고 추운시잖아요 옷 따뜻하게 입고 다니세요 사랑해요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26
벚꽃파워입니다 어제 독방에서 만난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드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호석이가 짠내를 풍기고 과거의 석진이는 현재의 석진이보다 차갑고 무서운 것 같아요 그래도 여주한테 마음의 문을 과거에서 버다는 더 빨리 열것 같아요
8년 전
독자27
호비붕붕카에요! 석진이가 과거에 처음부터 다정할줄 알았는데 아니네요ㅜㅠㅠㅠㅠ호석이ㅜㅠㅠ과거부터 지금까지 쭈욱 한사람만바라보다니ㅜㅜㅜㅜ사댱해ㅜㅠㅜㅜ오늘도 잘읽고갑니다!:)
8년 전
독자28
짐니에요! 석진이가 옛날에는 여주 그렇게 좋아하지 않았네요ㅠㅠㅠㅠㅠ 군데 호석이 너무 불쌍해요ㅠㅠㅠㅠㅠ 제가 다 미안해지느뉴ㅠㅠㅠㅠㅠ 호석이랑 여주랑 석진이 모두 잘 됬으면 좋겠네욮ㅍㅍ
8년 전
비회원181.133
다정입니다. 앞으로 부득이한 사정 때문에 비회원으로 찾아뵐 거 같아요. 완전 대박 슬픔... 제가 사라져서 놀라진 않으셨는지요ㅠㅁㅠ... 그저 죄송 할 따름입니다ㅠㅠ 럽낫오 4화 올라온 거 보고 급하게 왔어요! 이젠 계속 비회원으로 만나겠지만 그래도 언제나 늘 한결같은 독자이고 항상 자까님을 사랑하는 마음 아셨으면 해요♡♡ 전보다는 조금 멀어졌지만 그래도 먼 거리에서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8년 전
독자29
뉴밍뉴밍이에요 무슨 이런 김석진이랑 정호석이 다있대 참내 천천히 오셔도 되요 요즘 이글 보는맛에 삽니다ㅋㅋㅋㅋ 맨날확인하고ㅋㅋㅋㅋㅋ 예쁜글잘읽었어용!
8년 전
독자30
천하태태평이에요ㅜㅜ 이런 소재는 처음 봤는데 진짜 너무 재미있게 보고있어요! 호석이랑 석진이랑 갈등 관계인 것도 너무 신박하고 그게 또 꿈 속 까지 이어지다니요.. 정말 기대 많이 하고 있으니까 좋은 글 많이 보여주세요! 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31
민이슬이에요! ㅠㅠ석진이가 너무 차가워서 여주가 불쌍하네요.. 오늘도 좋은 글 잘 보고가요ㅎㅎㅎ 글 올라오는 제때에 확인하긴 힘들 것 같지만 늦게라도 보러올게요 작가님 사랑해요 뿅뿅뿅♡♡♡
8년 전
독자32
망개상
석진이같은 선배있으면 주말에도나올텐데..핫핳ㅎㅎㅎ과거의석진이 너무차가운거아입니까ㅇ..
어서어서 땡했으면좋겠네요 호석이는 현재도그렇고과거도 맴찢ㅠㅠㅠㅠㅜ호석아잘될꺼다ㅠㅠㅠㅜ오늘도잘보고갑니다!

8년 전
독자34
윤뭉이 입니다 아 오늘 등교할때 읽을려고했는데 깜빡했 ... 이제 읽네요 ㅠㅠㅠㅠㅠ아 저는 석진파잊ㅂ니다 ㅠㅠㅠㅠㅠㅠㅠ센빠이 ㅠㅠㅠㅠㅠ아이고ㅠㅠㅠㅠ근데 너무 쟈가워 .. (또륵)(마상)아 근데 김석진 진짜 발려 ; 사랑해요 ... 선밴미ㅣ...
작가님 오늘도 잘 보고가요 !!!!!! 요즘 요 글 보는 낙으로 삽니다 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35
복동입니다 석진이랑 저하석진이랑 온도차이 ㄷ? 호석이 쓴웃음이 마음에 걸린다ㅠㅠㅠㅠㅠ호석이는 알고 있는건가.././? 잘 보고 가요!!
