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나는 4년 학교 다니는 내내 벼락치기만 했다는거~
그러다 국시도 거의 벼락 치기했구 시험 전 날까지 모고 성적이 통과가 안되서 포기하고 시험쳤다는거~(재수는 안했다)
1. 천기 누설 요약집에 문제 많이 나오는 파트 먼저 표시함
2.거기서 주요 개념이나 많이 나온 개념 표시함
3.그거 한번 쭉 훑기
4.모의고사 풀기(나는 7데이즈인가? 어려운 거 있음 그거 풀었어)
5.모의고사 오답시간 없어서 해설지에 내가 틀린거 표시하구 부족개념, 보충 설명 적음.
6.개념 외우는데 죽어도 안 외워지는 건 포기.
7.그래도 최소한 꼭 외울건 외우기.
그리고 시험장에서는 모의고사 오답한 해설지 들고 가서 외움.
대충 저렇게 공부햇음. 한달 전 부터 시작하기는 했는데 쉴거 다 쉬고 놀거 다 놀고 공부했어ㅋㅋㅋㅋ 마음 잡고 제대로 한건 3일? ㅋㅋㅋㅋㅋ 그러다 시험 전날 모고 푸는데 계속 평락인거야 그래서 한숨쉬고 내년에 다시 봐야지 하구 포기하구 잤거든ㅋㅋㅋㅋㅋ 그리고 시험을 치러갔지. 첫 성인 그냥 어찌저찌 풀고 걍 감으로 때려 맞춤
나는 여성 진짜 오지게 못 했거든 여성 사실 제대로 알고 푼 거 손가락에 꼽을듯 근데 4년동안 문제 풀면서 많이 접해본 애들 있잖아 답으로 그런 애들 위주로 답 고름...국시에서 여성 처음으로 점수 넘었닼ㅋㄱ 아동, 정신은 원래 괜찮았어서 넘어가구 지역은.. 역대급으로 어려웠었는데 그냥 어찌저찌 풀기 풀어 지더라 관리ㅎ 뭔 정신으로 풀었는지 모르겠닼ㅋㅋ 기본이랑 법규는 따로 엄청 공부 하지는 않음.. 지금 국시 시즌이랑 걱정 많을텐데 나 같은 사람도 붙으니까 너무 걱정ㄴㄴ 잘 모르겠으면 4년동안 문제 풀면서 답으로 가장 많이 접한 거로 찍어! 다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