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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RIOUS In mysterious 10

WRITTEN BY. 키드

 

  

 

 

 

 

 

*

 

1004호. 금색 라벨아래 날개를 펼친 비둘기문양이 그려진 문. 그리고 복도를 가로질러 그 앞에 선 카이가 문을 연것은, 두 사람이 갑판을 벗어난지 불과 오분도 안되서의 일. '좀 천천히 가-' 제 손목을 잡아끄는 손길에 경수가 인상을 찌푸리며 잡힌 손을 비틀자, 손을 놓는것 대신 걸음을 늦춘 카이가 고개를 돌렸다. 경수를 바라본다. 닫힌 문 너머로 타오와 경호원들의 발소리가 들린다. 경수와 자신이 객실안에 있는동안, 어느 누구던 두 사람을 방해 할 수 없을거라고, 카이가 생각했다. 객실의 한 면을 차지한 넓은 창 너머로, 노을빛을 받아 붉게 타오르는 지평선이 보였고. 오늘의 해는 내일을 위해 수심아래로 가라앉기 시작한다. 그리고 배는 천천히 그 속도를 멈추고 있었다. 이제 곧 있으면 무도회가 시작될 것이다. 경수가 씌워준 가면을 한손으로 벗어내린 카이가 그것을 탁자위에 올려두며 입을 열었다.

 

 

"계획을 바꿨어."

"…무슨 계획이 있기는 했어?"  

 

 

퉁명스런 목소리에 카이가 웃으며 대답했다. '응.' 가면옆, 작은 유리잔위로 그의 손가락이 그것을 가볍게 그러쥐었다. 곧, 천천히 그 안으로 물을 따르며 카이가 뒷말을 이었다.

 

 

"…박찬열을 만나서 당신이 말했던 제안을 다시 확인하려 했거든."

"…아."

"정말 신의안과 흑사회에서 날 죽이려드는지, 궁금하기도 했지만."

"…"

"감히 카이의 부모를 조건으로 내세우는 남자를. 내게 달라고 말할 생각이야."

 

 

'뭐…? 너 방금 뭐라고…' 당황한 경수가 뭐라 하기도 전에 다 채워진 물잔을 위태로이 손에 든 카이가 입매를 끌어올렸다. 동시에 경수가 뒤로 한걸음 물러났다. 카이가 저런 웃음을 짓는데에는 다 이유가 있다고, 백현이 귀에 닳도록 말하던 '재수없는 웃음'을 목전에 둔 경수가 마른침을 삼킨다. 긴장이 여실히 묻어나는 얼굴위로 카이의 시선이 따라붙는다. 다시 한 걸음 뒤로 물러나는 모습에 이번에는 그가 소리내어 웃었다. 메마른 실내공기를 가르는 그 소리가 여느때와는 달랐다. 미묘하게 틀어진 그의 분위기를 경수가 살피는 동안, 카이는 탁자위의 작은 상자를 열어 그 안에서 흰 통을 꺼냈고, 뚜껑을 열어 제 손위로 두 어알정도의 약을 올려둔다. 노란색의 알약. 카이가 고개를 들어 경수를 지긋이 응시한다.

 

 

"널 파트너로 데려왔지만. 파트너로 내세우는 일은 없어."

"…왜."

"박찬열이 기다리고 있을테니까. 설마, 내가 두 사람을 순순히 만나게 했을것같아?"

 

 

다 안다는 듯 말을 꺼내는 카이를 보며, 경수가 입술을 깨물었다. 알고있을거라고 예상은 했지만 막상 눈앞에서 당하자니 기분 좋을리가 없었다. 대답대신 인상을 찌푸리는 경수를 향해, 카이가 멀어졌던 거리를 좁혀가기 시작했다. 경수가 뒤로 물렀던 두 발자국을, 그는 한번에 움직였다. 제 머리위로 검은 그림자가 드리우는것을 보며, 경수는 고개를 돌렸다. 하지만 이내 곧, 카이를 마주했다. 제 턱을 잡아당기는 손길때문에.

 

 

"리어는 넘겼어도, 널 내손으로 내놓는 일은 없을거야."

"…"

"박찬열에게 경수를 요구하면 녀석은 과연 어떤 반응을 보일까?

아마- 날 죽이려 들지도 모르겠군. 조슈아 성격에 가만있을리가 없으니까."

"…"

"경수야. 그러니까 허튼 짓은 하지마. 두 조직이 해상위에서 전면전을 펼칠수는 없잖아. 

한 가지 더 충고하자면… 날 벗어나려는 무모한 용기는 일찌감치 버려."

 

 

턱을 쥔 손이 천천히 입술위로 올라선다. 따라붙는 시선만큼이나 짖굳게 제 입술을 가만두지 못하는 카이에게, 경수는 처음으로 분노를 느끼고 있었다. 그리고 생각한다. 브로드웨이 뒷골목에서 네게 겁없이 말을 걸었던 그때로 돌아갈수 있다면 영혼이라도 팔아 넘기겠어. 머릿속을 할퀴는 원망과 제 아둔함은 점점 모아지고 응집되어 카이를 향한 화로 바뀌었고, 경수의 변하는 심리상태를, 카이는 그저 웃음으로 받아들인다. 그리고 그는 곧 입술을 문지르던 손을 떼어 바지 주머니안에 집어넣었던 알약을 꺼내들었다. 그리고 미련없이 그것을 제 입안에 털어넣었다. 갑작스런 그의 행동에 경수의 눈이 커졌다. 뭐,뭐지 지금?!

 

 

그리고 놀란 눈은, 뒤잇는 말에 커질수 없을 만큼 커진다. 어느새 입 밖으로 내쉬는 숨이 닿을만큼 카이의 얼굴이 제 앞에 다가와있었다.  

 

 

"키스를 할거야."

"뭐,뭐?"

"무드 없기는. 눈 감아."

 

 

시선을 피하지 않는 짙은 눈동자. 뒷통수를 감싸는 손. 자신을 담던 동공이, 입술이 닿음과 동시에 천천히 감겨들었다. 입술과 입술이 맞물리자 그제야 사태를 실감한 경수가 팔을 들어 그의 허리를 때렸고 반쯤 열려있던 입술을 다시 꾹- 다물었다. 하지만, '우으읍!!-' 무식하리만큼 힘으로 밀어붙이는 녀석탓에, 어느새 얼얼하니 감각이 죽어가는 제 입이 숨좀 쉬자고 아우성이다. 카이가 고개를 틀어가며 입술을 빨아당겼고, 경수는 굳게 닫힌 입을 아예 꽉- 다물었다. 그러나 곧 카이가 제 허리춤을 세게 꼬집었고 그 탓에 힘없이 열린 입술안으로 뜨거운 혀가 밀려들어온다. 붙잡힌 뒷머리사이로 머리카락이 두서없이 엉켜들었고, 제 입안을 쓸어내리는 혀놀림에 자꾸만 다리가 풀린다. 힘없이 늘어지는 경수를 벽에 기대게 한 카이가 맞닿은 고개를 왼쪽으로 틀었다. 붉게 달아오른 입술위로 누구의 것인지 모를 침이 흘러내렸다.    

 

 

자꾸만 뒤로 도망치는 혀를 옭아멘 카이가 감았던 눈을 천천히 뜨며 경수를 바라봤다. 감으라니까, 뜨고 있었네. 충격인지, 아니면 키스가 황홀하게 좋은건지, 멍하니 뜬 눈꺼풀을 그가 손으로 감아내리자 힘없이 눈이 감긴다. 카이의 혀가 농밀하게 키스를 리드하기 시작했다. 혀끝을 뾰족하게 세워 입천장을 두드리다가, 입술끝을 타고 흐르는 타액을 입맞추듯 훓어 올렸다. 반항에 지쳐 늘어진 팔을 제 목뒤로 감는다. 순순히 따라오는 그 행동에 닿은 입술사이로 카이가 호선을 그렸다. 나는 이제 대담하게도 네 허리위로 내 손가락을 얹는다. 부드럽게 리듬을 타며 허리주위를 배회하는 내 손짓을, 경수너는 모르고 있어.

 

 

"하…하아…"

 

 

누구것인지 모를 달뜬숨이 두 사람사이를 파고들었다. 끈질기게 제 입안을 헤집는 카이의 혀를 받아들이며, 경수는 제 몸이 이상하다는 것을 느꼈다. '하으…이거, 좀 놔…' 애원하듯 말을 꺼내는데, 채 끝말도 잊지 못할만큼 몸에서 힘이 빠져나간다. 다리가 풀리는 것을 마지막으로 경수가 쓰러지듯 고개를 숙였다. 축축한 입술위로 언뜻 약냄새가 나는 것도 같다. 카이가 제 어깨밑으로 손을 넣어 자신을 품안에 가두었고, 마지막으로 입술위로 닿는 짧은 키스에. 그 모든것 뒤에서야 경수는 눈을 감을 수 있었다.

 

 

"약이 꽤 효과가 빠르네."

"…"

"이럴줄 알았으면 한 알만 먹이는건데."

 

 

 창문 옆, 네 기둥에 받춰진 침대위로 조심스레 경수를 뉘인 카이가 아쉽다는듯 입을 다물었다. 곤히 잠든 모습도 좋긴 한데, 방금전의 키스는 너무 짧았다고 생각하며, 그는 쇼파위에 올려뒀던 제 수트재킷을 들었다.  푹신한 침대사이로 파묻힌 인영위로 그는 그 위로 제 재킷을 덮는다. 얼굴만 제외한 상체를 완전히 덮어버린 그 모습에 카이가 소리없이 웃었고, 배게위로 흐트러진 머리칼을 빗어넘겼다. 자는모습은 처음이다. 제 앞에서 온몸의 긴장을 푼채, 완전한 잠에빠져버린 경수는 이때까지 봐왔던 모습과는 색다르다. 끝까지 제게 풀지않던 경계심을 모두 놓아버린 모습에. 카이는 조심스레 이마위로 제 입술을 올렸다. 흰 이마위로, 방금까지 제 입술이 닿았던 곳에 붉은기가 도는것을 보며 그는 기분좋은 웃음을 그렸다. 앞으로도 종종…이렇게 재워볼까. 검은욕망이 삐죽이며 고개를 들기시작한다. 언제고 그것이 고삐풀린 망아지가 되기전에, 단단한 울타리를 지어야겠다. 그러기 위해서는 오늘 무도회가 절대적으로 중요함을, 탁자위에 올려뒀던 가면을 집은 카이가 몸을 틀었다.

 

 

죽어버린 태양아래, 어느새 검게 칠해진 해수면위로 엘리스 아일랜드가 멈춰있다.

 

 

방금전까지 헐떡이며 제 입술을 받아내던 그는 이미 잠에 무기력한 상태. 완벽한 어둠으로 가득한 객실안으로 조용한 숨소리가 울린다.  카이는 그 소리의 주인을 지긋이 바라본다. 그리고는 서서히 고개를 돌렸다. 홀로 남을 연인을 위해, 그는 이제 외로운 싸움을 하러가야만 하므로.     