8년 전
독자36
나비왔어요! 석진이 챠가와요 덜덜
8년 전
독자37
두둠칫! 자까님 석지니 갭 최고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현실 석찌 너무 귀엽고 꿈 속 석찌 너무 근엄하쟈나...8ㅅ8 그리고 호도기 왜 이렇게 아련하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나저나 현실 석찌 진짜 너무 귀여운 거 아닌가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딩 왕이쟈나 8ㅅ8
8년 전
독자38
굥기야 입니다 자까님!!!!!!!! 아이고 저도 현생에 치여 신알신을 지금 봤네요 쥬륵.. 그나저나 석찤ㅋㅋㅋㅋㅋ 초딩같다닠ㅋㅋㅋㅋㅋㅋ 귀여워ㅠㅠㅠㅠㅠ 근데 전생에서 차가운건 발려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답없 아 구리고 홉이..홉이 너무 애잔한거 아닌가욥ㅠㅠㅠㅠ 전생에서나 현실에서나 짝사랑 밖에 못하고 뒤에서 바라보기만 하고ㅠㅠㅠ 물론 뒷얘기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현재로서는 넘나 안타깝습니다 울 호비...8ㅅ8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사랑해요 작가님♡3♡
8년 전
독자39
620309 예요 저하 석진이와 선배 석진이는 넘나 적응 안 되는 것 미래는 몰라요 꿈에서 호석이랑 사귀고 현실에서 석진이랑 사귈지... ㅎㅎ 너무 갔나요? 저렇게 차가운 석진이를 여주랑 어떻게 좋은 사이가 될련지 아니면 세자빈을 좋아하는 대군마마 호석이가 될련지 다음 편이 얼른 기대 되네요 잘 읽고 가요!♡♡
8년 전
독자40
1204입니다! 호석이는 석진이를 알아봤겠죠? 아 어떡해 넘나 찌통 88ㅁ88... 오늘도 좋은 글 잘 읽다 갑니다!♡
8년 전
독자41
자몽쥬스
8년 전
독자42
작가님 재미가 없다뇨 ㅠㅠㅠㅠ 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사극물은 정말 사랑이에요...ㅠㅠㅠ천천히 오셔도 되요!!!!! 그리고 저는 아마도 호비파가아닐까....아직까지는...싶어요ㅋㅋㅋㅋㅋ
8년 전
비회원209.5
1013 이에요! 우연히 왔는데 크리스마스 선물같은 4화가.. 침대를 폴짝폴짝 뛰면서 좋아했습니다..ㅎㅎ 노잼이라니 말도 안되는 소리ㅎㅎㅎㅎㅎ 노잼이라는 말에 반대하겠어요!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주말 재밌게 보내세요 ^0^
8년 전
독자43
자몽석류에요!호석아진짜ㅠㅠㅠㅠㅠ호석이 나올때마다 넘나 마음이 찢어집니다ㅠㅠㅠ저는 웁니다ㅠㅠㅠㅠ석진이 얼른 우리 여주 알아보고 꽁냥꽁냥 해주면 좋겠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4
미니미니에요! 홉이 넘 안쓰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근데 꿈에서 나오는 석진이랑 현실 석진이랑 진짜 다른사람인것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렇게 차가웠는데 어떻게 사랑하는 사이가 됐을까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읽고갑니당!
