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몬스타엑스 이준혁 샤이니 엑소 온앤오프 김남길
진하 전체글ll조회 2510l 10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처음 만난 그날 운명처럼, 그대란 걸 난 알았죠. 
길고 긴 시간을 돌고 돌아와, 그댈 다시 찾은 거죠. 
길고 긴 시간을 돌고 돌아와, 우린 다시 만난 거죠. 










 

[방탄소년단/김석진/정호석] Love is not over 03 | 인스티즈 

 


 

 



  





love is not over 03 : 대군의 이야기


  




 



 

 

 


 

 







김준수 - 돌고 돌아도               
따스히 드리운 햇살에 너를 그려본다 
스치듯 불어온 바람에 너를 느껴본다 
익숙한 향기에 이끌려 난 지금 어디론가 
바람이 멈춘 그 자리에 그곳에 서 있는 너 

처음 만난 그날 운명처럼 그대란 걸 난 알았죠 
길고 긴 시간을 돌고 돌아와 
그댈 다시 찾은거죠 

라랄랄라 라라 라랄랄라 라라라 라랄랄라 
라랄랄라 라라 라랄랄라 라라라 라랄랄라 

내 앞에 있는 그대 모습 정말 꿈은 아니죠 
꽃잎이 비처럼 내려와 우릴 감싸 주네요 
시간이 흘러도 오늘처럼 행복하길 기도하죠 
먼 훗날 다시 긴 잠이 들 때도 함께 같은 꿈을 꿔요 

새들이 잠들고 고요한 구름 하늘이 낯설 때도 
어둠은 걷히고 태양은 또 다시 눈부시게 빛나죠 

처음 만난 그날 운명처럼 그대란 걸 난 알았죠 
길고 긴 시간을 돌고 돌아와 우린 다시 만난 거죠 

Lovely lovely love love 
Lovely lovely love love 
오늘도 내일도 행복하길 기도하죠 

라랄랄라 라라 라랄랄라 라라라 라랄랄라 
라랄랄라 라라 라랄랄라 라라라 라랄랄라

* 읽기 전에 BGM의 가사를 보고 감상하신다면, 인물에 대한 감정이입에 더 도움을 느끼실 겁니다.
*호석이의 시점으로 진행되니, 이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조선시대의 대군은 대부분 세자가 책봉이 되자마자 궁궐 밖으로 나가야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하지만, 글의 흐름을 위해 궐에 머문다는 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대군마마, 오늘은 기필코 종학에 참여하셔야 하옵니다."




"재미를 느끼지 못하겠다, 학문은 내 취향이 아니야."




"마마, 지난 번에도 참여하시지 않으셨잖습니까! 그 덕에 소인의 엉덩이 살이 아직 채 아물지도 않았사옵니다."




"...그 건 미안하게 됐다, 하지만 도저히 종학에 갈 마음이 서지 않는 걸 어쩌란 말이냐. 그러니 오늘 한 번만 더 고생하거라 내 기필코 오늘 일은 잊지 않을 테니!"




"마마! 대군마마!"







뒤도 돌아보지 않고, 무작정 달렸다. 뒤에서 형석이의 절규와 다름없는 외침이 들렸다. 당장 나를 모셔오라는 말이겠지, 하도 자주 듣는 소리라 전혀 신경이 쓰이지 않았다. 나를 붙잡더라도 내 말이면 다시 손을 놓고 송구하옵니다라 말하겠지. 왜 다들 나에게 종친들과 함께 종학에 참여해 학문에 힘을 쓰라는지 모르겠다. 어차피 내 형님이신 세자 저하가 전하의 뒤를 이을 게 당연한데, 나 하나쯤은 제 하고픈 일을 하게 납둬도 될 터인데, 왜 다들 그리 나를 학문에 입성시키지 못해 안달나 있는지 도저히 상식상으로 이해가 되지 않았다. 목적지 없이 한참을 달렸을까, 어느새 나는 대비전까지 오게 되었다. 대비전 주변은 상당히 시끄러웠다. 오늘이 도대체 무슨 날이기에 이리도 소란스러울까 나는 바삐 몸을 움직이는 한상궁에게 다가가 물었다. 한상궁은 내 얼굴을 보더니 깜짝 놀라 고개를 숙이고 예를 갖췄다.








"오늘 무슨 행사가 있는 것이냐? 왜이리 다들 바삐 움직이는가?"




"대군마마, 오늘이 바로 세자 저하의 세자빈 초간택 날이 아니옵니까."




"초간택? 벌써 그렇게 됐단 말이냐?"




"그렇습니다 마마, 송구하옵니다만 마마 소인 지금 급히 갈 곳이 있어 먼저 자리를 피해도 되겠습니까?"




"그러게. 혹시 형석이를 보거든 절대 나를 보지 않았다고 말해주게나."




"알겠사옵니다 마마, 소인은 이만 물러나겠사옵니다."





그렇게 한상궁은 나에게 인사를 하고는 급히 자리를 떠났다. 초간택이라, 우리 형님은 규수에 전혀 관심이 없으신데 어찌하려나. 나는 쓸데없는 고민을 하며 대비전 밖으로 나와 걷기 시작했다. 많은 내신들은 나를 보고 예를 갖췄고 나는 허허 인사를 하며 절대 형석이에게 말하지 말라고 일렀다. 오늘은 저잣거리에나 가볼까. 한참을 궐에서 배회하던 나는 저잣거리라는 목적지를 정하고는 대궐문을 향해 걸어갔다. 대궐문 주변은 대비전보다도 소란스러웠다. 세자빈이 되기 위해 모인 예동들이겠지, 그들은 정말 세자빈이 되고 싶어하는 걸까라는 생각과 함께 나는 대궐문 주변에 형석이가 있는지 확인을 했다. 형석이가 없음을 확인한 뒤 걸음을 보채 궐 밖으로 나가려던 순간 나는 대궐문 문턱의 솥뚜껑 꼭지 위를 걸어 밟고 넘어가는 예동들로 인해 걸음을 멈출 수밖에 없었다. 결국 나는 전각 돌기둥에 앉아 그들의 모습을 다 하나하나 지켜보게 되었다. 한참을 무료한 표정으로 그들을 바라보고 있을 때쯤 나는 다른 예동들과 조금 다른 한 규수를 발견하였다. 규수는 최대한 아름다운 모습을 보이려는 다른 예동들의 태도와 달리 어딘가 슬퍼보였다. 내가, 이렇게 규수에 대한 관찰력이 뛰어났던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도 계속 나의 눈길은 그 규수를 쫓았다. 청초하다. 그 규수를 바라보자 마자 떠오른 단어였다. 다른 규수들보다 딱히 눈에 띄게 아름다운 외모를 소유하고 있진 않았지만, 마치 한 떨기의 하얀 수선화 같았다. 난 하염없이 그 규수가 하는 행동을 바라보았다. 솥뚜껑을 밟을 때 그 규수는 슬며시 미소를 지었다. 그 순간 나의 심장은 한 없이 생각없이 뛰기 시작했다. 









"대군마마! 여기 계시면 안 되옵니다!"




"아..."





 


형석이었다. 평소와 같았으면 형석이를 피해 도망쳤을 나인데, 내 몸은 일절 움직이지 않았다. 그저 다시 4인교에 올라타는 그 규수만을 바라볼 뿐이었다. 형석이는 내게 다가오더니 어서 빨리 종학에 가자며 나를 재촉했다. 나는 형석이의 말에 답해 줄 수 없었다. 멍하니 그 규수의 뒤를 쫓았다. 형석이는 평소와 다른 내 모습이 이상하다 느꼈는지 내게 무슨 일이 있냐고 물었고 나는 그것또한 답변 할 수 없었다. 그 규수가 궁금했다. 활쏘기, 축국으로 가득 채웠던 나의 머릿속을 한 방에 자신으로 채워버린 그 규수가 너무나도 궁금하였다.