 

 

 

 

*

 

해수면을 가르던 엘리스 아일랜드가 멈춘것은 무도회의 시작을 알리는 때이기도 했다. 백현은 제 귓가에 착용한 인이어를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제게 명령을 내리는 세훈이 '내 말 잘들려?' 라고 물어왔고, 백현은 대답대신 홀 정중앙에서 모든 상황을 통솔하는 세훈을 향해 고갯짓을 해보였다. 세훈곁의 준면이 동그란 손모양을 그렸고, 세훈은 방금전의 백현과 같이 고개를 끄덕였다. 어느때보다 화려한 무도회가 열리는 홀 가운데, 저마다 파트너와 춤을 즐기는 모습을 뒤로하고 백현은 제 곁에 서있는 찬열을 바라봤다. 화려한 금색깃털로 꾸며진 가면안의, 찬열의 눈이 백현을 마주하고 있었다.

 

 

"보스. 카이는 언제 오는겁니까?"

"글쎄. 아마, 얼마안가서 올거같은데. 그 인간이 무슨 수로 파티를 지나치겠어."

"…경수는 무도회같은거, 싫어하는데."

 

 

'시끄러운건 질색이래요.' 흐리듯 덧붙이며 백현은 경수를 떠올렸다. 언제였더라, 도경수와 내가 처음 만났던 때가. 기억도 안나는 6년전의 시간을 더듬으며, 백현은 제 손을 잡은 찬열의 손위로 시선을 내렸다. 지금의 단단하고 강인한 손이 있기전에, 6년전 제게 흰 손을 잡아 건네던 보스의 손이기도 했다. 백현은 6년전 찬열이 제게 소개시켜준 한 소년을 기억해냈다. 덜덜떨며 어깨를 움츠리던 그떄의 도경수는, 참…이런 말은 미안한데 좀 찌질했단 말이지. 지금은 자리에서 물러난 전 보스이신, 찬열의 할아버지가 직접 조직으로 데려왔다던 경수는 한동안 조직내에서 겉돌기만 할 뿐이었다. 어린나이에 이 세계에 발을 들였다며 몇 간부들이 경수를 측은하게 여기는 건 있었지만, 그렇다해서 대부분의 시선이 고운것만은 아니었다. 경수의 실력을 시기하는 무리도 있었고, 출신을 알수가 없다며 경계하는 이들도 있었다. 그리고 그 사이에서 자신은 경수의 유일한 파트너가 되었고. 아니. 엄연히 말하면 제가 자청한거였다. 머리쓰는걸 싫어하는 자신이라, 경수같은 브레인이 꼭- 필요했거든.

 

 

'야. 너 내 짝지좀 해야겠다.'

'…무슨 소리야.'

'뭐긴 뭐야. 너랑 나랑 이제부터 붙어먹자고.'

'…'

'내가 너 하나 확실히 책임질테니까. 대신, 나좀 도와주라.'

 

 

몇년간의 수습기간을 거친 백현이 본격적으로 임무에 뛰어들기 위해서는 마지막 월말평가를 무조건 패스해야 했는데, 문제는 그 월말평가라는게 무조건 2인 1팀에 구성원은 무조건 '저격수', '해커'.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남들은 발빨리 제 파트너를 구한마당에, 백현이라고 넋놓고 있을수만은 없는일. 이성을 앞지른 행동은 부랴부랴 경수에게 달려가게끔 만들었고, 백현은 협박과 회유를 섞어가며 경수를 설득했다. 꼬박 일주일동안. 마지막 7일째 되는날, 경수가 마지못해 고개를 끄덕인것을 기점으로 백현의 인생은 180도 달라졌다. 월말평가도 무사히 넘어갔고, 정식 조직원이 되었으며, 가끔 부딪히긴하지만 나름 최고의 친구이자 파트너를 옵션으로 얻었으니까. 무엇보다 도경수가 아니었다면 그때 자신은 썬포그에서 쫓겨나 지금쯤 저 어딘가 지방을 전전하고 있을지도 모르겠다. 하나밖에 없는 아들이 대를 이어 조직에 몸바치겠답시고 짐을 싸서 나갈때 백현의 어머니는 밥주걱을 날리며 다시는 집에 들어오지마라는 엄포를 놓았거든.

 

 

"너희 두 사람이 함께 일을 해온게…꼬박 6년정도 됐지?"

"네. 이제 몇달뒤면 7년이네요. 징글징글하게."

 

 

'푸흐흐-' 찬열이 김빠지는 웃음소리를 내며 못말린다는 듯 고개를 저었다. '장난치지마.' 두 사람의 실없는 말소리에 세훈의 나무라는 목소리가 인이어를 넘어왔다. 백현은 대답대신 가볍게 휘파람을 불었다. 세훈의 잔소리는 스킵하고, 옆자락이 갈라진 붉은 치파오의 여인이 백현을 향해 매력적인 미소를 지었기때문에. 34 24 36 오- 죽이는데. 풍만한 가슴골 사이를 노골적으로 살피며 능글맞은 웃음을 짓자, 제 파트너의 어깨에 고개를 기댄 여인이 간드러진 웃음을 터트렸다. '까르르-' 저 웃는거봐, 자신을 향해 입꼬리를 살살- 올리는 여인을 보며 백현이 저도 모르게 앞으로 한 발 나가려는 찰나.

 

 

"…백현아"

 

 

'악!!-' 으스러질듯 제 손을 꽉 쥐는 악력에 절로 곡소리가 나온다. '아으으- 아파으-' 붉게 달아오르는 손을 내려다보며 아픔에 인상을 구긴 백현은. 얼마안가 자신을 부르던 목소리를 떠올리곤 금새 고개를 들어야했다. 석고상처럼 뻣뻣이 굳은 보스의 얼굴, 뭐라 설명할 수 없을만큼 온갖 세상근심을 끌어안은 그 얼굴을 마주하자니 절로 죄스러운 기분이 들어 다시 고개를 숙이는데. '고개들어.' 명령조의 목소리에 금새 고개를 든 백현이 조심스레 찬열의 시선을 마주했고 곧 '죄송합니다.' 재빨리 사과를 한다. 나도 미친놈이네 진짜. 이 상황에 여자한테 눈이 돌아가다니. 한국돌아가면 계룡산이나 한라산에서 정신수양이라도 해야… 보스가 골라준 핑크빛 셔츠깃을 메만지며 제 잘못을 탓하는데, 인이어를 타고 다급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첸- 신의안 첸이 도착했어!'

 

 

어느때보다 높아진 세훈의 목소리에 백현이 주위를 살피며 찬열의 앞에 선다. 혹시 몰라, 한 팔을 들어 찬열을 경호하는 모션을 취하는데 또 다시 세훈의 목소리가 귓가를 어지럽힌다. '4시방향. 분홍색…정장을 입은 남자.' 분홍이라는 말에 저도 모르게 제 핑크빛 셔츠를 확인한 백현이 재빨리 고개를 들어 4시 방향을 향해 시선을 옮겼다. 뒤로 물러나있던 찬열이 백현의 팔등을 잡아 내렸지만, 곧 다시 자신을 가로막은 모습에 앞으로 걸어가는 것 대신 그를 따라 고개를 돌린다. 노란불빛을 받아 번쩍거리는 대리석위로, 일정한 간격을 좁히며 제 쪽으로 걸어오는 한 사람이 보인다. 찬열은 자신도 모르게 어금니를 으득- 깨물었다. 손을 말아 주먹을 쥔다. 또각- 또각- 계집애도 아니고 구둣굽 소리를 내는 저 발을 으깨버릴까- 순간 생각도 해본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제 앞에 서서히 걸음을 멈추는 핑크구두를 확인한 찬열이 천천히 고개를 들어 온통 꽃분홍의 남자를 마주했다. 분홍색 셔츠에, 분홍색 구두에, 분홍색 정장에, 분홍색 넥타이… 전생에 분홍이랑 원수를 졌나.

 

 

"…좆 같은 패션하고는…"

"보,보스-"

"설마. 나한테 하는 소린가?"

 

 

입매를 일그러뜨리며 비꼬는 찬열과, 그런 제 보스가 당황스러운 백현이, 마지막으로 보자마자 그런 소리냐며 능청을 떠는 첸까지. 전혀 어울리지 않는 조합을 멀찌감치 바라보며 세훈이 골치야- 하며 제 미간을 짚는다. 곁에 서있던 준면이 저 두사람 결국 만났네- 하며 너스레를 떨었고, 첸의 뒷편으로 수십명의 가드가 홀 사이사이를 파고드는 것을 지켜본다. 홀 사이를 파고들었던 가드들이 점점 첸을 중심으로 그 간격을 좁혀들자, 세훈이 인상을 구기곤 다시 인이어를 들어 백현에게 명령을 내린다. '백현-'

 

 

'지금 신의안 가드들이 그쪽으로 모이고있어.'

 

 

대답대신 백현이 세훈을 향해 고개를 돌렸다가, 다시 제 앞의 첸을 주시한다. 

 

 

 '첸이 미치지않고서야 보스를 위협할 일은 없을테니까. 넌 그냥 꼼짝말고 보스옆에 붙어있어.'

"…"

'두 사람 싸울것 같으면 무조건 나한테 말하고. 누가 먼저 시비를 걸었던 보스부터 말려.'

"…"

 

 

애들도 아니고 저 두사람은 만나기만 하면 꼭 저렇게 못잡아 먹어서 난리지. 첸을 죽일듯 노려보는 찬열을 향해 한숨을 내쉰 세훈이 말을 마치자, 옆에서 거들듯 준면이 입을 열었다. '아직도 보스는 그때 일을 못 잊은거야?' 잔뜩 비꼰 웃음을 입가에 띄운채 첸에게 말을 건내는 보스를 주시하며 세훈이 고개를 끄덕였다. 정확하게 잘 들리지는 않지만 대충 약쟁이니, 사기꾼이니하는 내용으로 봐선 분명 그때일을 얘기하는 듯 싶었다. 두 사람 사이를 번갈아보며 당황한 기색의 백현이 보스를 말리는듯 손을 내저었고, 첸은 뭐가 좋은지 껄껄거리며 배를 잡고 웃기 시작한다. 저 인간은 뭐가 좋아서 웃는거야. 찬열만큼은 아니어도, 첸을 싫어하는 마음은 같은 세훈의 미간이 구겨졌다. 그때도 꼭 저렇게 웃으면서 썬포그에 뒤집어 씌웠지. 저 구렁이같은 작자를 이곳에서 다시 마주할 줄이야. 어지러이 돌아가며 스텝을 밟는 여인들 사이로 첸과 찬열의 얼굴이 얽혀들었다. 신의안과 썬포그의 두 젊은 수장이 팽팽한 긴장감을 풀지 않은채, 서로를 주시한다.   

 

 

그리고. 뭐라 입을 열려던 준면의 얼굴이 당혹감으로 물든것은 순간이었다. '야…야 오비서…'

 

 

"저기 저사람…혹시…"

"뭐야, 왜그래."

 

 

당황한 준면의 얼굴을 힐끗- 바라본 세훈이 그의 손가락이 가리키는 곳을 향해 몸을 돌렸다. 고개를 돌린 시선아래, 검은 가면의 한 사내가 눈에 들어온다. 자켓은 어디두고 흰 셔츠를 손목까지 걷어올린, 칠흙같은 머리칼을 가진 남자가, 보스와 첸을 향해 걸어가고 있었다. 누구지? 점점 보스곁으로 다가가는 그 사내를 날카로운 눈으로 쫓던 세훈이 검은 가면아래 그의 얼굴을 살피다, 곧 천천히 시선을 내린다. 180조금 넘어보이는 키에, 한눈에 봐도 꽤 다부진 몸을 한 남자. 그리고 좀 더 시선을 내리면… 흰 셔츠깃을 걷어올린 손목위로 복잡한 문신이 그려져 있는데… 마치 그게 꼭…

 

 

"…설…마."

