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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RIOUS In mysterious 09

WRITTEN BY. 키드

 

 

 

 

 

 

 

*

 

파티는 지나치게 화려하다. 천장위로 큰 타원을 그린 붉은 천에는 만다린어로 큰 원을 그린 문양이 복잡하게 얽혀있었고, 그것은 샹들리에를 중심으로 빼곡히 천장위를 메꾼 모양새였다. 차이니즈 풍의 인테리어를 곳곳에 매치시킨 유람선안은 지극히 동양적인 매력을 풍긴다. 이곳이 뉴욕이라고는 상상할 수 없을만큼. 금색으로 화려하게 수놓아진 붉은 융단을 밟으며 홀의 복도를 걷노라면 벽에서 바닥까지 이어지는 금빛 문각을 따라 별처럼 불빛이 반짝이고, 그 사이를 유유히 노니는 사람들은 저마다 파티를 즐기느라 바빴다. 모두가 즐거워 보였다. 적어도 경수 눈에는.

 

 

'카이가 경수씨를 찾습니다.'

'…이만 돌아가죠.'

 

 

커다란 분수대는 홀 가운데에서 그 위용을 드러낸다. 천장위로 닿을듯 솟아치는 물줄기를 바라보며 경수는 저도 모르게 그곳에 잠깐 멈춰섰다. 청동으로 만들어진 아기천사들이 나팔을 불며 중앙의 여신상을 감싸고 있다. 위로 솟구쳤다 힘없이 쏟아지는 물줄기를 보며, 마치 당장이라도 날아갈듯 웃고있는 천사를, 경수는 말없이 바라봤다. 두 사람은 과연 만났을까. 백현은 보스에게 제가 건낸 물건을 전해드렸을까. 두서없이 떨어지는 물방울 사이로 경수가 시선을 돌린것은, 타오가 제 손을 잡아끌었기 때문이다.

 

 

"…저기, 타오."

 

 

거칠게 쓸리는 손바닥위로 굳은살이 베긴 손이 딱딱하다고, 긴 시간동안 노력한 자만이 얻을 수 있는 훈장과도 같은 감촉은 고작 몇 년으로 얻어지는 것이 아님을. 경수는 잘 알고 있었다. 백현의 손을 잡을때도 꼭 이런 느낌을 받곤 했는데- 백현을 떠밀듯 보낸 복도위에서 제게 손을 내밀던 이 남자는, 자신에게 아무것도 묻지 않았다. 사라진 백현을 찾지도, 제게 어딜 갔던거냐고도. 그저 단지 카이에게 돌아가야한다고- 그렇게 말했을 뿐. 나즈막한 경수의 부름에 고개를 돌린 타오가 눈썹을 올렸다. 그가 항상 착용하는 검은 피어싱이 샹들리에 불빛을 받아 반짝인다.

 

 

"카이가 과거에 날 만난적이 있었…나요?"

 

 

자신이 모르는 과거의 기억을 숙제처럼 제게 떠넘긴 카이. 복잡한 장미정원의 미로를 지나고, 벤치위에서 다정하게 말해오던 그때의 기억을 떠올리며 경수가 물었다. 사람을 구했다는건 무슨소리고, 7년전은 또 뭘까…복잡하게 얽혀드는 그의 말들을 하나하나 되새기며 경수가 미간을 찌푸렸고, 찌푸린 미간사이로 들어오는 타오의 시선에 곧 고개를 들고서 그를 마주본다. 무뚝뚝한 얼굴위로 묘한 기운이 서린것 같아, 고개를 갸웃거리는데.

 

 

"카이에게 직접 물어보는 편이 나을겁니다."

"…아…"

"하지만, 카이가 대답할리는 없으니까- 제가 말씀드릴게요. 두 분. 과거에 만났습니다."

"저,정말? 진짜요? 그럼 그 말이-"

 

 

사실이었어. 혹시나 한건 있었지만, 이렇게 직접 들으니 뭐라- 할 말이 없어 경수가 입을 꾹 다물었다. 대체 카이킴 정체가 뭐지? 도대체 내가 녀석을 언제 만났다는거야. 나는 모르는 과거의 기억을 카이가 어떻게 아는거고. 경수가 곰곰히 생각하는동안, 타오는 경수의 반응을 살피며 알 수 없다는 표정을 지었다. 카이는 기억하는 과거를, 경수는 기억하지 못한다. 이런, 설마. 한달내내 꽃집을 들락날락 했는데 그 얼굴을 기억못한다? 얼떨떨하니 이해가 되지않아 이번엔 타오가 경수에게 물었다.

 

 

"기억…안납니까? 꽤 자주 만났는데…두 사람."

 

 

자주가 아니라 틈만나면. 그덕에 제게 없던 꽃알러지가 생겼다는걸, 경수가 알기나 할까. 정말 모르냐는 말투에 경수가 어색하게 웃으며 고개를 저었다. '아하하, 모르겠어요.' 백프로 진심이다. 저 어색한 입꼬리는 정말 나 몰라요- 뉘앙스를 잔뜩 풍기고 있다. 설마가 진짜라니. 아무리 생각해봐도 기억은 커녕 카이는 생각조차 안난다는 경수의 덧붙임에 타오가 허- 하는 허탈한 한숨을 내쉬었고. 얼마 지나지 않아, 잡았던 손위로 힘주어 그를 당기며 다시금 걸음을 옮겼다. 비록 머릿속은 경수의 대답에 어지러울지라도, 당장은 경수를 카이곁에 데려다놔야 하니까. 경수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자 자신을 죽일듯이 노려보던 카이가 떠오른다. 이래서 늦바람이 무섭다는거지. 제 손바닥안에서 꼼지락거리는 손을 꽉 쥔 타오가 걸음을 빨리했다. 어정쩡하니 따라오는 경수를 흘깃- 바라보고서 흘리듯 말을 붙였다.

 

 

"조심하세요. 혹시나 위험한 일이 생기면 큰일이니까."

 

 

워낙 대단한 인물들이 모인 파티라- 뒷말을 이으며 타오는 경수의 손을 잡아 그를 뱃머리 쪽으로 이끌었다. 아마 그곳에 카이가 있는 모양이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경수와 타오가 갑판쪽으로 거의 다다랐을때, 해풍에 펄럭이는 검은 수트자켓을 벗어 제 팔에 올려둔 카이가 난간에 기댄채 두 사람을 등진 모습으로 바다를 바라보고 있었다. 타오는 말없이 경수의 손을 놓았다. 허전해진 손 위로 시원한 바닷바람이 훓고 지나갔다. 삐걱거리는 갑판위의 발자국 소리에도 그저 묵묵히 바닷구경에 여념없는 카이를, 경수는 그를 향해 천천히 걸음을 옮겼다. 어느새 벗어버린 가면이 그의 바지뒷춤에 아무렇게나 꽂혀있었고, 카이 곁에 거의 다다른 경수가 그의 가면을 빼어든것은 순전히 충동에 의해서였다.

 

 

"잠깐ㅡ 바람쐬러 다녀왔어."

 


천만에. 검은 깃털장식의 가면이 당장이라도 날아갈듯 제 손안에서 펄럭거린다. 카이는 대답대신 뒤로 돌아 경수를 확인하곤 그의 손을 맞잡았다. 그리고 경수를 좀 더 제 앞으로 끌어당겼다. 무표정한 얼굴위로 웃음기가 서린다. 카이가 입을 열었다.

 


"근데, 왜 신호가 안잡혔을까. 당신이 너무 걱정되서 GPS를 달았거든."

 

 

그게 아니라 도청장치겠지. 어느새 제 허리를 지분거리는 손을 매섭게 쳐낸 경수가 카이를 흘겼다. 가까이 붙어있던 몸을 뒤로 물리고는, 꺼끌거리는 제 뒷통수를 쓸어내리는 듯 하더니, 손을 좀 더 내려 타이뒤에 붙여진 작은 칩을 떼어낸다. 넥타이를 다시 메준다며 카이가 직접 제 타이에 손을 댔는데, 아마 그때 붙인 모양이었다. 그 모습을 따라 느긋한 시선을 옮기던 카이가 제게 건내오는 칩을 발견하곤 어깨를 으쓱인다. 그 뻔뻔한 얼굴에 경수가 되려 열이 바짝올랐다. 햇빛에 반짝이는 칩을 카이의 손바닥위로 올리곤 굳은 얼굴을 하고서 이제 이런거 붙이지마- 라고 말하자, 카이가 느긋한 얼굴을 하고서 고개를 저었다. 아니.

 

 

"요즘 세상이 얼마나 위험한데, 위치라도 추적해야 만일의 사태에 대비할 수 있지."

"…그럴일은 없거든."

"아니. 넌 몰라. 몰라야 하겠지만."

"…"

"존재만으로도 충분히 구미를 당기는 사람이란게- 지금 내 앞에 있으니까."

 


아니. 이번에는 경수가 고개를 저었다. 잠시 침묵하던 카이가 조금 더 경수에게로 가까이 다가오고, 다시 입을 열었다. 청록색의 바닷결위로 수심을 가로지르는 물줄기가…점점 거세지고 있었다.

 

 

"당신이 무엇을 보고, 뭘 느꼈던지 간에."

"…"

"경수. 네가 날 떠나는 일은 없을거야."

 

 

흰 장갑안에 가려진 카이의 손가락이 경수의 뺨을 천천히 쓰다듬었다. 비린 바닷내가 두 사람사이를 파고들었고, 빠른 속력으로 해수면위를 가르는 선상위로, 두 사람의 시선이 복잡하게 얽혀들었다. 너는 어디까지를 알고있고, 왜 하필이면 나여야 했을까. 나는 네게 어떤 의미일까. 겉으로는 느긋한 얼굴을 하고서 내게 유유히 손을 건네는 너라는 사람은 대체. 뺨을 쓰다듬던 손이 천천히 내려와 입술위를 지긋이 눌렀다. 아- 경수가 저도모르게 입을 살짝 벌렸고, 곧 카이의 엄지손가락이 입안으로 들어왔다. 웃고 있는 얼굴위로 형형하게 빛나는 눈동자를 한 카이가 아무렇지도 않게 경수의 입안을 쓸어내렸다. 벌어진 입술사이로 타액이 새어나왔고, 곧 방금전처럼 입술위를 쓸어내리며 그것을 닦아낸 카이가 손가락을 제 입안에 집어넣었다. 쪽- 외설스럽기 그지없는 그의 행동에 온몸이 빳빳하게 굳어버린 경수가 입을 벙긋거린다. 더,더러워.

 

 

"꼭 그렇게 직설적으로 말할 필요는 없잖아."

"…"

"나도 인간이야. 상처받긴 매 한가지라고."

"…"

"더구나- 너라면. 더더욱."

 

 

상처받았다는 얼굴 치고는 웃고있어서 도통 믿음이 가지 않았다. 경수는 자꾸만 풀리려는 다리위로 힘을주어 카이를 마주봤다. 지금까지 그가 봐온 사람들중에서 가장 읽기 어려운 얼굴을 한 카이는, 지금 자신을 향해 노골적으로 다정함을 드러내고있었다. 마치 연인을 향해 구애하는 눈빛같다고, 언제고 책에서 읽은 구절을 떠올리며 경수는 미간을 찌푸렸다. 왜 날 그렇게 보는건데- 소리없이 입안에서 멤도는 말을 꺼내보기도전에, 카이가 입을 열었다.


 


"리어는? 널 경호하라고 붙였는데, 어딜 간거야."

 

 

웃고 있던 얼굴을 굳히고 다시 되묻는다. 왜 그녀석이 눈에 안보이는걸까- 주위를 둘러보며 제게 백현을 행방을 묻는 모습에 경수는 저도 모르게 마른침을 삼켰다. 울렁이는 목 울대를 본 카이가 잠깐 웃었던것도 같았지만, 그는 대답대신 카이의 얼굴위로 가면을 씌웠을뿐이다. 검은 깃털사이로 반짝이는 눈을 바라보며 입을 열었다. '아는 사람을 만났거든. 잠깐 자리를 비웠어.' 네가 믿던 안믿던 그것은 중요하지 않아. 이미 백현은 보스를 만났을테니까. 가면끝자락에 달린 황금깃털을 매만지는데, 카이가 제 손을 잡는다.

