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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단편/조각 팬픽 만화 고르기
기타 변우석 정해인 이동욱 세븐틴 빅뱅
uriel 전체글ll조회 9115l 32

 

 

 

 

 

회복이 빠른 바비는 수술을 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서 집으로 돌아왔다. 맞은 편에 앉은 바비와 함께 밥을 먹는데, 바비의 젓가락이 반찬이 아닌 밥그릇을 향한다. 뭘 하나 싶어서 한 입 떠먹곤 물끄러미 바라보니 밥 속에 있는 콩을 하나씩 집어서 다른 그릇으로 꺼내고 있다.

 

 

 

 

 

" 뭐 해요, 지금? "
" 콩 걸러냅니다. "
" 콩 못 먹어요? "

 

 

 

 

 

 

내 물음에 바비가 잠깐 망설이다 고개를 저었다. 못 먹는 건 아니고 싫어합니다.
뭐야, 지금 편식 하는 거에요? 예상치도 못한 모습에 놀라 눈을 동그랗게 뜨고 바비를 바라보는데, 들키고 싶지 않은 모습을 들켜서 부끄러워 할 줄로만 알았던 바비는 생각 외로 진지한 표정으로 고개를 끄덕였다. 콩은 좀….

 

 

 

 

 

" 어린 애도 아니고 콩을 왜 안 먹어요. "
" 씹히는 느낌이 싫습니다. "
" 그럼 나 다 줘요. "

 

 

 

 

 


난 콩 좋아해요! 베시시 웃으며 말하자 바비가 잠깐 망설이다가 빼낸 콩들을 다 내 밥그릇 위로 올렸다. 생각치도 못한 바비의 귀여운 모습에 흐, 하고 절로 웃음이 나와서 괜히 바비의 얼굴을 물끄러미 바라보았다. 볼과 이마에 있었던 상처들은 어느새 약간의 흔적만 남기고 사라져 있었고, 바비는 다시 새하얀 아기 같은 피부로 돌아왔다.


한참을 그렇게 나는 바비 구경, 바비는 콩 걸러내기에 빠져 있는데 식탁 위에 올려둔 바비의 휴대폰에서 짧은 알람이 들려온다. 콩을 옮기는 것을 멈추고 젓가락을 내려놓은 바비가 휴대폰 잠금을 풀어 메세지를 확인했다. 문자를 읽는 바비의 표정이 묘한 것도 같아서 물끄러미 바라보다 물었다.

 

 

 

 


" 왜요. 무슨 문자에요? "
" 회장님이 잠깐 오라고 하십니다. "
" 아빠가? "

 

 

 

 

아빠가 바비를 왜 불러요? 내 물음에 바비가 고개를 저었다. 모르겠습니다.
아빠는 여러모로 바비를 마음에 들어하는게 보였다. 툭 하면 바비를 아빠 곁으로 데려갈 거란 말 때문에 어쩌면 K가 서운해 할 것도 같은 정도였다. 뭐, 마음에 드는 건 마음에 드는 건데… 오늘은 왜 부르는 거지. 괜히 신경이 쓰여서 골똘히 생각에 빠져 있는데 바비가 식탁 위의 휴대폰을 챙겨 들곤 몸을 일으켰다.

 

 

 

 


" 다녀오겠습니다. "
" 네. 다녀 와요. "

 

 

 

 


고개를 끄덕이곤 바비를 멀뚱히 올려다 보자 금방 걸음을 옮길 것 같았던 바비가 잠깐 나를 내려다 보았다. 그리고는 손에 쥐고 있던 휴대폰을 마이 안 주머니에 넣곤, 그 손으로 내 머리를 한 번 헝크러트린다.

 

 

 

 

" 꼭 강아지 같네. 눈 동그랗게 뜨고 올려다 보는게. "

 

 

 

 

갑작스러운 바비의 손짓에 뭐에요, 하고 싫지 않은 소리를 냈더니 바비가 웃으며 내 머리에서 손을 뗐다. 그리고는 뒤를 돌아 아빠가 계실 회사로 향하기 위해 현관 쪽으로 걸음을 옮겼다. 그 모습을 물끄러미 바라보는데 나도 모르게 입가에 미소가 피어오른다. 문 밖으로 바비가 사라질 때까지 물끄러미 그 모습만 바라보다가 다시 밥을 먹기 위해 젓가락을 쥐는데 시선이 닿은 곳에서 또 괜히 한 번 웃음이 났다.

 

 

 

 


여기 이렇게 왕창 올려진 콩들은 뭐야, 정말로.

 

 

 

 

 

그렇게 처음으로 아빠에게 바비가 불려간 그 날 이후로, 바비는 꽤나 자주 아빠의 호출을 받았다. 아빠에게 갔다가 돌아올 때의 바비 표정은 다양했다. 어떤 날은 웃고 있기도 했지만 대부분의 날은 처음 봤을 때 처럼 딱히 그렇다 할 표정이 없이, 딱딱하기만 했다.


아빠랑 무슨 말 했어요?
아빠가 무슨 말 해요?
오늘은 아빠가 왜 불렀대요?


뭐라고 물어도 바비는 아무런 대답 없이 고개를 저었다. 가끔 웃으며 내 머리를 헝크러트리기도 했다. 둘이 무슨 비밀 만드는 거에요. 내 칭얼거림에 바비가 어깨를 으쓱 했다. 글쎄요.

 

 

 

 

아빠에게 불려가는 시간이 많은 만큼 늘어난 것이 또 있다면 내가 K와 보내는 시간이었다. 아빠는 바비를 툭하면 불러 가는 걸로도 모잘라서 하루씩 빌려가기도 했다. 덕분에 의도하지 않게 K와 있는 시간이 길어진 나는 바비가 아닌 K에게 칭얼거렸다. 아빠가 바비 왜 데려가는 거에요? 내 물음에 K도 바비와 마찬가지로 어깨를 으쓱 했다. 글쎄요.

 

 

 


…뭐야. 다들 모른다 이거에요? 괜히 나만 바보가 된 거 같은 느낌에 입술을 삐죽였다.

 

 

 

 

 

* * *

 

 

 

 

 


꽤나 친분이 있는 그룹에서 열린 연말 파티 때문에 오랜만에 드레스라기 보단 원피스에 가까운 옷을 꺼내 입었다. 발목은 다 나은지 오래라 현관에 서서 전처럼 높은 구두를 꺼내 신을까 하고 바라보고 있는데, 어느 샌가 내 옆에 온 바비가 높은 건 안 됩니다, 하고 다정한 목소리로 말을 걸어온다.

 

 

 

 

" 어, 왔어요? "

 

 

 

 

 

웃으며 바비를 바라보는데 오늘따라 바비의 느낌이 조금, 아니 많이 달랐다. 늘 입던 검은 정장은 어디 간 건지 오늘의 바비는 하얀 셔츠에 조금은 가벼워 보이는 남색 마이를 입고 있었다. 딱딱한 평소의 느낌과는 전혀 다른 느낌에 놀란 것도 잠시, 멍하니 바비의 얼굴에 시선을 고정했다. 그러고보니 오늘…

 

 

 

 

" 머리 내렸네요? "

 

 

 

 


내 말에 바비가 깁스를 하지 않은 손으로 제 앞머리를 한 번 만지작 거린다. 그냥, 뭐. 멋쩍은 듯 웃는 그 모습에 다시 한 번 설레서 물끄러미 바라보자 바비가 피식 웃으며 제 신발을 신었다. 그제서야 나도 정신을 차리곤 신발장 안을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조금은 굽이 낮은 구두를 꺼냈다. 꺼내면서 힐끔, 바비를 바라보니 이 정도 구두는 괜찮은 건지 바비가 웃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 왜 눈치를 보십니까. "
" 그야, 높은 거 신으면 바비가 혼낼 거잖아요. "

 

 

 

 

 


웅얼거리듯 하는 내 대답에 바비가 인정하는 듯 어깨를 으쓱였다. 조심스레 구두를 신고 바비의 옆에 서자, 바비가 내 손목을 살짝 잡아온다.
손을 잡아 준 게 아니라는 찰나의 서운함, 그리고, 그래도 손목을 잡았다는 작은 설레임. 두 가지 감정이 한꺼번에 밀려왔다. 사소한 거에도 금방 웃음이 나는 탓에 작게 미소를 띄고 바비를 바라보았더니, 바비가 저번에 날 끌고 갈 때와는 다르게 아프지 않게 내 손목을 고쳐 쥐곤 말했다.

 

 

 

 


" 갑시다, 아가씨. "

 

 

 

 


바비의 말에 고개를 두 번 끄덕였다.

 

 

 

 

 

파티장은 생각 외로 굉장히 컸다. 작은 회사라고 했던 것 같은데, 큰 파티장의 규모를 채울 수 있을 정도로 사람들도 제법 있었다. 오랜만의 시끌벅적한 분위기에 샴페인 잔 하나를 들곤 웃으며 파티장 안을 돌아다녔다. 그러다 아는 사람을 마주치면 인사도 나누고.
느즈막히 도착한 아빠를 발견하곤 그 곁으로 다가갔다. 아빠와의 짧은 인사도 잠시, 아빠는 처음 보는 사람들에게 나를 소개하기 바쁘다. 딸이라며 소개하는 그 말이 끝나고 나를 보며 고개를 숙여 인사하는 사람들에게 나도 고개를 숙였다. 안녕하세요. ---라고 합니다.

 

 

 

 


한참을 그렇게 인사만 하다가 조금 숨을 돌릴 때 쯔음, 당연히 내 옆에 서 있을 거라고 생각했던 바비가 없다. 얼레? 바비가 어디 있나 싶어서 고개를 이리 저리 돌려 그를 찾는데, 아침에 본 남색 마이가 저 멀리 서있는 것이 보인다.


어, 저건 뭐야…. 내가 잘못 본 건가 싶어서 계속해서 빤히 바라보는데 내 옆에서 내 시선을 따라 시선을 옮긴 아빠가 낮게 웃으며 내게 말을 걸어 온다.

 

 

 

 

" 둘이 잘 어울리지? "
" …응? "

 

 

 

 


내가 잘못 본 게 아니라면, 지금 바비는 어떤 여자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처음 본 사이는 아닌 건지 여자는 바비에게 살랑살랑 눈웃음을 치며 뭔가를 쉴 틈 없이 이야기 했고, 약간은 등을 지고 서있는 바비의 표정은 자세히 보이지 않았지만 간간히 그는 여자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살짝 미소 지었다. 아빠를 바라보며 지금 바비, 저기서 뭐 하고 있는 거에요? 하고 물으니 아빠는 뭐가 그렇게 뿌듯한 건지 씩 웃으며 답을 해온다.

 

 

 

 


" J 그룹 딸인데 짝이 없다고 해서. 바비가 괜찮은 사람인 걸 알아서 얼마 전에 소개해 줬어. "
" …소개? "
" 선 본 거라고 해야 맞으려나. 몇 번 만난 거 같은데, 아무래도 잘 되 가고 있는 것 같아. 딸, 저 J 그룹 아가씨 예쁘지 않아? 바비도 그렇고 선남 선녀인 것 같은데. "

 

 

 

 

물론 아빠 눈엔 우리 딸이 더 예쁘다만.
아빠의 말에 순간적으로 감정을 참지 못하고 발끈해서 뭐라고 한 마디 하려다가, 괜히 나오려던 말을 꾹꾹 눌러 삼키곤 입을 꾹 다물었다. 하지만 내 불편한 심기를 감추진 못하는 듯 입술이 절로 삐죽여진다. 우리 아빠는 정말 딸바보가 아니라 그냥 바보인 게 틀림 없어. 어쩜 이렇게 딸 마음을 몰라요, 진짜.

 

 

 

 

" 아빤 바보야. "
" 어? "
" 바보! 아빤 바보야. 진짜로. "

 

 

 

 

아빠에게 칭얼대자 아빠는 무슨 일인지 영문도 모른 채로 날 내려다 보고 있다. 진짜 바보…. 할 수 있는 말이 이것 밖에 없어서 자꾸만 바보, 바보 하고 중얼거리다가 한숨을 짧게 내쉬었다.