8년 전
독자45
햄찐이에요!석진이가 쫑알대는 모습이랑 목소리 말투가 다 상상이 가욬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호석이 맘아파요ㅠㅠㅠㅠㅠㅠㅠㅠ저렇게 거부하던 석진이는 어떻게 여주를 좋아하게 됐을지 궁금해요!!!오늘도 잘 보고가요ㅎㅎ감사합니다 작가님:)
8년 전
독자46
627이에요 , 전개가 진짜 마음에 들어요 ㅠㅠㅠ 필체가 별로라뇨 ㅠㅠㅠ 최근읽은 글잡중에 세손가락 안에드는걸요 ㅠㅠㅠㅠ 호석이한테 이입해보니 너무 짠내나는것 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7
티오케이에요! 앗 홉이ㅠㅠㅠㅠㅠㅠㅠㅠ맴찢이지만 석찌선배도 넘 좋은......포기할수 없는 너란남좌....(별) 전생과 현대의 연결고리가 너무 궁금해요! 석찌 갭차이도 그렇고 호석이 홀로 전생을 기억하고 있노라면 앞으로의 전개가 어떻게 될지도 궁금하고,.... 작가님 글은 사랑입니다ㅠㅠ 정말 재밌어요 흑흑 환절기라(?) 그런지 감기가 도는 것 같은데 건강 조심하세요 하트 제가 많이 사랑하는거 아시죠....♥ 좋은 글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48
희망별
8년 전
독자49
읽을 때 마다 생각하는 게 저도 만약 여주 처럼 꿈을 꾸게 된다면 근데 꿈에서 나온 인물과 비슷한 사람을 현실에서 보게 된다면 진짜 신기하면서도 얼떨떨할 것 같아요 전 벌써부터 홉이 쪽으로 마음이 기우는 것 같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리고 천천히 오셔도 됩니다 좋은 글 써주셔서 고마워요❤️❤️❤️
8년 전
독자50
눈침침이 입니다ㅠㅠ 제가 많이 늦었죠?ㅠㅠ 쓰차 풀리고 이제 정식 독자로 찾아 뵙네요ㅠㅠ 흐아 진짜 좋은 글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많이 많이 사랑해요 작가닝♥
8년 전
독자51
골드빈이에요ㅠㅠㅠㅠㅠ아ㅠㅠ저는 어쩔수없는 석찌파입니다ㅠㅠㅠㅠ저하ㅠㅠㅠㅠㅠㅠ사랑해여ㅠㅠㅠ언젠간깨닫겠져??? ㅠㅠㅠㅠㅠㅠ둘이 알콩달콩허길바랍니다ㅠㅠㅠㅠㅠㅠ잘보고가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52
빠밤입니다!와진짜 전하와석진이는완전딴판..진짜 같은사람맞을까요..
8년 전
독자53
배고파너의오빠예요 호석이 찌통캐릭터인가요....ㅠㅠ??? 과거에서도 짝사랑이고 현재에서도 짝사랑일거같아서 슬퍼여ㅠㅠㅠㅠㅠ 하지만 석진이와도 너무 잘어울리네옇ㅎㅎ
8년 전
독자54
망고스무디입니다 여주의 마음이 이해가 가는지라 슬프네요 ㅠㅠ 연모하고 있는건 아니지만 여인으로서 인정 받지 못하는게 가슴이 저몄다니 뭔 감정인지 알 것 같아요 ㅠㅠ
8년 전
독자55
연홍입니다! 슥찌가지금은 많이차갑네요.. 혹시옛날에 차가운성격이라서 현생에 수다스러운성격으로 환생한건아닐까요...!는 저의똥궁예입니다ㅎㅎ앞으로너무기대되요ㅜ호석이도 어떻게나올지너무궁금합니다!오늘도 잘보고가요~♥
8년 전
독자56
형뚜
석진이ㅋㅋㅋㅋㅋㅋ전생과 현재의 성격이 다른것이 터지네요^^ 다음편도 기대할께여

8년 전
독자57
아이쿠야에요ㅎㅎ호석이ㅠㅠㅠㅠ완전찌통이에요ㅠㅜ근데 호석이는 기억하는데 나머지 여주와 석진이는 기억을 못할까요??오홓궁금해요
8년 전
독자58
으아 ㅠㅠㅠㅠㅠㅠ냉정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현재랑 많이 다른 모습을 보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어ㅠㅠㅠㅠㅠㅠ호석이도ㅠㅠㅠㅠ맴이ㅠㅠㅠㅠ
8년 전
독자59