 

 

검은용이 여의주를 물었다는 그의 문신. 카이렌의 카이만이 가질 수 있다는 그 문양에, 손목전체를 덮은 그의 검은 문신이. 세훈과 준면을 혼란스럽게 만들었다.  

 

 

 

 

 

 *

 

"우리 세사람 이렇게 모이는거 얼마만인지- 세월 참빨라. 그렇지?"

"과거드립칠거면 꺼져. 네 얼굴 불편하니까."

"왜이래. 내가 뭘 잘못했다고. 벌써 잊었어? 네 취임식날 내가 직접 찾아간거."

"미친놈. 그래서 마약거래를 뒤집어씌웠냐. 아직도 검찰에서 나만보면 이를갈아."

 


찬열은 어금니를 으득 물었다. 겉으론 태연히 쥐고있는 물잔위로 힘줄이선 그의 손등이 미약하게 떨렸고 첸은 그걸보고서 입매를 끌어올렸다. 아직도 그때일을 못잊었는지 얘기하는 내내 저 얼굴이다. 당장이라도 자신을 쏴 갈길것만같은 표정. 우연인지, 필연인지 찬열 주위로 모인 자신과 카이를, 찬열은 '씨발놈들…' 이라 불렀고 얼마 안가 찬열의 비서가 세 사람을 밖으로 이끌었다. 울창한 파라솔아래, 다 큰 세 남자가 이야기꽃을 피운것은 그때부터였다. 물론- 보는 시선에 따라 살얼음판과도 같은 냉전상태라 볼 수 있지만. 그리고 남은 한 사람. 두 사람의 신경전을 유유히 관망하던 카이가 입을 연것은 서로의 가드가 저마다 품안의 총을 꺼내려했기 때문이다.

 


"일단 쓸모없는 눈싸움은 접어두지. 양쪽 가드들이 당장이라도 이 선상을 벌집으로 만들겠어."

 


카이는 여유롭게 웃으며 제 몫의 와인을 한입에 삼켰다. 굳이 입안에서 몇번 굴리기도 전에 술술 넘어가는 식감에 카이가 입술을 끌어올렸다. 삼각 트라이앵글 사이에서 우위를 정할사람은 단 하나. 오로지 자신이었다. 첸은 능구렁이 같은 속을 가졌고, 조슈아는 혈기만 넘치는 애송이에 불과하다. 그에 비하면 자신은 꽤나 인간적이며 냉철하지 않나. 붉은 와인잔을 내려놓은 카이가 첸과 찬열을 마주하며 입을 열었다. 

 


"단도직입적으로 물을까. 조슈아. 왜 우리를 네 파티에 부른거지?"

 


비워진 와인잔을 채우는 손길을 제지한 카이가 뒷말을 이었다.

 

 

"아 정정할게. 첸은 심심할까봐 내가 불렀고, 나는 네가 부른게 맞아."

"…심심해서 저걸 불렀다?"

"명색이 신의안의 첸인데. 혼자서 빠지면 섭섭하잖아. 안그래 첸?"

"그럼. 나 엄청 심심해."

 

 

'덤으로 조슈아 얼굴도 볼겸-사겸사.' 되먹지도 않은 대답에 찬열이 입새를 일그러뜨리며 욕을 내뱉었고 첸은 아랑곳않고서 접시위의 카나페를 깨물었다. 우물거리며 입을 놀리는 그 모습이, 찬열에게 좋게 보일리가 없었다. '너 먹으라고 24시간 주방장 닦달한거 아닌데.' 제 대답을 귓등으로 흘리며 녀석은 포도알을 하나 집어든다. 입안으로 들어가는 알맹이를 보자니 기분이 극으로 치닫는다. 정작 문제의 당사자는 한쪽 입꼬리를 올려 느긋한 미소를 지었다. '음식 괜찮네-' 대답대신 찬열의 주먹이 움찔거린다. 두 사람을 바라보던 카이가 소리없이 웃는다.

 

 

"대답해 조슈아.  이렇게까지 해서 날 끌어들인 네 응큼한 속내가 뭐야 대체."

"…말하면 어떡할건데."

"그전에 내가 맞춰볼까? 어때, 괜찮겠어?"

"나한테 수쓰지마. 입 다물어 카이."

 


그렇게 말하며 찬열은 입술을 깨물면서 제 관자놀이를 꾸욱- 눌렀다. 저 주둥이에 몇번을 넘어갔는데 내가. 오늘같은 중요한 때에 저 말빨에 넘어가서는 안되는 일이다. 대답대신 어깨를 으쓱이는 카이를 향해, 이번엔 찬열대신 첸이 입을 열었다.

 

 

 "나야 오늘같은 즐거운 파티를 즐기러 왔지만. 너희 두 사람은 그게 아닌걸로 아는데."

"…흐음."

"이번에 썬포그에서 뉴욕으로 조직원을 보냈다지? 그것도 꽤 상급의."

"…"

 

 

'이 바닥엔 비밀이 없다니까.' 느긋하니 몸을 뒤로젓힌 첸이 카이와 찬열을 번갈아보며 뒷말을 이었다. 찬열이 쥔 와인잔위로 그의 손등이 붉게 달아올랐다. 저 능글맞은 얼굴위로 뿌릴수만있다면 몇번이고 잔을 집어들었겠지만, 찬열은 행동대신 숨을 고르며 열을 삭힌다. 저 인간이 어떻게 그 사실을 아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다만, 오늘의 타겟은 첸이 아니라 카이다. 카이와, 카이가 숨긴 경수. 경수없이 홀로 유유히 앉아있는 카이를 바라보며 찬열은 입술위로 잔을 갖다댄다. 목 너머로 흘러드는 와인을 감흥없이 삼키며, 찬열은 생각하고 또 생각했다. 카이 네가 바라는 대로 되는일은 절대 없을거라고.

 

 

"무슨 일이길래 박찬열 네가 이리도 긴장을 할까."

"긴장은 무슨."

"잔 깨지겠어. 힘 좀 풀어."

 

 

덜덜- 떨리는 잔을 친히 손에서 떼어내는 첸의 손길에 카이가 거들듯 '깨진거 아냐?' 라며 덧붙였고, '에이- 그정도는 아냐.' 유유히 받아치는 목소리가 찬열의 속을 헤집는다. 이 새끼들이 지금… 텅 빈 손을 말아쥔 찬열이 입을 아득- 물었다. 첸이 그런 찬열을 재밌는 눈으로 바라보는 동안, 카이는 고개를 틀어 바다위로 시선을 옮겼다. 어둠에 가려진 눈동자 위로, 그 특유의 나긋함과 안도감이 내려앉는다. 자신이 나서지 않아도 두 녀석이 알아서 싸워주는 통에 그리 걱정할 일은 나타나지 않을것 같았으므로. 무엇보다 박찬열이 제게서 경수를 데려갈 일은 없을것이다. 지금쯤 객실안에서 곤히 잠들었을 경수를 떠올린 카이가 의자뒤로 허리를 눕히며 다리를 꼬았고, 그 거만함에 찬열이 '얼씨구- ' 신랄하니 비꼬았다. 

 

 

첸. 카이. 찬열. 저마다 한 가닥한다는, 아니 역사와 전통이있는 조직의 대표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일은 이때까지 거의 없었다. 평화라는 그럴싸한 명목아래 이제까지 지켜왔던 균형이 오늘을 기점으로 산산히 깨질지도 모르겠다고, 찬열은 생각했다. 둥근 탁자위로 삼각구도를 이룬 세 사람이 서로를 바라본다. 그리고 직감한다. 아마, 오늘이. 그 균형이 깨지는 대단한 날이 될거라고. 칠흙같은 어둠아래 화려한 불빛으로 가득찬 엘리스 아일랜드는 이미 항해를 멈춘지 오래. 배가 다시 항해를 시작하기까지, 이제 고작 10분. 손목위의 시계를 확인한 찬열이 입을 열었다. 두 사람의 시선이 한 곳을 향해 멈춘다. 불어오는 해풍이, 오늘따라 더 거센것 같다고, 그렇게 생각하며.  

 

 

 

 

 

 

 


SIDE STORY

 

 

아하하;;; 여러분이 생각하는 그런 사이드 스토리는 아니에요;;

그리고 그 전에, 제가 사과를 드려야 할 것같아요.(__)

오늘 넣기로한 변백현의 반항은, 제가 과감히 잘라버렸습니다.

이유는...다음화에 넣어야 더 맛깔나거든요^^ㅎㅎ

게다가 여러분의 호기심을 증폭시켰던 키스또한...카이의 일방적인 입술박치기임을...부정하지 않겠습니다...

(__)

 

 

 

그럼 다음화는 어떻게 되냐면-

 

1. 살떨리는 추격전

2. 찬열신 멘붕.

3.날고뛰는 종대.

 

이렇게 됩니다^^....너무..기대는...하지마요..여러분ㅜㅜ

지금 추격씬 다시 고쳐야되나 고민중이에요ㅜㅜ 힝..

아무쪼록 이렇게 11화는 구성이 됩니다. 다음화는 스압유...스크롤이 꽤 길것같아요^^...

하지만 그 뒤로 언제올지 모른다는 함정...ㅋ

 

 

 

이번주는 10화로 큐인미 마무리짓습니다^^...다음주 월요일 돌아올게요..

항상 성실연재를 꿈꾸는ㅜㅜㅜ 키드가..

 

 


^^

 

서랍장 스티치 돼지

에이크 나트라 로니

끼용 싸막여우 이티

로췌 찬사

미겠 쁘띠첼

비둘기 실 링세

도로시 비타미나 나리

짜파게티 해탈녀 가젤

27독자님 푸푸

 

(고마워요ㅜㅜ.......맨날 고맙다는 말 밖에 해줄말이 없어서 미안합니다...)

