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GRAPHY
5강
자 계속 연강으로 이어나간다! 드디어 화이트밸런스에 대해 배울꺼야.
화이트밸런스를 배우기 전에 빛과 색에 대해 배우겠어.
색감에 대해 논란이 많지. 근데, 그정도는 후보정으로 색을 만들어낼 수 있어야 해.
빛과 색에 대해 모르면 절대 보정을 할 수가 없지.
자 그럼, 시작해보자!
가색법과 감색법
세 가지 원색을 혼합하면 모든 컬러를 만들 수 있어.
가색법(색을 더하다, 빛)에서는 레드(Red), 그린(Green), 블루(Blue) 세 가지 원색을 이용하고,
감색법(색을 빼다, 안료나 염료, 쉽게 말해서 잉크)에서는 시안(Cyan), 마젠타(Magenta), 옐로우(Yellow) 세 원색을 이용해.
RGB는 보통 TV또는 모니터의 화소로 사용 돼. 광원이 만들어 내는 게 RGB야. 모두 합치면 화이트(White).
그리고 CMY는 잉크 있지? 프린터로 인쇄할 때 바로 이 세 가지 색을 쓰는거야.
모두 합치면 블랙(Black)
만약 사진을 인화를 하게 되잖아? 그러면 이 문제 때문에 상당히 머리가 아파져.
RGB와 CMY는 색이 서로 달라. 그래서 이걸 최대한 같게 만들어줘야 하는데, 이걸 캘리브레이션이라고 해.
이 이상은 설명안할께. 어려워!
컬러 특성
명도: 컬러의 밝고 어두운 정도나 혹은 채도가 제거되고 남은 흑백 이미지의 농도를 의미
채도: 컬러의 순수성을 묘사하는 것
그냥 써봤어. 어렵긴 한데, 보정 프로그램 좀 건들다 보면 알아! 이건 그냥 느껴봐야 돼.
설명을 하는 것보단, 그게 더 나을꺼야.
컬러 밸런스
이게 바로 화이트 밸런스야. 화이트 밸런스란,
색온도를 조절하여 컬러 밸런스를 맞추는 건데,
말로 설명하니까 어려워. 그냥 쉽게 말해서,
색온도는 K(캘빈)로 나타내는데,
온도가 높으면 전체적으로 파랗고,
온도가 낮으면 전체적으로 붉어.
진짜 이게 다야. 그냥 이정도만 알고 있으면 돼.
사실 화이트 밸런스는 사진의 전체적인 색감을 결정할 때 쓰는 거야.
화이트 밸런스를 어떻게 조절하냐에 따라 차가운 느낌의 사진을 만들수도,
따뜻한 느낌의 사진을 만들수도 있어.
꽤 중요한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