아아ㅠㅠㅠ진짜 넘나 재미진것ㅠㅜㅜㅠㅠ잘읽고갑니다ㅠㅠㅠㅠ
8년 전
독자60
어휴 제가 더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진짜 넘나 설레는것ㅠㅠㅠ작가님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61
소녀에요ㅠㅠㅠㅠㅠㅠ현실의 석진이 너무 좋네요ㅠㅠㅠㅠㅠ아주 제취향이구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호석이랑 얘기하고있는걸 발견하고나서 하는 첫 말이 너무 제 취향...으으으으아아아ㅏ아아 사랑해여ㅠㅠㅠㅠ
8년 전
독자62
윤기야밥먹자에요 세에상에 호도가ㅠㅠㅠㅠ현생이나 전생이나 너무 찌통...현생에서 잘됐으면 좋겠네요8ㅁ8 석지잌ㄱㄱㄱㅋㄱㅋㅋㄱ현생에서 너뮤 촏잉ㅋㅋㅋㅋㅋ전생석진이는 넘나 쟈갸운것...작가님 노잼이라녀 겁나 재밌는데!! 다음화도 기다릴게요! 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63
으어어 한동안인티못들어왔더니 새글올라온줄도몰랐어요ㅠㅠ글잘쓰시는데..포인트안아까워요ㅠㅠㅠ그러니 너무자책하고그러지마세요ㅠㅜㅜㅜ좋은글써주셔서감사합니다♡잘읽고갑니닷♡
8년 전
독자65
작가님 화양연화예요..! 하 진짜 지금 너무 우울해요 휴대폰을 택시에 두고 내려서 사일째? 못 찾고 있어요.. 그래서 공기계를 쓰는 중인데 공기계가 너무 느려서 인스티즈에 못 들어와요.. 그래서 가끔 컴퓨터로 인스티즈 들어오는데.. 이게 뭐람 러브 이즈 낫 오버.. 똑딱똑딱.. ㅠㅠㅠㅠㅠㅠㅠ 사랑해요 글 올려주셔서.. 눈물 나올 거 같아요.. 그리고 작가님.. 삼일이 늦다니요.. 저는 작가님 글에 하루를 늦었어요.. 후 어제 컴퓨터를 안 한 저를 한 대만 때리실래요..? 진짜 후 정신 좀 차려야될 거 같아요.. 진짜 휴대폰 찾으면 다시 올게요.. 알러뷰..
8년 전
독자66
또또에요! 아 호석이ㅠㅠㅠㅠㅠㅠ 너무 재밌어요 ㅜㅠㅠ 호석이도 꿈내용을 기억하나봐요... 으ㅏ아아아앙 너무 재미있어용
8년 전
독자67
햇살이에요!!4화 뜨자마자 읽고싶었는데 학교에 치여 지금에나 읽네요ㅠㅠ왜 오늘은 글에서 이렇게 짠내가 폴폴 풍기는 것이죠...?그래서 전하는 언제쯤 마음을 연다구요...?그리고 아까 센빠이가막 벨소리 바꾸는데 왜때문에 설레죠...?이번화도 잘봤습니다:)
8년 전
독자68
나라빛이에요!흐아ㅠㅠㅠㅠ홉아ㅠㅠㅠㅠㅠ아 마음아퍼ㅠㅠㅠ석진이ㅠㅠㅠㅠ전 현생석진이가 좋습니닼ㅋㅋㅋㅋ능글능글하닠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69
콜라에몽리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호석이..찌텅입니다진짜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0
동휘에여 우리 센빠이 고나리질 왜이렇게 좋나여ㅠㅠㅠㅠㅠㅠ 호석이도 좋고ㅜㅜㅠ 어제 읽다가 자서 방감 한번 더 읽고 왔어요 ㅋㅋㅋㅋ 잘 읽었슴당
8년 전
독자71
링링뿌 잘읽고갑니당~재밌어용ㅎ
8년 전
독자72
힐링입니다ㅠㅠ브그뮤ㅠㅠㅠㅠㅠㅠ으허ㅠㅠㅠ브금이랑읽으니까너뮤찌통이에요ㅠㅠㅠㅠ다음화도기다릴께요ㅠㅠ
8년 전
독자73
안녕하세요 크슷입니다 저도현생에치이느라 뒤늦게봤네요ㅠㅠ 아근데진짜볼때마다 작가님 되게브금선택탁월하신듯 그런데진짜현생도그렇고 전생도그렇고 되게설레고둘다미래가궁금하고 스토리궁금하고호석이불쌍하고(뜬금 하하여튼 진짜재밌어요ㅠ항상추천할만함진심굿궇 오늘도잘보고갑니당ㅎ
8년 전
독자74
뾰로롱❤️정주행 끝!!!진짜 석진이는 아예 기억이 없는건가..호석이랑 여주가 기억하는 것도 그렇고..근데 우리 호석이ㅜㅠㅠㅠㅠㅠㅠ그냥 마음 편히 제꺼하면 안되겠죠?...