(이번에는 암호닉 확실합니다ㅜㅜ...저번에 틀리신 분들 죄송해요ㅜㅜ)

(지금 답댓달려는데, 컴퓨터가...이상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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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우와오망루왕마아ㅏㅇ아!!!!!!!!!됴경수역이에요 작가님!!!!!!
12년 전
독자4
오오오오오오일등이다일등이다!!!!! 사실제가 오늘 시험똥망하고 와서 멘붕상태라섴ㅋㅋㅋㅋ너무 들떠있어도 이해해주세욬ㅋㅋㅋㅋ으... 저번화는 봤는데 왜 댓글을 안달았는지 모르겠네여? 아닌데 진짜 댓글단거같은데... ㅎ..혹시 또 삭제를...?은무슨ㅋㅋㅋㅋ그냥제가 깜빡했나봐여ㅋㅋㅋㅋㅋㅋ근데진짜 큐인미!!!!으아큐ㅠㅠㅠㅠㅠ우쯔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좋자나여!!!! 첸,카이,찬열이 만났는데 막 어두운 분위기는 아니네여? 그래서 좋은거같아여ㅠㅠㅠㅠㄱ다음편에추격씬이라니!!!!!!!와우아아앙ㅇ!!!!!!대박대박ㅠㅠㅠ 아참 그리고 키쮸....♥핳 일방적이지만 조으닿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으 너무조ㅎ아욬ㅋㅋㅋㅋㅋㅋㅋ방금올라가서 또 보고왔스영ㅋㅋㅋㅋㅋㅎ헿 우리경수 무드없긴!!ㅎㅎㅎㅎㅎㅎㅎㅎ헿헤헤헤ㅔㅎ 드릴말씀이 있다면 다음엔 경수가 리드할수있게(소근소근)...♥ 카디는 사랑이야!!ㅠㅠㅠㅠ 핑크곤듀...☆★ 종대어빠ㅋㅋㅋㅋㅋㅋ잌ㅋㅋ뭔가 귀여워요...!! 찬백도 꽁냥꽁냥거리고!ㅇㅇㅇㅇㅠㅠㅠㅠㅠ역시 오늘도 믿고보는 스크롤인가여!!왕와!!근데 다음편은 더 스압유라니!!!!!!!!사랑합니다작가님ㅎㅎㅎㅎㅎㅎ11화도 기다리고있을게요 우리 백현이의 반항도......♥♥♥♥
12년 전
키드
일등 완전 축하드려요 됴경수역님ㅋㅋㅋㅋㅋㅋ 와우!! 반가워요 우리♥♥♥♥
근데...시험이...똥망이라니ㅜㅜㅜㅜㅜㅜㅜㅜ 흐이ㅜㅜㅜㅜㅜ 들떠있으니까 더 마음아프잖아요ㅜㅜㅜ 님의 멘붕상태가 여기까지 느껴집니다ㅜㅜ;; 그래도 힘내요...이 말밖에 해줄수는 없지만...우리 힘내자구요....2학기가 있잖아요!!!! 화이팅!!!!
....♥♥♥♥첸 카이 찬열 만나니까 좋았쎄요??? 쓰는 나도 좋았어요!!! 와- 완전좋아요 진짜ㅋㅋㅋㅋ 드디어 제가 원하는 큐인미의 색깔이 점점 드러나는것 같아서 요즘 글쓰는 맛이 납니다ㅋㅋㅋㅋ♥♥♥♥다음편엔 추격씬..입니다...열심히 고치고 고쳐보는...데 어렵네요 허허;;;; 글쓰는게 좋음뭐합니까 정작 쓰는게 어려운것을....그리고 키스는...음...말하지 않겠어요ㅜㅜㅜㅜ흑흑ㅜㅜㅜㅜ내가 쓰고도 참 마음에 안드는 키스라ㅜㅜㅜㅜ 스킵하죠...
그리고 다음엔...한번 고려해볼게요ㅋㅋㅋㅋ 경수가 감히ㅋㅋㅋ 그럴리는 없겠지만ㅋㅋㅋ 그래도 생각해보겠어!!!
믿고보는 스크롤이라뇨....다음에는 더 길텐데ㅋㅋㅋㅋㅋ 완전 길게 해서 11화 클릭하자마자 깜짝- 놀랄지도 몰라요ㅋㅋㅋㅋ 놀라지마요ㅋㅋ
그럼 저는 얼른 댓글달러 아래로 내려갈게요ㅋㅋ♥♥♥♥♥♥♥♥♥♥♥♥♥♥♥♥♥♥♥♥

12년 전
독자2
드디어 다읽었네요ㅠㅠㅠㅠ로췌예요ㅠㅠㅠㅠ시험은 그럭저럭 괜찮게 본거 같아요ㅠ근데 내일도 시험이니..헝...오늘 일찍 끝나고 인티들와서 글잡만 몇번 다녀갔는지 모르겠네요ㅋㅋㅋ드디어 나오다니ㅠㅠㅠ오늘도 역시 스토리는 빠져들어갑니다ㅠㅠㅠ김종인은 언제봐도 선덕선덕 설레네요 경수한테 하는 행동하나하나가...내남..자하고싶ㄷ....얼른 과거의 기억을 떠올려야 할텐데 경수야ㅠㅠㅠ그나저나 종댘ㅋㅋㅋ분홍색으로 완전히ㅋㅋ상상이가네요ㅋㅋㅋ그 쇼케때 베돈크 할때 입었던 그 옆에 퍼?라해야되나 여우같은거 둘르는것도(?) 같이요ㅋㅋ그래도 종대는 깐지나네요 능글능글 종대ㅋㅋㅋ세명이 다모이다니ㅠㅠㅠ모여서 이야기 하는것 조차도 만세ㅠㅠㅠ설레요ㅠㅠㅠㅠㅠ 원모양 테이블에 앉아서 와인을 마시며ㅠㅠ셋이서..한장면 한장면 다 상상되고 좋네요ㅠㅠ다음편ㅠㅠㅠㅠ장난아니네요ㅠㅠ추격전에ㅠㅠ날고 뛰는 종대라ㅠㅠㅠㅠ 언제나 그랬듯이 기다릴께요! 스릉스릉흠다♥
12년 전
독자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안녕하세요 링세입니다 으아 행벅해 드디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흡 다음편 기대기대 아 짱조아 이런스토리 내 스릉스릉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내스릉다머거요 흡 강제선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 이것도봤으니 시험공부르....흡....담편기대요♥
12년 전
키드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울음으로 날 맞아주는 링세님. 안녕하세요 키드입니다/><
4일전 댓글에 이제야 대댓글을 다는 나라서....먼저 미안하다는 말을....;;; 우리..참 오랜만이죠... 제가 늦게와서 그래요...;;
큐인미로 행복하다는 그대의 댓글파워..♥♥에 나는 힘을 얻어 가지만... 저도 ♥♥♥♥♥♥를 드릴게요... 카이가 준다고 생각해보아요.
이런스토리=링세님애정하는스토리...되나요..???^^... 더 열심히 써야겠어ㅜㅜㅜ
흡...열심히 할게요♥♥♥♥♥♥♥♥♥♥♥♥♥♥♥♥♥♥♥♥♥♥♥♥

12년 전
독자5
쏘울이에요!!!!!!!아저번편에글을안달앗어요ㅜㅜ저왜이렇게띄엄띄엄달죠ㅜㅜㅜ분명단것같은ㅜㅜㅜ이런일이한두번이아니네요ㅜㅜㅜ내일시험마지막날인데ㅜㅜㅜ신알신받자마자왓아요ㅜㅜㅜ공부하는데한줄기의빛과같은휴식!!!!아두근두근다음편완전대박일것같아요셋이서아슬아슬ㅋㅋㅋㅋㅋ진짴ㅋㅋㅋㅋ찬열이흥분ㅋㅋ아김종인완잔내남자처럼나오네요ㅜㅜㅜ진짜왜이렇게멋잇는지ㅋㅋㅋㅋ경수와.....♥♥♥작가님얼른날아와주세요♥
12년 전
키드
쏘울님^^....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늦게 와서 미안합니다ㅜㅜㅜㅜㅜㅜㅜㅜ 이제야 와서 사과를 구하는 나란 작가...이런 작가.... 미안해요ㅜㅜㅜ
저번편에 글을 안달아서 죄송할필요 없어요...!!! 나도 이제야 댓글을 다는걸요...;;;; 조회수안에 쏘울님의 클릭이 담겨있음을...나는 알고있으니까♥
미안해할 필요없다는거- 게다가 시험 마지막 전날 신알신받자 달려왔다는...거 읽고 놀랐어요...에고...제가 글을 남기는 지금은 시험이 끝났겠네요.
시험 잘보셨는지...잘 봤을거라고..믿지만^^...혹시라도 마음에 안드는 결과가 나왔어도...힘빼지말고...우리 2학기가 괜히 2학기가 아니잖아요.!
충분히 기회는 있으니까. 힘내요 쏘울님♥♥
작가인저는...;;;; 이번에도 조심스레 물러갑니다♥♥♥ 화이팅...♥♥♥♥♥♥ 뭐든지♥♥♥♥♥♥

12년 전
독자6
쁘띠첼ㅇ;ㅣ예요!!!!! 으어ㅠㅠㅠㅠㅠㅠㅠㅠ 종인이 여유가 넘치네요 종대랑.... 찬열이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놀아나는건가욬ㅋㅋㅋㅋㅋㅋㅋ온통 핑크로 도배된 종대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상상하니깤ㅋㅋㅋㅋㅋㅋㅋ으잌ㅋㅋㅋㅋ
12년 전
키드
쁘띠첼님!!!! 에고...요즘 매번 댓글달아주시는데;;; 저는 항상 고맙다는 말밖에 못해드려요ㅜㅜㅜㅜ;;;
잉ㅜㅜㅜㅜ 오늘도 만나서 반가워요 진쫘.....
카이는 항상 여유가 넘치다못해 철철흐르고...찬열이는...열기가 넘치고 패기가 갑이죠..갑!!!
그리고 종대는...하아...종대는 두 사람을 적당히 섞어놨다고 보시면되요^^.....게이지로 따지면 종대가 가장높을듯...?
놀아나는건ㅋㅋㅋㅋㅋ 좀더 지켜봐요 우리ㅋㅋㅋㅋㅋㅋ 꽃분홍의 남자 종대가 어떻게 앞으로 스토리를 이어갈건지ㅋㅋㅋㅋㅋ
게다가 그 핑크수트는 누가 준건지도ㅋㅋㅋㅋㅋ 상상의 나래를 펼쳐보아요♥♥♥♥♥

12년 전
독자7
에이크입니다♥
앜ㅋㅋㅋㅋㅋㅋ저진짜 ㅠㅠㅠㅠㅠㅠ큐인ㄴ미너무좋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사랑해여 ㅠㅠㅠㅠㅠㅠ변백반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ㄴ앜ㅋㅋㅋㅋㅋㅋㅋ근데 종대 분홍색이라니 ㅠㅠㅠㅠㅠㅠ상상ㅎ만해도 햄벆해여ㅠㅠㅠㅠ와나 진짜 ㅠㅠㅠㅠㅠ어엉ㅇ엉ㅇ어 과거드립ㅋㅋㅋㅋㅋㅋ과거에 무슨일이있엇길래...또르르...제눈에 세사람 전부 귀여워보이는건 착각이예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막 쥐 세마리가 종인이얼굴 찬열이얼굴 종대얼굴하고 찎찎끼찎 대는 상상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사랑오이를 입에물고 댓글다는거 힘드네여 ㅠㅠㅠㅠ담부턴 내려놓고 댓글달아야겠닼ㅋㅋㅋㅋㅋ종인이가 경수한테 하는거 보면 완전...와...넋나감...ㅠㅠㅠㅠ...키드님 사랑해여♥♥♥♥♥♥♥♥♥♥♥♥♥♥♥♥♥♥♥♥♥♥♥♥♥하트뿅뿅♥♥♥♥♥♥♥♥♥♥♥♥♥♥♥♥♥♥