다시 바비를 향해 시선을 돌리자 마음 깊숙한 곳에서부터 뭔지 모를 감정이 끓는다. 화가 나는 것 같기도 하고, 서운한 것 같기도 하고, 짜증이 나는 것 같기도 하고, 체념이 되는 것 같기도 하고… 하여튼 알 수 없는 감정이었다. 괜히 바비의 뒷모습만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는데 이야기를 마친 건지 바비가 이리저리 고개를 돌리며 두리번 거리다가, 나와 아빠를 발견하곤 이쪽으로 걸어왔다.

 

 

 

 


걸어오는 바비의 표정이 나쁘지 않은 것 같아서 또 심통이 났다. 자연스레 바비가 내 옆으로 와서 섰고, 그에게서 바비 특유의 향기가 풍겨와 내 코를 간지럽혔다. 그 향기를 맡으니 더 울적해지는 기분이 든다.


뭐야… 선을 왜 봐. 뭐라고 칭얼대고 싶다가도, 생각해 보면 바비랑 나랑은 연애를 하는 사이도, 사귀는 사이도 아니라는 생각에 선을 보는 것을 막을 수도 없다. 키스, 그리고 내게 하는 행동, 말, 모든 것들이 설렜지만 바비가 날 좋아한다고 확신을 할 수도 없었다.
결국 내가 할 수 있는 건 이것 뿐이었다. 내 경호원이 날 경호하는 게 아니라 왜 선을 봐요. 나 경호 안 하고 왜 연애 하려고 해요, 이 정도의 칭얼거림.
바비가 아무 말 없이 퉁해져 있는 날 힐끔 바라보았다. 지금은 그 시선마저도 짜증났다.

 

 

 

 

아빠는 뭐가 그렇게 흐뭇한지 바비를 바라보곤 짧게 인사만 건넨 뒤에 또 다른 사람을 만나러 걸음을 옮겼다. 아빠가 가는 걸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옆에 선 바비를 힐끔 바라보다가. 속상한 마음에 한 모금씩 입을 축이기 위해 손에 들고 있던 샴페인 잔을 그대로 입에 가져다 댔다. 그리고는 잔에 담긴 샴페인을 꼴깍, 꼴깍 다 마셔버렸다.


갑작스러운 내 행동에 바비가 놀란 듯 아가씨, 하고 불러왔다. 그런 바비의 부름도 못 들은 척 옆 테이블에 놓아진 주인 없는 샴페인 잔을 하나 더 들어 그대로 또 꼴깍 꼴깍 다 마셔버렸다. 세 잔의 샴페인을 비울 때 쯔음, 바비가 내 손목을 살짝 쥐어왔다.

 

 

 

 

" 갑자기 왜 그렇게 급하게 마십니까. "
" 놔요. "
" 취하십니다. 그만 드세요. "

 

 

 

 


안 취해요. 내 말에도 바비는 내 손목을 놓을 생각이 없는 듯 여전히 내 손목을 잡고 있었다. 갑자기 술이 들어온 탓에 약간은 긴장이 풀어진 눈으로 바비를 흘겨보듯 올려다 보는데, 바비가 안 된다는 의미인지 고개를 젓는다.
알았으니까 이거 놔요. 바비의 손에서 손목을 빼내곤 다른 손으로 괜히 그 손목을 문질렀다. 씨이…. 뭐 하나 내 마음대로 되는 게 없는 기분이 들었다. 샴페인도 못 마시게 하고. 자긴 다 마음대로 하면서. 선도 보고, 연애도 할 거고, 그렇잖아…

 

 

 

 

굽이 높은 구두를 신지 않은 것이 다행이었다. 취기가 오를 것만 같은 기분이 들어서 차가운 물에 손이라도 담글까 하는 마음으로 바비를 두고 걸음을 옮기는데 바비가 갑작스럽게 내 팔을 잡아 왔다.

 

 

 

 

" 어디 가십니까. "
" 화장실 갈 거에요. "

 

 

 

 


내 말에 바비가 잡은 팔을 스르륵 놓았다. 그런 바비를 바라보지도 않은 채로 곧바로 화장실로 걸음을 옮겼다. 화장실 입구에서 안으로 들어가기 위해 걸음을 옮기는데 안에서 나오는 누군가와 갑작스럽게 살짝 부딫혔다. 넘어질뻔 한 몸을 지탱하곤 앞을 바라보자 아까 바비와 얘기하던 그 여자가 날 내려다보며 서있다. 반 뼘은 더 큰 것 같은 여자는 날 물끄러미 내려다 보며 언짢은 표정을 지었다.

 

 

 

 

" 뭐야, 지금. 나 쳤어요? "
" 죄송해요. 안에서 사람이 나오고 있는 줄 몰랐어요. "

 

 

 

 


내 사과에도 뭐라고 짜증을 더 내려는 듯한 표정의 여자가 갑작스럽게 아, 혹시 ---? 하고 물어온다. 내 이름을 묻는 여자에게 아, 네, 하고 짧게 대답했더니 조금 전보다는 누그러든 표정으로 날 내려다 보았다. 아니, 사실 누그러든 표정이라기 보다는 뭔가 재밌는 걸 발견했다는 표정이었다.

 

 

 

 


" 그럼 혹시 그 쪽이 WC 그룹, 아가씨? "
" 네? "
" 내 생각이랑 이미지가 많이 다르네. 어리단 얘긴 들었는데. "

 

 

 

 


이렇게 애 같은 이미지일 줄이야.
비꼬듯 얘기하는 말투에 순간적으로 멍한 표정으로 그 여자를 바라보곤 네? 하고 되물으니 여자가 피식 웃음을 흘렸다. 그리고는 앞으로 넘어온 내 머리카락을 제 손으로 쓸어 넘겨주며 다정한 말투로 말해 온다.

 

 

 

 


" 스무살이라면서? "
" 네? 아, 네. "
" 너무 남자한테 의지하고 그러진 마. 벌써부터 꼬리치고 그러는 것도 안 좋다, 너. 더군다나 별 볼일 없는 네 경호원한텐 더더욱. "

 

 

 

 

이왕 꼬실 거면 대기업 아들을 꼬시는게 더 낫지 않겠어?
이해할 수 없는 말을 내게 나즈막히 뱉어대던 여자가 제 머리를 한 번 쓸어넘기곤 옷 매무새를 다시 만졌다. 걸음을 옮겨 그 곳을 벗어나려는 그 여자의 팔을 순간적으로 붙잡았다. 뭐야? 앙칼진 목소리로 날 째려보듯 뒤돌아 보는 여자와 눈이 마주치자 나도 모르게 숨을 꾹 참았다. 그리고는 터져나오듯 숨을 뱉었다.

 

 

 

 


" 방금 뭐라고 했어요? "
" 이거 놔. "
" 꼬셔요? 누가, 누굴? "
" 놓으라고 했지. "
" 방금 한 말 무슨 말인지 설명해 줘요. "

 

 

 

 


팔을 잡은 내 손을 거칠게 떼어낸 여자가 그 곳을 문지르며 날 째려보았다. 질 수 없는, 괜히 억울한 느낌에 나도 덩달아 여자를 쏘아보듯 올려다 보는데 여자가 한 쪽 입꼬리만 올린 채로 피식 웃더니 몸을 돌려 날 마주보았다.

 

 

 

 


" 들은 그대로야. 무슨 생각으로 너네 회장님이 그 남자를 소개해 준 건진 모르겠지만, 너 같은 애들 뒷처리나 하는 그런 별 볼일 없는 경호원은 내 취향이 아니라서 말야. 혹시 몰라서 너에게도 충고해 준 것 뿐야. 너 같이 귀한 딸이 그런 경호원에게 빠지진 않을까, 하는 그런 걱정이라고. 철이 없어도 좀 없어 보여야지. 너 하고 있는 꼴을 보니까. 언니 말 알아들었니? "

 

 

 

 

 


참을 수 없는 화가 차오르면서 나도 모르게 손이 살짝 떨렸다. 지금 말 다 했어요? 떨리는 내 목소리에 피식 웃은 여자가 다시 한 번 자리를 벗어나기 위해 걸음을 옮겼고, 나는 다시 그 여자의 팔을 잡았다. 또 닿아오는 내 손이 불만인 건지 여자가 이번에는 한 번에 내 팔을 떼어내곤 내게 소리를 쳐온다.

 

 

 

 


" 손 대지 말라고 했지? "
" 방금 한 말 사과 해요. "
" 어디서 눈을 똑바로 치켜 뜨고 쳐다보는 거야? "
" 사과 하라구요! "

 

 

 

 


그리고 짝, 하는 날카로운 소리와 함께 여자의 손이 내 뺨을 때렸다.
얼얼한 느낌. 돌아간 고개. 순간적으로 멍한 느낌에 가만히 있다가 조심스레 맞은 볼을 부여잡곤 여자를 흘겨보는데, 제 손이 아플 만큼의 강도로 날 때린 건지 손목을 잠깐 만지작거리던 여자가 웃어왔다. 어린게 싸가지도 없구나, 넌.
억울했다. 다짜고짜 이렇게 시비를 거는 건 대체 뭐야. 화가 머리까지 차오른 느낌에 뭐라고 소리치려는데 갑자기 누군가가 볼을 감싸고 있던 내 손목을 잡았다. 그리고는 내 손을 살며시 치우고 제 손으로 내 볼을 감싸 왔다.

 

 

 

 


" 괜찮아? 많이 아파? "

 

 

 

 


이 곳으로 뛰어온 건지 바비의 올려진 머리가 조금은 헝크러져 있다. 걱정을 담은 눈으로 날 내려다보며 괜찮아? 하고 묻는 바비의 모습에 화도 났지만 괜히 울컥, 눈물이 차올랐다. 내 볼을 잠깐 어루만지던 바비가 평소보다 몇 배는 더 딱딱한 표정으로 여자를 바라보았다.

 

 

 

 

 


" 지금 이게 뭡니까. "
" 네? 아, 뭔가 오해가 있는 것 같은데…. "

 

 

 

 

 

그쪽 아가씨가 먼저 예의 없게 굴었어요. 정말이에요. 조금 전까지 날 보며 비릿하게 웃던, 바비가 제 취향이 아니라고 말하던 그 여자는 어디가고 꼭 다른 사람이 된 것만 같은 말투와 목소리로 여자는 답을 해왔다. 그런 여자의 말에 바비가 하, 하고 짧게 한 숨을 쉬더니 여자의 뒷말은 듣지도 않은 채로 날 끌고가듯 걸음을 옮겼다.

 

꼭 저번과 같은 상황이었다. 목적지도 모른 채로 바비의 손에 이끌려 조금은 빠른 걸음으로 걷는데, 말하지 않아도 바비가 화가 났다는 것 정도는 알 수 있었다. 인적이 드문 계단 쪽으로 날 데리고 온 바비가 그제서야 내 손목을 놓았다. 그리고는 뒤를 돌아 날 마주보고 서선 인상을 가득 쓴 채로 날 내려다 본다.

 

 

 

 

 

" 괜찮아? "

 

 

 

 

 

괜히 눈물이 날 것 같았다. 그 여자랑 선 봤으면서 왜 그 여자 편이 아니라 내 편을 드는 거야. 진짜, 그런 여자 뭐가 좋다고 몇 번을 만난 거에요. 그 여자는 바비를 그렇게 밖에 생각 안 하는 그런 여잔데. 목 끝까지 차오르는 말을 삼키며 괜히 바닥만 바라보자, 바비가 손을 뻗어 내 턱을 잡곤 고개를 조심스럽게 들어 올렸다. 그리고는 여자에게 맞은 뺨 쪽으로 시선을 옮겨 내 빨개진 볼을 살폈다.

 

 

 

 

" 부었잖아. "
" ……. "
" 거기서 왜 그렇게 가만히 맞고만 있어? "

 

 

 

 

 

 

화를 내듯 나온 바비의 말에, 그리고 화가 난 바비의 표정에 꾹 참고 있던 내 화도 덩달아 터져버렸다.