 

 

"그럼 이제 널 지킬사람은 나인가?

"…나도 내 한몸은 지킬줄알아."

"안된다니까. 총이 얼마나 위험한데."

 

 

제 손을 잡고 선상을 거니는 카이는, 7년전 과거의 누군가. 걷어올린 셔츠아래로 그의 팔뚝에 난 상처를 보며 경수가 천천히 기억을 곱씹는다. 정확히 팔에 상처가 나고, 블랙을 즐기는, 이십대 초반의 남자를 떠올리는 거였지만. 뒤를 돌아본 카이가 그를 향해 미소 짓는다. 그 웃음이 익숙해, 경수가 마지막으로 덧붙였다. 팔의 상처와 블랙의 젊은, 그리고 웃는게…다정한 남자라고.

 

 

 

 

*

 

백현은 지금 정신이 없었다. 미친 게이싸이코 카이킴에게 경수를 구해야하는건 둘째치고, 보스…저기…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찬열을 부른 백현이 고개를 푹- 숙인다. 지금 그는 제 손을 잡은 찬열의 손이 신경쓰여 어쩔줄 몰랐다. 저, 보스 손- 조심스레 뒤틀며 빼내려할때마다, 거세진 악력에 입을 다물기를 몇 번. 불과 몇 분전, 자신을 으스러질듯 껴안은 보스는 이내 곧, 사람들을 피해 홀을 빠져나왔고 이제는 어디인지도 모를 복도를 걸어가는 중이다. 백현은 제 목에 걸린 유에스비가 제대로 있는지 셔츠위를 더듬으며 찬열을 바라보았다. 황금가면에 가려진 보스의 눈이, 그 어느때보다 무겁게 가라앉았다고, 그렇게 생각했다.

 

 

'백현아- 백현아-'

'나는- 혹시나, 백현이 네가…'

 

 

숨도 못쉬게 자신을 끌어안던 보스를, 백현은 다시 떠올렸다. 보스가 그토록 제 걱정을 하다니…감동은 물론이오, 눈물나게 감사하다. 백현은 방금과 달리 조심스레 찬열의 손을 맞잡았다. 다시 한 번 느끼는 거지만, 보스는 부하사랑이 절절하다. 이런 보스는 어딜가던 제 앞의 딱 한분뿐이라고, 백현이 옅은 웃음을 지었다. 

 

 

두 사람의 걸음이 멈춘것은 그들이 한 참을 더 걷고 걸어서 선상의 거의 끄트머리에 다왔다고 생각되는 즈음이었다. 찬열은 복도끝 왼편에 있던 객실문을 몇번 두드리고선, 대답도 듣기전에 문고리를 잡아돌렸고, 남는 팔을 들어 백현의 어깨를 감싸며 그 안으로 몸을 옮겼다. 그리고 그 곳에는 전혀 예상하지 못한 낯익은 얼굴들이 백현을 기다리고 있는데, 어서와- 낯익은 얼굴만큼이나 익숙한 목소리가 그를 맞았다. 얼떨떨한 표정을 한 백현이 멍하니 제 앞의 사람을 쳐다봤다.

 

 

"오랜만이야 리어."

"…오,오비서님."

 


여전히 애늙은 얼굴을 한 세훈을 보며, 백현이 저도 모르게 마른침을 삼켰다. 지…진짠가- 보스만으로도 충분히 감동인데, 비서님까지. 근 한달만에 보는 얼굴을 뚫어지게 바라보며 백현이 이게 꿈인가?! 하는데 곧 옆에서 장난스런 목소리가 들려왔다. '감동이지?'

 

 

"직접 우리가 마중도 오고말야. 그런 의미에서, 고생많았다 똥강아지. 웰컴 투 더 썬포그."

"닥터…준면쌤까지…"

 

 

오비서님에 이어서 김쌤까지, 모두 썬포그에 소속된 백현의 가족과도 같은 사람들이 하나같이 제게 눈물나게 다정한 인사를 건내왔고. 제 어깨위로 올려진 보스의 손이 토닥거리는데, 그게 꼭 이제까지의 설움을 한방에 날려주는거라, 백현이 저도 모르게 시큰거리는 콧등을 문질렀다. 쪽팔리게, 콧물이…- 붉어진 콧잔등을 손으로 가리는 모습에 준면이 그렇게 감동이냐고 장난스레 묻는다. 대답대신 시선을 피하자 웃으며 머리칼을 헝클인다. 그 익숙함을 느끼자니 앞으론 절대 해외임무는 안맡겠다는 생각이 불쑥 든다. 내가 씨발 진짜, 다시한번 뉴욕땅을 밟으면 똥개고 뭐고 개새끼다. 왈왈.

 

 

백현의 어깨를 좀 더 제쪽으로 당긴 찬열이, 방금전보다 풀어진 얼굴을 하고서 입을 열었다.

 


"…몸은 괜찮은거야, 다친데는 없고? 혹시나 해서 준면을 데려왔는데."

 


카이가 네게 무슨 짓을 했을지 모르니까- 평소의 보스답지않게 뒷말을 흐리는 모습에, 백현이 제가 쓸떼없이 걱정을 드린건가 싶어 세차게 고개를 저었다. 단순히 보스를 안심시키기 보다는, 정말 자신은 한 군데도 다친곳이 없었다. 흔한 생채기 하나도 없었고, 심지어 뭣같았지만 밥도 삼시세끼 꼬박 받아먹지 않았나. 괜찮다는듯 제게 옅은 미소를 지어보이는 백현을 향해 찬열이 대답대신 준면에게 고갯짓을 했고, 간단한 의료장비를 제 가방에서 꺼낸 준면이 백현의 몸을 살피기 시작했다. 손목을 쥐곤 맥박을 재더니, 고개를 끄덕였고 턱을 잡고서 얼굴을 좌우로 돌리며 또 다시 고개를 끄덕였다. 어느때보다 진지한 눈빛인데, 진찰은 너무 쉬운거 아니냐며 세훈이 내뱉듯 말을 던지자, 고개도 돌리지 않고서 준면이 대답했다.

 

 

"들어올때 멀쩡하게 걸어오겠다. 얼굴에 흠집하나 없겠다.

맥박도 금새 정상으로 뛰는데, 뭘 더 바래. 다됐다. 이정도면 정상입니다 보스."

 


풀어헤친 셔츠깃사이로 진찰기를 빼낸 준면이 찬열을 향해 안심해도 된다며 고개를 끄덕이자, 그제야 걱정가득한 눈빛을 거둔 찬열이 나즈막히 한숨을 내쉬었다. 혹시나 했던 걱정에 뜬 눈으로 밤을 새웠다. 백현이 다쳤으면 어떡하나, 그곳에서 자신을 기다리지 않으면 어떡하지. 하고서. 안도감에 긴장이 풀려 그제야 숨을 좀 트나 싶은데, 곧 무섭게 몰아치는 백현의 말에 찬열은 눈을 크게 떠야만했다. 보스!!- 어깨 위로 올렸던 제 팔이 어느새 백현의 손에 꽉 잡힌 채 흔들거린다.

 

 

"지금 경수가 카이에게 붙잡혔습니다."

"뭐?"

"그 미친놈이 도청장치를 달았어요. 당장 경수를 구해야합니다 보스-"

 

 

거기까지 말한 백현이 찬열을 잡아당기며 다시 문쪽을 향해 빠른 걸음을 옮긴다. 내가 미쳤지. 지금 조직원들을 만난 감상에 젖을 때가 아니었다. 경수는 지금 무슨 짓을 겪고있을지 모르는데, 자신은 태평하니 진찰이라니. 거칠게 고개를 저으며 백현이 문고리를 잡아돌리는데, 어느새 제 앞을 가로막은 세훈이 백현의 손을 저지했다. '멈춰.' 라고 냉정하게 말을 꺼내는데, 그 말에 백현의 얼굴이 싸늘하게 굳었다. 찬열을 잡아끈 백현, 백현을 가로막은 세훈. 미묘한 기류가 흐르는 세 사람사이를 중재하고 나선것은 준면이었다. 잠시만 여러분-

 

 

"일단, 백현 네 말은 알겠는데. 그건 우리도 알고있는 사실이야."

 

 

응. 준면을 거들듯 세훈이 고개를 끄덕이자 백현이 두 사람을 번갈아 보며 입술을 깨물었다 풀었다. 안다..지금 그게 무슨- 황당함은 둘째치고, 알고있었다는 말에 백현의 얼굴이 무섭게 일그러진다. 그를 보며 준면이 진정하라는듯 손을 내저었고, 이번엔 세훈이 입을 열었다. 그와 동시에 그때까지도 백현이 잡고있던 찬열의 팔을 조심스레 떼어냈다.

 

 

"며칠전, 썬포그에 사람이 찾아왔어. 그가 말하더군, 경수와 네가 있는곳을 안다고 말야."

"…그가 누굽니까."

"나도 몰라. 보스만 알고계셔. 그사람과 보스, 단 둘이서 대화를 진행했거든.

그리고 얼마 안가서 카이에게 잡혔다는 두 사람의 정보를 들을 수 있었고 오늘 약속을 잡았지."

"무슨 약속을-"

"분수대 앞. 그리고 USB."

 

 

있지? 얼른 줘봐. 거기까지 말을 마친 세훈이 백현을 향해 손을 내밀었다. 백현이 움직이기도 전에, 곁에 서있던 찬열이 백현의 타이를 풀었고 꼼꼼히 채워져있던 단추를 하나씩 끌어내렸다. 곧 얼마가지 않아 목에 걸려있던 은색줄을 백현의 머리위로 올려 밖으로 빼내고는 세훈에게 건냈다. 손가락 한마디 남짓 되는 USB를 아래위로 훑은 세훈이 고개를 끄덕였고, 찬열이 물었다. 확실해?

 

 

"경수가 말한것과 일치합니다. 겉면의 이니셜도 그대로, 심지어 줄 색깔도 맞습니다."

"그 녀석 말이 맞긴 맞았네."

"경수의 녹음기까지 들고왔으니까요. 게다가, 사기 칠 얼굴은 아니었는데요 뭐."

"일단 그부분은 차차 알아보는걸로 하고, 세훈은 당장 노트북으로 그 안의 자료를 확인해봐.

일단 되는대로 모두 우리 쪽 네트워크에 옮겨둬."

"알겠습니다."

 

 

찬열의 말을 따라 재빨리 노트북을 펼치는 세훈을 보며 백현은 뭐가 뭔지 알 수 없어 미간을 구겼다. 준면이 말한 다 알고있었다는 말도, 세훈과 찬열이 그는 알 수없는 말들을 잔뜩 늘어놓는것도. 노트북위를 날아다니는 세훈의 손가락을 오오- 신기하듯 구경하던 준면이 뒤를 돌아 백현을 바라봤다. 그리고는 아무것도 모르는 백현을 제 옆으로 잡아 앉히며, 궁금한게 있으면 물어봐- 시원하게 웃으며 백현의 등을 두드렸다. 백현이 이를 아득- 물며 급하게 입을 열었다.

 

 

"경수는요. 도경수 지금 카이한테 잡혔다니까요."

 

 

경수가 먼저다. 저 USB보다, 제겐 파트너가 먼저였다. 경수생각에 분한듯 입을 앙다문 백현을 보며 준면이 그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눈물나는 전우애구나.

 

 

"경수는 괜찮아. 우리가 장담할게."

"어떻게 장담하는데요 김쌤이. 그 또라이 카이킴을 겪어보지도 않았잖아요."

"경수한테 든든한 아군이 있거든. 그자가 앞으로 돕겠대. 조만간 경수도 우리쪽으로 넘어올거야."

"…"

"너 꼭 그럴때는 오비서랑 똑같은 눈으로 날 쳐다보더라."

"제가 뭘요. 경수 생각에 눈이 따끔거려서 그럽니다."