"형석아, 저 규수는 누구인 것이냐..."




"대군마마, 저 자들은 모두 세자 저하의 세자빈이 되기 위해 입궐한 예동들이옵니다."




"그건 나도 안다, 내가 묻는 것은 저 규수다."




"아뢰옵기 송구하오나 마마, 혹시 저 규수를 심중에 두신 것이옵니까?"




"...나도 잘 모르겠다."




"마마, 아니되옵니다. 저 규수를 마음에 두시면 아니되옵니다. 저 규수는 세자빈 간택을 위해 입궐한 예동이 아니옵니까."




"저자가 세자빈이 된다는 보장은 없지 않느냐."




"마마, 헛된 희망은 버리시는 것이 마마의..."




"형석아, 많이 컸구나 네가."




"송구하옵니다 마마."









사실 형석이의 말이 맞는 말이었다. 나는 저하의 여인들을 절대 마음에 두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하지만, 아직 그 규수가 세자빈이라는 말은 없었다. 그리고 오늘은 아직 초간택이었다. 삼간택까지 그 규수가 오르지 못하면 언제든지 내가 그녀를 마음에 두고 취할 수 있었다. 괜히 심술이 났다, 형석이가 제게 옳은 길을 가도록 제시했는데도 나는 그 올바른 형석이가 마음에 들지 않았다. 형석이는 애초에 내 마음이 그 규수로 인해 상처받지 않기를 바랐기 때문에 그리 행동했다는 것도 알았다. 원래 인간의 심리라는 게 제가 하고픈 대로 되지 않으면 상대방에게 온갖 심술을 부리지 않는가. 나는 전형적인 평범한 인간이었다. 그래서 형석이를 따라 종학에 가는 길 내내 형석이를 쪼았고 형석이에게 온갖 심술을 부렸다. 형석이는 내가 자신에게 심술을 부리는 이유를 애초에 알고 있었다는 듯 말없이 내 심술을 받아주며 내게 따스한 미소를 보였다. 결국 나는 저잣거리를 가겠다는 나의 원래 계획과는 다르게 종학에 가서 학문을 다졌다. 아무것도 눈에 들어오지 않았다. 그 규수의 미소만 떠올랐다. 그리고 그 규수가 초간택에서 떨어지길 바랐다. 분명 그녀도 세자빈이 되기를 원치 않았겠지, 나는 그녀의 슬픈 표정을 떠올리며 되지도 않을 확신을 하였다. 수업을 마치고 나는 종친들과 인사를 나눈 뒤 형석이와 함께 나의 처소로 돌아왔다. 형석이는 표정이 좋지 않은 내가 신경이 쓰였는지, 내일은 종학에 가지 않고 하고픈 일을 하라며 내게 권유했다. 평소였으면 고맙다며 형석이 붙잡았을 나는 오늘따라 딱히 형석이의 권유가 흥미롭지 않았다.








"알겠다, 나가보거라..."




"대군마마, 혹 아직도 그 규수를 생각하시는 것이옵니까?"




"...왜, 이제 생각도 못하게 하려고 그러느냐?"




"...아니옵니다, 마마 소인이 그 예동에 대해 알아보았ㄴ..."




"형석아! 진짜인게냐? 어서 말해 보거라 그 규수에 대해."




"홍문관 대제학 김 남석의 여식인 김탄소라고 합니다."




"김탄소라... 이름 또한 역시 아름답구나."




"대군마마, 홍문관 대제학인 김 남석은 주상전하께서 무척이나 아끼시는 인재이옵니다. 게다가 장남 김 남준 유생은 성균관 내에서 아주 우수한 인재로 뽑혀 주상 전하께서 주의깊게 보는 인물이옵니다. 게다가 오늘 재간택 후보에 올랐다고 하옵니다."




"결국, 올랐구나... 근데 이를 내게, 고하는 연유가 무엇이냐. 아바마마께서 아끼는 가문이니 그 여식인 김탄소가 세자빈이 될 확률이 높다는 뜻이냐."




"...송구하옵니다."




"너도 참 잔인하구나 형석아. 그만 나가보도록 하여라."




"송구하옵니다, 마마."






형석이는 인사를 하고는 방 밖을 빠져나갔다. 홍문관 대제학 김 남식의 여식이라니... 머리가 아팠다. 사실 나도 그에 대해 잘 알았다. 행실이 바르고 정말 아바마마를 위할 줄 아는 신하인 것을 너무나도 잘 알기에 불안감을 커져만 갔다. 그저 김탄소가 삼간택 후보에 오르지 않기를 바라야 할 뿐이었다. 그렇게 시간이 흘렀고 어느새 재간택 당일이 되었다. 오늘은 저하와 축국 시합을 약속했기 때문에, 저번처럼 대궐문 주변에서 탄소를 지켜볼 수 없었다. 아쉬웠다, 그 수선화같이 단아한 외모를 보고 싶었는데. 나는 아쉬움이 가득한 마음으로 축국을 위한 채비를 다한 뒤, 저하가 계신 곳으로 걸음을 옮겼다. 멀리서 저하의 모습이 보였다. 제 형님이지만 언제봐도 참 잘생겼다.






"저하!"





[방탄소년단/김석진/정호석] Love is not over 03 | 인스티즈 

 







"왔느냐?"







"저하, 세자빈 간택으로 바쁘실 터인데, 축국 시합은 왜 잡으신 겁니까."




"호석이 네가 제일 좋아하는 것이 아니냐, 그리고 네가 알다시피 나는 세자빈 따위에 관심이 없지 않느냐"




"...그렇죠."




"왜, 나와 축국을 하는 게 맘에 들지 않는게냐?"




"저하, 제가 언제 축국시합을 마다한 적이 있었습니까?"




"그렇지, 그래서 난 네가 참 좋다 호석아. 언제봐도 든든해."




"...별 말씀을 다하시네요 저하."





저하, 그런데 말입니다. 만약 김탄소가 저하의 여인이 된다면 전 매우 슬플 것 같습니다. 여인에 관심을 두지 않는 저하가, 그 규수의 하나뿐인 사람이 된다면 그 규수에게 관심을 주시지 않을 것이지 않습니까. 저는 그걸 너무 잘 압니다 저하, 그래서 그 규수가 저하의 여인이 되지 않기를 바랄 뿐이옵니다 전. 나는 아까와 달리 표정이 굳어졌다. 형님에게서 대놓고 세자빈에 관심이 없다는 소리를 들으니 저와는 다른 상황인 저하가 원망스러웠다. 그런 내 마음을 모르는지 형님은 내게 내기를 거는 것이 어떠냐고 물었고, 나는 좋다고 말했다. 내기 때문인지 아까의 서운한 마음 때문이었는지 오늘 축식시합에 욕심이 생겼다. 그저 저하를 이기고 싶었다. 그래서 나는 평소보다 격하게 축국에 임했고 저하와의 몸싸움도 마다하지 않았다. 결국 나는 승리의 깃발을 내 손에 쥘 수 있었다. 형님은 내게 오늘따라 과격했다고 장난식으로 말했고 나는 그저 미소만 지을 뿐이었다.



"그래서 호석이 네가 원하는 것이 무엇이냐."




"나중에 제가 저하께 원하는 것이 있을 때 말하겠습니다."




"그래? 그러도록 해라. 간만에 너와 몸을 푼 것 같아 기분이 좋구나."