 

 

 

 

 


" 소리 지르지 마요. "
" …뭐? "
" 나 그쪽 아가씨에요. 내가 이렇게 맞고 있을 동안 바비는 뭘 했어요? 내가 이런 일 안 당하게 하는게 바비 일 아니에요? "

 

 

 

 

 

내 말에 약간은 흔들리는 눈으로 날 바라보는 바비와 눈을 마주했다. 피하지 않고 똑바로 바라보는 내 시선을 바비도 피하지 않았다.
이미 터져버린 화를 주체할 수가 없었다. 말할까 말까 고민하던 것도, 이미 입 밖으로 나와버린 뒤였다.

 

 

 

 

 


" 저 여자랑 선 봤다고 왜 나한테 말 안 했어요? "
" …너, 어떻게 알았어? "
" 지금 그게 중요해요? "

 

 

 

 

 


왜 말 안 했냐구요. 터져나오듯 쏘아대는 내 말에 바비가 짧게 한숨을 쉬곤 내 턱을 쥔 손을 놓았다. 그리고는 갑갑한 건지 넥타이를 살짝 느슨하게 당기곤 셔츠의 맨 윗 단추를 하나 풀어냈다.

 

 

 

 


" 말 해야 할 필요를 못 느꼈으니까. "

 

 

 

 

 

 


필요를 못 느껴? 바비의 대답에 순간적으로 눈가에 가득 고여있던 눈물이 볼을 타고 쭉 흘렀다.

 

 

 

 

 

" 필요를 못 느껴요? "
" ……. "
" 진짜, 그게 대답이에요? "
" ……. "
" 좋아한댔잖아요. 내가 바비 좋아한다고 그랬잖아요. 바비는 나 좋아하는 거 아니였어요? 지금까지 나한테 했던 건 다 뭐에요, 그럼? "
" ……. "
" 저 여자랑 몇 번 만났다면서요. 잘 될 거 같았으면 내가 마음을 접을 수라도 있게 해줘야 하는 거 아니에요? "

 

 

 

 


내 말에 대답 없이 날 바라보기만 하는 바비의 모습에, 울먹이며 주먹으로 바비의 가슴을 툭 쳤다.

 

 

 

 

 

" 나 혼자 좋아하게 만들어 놓곤 맘 정리도 못하게 하고…. "
" ……. "

 

 

 

 

 

 

" …바비는 내 짝사랑이 우스워요? "

 

 

 

 

 

 

내 말에 잠깐 멈칫한 바비가 내게로 손을 뻗어왔다. 그런 바비의 손을 쳐내자 바비의 손이 갈 곳을 잃고 방황했다. 아까 여자에게 맞은 볼이 욱씬거리는 느낌에 손으로 살짝 감싸쥐자, 열이 잔뜩 오른 볼이 따끔따끔했다.


아무 생각이 들지 않았다. 그냥, 유일하게 드는 생각은 이 순간을 벗어나고 싶다는 것 뿐이었다. 싫었다. 이렇게 바비에게 화를 내게 될 줄도 몰랐고, 이런 일이 일어날 줄도 몰랐고… 아마도 아까 왕창 마신 그 샴페인 때문인 것 같았다. 이렇게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는 이유가.

 

 

 

 

 

아무런 말도 없었다. 바비도 입을 꾹 다물었고, 나도 아무런 말 없이 흐르는 눈물만 닦아냈다. 파티장의 시끌벅적한 소리가 들려오는 것도 같았지만 내가 느끼는 지금 이 곳은 숨 막히게 조용하기만 했다. 꼭, 파티장이 아닌 다른 어딘가에 동떨어져 있는 기분이었다.

 

 

 

 

 

" 누가 짝사랑이래. "

 

 

 

 

 

 

침묵을 깨고 갑작스럽게 들려온 다정한 바비의 목소리에 순간적으로 바닥을 바라보던 시선을 올려 바비를 바라보았다. 이마를 덮은 머리가 갑갑한 건지 바비가 손으로 앞머리를 쓸어 올리자, 안 그래도 헝크러져 있던 앞머리가 더 헝크러졌다. 그방 다시 내려와 이마를 덮는 앞머리 아래로 보이는 바비의 눈빛이 조금은 변한 것도 같다. 그 눈 속에 담긴 건 화가 아니었다.

 

 

 

 


" 저 여자랑 아무 사이도 아니야. "
" ……. "
" 선 본 거 맞아. 그게 다야. 회장님이 마련해 주신 자리인데 어떻게 그냥 거절해. "
" 그치만……. "
" 그치만? "
" 웃고 있었잖아요, 저 여자랑…. "
" 그럼 웁니까, 거기서. "

 

 

 

 


바비의 마지막 말과 함께 멍하던 내 시선이 바비와 딱 마주쳤다.

 

 

 

 

 

" 이렇게 말할 건 아니였는데. "
" ……. "
" 참을 만큼 참았어. "

 

 

 

 


참을 만큼 참았다는 말과 함께, 바비가 나를 당겨 품 안에 안았다. 갑작스럽게 밀려오는 바비의 향기가 강해서 숨을 쉴 수가 없었다. 폭 안긴 바비의 품에서 콩닥, 콩닥 하는 규칙적인 심장소리가 들렸다.
내 심장 소리일까… 아니면, 어쩌면… 바비의 심장 소리일까. 아무런 말도 못하고 그 품에 안겨 몇 번의 심장소리를 듣고 있을 때 즈음, 심장 소리보다 더 두근거리는 바비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 좋아해. "

 

 

 

 

 

 


짝사랑 아니야. 좋아해서 그랬어. 좋아해.
확인시켜 주려는 듯 한 번 더 좋아해, 하고 중얼거린 바비의 목소리에 참고 있던 울음이 터져버렸다. 엉엉 울며 그의 품에 고개를 묻자 바비가 내 등을 가만히 토닥였다. 무슨 기분인지 알 수가 없었다. 좋은 걸까. 좋아서 눈물이 나는 걸까.
서운하기만 했던 바비의 향기가 코 끝을 간지럽혔다. 지금 맡으니 참 기분 좋은 향이였다. 엉엉 울며 팔을 뻗어 바비의 허리를 끌어 안자, 바비가 잠깐 멈칫하다가 피식 웃으며 내 머리를 쓰다듬었다. 그 속에서 서운한 마음을 다 씻어내려는 듯 한참을 그렇게 눈물을 흘렸다.

 

 

 

 

 

 

* * *

 

 

 

 

 

바비는 익숙한 듯 운전석에 앉았고, 나 역시 익숙한 듯 바비의 옆자리에 앉았다. 아직 깁스를 풀지 않은 탓에 한 손으로 운전을 하는 그 모습마저도 멋있어 보였다. 힐끔, 또 힐끔. 자꾸만 눈길이 가는 바비를 바라보는데 조금 전 바비의 목소리가 귓가에 울렸다. '좋아해.' 혹시나 꿈은 아닐까 싶어서 팔을 한 번 꼬집어 보는데, 얼얼한 느낌에 나도 모르게 아, 하는 짧은 소리가 뱉어졌다. 운전을 하다 말고 내 목소리에 바비가 날 힐끔 바라보았다.

 

 

 

 

 

" 뭐 하십니까. "
" 그냥. 혹시나 꿈은 아닐까 해서요. "

 

 

 

 

 


내 말에 픽 웃은 바비가 짧게 답을 해온다. 꿈 아닙니다. 그 목소리에 다정함이 잔뜩 묻어있는 것 같아서 절로 미소가 피었다. 앞을 향한 바비의 시선, 그리고 바비를 향한 내 시선. 물끄러미 바비를 바라보고 있다가, 조심스레 그를 향해 물었다.

 

 

 

 


" 정말 나 좋아해요? "
" ……. "
" 응? "
" 좋아합니다. "

 

 

 

 


고개를 끄덕이며 좋아합니다, 하고 짧게 답을 해오는 바비의 모습에 흐, 하는 바보 같은 웃음을 흘렸다. 차가 신호에 걸려 잠깐 멈춰 서자, 바비가 고개를 돌려 웃고 있는 날 보곤 또 볼을 한 번 톡 쳐 온다.

 

 

 

 


" 손 잡고 싶은데. "
" …싶은데? "
" 손 잡으면 운전을 못 해. "

 

 

 

 


다친 팔을 들어보인 바비가 씩 웃어 온다. 한 층 더 다정해진 목소리, 그리고 날 다정하게 바라보는 저 눈빛에 심장이 쿵쿵거린다. 우리 연애 하는 거에요? 망설이다 묻는 내 질문에 바비가 어깨를 으쓱 했다. 글쎄요.
신호가 바뀐 건지 바비가 손을 다시 핸들로 옮겼다. 그리고는 멈춰 있던 차가 부드럽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게 뭐에요. 애매한 바비의 답에 칭얼대듯 말하자 바비가 웃으며 잠깐 날 바라보았다가 금방 시선을 돌렸다.

 

 

 

 

 


" 무슨 말을 원하시는 겁니까. "
" 그거야…. "

 

 

 

 


뭐라고 말을 하려다가 입을 꾹 다물었다. 알면서 묻지 마요. 내 말에 바비는 뭐가 그렇게 웃긴지 자꾸만 웃고 있다.

 

 

 

 


" 우리 연애 할까? "
" ……네? "
" 우리 연애 하자. "
" ……. "
" 뭐, 이런 거 말입니까. "

 

 

 

 


뭐라고 답을 하려다가 이어지는 바비의 마지막 말에 김이 쭉 빠져버렸다. 뭐에요, 진짜로 하는 말인 줄 알았잖아. 칭얼대는 내 말에 바비가 잠깐 날 힐끔이곤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운전에 집중했다. 씨이…. 날 놀리는 듯한 기분에 입술을 삐죽이곤 바비 쪽이 아닌 창가 쪽으로 고개를 돌렸다. 잠깐을 창 밖만 바라보고 있는데 갑작스레 차가 갓길로 빠지더니 이내 멈춰섰다.
여긴 집이 아닌데…? 뭔가 싶어서 바비를 바라보니 핸들에서 손을 뗀 채로 바비가 나를 바라보고 있다.

 

 

 

 

 


" 왜 여기…. "

 

 

 

 

 


그리고는 갑작스럽게 내 턱을 잡더니, 제 입술을 내 입술에 짧게 붙였다가 떨어졌다. 뭐, 뭐에요? 놀란 나머지 말을 더듬는 내가 마냥 귀엽다는 듯 내 머리를 살짝 쓰다듬은 바비가 웃으며 내게 말했다.

 

 

 

 

 

 


" 연애 할까? "
" ……. "
" 아니다. "
" ……. "
" 연애 하자. "

 

 

 

 

 


그리고는 아무 일도 없던 척, 날 잡은 손을 조심스레 놓더니 다시 핸들을 잡고 천천히 차를 출발시킨다. 멍한 기분에 아무 것도 못하고 그 대로 굳어서 바비만 바라보는데, 바비가 갑작스럽게 제 옆에 놓여져 있던 휴대폰을 내 무릎 위로 살짝 던졌다. 그제서야 정신이 깨어난 내가 뭐에요, 하고 묻자 바비가 날 힐끔 바라보곤 말해온다.

 

 

 

 


" 바꾸세요. "
" 네? "
" 아가씨라고 저장된 이름. "
" …뭘로 바꿔요? "
" 애인으로. "

 

 

 

 

 

 

 

 

 

안녕, 제 이쁜이들! uriel 입니다

8화에서 슬럼프라고 징징대는 제게 참 좋은 말들로 절 다독여주신 많은 댓글들! 정말 한 분도 빼놓지 않고 다 읽고 기억하고 있어요, 이 분은 이런 말씀을 해주시는 구나, 저 분은 저렇게 말해주시는 구나 하고..♡

독방에서 만난 콘들도 여럿 보이고! 늘 제게 이래저래 힘을 내게 해주시는 여러분들 덕분에 슬럼프 아닌 제 슬럼프는 금방 극복이 된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도 가장 기억에 남는 댓글은 그거였던 거 같아요, 제가 원하는 대로 지원이를 풀어내라고 절 응원해주신 분! 제가 풀어내는 지원이는 어떤 모습이라도 좋다고 해주신 제 독자님! 덕분에 지원이의 모습을 쓰면서 부담이 많이 줄어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9화, 오늘 편 까지가 시험 기간동안 틈틈히 생각해 뒀던 이야기 들이에요

미리 생각을 해두고 나눠둔 덕분에 한 달의 텀 뒤로 돌아온 4화 부터는 분량이 좀 많지 않았나 싶어요!