 

 

거짓말. 못믿는다는 눈빛이었어 똥강아지. 아프지않게 제 코를 쥐며 흔드는 준면의 손길에 백현이 아아- 소리를 냈고, 곧 그의 손을 떼어낸다. 그리고 준면이 확신하듯 백현을 향해 입을 열었다. '걱정하지마. 카이는 절대 경수를 건들지 못해.' 이성적으로는 절대 그 말을 백프로 신뢰하는것은 아닌데, 또 묘하게 사람을 설득하는 기운이 있어 백현은 그저 대답대신 시선을 옮겼다. 속이 복잡하다. 당장 경수를 구해야하는데, 보스와 비서님, 그리고 닥터김은 사태의 심각성을 전혀 모르는것 같다. 세훈과 함께 자료를 확인하던 찬열이 백현을 바라봤고, 준면을 향해 눈짓을 해보인다. 준면이 고개를 끄덕인다. 찬열은 조심스레 자리에서 일어나 백현의 곁에 자리잡고 앉았다. 그리고는 흰 뺨위로 그의 손을 올렸다. 백현이 고개를 돌리고서 찬열을 바라봤다.

 

 

"날 믿지 못하겠어?"

  

 

대답이 없다. 하지만 답이 없다고해서 이 아이가 나를 믿지않는것은 아니다. 다만, 경수 걱정에 혼란스러워하고있어. 찬열은 이번엔 양 손을 들어 백현의 뺨을 그러쥐었다. 식어버린 그의 손 위로 따스한 온도가 천천히 물들어온다. 백현은 다시 입을 열었다.

 

 

"경수를 구할거야. 백현아."

"…"

"널 위해서, 우릴 위해서라도. 난 경수를 포기하지 않아."

 "보스…경수, 걔 싸움도 잘 못합니다. 총도 겨우 배운녀석이에요. 제 몸지키는것도 버거워 하는데…"

 


백현의 중얼거림에 곁에서 듣고 있던 준면은 경수가 들으면 뒤로 넘어갈 소리라고, 자리에서 일어나며 웃었다. 찬열도 그 말에 실풋 웃었지만 곧 다시 얼굴을 원래대로 굳히곤 백현을 향해 진지하게 말을 이어갔다. 열린 창 안으로 수면을 가르는 엘리스 아일랜드의 물줄기가 튀어 올랐다. 이제 배는 서서히 바다 한 가운데에 멈출 것이다.

 

 

"정확히 이 십분뒤에 무도회가 열릴거야." 

 "무도회요?"

 "응. 아마 카이도 그곳에 있겠지. 경수도 있을거야. 백현은 내 파트너로 참석해.

그리고 경수를 몰래 빼와."

 

 

뺨 위로 올려뒀던 두 손을 내린 찬열이 백현의 손등위로 제 손을 포갰다. 도드라진 뼈마디를 만지며 그는 백현의 표정을 살폈고, 백현이 대답하기도 전에 조금은 처연한 목소리로 말했다.

 

 

"경수는 카이곁에 있다고 했지?"

"네."

"객실 1층에 있을리가 없잖아. 경수가."

"…다 알고 계신겁니까…"

"널 보내기위해서, 내가 그렇게 하라고 지시했거든. 백현은 절대 경수너를 혼자 두지 않을테니까-

어떤 말을 해서라도 널 안심시키라고."

"보스…"

"그리고 넌 나한테 돌아왔어. 경수가 널 보냈기 때문에."

 

 

경수가 위험을 감수하면서까지 널 내게 보낸데에는 다 이유가 있어 백현아. 포갠 손을 아래로 내려 찬열이 백현의 손을 잡는다. 여전히 네 손은 총과, 칼과, 기나긴 싸움에 거칠고 투박하지만 또 부드럽다. 너만이 가질 수 있는 이 감촉을, 나는 평생 다시 느낄 수 없을까봐 얼마나 괴로워했는지 네가 알기는 할까. 아직도 나는 그 영안실에서 널 닮은 시신을 꿈에서 맞딱뜨릴때마다 온몸이 무너지는것만 같아. 잡은 손 위로 찬열의 입김이 닿았다. 백현은 저도 모르게 손을 빼내려 제 손목을 비틀었지만 찬열은 다시 힘주어 백현의 손을 당겼다.그 와중에 자판을 두드리던 세훈의 움직임이 서서히 멎어갔고, 곁에서 자료를 확인하던 준면이 찬열을 불렀다.

 

 

"보스 잠시 이것 좀 확인하셔야 겠는데요."

"거기서 말해. 다 들리니까."

 

 

짐짓 담담한 목소리로 준면에게 답한 찬열이 다시 고개를 돌려 백현을 바라본다. 정확히는 백현 미간의 상처를. 찬열의 얼굴이 무섭게 굳었다. 평생 지워지지 않는 그 상처는, 과거 찬열을 구하기 위해 백현이 찬열 대신 나이프에 미간을 스쳤기 때문에 생긴 상흔이었고. 찬열은 지금처럼, 종종 백현의 미간위로 제 엄지를 올려 문질렀다. 얼른 지워져라-. 이마위로 뭉근하니 닿는 온기에 백현이 옅은 웃음을 머금었다. 찬열은 백현을 마주보며 따라 웃었다. 그 사이를 가른것은 준면의 목소리였다.

 

 

"오늘 파티에 신의안도 초대하신겁니까?"

"미쳤어? 내가 그인간을 왜."

"초대장이 보내졌답니다. 여기, 로렌스맨하탄 장부외에 다른 파일이 있어서 확인해봤는데-

오늘 파티 초대명단입니다. 우리쪽 파일을 빼돌린 카이렌에서 초대명단에 임의로 제 세력들을 추가했어요."

"뭐?!! 미친, 그게 말이돼?!"

 

 

말이 되는데요. 거들듯 옆에서 입을 연 세훈이 노트북을 찬열쪽으로 돌렸다. 화면위로 썬포그에서 직접 고른 초대명단이 일렬로 서있는데, 그 마지막에 붉은 글씨로 서른 남짓 되는 사람들이 덧붙여져있다. 그리고 그 사이에 유유히 '첸'이라고 적힌 명부를 따라 손가락을 움직이던 찬열이 곧 이름을 확인하곤 거칠게 노트북을 닫아버린다. '이, 미친- 아오, 카이킴!!!' 열이올라 두서없이 뱉어내는 욕설은 모두 카이를 향한 찬열의 저주였고, 세훈은 근처에 노닐던 쿠션이 창밖으로 날아가는 것을 보며 고개를 저었다. 카이렌에서 순순히 파티에 참석할거라고는 생각도 안했지만, 이런 식으로 세 조직을 모두 끌어들일거라고는 짐작도 못했다. 썬포그, 카이렌, 신의안이라. 각각 한국, 미국, 중국에서 확고한 세력을 형성한 세 조직의 대표들이 이곳에 모인다. 아니, 이곳에 모였다. '나는 뭐, 하려고만 하면!! 다 이모양이냐?!' 다시 켠 노트북의 빨간 램프가 깜빡이는것을 확인한 세훈이 화난 찬열을 향해 입을 열었다.

 

 

"이왕 이렇게 된거, 만나는 수 밖에요."

"내가 그 인간을 왜?!"

"첸은 분명 썬포그에서 초대장을 보낸걸로 알겁니다. 보스가 불편해할 이유는 없습니다.

우리 목표는 카이였고, 지금은 경수를 무사히 구해내는게 아닙니까."

"…빌어먹을."

 

 

틀린 구석 하나없는 세훈의 말을 곱씹으며 찬열이 어금니를 으득- 깨물었다. 오늘은 무슨 마가 낀 날인가. 그가 싫어하는 두 인간중, 하나가 알아서 기어오다니. 허옇게 질린 주먹을 말아쥐며 찬열이 '당장 무도회 준비해둬.'라고 말했고, 세훈이 고개를 끄덕였다. 준면이 세훈을 따라 움직이는동안, 찬열은 달아오른 숨을 고르고서 백현을 향해 고개를 들었다. 긴장한 얼굴의 백현이 찬열을 향해 조심스레 입을 열었다.

 

 

"…괜찮으십니까 보스?"

"아니. 안괜찮아 백현아. 망할 첸이 내 앞에 나타날줄은 상상도 못했거든."

"제가…뭘 도와드릴까요. 보스 말대로 파트너, 그것만 하면 되는 겁니까?"

"파트너겸 애인은 어때."

"…"

"장난이야. 파트너면 충분해. 인이어로 세훈이 모든 지시를 내릴테니까, 백현은 세훈의 명령대로 움직이기만 하면될거야."

 

 

애인은 어떠냐는 제 물음에 사색이된 백현이라, 아마 이건 꽤 오래갈것 같은데. 분명 일주일치 상처라며 찬열이 그 혼자 속으로 생각하는동안, 백현은 찬열이 당부한 내용을 되새기며 고개를 그덕였다. 배 위에서의 싸움은 오랜만이다. 아니, 싸움은 오바인가. 어쨌든 도경수를 구하는데 있어서 어느정도의 리스크는 예상했으니까 싸움이던 뭐던, 닥치는 대로 맞딱뜨릴 자신은 있다. 경수를 지키라며 카이가 건냈던 품안의 리볼버를 확인한 백현이 찬열을 향해 걱정하지 말라는 웃음을 지었다. 그 자신있는 웃음에 찬열이 대답대신 백현을 일으켜 세웠고, 그를 드레스룸으로 이끌었다. '네게 어울리는 턱시도를 골라줄게.' 이젠 네 미적감각을 다 외우다시피 했으니까. 세훈에게 들었던 백현의 취향을 머릿속으로 빠르게 넘기며 찬열이 문고리를 돌린다. 어쨌건 파티는 파티였고, 오늘은 널 되찾은 기념으로 성대하게 치뤄야겠어. 화려하게 걸린 옷들을 손등으로 훑으며 찬열이 웃었다. 백현이 제 옆에 있다는것 만으로도, 충분히 기분좋은 모양이었다.  

 

 

 

 

 

 

 

 


이번에도 큐인미가 초록글이 된것은

 

 

그대들 덕분입니다..ㅜㅜㅜ 이번엔 캡처했어요...세상에 이런날도 오다니..

 

[EXO/카디찬백] CURIOUS In mysterious 9 | 인스티즈

 

 

 

 

다음화 스포.

 

 

1. 드디어 첸이ㅜㅜㅜ 내사랑 첸이 옵니다ㅜㅜ

 

2. 변백현의 반항.

 

3.키스. KISS KISS.

 

 

 

 

오늘은 새벽을 넘기지 않았어요^^ 이렇게 뿌듯할수가!!

모두 시험은 잘 치루고 있나요? 대부분 이번주 초에 끝나는것 같던데.. 끝까지 화이팅입니다!!

고생한것만큼, 열심히 했으니까 모두 좋은 결과 있을거에요^^.

 

 

 

그리고

매번 댓글 달아주는...고마운 독자님들께 다시한번 고맙다고..전합니다...

시험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시간내서 댓글...ㅜㅜ 고마워요 진짜.

글 안풀릴때마다 댓글 정주행하면서 다시 글쓸힘을 얻습니다^^...

여러분덕에 큐인미가 9화까지 올 수 있었어요!!!

여러분 짱입니다!!♥♥♥♥♥♥ 시험 대박나요!!!

 

 

 

요새 글이 한주에 한편...뜸했죠??ㅜㅜㅜ미안해요...

이제 어느정도 바쁜것도 다 지나갔습니다^^

그런의미에서 큐인미 10화는

7/5일 올라옵니다!!!이번주 목요일!!(드디어 10화에요ㅜㅜㅜ)

그럼 그때뵈요^^.

 

(PS. 이번 브금은...나도 잘 모르겠습니다...여러분이 계신곳은 스페인덕후 키드의 공간입니다ㅜㅜ하지만 스페인노래인가? 하는 함정.)

 

 

 

 


(__)꾸벅.

 

 

♥♥♥싸막여우 로니 됴경수역

돼지 도로시

에이크 이티

링세 됴아됴아

비둘기 비타미나

찬순이 가젤 실

설리 탐라

끼용 서랍장

쁘띠첼 오미자 해탈녀

백토끼 동동 미겠

나리 나트라 쏘울

오앙 비비 스티치 찬사♥♥♥

 

 

암호닉은 매번 전편을 기준으로 올라옵니다.