12년 전
키드
키드입니다♥
에이크님 인사는 이제 보면 알겠어요!!!!ㅎㅎ 항상 친절한 인삿말과 함께 하트를...♥♥♥♥
이번에도 큐인미 칭찬부터 해주시네요...ㅜㅜㅜㅜ 부족한글인데 좋아해주시고...이렇게 매번 댓글도 남겨주시는...잉ㅜㅜㅜㅜ 사랑함다ㅜㅜ
변백반항..은 오늘화에 올리려던 건데 과감히 잘랐죠 제가...다음화에 올려야 더 맛깔날것 같아서;; 하하... 근데 생각외로 선상파티가 오래가네요...
이번화는 그냥 2화 정도로 잘라버릴려고 했는데 내용을 추가하다보니 선상파티로 3화분량을 뽑았어요^^...;;;; 이런 애증의큐인미같으니라고..
텍파용량을 나는 감히 짐작조차 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종대!!!!ㅜㅜㅜㅜ 에이크님도 종대를 기다렸죠?? 종대를 보니 너무 기쁘지않나요???!!!ㅜㅜㅜㅜㅜ우리함께 종대의 출연을..완전 반갑게맞아주죠!!
^^종대까지 왔으니 이제 모두 모였습니다...이제 세 보스 모두모였어ㅜㅜ 하지만 앞으로 귀엽게 보일일은 잘 없다는거...이제 진지돋는 큐인미가 나타날지도 몰라요...;;; 싸움과 권모술수 계략이 난무하는 큐인미가 될지도 몰라서;; 하하;;;
오이물고 쓰는거 힘들죠? 음..나도 밥먹으면서 댓글달기 힘드네요...^^...ㅋ 얼른 내려놔야겠다...
...♥♥♥♥♥♥♥♥♥♥♥♥♥♥♥♥♥♥♥♥♥♥♥마지막을 하트로 장식하는 그대에게 나도 하트를♥♥♥♥♥♥♥♥♥♥♥♥♥♥♥♥♥♥♥♥♥♥♥♥♥♥♥♥♥♥

12년 전
독자8
엄훠나세상에....벌써10화라니...참! 전 탐라에요!기억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요!하하..글잘읽고있어요! 응원할께요~
12년 전
키드
탐라님 알아요^^...제가 쫌 전에 9화에서 댓글도 달았고...기억해요♥ 다시한번 방가워요ㅋㅋㅋ
큐인미...부족한점 많지만 좋은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하고...또...응원한다는..그 힘찬 목소리에ㅜㅜㅜ 흑흑..열심히 쓸게요ㅜㅜ!!!
작가인 제가 해드릴수 있는게...좋은글로 보답하는 길이라;; 열심히 쓰겠다는 말씀밖에 못드리지만...고마워요 그대!!!♥♥♥♥

12년 전
독자9
미겠이에영
왘!!!!!!!!!!!!!!!!!!!!!!!!!!!!!!!!!!!!!!! 큐인미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큐인미가 나왔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어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 키스가 카디였군여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 카디행쇼...♥ 카디는 사랑임니다 S2
사실 내일까지 기말인데 공부하라고 하셨죠 키드님... 흐잏... 괜찮아요 큐인미를 봐야하니까♥ 이거만 보고 이제가서 공부해야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수 눈도 안감고 녀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조닌이 결국 약먹고 재워버렸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으다....
핑크 철갑을 한 종대어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날고 뜌ㅣ는 씬 음층나게 기대가 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저 불같은 박찬열...ㅋㅋㅋ 결국 경수를 데리고 오지 못하게 되는 걸까요...ㅠㅠㅜㅜㅜㅜㅜㅠ 사실 저로써는 종인이 옆에 있는 오필리어가 좋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진짜 세명이서 와인 마시고 있는거 상상하면서 읽었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여유로운 김종인의 박찬열 화 돋구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심심하다는 김종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어 좋다
큐인미 역시;;;;;;;;;;;;;;;;;;;;;;;;;; 땀나게 재밌네여 현기증... 역시 내 사랑 키드님♥♥♥♥♥♥♥♥♥♥♥♥♥♥♥♥♥♥♥♥♥♥♥♥♥♥♥♥♥♥♥♥
11화 찍은거 축ㅋ하드려영!! 앞으로도 저랑 같이 달려여 ^.~ ♥♥♥♥♥♥♥♥♥♥♥♥♥♥♥♥ 11화도 기대할게요♥♥♥♥♥♥♥♥♥♥♥♥♥♥♥♥♥♥

12년 전
키드
키드에영
와우!!!!!!!!!!!!!!!!!!!♥♥♥♥♥♥♥♥♥반가워요 미겠님!!!!!!!매번 성실도장을 찍으시는 그대...♥♥♥
키스는 카디였어요;;;; 하하;;;;; 이게 뭐...키스인지도 모르겠지만...일방적인 입술박치기라고 봐야죠ㅜㅜㅜㅜㅜ 힝ㅜㅜㅜ
하지만 우리는 카디행쇼를 외치니까♥♥♥ 앞으로 열심히 기다려보아요... 기다리다보면 뭐든 다 되는거 아니겠어요...???^^;;;
....오늘까지 기말이네요 실님....잘치고 오신건가요....공부대신 큐인미가 먼저였다는 당신...!!!!!ㅜㅜㅜㅜ 그래도 공부가 중요한데ㅜㅜㅜ;;;****
암튼 오늘기말 마무리 잘했을거라고 굳게 믿으며...!!
사실 종대 복장을...하...어떻게 해야 우리 종대 멋있게 등장시킬까 했는데ㅜㅜ 아무래도 이미지상 핑크가...??? 근데 저 핑크복장에도 비밀이 있습니다^^
조만간 드러날건데..암튼 핑크복장을 잊지 말아줘요 또 등장할거니까!!!ㅎㅎㅎㅎ
음..그리고 경수는...하하;;; 경수는 과연 썬포그로 돌아갈것인가?? 제 머릿속엔 있는데 이걸 꺼내서 보여드릴수도 없고...쓰자니 스포고...
기다려주세요 미겠님..11화에 나옵니다..경수의 행방에 관해서..그리고 긴박한 추격전에 관해서도- 11화에 풀어갈 내용이 많아요^^.
그러고보니 다음화는 드디어 11화네요ㅜㅜㅜ 벌써 이만큼오다니ㅜㅜㅜ 독자님들도 고맙고...그리고 미겠님도 고맙고...ㅜㅜㅜ
우리 달려요♥♥♥♥♥♥♥♥ 11화 스압유로 돌아올게요♥♥♥♥♥♥♥♥♥♥.

12년 전
독자10
실이에요ㅠㅜ헝헝 기다리고 있었어요 작가님ㅠㅠ항상 성실연재 감사드려요!! 게다가 저번에 또 남겨주신 긴 답답글에 제가 아주 민망해서ㅠㅠㅠ어떻게 제 댓글보다도 긴 답답글을ㅠ헣ㅠㅠ무한감동이였지만 키드님께 미안했어요ㅋㅋ그나저나 카이는 정말 마성이네요 경수의 민망한 증후군도 날려버린다!! 섹시하기 그지없도다..아...카이 앓다죽을 그 이름이네요 첸이 막 능글거리는게 왤케 좋은지 보면서 광대가 절로 치솟네욬ㅋㅋ날고 기는 첸에 인상팍쓰고 있을 찬열이 표정이 진짜 삼대보스 정말 적절한 캐릭터인거 같아서 거기에 또 감탄하고ㅠㅠ 큐인미의 매력은 대체 어디까지 인가ㅠㅠㅠ오늘도 맘껏 허덕이고 갑니다♥♥ 다음주 월요일을 기대하며 밤낮없이 설렐 준비를 해야겠어요 ㅎㅎ
12년 전
키드
실님ㅜㅜㅜ 반가워열ㅜㅜㅜㅜ 성실연재라뇨...당치도 않습니다ㅜㅜㅜ 최근에는 거의 일주일에 한편꼴로 올려서..오히려 제가 죄송할 따름이에요ㅜㅜ;;;
저는 원래 답글...남기는거 좋아합니다...^^ㅋㅋㅋㅋㅋ 처음부터 잘 남긴건 아닌데...글잡생활하면서...조회수=댓글보면..;; 여러분한테 감사해서라도 꼭 남겨야겠더라구요... 그래서 불철주야 답댓하는 재미에 빠져살아요ㅋㅋㅋㅋ 손가락은 조금 아프네요;;
큐인미는...모두를 마성으로 기획했지만ㅜㅜㅜ 흑...정작 마성은 잘 없다는 함정;;;; 허허;; 갈길이 멀어보이죠???
카이야 워낙 보이는 것만으로도....미춰버리는 마성이죠ㅋㅋㅋㅋ 와우ㅋㅋㅋ 앓다죽을 카이에요 진짜 완전
첸은 능글거리면서..또 속은 차가운...??? 그런 남자로 설정했고...또 앞으로 보시면 아시겠지만 세 보스의 특징이 달라요^^ 비슷한것도 없잖아 있지만;;
그리고 큐인미의 매력은...ㅜㅜㅜㅜㅜ 글쎄요ㅜㅜㅜ ㅜ모르겠숴요ㅜㅜㅜ 하지만 열심히 쓸거에요><♥♥
오늘도 마음껏 허덕이고 간 실님...그대.. 다음주 월요일 만납시다♥♥♥♥♥

12년 전
독자11
작가님이붙여주신 '추리코난 나트라 왓썹요♥'ㅋㅋㅋ일단큐인미10화!!축하합니다~빠밤!ㅋㅋ답글길게써주셔서저도감사합니다어이쿠!그리고뭔지..모르지만 추리력따윈 가지고있지도 않은 저한테 너무 과찬이십니다ㅎㅎ이번편에도 뭔갈 추리해볼려했지만...추리는개뿔; 그냥 카디의 키....쓰에 흐뭇! 첸의 등장과 세사람의 만남에서 그냥 흐뭇하게 봤습니다!ㅋㅋㅋ 우리경수는 언제쯤 썬포그에 갈수있을까요? 아마 종인이 있는 한 돌아가기는 힘들듯싶고 흐음- 담편에 경수를 놓고 종인과 찬열의 대화가 있겠네요? 어쩌다보니 왠개똥같은 추리를 하고있네요ㅠㅠ..아뜬금없찌만 이제 좀있으면 경수가 왠지 종인이와의 기억을 찾는 부분도 나올거같은데 맞나요? 개인적으로 경수가 왜 기억을 못하는지 궁금해서요^^;ㅎㅎ 걍 단순하게 기억력이 안좋은거는 아닌거같더라구요!아니면죄송해요ㅠㅠㅎㅎ아,오늘후기는 넘앞서갔네요 그래두만나서 반가웠어요~담주 담편에서 만나용 !
12년 전
독자12
be둘깁니다 드디어 모바일을 뚫고 나왔습니다...!!!! 흐하하ㅏ핳하핳
ㅈ...잠깐만요...'1004호. 금색 라벨아래 날개를 펼친 비둘기문양이 그려진 문.' 이거 저죠.. 제발 저라고 해주떼염 ㅠㅠㅠ
흑흑 감동 받아써요 진짜 넣어주실줄은 몰랐거든영.. 한낱.. 비둘기를 .. 이렇게 아껴주시다니...정말 감사합니다
키드님 내사랑 팍팍!! 아 저 자까님 사랑 받는거 같아서 굉장히 기뻐요 ㅠㅠㅠㅠㅠ
큐인미 10이라닝!! 드디어 1010101010이구나.. 아직 전쟁이 시작 하지도 않았는데 키쮸라니 카디가 키쮸를 하다니 옳은 선택이다..
추격전!!!!!!!!!! 추격전이면 경수가 자는 줄알았지만 혀로 약을 숨겨서 자지않고 도망가는건 저의 fiction...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빠르게 댓글을 팍팍 쓸수있는 컴이 편하군요.. 진작에 하고 싶었지만 시험기간이 절.. 하지만 이제 끝이 났기때문에 시험끝나고 처음보는 팬픽인 큐인미로 오늘의 앓이 하겠습니다.
우리 핑크왕자 종대 우짜노ㅋㅋㅋㅋㅋㅋ 종대얔ㅋㅋㅋㅋㅋ 아나 내배꼽..ㅋㅋㅋㅋㅋ
종대 능구렁이 삶아먹었구나ㅋㅋㅋㅋㅋㅋ 아기엽네영 ㅋㅋㅋㅋㅋ 그렇지만 냉철할거가튼 우리의 첸!
오늘은 새장이 매우 편안했어요 ㅎㅎ매번 VVIP 최상층 새장은 펜트하우스가 구상되어.. 두바이 7성급호텔로 이루어진 저의 고급새장은 바로 여기 키드님글 천국 일테니.. 정말 싸랑합미당 ㅠㅠㅠ
제 시험 걱정도해주시고.. 시험걱정 해주셨지만 결국 성적이 잘 안나왔어요 ㅠㅠㅠㅠ 흑흑 속상해 ㅠㅠㅠㅠㅠ그래두 큐인미 보니까 점수걱정 싹! 날라가츱니다 ㅎㅎ
thㅏ랑해요 키드님 당신없인 못thㅏ라!!! ♥♥♥♥♥♥♥♥♥♥♥♥♥♥♥♥♥♥♥♥♥♥♥♥♥♥♥♥♥♥♥♥♥♥♥♥♥♥♥♥♥♥♥♥♥♥♥♥♥♥♥♥♥♥♥♥♥♥♥♥♥♥♥♥♥♥♥♥♥♥♥♥♥♥♥♥♥♥♥♥♥♥♥♥♥♥♥♥♥♥♥♥♥♥♥♥♥♥♥♥♥♥♥♥♥♥♥♥♥♥♥♥♥♥♥♥♥♥♥♥♥♥♥♥♥♥♥♥♥♥♥♥♥♥♥♥
제사랑을 받아주쎄여 ㅎㅎ 흐읍.. 제사랑 다드쎄염 ㅠㅠㅠㅠㅠ
(+어머 줄뛰어넘기를 안했떠니 정신이 없어서 다시 정리할게여 ㅎㅎ)