10화부터는 또 어떻게 써야 하나 조금 더 공을 들여야 할 거란 생각에 두근두근, 도키도키..! 새로운 이야기를 쓰는 건 늘 설레요 설레~♡

 

오늘은 암호닉 정리가 없습니다! 신청은 늘 최신 글에! <> 안에 넣어서 신청해 주시면 됩니다

제가 빠트렸던 제 사랑 이쁜이들은 다음 화 암호닉 정리에서 꼭꼭 넣어드릴게요 ㅠ_ㅠ 더불어서 새로 신청하시는 분들도 모두!♡

 

오늘 편도 좋아해주셨음 좋겠어요!

독방에 놀러나 갈까봐요 흐흐, 임무를 마친 것 같은 뿌듯한 기분 ㅎ_ㅎ♡

오늘도 좋은 밤! 좋은 저녁! 사랑해요 이쁜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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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44.173
콘초 헐1등이라니!!비회원이라서1일뒤에달릴거지만 1등으러봐서좋아요:♥♥♥♥오늘도좋네요ㅠㅠㅠㅠㅠ애인이라니ㅠㅠㅜ오늘도잘봣숩니다♥
9년 전
독자1
두둠칫
9년 전
독자12
으아ㅠㅠㅠ드디어 둘이 사귀는군요ㅠㅠㅠㅠ세상에 풍악이라도 울려야 할까봐요ㅠ엉엉
지원이 너 이자식 박력 넘치는 것 ㅜㅜㅠ애인이라고 이름 바꾸라니라ㅏ으으ㅡㅇ르ㅡ우구ㅜㅠㅠㅠㅠ
으어 작가님은 진짜 설렘 포인트를 너무 잘 알아서 탈이에요ㅠㅠㅠㅠ오늘도 잠못자고 지원이를 끙끙 앓을 것 같네요..★☆
그나저나 저 불여시같은 여자는 뭐죠..ㅂㄷㅂㄷ 눈치는 저 멀리에 두신 여주 아빠는 또 뭐구욬ㅋㅋㅋㅋㅋ앜ㅋㅋㅋ
그래도 지원이랑 여주랑 이어졌으니까 그건 봐주는걸로 합시닼ㅋㅋ
이번편도 진짜 잘보고가요ㅠㅜㅜㅜㅜ한편한편 연재될수록 작가님 작품에 더 애정이 가네요 hㅏ..이러다가 헤어나오지 못할지도 몰라..★☆책임지세요..♥
이번주 주말에 한빈이썰이나 재탕해야겠어요 흐흫ㅎㅎ다음편에 뵈요 항상 재밌는글 감사드립니다♥♥사랑해요!!-두둠칫-

9년 전
독자2
우와아아
9년 전
독자15
진심 대박 설레요ㅠㅠㅠㅠㅠㅠ연애하재 으어엉ㅠㅠㅠㅠㅠㅠㅠ간단한 뽀뽀가 이렇게 설렐수가있나 ㅠㅠㅠㅠㅠㅠㅠ심장 폭발하는줄 알았어요ㅠㅠㅠ처음에 저 여자 땜시 짜증났는데 지원이는 여주뿐만 아니라 저의 마음도 사르르 녹여주네요ㅠㅠㅠㅠㅜ짱좋ㅠㅠㅠㅠㅠㅠㅠㅡ작가님 항상 좋은 글써주셔서 감사해요 작가님이즈 뭔들 ㅠㅠㅠㅠㅠㅠㅠ잘보고가요작가님
9년 전
독자3
꺄아ㅏ아아앙아♥기맘빈과김밥♥이여요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할 ㅠㅠㅠㅠㅠㅠㅠㅠㅠ밀당이 장난 아니네여ㅠㅠㅠㅜ우리 지워닝 ㅠㅠㅜㅜㅜㅜ말로도 밀당하고ㅠㅠㅠㅠ아가씨를 저렇게 쥐락펴락하다니...ㅎ.........우리 연애할까..뭐 이런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설랬쟈낭ㅠㅠㅠㅠㅠ아니 ㅠㅠㅠㅜ근데 선본 여자 뭐지 자기가 먼저 시비걸어놓고 여주가 반응하니까 뺨때리고 어이없네여 그래놓고 버릇없다고ㅋ.......지원이가 맘에 안들면 만나질 말던가 왜 여주 마음 아프게해!!!ㅠㅠㅠㅜㅜㅜㅜㅜㅠ아부지 밉네여ㅠㅠㅠㅜㅠ다른 여자 소개시켜준것도 그렇지만......하필 저런여자를....후.....ㅠㅠㅠㅠ이제 연애하게 생겼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축하해 얘들아ㅠㅠㅠㅠㅜㅜㅠ흙 ㅠㅠㅠㅠ아 작가님이 표현하시는거는 다 좋아요! 달라진 것도 없고 괜히 걱정하실 필요없어요♥슬럼프 극복되서 다행이예요ㅠㅠㅠㅠㅠ힝 진짜 작가님 글 볼 수 있어서 행복해요♥♥타댱해요 글 써주셔서 감사함돠!!추천뿅뿅★★
9년 전
독자4
크힝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런식으로 설레면 어째요 왜 김줜 선보게해서 울리게 만들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해ㅠㅠㅠㅠㅠ그래도 좋아요 사랑해요 연애 해서 달달한거 많이 보여주세여
9년 전
비회원148.59
빠삐를씨뻐 에용ㅠㅠ 작가님덕에저너무설레자나요ㅠㅠㅠㅠ힝ㅠㅠㅠㅠ금손작가님ㅠㅠㅠㅠ
9년 전
독자5
김빱
9년 전
독자13
하...... .연애하자..... .그래하자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ㅡ나랑ㅜㅜㅜㅜㅡ느느ㅡㄴ
9년 전
독자6
구닝입니당! 드디어.. 드디어ㅜㅜㅜㅠㅜ연애를ㅜㅜㅜㅜㅜㅜㅜ 오늘도 설렘사로 갑니당 저는..ㅜㅜㅜㅜㅜㅜㅜ 너무 꿈만같네여..ㅜㅜㅜㅜㅜ 다음편도 설렘사로 예약해놔야 겠어요.. 잘 읽고갑니당 ♥!♥
9년 전
독자7
수박이에요! 어머어머 드디어 ㅠㅠㅠㅠㅠㅠ 바비는 어쩜 저렇게 고백도 설레게 할까요...ㅋㅋㅋ하긴 바비가 뭘하든 설레겠지만...ㅎㅎ 그럼 이제 바비 본명을 알려주려나..?ㅎㅎㅎ 이젠 지원이오빠 라고부르려나??ㅠㅠㅠㅠ흐엉 설레 작가님 자주와주셔서 좋아용 다음편도 기대할께요♥
9년 전
비회원75.79
긍정인데여.. 자까님 저 여기서 눕고 가도 대여..?
9년 전
비회원75.79
이런 식의 급전개 굉장히 사랑합니다.
9년 전
비회원75.79
자까님은 러브야! 러브!
9년 전
독자8
구준회 피어싱 입니다. 아 오늘도 대박이네요ㅠㅠ진짜 매일 설렘 세포가 자라나는 것 같아요ㅜㅜㅜ작가님 때문에 매일 행복하네요!!
9년 전
독자9
엄마ㅠㅠㅠㅠㅠㅠ지원ㅇ아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0
와 미치겠다.... 으읅 너무 설레잖아ㅠㅠㅠㅠㅠㅠㅠㅠ 오ㅓㅏ 미친 누가 짝사랑이래? ㅇ헐 오늘 잠 못잘 듯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우너아 사랑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1
소녀에요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읽는내내 심장이 아픕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떻게해야 이런글을...정말 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연애하자라니ㅠㅠㅠㅠㅠㅠㅠ애인으로바꾸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원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4
허허러러러ㅓ러허허러럴 엄청 달달ㄷ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연애하자 그래ㅠㅠㅠㅠㅠ지원아 나랑 연애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6
자까님ㅠㅜㅠㅠ 사랑해요ㅠㅠ 이렇게 빨리 9편을 내주시다니ㅠㅠ 오늘도 설렘폭탄..☆ 하.. 저 여주의 삶을 살아보고 싶네여.. 지워나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7
헐오셨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ㅠㅠㅜㅜㅠㅠ설레죽겠어여ㅠㅠㅠㅜㅜㅜㅜ
9년 전
독자18
초코파이예여ㅠㅠㅠㅠㅠㅠ아 작가님ㅠㅠㅠ이렇게 설레게 하시면 저 어떡하라고ㅠㅠㅠㅠㅠ흡ㅜㅜㅜ드디어 행쇼!!!!!! 저 싸다구 여자때문에 화는 나지만 그 덕에 속전속결로 행쇼가 이뤄진 것 같아서 한편으론 좋네여..ㅋㅋㅋㅋㅋ아 제발 아부지가 허락해주셨음 좋겠어요ㅠㅠㅠ딸바보라고 하시고 바비 아껴준다니까 무리없겠죠??ㅠㅠ 오늘도 역시 잘 읽었습니다!! 이제 2014년도 다 지나가는데 올해 마무리 잘 하고 작가님 새해복 많이많이 받으세여!!! 제 사랑도 듬뿍 받으시구용ㅎㅅㅎ 굿밤~
9년 전
독자19
워메 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설레고 좋어요ㅜㅜㅠㅠㅠ어흐유ㅠㅠㅠㅠㅠㅠㅠ 이런남자 어디없을까요?ㅠㅠㅜㅠㅠ
9년 전
독자20
허류ㅠㅠㅠ진짜설레여ㅠㅠ연애하자ㅠㅠ
9년 전
독자21
와 나도 콩 싫어하은데 여기에서 지으ㅓㄴ이는 콩을 정말 싫어하네요....나와 연결고리를 찾았으니 지원이 워더!!!!!!!는 농담이고ㅋㅋㅋㅋㅋㅋ역시 오늘도 완전 설레서 저 쓰러질거 같습니다 작가님....이렇게 잘쓰시면 자 완전 기분 좋아서 날아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하는 작가님 매일 이렇게 와주셔서 완전 감사하고요 이렇게 설레는 날들이 계속 되겠죠.....? 불안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ㅠㅠㅠ....둘이 계속 행복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하튼 오늘도 내일도 전 항상 작가님을 사랑합니다ㅠㅠㅠㅠㅠ작다님 제 사랑 마구마구 받으세여♥♥♥♥♥♥♥♥
9년 전
독자22
헐...대박........바비!!!!!!!!!!!!!!!!!!!!연애하자ㅠㅠㅠㅠㅠㅚㅠㅛㅠㅛㅛㅛㅛㅠㅛㅠㅠ엉어ㅠㅠㅛㅛㅛㅛㅛㅛㅜㅠㅠㅠ애인!!!!!!!!워....ㅠㅠㅠㅠ
9년 전
독자23
아 드디어ㅠㅠㅠㅠㅠ 맘고생 끝에 행쇼인가요?ㅠㅠㅠㅠㅠ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4
정주행이예요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번편..ㅠㅠㅠㅠㅠㅠㅠ설레서 어떡하라고ㅠㅠㅠㅠㅠㅠㅠㅠ올리신거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연애하자.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드디어 연애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아가씨랑
9년 전
독자25
영유아
김지원 진짜 연애밀당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케 밀당을 잘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김지원이라서 더 설레는 거 같아요ㅠㅠ