참고로 암호닉은 계속받아요^^;;; 죄송해할 필요없어요^^!!.

(암호닉 빠진 분들은 얼른 말씀해주세요!!ㅜㅜ 당장 수정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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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헐서랍장이에요ㅜㅜㅠㅜ
12년 전
독자2
으헝헝첫번째다ㅠㅠ빨랑읽고다시올께요!!
12년 전
키드
와 서랍장님 안녕안녕!!! 나도 얼른 댓글을 달아드릴게요ㅎㅎ
12년 전
독자5
오마갓ㅠㅜㅠㅠ요번편왜케달달해요ㅠㅠ카디랑친백이들ㅠㅠㅜㅠ큐인미덕후는웁니다ㅠㅜ5일까지어떻게기다리죠ㅠㅠㅠㅠㅠ아빨리다음편보고어요ㅠㅠ스포때문에미치것어유ㅠㅠ첸이!!!!!드디어첸이!!!!!!!!백현이의반항은뭐짘......잘못되는일은없겟죠???경수랑백현이살살달루어주세요키드님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근데.......키스라니!!!!!!!키쮸!!!!!!!"!!!"!!카디찬백둘다나왓으면좋겟지만...ㅋㅋ으흥읏흥ㅋㅋㅋㅋ기대되요!!!!!!아.ㅜ저수요일부터시험이에요ㅠㅠㅠㅠ키드님힘좀불어주세요...아니징큐인미보는것만으로도 기분진짜진짜!!좋아요ㅠㅠㅠㅠㅠㅠ키드님이렇게좋은글쓰시려면힘드실텐데항상이렇게와주셔서감사해요!!!!!전이만공부하러갈께요ㅠㅠㅠㅠ키드님..사릉해요♡♡
12년 전
키드
오마갓ㅜㅜㅜㅜ달달한가요??? 달달함이 느껴져요 서랍장님??ㅜㅜㅜㅜㅜㅜㅜ 그럼 님과 제가 통했다는거...!!!!
큐인미덕후 서랍장님은 웁니다ㅜㅜ 하지만 목요일은 금방옵니다...하지만 님은 시험이 먼저입니다...화이팅!!
다음편 스포를 맛깔나게 뺀다고 뺐는데..ㅋㅋㅋㅋㅋㅋ미치겠다니 와우- 이거 얼른 큐인미적으로 가야겠네요ㅋㅋㅋㅋ
지금 내용상으로는 11화까지 적었거든요^^ 스펙타클한 11화를 적고왔습니다ㅋㅋㅋ
백현이가..잘못되는 일은 없나..요??? 이제 스포는 자제하겠어요. 대신 살살다룰게요♥ 키스는...음....카디찬백둘다나오면 우리 박보스의 숙원사업이 너무 일찍이뤄지잖아요ㅋㅋㅋㅋ 미루고 미룰듯♥ 대신 목요일이여 얼른와라...♥
수요일 시험이신 서랍장님께 카이킴의 손키스를 대신 날립니다...♥♥♥ 실제는 꿈에서 보심이...^^;;;;
그럼 공부열심히 하고 또, 시험 잘쳐요^^....저도 ♥♥♥♥

12년 전
독자3
키드님 스티치ㅠㅠㅠㅠ제닉이업네여ㅠㅠㅠㅇㅇ엉 ㅠㅠㅠㅠㅠ오늘도시험 내일도시험 모레도시험인데....이글을읽고있는나는...ㅠㅠㅠㅎㅎ핳.........괜찮아여 이거만읽고 공부하러갈게요...와 큐인미 좋다좋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 진짜..똑똑할꺼같아여 백현이가 몰라서그렇지 싸움도 겁나잘하는거 아니냐며...ㅠㅠㅠㅠㅠ흐엉 찬열 백현이 만낫고 경수는 얼른 과거를 기억하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 키스는 과연ㅋㅋㅋㅋㅋㅋㅋ카디일까 찬백일까요 ....아무라도좋아여...다음편...은 목요일이니까 시험끝나고 기쁜마음으로..볼게요......키드님....♡♡하트ㅠㅠㅠ
12년 전
키드
헐??? 님이 없어요??? 확인하고 올게요!!
12년 전
키드
하...스티치님이 댓글을 적었다니...죄송합니다... 근데 8화에 암호닉이 음써요ㅜㅜㅜ 이런...다 님을 알아보지 못한 내탓입니다...날 미워하세요ㅜㅜㅜㅜㅜ 저번에는 스치티라적고 이번에는 암호명도 안적었네요ㅜㅜㅜ 아이고,....미안해요ㅜㅜ 얼른 암호닉추가할게요...
매번 큐인미 좋아해줘서 감사해요^^... 부족한 글인데 이렇게 댓글도 적어주시고...큐인미도 그렇지만 닥남도 그래요...고마워요!!
오늘부터 시험크리....스티치님 힘내요...이번만 끝내면 이제 방학이니까...우리 조금만 더 힘냅시다!
이것만 읽고 공부하시고, 내일시험 무조건 공부한것보다 잘 나올거에요...저와 카이킴이 응원을...응원의 화살을 쏴드리겠어요.
그리고...경수는 아니지만...백현이 싸움 겁나잘해요.. 기대해도 좋을..듯???
그럼 큐인미10화 목요일 들고오겠습니다^^

12년 전
독자4
안녕하세요 저돼지에요! 아ㅠㅠㅠㅠ이거 점점재밌어지는거같아요ㅠㅠㅠㅠ근데10화가 딱시험전날에 올라오다니ㅠㅠㅠㅠㅠ새벽에라도 읽고자야겠어요ㅋㅋㅋㅋㅋ아 다음화스포 두근거리네요 첸도 드디어나오고 키스....♡ 부끄럽게.... 아어쨌든 시험끝나고 1화부터한번더 정주행해야겠어요! 그럼전이만 공부를하러ㅠㅠㅠㅠㅠ작가님사랑합니다♥♥♥
12년 전
키드
돼지님^^ 안녕하세요~.
재밌다니ㅜㅜㅜㅜㅜ재밌어진다니ㅜㅜㅜ 재밌다는 것보다 재밌어진다는말에 더 힘이납니다ㅜㅜ 감솨해요
....근데...시...십화가 시험전날??!!! 이럴수가ㅜㅜㅜ 나름 여러분을 배려한다고 뒷날로 뺀건데ㅜㅜㅜ미안할따름입니다ㅜㅜ
새벽에..안읽어도 되요..시험끝나고 읽어도 되니까...시험잘쳐요 돼지님....시험이 중요하잖아요..!!
다음화 스포는^^ 궁금증을 자극하기위하여...변백현의 반항이란 무엇인가??ㅋㅋㅋㅋㅋㅋ게다가 드디어 첸도 나오고...키스...도 하니까요^^
아무쪼록 돼지님 시험대박나세요!! 저도 사랑합니다♥♥♥

12년 전
독자6
에이크입니다♥
꺅 큐인미다!!!!!!!!큐인미가나타났다!!!!!!!!!!!!!하고 보던 신데렐라 내팽개치고 뛰어왔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역시 큐인미예요! 박진감넘치는큐인미 ㅋㅎㅋㅎㅎㅋㅋㅎㅋㅎㅋㅎㅋㅎ저도 요 브금 있어요!!!!!흫핳ㅎㅎ핳하 근데 제목을 모르는게 함정...저도 스페인덕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는 탱고되게좋아해여 탱고탱고~아니이게아니지...다음편에 종대형아가 나온다그여?????????????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종대당 올ㅋ종대당 올레 종대당 김종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헝ㅎ엏우어 내가 당신만을 기다렸ㅅㅅ숴...내가 진짜 큐인미에만 오면 댓글을 길게적는버릇이생겨버렸어요 이건 다 키드님덕분임 키드님 사랑해여 ♥♥♥♥♥♥♥♥♥♥♥♥하트뿅뿅♥♥♥♥♥♥♥♥♥♥♥♥♥♥♥♥♥♥

12년 전
키드
키드입니다♥
에이크님!!!!!!!!큐인미가왔어요!!!!!! 신데렐라를..내팽겨치고 뛰어오시다니요...반가워요ㅜㅜㅜㅜㅜ달려와준 그대에게 작은 하트를 날릴게요♥
매번 여러분들의 사랑을 먹고자라는 큐인미가 벌써 9화가 되었어요ㅜㅜㅜ 목요일은 벌써 10화ㅜㅜㅜ큐인미에게 물을 준 한 명의 독자인 그대♥
요 브금 님도있어요???ㅋㅋㅋㅋㅋ와ㅋㅋㅋㅋ저도 제목을 모르겠어요ㅋㅋㅋㅋㅋ근데 님도 스페인덕후구나ㅋㅋㅋㅋ전 꿈속에서 카카와 호날두를 만납니다ㅋㅋㅋ 우리 브금에 맞춰 스페인의 바르셀로나를 떠올립시다♥
다음편에 첸나와요ㅜㅜㅜㅜㅜ 종대가 나옵니다ㅜㅜㅜㅜ 와우ㅋㅋㅋ방금 첸,찬열,카이 세사람이 뭉치면 어떤 조합이..나올지???
저도 댓글로 당신만을 기다렸ㅋㅋㅋㅋㅋ그래요 고마워요 에이크님ㅋㅋㅋ 저도 님의 댓글파워를 받아 댓글을 길게 적습니다.
나도 ♥♥♥♥♥♥곱백.

12년 전
독자7
나트라왔썹요!ㅋㅋㅋㅋㅋㅋ업뎃햇다길래당장달려왔어요ㅋㅋ잘했죠?오늘도 탄탄한 스토리로 찾아와줘서 제가 더 감사하네요ㅠㅠㅠㅠ찬백은 드디어 만났군요..아쉽지만..아직찬백은..찬열혼자서의짝..사랑인건가요?차차발전해나가는 찬백기대해볼게요ㅠㅠㅠ플러스로 담편에 볼수있는 첸의등장!!도 기달리고 있겠습니다! 오비서랑닥터준면도 다같이 등장해서 좋았어요ㅋㅋㅋ골고루마니마니나오네요!!!이런거 좋아요ㅋㅋㅋㅋ카디는 와우..드디어 경수가 뭔갈 스물스물 기억할려고 하는거 같은데..이것도 기대해...큐인미는 뭘 하나도 버릴거없이 다 기대할수밖에 없네요ㅠㅠㅠㅠㅠㅠ조만간 빨리 다시 만나요ㅠㅠ~
12년 전
키드
나트라님 왔썹♥ㅋㅋㅋㅋㅋ당장 달려와줘서, 큐인미를 아껴줘서 감사합니다ㅜㅜ 오늘도 탄탄한 스토리라뇨...
오히려 수정이 부족한것 같아서 고민인데요ㅜㅜㅜㅜ 칭찬 감사해요♥♥♥♥ 무럭무럭 큐인미를 키워볼게요ㅋㅋㅋ
찬백은 드디어 만났어요^^ 아직까지는 찬열의 짝...사랑...박보스의 순정이죠ㅜㅜㅜ 백현은 아무것도 몰라요^^;;;;;허허;;
다음편엔 첸!!! 등장하고...또 세사람 묘한 구도를 이룰테니까..ㅎㅎㅎ 목요일 들고올게요♥♥
오비서랑 닥터준면은 사실 쓸계획은 없는데, 두 사람 분량이 ...눈물이 또르르.ㅜㅜ 적으니까...얼른 집어넣었습니다^^
골고루 마니마니..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엠케이 모두...큐인미에 넣을거에요!!! 결코 아이들을 포기할순 없어..
나트라님은 코난같네요..추리력이 돋아..순간 깜짝놀랐습니다..왜 놀랐는지는 말하지 않을게요;;; 저도 다음편 님의 댓글추리를 기대하겠어요^^;;;
조만간 얼른 들고올게요ㅜㅜㅜㅜ~~~ 그때까지 조금만 기다려줘...요♥♥♥

