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들이 가라초과수당을 타먹는 방법 (전 공무원폭로)

청소자원과 운전직공무원들이 어떻게 초봉을 6천찍고 연봉을 1억찍는지 폭로하겠습니다.

우선 공무원의 근무시간은 09:00~18:00입니다.

그런데 초과근무수당을 하루에 4시간 받을수있는데

청소자원과 운전직공무원들은 새벽4시에 출근해서 아침9~10시에 퇴근합니다.

하루에 5~6시간 근무하는데 풀초과근무수당,풀출장비를 타먹습니다.

??? 하루에 5~6시간 근무하는데 어떻게 초과근무수당을 매일 4시간 받아가냐고요?

새벽4시에 출근해서 퇴근을 오후6시에 해야지 1시간 공제하고 총 4시간의 초과근무수당이 주어집니다.

그런데 새벽4시에 출근해서 오전9~10시에 일을 다끝내고 집으로간뒤 퇴근을 한명이 찍어주는 시스템입니다.

공무원은 출퇴근을 인사랑이라는 포털사이트에서 하는데 타인이 출,퇴근을 눌러줘도 아무런 제지를 할수없는 시스템입니다.

인사랑 사이트에 로그인해서 출근,퇴근 버튼을 누르는 형식인데 아이디,비밀번호만 알면 한명이 대리출근,대리퇴근을

눌러 줄 수 있다는 뜻입니다.

실제로 저는 대구광역시에서 운전직공무원으로 일했고

서구청을 제외한 모든구는 위와 같은식으로 초과근무 부정수급 및 근로지이탈을 밥먹듯이 한다고합니다.

여러분들의 세금이 이렇게 낭비됩니다.

처음 운전직공무원에 입사하면 세후 200가량 받습니다.

여기에 초과근무수당이 한달에 60~70만원되고 출장비가 20~30만원됩니다.

즉 9급공무원 임용되자마자 세후 300을 찍게됩니다. 여기서 설200 추석200 상여금400 합치면

1년에 300x12+200+200+400=세후 4400이 찍히는겁니다. 세전으로 따지면 6000정도 되겠지요

교육청 운전직공무원은 더합니다.

아침에 등교1시간 시키고 하루종일 집에가서 넷플릭스나 보다가 퇴근시간에 학교로 돌아와서 하교1시간 시킵니다.

방학때는 아애 출근만 찍고 집에갔다가 퇴근찍으로 돌아오고... 그러면서 연봉 5천~8천 받아가죠

공무원들의 세금낭비는 여러분들이 생각하는거 이상으로 상상을 초월합니다.

공론화가 되어 국민의 혈세가 낭비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