9년 전
독자26
배주현사랑해ㅠㅠ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니뮤ㅠㅠㅠㅠㅠ진짜 설레서 지금 방방 뛰고있어요ㅠㅠㅠㅠ!!! 사랑합니다ㅠㅠㅠㅠ♡♡♡♡♡
9년 전
독자27
헐....미춌다.....내가 아니 김지원 미춌당............. 헐 둘다 장난 아니야 아부지 그러지마요. 이렇게 심하게 설렌적도 별로 없구만유 제발.... 아 무슨 사람을 들었다 놨다 떨려서 살겠나? 아 대박입니다.
9년 전
독자28
달콩이엥요!
9년 전
독자30
아가찌원이 선댓!!!!!!!!!!!!
끟헣허허헣 둘이 잘이어지다니 ㅠㅠㅠㅠ 역시 작가님 글 너무 설레게 잘쓴다구여 ㅠㅠ진짜 무슨 드라마 한편보고있는거같아요 ㅠㅠㅠ 작가님 진짜 진짜 글 완전 잘쓰시는거아시져 ㅠㅠㅠ나진짜와 내가 지원이랑 사귀는거같애ㅐ흐읗흐흐허허헝 지원아 내가 많이 싸랑해~!!워후~ 근데 작가님 이걸 시험기간에 생각하셧다면 작가님 학생이신가봐요으헣!!! 학생인데 이렇게 글을 잘쓰다니....대애박 나 작가님 사랑해도 되는거죠~??ㅋㅋ 작가님 우리 연애하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가님 내가 많이 사랑해요!!! 나오늘 이렇게 빨리 올라올지 몰랐는데 대박!!!! 1일1글 약속을 지켜주시다니요 ㅠㅠㅠ대박이에요 ㅠㅠ 작가님 많이 사랑해요 ㅠㅠㅠ 담에 또 독방에서 만나요 ㅠㅠㅠ

9년 전
비회원241.136
김동동 이에여♥
자까님 오늘도 여전히 제 취향저격♥
나 요즘 자까님글 올라오는거 보는맛에
제가 산다니까여?
이거 재탕만 몇번짼지... 거참...허허♥
지원이는 날이 갈수록 잘생겨지네여♥

9년 전
독자31
진짜 나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미웠는데 엄청 미웠는데 또 풀리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219.53
순두부에여!!!!!!!! 와..자까님... 저 설렘사당하게 하려고 작정하신거에요ㅜㅠ....? 와 진짜 가면 갈수록 점점 글이 너무 좋아져요ㅠㅠ 진짜 무슨 학원다니시는것같아요ㅠㅠㅠ 지원이ㅠㅠ박력터져요진짜ㅠㅠ 심장터질것가타요ㅠㅠㅠㅠ 항상 좋은글 써주셔서 진짜 너무 굉장히 감사드려요!!!! '아가씨'짱!!!!!!!!!!!!!! 사랑합니당♡♡
9년 전
독자32
박수!!!!!짝짝짝짝짝!!!!!드디어 바비랑 여주가 짝짝짝짝 아 햄보카다 햄보케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3
우와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바비야ㅠㅜㅜㅜㅠㅜㅠㅜㅜㅜㅜㅜㅠㅠ밥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박이다진짜 와 연애할까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그래그랴ㅓㅠㅠㅠㅜㅜㅜㅠ연애하자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넌나의러버ㅜㅜㅜㅜㅜ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 내 러버야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 와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바비겁좋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
9년 전
독자34
으아 오늘편도 설레쥬금ㅠㅠㅠㅠ 어제 작가님이 쓰신 글이라면 뭐든 좋다고 했었는데 오늘 사담에 뙇! 설마 저한테 하는 얘기인가 설레서 댓글 다 훔쳐보고 왔더니 저랑 비슷하게 얘기하신 분이 많네요ㅋㅋㅋㅋ 암튼 제 맘대로 저라고 생각하고 혼자 설렘사 하렵니다ㅇ<-< 잘자고 좋은 꿈 꾸세요 작가님!!♥
9년 전
독자125
으아 너무 늦어버렸다ㅠㅅㅠ 작가님 해피뉴이어!!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 올해는 작년보다 더 더 행복한 하루하루가 되기실!! ㅅ..스아.. 사랑해여♥
9년 전
독자35
와 드디어 사귄다ㅠㅠㅠㅠㅠ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원이 이제 니 이름만 알려주면 돼ㅠㅠ이름 빨리 알려죠!!!!!!!!!
9년 전
비회원135.20
더러비들이에요
작가님 이 마음을 어떻게 전할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타자치는걸로는 모자라요ㅠㅠㅠㅠ아 내가 다 벅차 집이아니여서 소리를 못지르고 활짝못웃는게ㅠㅠㅠㅠㅠ 집에가서 다시볼거야!!!!!!!! 작가님 진심으로 존경♥사랑해용♥

9년 전
독자36
으어ㅓ어어유ㅠㅠㅠ 드디어 사귀나요 ㅠㅠㅠㅠㅠ 설레서 죽을거같아요 ㅠㅠㅠ
9년 전
독자37
아규ㅠㅠㅠㅠㅠ바비토끼에여ㅠㅠㅠㅠ유리엘님오늘도폭풍설레고갑미다ㅠㅠㅠㅠㅠㅠ악ㄱ사랑해지오니ㅠㅠㅠ유리엘님워더ㅠㅠㅠ
9년 전
독자38
아나미쳤다ㅏ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갓바비>로 암호닉신청할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너무 잘어울리는것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역시설리설리합니당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마지막에 이름바꾸는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언어훞나러ㅠㅜㅏㅓ루ㅠㅏ 방녁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음화기대됩니당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9
김셩이에요:-) 콩 못 먹는다는 지원이가 왜 이렇게 귀엽고 웃긴지 모르겠어요ㅋㅋㅋ 이런 바비의 엉뚱한 매력을 J 그룹 따님은 모르겠죠? 부쨩해.. (눈물) 그보다 뺨을 때리다니 너무하네요 ㅠㅠ 그래도 이제 마음고생 끝 행복 시작인듯 싶어요 그래 우리 연애하자 지원아 많이 아껴줄게 흐흐 이번 편도 너무 좋아요! (추천을 누른다) 항상 작가님께 감사드리면서 다음 편도 기대할게요 아 저도 독방이나 놀러가렵니다 작가님과 마주치기를 바라며...♡ 굿밤되세요
9년 전
독자40
아 헐 역시 지원이ㅠㅠㅠㅠㅠㅠ
네 연애합시다!!!!♥

9년 전
독자41
와 세상에ㅠㅠㅠㅠㅠ지원아ㅠㅠㅠ 이렇게 설레면 내가 오늘밤 잠을 못자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2
작가님 ㅠㅠㅠㅠ 독방에서 재밌다길래 정주행하고 오늘꺼 까지 봤는데ㅠㅠㅠㅠ진짜 설렘사 할거같아요 왜이렇게 설레고 재밌는거에유ㅠㅠㅠㅠㅠ 드디어 둘이 사귀네요ㅠㅠㅠㅠㅠ끆귺 김지원 왜이렇게 사람을 설레게 하는건지ㅠㅠㅠㅠ 이런 글 써주시는 작가님 진짜 타댱해요♥️ 주말에 또 정주행하면서 다시 볼거에요 너무 재밌어요!!!!! 작가님 워더!!!!!!! 그리고 암호닉 신청할게요 <찌푸> 오늘도 재밌는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당 ㅠㅠㅠ
9년 전
독자43
헐ㅠㅠㅠㅠ드디어 둘이서 행쇼한거야??ㅠㅠㅠ대박이다ㅠㅠㅠㅠ다행잉야ㅠㅜㅜ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4
핫초코예오ㅜ드디어....와..길고 긴 여정이엿어...경축!!!!!!!드디어 둘이 사겨요 여려분!!!!!!!!!!!!!!
나이쑤!!!!!핸드폰 주면서 애인으로 이름바꾸라니...짝사랑이 아니라니 좋아해라니.... 볼을 톡톡치다니....입을 맞추다니.....오늘 설렘포인트 폭발!!퐝!!!!!

9년 전
독자45
후리예요 :)
으아 젓가락으로 콩 골라내는 지원이 모습을 상상하니까 너무 귀여워서 쓰러질꺼같아요ㅠㅠ여주랑 꽁냥대는 것도 너무 귀엽고 J 그룹 따님분한테 뺨 맞았을때 괜찮냐고 물어보면서 걱정하는 것도 너무 멋있고ㅠㅠ연애하자고 고백하는 것도 심쿵이고ㅠㅠ작가님이 설렘포인트를 너무 잘 찝어주셔서 설렘사가 이런거구나를 요즘 느끼고 있어요ㅠㅠ거기다가 아가씨 지원이도 시도때도 없이 생각나서 설렘사 당하느라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예요ㅠㅠㅠ그리고 뜬금없지만 제 로망이 남자친구가 한 팔로 운전해주는 건데 지원이가 대리 만족을 시켜줬네요..! 행복해서 죽을꺼같아요ㅠㅠㅠ 순간 글 읽다가 숨이 멎을뻔했어요 하..★ 자꾸 이렇게 제 취향 저격하시면 작가님 망태기에 납치할꺼예요ㅠㅠㅠ항상 설레는 글 써주셔서 감사하고 사랑해요!!(하트) 잘보고가요~

9년 전
독자46
ㅠㅠㅠㅠㅠㅠㅠㅠ아니이렇게 ㅠㅠㅠㅠㅠ퓨ㅠㅠㅠㅠㅠㅍㅍㅍㅍㅍㅍㅍㅍㅍ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이고 잠다잤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레 미치겟어요 자까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145.21
설리에요 ... 후...대박이야 이번편 드디어 절정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막힘도 없어 답답함도없엉!!!!!!!어쩜이래????? 덕분에 너무너무 행복해요 이런 글을 제가 감히 볼수있다니..그것도 비회원으로ㅠㅠㅠㅠㅠㅠㅠㅠ 복 받으실거에요 !! 아가씨글 인기 정말 많은거 ㅜ알죠??? 정말 대단해요 인기 저도 너~~~무 좋아하구여 끝날때 까지.열심히 챙겨볼게요♥!♥
9년 전
독자47
입술이에요!!!!!!!! 와 제가 한 응원이 부담을 덜어드렸다니 한낱 독자로썬 정말 마음이 겁나 기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겅 또 사담에 적어주시니 작가님의 새우젓 한마리는 그저 감격할뿐...(감동의쓰나미)
와 근데 오늘 겁나 포텐터졌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워후!!!!!!!! 그래 사구려!!!!!! 사겨 사겨 사구랴 지오나!!!!!!!!!!!!! 경호원이자 애인이라니...이건 정말 로망의 끝판왕이ㅈ(죽은자는말이없다)

사실 안죽었어요
아아아아악 좋아!!!!!!!!! 좋다고!!!!!!!!! 작가님 사랑해여!!!!!!!!! 아 진짜 끝내준다는말밖에 안나오네 워메... 다음편도 기대하면서 기다릴게여(두근두근)♥♥♥♥