12년 전
독자8
작가님!!!!!!!!!!!!!! 로니입니다. 큐인미군요ㅠㅠㅠㅠ 큐인미ㅠㅠㅠㅠㅠ 지쳐가는 월요일이었는데 큐인미 하나에 행복한 월요일이 되었습니다ㅠㅠㅠㅠㅠ 이번 편도 역시나 숨도 못쉬고 읽어내려갔네요. 점점 궁금한 것도 많아지구요.....경수야 왜 기억을 하지 못하니ㅠㅠㅠㅠ 카이 같은 외모가 흔한 외모더냐!!!! 백현이는 또 왜 이리 둔하대요.....단순히 부하사랑으로 보이니 백현아, 저게ㅠㅠㅠㅠ 응?ㅠㅠㅠㅠ 이번주에 또 다음편이 나온다니 저는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작가님, 여전히 애정하고 있습니다. 아시죠? >_<
12년 전
키드
안녕하세요 로니님^^ 큐인미ㅜㅜㅜㅜㅜㅜ드디어 9화까지왔어요ㅜㅜㅜㅜ목요일 벌써10화ㅜㅜㅜㅜㅜㅜ으이ㅜㅜㅜㅜ
큐인미 하나에 행복한 월요일이 되셨다니...저도 로니님댓글에 힘찬 월요일이 되었습니다^^ 비록 댓글을다는 오늘은 화요일이지만...
어제 잠깐 확인했거든요!!!^^\ 이번편은...아마 큐인미중에서 가장 지루한편이..되지 않을까..싶어요^^;;;;하하;;;;
그래도 숨도못쉬고읽으셨다니 저로써는 감사할따름이죠^^.....고마워요♥♥
경수가 기억을 못하는데는...다 이유가 있겠죠?? 카이가 흔한외모는 아니지만ㅋㅋㅋㅋㅋㅋ백현이야 찬열신을 존경하니까 아마도 지금은...사랑의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것같습니다^^ ㅎㅎ 단순한 부하사랑으로 느끼는거죠 뭐...ㅋㅋㅋㅋ
큐인미 10화는 목요일 옵니다♥♥..... 저도 열심히 써서 들고올게요.... 로니님 저도 애정합니다^^♥

12년 전
독자9
끼용이에요ㅎㅎㅎㅎ우리경수ㅠㅠ 멋있네 자식...... 백현이도 의리쩌네...자식들 멋있네ㅎㅎㅎㅎㅎㅎㅎㅎㅎ 다음편 키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기대할게요
~!!

12년 전
키드
끼용님ㅎㅎㅎㅎ경수 멋있어요?? 백현이도 의리쩔고ㅋㅋㅋㅋㅋ 짜식들 멋있다니ㅋㅋㅋㅋ그 한마디에 님의 마음이 확-들어가있네요ㅋㅋ
다음편은 kiss kiss kiss....기대...안하면안되요?ㅜㅜㅜㅜ 키스신은 잘쓸자신이 없는데ㅜㅜㅜ
여..열심히는 해보겠습니다^^......

12년 전
독자10
으앙 제닉이맨첫번째라니 키드님사랑해요 두번해요♥♥♥♥♥싸막여우에여..아 폭풍감동..바람직한분량에놀라고 자까님의사랑에놀라고ㅋㅋ종인이와 찬열이의 멋짐에도 놀람..ㅋ잘보고갑니다!
12년 전
키드
싸막여우님^^ 님이 저번에 일등으로 댓글을 달았어요ㅋㅋㅋㅋ 그래서 가장먼저 찜콩-했습니다^^....
바람직한 분량ㅜㅜㅜㅜ저는 이번화가 분량도 적고..재미도 별로없고...여러모로 마음에 안차는 9화입니다ㅜㅜㅜㅜ
제 사랑에 놀라다니ㅋㅋㅋㅋㅋ그래요 알았어요ㅋㅋㅋㅋㅋ
종인이 찬열이....더 멋있게 쓰고싶은데 제가 글이...필체가 후..후달려요;;;;; 더 열심히 해야겠어요ㅜㅜ박보스카이킴♥♥
저도 애정합니다 ♥곱백.

12년 전
독자11
저 이티에요!!!!!!!!!!오ㅏㅠㅠㅠㅠ이번편도역시 대박...백현이 자기 파트너생각하는맘이 이열ㅋ..그나저나 경수는왜ㅠㅠㅠㅠㅠㅠㅠ기억을못하는걸까요...아니 혹ㄱ시 므슨 사고라도잇엇던건!??!?!?!슬마?!?!?! 오 그나저나 담편에 첸종대 나오는군ㄴ녀...찬ㄴ열이이도막 백현이 아끼는맘이 와웅 ㅇ역시 사랑의힘이란ㄴㅋㅋㅋㅋㅋㅋㅋ굳b 그럼 담편도 기대할게요!!!!!!11
12년 전
키드
이티님^^ 암호닉남기신거 잽싸게 추가했어요ㅋㅋㅋ 반가워요ㅋㅋㅋㅋ
이번편...대박?????ㅜㅜㅜㅜㅜㅜ 노노노....재미없어요 이번편이 가장....텍본에서는 아주 바꿔버리겠어요ㅜㅜㅜㅜ
경수가 왜 카이를 기억하지 못하는가? 에 대해서는 차차 밝혀질겁니다^^ 이렇게 쓰고보니 풀어갈내용이 정말 방대하네요^^;;;;허허;;;
다음편에 드디어!! 제사랑 종대가ㅜㅜㅜㅜ종대가 나와요ㅜㅜㅜㅜ 기대해주세요^^
찬열이도 백현이 아끼고, 카이도 경수 사랑하는...커플링이 숨쉬는 큐인미입니다^^...사랑의 힘이란 위대하죠b
그럼 저는 얼른 글쓰러 갑니다♥♥♥♥♥♥♥

12년 전
독자12
헐 드디어 나왔네요!!!!언제 다음편이 나올지 기대하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친구한테 카톡으로 큐인미 나왔다는 소리듣고 학교오자 마자 바로 읽고 쓰네요ㅠㅠ씽나는 브금과 함께 한글자도 빼먹지 않고 다읽다보니 스크롤이 너무 짧게 느껴집니다ㅠㅠ이번화는 충분히 김에도 불구하구요ㅠㅠ다음화에 드디어 종대가ㅠㅠ나오다닠ㅋㅋㅋㅋ기대되네요ㅠㅠ하 종인이는 언제봐도 그냥 설레네요ㅠㅠ경수랑 그냥 아주 씹떡ㅋ..ㅁ...목요일에 시험보는데 시험보고나서 바로읽어야겠어욬ㅋㅋㅋㅋ에잌ㅋㅋㅋㅋㅋ암호닉 신청하구 가요! 소금소금 로췌입니다ㅠ목요일 기다릴께요♥
12년 전
키드
소금소금....로췌님 반가워요^^ 로췌님이라고 부르면 되는거죠???ㅎㅎ 반가워요 로췌님♥♥♥
친구...한테 카톡으로 큐인미가?!!! 친구분도 큐인미 보는거에요???ㅜㅜㅜㅜㅜㅜ 카톡으로 알려지는 큐인미라니ㅜㅜㅜㅜ 이건또 스펙타클한 감동이야♥
씐나는 브금과 함께 큐인미를 읽으면....저도 짧다고 느껴져요^^;;;; 브금을 뺄까- 도 생각해봤는데 그건또 글읽는 재미가 없어서....앞으로 쭉 집어넣을겁니다^^ 우리 그때까지 열심히 달려요^^
다음화에 제사랑 종대가ㅜㅜㅜㅜㅜ종대가 나와요ㅜㅜㅜ 로췌님도 종대를 기다렸나요????ㅜㅜㅜ 우리열심히 기다려보아요♥
종인이는...더 멋있게 적고싶은데 그게 마음대로 잘 안되서...속상합니다;;;; 제 머릿속에서는 이것보다 훨배 멋있는 카이킴이에요!!! 겨..경수랑 씹떡ㅋ..ㅁ..도^^....
이제 조금만 더 하면 시험끝이네요 로췌님^^...목요일시험보시면....이제 얼마 안남았겠다...날씨도 더운데 공부하기 힘들죠? 몸 잘챙기시면서 공부 열심히 하세요^^...좋은결과 있을겁니다^^ 화이팅♥♥♥

12년 전
독자13
찬사에요!!저저번편에없나요?ㅠㅠㅠㅠㅠ저번편익ㄱ은거같운데.....어......댓글이또날라갓나?ㅠㅠㅠㅠㅠ요즘에시함기간이라서 모티룰하는데 댓굴이맨날팅겨요....흡.......하지만.....근데드디어 찬백잌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찬열잌ㅋㅋㅋㅋ귀여워ㅠㅠㅠㅠ일주일치상처랰ㅋㅋㅋㅋ근데 경수빨리 종인이를기억해내야할텐데ㅠㅠㅠ픂다음편5일이면 저 시험꿑나눈날!!이네여ㅠㅠㅠㅠ아ㅠㅠㅠ좋아라ㅠㅠㅠㅠㅠㅠㅠ기다릴께요!
12년 전
키드
아니에요....방금 수정했습니다ㅜㅜㅜㅜㅜㅜㅜ암호닉은 안보이는데...아마 날아갔나봐요^^;;;
찬사님 암호닉 추가했어요^^.

12년 전
키드
모바일로 댓글을 남겨주는 그대는...천사님♥♥♥ 반가워요 찬사님♥♥♥
요즘 시험기간이죠ㅜㅜㅜㅜ 모티로 인티하려면 힘드시겠어요ㅜㅜㅜㅜ 댓글달기도 어렵고 여러모로 힘듭니다ㅜㅜ 알아요 그마음ㅜㅜ
드디어 찬백이 만났어요!!! 찬백카디행쇼♥♥♥♥ 조금씩 이뤄지고 있습니다...^^ 뿌듯해요..
찬열이야 뭐 앞으로 열심히 보스의순정을 그릴거고...경수는....기억...을...ㅜㅜㅜㅜ 아직멀었네요ㅠㅜㅜ카디는 갈길이 태산이야ㅜㅜㅜㅜ
시험끝나는날!! 다음편 올라와요???!! 헐...제 생각이 조금씩 맞고있어!!ㅜㅜㅜ 제가 여러분들 시험끝나는날 큐인미 올려드릴려고...
날짜를 고민하고 또 고민했거든요ㅜㅜㅜ 정말 다행이다진짜ㅜㅜㅜ 찬사님 시험잘쳐요!!! 대박날거에요!!ㅜㅜㅜㅜㅜ
천사같은 마음씨를 가진 그대에게...시험신의 기운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12년 전
독자14
미겠이에영
와 드디어 큐인미가 나ㅘㅆ네요!!!!!!!!!!!!!!!!!!!!!!!!!!!!!!!!!!!!!!!!!!!!! 왘 동네 사람들!!!!!!!!!!!!!!!!!!!! 큐인미다ㅠㅠㅜㅠㅠㅠㅠㅜㅜㅠㅠㅠㅠ 으앜 오타 너무 흥분해서 그래요;...... ㅍㅍ퓨ㅠ퓨ㅠㅠㅠㅠㅠㅜㅜㅠㅠㅠㅠ
키드님 글은 어찌도 기다려지는지 닥남이든 큐인미든 업뎃되면 정말 덩실덩실 한데 와 이런 큐인미가ㅠㅠㅠㅠㅜㅜㅠㅠㅠㅠㅠㅜㅠㅠㅠ. 내일이 기말고사 첫째날이지만 이렇게 글잡 때문에 매일 모티로 출석 도장을 찍게되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사랑 키드님 큐인미를 보앗으니 정말 보람차네여....S2

12년 전
독자16
변백현 이구 똥강아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수 꼼꼼히 챙겨서 안전하게 한국으로 돌아가길 바라지만 카이킴.... 왘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 진짜 흥미진진하네요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 으어 언제쯤 경수가 조닌이를 기억할수 잇을까옄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음편 스포 뭐에여 지ㄴ짜....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 첸이다 첸...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게다가 키스라니;;;;;;;;; 큐인미 더쿠인 저는 땀이 나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편까지 어떻게 또 기다려.....ㅠㅜㅠㅠㅠㅠㅠㅠㅠㅜ 잉 키드님 언제나 내 사랑 받으시고 다음편도 이쁘게 찾아뵈영 ♥♥♥♥♥♥♥♥♥♥♥♥♥♥♥♥♥♥♥♥♥♥♥♥♥♥♥♥♥♥♥♥♥♥♥ 하트 곱하기 인피니트!!!

