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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 입장에서만 매우 쉬웠던게 아닐까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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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몽허니블랙티좋아하는사람
😂
5일 전
우리동네감자
교수님 ㅜㅜ
5일 전
말티뜌
😂
5일 전
_김석진
글씨, 그림은 공감입니다 요즘 악필이 너무 많아요
5일 전
미시경제학
추상미술.. ㅎ
5일 전
구찌0429
글씨 그림만 공감합니다 교수님... ㅜㅜㅜ
5일 전
방구대대장뿡뿡이
뿌잉뿌잉뿌링클
교수님은 경제학원론 저자시잖아요...ㅜ
5일 전
라면
교수님 죄송해요....
5일 전
임웅재
임시완죽도록사랑해.
교수님ㅠㅠ
5일 전
녕토끼
😂
5일 전
KIA윤영철
볼빨간영철이
생일도 11월 11일... 평생 1등밖에 안해보셨을거같아요
5일 전
복도리2
교수님한테만 쉽다고요...
5일 전
uu_go
는 없어
근데 전공한 사람으로서 교수님 말씀이 구구절절 틀린게 하나도 없고 맞기는 해요.. 조세부담 귀착 경제학원론 수준인것도 맞고... 경제학부 고학년이 미시경제학의 가장 기초를 모르면 한탄스럽다고 생각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재정학 문제는 어렵지만 교수님이 저렇게 글 쓸때의 마음이 이해가 되긴 하네여..
5일 전
후하후
2222 심지어 난 주전공도 아니고 복전인데도 구구절절 교수님 말씀에 공감함 ㅋ 물론 내가 시험 봤어도 잘 못 봤겠지만 ㅋㅋㅋ 요즘 학교 후배들 수준 떨어진단 글 정말 많이 봤는데 역시나 구나 싶음.
5일 전
꼬옴지락
2008년 공지래요!
5일 전
세상넓다해~ 내가간다해~
이거 알고 보니까 위에 댓글 약간은 웃기게 느껴지는
5일 전
끼요오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일 전
한순간 거품처럼 사라져간
파도치던 너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아ㅜㅜ
5일 전
마쿤
경제학과 4학년 학생으로서 이 글 읽으면서 제가 다 긁히네요,,, 뜨끔 원론부터 다시 공부하겠습니다 교수님 ㅠ
5일 전
어바등
아이고야.....
5일 전
정신차려이각박한세상
가르치는 데 진심인 교수님이시네요
5일 전
연예인
글씨랑 그림 진짜 모든 학과에 걸쳐 공감…
전 채점하는 조교가 아닌데도 가끔 조별과제서 한글도 외국어도 아닌 지렁이 글씨 볼때마다 딥빡쳐요
5일 전
퀴디치
구구절절 뼈가 안박힌 문장이 없다....뜨끔...
5일 전
퀴디치
진짜 학생들한테 진심이니까 저렇게라도 충고해주시는 듯 ㄹㅇ 연구하는데만 관심 쏳고 학부 강의 대강하시는 교수님이면 저런 쓴소리 조차 안하심
5일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5일 전
사르망
https://www.jkl123.com/develop/board.php?table=board1&st=view&page=1&id=4470&limit=all&keykind=subject&keyword=%C0%E7%C1%A4%C7%D0
2008년 공지입니다~ 나라 언제 망하나요?
5일 전
메접 성공
30대......
아고ㅋㅋㅋ 저도 동일하게 생각했는데 2008년이군요 ㅋㅋ
5일 전
야옹옹오오옹
수능 100%면 고1 때 다 자퇴하고 강남대성가서 엔수만 할것 같네욤.. 서울대 면접에 생기부에 엄청 까다롭게 뽑아요~ 그래도 원탑 대학인만큼 인재들 모여요
5일 전
머니머니해도머니
닉짓기
1,2학년은 그렇다쳐도 고학년까지 기초가 없다고 느껴질정도면 심하긴했나바여....
5일 전
리디a
요즘 졸업하는 애들 보면 저 말 하나 틀린거 없음
가르쳐준 지식만 달달 외우고, 응용 활용이 전혀 안됨.
가르쳐주면 왜? 어떻게? 라는 물음표가 없음.
5일 전
dhdhwhehe
저 교수님 한국 경제학 레전드시죠...
5일 전
황금막냉이
경기고에 서울대 프린스턴...
그러나 교수님 말씀이 직장인인 제게도 비수처럼 날아와 박히네요ㅋㅋㅋㅌ
5일 전
진짜도라버렸나
최대한 유식하고 예쁜 말로 후두려패기
5일 전
성 한빈
ZB1 첫째 빈이
아낰ㅋㅋㅋㅋㅋㅋㅋ
5일 전
농댬곰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일 전
jello_
ㅋㅋㅋㅋㅋ 맞네여 꽃으로 후두려 맞는 기분
5일 전
띠 앗
좋은아침줄여서좋.아
교슈님 ㅠㅠ
5일 전
이직하고픈노비
교수님 미시경제학 책으로 공부했었는데 ㅋㅋ 경제학계의 거목이시죠
5일 전
尹度云
교수님이 이렇게까지 말씀하실 정도면......... 애정에 기반한 안타까움이 너무 크셨나 봐요
5일 전
공유 (공지철)
누구신가 했더니 이준구교수님..... 그럴수밖에...