12년 전
키드
BE둘기님♥ 저에요♥
하하핳ㅋㅋㅋㅋㅋ 모바일을 뚫고 키보드를 두드린 그대... 축하해요ㅋㅋㅋㅋㅋ
그리고 님이 생각한게 맞아요ㅋㅋㅋ 댓글은 닥남에서 봤지만...큐인미에 등장한 비둘기님이여...축하합니다...
그대앞에 카이와 경수가 있었어요ㅋㅋㅋㅋ 와우..!!!! 저는...마음먹으면 진짜 넣어요ㅎㅎㅎㅎ
감사는 오히려 제가 감사한걸요 뭘...댓글남겨주시는거 하나하나 꼼꼼히 다 읽고있습니다^^.... 앞에서 몇번 언급했지만...모든 독자분들이 큐인미의 원동력이고...또...그 중에 비둘기님도 있다는거..!!!!♥♥♥♥♥♥♥♥♥♥♥♥♥♥♥♥♥♥♥♥♥♥♥♥♥♥♥♥♥♥♥♥♥♥♥♥♥♥♥♥♥♥♥♥♥♥♥♥♥♥♥♥♥♥♥
그덕분에 큐인미가 10!!! 텐을 찍었어요ㅜㅜㅜㅜ 벌써 이만큼 달려왔어요ㅜㅜㅜㅜㅜ 진짜 눈물난다 증말ㅜㅜㅜ
처음에 쓸때만해도...아..나 이거 다 쓸수는 있을까...했는데- 10이라는 커다란 산을 넘어왔습니다^^...
하하;;; 게다가 10화라서 그런건가요...어쩌다보니 키스씬도 포함되었고...;;; 여러모로 읽을거리가 꽤..있는 10화네요;;;><
음...ㅋㅋㅋ 그리고 님의 픽션은 다음화에서 확인하면 될거에요ㅎㅎㅎ
저도 댓글은 거의 컴으로 씁니다 모바일은....힘들어요;;;; 하지만 오늘화에서는 모바일댓글도 꽤 남겨야 할것같아요...지금 컴이 좀 이상해져서;;;
어쨌든!!! ㅜㅜㅜㅜ홍역같던 시험도 끝나고 이제 다시 자유의 몸이 된 비둘기님...축하합니다..♥ 고생하셨어요...
시험결과가 안좋더...라도...ㅜㅜㅜㅜㅜㅜㅜ흑흐구ㅜㅜㅜㅜ 2학기로 만회합시다...할수있어...힘내요...!!!! 그대는 할수있어요♥
(뜬금없지만 그때쯤되면...큐인미도 끝나있을까요????....설마 2부시작을 할지도...)
핑크왕자 종대를 보며 우리 배꼽을 잡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
시험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지마시고....무엇보다 마음이 편해야 합니다 사람은...마음정리 잘 하셔서!!! 다음에 좋은결과!!
저도 그럼..하트를♥♥♥♥♥♥♥♥♥♥♥♥♥♥♥♥♥♥♥♥♥♥♥♥♥♥♥♥♥♥♥♥♥♥♥♥♥♥♥♥♥♥♥♥♥♥♥♥♥♥♥♥♥♥♥♥♥♥♥♥♥♥♥♥♥♥♥♥♥♥♥♥♥♥♥♥♥♥♥♥

12년 전
독자13
키드님!!!! 저 로니입니다ㅠㅠㅠ 오늘만 기다렸어요ㅠㅠㅠㅠ 큐인미 10화!!! 축하드립니다~~~~다시금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꾸벅) 오늘 경수는 보니 앞으로 카이가 맘고생 좀 하려나요ㅠㅠㅠ 안쓰러운 카이ㅠㅠㅠ 원래 먼저 반하는 쪽이 지는 거라는 말이 정답인 거 같네요. 카이 화이팅!!! 그리고....첸이...첸이!!! 기대보다 더 매력적입니다?!!!1?!!!! 능구렁이같지만 절대 호락호락하지 않은, 무서운 냉철한남자네요ㅠㅠㅠㅠ 백현아 너 옆에 누가 있는데 한눈을 파니....그러다 보스한테 궁디팡팡 당한다? 카이가 어떻게 경수를 달라고 할지 벌써부터 제 손에 땀이 나는 거 같아요. 읽을수록 점점 더 궁금한 게 많아지는 큐인미입니다. 다음편이 나오는 월요일까지 또 목빠져라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키드님!!! 제 마음 다 아시죠?...애정합니다ㅠㅠㅠㅠㅠ (수줍)
12년 전
키드
로니님!!! 반가워요ㅜㅜㅜㅜ 오늘만 기다렸나요?ㅜㅜㅜ 흑흑... 먼저 10화 축화해줘서 너무 고맙고...우리 만난지는 얼마 안되었지만...매번 이렇게 댓글 남겨주는 님의 정성어린 손댓에....나는 이번에도 감동을 먹죠ㅜㅜㅜㅜㅜ 고마워열ㅜㅜㅜㅜ♥♥♥ 이런글이 뭐가 좋은글이라고 인사까지...(__)
오늘 경수를 보니...앞으로 카이가 고생좀 하겠죠??? 하하...고생길이 원하죠 뭐...제 머릿속에는 이미 총알이 날아다니고 폭탄이 터지고...별별일이 다 생깁니다;;;; 쓸일이 태산같아요;;;; ^^;;;;
첸이...첸이 매력적이라구요???!!! 어머..저도 격하게 동감!!! 완전 동감이에요ㅜㅜㅜ 내사랑 종대찡...너무 매력있지 않아요??ㅜㅜㅜㅜ
ㅋㅋㅋㅋ 첸도 첸이지만 찬백도 찬백이죠ㅋㅋㅋ 이쪽도 결코 쉬운 커플링은 아닌...;;;; 그러고보면 큐인미는 어느하나 쉬운커플이 없습니다...;;
아무쪼록- 읽을수록 궁금한게 많아지는 큐인미...ㅜㅜㅜㅜ 읽어줘서 고마워요ㅜㅜㅜㅜㅜ 더 열심히 쓸게요!!^^*
그리고 저도...저도...애..사..사랑합니다ㅋㅋㅋ 하트♥ 수줍수줍*^^*.

12년 전
독자14
해탈녀에요!!! 아니 오자마자 놀랬네요 어디서익숙한 브금이......입시때 쳤던; 아 중요한건이게아니구ㅠㅠㅠㅠㅠㅠㅠ흐엉 신작알림보고 부리나케 달려왔어요 잘했죠?^*^ㅎㅎ 정말 긴 코멘트를 남기고싶은데 정말 뭐라 표현을 못하는게 답답해요 작가님 팬이라는것만 알아주세요ㅠㅠㅠㅠㅠㅠ하트
12년 전
키드
해탈녀님 반가워요!!! 하하...익숙한 브금인가요???ㅋㅋㅋㅋ...근데...이...입시ㅜㅜㅜㅜ????? 오마갓.
신알신보고 달려왔다는 그대에게!! 나는 드릴게 없어 하트라도..♥♥♥♥♥♥♥♥♥♥♥♥♥♥♥♥♥♥♥♥♥♥곱백. 많이 날렸습니다^^....
긴 코멘트를...남기고 싶지만 남기지 못해서 답답하다는 거겠죠?? 지금 제 컴이 맛이가서 댓글이 짤려서 보입니다...ㅜㅜㅜ??? 왜그럴까요..???
암튼- 긴 코멘트!! 괜찮아요...이렇게 댓글남겨주는 것만해도 고마운데요ㅜㅜㅜㅜ 눈을 한방울 또르르...ㅜㅜㅜ 뜬금없지만 다시한번 방가워요ㅋㅋ
저도 님 팬입니다...우리 서로의 팬이 되어보아요^^ㅎㅎ....저도 하트♥

12년 전
독자15
끼용이에요~!! ㅎㅎㅎ 드디어 카이하고 찬열신 만났네요 ㅎㅎ 잘생긴 보스들이 만나서 직접 보고 싶다..ㅎㅎㅎㅎㅎㅎ 다음편 기대할게요~!!
12년 전
키드
키드에요~!!ㅎㅎㅎㅎ
세사람...카이와 찬열 종대!! 만났어요ㅜㅜㅜㅜㅜ 저 훈훈한 비주얼 트로이카가 만났으니ㅜㅜㅜ 얼마나 파티가 화려할까요ㅜㅜㅜ
상상속의 큐인미지만 상상을 하게끔만드네요^^... 앞으로도 저 삼인방 자주뭉치게 해야할까요...??하하...그전에 싸우지나 않으면 다행이에요^^;;;;
우리 현실속에선 볼수없지만...꿈에서라도 보기를 꿈구며...♥♥♥♥♥♥ 오늘 만나서 반가웠어요 끼용님..♥♥♥♥
다음편 월요일 얼른 들고올게요...!!!!