형님은 내게 수고했다며, 처소에 돌아가 편히 쉬라고 일렀고 나는 형님께 인사를 마치고 처소로 돌아왔다. 방에서 가만히 앉아  탄소의 얼굴을 떠올리며 슬며시 미소를 짓고 있을 때쯤, 형석이가 들어왔다. 형석이의 표정은 그리 좋지 않아보였다. 그 순간 깨달았다, 탄소가 삼간택 후보에 올랐구나. 형석이는 내게 단순히 삼간택 후보에 오른 것이 아니라고 고했다. 단독으로 올랐다고 하였다. 즉 재간택만으로 세자빈이 결정되었다는 말이었다. 마음 한 켠이 쓰렸다. 처음으로 심장을 뛰게 했던 여인이 저하의 여인이 되었다. 할마마마와 어마마마가 원망스러웠다. 하지만 이 원망스러운 마음을 형석이를 제외하고는 그 누구에게도 표현할 수 없었다. 표현한다는 것 자체가 역모이기 때문이었다. 나는 그저 멍하니 벽을 바라봤다. 잠도 오지 않았다. 그 날이 있고난 후 나는 며칠동안 허하게 하루를 보냈고 또 다른 며칠은 생각없이 보냈으며  삼간택 날이 되기 이틀 전에 예전의 내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게 되었다. 그동안 형석이는 나로인해 온갖 고생을 하게 되었다.









그렇게 삼간택 당일이 되었다. 나는 그 날도 다름없이 종학에 참가하지 않기 위해 형석이를 피해 도망다녔다. 뒤에서 제 호칭을 부르며 달려오는 형석이를 바라보고 손을 흔들며 앞으로 달려나가다가 누군가와 부딪혔다. 그 순간 상궁들의 놀란 목소리가 들렸으며 나는 미안하다는 듯 하하 웃고 일어나면서 저로 인해 넘어진 규수를 보았다. 그 순간 난 그 규수를 멍하니 볼 수밖에 없었다. 내가 그토록 보고 싶고 마음에 품고 있었던 몇날 몇일을 앓게 했던 그 규수였기 때문이었다. 그 규수는 내게 죄송하다며 자기 옷무새를 다졌고 규수 옆에 있던 상궁은 내게 세자빈이 될 여동이라고 소개했다. 나는 우울한 마음을 규수 앞에서 감출 수가 없었다. 그리고 규수에게 결국 세자빈이 되었구나라는 나의 진심이 담긴 말을 남긴 채 뒤에서 달려오는 형석이를 피해 탄소 옆을 지나갔다. 얼마 못가 형석이에게 붙잡혔다. 형석이는 나를 잡으면서도 표정이 좋지 않았다. 왜냐하면 내가 울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내가 여인하나로 인해 누군가에게 눈물을 보일 줄은 몰랐다. 형석이는 말없이 나를 안아줬다.






 

 

[방탄소년단/김석진/정호석] Love is not over 03 | 인스티즈 

 


 

 


 

 







"...형석아, 왜 그 규수여야만 하느냐... 왜 나는 대군인 것이냐..."








"마마..."




"형님이 원망스러워, 그리고 그 규수 하나를 못 잊어 형님을 원망하는 내가 밉다 형석아 어찌하면 좋느냐..."




"어쩔 수 없는 사내의 마음이옵니다 마마... 오늘은 그냥 침소에 드셔야 될 것 같습니다."




















•••






















갑자기 그 때의 생각이 났다. 벌써 300 년이 지났다. 어느새 나는 4번째 삶을 살아가고 있었다. 300 년 전 그날 갑자기 내 눈에서 사라져버린 탄소를 찾기 위해 나는 300 년 째 그녀를 찾고 있었다. 3 번을 죽고 4 번을 환생했지만, 그 때 있었던 모든 기억을 잊지 않았다. 하지만 나는 탄소를 찾을 수 없었다. 비슷한 얼굴을 지닌 몇몇 여인들을 보았긴 했지만 내가 간절히 찾고 있던 그 여인이 아니었다. 4 번째 삶에서는 과연 그녀를 만날 수 있을까. 나는 항상 탄소를 찾겠다는 일념 하나만을 품은 채 살아갔다. 그리고 4 번째 삶에서 20살이 되던 날 대학교에 입학하였다. 대학교 새터 때 탄소의 오라버니였던 남준을 보게 되었다. 너무나도 반갑고 감격스러워 보자마자 그를 껴안았다. 남준은 제 행동에 놀랐는지 저를 밀쳐냈고 나는 술에 취한 척하며 끊임없이 남준에게 보고싶었다는 말과 함께 그를 껴안았다. 뭔가 탄소가 있을 거라는 확신이 들었다. 우리를 이상한 눈으로 쳐다보는 선배들이 있었지만 나는 행복감에 젖어 신경 쓸 겨를이 없었다. 남준은 그들에게 저는 그런 취향이 아니라며 이친구가 술에 취하면 이러는 가봐요라며 우리 사이를 부인했다. 






그날부로 남준이와 대학교 베스트 프렌드가 되었고, 어느새 개강날이 다가왔다. 나는 인간관계론을 듣기 위해 아침부터 길을 나섰고 남준과 공강이 겹치는 바로 다음 시간에 밥을 먹기로 약속을 잡았다. 나는 조금 뒷쪽에 자리를 잡아 강의를 들었다. 내 앞앞 자리에 익숙한 뒷통수가 보였다. 설마 그녀일까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이리 가까이 있지는 않을 것이라고 단정지었다. 시간이 흘러 강의가 끝났고 나는 이리로 오겠다는 남준의 말이 생각나 가만히 자리에 앉아있었다. 내 앞앞자리의 여자가 나갈 채비를 하는 것이 보였다. 급히 나가는 듯 보였다. 그녀가 자리를 떠났고 책상에는 그녀 것으로 추정되는 텀블러가 보였다. 나는 순간 찾아줘야겠다는 정의감에 사로잡혀 텀블러를 들고 강의실 밖을 나가려는 그녀를 붙잡았다. 그녀가 뒤를 돌아봤고, 그 순간 내 머리 속은 하얗게 뒤덮혔다. 그녀는 내가 300년 동안 찾아 다녔던 김탄소였기 때문이다.










"...드디어 찾았네."





"...네?"
















[방탄소년단/김석진/정호석] Love is not over 03 | 인스티즈 

 











"이제 아무한테도 양보하지 않을 거야. 보고싶었어 많이..."




























안녕하세요, 진하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일일드라마 Love is not over로 돌아왔습니다. 3화는 재미있으셨나요? 3화는 바로 호석이의 시점으로 진행해 보았는데요. 호석이의 감정을 독자분들이 잘 느끼셨는지 궁금하네요. 제가 분명 컴퓨터를 3시 30분에 틀었는데 지금 벌써 10시가 되었어요. 현생에 무리가 옵니다. 일일드라마로 찾아뵙고 싶지만 어쩌면 이틀에 한 번 삼일에 한 번 오는 그런 드라마가 될 것 같아요ㅠㅠ 이해해 주실거죠? 오늘 이야기는 아마 앞으로 전개의 핵심 키가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많은 관심 주셔서 감사하고요 댓글 하나하나 달아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독방에서 추천받고 왔어요라는 말이 너무 뿌듯해요 여러분들의 추천으로 제 글이 타인들에게 알려지는 것이잖아요 너무 뿌듯하고 몸 둘 바를 모르겠어요. 앞으로도 좋은 글로 보답할게요 독자님들 사랑합니다. 그리고 댓글로 여러분들의 포인트를 보답받으세요. 포인트는 상당히 소중합니다!