5일 전
뽀롱뽀롱뽀롱뽀로로
유치 초등 중등 고등까지 그렇게 길러져왔기 때문에 어쩔수 없습니다…
중학교때부터 아니 어쩌면 초등학생때부터 그저 점수를 높게받기위한 스킬만 배우고 학문이란걸 배우지 않으니까요…
몸값 높은 인강 강사분들 인기 있는 이유가 스킬을 잘 가르쳐주기때문이죠
5일 전
둘라아
너무 이해돼요. 키워드만 보고 문제 푸는데 급급해서 큰 그림 못보는 학생들(저 포함) 너무 많아요. 정말 실생활은 그렇게 단순하지 않고 훨씬 복잡해서 실전에 나가면 전공 쓸모없다 느껴지고 또 한참 지나면 전공책 원론부터 다시 열어보면서 역시 답은 책에 있다고 생각하게 되는 듯. 풀 수 없는 문제를 접근하는 연습이 정말 중요한 거 같아요. 이,저,그 생각을 다 건드려봐야..
5일 전
Pusheen
그래도 이 글을 본 지성인들은 이전보다 나아질 겁니다. 저런 가르침 주시는 분이 살다보면 많지 않아요. 채점하고 학점주기만 하면 더 편하죠. 멋진 스승이십니다!
5일 전
예삐예삐
앗.. 익숙한 교수님
5일 전
뺭뺭뺭
저도 경제학과 졸업하고 나서야 경제학원론 제대로 다시공부했어요…🥲🥲최고 학력자들이 알려줄 때 열심히 할 걸
5일 전
김 태래
데 뷔해
교수님은 경제학과 교수님들 중에서도 끝판왕이시자나여ㅠㅠ
5일 전
섭서비죠아
수업중에 가르쳐줬는지의 여부와 상관없이
그 수업 시험을 채점하면 안되는 거죠 교수님
5일 전
189757_return
헉 나랑 생일이 같으신분 처음보네
5일 전
점입가경
교수님은 경제학원론 저자시잖아요ㅠ
5일 전
끌끌끌
여러분 시험 채점하면서 아예 추상미술쪽으로 가는게 나을것이라는 생각이 드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ㅋㅋㅋㅋ
5일 전
바람막이
텍스트에서 온갖 한숨과 답답함이 너무 느껴져서 말로 후드려 맞는다는 게 이런거구나 싶었어요…..
5일 전
asdfghjkkl
요즘 너무 기초없긴함
입학할때부터 공부는 뒷전으로 빼고 놀려고만 하는 학생들 너무 많이보임..
5일 전
gianna jun
2008년 공지 ㅋㅋㅋㅋㅋㅋㅌㅜ
5일 전
콘치즈크림
2008년ㅋㅋㅋㅠㅠ
지금 애들 보면 입에 거품 무시겠네요..
5일 전
이게뭐람?
추상미술 ㅠㅠㅠㅠㅠㅠ 뼈를 되게 다정하게 때리시네...
5일 전
떽꾸기
읽으면서 누가쓴글인지 유추 가능한 분... 경제학 전공인데 난데없이 후두려맞고갑니다...
5일 전
에도가와코난
08년도에 저런 마음이셨으면 지금은 이미 포기하셨을듯
5일 전
강지한
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아 교수님..
5일 전
2721
프린스턴 석박사라니,,,,,,,,,,,,,
5일 전
제갈린
구구절절 다 맞는 말이긴 합니다만 ㅠㅠㅠㅠㅠ 순살...
5일 전
TeSTAR 선아현
.....🥹 구구절절 맞는 말만 하셔서 더 뼈 아픔...
5일 전
TeSTAR 선아현
아놔 근데 08년도 ㅋㅋㅋㅋㅋㅋㅋ ㅠㅜ 지금은 그냥 받아들이셨을지도.....
5일 전
하나비라
교수님… 저희는 고졸이에요…. 물론 서울대생들은 조금 다르겠지만요…..
5일 전
농댬곰
교수님 조곤조곤 말로 뼈를 때리시네요...
5일 전
너도 나에게 편지 좀 써주라
우와 경제학도인데 원론책 열심히 봤어요 교수님...
5일 전
아샷추 주세요
아이스티에 샷 추가
2008년이 저 정도면 지금은 손 놓으셨겠다 ㅎ
5일 전
액소
뼈맞음
5일 전
천혜향귤
저 교수님 수업 들을 때 공부 안 했다 하시더니 프린스턴 1등으로 졸업하셨나 그랬어요ㅠㅠㅋㅋㅋㅋ
5일 전
메접 성공
30대......
프리스턴 대학에서 수석으로 졸업하셨어요?
5일 전
김수인
🥲
5일 전
김다은
재정학 보자마자 이준구 교수님이겠거니 생각하고 내려옴
5일 전
마루세젤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추상미술ㅋㅋㅋㅋ
5일 전
정다운
얼굴로우리모두숲속을
2008년에 고학년생한테 하는 말이면 우리 윗위위위우이위우잇세대네
5일 전
강아아지
교수님 ㅠㅠㅠㅠㅠㅠㅠㅠ
5일 전
아낌쪄
내새끼들최고야
프...프린스턴,,,,,,,,
5일 전
이불밖은 위험해
어우 내가 다 아프네
5일 전
닭집
치킨
교수님 말씀에 공감하며 뭐라하시는분들은... 전공이던 아니던 저수업을 들었을때 수강하는 학생들과 다른 결과물이 나올지 궁금하네용 ㅎㅎ..
5일 전
대성마이맥
준구쨩이면 ㅇㅈ이지....
5일 전
대성마이맥
와 근데 교수님 학력 새삼 오진다 진짜
5일 전
하늘에서 내렸던 일억개의 별
김무영
헐 이준구 겨스님,,,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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