12년 전
키드
미겠님^^ 열렬한 반응에 제가 다 감솨합니다ㅋㅋㅋㅋㅋ 동네사람들ㅋㅋㅋ아이고ㅋㅋㅋㅋ 흥분하지마요 진정해요ㅋㅋㅋ
제..글이 그렇게 재밌나...요???;;;;;;; 미민망할 따름입니다ㅜㅜㅜㅜ 덩실덩실 춤까지 추게만들만큼 그정도의 필력은 아닌데요 제가ㅜㅜ
항상 좋은말씀만 해주셔서 몸들바를 모르겠어요 미겠님...^^....저는 그럼 소심하게 하트를 날릴게요♥♥♥♥♥♥♥♥♥
내일이 기말고사 첫...헐??? 오늘이네요??? 미겠님 모티하지마요ㅜㅜㅜㅜ 시험공부는 다 했어요?????ㅜㅜㅜㅜ 며칠만 참아요 우리ㅜㅜㅜ
하지만 큐인미를 봐서 보람차다는 그대에게...나는 뭐라 하지말라는 소리를 못하겠네요ㅜㅜㅜㅜ 그래도 공부가 먼저에요 알죠???
똥강아지는 아직도 보스의 순정을 모르고...카이킴은 경수를...ㅜㅜㅜㅜㅜ 큐인미에서 제대로된 애정라인이 하나도음서ㅜㅜㅜㅜ
언제 다 이어놓아 증말ㅜㅜㅜㅜㅜ 오늘도 애증의 큐인미를 붙잡고 우는 접니다ㅜㅜㅜㅜㅜ 흑흑ㅜㅜ
다음편 스포는... 미겠님이 좋아하는?? 아닌가...kiss???.....그리고 대망의 종대ㅜㅜㅜㅜㅜㅜㅜㅜ종대야 한국언제와ㅜㅜㅜ 종대가 와요ㅜㅜ
큐인미더쿠인 미겠님과 종대더쿠인 키드는 웁니다ㅜㅜㅜ 얼른 목요일이 왔으면 좋겠어요!!!
다음편까지 이제 이틀남았으니까요^^ 미겠님 시험마무리 잘하시고, 또 좋은결과 있으시면 좋겠구요^^ 님이 시험열심히 치는동안 저는 열심히 큐인미를 쓸테니까!!! 큐인미의 기운을 받아- 시험 대박나세요♥♥♥♥♥♥♥♥♥♥♥♥♥♥♥♥♥♥하트 곱하기 인피니트!!

12년 전
독자15
쁘띠첼이예요!!!!!!1 카이김!!!!!!!!!!1ㅠㅠㅠㅠㅠㅠㅠ 아진짜 저로선 경수를 찾아와도 그렇고 안찾아와도 그렇고ㅠㅠㅠㅠㅠㅠ 흐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요ㅠㅠㅠㅠ포풍연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키드
쁘띠첼님!!!! 카이킴을 기다렸나요????ㅜㅜㅜㅜㅜㅜㅜㅜ 카이가 경수를 찾아와도...안찾아와도...
정말 쁘띠첼님 말대로 애매하네요 상황이ㅜㅜㅜ하지만 제 머릿속엔 이미 다 정리되어있다는 함정....;;;;
이미 1,2부 구상모두 해놔서;;;허허;;;; 카디커플의 굴곡이 제 눈앞에 다 보입니다^^;;;; 열심히 적어야겠어요!! 흠!!!!
그럼, 시험기간에도 이렇게 댓글남겨주셔서 감사하구요..^^ 저도 사랑하니까 좋은결과만빵올겁니다..^^
힘내요 화이팅!!♥♥♥♥♥♥♥

12년 전
독자25
저는 시험이 저분주에 끝났어요!!ㅋㅋㅋㅋ
12년 전
독자17
비둘기입니다 ㅠㅠㅠㅠㅠ 푸드덕푸드덕... 경수 구하지마 제발 ... 뭔가 웃기네요 ㅋㅋㅋㅋ 제발경수 구하지마 넘겨줘 카이킴한테... 도경수 제발 기억좀 하고... 사람 살려놓고선 왜 기억을 못하니...기억상실증이니...종대야!!!! 종대야!!!!!!!! 얼쑤지화자 구구구구구구 경수 고 하면 되요 안되요 .. 거 아니에요 경수어린이 배켠어리니는 조슈아 박 애인 정인 부인 하세요 두번하세요 ㅋㅋㅋㅋㅋㅋ아싸 시험끝나고 큐인미....ㅠㅠㅠㅠㅠ대박 ㅠㅠㅠ 키드님 잘지내시나요?? 전 요즘 시험때매... 첫날부터 점수가...^^ 큐인미 때매 공부 하려던거 덮구 와써요 ㅋㅋㅋ큐인미 진짜 사랑합니다 ㅠㅠㅠㅠ 어우 ㅠㅠㅠㅠㅠ
12년 전
키드
비둘기님ㅜㅜㅜㅜㅜ새장은어떻습니까....괜찮나요...
경수 구하지마ㅋㅋㅋㅋ 많은분들이 경수 구하지마라고ㅋㅋㅋㅋ 비둘기님도 똑같은 생각이신가봐요ㅋㅋㅋㅋ 그래요 님마음알아요ㅋㅋ
경수 카이한테 넘기고 경수 기억찾으면...큐인미의 반전매력이 죽어버리잖아요...그래서..열심히 꼬고꼬아서 글을 쓸겁니다..^^** 기대하세요^^...
그리고 종대ㅋㅋㅋㅋㅋㅋ 내사랑 종대가 와요!!!!!! 님생각 내생각 같아!!!! ㅜㅜㅜㅜㅜㅜㅜㅜ 지금 큐인미10화 종대부분 무한반복중입니다ㅜㅜㅜ
하하.;;; 얼른 목요일이 와야 비둘기님이 종대를 볼텐데..백현이의 반항도....키스도..모두 볼텐데요^^..오늘은 화요일이네요^^...
찬백카디 모두 시간은 걸리겠지만 서서히 제자리를 찾아갈거에요..^^ 음...한 1부 중반은가봐야..알겠지만...;;;;하하 아직까지는 멀기만 한 얘기죠 뭐...
암튼 시험끝나면 큐인미10화가 두둥!! 찾아갑니다ㅜㅜㅜㅜ 비둘기님 시험공부는 잘 되가요????? 공부덮고 큐인미를 보러왔다는 비둘기님에게...저는 부디 한것보다 훨씬 점수가 잘 나오기를 기원할뿐입니다ㅜㅜㅜ 공부 열심히해야되요ㅜㅜㅜ 저는 잘 지내구요ㅜㅜㅜㅜ
셤 첫날 점수는 잊어버리고 오늘부터 대박크리를 타는겁니다^^.... 저도 비둘기님 스릉합니다♥♥♥♥♥♥♥♥♥곱백.

12년 전
독자18
키드님 실이에요ㅠㅠㅠ키드님이 저번에 월요일날 오신다고 공지를 내렸는데도 이리 늦게 찾아와 버렸네요ㅠㅠㅠ흐흑 큐인미를 좀 더 빨리 읽고 싶었건마뉴ㅠㅠ신알신이 잘안되어있던 모양인지 소식이 없길래 안뜬줄만 알다가 글잡담 뒤적거리다 큐인미!!허허거걱허헣걱허!!! 하며 클릭했는데 너무 좋으네요ㅠㅠ게다가 저번편 제 댓글에 아주아주 긴 키드님 댓글을 보고 정말 감동받았어요ㅠㅠ아니 이렇게 긴 답답글은 정말 처음 받아봐!! 굉장한 신세계에 빠져서 또 한동안 허덕였네요ㅎㅎ 그나저나 오늘의 카이킴은 뭔가 무섭네욬ㅋㅋㅋ뭔가 다 알고 있으면서 경수 앞에서 모른척 하는 느낌ㅋㅋㅋ 경수 동공이 흔들리면 제 심장도 같이 쫠깃해질 것만 같은 그런 느낌이에요ㅋㅋㅋ큐인미는 심장을 쪼이는 매력이 있어욬ㅋㅋ쪼그라든다 쪼그라든다 저번화에 적절한 타이밍에 끊어주셔서 기대기대 했더니 역시 이번화도 제 기대를 버리지 않았어ㅠㅠㅠㅠ날 언제나 만족시키다니ㅠㅠ허흫 대단하다!! 그대!!!
12년 전
키드
실님ㅜㅜㅜㅜㅜㅜ 늦게오다뇨ㅜㅜㅜㅜㅜ 와준것만으로도 감사해요ㅜㅜㅜㅜ 게다가 공지를 기억까지ㅜㅜㅜ 힘이 팍팍납니다^^**bbb
왜 신알신이 안되었는가...요즘 몇몇독자분이 신알신이 잘 안되는거 같다고...댓글도 날아간다고...ㅜㅜㅜ 왜이럴까요..인티에 질문이라도 올릴까요??..
하지만 실님은 글잡담을 주행하다 절 만났죠ㅋㅋㅋㅋㅋ 큐인미9화가!!! 게다가 너무 좋다니ㅜㅜㅜㅜ 감동이야ㅜㅜㅜㅜ
댓글에도 감동을 받는 그대에게...내가 줄게...하트밖에♥♥♥♥♥♥♥♥♥♥♥♥♥♥♥♥♥♥♥♥♥♥♥♥♥♥♥곱백.
앞으로도 답글 길게 달아드릴게요ㅋㅋㅋㅋㅋ 원래 길게 적는편은 아니었는데 큐인미를 사랑하는 분들에게...조금이나마 보답을 해드리고자 답글을 길게 달아드리고 있습니다ㅋㅋㅋㅋㅋ 뜬금없지만 실님 매번 댓글 고마워요ㅋㅋㅋ 다 지켜보고있다잉♥♥♥♥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이번화의 카이킴은....무서운가요??? 카이 성격이 워낙 들쭉날쭉해서.. 하하;;; 근데 다 이유가 있어요ㅋㅋㅋㅋ
카이야 뭐 워낙 속이 남태평양만한 애니까...저도 이아이가 어렵다는 함정;;; 경수가 불쌍하다는 함정;;;; 카디보고있으면 절로 쫄깃쫄깃합니다 아주...
매번 글끊는게 고민인데...이번화는 진짜 아무생각없이 분량맞춰서 끊은건데...!!!!!!! 실님의 기대를 충족하다니!!ㅜㅜㅜㅜ 앞으로도 생각없이 끊을까요 그냥 ???ㅋㅋㅋㅋ 저도 언제나 키드를 만족시키는 그대에게 감사와 경외심을 담아 하트를 다시한번 쏩니다♥♥♥♥곱백.

12년 전
독자19
ㅠㅠㅠㅠㅠㅠㅠ안녕하세요 링세입니당ㅠㅠㅠㅠㅠㅠㅠ우아우어으엉 글 올라온거보고 소리지를뻔했지요.......아 조타...내일시험인데....시험따윈.....☆ 아 잼써요 담편기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이의 반항???????오와오오앙 기대기대기대기대 흡 작가님손은 금손 신의손 짱짱♥
12년 전
키드
링세님 안녕하세요ㅜㅜㅜㅜㅜㅜ 글올라온거 보셨구나!!!! 빨간불이 두둥!!!ㅋㅋㅋㅋㅋ 반가워요 오늘도♥
내일 시험이라는...그럼 오늘?? 화요일시험이라는 링세님ㅜㅜㅜ 공부는 많이했나요? 문제는 많이풀어봤어요??ㅜㅜㅜ
한것보다 훨배 잘나올거라..제가 대박의 화살을 쏴드릴게요 슝-♥♥♥ 그러니까 시험도 잘 보고오세요^^**
담편은 나와있듯이 총3가지... 백현이의 반항...ㅎㅎ 다시한번 고쳐봐야겠네요ㅋㅋㅋㅋ 매번 금손칭찬을 해주는 그대에게
나는 시험짱크리의 하트를 날려드리죠♥♥♥♥♥♥♥♥♥♥♥♥♥♥♥.