9년 전
독자48
흐어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드디어둘이사귀는군요ㅠㅠㅠㅠㅠ제가다기뻐요ㅠㅠㅠㅠㅠ중간ㄷ에이상한여자때문에짜증낫엇는데ㅠㅠㅠㅠㅠ이렇게지원이가고백을하다니..ㅠㅠㅠㅠㅠㅠㅠ하진짜오늘도설레쥭뮤ㅠㅠㅠ
9년 전
독자49
대애애애아박@@오늘달달이터졌구나~~♥♥
9년 전
독자50
아...이런미....하........인티라서참는다 아정ㅁㅏㄹ...아..말이안니와
9년 전
독자51
밥비에요ㅠㅠㅠㅠ오늘 진짜 제대로 설렘사당하고 가요정말ㅠㅠㅜㅠ지원아ㅠㅠㅠ중간에 등장한 여자로인해 갈등생기나 걱정햇는데 다행히 이렇게드디어ㅠㅠㅠ다음편이너무너무너무너무 기대되는 편이에요ㅜㅜㅜ작가님항상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52
이불이에요! 지원이 콩 골라내는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호원 이미지랑 정반대여서 더 귀여운 것 같아요ㅋㅋㅋ J그룹 따님 나왔을때 뺨 때린것때문에 화났는데 지원이가 걱정해주는거 설렘ㅠㅜㅠㅠㅠㅠㅠ 드디어 지원이랑 사귀네여... 너무 좋아요ㅠㅠㅠㅜㅠ 연애하자고 하는 것도 어쩜 저렇게 설렐까요ㅠㅠㅠㅠㅠ 오늘꺼 백번천번 계속 봐야겠어요ㅋㅋㅋㅋㅋ♥♥ 작가님 항상 감사합니다ㅜㅜ 작가님 신알신 쪽지 받을때마다 너무 행복해요ㅋㅋ!!!! 다음 편도 기다리겠습니당 추천누르고 가요~ㅎㅅㅎ♥
9년 전
독자53
ㅠㅠㅠㅠㅠ진짜 너무 설레서 어떡해요ㅠㅠㅠ두고두고 보고싶은글인데 텍파오실꺼죠..ㅎ
9년 전
독자54
으우뜨뚜입니다!!!!! 학원마치고 쪽지가 와서 확인했더니 작가님 글이ㅠㅠㅠㅠㅠㅠㅠ너무기쁘네여 한글자한글자 정독했습니다!!파티장에 가기전까지 콩 골라내는 지원이가 계속 머릿속에 떠올라서 흐뭇한 표정으로 읽다가 파티장 화장실부터 속에서 부글부글 .... 하다가 마지막에 연애하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좋아죽겠어여 진짜 연애하고싶당..☆. 잘보고갑니당!!♡
9년 전
독자55
ㅠㅠㅠㅠ너무재밋어요 정주행하고왔네요ㅠㅠ필력이아주...ㅠㅠ바비가너무멋잇네용 빨리다음편보고싶어요!!이런좋은글써줘서감사합니다 암호닉[늑대]로할께요! 작가님짱
9년 전
독자56
<지원시>으아전편에 신청했는데ㅠㅠㅠㅠㅠㅠㅠ 신청된건지 헷갈리네요ㅠㅠ 다시 신청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애!인!으!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항상 마지막에 설렘포인트가 짱이에요퓨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7
작가님 암호닉 신청을 계속 놓치다가 드디어 신청합니다! <됴니>. 작가님 글 올라올 때 마다 정말 기분이 좋아져요.. 하루종일 학교에 치이고 집에 치이고 잠잘때가 되서야 인티를 들어오면 올라와있는 작가님 글 보면 항상 제가 다 설레더라구요. 작가님이 쓰시는 글 마다 항상 기억나고, 매편이 인상깊은 것 같아요! 무슨 글을 쓰시던지, 좋아할 준비가 되어있으니까, 그냥 저희를 막! 이용해버리세요!! ㅋㅋ 작가님 정말 사랑합니다..❤!
9년 전
독자58
연애..???연애라고?????끼야호!!!!!!!!!!!!!!!!!지워나 나 오늘도 설레서죽는다ㅜㅠㅠㅠ
9년 전
비회원176.150
드뎌 둘이 사귀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131.87
또륵이예요!!! 아 드디어 둘이 사귀네요!!워후~~! 아 누가 짝사랑이래ㅠㅠㅠㅠ 감격스럽다ㅠㅠㅠ
9년 전
독자59
아가야에요!!! 으아... 드디어 연애를 ㅠㅠㅠ 흐어어어 구래 이거였어!!!!! 이제 행쇼행쇼♥
9년 전
독자60
헐 지원아ㅠㅠㅠㅠㅜㅜㅜㅠㅠ연애하쟈ㅠㅠㅜㅠㅠ대바규ㅠㅠㅠㅠㅜ신알신 하고 가요ㅠㅠㅠㅠㅠㅜㅜ잘봤어여ㅠㅠㅜ
9년 전
비회원216.83
허류ㅜㅜㅜㅜ진짜 대박이다....허루ㅜㅜㅜㅜㅜ 완전 설레... 근데 나는 아가씨라고 부르는것도 나쁘지 않을..(쭈굴)
9년 전
비회원236.33
작ㄱ가님 재밌어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61
뿌요맘비니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드디어행쇼를한건가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연애를하기전에도이렇게설레는데하고나면아주염장을지르겠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너무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2
거북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 안그래도 학교에서 계속 이 글 생각만 하고있었는데ㅠㅠㅠㅠㅠㅠ 아마 또 한 이틀 사흘 뒤에 나오겠지 하고 기다리고있었다가 오늘 기분이 너무너무 안좋아서 인티나 하자 하고 켰는데 이거 뭐에요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몹쓸여자 등장에 기분 더 안좋아졌었는데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사랑해요 사랑한다구요ㅠ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3
아니지원아ㅠㅠㅠㅠㅠㅠ오는내내설레죽는줄알았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
9년 전
독자64
스트링치즈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아드디어ㅠㅠㅠㅠㅠ아 진짜 너무 설레요ㅠㅠㅠ..저는 원래 솔직히 진짜 솔직히 말하면 지원이 별로 안 좋아했었거든요...사실 바비라는 사람 자체를 잘 몰랐어요;ㅅ; 근데 작가님 글보면서 완전히 바뀐거같아요...!작가님 필력이 그만큼 짱짱이라는거..!bbbbb일찍 오셔서 되게 놀라고 기뻤어요ㅠㅠ 아 진짜 너무 좋은데ㅠㅠㅠㅠㅠㅠ어떻게 표현이 안돼ㅠㅠㅠㅠ나도 아가씨가 되고 싶ㅍ어요ㅠㅠㅠㅠ경호원이 필요해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6
우리비니
으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 어떡해.... 오늘 잠은 다 잤어요 헝 ㅠㅠㅠㅠㅠ 진짜 작가님 짱인거같아요.... 너무 설레요....하....♥♥
인간적으로 진짜...와....너무 재밌는거 아니에요? 진짜 빙의 잘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진짜 저 속에 있는거같은 ㅠㅠㅠㅠㅠㅠ
항상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 다음편도 기다리고 있을게요 사랑합니다 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7
혹시 아빠가 일부러 선자리 해준거야???ㅠㅠ 와.....아버지눈치짱이넼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68
저 왕귀요미 입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아 어떵켕 ㅠㅠㅠㅠㅠㅠ너무 좋다 짐짜 ㅠㅠㅠㅠㅠ주체할수없는 조음이네여 주체할수없이 사랑합니다 자까님 ~♥
9년 전
독자69
흐하... 내심장... 하...드디어 이어졌어...하아...ㅠㅠㅠㅠㅠㅠ정말 작가닝 제가 많이 사랑하는거 알죠ㅠㅠㅠㅠㅠㅠ진짜 처음에 지원이 콩골라먹는거하고 막 엉엉엉ㅠㅠㅠㅠ꾸여워!엉엉어ㅇ 와..정말 기다렸는데 이렇게나 빨리 와주시다니.. 와타시 오늘도 심장이 나대고있어여... 매번 말하지만 스릉흠니드...♡ 진짜 아가씨글보면서 대리설렘당하고 가네요...사랑해요 알라뷰...작가님 화이또.
9년 전
독자70
하ㅠㅜㅠㅠ드디어ㅠㅠㅠㅠㅠ연애하는군요ㅠㅠ아ㅠㅠ완전 설레요ㅠㅠ오늘 자기는 글렀네요.......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71
헐 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오늘꺼 대박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보고가요♡♡
9년 전
비회원20.66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거안되겠어ㅠㅠㅠㅠㅠㅠㅠㅠ비호ㅣ원이라 자주못들릴까봐 암호닉안할라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안되겠잖아ㅠㅠㅠㅠㅠㅠ암호닉<또잉>으로신청할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원아박력 ㅠㅠㅠㅠㅠㅠㅠ너무해진짜ㅠㅠㅠㅠㅠ설레서못잘것같아ㅠㅠㅠㅠㅠㅠ저관짜달라고전화해야겠어요ㅠㅠㅠㅠ방금설렘사로사망했는데ㅠㅠㅠㅠ관좀짜주세요 정말 자까님글을 보면 울수가밖에없다징짜ㅠㅠㅠㅠㅠ자까님은 더럽...the love..♥ 이글드라마로나오면진짜ㅠㅠㅠㅠㅠ대박이겠다ㅠㅠㅠㅠ물론남주는지원이로? 점점ㄴH안ㅇ-ㅣㅣ O.H덕의 ㄲㅣㄱr 샘솟는ㄷr...ㄴH E.Y.E.S.ㅇ-ㅣㅣㅅ-I T.E.A.R.S.ㄱr 흐른ㄷr....☆★ 그럼 또잉이는 이만 사라집니다 (찡긋)
9년 전
독자72
J.W.이에요!
드디어 둘이 연애를 시작하네요ㅜㅜㅜ 회장님이 둘의 연애 사실을 알게 되면 어떻게 반응하실지 궁금해요 지원이를 마음에 들어하시니까 찬성해주시겠죠? 해주셔야만해요ㅜㅜㅜㅜㅠㅠㅠㅠㅠ 오늘도 설레이며 잘 읽었어요!! 작가님 파이팅!

9년 전
독자73
뭐야 진짜ㅠㅠㅠㅠ저런식으로 말하는게 제일싫어ㅠ 말할필요를못느꼈다니ㅠㅠㅠ어떤이유에서든
9년 전
독자74
뿌요구르트에요! 드디어 연애를 하는구나ㅠㅠㅠㅠ 독방에서 오늘 진짜 설렘 폭발이라더니 진짜네요ㅠㅠㅠㅠ
9년 전
독자75
으헑ㅠㅠㅠㅠㅠㅠㅠㅠㅠ심장어택ㅠㅠㅠㅠㅠㅠㅠㅠ김지원ㅜ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76
얍얍입니다
작가밈 저 설래서죽을거같아요 정말로 진심으로 아ㅠㅠㅠㅠㅠ엌덕해여유ㅠㅠㅠㅠㅠㅠ심장이ㅠㅠㅠㅠ마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마구마구도키도키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김지원 아니 바비 저 사람진짜ㅠㅠㅠ저 이상형이 바비같은 경호원이 될거같아요ㅠㅠㅠㅠㅠㅠ으아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ㅠㅠㅠㅠㅠ이제막 비비가 본명도 알려주고 그럴까요?? 막 질투고 더 많이하고그러겠죠? 진짜 작가님이쓰신글은 다좋아요ㅠㅜㅠㅠ어떡해ㅠㅠㅠㅠ완전 짱이에여ㅠㅠ

9년 전
비회원219.236
숭늉
작가님 숨쉴틈좀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질식해서 죽을거같아요 진짜 작가님은 너무해... 이렇게 훅치고들어오시면 저는...저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오늘 제가 누울자리가 여기라구요? 알겠서여 ○<-<