8년 전
독자75
독방에서 작가님 글 추천받고 정주행했어여! 프롤로그에 [꼬꼬]라고 암호닉 신청했고요!!
호석이와 석진이..호석이는 애잔아련하구 석진이는 300년전의 사랑을 다시하고싶은 느낌이들어여..

8년 전
비회원18.64
여주도 꿈을 꿨으니 이제 석진센빠이도 같은 꿈을 꿨겠죠?!?! (설렘) 드디어 호도기도 만나게 됐군요 ㅠㅠㅠㅠ흥엉어ㅠㅠ 진정한 삼각관계 시작인가요....(흥미진진) 과거에는 석진이가 이겼겠지만 미래는 과연 누가될까요ㅠㅠㅠ(둑흔)
8년 전
비회원18.64
아 마져 저 '침랑' 입니다 !!!하하...까먹고 저인걸 안밝혔....(눙물)
8년 전
독자76
작가님 사랑한다고 할게요ㅠㅜㅜㅜㅜ저는 호석이나 석진이나 둘 다 좋아요 정말 ㅜㅠ
8년 전
독자77
희망개 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짐짜 대박인것같아여... 석진이때매 읽은글에 호석이한테 더 마음이쓰인다니ㅠㅠㅠㅠㅠ 이글읽고 금요일에서나 다시 보러 들어올수 있을것같은데 벌써부터 기대돼요... 너무재밌어요ㅠㅠ♡
8년 전
독자78
[새벽]이에요 작가님! 너무 늦었죠 ㅠ_ㅠ 아 진짜 드디어 뭔가 전개가 되어가고 있는 것 같아서 심장이 도키도키 합니다... 원래 아련하고 찌통인 것도 좋아해서 호석이 캐릭터 너무 맘에 드네요... 특히 호석이가 400년 동안 여주를 찾아다녔다는 설정 완전 저를 죽이고요... 꺅 럽낫오 한 화 한 화 보면서 단어 공부도 참 많이 하고 있어요 항상 사랑하는 거 아시죠?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79
와이파이야입니다!! 이제봤네여ㅠㅜㅠㅠㅠ 으아 호석이ㅜㅜㅠㅠㅠㅠ 어쩜 이렇게 맴찢일수가있죠?? ㅠㅠㅠㅠ 행보카자 호석아..ㅜㅜ 이번화의 꿈속에도 석진센빠이는 여전히 쟈갑군요.. 현실이랑 넘나 다른것.. 작가님 글 잘읽고갑니다!!