12년 전
독자16
스티치에요!!!!!!!!!
와 시험끝나고보니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응아어가우엉어으ㅓㅇ어거ㅓ....너무좋아요......
드디어 10화!!!!!!!!!!!정말 축하드려요...★ㅇ★!!!!!!!!!이번편 진짜ㅠㅠㅠㅠㅠㅠ재밌네요 헝.........헝헝.........
카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바람직하닼ㅋㅋㅋㅋㅋㅋㅋ아 보는내내 입가에미소가..^^..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왠지 경수가..마냥 당하고 있지는 않았을꺼 같아요 ㅋㅋㅋㅋ왠지 ㅎㅎㅎㅎㅎㅎ....경수는..천재해커니까......★,,,,
종인이마음에 스크래치만 내지말아줘 경수야...과거는언제기억?..벌써 기억 다하고 있다면 정말..놀랍겠지..
앜ㅋㅋㅋ그리고 종대 너뭌ㅋㅋㅋ웃겨욬ㅋㅋㅋㅋㅋ핑크보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얘기하는것도 정말ㅋㅋㅋㅋㅋ
찬열이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종인이도 세사람 다같이 모여잇는거..음...^^...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헝 아 진짜 벌써 10회라니..벌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정말 큐인미앓이..오랫동안했네요ㅠㅠㅠ
사실 키드님 글은 다 앓이..♥♥ㅎㅎㅎㅎㅎㅎ
다음편은 살떨리는 추격전!!!!!!ㅇ0ㅇ..ㅎㅎ기대되여..
찬열이 멘붕은 대체뭘까궁금궁금...ㅎ....ㅎㅎㅎㅎㅎㅎㅎㅎ
다음주 월요일에뵈요...닥남도 얼릉 보고시프다...♥
키드님 제 사랑드씨고 화이팅...♡

12년 전
키드
키드에요!!!!!!!!!!!!!!!!!
시험끝나고 돌아오니 신알신이!!! 빨간불이!!!!! 큐인미 10화가!!!!!ㅜㅜㅜㅜㅜㅜㅜㅜ
축하 고마워요ㅜㅜ 감사해요ㅜㅜㅜ 사랑해요ㅜㅜㅜ 큐인미의 원동력중에 하나가 그대임을...나는 잘알고있죠♥!!
오늘화는 바람직한...키스를 하고싶었으나 그렇지 못한 카디와-
찬열신을 곁에두고도 한눈을 파는 백현과-
온통 꽃분홍으로 무장을 한 종대찡이...♥ㅜ- 등장한 큐인미였어요ㅜㅜㅜㅜ
보는 내내 엄마미소를 띄웠다는 스티치님♥ 사실저도..쫌...엄마미소 (소근소근)
많은 분들이 경수가 쉽게 당하지 않을거라고..하시는데...ㅎㅎㅎㅎ 음...음.....뭐....다음화를 보면 알거에요!!!!
하하- 한가지 확실한건, 아직 경수는 과거를 기억하지 못합니다^^...카이만아는 사실...;;
아무튼 찬열, 종대, 카이ㅜㅜㅜㅜ 다 모였다는!!ㅜㅜㅜ 드디어 세사람 다 모였어요^^ 10화에서야 다 모였네요 에고..;;
앞으로 갈 길이 먼 큐인미입니다...;;; 닥남도 그렇고...;;; 쓸것도많고 구상할것도 많네요^^::;
저와...함께 달린 스티치님...이번기회에 다시한번 감사드리고..음...텍본에..암호닉하신분들 번외올릴건데...그때 꼭!! 번외보내드릴거에요♥
제가 해드릴게 이것뿐이라 허허;;;♥♥♥♥♥♥♥♥♥♥♥♥♥♥♥♥♥♥♥♥♥♥♥♥♥♥♥♥♥♥♥♥♥님도 화이팅입니다...!!

12년 전
독자17
나리에요!!!!드디어 10...화네유 억............이렇게나 훌쩍!! 키드님 답글보고 완전 감동해쓰여 퓨.퓨 매회마다 성실연재하시는 키드님 완전하트♡ 드디어 오늘 경수랑 카이.............흐흐흐 좋네유!~오늘피튀기고 살벌할줄알았는데 재...재밋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담주에 카이가 경수로 협상을 걸겠죵? 으아늬!생각만해도 설렘설렘해요!!! 어떻게 월요일까지 기다리죠? 요즘 잉여생활에 키드님 글만 목빠지게 기다리고 있네유!!!!!!!!언넝오셔야되요!!!!!!!!!!!!!!!!!!!!!!!!!!!!!!!!!!!!!!!!!!!
12년 전
키드
키드에요!!! 드디어....10화까지 왔어요ㅜㅜㅜㅜ 앞으로 갈길이 먼 큐인미지만...뭔가 하나 큰 산을 넘었다는 느낌이 드네요ㅜㅜㅜ
이렇게 까지 온데에는 독자님...그리고 그중에 나리님이 있어서 가능했던거고...매번 이렇게 관심..사랑♥♥♥ㅜㅜㅜ 보내줘서 고뫄워요ㅜㅜㅜ
게다가 매회마다 성실연재라뇨ㅜㅜㅜㅜ 최근에는 불성실했어요ㅜㅜㅜ 일주일에 한편ㅜㅜㅜㅜ 흑ㅜㅜ 앞으론 성실연재 할거야..!!
.....그리고...키스..신은...잊으세요...저건 키스가 아닙니다...입술박치기에요....잠에 재우기위한 페이크..!!!
카이가 경수로 협상을....ㅎㅎㅎㅎ 요즘 우리 독자님들이 날이갈수록 추리력이 급상승하셔...그 부분은 노코멘트할게요.
생각만해도 설렘설렘♥한다는 큐인미의 나리독자..!! 월요일은 금방옵니다...오늘이 금요일이에요ㅋㅋㅋ 토요일, 일요일 후딱 지나갈거에요ㅋㅋ
잉여생활 너무 즐기지마시고 우리 여름을 즐기자구요ㅋㅋㅋ 저는 월요일 언넝올게요!!!

12년 전
독자18
저 이티에요!!!으아 드디어 세사람이만났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나저나 종대패션ㅋㅋㅋㅋㅋㅋㅋㅋㅋ상상ㅇ할ㅅ록...핑꾸핑꾸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옹으엌 경수랑 종인이랑 키스를ㄹ가장한 수면제먹이기..ㅁ7ㅁ8 이번편하고 비젬하고 분위기가 느므좋아요ㅋㅋㅋㅋㅋ딱봤을때 ㅇ먼가 총기등장하고 싸우고 그럴줄알았는데 비젬이 경쾌해서 아..!!아니구나...1!!햇ㅅ어요ㅎㅎㅋㅋㅋㅋㅋㅋㅋ담편 생각ㄱ하니설레네요 백현이반항헣ㅎㅎㅎㅎ담편기대할게요!!!!!11
12년 전
키드
이티님!!!!! 드디어 세사람.... 트로이카가 만났어!!!!ㅜㅜㅜㅜㅜㅜ 큐인미의 신세계를 펼쳐졌어요..!!!
하하...그나저나...진짜 종대패션...많은분들이 으잉??!! 하는 종대패션은...다 나름의 이유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아마 2부나...아니면 조만간 등장할것 같아요^^....기다려주세요♥ 하지만 무엇보다 우리는 카디의 키스가 먼저죠..
ㅜㅜㅜㅜㅜ 키스같지도 않은 키스를 써서...고개를 들지못하는 접니다ㅜㅜㅜㅜ 그냥 스포에 키스를 남기지말걸 그랬나ㅜㅜㅜ;;; 하하;;;
그래도 다행은...브금과 분위기칭찬을 해주는 이티님...♥ㅎㅎㅎㅎ♥ ㅋㅋㅋㅋㅋ 총기등장하고 싸우는건 다음..화?? 쯤에 나와요ㅋㅋㅋ
다음화에는 열렬한 추격신이 있으니까요^^ 담편생각하니까 선덕선덕...♥ 담편 월요일 들고올게요!!!...♥♥♥♥♥♥♥♥♥♥♥♥♥

12년 전
독자19
싸막여우에요 헐 큐인미가나왔다 헐ㅠㅠㅠㅠㅠㅜㅇ키드님어서와요보고싶었어용ㅠㅜㅋㅋㅋㅋ드디어!드디어 우리 카디가 진도를!!!그치만 종인아 니생각 내생각 b 너무 짧아요...다음번엔 더...*^^* 10화 축하드립니다♥
12년 전
키드
싸막여우님 반가워요^^ 큐인미를... 눈물과 함께 반기다뇨.... 감솨합니다^^♥
저도 님 보고싶었어요ㅜㅜㅜㅜ 다음화 암호닉에 님을 넣어야겠어요ㅋㅋㅋㅋ 이렇게 매번 와주시고 감사할따름(__)**
하하...드디어 카디가 진도를....진도라기 민망한 진도를 나가긴 했는데..짦죠...???ㅜㅜㅜ 이런..안쓰느니만 못한건가...미...미안합니다..
그대의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한 나의 손을 탓하세요ㅜㅜ;;;; 언제고 두 사람 키스할타이밍에는 제가 모든 팬픽을 섭렵해서라도 후회없는 키스신을 탄생시키겠습니다!!...짧은건 나도 동감이에요...(소근)
♥♥♥♥♥♥♥♥

12년 전
독자20
찬사에요!!!의외로 세사람이 친하네옄ㅋㅋㅋㅋㅋ완전막 살벌하게 존댓말하면서 막 경계할꺼같앴는ㄷ 무슨ㅋㅋㅋㅋㅋ김종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핑크에정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건마치 종대의 초록머리가튼 멘붕이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진짜 다음편 대박이겠네옇ㅎㅎ완전 설렌닿ㅎㅎ어떻게ㅠㅠㅠㅠㅠㅠㅠ근데 카디가....진도라니...진도를나갔다니....키...키스라니!!!!!돋네옇ㅎㅎㅎㅎㅎㅎㅎ아 조금더해도되는뎋ㅎㅎㅎ근데 경수가 썬포그로 다시가면...으....좀...안타까울텐데......종이니가 그렇게 놔두지도않을꺼고....그럼......그러믄...그러니까....걍 선포그랑 카이렌이랑 동맹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맺을수 없겠군옄ㅋㅋㅋㅋ다음편에는 피튀기는 쫒고쫒이는그런....음....찬열이가 참 다혈질이네여 찬열신이아니고 비글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찬열이도 냉정한보스.....차가운도시남자해주세여...ㅋㅋㅋㅋㅋㅋ백현이가너무 둔해서 내가다 답답하네여 찬열이 화이팅...ㅠㅠㅠㅠㅠ
12년 전
키드
찬사님!!!^^.... 의외로 세사람이 친하죠...하하;;;; 하지만 속은 전혀 그렇지않다는 함정ㅜㅜㅜㅜ 애증의 삼각구도에요ㅜㅜㅜ
서로 친하게 지낼수 없는 운명을 타고난 .... 워낙 거한 인물들이라 앞으로 종종 부딪히기도 할것같습니다^^... 쉽게 말하자면 싸우는거죠..
종대는...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 핑크는 이유가 있어요!!! 괜히 종대를 꽃분홍의 남자로 설정한게 아닙니다..!!!!ㅋㅋㅋㅋㅋ
종대의 핑크수트와 더불어...카디의 진도가 나갔죠....^^...경수잠에서 깨면 얼마나 멘붕이겠어요..;;;; 하하;;;; 안그래도 심약한애를 그렇게 부벼댔으니;;
경수가 다시 썬포그로 돌아간다는 점에 대해서...찬사님과 많은 분들이 걱정을 하시는데...음...일단 기다려보죠...
지금당장은..돌아가지는 않을듯.???^^**....물론 종인이가 쉽게 보낼리도 없지만요^^ 하지만...그렇다해서ㅜㅜㅜ썬포그와 카이렌의 동맹은ㅜㅜㅜ
어려워요 어렵습니다ㅜㅜㅜㅜㅜㅜ
찬열이는...앞으로 더 멋있어질거에요....큐인미를 연재하면서...느끼는게 인물들을 좀더 한차원 성숙시켜야 하지 않겠나;;하는 나름의 사명을 가지게됬으므로..ㅋㅋㅋㅋ 근데 차도남은ㅋㅋㅋㅋ 약속을 못드리겠어....찬열은...찬열신은 그냥 비글스러운 보스로 남겨둘까...
앞으로 카디찬백 진도도 서서히 나가니까요^^ 백현이 .... 이제 박보스의 마음을 알아가겠죠?ㅋㅋㅋ♥♥♥♥♥♥