암호닉 신청은 프롤로그인 00화에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의 암호닉이 누락되면 안 돼요ㅠㅠ 














♥300 년을 거슬러 운명의 짝을 만난 독자님들 명단♥

호롤로 천해랑 윤기야밥먹자 꾸기누나 햄찐 윤뭉이 챠캬챠캬 김석진전하 참치마요 슈언 미니미니 정전국 허니귤 침침아 링링뿌 열원소 정국쓰스물인디 하늘 뿡뿡이 란덕손♥ 블락소년단 나라빛 유과 먹고죽자 티오케이 나비 화양연화 붕어빵 이프 뾰로롱♥ 위드유 다정 라몬 헤융 열오 DKJ 열음 꾸꾸야 찐빵 미인 짐니 진주 코넛 다을비 안드로메다 호비붕붕카 꾸쮸뿌쮸 골드빈 트리사 챱챱챱 1013 빠밤 배고파너의오빠 중전국 뉴밍뉴밍 침랑 ¥진라떼¥ 전정쿠야 매로나 햇살 블리 형뚜 홉푸 지민이와함께라면 팔이 굥기야 무민꿀귀 민이슬 민트초코칩 로봇시계★ 비딩 밥맛밤이랑 비빔면 그롱 넨네 짱구 데이먼 호시기호식이해 eeggg 하나비 중전 1234 망개에이드 알피엠 어마마마 지안 눈침침이 박방탄 살구누나 포뇨 정국맘 자몽쥬스 찌니 힐링 자몽주스 증원 xxx 벚꽃파워 뉴밍뉴밍 현쓰 태형마마 0618 설탕맛쿠키 나는민초빙 위드유 와이퐈이야 애기동자 늘품 꼬깔콩 망고스무디 전.정국 소리벗어 연홍 쏭쏭 슙럽 은또 또또 달보드레 크슷 랄라 태태한침침이 천하태태평 몽유 rina 찌니의개 뱁새 새벽 강여우 마망 망개상 자몽석류 희망별 1204 620309 밤향 새벽하늘 짐잼쿠 꽃눈속전하 요롱공주 









암호닉이 누락되셨을 경우 꼭 댓글로 남겨주세요! 사랑합니다♡


이런 글은 어떠세요?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1
후..블리등장
8년 전
독자9
아 대박 자까님.. 대박이애오.. 호석이가 진짜 대군.. ㅠㅠㅜㅠ 드디어 만났네 만났어ㅠㅠㅠㅠ 남준잌ㅋㅋㅋ처음에 만났을땤ㅋㅋㅋ아 진짜 긔여웤ㅋㅋㅋ 오늘 진짜 감동이애오..
8년 전
독자2
ㅅㄷ
8년 전
독자15
방금 암호닉 신청하고 온 [그뉵쿠키]입니다! 아 진짜 너무 재밌어요 방금 호석이한테 심쿵해서 심장 부여 잡았네요 후아 심장에 무리데쓰... 완결 났을 때 볼걸 그랬나 봐요 너무 재밌어서 궁금하고 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도 독방 추천 받고 와써요 ㅎㅎ 너무 재밌습니다 ㅠㅠ
8년 전
독자3

8년 전
독자4
짐니
8년 전
독자32
짐니입니다 작가님!!!!! 호석이의 과거가 나왔네요ㅠㅠㅠㅠㅠㅠ 호석이 너무 찌통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4번이나 환생했는데 못만나고ㅠㅠㅠ 근데 진짜 호석이 여주 많이 좋아하기는 했나봐요ㅠㅠㅠㅠ 저는 호석이도 응원합니다! 호석이 남주 (짝) 소취 (짝) 호석이도 좋은 여자 만나거나 여주랑 이어지거나 했으면 좋겠네요ㅠㅠㅠ 작가님 사랑하고요 다음 작품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8년 전
독자5
침침아
8년 전
독자16
와 진짜 읽는내내 호석이가 과거에 여주를 얼마나 애타게 원하는지, 찾고 있는지 느낄 수 있어서 찌통이였어요.. 아 세상에 4번을 환생 했는데 여주를 못 만나고 지금에서야 다시 만나다니.. 마음이 아프네요8ㅅ8.. 브금도 잘 어울려요 정말 진짜. 호석이가 남준이 처음만났을때 얼마나 기뻤으면 초면에 안았을까요. 아이고 호석아.. 이번화도 잘 봤습니다:) 좋은 글 감사해요 작가님!
8년 전
독자6
알피엠
8년 전
독자7
와 호석이한테 그런 과거가 있었다니ㅠㅠㅠ네번째 삶이라니ㅠㅠ아 빨리 다음화가 필요해요ㅠㅠ석진이도 보고싶고 호석이도 보고싶고ㅠㅠ 그와중에 브금도 너무 잘맞고ㅠㅠ 작가님 정말ㅠㅠㅠ 호석이 안타까워서 어쩌면 좋아ㅠㅠ 현생에서는 좀 더 좋아졌으면ㅠㅠ
8년 전
독자8
꾸기누나에요ㅜㅜㅜㅜㅠㅠㅠㅠㅠ흐엉 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호도가호도가ㅜㅜㅜㅜㅜㅜㅜㅠㅜ호더가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작가님 항상 브금 센스 넘치셔요...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ㅜㅠㅠㅜㅜㅜㅜㅜㅜ와 대박
8년 전
독자10
헐헐ㅠㅠㅠㅠㅠㅠ너무 재미진것ㅜㅜㅜㅠㅠ이번편두 넘나 잘읽고갑니다...ㅠㅜㅠㅠ
8년 전
독자11
민이슬이에요! 일찍 안자길 잘한 것 같아여8ㅅ8 호석이 너무나 가슴아파요ㅠㅠㅠㅠㅠ 브금때문에 더 가슴 아프고ㅠㅠㅠㅠ 여주 반응이 어떨지.. 다음화가 벌써부터 기다려져요♡ㅎㅎㅎ 좋은글 잘 읽었습니당
8년 전
독자12
연홍입니다 호석이가 여주를 남몰래짝사랑했었군요ㅜ 현재의여주와 어떻게발전할지 넘나궁금하네오!언제봐도 작가님소재는너무좋은것같습니다ㅜ앞으로가 더 기대되요잘읽고가요♥
8년 전
독자13
나비 왔어요! 호석이이이이이!!!!!!!!!호석이 마음이 아프네여 흑흑
8년 전
독자14
자몽쥬스
8년 전
독자22
아 진짜ㅠㅠ 호석이 안타까워요ㅠㅠㅠ 신분이 뭐라고...ㅠㅠ진짜ㅠㅠ대군이라는 이유만으로 형 밑에서 모든 것들을 포기했어야했을 호석이가 맘아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 화는 진짜 주의깊게 읽었던 것 같아요ㅠㅠ
8년 전
독자17
새벽하늘입니다 호석이가 너무 찌통이에요ㅠㅠㅠㅠ호석이 안타까워서 어떡해요ㅠㅠ현실에서는 좋은 인연 만났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암호닉 명단 이름이 300년을 거슬러 운명의 짝을 만난 독자님들이 이라서 더 글하고 잘어울리는 것 같아요
8년 전
독자18
나라빛이에여!역시 호석이가 대군이 맞았어!아 진짜 제일 불쌍한게 대군인데ㅠㅠㅠㅠ호석아ㅠㅠㅠ맴이 아프다..ㅠㅠ심지어 4번째라니...!!!ㅠㅠㅠ오늘 브금도 역시...크 더 몰입 잘되는거 같아요ㅠㅠㅠ!다음도 설레하면서 기다리고 있을께요
8년 전
독자19
1204입니다...ㅠㅠㅠㅠ 어떡해 호석이 너무 찌통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앞으로 여주가 호석이랑 석진이 사이에서 어떻게 될지 궁금해지네요 재밌게 읽다 갑니다!♡
8년 전
독자20
매로나에요! 호석이는 전생의 기억이 다 있네요ㅠㅠㅠㅠ 호석이도 여주랑 잘 됐으면 좋겠고 석진이도ㅠㅠㅠㅠㅠ 호석이 너무 마음 아프다ㅠㅠ 잘 보고 갑니당
8년 전
독자21
미니미니에요! 헐 ㄷ어떡해 호석이 너무 안쓰러워요ㅠㅠㅠㅠㅠ여주가 호석이는 기억 못하는거겠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석진이랑 호석이 사이에서 어떡할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잘읽고갑니당!
8년 전
독자23
희망별
8년 전
독자24
작가님.... 크흡.... 저 심장이 아파 죽을 것 같아여 설레서 죽을 것 같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호석이에게 가슴 미어지는 과거 이야기를 읽고 나니 호석이의 간절함이 느껴지는 것 같아요 브금도 언제나 좋습니다!
8년 전
독자25
블락소년단이에여 ㅠㅠㅠㅠㅠㅠㅠ 호서기 벌써부터 짠한 이유는 뭐죠 ㅠㅠㅠㅠㅠ 마음 아파 진짜 ㅠㅠ
8년 전
비회원76.6
넨네입니다! 찌통호서깅 ㅠㅠㅠㅠ전생의기억을그대로가지고 있는 신기한인물..!♡ 넘나좋아요!
8년 전
독자26
중전국
브금도 제가 아주 좋아하는 곡이에요 ㅜㅜ 대작 스멜이 계속 납니다

