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올라온 하수구 사진 한 장이 누리꾼들의 분노를 샀다.
SNS 등에서는 지난 4일 대구의 한 하수구 사진이 빠르게 확산했다. 사진을 보면 하수구 아래쪽에서 불이 활활 타오르는 모습이 보인다. 마치 ‘용광로’ 같은 모습이 눈길을 사로 잡는다.
그러나 이는 누군가 버린 담배꽁초 부주의로 인한 화재였다.
지나가던 시민이 불을 보고 119에 신고해 큰 사고로는 이어지지 않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하수구에 가스가 차 있었다면 큰 피해로 이어질 수도 있었다며 분노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314991?ntype=RAN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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