12년 전
독자20
허헝 오늘 이제야 들어와서 이제야 봐요 ㅠㅠㅠㅠㅠ 업뎃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 큐인미 보면서 종이니가 왜 더 좋아지는 지 모르겠어요 ㅠㅠㅠ 막 혼자서 수트입은 종이니 생각도 하곸ㅋㅋㅋㅋㅋㅋ 으아 다음편도 너무 궁금해요ㅜㅜㅜㅜㅜ
찬백! 힘내랏! 백혀니의 반항이라니 기대되여 ㅠㅠ 카디도 어떻게 될련지 ㅠㅠㅠ 흡! 목요일까지 참고참고 기다리겠습니다^_<!
앗! 전 도로시에여~!ㅎ.ㅎ

12년 전
키드
도로시님^^ 반가워요ㅋㅋㅋㅋ 요즘같이 바쁜 이때에 친히 모바일로 댓글을 남겨주는 그대는 진정한 큐부심♥♥♥....고마워요...
큐인미 보면서 많은분들이 종인이를 좋아해주시고...또 다른인물들도 좋아해주세요^^...극중 카이킴 좋아해줘서 감사감솨해요^^ 에고...
그래도 캐릭터 구상한 보람이 있네요!!♥♥♥ 종인이는 무조건 블랙...흰셔츠...^^ 가장 잘 어울리는 옷이죠?? 전 그렇게 생각합니다*^^*
찬백은....아직 갈길이 멀구요ㅜㅜㅜㅜㅜ 박보스의 순정을 똥강아지는 언제쯤 알아챌것인가ㅜㅜㅜㅜ
그럼 우리 목요일....!!! 드디어 큐인미10화 ㅜㅜㅜㅜ 이틀만 더 기다려요ㅜㅜㅜㅜ 도로시님!!! 기다려줘서...고맙고 또 많이 애정합니다..키드가♥♥♥♥♥♥♥♥♥♥♥♥♥♥♥♥♥♥

12년 전
독자21
키드님! 비타미나입니다ㅠㅠ 벌써9편이네요 ㅠㅠ 이제 중간정도 온거죠? 또 다음주 월요일에 나온다 할줄 알았는데 목요일이라니!!!!우왁!!!!좋아요좋아 ^,^카이는 뭔가 다알고있는것처럼 보여요.백현이가 없어진이유를? 뭔가 카이킴이 그렇게 둔한 사람이아니니까 ㅠㅠ 신호에 안잡혔다가 백현이는 사라지고.....아 코난돋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인미보면 자꾸 추리하게되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아닌가? 경수 아니면 아웃오브안중인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이가 자기도 상처받는다고 말할때 뭔가 맘이 꽁낐했어요 ㅠㅠㅠㅠ그래요, 카이킴도 카리스마 폭팔하고 잔인하고 냉철한 사람이지만 그도 사람이니까 상처받겟죠 ㅠㅠ?그것도 자기가 사랑하는 경수라면 더더욱 ㅠㅠㅠㅠㅠㅠㅠㅠ아주 대사가 최고였어요bbbbb 경수 마지막에 얼핏 기억할것같네요?ㅠㅠ으휴 다행이다 ㅠㅠㅠ근데 왜기억을못했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맘ㅇㅏ프게ㅠㅠㅠ 카이는 경수한테만 누구보다도 다정남이네요 아 돋는다 ㅠㅠㅠ근데 경수는 그걸 알면서도 왜그러는지는모르구ㅠㅠㅠㅠㅠㅠㅠㅠ지금은 카이의 혼자만의 사랑이라 안타깝네요ㅠㅠㅠㅠㅠㅠㅠ근데 더 안타깝게 찬열이두 ㅠㅠㅠㅠㅠㅠㅠ백현이는 존경하는 보스라고만 생각하네요 ㅠㅠㅠ찬열이는 백현이한테만 애정,관심,걱정,근심,사랑 인데 백현이는 보스의 부하사랑이라고만 생각하니 ㅠㅠㅠㅠㅠㅠㅠ아 , 이커플들은 또 언제 서로의맘을 확인할것잉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 드디어 찬백이만났어요ㅠㅠㅠㅠㅠㅠㅠ찬열이가 얼마나 기다리던날인가요,진짜 흐뭇하게 봤네요 ㅠㅠㅠㅠ세훈ㅇㅣ랑 준멘 만났을때 뭔가 되게 화기애애하고 가족같은분위기가 여기까지 느껴졌어여ㅜㅜㅜㅜㅜㅜㅜ뭔가 따뜻해졌음ㅠㅠㅠㅠㅠㅠㅠ백현이 눈물찔끔 ㄱ콧물찔끔할만했어요 , 그 고생한것들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갔을꺼아니에요 ㅠㅠㅠㅠㅠㅠ그리고 백현이가 경수구하러가야한다고 하는것도 진짜 친구이자 파트너 생각하는게 넘 이쁘고 안쓰러워보였으뮤ㅠ배ㅂ켠이입장에서는 얼마나 전전긍긍했겠요 ㅠㅠ자기만 빠져나왔으니까 ㅠㅠㅠ 찬열이가 세훈이,오비서랑 있을때랑은 뭔가 다른분위기네요, 날이 날인만큼이여서그런가? 뭔가 백현이앞에서 늠름한 보스(척).........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신의안도 오구 첸 나온다!! 역시 카이킴......그냥 오지않았어ㅠㅠ 이렇게 진짜 고퀄리티로 글쓰시려면 힘드시겠어요 ㅠㅠ보는 저는 참 좋지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 정말 재밌게봤어요ㅠㅠㅠㅠㅠㅠ담편기대되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카디행쇼 찬백행쇼 그리구 키드님☞♥☜제맘받으세요..
12년 전
키드
미나님!!!!!! 허그...댓글보고 깜짝놀랐어요!!!ㅋㅋㅋㅋㅋㅋ 이런...당신이란 여자...참 매력적인 녀자...ㅋㅋㅋㅋㅋㅋㅋ나도 그에맞는 댓글을 적어드릴게요ㅋㅋㅋ 이제 큐인미 중간정도 왔어요ㅜㅜㅜㅜㅜ잉ㅜㅜㅜ 근데 중간까지 오면 뭘해요...앞으로 2부가!!!! 2부가 남았는데ㅜㅜㅜㅜ 아직도 저는 갈길이 태산입니다ㅜㅜㅜㅜㅜㅜ 큐인미1부는 원래 15화정도에서?? 끝내려고 했거든요??? 근데..중간에 내용을 수정하고 집어넣다보니 하..최소20화...미치겠어요 아주...이건 뭐...장편대서사시 하나 뽑자는것도 아니고ㅜㅜㅜㅜㅜ 2부까지 언제 끝냅니까???ㅜㅜㅜ에고...이제 보니까 제가 미나님께 투정을 부렸네요;;; ...제가 요즘 이렇습니다;;; 정신이없어요 정신이..
요즘 미나님댓글보면 정말 코난돋아요bbbbb 저도 지금 깜짝깜짝놀라면서 댓글쓰는중... 너무 추리하지마요 미나님...그냥 즐겨요 그대♥
카이는..극중에서도 나왔지만 상처가 많은 사람이에요...ㅜㅜㅜㅜ 저도 카이킴쓰면 마음이 꽁기꽁끼ㅜㅜㅜ결국 카이도 사람이라는거...
카이킴도 나름 경수를 향해 순애보사랑을 펼치니까..우리 조금만 더 기다려보아요♥♥♥ 그래도...경수가 명색이 천잰데..기억을 못하지는 않겠죠??^^..
어쨌든 카이, 찬열 모두 지금은 외사랑입니다...하하;;; 명색이 보스들이;;; 나름 처절한 짝사랑을 하고있네요^^;;;;; 백현경수는 꿈에도 모르고 말이에요;;
찬백카디는 언제고 이뤄집니다...지금으로선...음..한커플이 가장 유명한데ㅋㅋㅋㅋ 함 추리해보세요 미나님 누굴까요..???ㅋㅋㅋㅋ
썬포그는 가족같은 분위기, 카이렌은 어둡고 음침한....첸의 신의안은...음...이 둘을 섞은??? 하지만 후자에 가까운 분위기죠....세 조직모두 특유의 분위기가 있는데, 제가 그걸 잘 살릴지가 의문입니다ㅜㅜㅜㅜ 열심히 해야죠 뭐ㅜㅜㅜㅜㅜ
다음화는 드디어 종대가...종대가 나와요 미나님!!!ㅜㅜㅜㅜ 우리 박수쳐서 종대를 환영해요ㅜㅜㅜ 종대여..어서와!!^^*****
그리고..고퀄은...당치도 않습니다...이번화는 이때까지 큐인미중에 가장 마음에 안드는 화라서ㅜㅜㅜ 이런9화를 재밌게 봐주셨다니 오히려 감사할뿐이에요ㅜㅜㅜ 고마워요 진짜ㅜㅜㅜㅜ 오늘도 저는 미나님의 폭풍댓글에 힘을얻고 돌아갑니다^^......큐인미10화 목요일 얼른 들고올게요!!! 카디찬백행쇼 비타미나행쇼...♥♥♥♥♥♥♥♥♥♥♥♥♥ 마음♥♥♥♥♥♥♥♥♥♥♥♥.

12년 전
독자22
나리에유!!!!!!!!!!!!!오늘 카이먼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왤케슬프지요???????????????????카이도사람인거죠 왠지 오늘먹먹하네요 과거에 경수랑 어떤사이인지 모르겟지만 카이한테는 잊을수 없는 사람이겠죠!!!!!!!!!!!!아진짜 키드님 백현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찬열이ㅠㅠㅠㅠㅠㅠ언넝이어주쎄요 찬열이혼자 끙끙끙끙 담편이 넘넘기대되요 빨리빨리 월욜이되었으면....아 정말 키드님 하트 두번하트♡♡
12년 전
키드
나리님!!!! 오늘 카이...슬퍼요???ㅜㅜㅜㅜㅜㅜ 카이도 사람이라서..슬플때가 있으니까요...;;;; 너무 먹먹해하진 말아요....
카이한테는 경수가 잊을수 없는 사람이죠...잊어서도 안되는 사람이고...카디커플은..여러모로 과거가 얽히고얽힌 커플입니다..^^;;;
백현이 찬열이...우리 찬백커플ㅜㅜㅜㅜㅜ 얼른 이을까요??? 잉...얼른이으면 글이 안나오는데ㅜㅜㅜㅜ 쪼금만 더 기다려보아요 나리님ㅜㅜㅜ
그래도 찬열이 혼자 끙끙끙은...이제 적어지겠죠ㅋㅋㅋㅋㅋ 열심히 달리자구요ㅋㅋㅋ 그리고 큐인미 10화는 목요일!!! 목요일 돌아옵니다^^
하트를 받았으니, 저도 하트를 드릴게요 ♥♥♥♥♥♥곱백.