8년 전
독자27
햇살이에요!!오늘 왜이렇게...짠하죠....우리 호서기는 나한테와...잘해줄게...ㅠㅠㅠㅠ근데 호비는 어떻게 과거를 기억하고 있는거죠...?일일드라마 아니여도 괜찮아요ㅠㅠㅠㅠ언제 오셔도 항상 반갑게 맞이할수 있어요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8
달보드레예요ㅠㅠㅠㅠ아후 진짜ㅠㅠㅠㅠ어떡해ㅜㅜㅜㅜㅜㅜ나무 좋아요 ㅜㅜㅜㅠ브금도 진짜 잘맞았어요ㅠㅠㅠ
8년 전
독자29
햄찐이에요!근데 왜 어떻게 여주는 전생을 기억을 못하고 호석이는 전생을 기억하는걸까요?신기하네요 호석이는 찌통역할일까요..ㅜㅜㅜㅜㅜㅜㅜㅜ지금만 해도 충분히 찌통인데..오늘도 잘보고가요!감사합니다 작가님:)
8년 전
독자30
망개상이에요! 노래도좋고 호석이시점은더더좋네요 호석이가 요런사연이있을줄은 몰랐네요ㅠㅠㅜ과거에서 넘나 맴찢ㅠㅠㅜ그래도 꼭보겠다고 4번이나 하다니 더맴찢인것ㅠ석진이랑호석이랑도그렇고 여주까지현재시점에서는 어떻게 풀릴지 너무궁금하네요 오늘도잘보고갑니다♡
8년 전
독자31
자몽석류에요!아...호석이는 300년을 살았구나...4번째 삶이라니!어찌보면 넘나 찌통이다....진짜 심장이 아프다ㅠㅠㅠㅠ호석아ㅠㅠㅠㅠ
8년 전
독자33
꽃눈속전하 입니다. 호석이는 여주의 꿈을 단지 꿈이 아닌 사실로 만들어 주네요.. 호석이는 이후에 형이었던 석진이를 만나게 될터인데 정말 기대되요! 근데 그 뒤에 있을 찌통이 벌써 느껴지는 이유가 뭘까요...? 흡 오늘도 정말 잘 봤아요 작가님 다른 아이들의 등장도 기대하면서!!
8년 전
독자34
망고스무디입니다! 호석이가 너무 안타까워서 제가 더 슬프네요 ㅠㅠㅠㅠㅠㅠ 석진이도 좋지만 이번 생에서는 여주랑도 이어졌으면 하는 바램... 남준이가 자기는 그런 취향 아니라고 그러는것도 상상이 되서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ㅋ 아 다음편이 너무나 기대되네요
8년 전
독자35
다정입니다! 학원이 끝나고 오니 이렇게 올라와 있어 굉장히 행복하게 봤습니다. 뭔가 해를 품은 달이 생각나기도 해요! 작가님과 프롤로그부터 함께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할 따름 입니다&-&! 다음 화도 기대할게요!
8년 전
진하
들켰다! 해를 품은 달이랑 동이랑 네이버로 조선시대 파해치고 있어요... 일우오빠는 사랑이죠
8년 전
독자36
뱁새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호석이 눈물 흘리는 장면에서 저도 모르게 찡해져서 너무... 너무...ㅠㅠ... 브금도 너무 잘 어울리고, 호석이의 간절함도 느껴지는 것 같아서 진짜 넘.. 슬픈... 3번을 죽고 4번을 환생했다니 진짜 제 맴이 다 아프네요... 그리고 딱 내려오는데 작가님이 설정해놓은 사진이 넘 예쁜 석진이랑 호석이.. 8ㅅ8... 넘 아련하고...
8년 전
독자37
마망임다ㅠㅠㅠㅠㅠ호시기ㅠㅠㅠㅠㅠㅠㅠ넘나ㅠㅠㅠㅠㅠㅠㅠㅠ대군미 낭낭하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8
뿡뿡이
8년 전
독자39
우와 대박이에여 작가님... ㅠㅠ아.일단 전 하늘이구요 작가니임 ㅠㅠㅜ 진짜 호석이랑 석진이글이 없어서 슬펐는데 이렇게 동시에 나오다니ㅠㅠ 사랑해여진짜 ㅜㅜㅜㅜㅜ 저 너무 잘읽구있어요!! 근데 석진이가 세자빈에 관심이없단게 되게 의외네여 다정다감할줄알았어요 사실 ㅎㅎ 쨋든 오늘도 너무 잘읽고 가요!!
8년 전
비회원63.100
(입틀막) 슈언입니다! 2화도보고 3화까지 본 후에 댓글 남겨요 호석이가 대군이었구나...아무래도 대군은 세자보다 대우받는것이 좋지않으니까... 어느 규수가 좋다고 함부로 말도 못하는 ㅜㅠㅜㅠㅜㅠ아 너무 안쓰러워요 여주를 위해서 3번이나 환생했다니 엉엉
8년 전
독자40
뿡뿡이입니다 렉이 걸려서 그런가 댓글이 안 내려지네요 어쩔 수 없이 그냥 새로 써요 ㅠㅠ 어쩌면 제목인 럽이즈낫오버에는 호석이가 더 잘어울릴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 다음 글 기다리고 있을게요~
8년 전
독자41
헐....좌ㅠㅜㅜㅜㅜㅜ브금도좋고ㅠㅠ글이랑너무잘어울려ㅠㅠㅠㅠㅠ호바라ㅠㅠㅠㅠㅠ어떡해간신히찾았는데..ㅠㅠㅠㅠ마음이아프다
8년 전
독자42
암호닉 누락같아요ㅠㅠ 경쨩입니다ㅠㅠㅜ 분명 신청했는데 없네요 아무튼 호석이가 과거? 전생엔 석진이의 동생이었군요 호석이는 4번이나 환생해서 겨우 다시 만난거네요 와 호석아 축하해... 아무튼 오늘도 감사해요!
8년 전
독자43
정전국이에요!! 씨익씨익..대박인것..환생을4번이나했는데 여주를 기억하거 그리워하는 우리 호석이..발렸다..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ㅠㅠㅠㅠ
8년 전
독자44
윤뭉이입니다 ! 와 호석이의 시점이라니 ㅜㅜㅜㅜㅜ 아련하다 진짜 정호석 ... 환생 진짜 .. 발린다 .. 몇백년동안 여주 찾고있는거 진쩌 맴이 아푸다 ..
8년 전
독자45
호석아 너의 과기를 보니까 나 흔들린다
8년 전
독자46
ㅠㅠㅠㅠㅠㅠㅠ작가니무ㅜㅜㅜㅠㅠ 허허 너무 좋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7
호비붕붕카에요! 호석이가 과거에 여주릉 많이 좋아했었구나ㅜㅜㅠㅠ4번째 환생을 하다니ㅜㅠㅠ일편단심이네요ㅜ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너무 재미써요 잘읽구갑니다!글 쓰시느라구 수고많으셨어요♡
8년 전
독자48
티오케이
8년 전
독자51
작가님ㅠㅠㅠㅠㅠㅠ세상에 호석이 시점이라니ㅠㅠㅠㅠㅠ 호석이는 다 기억하고 있군요ㅠㅠㅠㅠ드디어 만났는데 또 어떻게 될지 궁금하기도 하고....찌통을 조심스레 예상해 봅니다ㅠㅠㅠㅠㅠㅠㅠ흙흙 그나저나 항상 배경지식(?)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작가님이 신경쓰시는 점이 좋은 글로 드러나는 것 같아요...♥오늘 브금도 너무 좋고 작가님 센스에 엄지척 하고 갑니다...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해요♡♡
8년 전
독자49
620309 입니다 호석이의 과거가 나왔네요 4번이나 환생을 해도 불구하고 못 만났는데 누가 놓아 주겠나요 ㅠㅠㅠ 호석이 과거도 찌통이에요 브금이랑 너무 어울려서 몰입이 더욱 잘 되는 거 같아요 잘 읽고 갑니다 작가님!
8년 전
비회원110.112
꾸쮸뿌쮸에요! 아이고 우리호석이 맴찢ㅠㅠㅠ 어300백넌동안 얼마나 힘들었을지 눈앞에 그려져서 더 속상하네요 고생했ㅇ 호석아ㅠㅜ 아무것도 모르고 장난이나 치는 김석진 버리고 정호석이랑 연애해라 저런 순애보가 어딨냐!!! 하지만 김석진도 젛아ㅏ................
8년 전
독자50
나도 보고싶었어 호석아ㅜㅜ 무심한석진이와 사랑에빠져버린호석이ㅜㅜ 하..
8년 전
독자52
안녕하세요 크슷입ㄴ다 아진짜브금이랑 완전잘어울려요 저딱글다읽으니까브금끝나고 진짜대박인게 어쩜이리글을잘쓰세요?진짜 글속에 작가님정성이하나하나다보여요 진짜너무글하나하나정성이보이고너무이쁘고 저번에부딪힌게호석이였다니 진짜글대박이에요ㅠㅠ앞으로전개엄청궁금하고 호석아내가다미아내ㅠㅠㅠ진짜대박이에요어쩜이렇게글을 주옥같이잘쓰신데 와진심 이것도이제 내베스트글잡에뽑히고항상추천하고다녀야겠어요 진심작가님오늘도너무잘읽고가요진짜호석이감정 엄청와닿고진짜대박ㅠ
8년 전
독자53
또또에요!! 호석이가 이런 과거가 있었다니....아 진짜 너무 재미있어요 항상 잘보고있어요 너무 재미있습니다
8년 전
독자54
늘품입니다!!!세상에...호석이 시점이라니요ㅠㅠㅠㅠ호석아ㅠㅠㅠ4년이나 됐는데도 여주를 기억하다니....ㅠㅠㅠ여주를 진짜 많이 사랑했나봐요ㅠㅠ진짜 브금이랑 잘어울리는 내용이였어요ㅠㅠㅠ앞으로 셋의 관계는 어찌 될런지요ㅠㅠ오늘도 잘 보고 가여!!!
8년 전
비회원18.64
침랑@ 과연 과거에서 호석이랑 석진이는 무슨일이 있었을까요 ㅠㅠㅜ 흐억 궁그매ㅠㅠㅠ 근데 4번이나 환생했다니.....ㄷㄷ 호서기가 여주 많이 좋아했나봐여ㅠㅠㅠ엉엉ㅠㅠ오늘도 재밌게 읽고 갑니다,,,,,총총,,
8년 전
독자55
굥기야 입니다! 호석이가 여주를 찾으려고 4번이나 환생했다니..여주를 정말 사랑했나봐요ㅠㅠㅠㅠㅠㅠ 심지어 석진이 동생이야 워호 앞으로 셋이 어떻게 될지 너무 궁금하네요ㅠㅠㅠㅠ
작가님 글에는 항상 작가님의 정성이 보이는 것 같아요! 항상 재밌게 읽고 있습니다 사랑해요 작가님♡