9년 전
비회원107.17
비니입니다!
헐 짱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

9년 전
독자77
박!!!력!!! 잘 보고갑니당ㅜㅠ 재밋어요♥♥
9년 전
비회원147.45
틸ㄹ다임니당ㅠㅠㅠㅠㅠㅜㅜㅜㅜㄹ어휴 진짜 김지원 너무 좋다 물론 작가님두ㅜㅎㅎㄹㅎㅎㅎ♥ 지짜 항상 분량도 많은데 매일마다 글올려 주셔서 졍말 고마워요ㅠㅠㅠㅠㅠ오늘은 2개나 올려주시구ㅜ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제가 꼭 회ㅣ원가입 성공해서 올게ㄹ여!!
9년 전
독자78
오마이갓..ㅜㅜㅜㅜㅠㅜㅠㅜㅜㅜㅠㅜㅜㅠㅜㅜㅡ설레죽을듯
9년 전
독자79
헐헐 드디어!!!연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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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독자80
사랑해 지워나 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설렘사 제대로 당하고 갑니다 ㅠㅠㅠㅠ 오늘도 자긴 글렀ㅅ네요
9년 전
독자81
우쭈쭈예요~ 와 드디어 지원이랑 여주랑 사귀네요ㅠㅠㅠㅠ연애하자라니.......ㅠㅠ아너무설레요ㅠㅠㅠㅠㅠ이제 주변의식안하고 이대로 쭉 행복했으면 좋겠지만 또 그렇게 되진 않겠죠...ㅠㅠㅠㅠ그래도 결말은 해피엔딩이였으면 좋겠어요!! 작가님 항상 소재나 내용 떠올리시느라 힘드실텐데 힘내시고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작가님 사랑합니다 ♡
9년 전
독자8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연애시작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83
와ㅠㅠㅠㅠ드디어ㅠ행쇼ㅠㅠㅠ둘이 콩키우는 것만 보면 되는건가요???? 회장님도 좋아하실 것같네욯ㅎㅎ 저렇게설레다니 진짜ㅠㅠ오늘 잠못자겧다ㅠㅠㅠㅠㅠ 암호닉 [베라]신청하고갑니다!!
9년 전
독자85
아이스크림입니당! 와 지원아... 심쿵 매번 이렇게 시ㅣㅁ쿵하게 만드시면... 작가님은 정말 제 심장건강에 안좋아요.... 하ㅠㅠㅠㅠ진짜 너무 둘의관계가 젛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86
참치김밥입니당! 드디어!!연애를 하네요ㅠㅠㅠㅠㅠ으 오늘도 수니는 설렘사.......후 진짜 힘들게 애인사이가 된 만큼 앞으로 알콩달콩 이쁘게 사귀었으면 좋겠네요, 요즘 매일 야자끝나고 집에 오자마자 챙겨보고 있어요ㅋㅋ꾸준한 복습도ㅜ함께ㅋㅋㅋㅋ아 진짜 ㄱ으면서 광대승천하고 스트레스 다 풀립니다요!! 제 타댱 받으세여♥
9년 전
독자87
헐드디어ㅠㅠㅠㅠㅠ드디어ㅜㅜㅜㅜ지원아ㅜㅜㅜ잘했ㅅ어ㅠㅠㅠㅠㅠ여쥬도잘했ㅅ어ㅜㅜㅜㅜㅜㅜ아그런데저여자뭐야진짜..그래도저여자덕분에서로마음잘안거게ㅛ짘ㅋㅋㅋㅋㅋㅋ아무츤다행이다ㅜㅜㅜ
9년 전
비회원21.32
퐁퐁이예요! 아 막 진짜 천국과 지옥..?을 오가는 것처럼 들었다놨다 당한 기분이예요ㅠㅠ 김밥 얘 뭔데 이렇게 자꾸 매력터지고 막 그러나...? (눈물찡) 좋아합니다. 이때 뭔가 담담하면서도 막 심장이.. 심장이 막 꽁기꽁기하고 막 그랬어요. 부끄. /ㅅ/ 야밤에 사람 마음이 이렇게 설레도 되나 싶어요! 오늘도 새벽에나 자겠네요 8ㅅ8...왕설레.....
9년 전
독자88
들레에요ㅠㅠㅠㅠㅠ드디어ㅠㅠㅠㅠㅠㅠ지원이가고백을ㅠㅠㅠㅠㅠㅠ아이고ㅠㅠㅠㅠㅠㅠ드디어ㅠㅠㅠㅠㅠㅠ정말딘여정이었어요ㅠㅠㅠㅠㅠ이제둘사이가점점가까워지겠죠?ㅠㅠㅠㅠㅠㅠㅠ회장님도꼭허락해주실거라도믿어요ㅠ
9년 전
독자89
와드디어ㅠㅠㅠㅠㅠㅠ사구리는건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원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90
엉엉엉엉엉엉엉엉어 저 울어요 진짜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으 바비ㅠ퓨ㅠㅠㅠㅠㅠㅠㅠ어쩜 글에서 꿀이 뚝뚝떨어져요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흐ㅡ
9년 전
비회원186.83
초코쿠키에요ㅠㅠㅠ 드디어 이루어졌군요ㅠㅜ 으전히 설렘사ㅠㅠ 매화 볼때마다 쥬금ㅠㅠ 오늘도 잘보고 가요ㅠㅜ 절 설레게 해준 작가님 정말 사랑합니다ㅠㅜ
9년 전
독자91
드디어 사귀는군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워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92
헐...ㅠㅠ드디어!!!!사귀네요ㅠㅠㅠ도키도키둑흔둑흔하네여...ㅠㅠ 담편도 기대할게요!^^
9년 전
독자93
헐...여주 아빠너무 나빴다..어떻게 지원이를...그리고 그 여자 뭐에요ㅜㅜ진짜 여주가 이프게ㅜㅠ그래도 둘이 설렘을 느끼게해준 작가님 너무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94
빈블리♡ 회장님께서도 인정할 정도면 바비는 정말 엄청난 벤츠 남이라는 뜻이겠죠...?♡ 드디어 바비와의 알콩달콩한 연애의 시작이네요. wc 기집애야! 너는 네 발로 복을 걷어찬 거야! 그렇지만 걷어차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남은 건 콩 볶는 연애 스토리인가요...? 부들부들... 이 순간을 얼마나 기다려왔던가 TT. 회장님은... 이 둘의 연애를 알게 되면 어떻게 하실까요? 아무리 좋은 벤츠 남이어도 또 딸의 남편이 될 남자라면 말이 달라질까요? TT
9년 전
비회원8.152
하 작가님필력ㅠㅠㅠㅠ대박이에요ㅠㅠㅜ혼자소리지르고젛아하곸ㅋㅋㅋㅋ이런설렘오랜만에느끼게해즈ㅓ서 감사합니다ㅎㅎ매번좋은글감사해요
9년 전
독자95
우아아ㅏ아아아ㅣ아아아아아아아악!!!!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96
ㅠㅠㅠㅠㅠㅠ드디어둘이사귀네요ㅠㅠㅠ김지원 ㅠㅠㅠㅠㅠ여주그렇게애타게해놓고서는 ㅠㅠㅠㅠㅠㅠ선까지보고ㅠㅠ여주더울리기만해봐라콱ㅋㅋㅋㅋㅋㅋㅈ둘이사귀는기념으로<천상여자>로암호닉신청해도될까요..?
9년 전
독자97
[쿠크] 쿠크..쿠크..라는내닉네임과함께 설렘에 내쿠크는가루가되어버렸...☆★ 바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말도안돼점시머뉴ㅠㅠㅠㅠ지오나ㅠㅠㅠㅠㅠㅠㅠ이래도돼여?ㅠㅠ으엉ㅇ유ㅠㅠㅠㅠㅠㅠㅠ연애할까?아니다연애하자..ㅇㅅㅇ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휴ㅠㅜㅠㅠ지오나ㅠㅠㅠㅠㅠㅠㅠ바비씨ㅠㅠㅠㅠㅠㅠ이랴두돼냐구야ㅠㅠㅠㅠㅠㅠㅠ날설레게하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98
와... 진짜.... 선을 보았다고 해서 진짜 충격이였는데 다행이예요ㅠㅠㅠㅠ 와... 드디어 연애라니! 마지막에 애인이라고 하는데 진짜 심쿵ㅠㅠ
9년 전
독자99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뭐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떻게 이렇게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심장이아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혹시 제 머리 속 들어갔다 오신거 아니죠ㅠㅠㅠㅠ내가 좋아하는 것만 빼다 박아서 캐릭터 만든거 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00
저 심장어택 백번넘게당했습니다ㅠㅠㅠㅠㅠ 작가님사랑해요ㅠㅠㅠ 자까님글도좋고 작가님도 넘좋습니다ㅠㅠㅠㅠ그럼20000....저기분좋으니까브레이크댄스출겁니다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195.202
저만 방에서 혼자 소리지르고 이불킥했나요ㅋㅋㅋㅋㅋ???ㅜㅠㅜㅜㅜㅠㅠ이번주에 외국가서 2달동안 있ㄱㅎ 다시 한국오는데 그때까지 글지우시먄 안되요 진짜ㅠㅠㅠ!!
9년 전
비회원140.216
작가님 핑구리에요! 오늘 정말 포텐 터졌쟈냐ㅠㅠㅠㅠㅠ 읽는내내 계속 숨죽이고 읽었어요ㅠㅠㅠ 하아ㅠㅠㅠㅠㅠㅠ어렵게 사귄만큼 알콩달콩 연애했으면 좋겠어요ㅠㅠㅠ 제말 회장님만 반대안했으면...ㅠㅠㅠㅠ 다음편도 기다릴게요ㅠㅠㅠ 화이팅...!
9년 전
독자101
바비아이예요!! ㅠㅠㅠㅠㅠㅠ 드디어 연애를 하는건가요ㅠㅠㅠㅠㅠ 저 무례한 여자분에게 감사해야 하는건가요? 덕분에 지원이 마음 직접 말로 듣게 됐는데?ㅎㅎㅎ 4가지 없으신 여자분 감사^^ 그래서 하나 조언해드릴께요 그런 마음가짐으론 당신 남자 못사귑니다. 오늘도 잘읽었어요 작가님!!! 우리가 있으니 힘내세용!ㅠㅠㅠ
9년 전
독자102
애인! 애인! 애인!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03
와... 드디어 연애를 하네요ㅠㅠㅠㅠ. 그나저나 그 여자한테는 뭐라 못하나요ㅎㅎ...ㅂㄷㅂㄷ 제가 다 억울하네요 진짜 시비는 자기가 먼저 걸었으면서..오늘도 재미지게 보고가여!!
9년 전
독자106
맘비니에요ㅜㅠㅠㅠ 헐 씸쿵 누가짝사랑이래!!!!!!!!ㅠㅠㅠㅠㅠ 그래역시 너도날좋아하는줄은알고있었지만 ㅜㅜㅜㅠ윽심장저격 이제 연애하는거에여? 희ㅜㅜㅠㅠㅠ조타 우리연애하자.그래...해...조아....ㅜㅜㅠㅜㅜ나이제니애인♥♥♥♥
9년 전
비회원176.145
설렘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 아으어ㅠㅠㅠㅠㅠㅠ 바비야ㅠㅠㅠㅠㅠ 아 징짜ㅠㅠ 너무 좋아요ㅠㅠㅠ 울ㄹ어도 되여?ㅠㅠㅠ ㅎ하 왜 글에서 꿀이 떨어지죠? 너무 설레요ㅠㅠㅠㅠ
9년 전
독자107
설렘사ㅜㅜㅜㅠㅜ심쿵 ㅜㅜㅜㅜㅜㅜㅜㅜ 애인으로 바꾸래ㅜㅠㅠㅜㅜㅠ으어어어어어어우ㅜㅠㅠ
9년 전
독자108
아 지원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09
내가 방금 글을 읽은건지 꿀통에 빠졌다 나온건지 모르겠다...
9년 전
독자11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 진짜 설레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원이가 머리 쓸어넘길때 모습이 왠지 상상이 돼요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11
쿵덕쿵이에요......하 진짜작가님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칼연재 ㅜㅜㅜ 아아아아아아ㅜㅜㅜㅜ 좋다 연애하제 ㅜㅜ ㅜ좋아죽는다 아아아아아아아아아
9년 전
독자112
헐 아 지원아 ㅠㅠㅠㅠㅠㅠㅠㅠ애인이라니.... 연애하자라니... ㅠㅠ퓨ㅠ퓨ㅠㅠ김지원 박력 봐... 아... 박력ㅠㅠㅠㅠㅠㅠㅠㅠㅠ겁나 좋아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13
인절미 입니다! 글 다 읽고 작가님 사담 읽는데,저번편에 슬럼프 얘기하셨잖아요. 지금은 슬럼프 많이 괜찮아지셨다고 하니까 다행이에요! 제 댓글도 읽어 보셨겠죠..? 제 댓글을 비롯해서 다른 독자분들 댓글로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댓글을 남기지않아도 작가님 글 읽는 다른 독자분들도 많으니까 그걸로도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앞으로도 글 쓰실때 부담갖지 말고, 편하게 쓰세요! 작가님 글 보고, 댓글 남기고, 좋아하는 사람도 많으니까요. ㅇ..얽 이렇게 댓글 쓰다보니 글 내용에 대해서는 못썼네요...ㅋㅋㅋㅋㅋ 내린김밥은 정말 사랑이에요.. 글에서 김밥이 바지 안내리고 나와서 더 좋고요..는 방금 바지내린짤 보고와서...ㅋㅋㅋㄱㅋㅋㅋ 아무튼 오늘도 글 잘 읽었어요! 항상 글 잘 읽고있어요!!: )
9년 전
독자114
아아아아ㅠㅠㅠㅠㅠㅠㅠ진짜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재밌게읽고갑니다ㅠㅠㅠ