12년 전
독자23
짜파게티에요ㅠㅠ하 설렌다 경수랑 카이는 무슨 과거가 있었길래 경수가기억을 못하는 거에요 ㅠㅠ후다음편 겁나 궁금하게!!!!
12년 전
키드
짜파게티님ㅜㅜㅜㅜㅜㅜ 왜 오랜만...같지??? 하여튼 반가워요 님 암호닉보고 아!! 짜파게티님!! 이랬어요ㅜㅜㅜ
경수랑 카이과거는 8화를 대충보시면 알수있습니다ㅋㅋㅋㅋㅋ 그곳에 힌트가 있을겁니다^^...
다음편은 9화 공지에 있는것처럼 3가지 내용을 중심으로 이어갈거구요, 또...혹시 다른 내용이 있을수도...??있겠네요ㅋㅋㅋㅋ
♥♥♥♥♥♥♥♥♥♥♥♥♥♥♥♥♥♥♥♥

12년 전
독자24
해탈녀에요 ㅠㅠㅠㅠㅠㅠㅠ으하 정말 큐인미는 곱씹어면서 천천히 읽는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조하요 엉ㅇ엉
12년 전
키드
해탈녀님 반가워요ㅋㅋㅋㅋㅋㅋ♥♥♥♥♥♥♥♥♥♥♥♥♥♥♥♥♥
곱씹어서 천천히ㅜㅜㅜㅜㅜ 저도 님의 댓글을 곱씹어서 천천히 읽으렵니다ㅜㅜㅜㅜㅜ 답글늦게 달아서 미안해요^^;;;;;
다음화 얼른 들고올테니까...울지마요....ㅋㅋㅋㅋㅋㅋ 큐인미 좋아해줘서 고마워요^^...굿밤♥

12년 전
독자26
가젤이에요!!!ㅠㅠㅠㅠㅠ아 다행히 카이가 조용히 넘어간거같네요ㅠㅠㅠㅠ왠지 카이는 다 알고 있을거같은 느낌이라ㄷㄷㄷ경수가 마지막에 어렴풋이 기억해 낸거 같은데ㅋㅋ아련아련하네요ㅋㅋㅋ아 찬백 만나니까 제가 하늘을 날것같네용!!ㅋㅋㅋㅋ세훈이랑 준면이랑 다같이 백현이 기다린 거 보고 완전 감동ㅠㅠㅠ얼마나 걱정했을까ㅠㅠ찬열이가 백현이 손 잡고 있는거 정말 설레네요ㅠㅠㅠ찬열이가 백현이를 얼마나 사랑하는 지가 눈에 훤하네요ㅠㅠ또, 경수를 도와주기로 한 분은 누구실까요?ㅎㅎ궁금궁금ㅎㅎ담편에 드뎌 첸이 나오는 군요!!!ㅋㅋㅋ매력 터지게 나오겠죠?ㅎㅎ기대하겠습니다ㅎㅎ담편 스포에서 변백현의 반항?!?!우와 완전 궁금해요ㅎㅎ그리고 키쓰라늬!!!!♥♥너무 좋네요ㅎㅎ아 목요일까지 긴 시간을 기다려야 하나요ㅠㅠ빨리 보고싶네요ㅎㅎ키드님 화이팅이구요♥항상 하트합니다♥♥♥♥♥♥♥♥
12년 전
키드
가젤님♥♥♥♥♥♥♥♥^^ 반가워요♥♥♥♥♥♥♥♥
카이가 조용히넘어갔죠????....근데 다 알것같은 이 찝찝한느낌은...;;;;; 카이는 알고있을것인가? 모르는가???....
경수는 똑똑하니까 기억해낼거에요^^...왠지 지금도 막 기억해낼것같고 그렇지 않나요?? 아닌가...저만 그렇게 느끼나요ㅜㅜㅜㅜ
찬백행쇼ㅜㅜㅜㅜ 드디어 만났어요ㅜㅜㅜㅜㅜ 진짜 얘네도 우여곡절 참 많은 커플이에요ㅜㅜㅜㅜ 박보스의 순애보 + 변백현의 어리숙함....
썬포그는..가족적인 분위기의 조직이에요^^...카이렌과 신의안과는 다르죠 그래서 준면세훈 모두 백현이를 기다리고 있었던거고...^^...
서로 애정하는 썬포그입니다^^ 경수를 도와주기로 한..그분은 누굴까요?ㅋㅋㅋㅋㅋ 제 머릿속엔 있는데ㅋㅋㅋ 말하고싶다ㅋㅋㅋㅋ
그분은 전혀 여러분이...그리고 가젤님이 예상하지못한 사람이 될겁니다^^ 전혀 의외의 인물로, 반전의 키를 쥔 사람을 정했어욧^^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건...드디어!! 종대가ㅜㅜㅜㅜ 만인의 매력덩어리 종대가 나와요ㅜㅜㅜㅜ 종대야ㅜㅜㅜㅜㅜㅜ
종대와 함께 변백현의 소소한 반항과 그리고 kiss..kiss...^^**** 목요일 올라옵니다♥♥♥♥...과연 어느커플이 키스를 할것인가...기대해주세요..><
저도 가젤님 하트합니다 그런의미에서 저는 하트를 좀더 많이뿌리겠어요♥♥♥♥♥♥♥♥♥♥♥♥♥♥♥♥♥♥♥♥♥♥♥♥♥♥♥♥♥♥♥♥♥♥♥♥♥♥♥♥

12년 전
독자27
키드님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오늘 시험첫째날이었어요 그래서 지금에서야 보게됐네요 많이늦은 느낌..ㅠㅠ뭐,시험은그럭저럭ㅋㅋㅋㅋㅋㅋ근데 또 초록글!!ㅠㅠㅠㅠㅠ언제나도모르는사이엨ㅋㅠㅠㅠㅠ눙물이나네요 큐인미의위력!!!!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이번화는 무도회! 백현이는 아직 찬열이의 마음을 모르는건가요?? 아는줄 알았는데ㅋㅋ 찬열이 기엽따ㅋㅋㅋㅋㅋ 경수는 왜!왜카이를 기억못하는거죵? 궁금해궁금해 아그리고 좀 뜬금없지만 세훈이ㅋㅋ오비섴ㅋ비서 잘어울리는것 같에요ㅋㅋㅋ시크한매력둥이ㅋㅋㅋ아 다음편이 완전기대된다 키스!!!이건머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백현이반항ㅋㅋㅋㅋㅋ이것도 재밌을것같고 다음화가 목요일에 나온다니ㅜㅜㅜㅜ전 시험이 금요일날 끝나거든요.....ㅠㅠ 금요일날 볼수있을듯하네요ㅜㅜㅜㅜㅜ슬퍼 빨리 수능보고 대학생되고싶다..자유로운 인티인이 되고싶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키드님이 저희가쓴 댓글보고 힘내신다는거보고 감동ㅜㅜ 저두 작가님이 답글 남겨주시는거 완전 감동이예요!!!ㅋㅋ 항상 답글보로 다시온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저두 이제 힘내서 공부할게여ㅛ!! 하트하트하트곱하기백
12년 전
키드
오늘이 시험...첫째날ㅜㅜㅜㅜ 시험잘봤어요????ㅜㅜㅜㅜ 잘봤어야 되는데ㅜㅜㅜㅜ 시험보는데 큐인미가 괜히...방해가 안됬으려나 모르겠네요ㅜㅜ;;;
근데 시험은 그럭저럭...마..만족한다는 뜻이겠죠???ㅋㅋㅋㅋㅋ 부디 그렇길 바랍니다^^....마지막까지 마무리 잘 지어요♥♥♥♥♥♥♥
이번화는 무도회ㅜㅜㅜㅜ 하지만 정작 무도회는 잘 나오지않는 함정;;; 이건 뭐 제 필력이 딸린다는 증거;;; 죄송할뿐이에요....;;;;
백현이는 아직 찬열이의 마음을 모릅니다ㅜㅜㅜㅜ 이런...똥강아지 너란남자 눈치없는남자... 찬백커플은 삽질의 연속..;;^^..언젠간 이어집니다^^.
세훈이 오비서!!!! 비서는 무조건 세훈이로 정했어요 글 초기구상때부터ㅋㅋㅋㅋ 뭔가 이미지가 딱- 들어맞지않아요??? 결론은 비서=오세훈bbbb
음...키스..는...키스를 해요..합니다...하지만 상대방의 동의없는 무자비한 키스????...하하;; 여기까지만 해둘게요^^ 백현이 반항이 더 흥미진진할듯요b
마음같아선 제가 구상한 백현이 반항까지 10화에 추가하고 싶은데...그러면 스크롤이 너무 늘어나는 탓에 눈물을 머금고 11화로 넣었습니다^^;;;
다음화는 목요일 올라오는거 맞는...으잉 \ㅜㅜㅜㅜ시험이 금요일 끝나는군요!!! 에이...그럼 금요일 읽어요ㅋㅋㅋㅋ 시험잘치고 읽음되죠ㅋㅋㅋ
지금은 수능보고 대학생되고싶죠???ㅜㅜㅜ 막상 대학생되면 고딩시절이 그립다는...ㅜㅜㅜㅜ 지금을 최대한 즐기세요♥♥♥♥♥♥ 현직 대딩의 조언입니다..^^;;;; 화이링...^^... 그럼 남은 시험도 잘보고...또...좋은결과 있기를 바라며..답글보고 다시 올 그대를...나는 기다릴게요♥♥♥....하트곱백.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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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키드
푸푸님 반가워요!!! 저도 얼른 답글을 달아드릴게요ㅋㅋㅋㅋㅋㅋ♥♥♥♥♥♥♥♥♥♥♥♥...그럼 정주행을 한건가요???ㅜㅜㅜㅜ 저도 힘들다는 정주행을 한거에요????ㅜㅜㅜㅜㅜ 이런 감동을 제게 선사하는 그대에게...나는 오늘도 큐부심을 느낍니다ㅜㅜㅜ 고마워영.
ㅋㅋㅋㅋㅋ고난이라뇨ㅋㅋㅋ 아니에요....완전 재밌다고 해줘서 고마워요 푸푸님♥ 님의 댓글에 빠방한 기운을 업고갑니다^^...열심히 글써야겠어요^^.
게다가 필력칭찬이라뇨ㅜㅜㅜㅜ이런...대서양같은 마음을가진 그대여..고마워요>< 내가다 부끄럽네요ㅋㅋㅋ
푸푸님도 느끼시겠지만 종대는 저의 러...러브....사랑해요 종대첸ㅜㅜㅜㅜ 종대를 멋있게..적고 싶은데..그게 마음대로 안된다는 함정;;;ㅜㅜㅜ
10화는 애정가득 종대와...애정가득 카디찬백을 적을건데...하하;;; 이거원...어쩜 카디찬백은 이리도 앞날에 산이많은지....앞으로 갈길이 머네요;;
음...그리고 기억은....똑똑한 경수가 기억을 못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겠죠???^^...앞으로 천천히 드러낼거니까..기다려주세요♥
♥♥♥다음편은 내일올라와요!! 와우!! 푸푸님 우리 조금만 기다리죠♥....저의 떡밥이..위안이 되어야...할텐데^^;;;;
아무튼- 각설하고, 오늘도 큐인미를 잊지않고 찾아온 그대에게 나도 하트를 날릴게요♥♥♥곱백.

12년 전
독자29
시험기간이라 못들어왔는데...업뎃이업뎃이되었다니......감동이에요ㅠ흐규 참!저 탐라에용~^^
12년 전
키드
탐라님 반가워요^^~~~ 시험기간 잘 보냈나요???ㅜㅜㅜㅜ 최근에 너무 더웠죠...근데 공부까지 해야되고 막..ㅜㅜㅜ
저도 요즘에 더워서 기운이 쭉쭉 빠지는데.. 탐라님은 시험공부에, 시험까지...와우...이거 무슨 데미지가 장난이 아니네요;;;;
큐인미 10화에 댓글단거 봤습니다^^....매번 재밌게 읽어주셔서ㅜㅜㅜ 흑ㅜㅜㅜㅜ 감솨해요ㅜㅜㅜ 사랑해요ㅜㅜㅜㅜ♥♥♥

12년 전
독자30
아진짜너무재밋자.... 차됴르에여
12년 전
독자31
감동그자체,도경수에요 다계획된일이엿네요 반전이라닝! 경수가 기억을 못하는걸까요? 잃어버린걸까요? 경수한테 너무 달달한 종인이 ㅠㅠ 너무 좋아요
경수도 언능 기억해서 종인이의 애정에 답해주길! 이번편도 역시 너무너무진짜 재밌었어요 큐인미가 초록글을 갔을때 저는 뭐했을까요? ㅠㅠ그래도 지금이라도 진짜 이글을 읽게되서 행복합니당!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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