8년 전
독자56
와이퐈이야입니당!! 잠시만요 눈물좀 닦고요....☆ 호석이진짜ㅜㅠㅠㅠㅠㅠ 맴찢인과거가있었다니 정말 대박입니다ㅜㅜ와... 잘읽고갑니더ㅜ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7
프롤에서 복숭복숭아로 신청한 탄이에요 ㅠㅠㅠ 아 진짜 ㅠㅠ호도기를 응원할려 했으나
전 석찌ㅠㅠㅠㅠㅠ어쩔수 없어요 진짜로 ㅠㅠㅠ작가님 늘 잘 읽고있어요 사랑해요♥

8년 전
독자58
빠밤입니다 아..양명대군을 생각나게하는 호석이ㅠㅡㅠ맴이 찢어진다ㅜㅜㅠ전그때도 양명대군파였죠..
8년 전
진하
양명대군은 사랑이죠... 일우 오빠...8ㅁ8
8년 전
독자59
중전
하.....4번을 환생했지만 결국 호석이는 또 다시 석진이한테 뺏기는 걸까요ㅠㅠㅠㅠ 맴찢 ㅠㅠㅠㅠㅠ 호석이 완전 순애보네요 지조 있어ㅜㅠㅠ 이번화도 잘봤어요♡♡