8년 전
독자82
그린티에요!!4화는 정말 찌통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흡 호석아ㅜ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3
구구콘이예여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니 400년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400년이면 별에서 오신 그분과 비슷한 나이 아니나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렇게 오랫동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렇게 오래 기다리다 만났으니 이번 생에서는 행복했으면 좋겠는데 호석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벌써부터 넘나 슬픈것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4
찐빵입니다ㅠㅠㅜ너무 오랜만에 왔죠ㅠㅜㅜㅜㅜㅜㅜ개학하고 너무 바빠서 그만ㅠㅠㅜㅜㅠ호석이 너무나 마음이 아프게 만드네요ㅠㅜㅜㅜㅜ석진이는 관심도 없는데 호석이는ㅠㅠㅜㅜㅜㅜ현재에선 행복할까요ㅠㅠㅜㅜ여주의 마음을 아직은 잘 몰라서 애매모호하지만 석진이나 호석이나 둘 다 좋은 사람이니까 아무나 사겨라!! 작가님 좋은 글 감사해요ㅠㅠㅜㅜㅜ
8년 전
독자85
레몬사탕입니다! 인간적으로 너무 재밌는거 아닌가여ㅠㅠㅠㅠ 왜 호석이만 전생을 기억하는지 모르겠지만 우리 호도기 넘나 안타깝구 과거의 석찌는 넘나 차가워여..☆ 현실의 석찌는 귀엽구여ㅋㅋㅋㅋ 그나저나 저는 둘다 괜찮아서 누구편인지 모르겠어여! 그냥 둘다 응원해야겠어요ㅎ
8년 전
독자86
너무 짠내나서 가슴이 아립니다... 과연 이번 생에 여주는 누구와 이어지게 될까요! 기대됩니다ㅎㅎ
8년 전
독자87
작가님!!!언제오세요!!!!!
8년 전
독자88
작가님 언제 오시나요ㅜㅜ 보고 싶어요ㅠㅜㅜㅜ
8년 전
독자89
작가님 사랑해요! 언제나 늘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
8년 전
독자90
아 작가님 이 글을 이제야 보다니... 다시 오시기를 기다리고 있을게요!
8년 전
독자92
햇살이에요 오랜만에 생각나서 들렸어요 작가님ㅎㅎ잘 지내고 계시죠??혹시 까먹은건 아니실까 살짝 걱정이 되어서...이 대작을 놓을 수가 없어요ㅠㅠ늘 기다리고 있어요!보고싶슴다 작가님...8ㅅ8
8년 전
독자93
으아 작가님.. 이런 명작을 이제서야 보게 되다니ㅠㅠㅠㅠ 독방 추천받고 왔는데 너무너무 재밌어요..❤️ 다시 오실때까지 꼭 기다릴게요!!8ㅅ8
8년 전
독자94
왜 이걸 지금에서야 보게된 걸까요... ㅜㅜㅜㅜㅜㅜㅜㅜ 작가님 언제 돌아오시나요ㅠㅠㅠㅠ 기다리겠습니다ㅜㅜ
그리고 혹시 암호닉 받으신다면... [호비호비뀨웅]으로 부탁드려요ㅠㅠㅠㅠㅠㅠ
간만에 마음 졸이고 설레는 글잡을 보게돼서 너무 기분이 좋네요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95
늦게읽었지만 정말 재밌어요...
짱입니다 완전 취향저격!!

7년 전
독자96
작가님 왜 안오세여ㅠㅠㅜㅜ 다음 화 너무 기대된다구여ㅠㅠㅠㅍ퓨ㅜㅜㅜ
7년 전
독자97
정주행하고온 1인입니다
너무너무너무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

6년 전
독자98
아......더 읽고싶어요...ㅜ
5년 전
독자99
작가님 ㅠㅠㅠ보고 싶어요 ㅠㅠㅠ
5년 전
독자100
정주행했어요ㅠㅠ 너무 재밌게 잘 읽었어요!!
호오오옥시나 돌아오실 수도 있으시니까 신알신하구 가여!
돌아와주세요ㅠㅠㅠㅜㅠ

5년 전
독자101
흑흑 이런 명작을 이제서야 알게되었다니ㅠㅠㅠㅠㅠㅠ다음이 너무나 궁금하지만ㅠㅠㅠㅠ혹시 모를 작가님께서 돌아오실 미래를 위해 신알신을 누르구 기다리고있겠습니다ㅠㅠㅠㅠㅠ
5년 전
독자102
자까님... 기다리고 있어요..
5년 전
독자103
저도 ... 이제서야 이런 명작을 알아서,,, 끕,, 기다리겠읍니다 작가님..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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