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너가 갔다. 친구라고 해도 되겠지? 나 아까부터 계속 눈물 참는중이야. 사실 울긴 울었어. 근데 그래도 많이 참았다. 너가 울지 말라길래. 기특해? 너가 이 글을 언제 볼지 너무 궁금하다. 벌써 보고싶네´_`.. 우리 인연이 왜 여기서 시작됐는지 모르겠다. 너무 고마웠어. ..쓰다보니깐 앞으로 일기는 좀 기분좋을때 써야겠다ㅠㅠ 이러면 일기 쓸때마다 울것 같아 나 지금 울고있다 그럼 혼낼거야?.. 마음이 텅 빈것같애 보고싶어 오늘 일기 끝
이런 글은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