8년 전
독자60
으으으ㅠㅠㅠ호석이가 대군이었다니...호석이는 전생을 기억할수가 있는게 신기하네요 뭔가 다른사람이랑 다른게 있나...??ㅠㅠ 아 호석이 남주였으면...갑자기...ㅜㅜㅜㅜㅜ엉엉 모르겠다 이러다가 또 석진센빠이 나오면 석진이랑 사귀어라 짝 하겠져뭐..ㅋ.ㅋㅋ
8년 전
독자61
강여우에요! 읽으면서 정말 전생이 있을까생각해봤어요 다시만나게되어서 다행이에요ㅠㅠ
8년 전
독자62
뉴밍뉴밍이에요 아 진짜 미쳐부러요ㅠㅠㅠㅠ 일일드라마이건 일주일에한번오는드라마이건 무조건 시청합니다 이거진짜 드라마 대본해도 되겠어요 무슨이렇게 탄탄하고 재밌고 달달하면서 뭔가 있는것같은 이런글을 이렇게 잘쓰시다니ㅠㅠㅜ 작가님넘나멋진것ㅠㅠ 짱재밌어요 사극이라니 석찌랑 호석이랑 너무 잘어울리자나여 사극에ㅠㅜㅠ 므쪄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3
민트초코칩이에요! 호석이 이야기 맘 아프네요 300년이 지난 4번째 삶까지 여주를 잊지 못하고 찾고 있다니ㅠㅠㅜㅠㅠ 결국 한 캠퍼스 안에서 다 만났네요
8년 전
독자64
헐..작가님.....작가님...!!!!!!!!올때메로나입니다
대박이잖아요ㅠㅠㅠ작가님필력에 놀라고 중간에 호석이가 너무 예뻐서 한번더 놀라고ㅠㅠ호석이 얘기듣는데 호석이너무 찌통터지잖아요ㅠㅠ넘나 슬픈것 ㅠㅠ 몇번의 환생을해도 계속 여주만 찾다니 넘나 찌통인것 아닙니까 ㅠㅠ항상 좋은글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65
[천해랑] 이에요 작가님. 독방에 추천하고 다녔더이 어느샌가 이 글을 읽는 독자님들이 많아져서 덩달아 기분이 좋네요. 이 글 때문에 6시간 30분을 쓰셨다니.. 뭔가 죄송스럽기도 하고 너무 감사하기도 하네요. 첫 편에서 맨 밑에 석진이와 호석이의 움짤이 있어서 '석진이 글인데 왜 호석이 움짤이..?' 하고 있었는데 대군이라뇨.. 이렇게 슬픈 대군이라뇨.. 엉엉.. 해품달의 양명대군처럼 되지 않기를 내심 바래봅니다.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작가님 :) 제가 말했나요, 작가님 사랑한다고. 안 말했다면 지금이라도 말해드리고 싶네요. 사랑합니다 작가님♡
8년 전
독자66
배고파너의오빠입니다ㅜㅜ호석아울지마ㅠㅠㅜㅜㅜㅜㅜㅜ너가울면 나도 슬퍼ㅠㅜㅜㅠㅜ흐어어어엉 그럼 전생을 기억하는 사람은 호석이밖에 없는거겠죠ㅠㅠ?! 호석이와 석진이 중에서 누가 선택될지 정말정말 궁금해요 일일드라마가 아니라 아쉽지만 그래도 기다릴수 있습니다!!! 살랑해요♥
8년 전
독자67
¥진라떼¥입니다 호석이가..ㅜㅜ 4번째 삶이라니 와 너무나 아련하고 대단하게느껴지면서도 탄소를 찾기위해 호석이가 얼마나 기다리고 노력해왔는지 알것같아요 과연 현실에서는 대군인 호석이와 탄소가 이루어질것인지..궁금합니다 좋은글감사해요!
8년 전
독자68
작가님 화양연화예요ㅠㅠㅠ 호석이 마음 이해되요ㅠㅜㅜ 좋아하던 남자애가 언니랑 사겼어서..ㅎㅋㅋㅋㅋ 지난일이죠 하ㅠㅠㅠ 그나저나 호석이 진짜 여주 많이 좋아했었나봐요 4번 환생 할 동안 여주만 애타게 찾고.. 자!!! 호석이 남주로 갑시다!!! 아니면 진짜 호석이가 넘나 가여워요.. ㅜㅜㅜㅜㅜ 근데 남준이가 여주 오빠라는 것도 뭔가 슬퍼요.. 새벽이라 그런가 헤 작가님 다음화 기대할게요~
8년 전
독자69
데이먼입니다 아 혹시 했었는데 호석이가 저런 찌통이라니 ㅠㅠㅠ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전개가 될 지 너무 궁금해요...
8년 전
비회원4.101
정쿠키))))로 암호닉 신청이요 ㅠㅠㅠ 주인공인 전하는 석진인데 ㅠㅠ호석이가 왜 더 끌리는거죵 ㅠㅠㅠㅠ삼잭년을 잊지않고 찾아다니다니ㅠㅠㅠㅠㅠ아련하고 넘슬퍼요 ㅠㅠㅠㅠ잘보구 있습니다 ㅠ
8년 전
독자70
짐잼쿠입니다!호석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번에는 여주를 찾긴 했는데 여주가 석진이를 먼저 만나버렸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여주는 호석이에 대한 기억이 아무것도 없는 것 같은데....이번에는 호석이가 나오는 꿈을 꾸게될까요??와 너무 궁금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 읽고 가겠습니다ㅠㅠㅠㅠ
8년 전
독자71
윤기야밥먹자에요!! 워...호도가ㅠㅠㅠㅠ나는 널 응원한다8ㅁ8 아 지쨔 찌통...이번생에는 잘됐으면...얼마나 사랑했으면 4번이나 환생했는데도 전생을 못잊었을까8ㅁ8 하...너무 재미써요 늦어도 되니까 천천히 오세요 작가님! 다음화 기다릴게요!! 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72
세상에....대군마마가 호석이였군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왕ㅇ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300년전호석이맴찣...하...
8년 전
독자73
챠캬챠캬입니다..세상에 여주 찾기위해 4번이나 환생을 했다니...ㅠㅜㅜㅜㅜㅜㅜ이번화는 브금도 그렇고 정말 슬퍼요 ㅠㅜㅜㅜ전생에 못이룬거 현생에서라도 이루면 좋겠지만 그러기엔 석찌가 또 걸리고ㅠㅜㅜㅜㅜㅜ다음이 너무 궁금해요ㅠㅜㅜㅜ
8년 전
독자74
[태꿍태꿍] 암호닉 신청이요!!! 작가님 정말 짱입니다ㅠㅠㅠㅠㅠ호석이 너무 아련하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5
챱챱챱입니다 예지력 상승! 역시 호석이가 대군이였어요!!!호석이 어떻게해여..너무 아련하잖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300년 동안 못잊었는데...호석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석진이도 그렇지만..호석이 어째요...이번에 찾았는데 서브남주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45.91
망개에이드 에오.. 작가님의 브금 선택은 정말 옳다고 생각해요 이입이 너무 잘되요ㅜㅜㅜㅜ 호석이가 이렇게 찌통이였다니.. 작가님 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76
으앙 허니귤이에요ㅠㅠㅠㅠㅠ호석이에세 저런 마음 아픈 일이 있었다니ㅜㅠㅠㅠㅠ 진짜 삼각관계가 되는건가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77
ㅠㅠㅜㅠㅜ미쳤어여ㅠㅠㅠ너무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8
와대박ㅜㅜ저런일이이있었군 호석이이번엔ㅜㅜ
8년 전
독자79
와ㅠㅠㅠㅠ진짜 드라마ㅠㅠㅠㅠㅠㄱ같아여ㅜㅜㅜㅠㅠㅜㅜㅜ호석이ㅠㅠㅠㅠ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80
짐짐이입니다 작가님! 너무 무리하지 마세요ㅠㅠ 그리고 와중에 역시 이번 글도 ...b 브금도 너무 잘어울리고 호석이 ㅠㅠㅠ 300년 넘게 진행중인 짝사랑이 먹먹하네요 찌통... ㅠㅠㅠㅠㅠ 호석이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1
준아돌썰어?입니다.. 양명대군이 떠오르네요 호석이는 전생을 기억하고 계속 환생하게 된 건가요? 저하의 여인이라 마음에 담을 수 없는 호석이 ㅠㅠ 찌통이네요 ㅠㅠ 현생에는 호석이의 바람이 이루워지길 바라는 1ㅅ입니다... 글 잘 읽고 갑니다!
8년 전
독자82
골드빈이예요ㅠㅠㅠㅠ아이구ㅠㅠㅠ호도기 넘나 찌통인 것 ㅠㅠㅠㅠ호도기는 기억을 다 하고잇군요ㅠㅠㅠㅠ석찌가 기억을 못하는게 너무 아쉬워요ㅠㅠㅠㅠㅠ으앙 ㅠㅠㅠ과거가 더 궁금해집니다ㅠㅠㅠ잘보고가요ㅠㅠㅠ
8년 전
독자83
위드유 / 흐어ㅠㅠㅠ 항상 밤쯤에 오셔가지고 제가 항상 밤에 기다렸었는데 어제 제가 일찍 자버리는 바람에 이제 글을 보고 댓글을 씁니다ㅠㅠ 호석이는 탄소한명때문에 환생을 4번이나하면서까지 찾아다닌거군요.. 근데 또 탄소에게는 석진이가 있고... 이건 또 300년전 그때처럼 그 상황이 되는 건가요... 작가님 사랑합니다ㅠㅠㅠ
8년 전
독자84
작가님 저 어제 이글읽고 잤는데 비슷한 꿈 꿨어요ㅠㅠ진짜 딱 일어나자마자 너무 소름돋았어요ㅠㅠ
8년 전
독자85
그래서 호석이가 찾았다한거였어..!!! 남준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웤ㅋㅋㅋㅋㅋ 잘 보고 가요
8년 전
독자86
암호닉신청하고온그린티에여!!ㅠㅠㅠㅠ호석아ㅠㅠㅠㅠㅠㅠ맴찢이네여ㅠㅠㅠ
8년 전
독자87
와... 스토리 진짜 대박....
8년 전
독자89
미인이예요 와 진짜...아..무슨 긴말이 필요하겠습니까 진짜 대박이예요 작가님 오래봅시다ㅠㅠㅠ사랑해요
8년 전
독자90
밤향이에요! 와 호석이한테 이런 사연이 있을줄은ㅠㅠㅠ상상도 못했어요 분명 전편까지는 석진이가 남주에 맞다고 생각했는데 호석이 시점에서 보니까 또 호석이도 남주에 맞는거 같고ㅠㅠㅠㅠㅡ엉엉 작가님 앞으로 기대하겠습니다
8년 전
독자91
그뉵쿠키입니다... 다시 읽어도 설레네요 우리 호석이 찌통인데 또 너무 설레고 ㅠㅠ 아니 왜 이렇게 심장 멎을 것 같은지 ㅠㅠㅠㅠㅠㅠ 이유를 모르겠어요 그냥 읽는 내내 마음 아프고 마지막에 갑작스런 심자폭행으로 심장이 힘들어 줍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92
하악하악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이구 맘아파러ㅜㅜㅜㅜ
8년 전
독자93
은또예요ㅜㅜㅜㅜㅜㅜ 아 정말 찌통인 것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호석아ㅜㅜㅜ오늘도 잘보구가용~
8년 전
독자94
천하태태평이에요.. 와 어떡해 호석아.. 어떡하죠 작가님.. 호석이 어떡해요ㅜㅜ 제가 진짜 작가님 글 나오는 거 엄청 기대하고 있습니다..! 빨리오세요❤️
8년 전
비회원209.5
방금 신청하고 정주행한 [1013] 입니다. 호석이 불쌍하네요.. 이번엔 호석이가 가졌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램입니다 ^0^
8년 전
독자95
라몬이에요 ㅠㅠㅠㅠ호석이...와...환생을 했다니 ㅠㅠㅠㅠ진짜 여주를 발견했을때 얼마나...벅찼을까요.......ㅜㅜㅜㅠㅠㅠㅠㅠ아 진짜 너무 재밌어요 ㅠㅠㅠㅠㅠㅠ호석이ㅜㅜㅠ왜벌써부터 찌통....느낌이......흙...........잘읽고가요♥♥
8년 전
독자96
와 ㅠㅠㅠㅠㅠㅠ이걸 왜 이제 읽었죠 ㅠㅠㅠㅠㅠㅠㅠㅠ대박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97
몽유에요... 호석이 찌통ㅠㅅㅠ 4번째 환생에서 드디어 만났으니 이번에는 여주와 잘되길 빌어봅니다...
8년 전
독자99
으아 호석이가 대군이여ㅛ균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어ㅠㅠㅠㅠ맴이아파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번에는 어떻게 될란지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0
힐링입니다 브금이노래제가정말좋아하는노래인데ㅠㅠ홉이시점브금으로쓰이다니ㅠㅠ노래랑잘어울리는거같아요그리고홉이너무찌토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1
후...하.....호석이는 300년동안 3번죽고 4번환생하는동안 여주를 잊지않아 감덩입니당...프롤로그에 암호닉 [꼬꼬]로 신청햇어요!!
8년 전
독자102
희망개 입니다 으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호석이 대박........ 누구랑 잘되든 좋겠지만 호석이랑 잘되지 못하면 진짜 맴아플것같아요..ㅠㅠㅠㅠㅠㅠ호서가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3
세상에 호석아ㅠㅠㅠㅠ대박이에요 진짜ㅜㅜ
8년 전
독자104
호석이 벌써부터 찌통예상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5
구구콘이예여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호석아ㅠㅠㅠㅠㅠㅠ호도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벌써부터 넘나 슬플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안돼에ㅠㅠㅠㅠㅠㅠㅠㅠ안되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번 생에서는 행복했으면 하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나저나 브금이랑 같이 보니 너무 좋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6
레몬사탕입니당ㅠㅠㅠ 4번째 환생이라니ㅠㅠ 호석이가 여주를 정말 좋아하나봐여ㅠㅠㅠ 이번에는 절대놓지않겠다니.. 설레잖아요ㅠㅡㄹ
8년 전
독자107
하 호도기... 제 심장 찢어집니다.... 석진이도 좋지만 이번 생에는 호석이와 잘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들 정도로 가슴이 아픕니다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8
3화도 여전히 재밌게 봤어요ㅠㅠㅠ 빨리 돌아오세요..
7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715 1억05.01 21:30
온앤오프 [온앤오프/김효진] 푸르지 않은 청춘 012 퓨후05.05 00:01
김남길[김남길] 아저씨 나야나05.20 15:49
몬스타엑스[댕햄] 우리의 겨울인지 03 세라05.15 08:52
      