9년 전
독자115
우와드디어사귀능거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퓨ㅠㅠㅠㅠㅠㅠ진짜김지원반말하능거너무좋자나여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글진짜너무잘쓰시는거아니에요??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16
마지막 미쳤다 진짜 ㄷㄷㄷㄷㄷㄷㄷ 애인으로 바꾸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렇게 사람 설레게 할거야? 김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작가님 슬럼프 회복하셔서 다행이에요! 저도 작가님이 푸시는 어떤 지원이라도 좋어요^____^
9년 전
독자117
작가님 ㅠㅠ저이거오늘처음봐서ㅠㅠㅠ정주행했는데ㅠㅠㅠㅜ미친분량에 핵꿀잼 ㅠㅠㅠㅠ퓨ㅠㅠ김지원이 안절부절하는썰도 보도
고싶어요ㅠㅠㅠㅠ니

9년 전
독자118
헐 설레 허러허허러ㅓ허ㅓ렇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19
라시티입니다ㅠ.ㅠ 김지원 이 자식아 이렇게 설레게 만들어도 돼?ㅠㅠㅠㅠ 저 여자는 뭔데 여주 뺨을 때려? 다음에 만나면 복수 꼭 꼭 해주세요 그치만 지원이 때문에 참습니다 연애라니! 연애라니! 드디어 연애를 합니다ㅠㅠ 휴대폰 이름도 애인으로 바꾸고 이런 김지원 멋진 남자야ㅠㅠ 다음편도 기다리고 있을게요 작가님 ♡
9년 전
독자120
몰랑이입니다! 지원아ㅠㅠㅠㅠㅠ 이렇게 멋있어도 돼? 허류 내 심장아 나대지마라... 작가님 슬럼프 극복되시면 제 심장이 남아나질 않을 것 같아요ㅠ 지금도 이런데 극복하시면 휴...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ㅎ
9년 전
독자121
ㅠㅠㅠㅠㅠ아대박...ㅠㅠㅠㅠㅠㅠㅠ애인...ㅠㅠㅠㅠㅠㅠㅠㅠ아 심장폭행..ㅠㅠ
9년 전
독자122
워 대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설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짱이예요!!
9년 전
독자123
ㅠㅜㅜㅜㅜ어쩜좋아요ㅜㅜㅜㅜㅜㅜㅜ ㅜㅜ
심장떨려요ㅜㅜㅜㅜㅜ언제나보면서 재미있게읽어요!! 항상 힘내시구요!! ㅜㅜㅜㅜㅜ
화이팅ㅜ ㅜㅜ

9년 전
독자124
드디어ㅠㅠㅠㅠ드디어 사귀나요ㅠㅠㅠㅠㅠㅠ하ㅏ...설렘...작가님 왜이렇게 설레게 글을 잘써요ㅠㅠㅠ
9년 전
비회원177.2
좋다.... 애인♥
9년 전
독자127
와... 드디어ㅠㅠㅠㅠㅠㅠㅠㅠ러브러브 하는군요! 설레게 막 연애하자구 하고 좋아한다구 하고ㅠㅠㅠㅠㅠㅠㅠㅠ나중에는 사랑한다구 하겠죠?! 벌써부터 설렌다ㅠ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178.180
<구름위에호빵맨>
진짜 잘 읽구 있어요 부담 안가지시구 평소대로 써주세요!! 작가님 짱!

9년 전
독자128
으헝ㅠㅠㅠㅠ진짜설레쥬금ㅠㅠㅠㅠ연애하자래ㅠㅠㅠㅠㅠ아대박ㅠㅠㅠ진짜김지원짱ㅠㅠㅠㅠ
9년 전
독자129
ㅠㅠㅠ 쭉 정주행하고 이제 한편이 남아있네요ㅠㅠ 읽으면서 마음 한켠이 찡하기두 하고 설레서 베실베실 웃고있네요ㅋㅋ 소재가 떨어져서 고민하실 것 같았는데 새로운 글 쓰실 때 마다 설레신다하니 기분도 좋구 다행이다 싶어요! 작가님이 얼마나 더 좋은 글을 쓰실 지 기대가 많이됩니다!
9년 전
독자130
그여자는 뭔생각으로 그런말을 했을까요 자신이 바비를 좋아하는데 방해된다는 느낌에서 였을까요?
9년 전
독자131
아 저여자ㅜㅜ 여주아버님...보는눈이없으시네여..어떻게 저런여자를 우리바비한테ㅜㅜㅜㅜ지워나ㅜㅜ으아아앙ㅋㅋㅋㅋㅋ설마 회장님이 둘사이알고 일부러..
9년 전
독자132
ㅠㅠㅠㅠㅠㅠㅠㅠ이걸 왜 이제야 봣지ㅠㅠㅠㅠㅠ신알신 하고가여ㅠㅠㅠ
9년 전
독자133
아 드디어ㅠㅜㅜㅠㅠㅠㅠ아진짜 제 심장이 콩닥콩닥햐요작거님땸에!!!!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빨리 둘이 꽁냥꽁냥거리는 모습 보고싶내용
9년 전
독자134
하.진짜.지오니 웰케설렙니까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저오늘잠못자요ㅠㅍㅍ그리고 참을만큼참았어했을때.....읗흫흐흫ㅎ(의심미)
9년 전
독자136
아진짜....사랑합니다.....❤️
9년 전
독자137
지원아ㅠㅠㅠㅠㅠㅠ아진짜좋아서눈물난다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38
아진짜 대박 드디어 행쇼를..어쩌면 이렇게된게 그 나쁜 여자때문인가요 그덕에 서로에 대한 마음을 더 확실히 알게됐으니 이거뭐..감사해도 되는건짘ㅋㅋㅋㅋㅋㅋ과정은 안좋지만 덕분에 결과가 해피라니ㅜㅜㅜ정말 아주그냥 설레 죽네요 작가님 슬럼프시기에 같이 못있어서 너무 죄송하네요ㅠㅜㅜ조금은 늦었지만 저는 항상 작가님을 응원하고 있답니다
9년 전
독자139
ㅠㅠ 내가 이걸 얼마나 기다렸는데 ㅠㅠ 햄복해 ㅠㅠㅠ 이제 아가씨가 아니라 애인 !!!!!!!!!! ♡♡♡
9년 전
독자140
딱딱하면서도 내여자를 챙기는 그런 남자ㅠㅠㅠㅠㅠ저여자 뭐죠?!!! 완전 회장님 이네염 여주랑지원이랑 잘돼가는데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141
애인이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
9년 전
독자142
ㅠㅠㅠㅠㅠ드뎌 사귀는건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설레네요ㅠㅠㅠㅠㅠ 바비이ㅜㅜㅜㅜㅠㅠㅠ
9년 전
독자143
드디어ㅠㅠㅠㅠ애인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44
ㅎㅎㅎㅎㅎㅎㅎㅎ그냥오늘은엄마미소만짓게되네욯ㅎㅎㅎㅎㅎ드디어!!둘이연애를해요ㅜㅠㅠㅜ연애하자네마디가이렇게사람안달나게할줄이야ㅜㅠㅠ결혼까지꼭해라ㅜㅠ
9년 전
독자145
애인ㅠㅠㅠㅠ지원아ㅠㅠㅠㅠㅠ사랑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46
헐ㅠㅠㅠㅠㅠㅡ연애하재ㅠㅠㅠㅠ짱조타진짜ㅠㅜ사랑해
9년 전
독자147
아 진짜대박이다ㅠㅠㅠ너무좋네요
9년 전
독자148
애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애인이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나진짜 너무설레니까 웃음이 다나오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나거나 누가 우리 여주 뺨 때렸어 확 그냥 아작을내버려야지
9년 전
독자149
세상에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뭐야ㅜㅜㅜㅜㅜㅜ세상에ㅜㅜ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50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ㅡㅜㅜㅜㅜㅜ울자ㅜㅜㅜㅜㅡ♡♡
9년 전
독자151
ㅠㅠㅠㅠㅠㅠ드디어ㅠㅜㅠㅠㅠ사귄다ㅠㅠㅠㅠㅠㅠㅠㅜㅠㅜㅜㅜㅜ흐엉ㅇ헝엉 작가님 사링힙니다 ㅎㅡ흫흫ㅎㅎ흥♥
9년 전
독자15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애인 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53
대박ㅜㅜㅜㅜㅜ아슬프고기쁘다ㅜㅜㅜ애인으로ㅜㅜㅜㅜㅜㅜㅜ으어좋아 나도좋아ㅜㅜㅜ그여자다ㅠㅠ후ㅜㅜ아설레ㅜㅜ눈물과함께설레는지금 작가님에게감사를드리며❤️
9년 전
독자154
와ㅠㅠㅠㅠㅠㅠ드디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귄다사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 나쁜 기집애는 우리 바비한테 뭐라는거야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전설레요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55
끄앙ㅎㅎㅎ 으악ㅎㅎㅎ이럴수가 하 너무 사랑해..... 하... 드디어 사귀네요ㅠㅠㅠㅠ 힐링된다 자연힐링이에요 나 심장 콩닥대는데 이럴수가ㅠㅠㅠ
9년 전
독자156
와 드디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귀군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바비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57
하..심장..괘 나대..아 쿵쾅..아 이나이 먹고..오늘도..글을 보고 설레하네요.......ㄸㄹㄹ..
9년 전
독자158
와 김지원.......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ㅜㅜㅜ그냥죽으라면죽을게여ㅠㅠㅠㅠ
9년 전
독자159
왕쿠큐ㅠㅠㅠㅠㅠ우우어ㅜㅠㅠ라러루ㅠㅠㅠㅠㅜ엉내가ㅜㅜㅜ많이유ㅠㅠㅜ좋아하해ㅐ여ㅠㅠㅠㅜㅠ누쿠쿠크추ㅜㅜㅜㅠㅠ
9년 전
독자160
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연애하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61
헝헝ㅠㅠㅠㅠㅠ설레요ㅠㅠㅠㅠ정주행하다가 금방 끝날것만같아서 아껴두고싶어요ㅠㅠ
9년 전
독자162
웁니다 저 ㅠㅠㅠㅠㅠ 웇어요ㅠㅠㅠㅠㅠㅠ애인이라니ㅜㅜ 아니 볼 치고 가는것도 설렜는데 좋아한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 손을 못잡는다니 ㅠㅠㅠㅠ 애인이라니!!@!
9년 전
독자163
드디어 지원ㅇ랑 사귀네오ㅡㅠㅠㅠㅠ심장폭향
9년 전
독자164
뭘물어봐ㅜㅜㅜㅜㅜㅜㅜ당연히연애해랴지ㅡ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설렘사
9년 전
독자165
ㅜㅜㅠㅠㅠㅜㅜㅜㅜㅜㅜㅠㅠ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66
대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금 저게 뭐 하ㅏ는 시추에이션일까요 사람 설레게 막 ㅠㅠㅠㅠ
9년 전
독자167
으아ㅠㅠㅠㅠ 애인이라니 애인!!! 이제 설렘설렘하면 되는건가요?ㅠㅠㅠ근데 아빠께서 사이를 알고 둘을 떨어뜨리려고 하는 건 같은데...ㅠㅠㅠ
9년 전
독자168
지오나..ㅠㅠㅠㅠㅠ멋지다ㅠㅠㅠㅠㅠ저 회장딸 뭐니... 4가지가 장난아니구나ㅠㅠ작가님 꿀 잡수셨나요 꿀떨어지게 정말 ㅠㅠ글 잘쓰시네여ㅠㅠㅠㅠ
9년 전
독자170
앞머리를 내린 김지원은 사랑입니다♡♡♡ 연애하자고 말할 때 박력 터짐☆ 어째 점점 더 설래는 것 같아요!!
9년 전
독자171
끄아아아아아설레라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72
끼야아아아아가가가가ㅏ아아가가가ㅏ아가 대박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드디어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73
애인으롷ㅎㅎㅎㅎㅎㅇㅎㅎㅎㅎㅎㅎ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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