온앤오프 [온앤오프/김효진] 푸르지 않은 청춘 012 퓨후 05.05 00:01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715 1억 05.01 21:30
나…18 1억 05.01 02:08
강동원 보보경심 려 02 1 02.27 01:26
강동원 보보경심 려 01 1 02.24 00:4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634 1억 02.12 03:01
[이진욱] 호랑이 부장남은 나의 타격_0917 1억 02.08 23:19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817 1억 01.28 23:06
[배우/이진욱] 연애 바이블 [02 예고]8 워커홀릭 01.23 23:54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713 1억 01.23 00:43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615 1억 01.20 23:2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513 1억 01.19 23:26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516 1억 01.14 23:37
이재욱 [이재욱] 1년 전 너에게서 전화가 걸려왔다_0010 1억 01.14 02:52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414 1억 01.12 02:00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419 1억 01.10 22:24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314 1억 01.07 23:00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217 1억 01.04 01:01
윤도운 [데이식스/윤도운] Happy New Year3 01.01 23:59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118 1억 01.01 22:17
준혁 씨 번외 있자나30 1억 12.31 22:07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나의 타격_0318 1억 12.29 23:13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213 1억 12.27 22:46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118 1억 12.27 00:5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_end22 1억 12.25 01:21
이진욱 마지막 투표쓰11 1억 12.24 23:02
[배우/이진욱] 연애 바이블 [01]11 워커홀릭 12.24 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