12년 전
독자21
ㅠㅠㅠ드디어큐인미나왓네영ㅠㅠㅠㅠ진짜재밌어옇ㅎㅠㅠ브금이랑 글이랑도 잘어울리고ㅠㅠㅠ능글거리는 카이가 진짜 딱 좋네요ㅋㅋ암호닉컬밋으로 신청해도되나요?ㅠㅠㅠ
12년 전
키드
암호닉은 24시간 개방하고 있어요...♥ 반가워요 컬밋님...큐인미 독자분이 한분 더 느셨어!!!
지금 제가 있는곳은 비가...하늘에서 구멍이났는지...사방이 빗소리로 가득합니다..;; 큐인미에도 비가 내리고있어요^^...;;;
브금은..원하시면 알려드립니다^^....제가 쫌...브금 칭찬을 많이 받아요..ㅋㅋㅋㅋㅋㅋㅋ 일부러 카이랑 맞춘거 맞아요ㅋㅋ 컬밋님 한눈에 알아보셨네요.
다음화 11화...암호닉 리스트에 추가하겠습니다♥ 오늘 만나서 반가워요♥ ><

12년 전
독자22
으헝서랍장이에요ㅠㅠㅠ방금 한과목 끝내고오는 길이에요ㅠㅠㅠ이제오늘만공부하면 이제 시험도 끝이에요!!!!으이ㅣ잌너무좋네요!!공부하면서 많이 힘들었는데 큐인미보니까 다시 힘생기네욬ㅋㅋㅋㅋㅋㅋ역시키드님bbbbb
오늘 첸 왜케귀여워요????온통 삥꾸삥꾸♡♡사랑스럽닼큐ㅠㅠㅠㅠㅠㅠㅠㅠ키드님 우리의 경수는 어떻게 되나요ㅠㅠㅠ카이가 방심한 틈을 타서 뭔가 반전이 일어날듯한 느낌!!!이거슨 여자의 직감ㅋㅋㅋ틀리면 저와 키드님만의 비밀ㅋㅋㅋ아 폰으로 타자 치려니까 너무 힘드네요ㅠㅠㅠ이노무 시험 만 아니엿으면 컴퓨커로 하는건데!!!ㅠㅠㅠㅠ아빨리 다시 공부하러가야되는데 스포때문에 선덕 거려서 못나가고 있어요ㅠㅠㅠ제가 추격전 좋아하는건 어떻게 아시구...☞☜추격전이면경수가탈출한건가요??!!우리경수ㅠㅠㅠ근데진짜 궁금한건 찬열신 멘붕ㅋㅋㅋ도대체뭐길래ㅠㅠㅜ 빨리보고십ㄴ어요ㅠㅠㅠ월요일이면마음편하게 볼 수있겟네요아이좋아ㅎㅎㅎ키드님!!큐인미 쓰시느라고 고생 많으시죠?ㅠㅠ저의 댓글이 힘이되엇으면 좋겟네요ㅎㅎ저이제마직막 시험공부하러가요!!!저도 화이팅 키드님도화이팅!!!!사릉해요♡

12년 전
키드
서랍장님!!!! 방금한과목 끝냈으면...오늘이 시험마지막?! 축하해요!!!ㅜㅜㅜㅜㅜ 날씨도 덥고..하늘도 우중충하고...여러모로 공부하느라 힘들건데..
큐인미가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그리고 힘이 되었다니 다행입니다...♥!!!! 마지막 마무리 잘하고 화이팅!!! 셤대박!!
첸은...핑크보이에요^^.. 왜 핑크를 입었는지는 다음에 나오겠지만 어쨌든 저 '핑크'는 중요한 핑크입니다...모두가 생각하는 그런핑크가 아녀..!!
그리고 경수는 앞으로- 경수의 어깨가 무거워지겠죠...???? 경수가 앞으로 중요한... 더 중요한 인물이 될거에요^^.. 경수 할일 태산입니다 아주.
..헐...지금봤는데 댓글 모바일로 다셨어ㅜㅜㅜㅜ 에고ㅜㅜㅜㅜ 모바일댓글 힘들지않아요???? ㅜㅜㅜㅜ 고마워서 어뜩카나...;;
시험때문에 컴퓨터도 잘 못하고;;; 참...공부가...애증의 공부네요 정말;;; 그래도 조금만 더 힘내요...!!! 막상 대학생되면...그때가 그리워지더라는ㅜㅜㅜ;;
내가 너무 노땅소리를 했나요...ㅜㅜㅜ그래도 지금 최선을 다해요 서랍장님ㅜㅜ;;;; 님은 잘 하실거야!! ><
ㅎㅎㅎㅎ추격전이면...음... 경수가 탈출하는 추격전은 아닙니다..ㅎㅎㅎㅎ 누군가 쫓아가는 추격전이겠죠ㅋㅋㅋㅋㅋ 그 누구가 누굴까요ㅋㅋㅋ
찬열신 멘붕은 그 누구때문에 생기는거고ㅋㅋㅋㅋ음ㅋ 그럼 전 스포아닌 스포를남기고 떠나겠어요^^...ㅎ
우리 월요일 기쁜마음 가뿐한마음으로 뵈요!...시험..대박날겁니다능♥♥♥♥♥♥♥♥♥♥♥♥♥♥♥♥♥♥♥♥♥♥♥♥♥♥♥♥♥♥♥♥♥♥♥♥♥♥

12년 전
독자23
와ㅠㅠㅠ가젤이에요!!!ㅋㅋㅋ이번편도 역시 흥미진진하네요ㅠㅠㅠ저번에 스포한 우리 종대가!!!드디어 종대가 나왔네요ㅋㅋㅋ종대의 핑크패션이라ㅋㅋㅋㅋ종대 능글맞는게 참 잘어울리네요ㅋㅋ찬열이가 고생 좀 하겠어요ㅋㅋㅋ아ㅠㅠ대망의 키스씬ㅋㅋㅋ설레네요ㅠㅠ다음엔 좀 더 길게 부탁드려도 되나요ㅎㅎㅎ
찬열이가 계획한 대로 일이 잘 풀릴수 있을런지ㅋㅋ기대합니다ㅋㅋ왠지 종대때문에 일이 틀어질수도!!ㅋㅋ아 담편 빨리 만나고 싶네요ㅠㅠㅠ키드님 정말 잘읽고 가요ㅎㅎㅎ키드님 화이팅♥♥

12년 전
키드
와ㅠㅠㅠㅠ 이제야 와서 미안해요;;
댓글이 다 옆으로 밀려있어서, 제가 몇 분들은 답글을 못달아 드렸어요 가젤님...그래서 가젤님 댓글도 못달고 있었는데;;; 허헐;;;
옆에 끄트머리에 답...이렇게 적혀있는걸 오늘에서야 발견했습니다ㅜㅜㅜㅜ;;; 미안해요;;;; 앞으론 피씨방을 가서라도 달게요ㅜㅜㅜㅜ

이번편은 종대...꽃분홍의 남자가 모습을 드러냈죠;;; 하하;;; 올여름 핑크패션을 선두할 종대찡...♥♥♥♥♥♥
능글종대는 앞으로도 꾸준히- 쭈욱 나옵니다^^...10화에도 적혀있지만 괜히 속에 능구렁이가 있다고 하는게 아닌지라-
다음엔 키스신...길게 적을겁니다...팬픽순회를 할거에요....가젤님의 기대를...제가 충족시키죠. 흠!!
종대때문에 일이 틀어지지는 않아요^^ 담편...올렸습니다^^....
이렇게 매번 댓글남겨주는 그대..♥♥♥♥♥♥ 고맙고...♥♥♥♥♥♥애정합니다 흠!!♥♥♥♥♥♥

12년 전
독자24
안녕하세요 돼지입니다! 저결국 시험날이지만 못참고 들어왔어요ㅠㅠㅠㅠㅠㅠㅠ근데 후회는하지않아요! 재미있게있었으니까요ㅠㅠㅠㅠ근데 다음편이 월요일이라니ㅠㅠㅜㅜㅠ전 월요일에또 시험이죠ㅠㅠㅠㅠ화요일까지 이놈의지긋지긋한시험ㅠㅠㅠㅠㅠ빨리끝나야 마음편하게 볼수있을텐데말이에요ㅠㅠㅠㅠ 아이번편 키스신...♡ 종인이랑경수였군요 설레요ㅠㅠㅠㅠㅠ 다음편 스포보니까 또기대된다ㅠㅠㅠㅠ왠지 스릴이있을것같아요ㅋㅋㅋㅋ 그럼전 내일시험을위해 잠을자야겠어요ㅠㅠㅜㅠ작가님 짱 작가님사랑해요♥♥♥
12년 전
키드
돼지님!!! 안녕하세요!! 시험...날이지만 못참고 들어왔어ㅜㅜㅜㅜ 잉ㅜㅜㅜ 좀만 더 참아보지ㅜㅜㅜㅜ 암튼 반가워요♥♥♥><
게다가 재밌어서 후회하지않는다는 그대에게...나는 더더욱 하트를 날릴수밖에 없잖아♥♥♥♥♥♥♥♥♥♥♥♥♥♥♥♥♥♥♥♥♥♥♥♥♥♥♥♥♥♥♥♥♥♥♥곱백.
다음편은 월요일 올라옵니다 11화!!^^ 헐...근데 월요일 시험?????!!!! 그 학교는 왜그렇게 시험날짜가 길다냐ㅜㅜㅜㅜㅜ 지긋지긋허이ㅜㅜㅜ
근데 진짜 시험이끝나야 컴퓨터도 맘편히 하는데...그죠...여러모로 학생은...참...힘든직업입니다;;; 언제부터 학생도 직업이됬는지;;; 참...
이번편...키스신은 카디였어요♥ 다음엔 누가될까요..????^^...제가 언제고 키스신을 쓰기는할까요....하하;;;;;
다음편은 스릴있는...나름 스릴있어보이게 쓴 11화가 될것같습니다...시험마무리 잘 하시고...또 월요일시험도 잘치시고....
저도 사랑해요♥♥♥♥♥♥♥♥♥♥♥♥♥♥♥♥♥♥♥♥♥♥♥♥♥♥♥♥♥♥♥♥♥♥♥♥♥♥♥♥♥곱백.

12년 전
독자25
으악!!!!!저동동이예요ㅋㅋㅋㅋ오늘 시험끝나서 막막달려온 동동입니다ㅋㅋㅋ똥망했지만ㅋㅋㅋㅋㅋ완전씐나요 그런저를 이해해주세욬ㅋ들떴어요지금ㅋㅋㅋ근데 오늘 비완전 많이와서 놀지도 못하고 집에서 방콕하네요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 좋습니당 큐인미때문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인미는 다음편을 더더덛기대하게 만드는 작가님의 신비한 뭔가가 있는거같다는ㅋㅋㅋㅋㅋ 아조타 키드님 카이는 천재인가봐요ㅜㅜ 다알고있었어... 첸은 ㅋㅋㅋㅋㅋㅋ꽃분홍ㅋㅋㅋㅋㅋㅋㅋ으잌ㅋㅋㅋㅋ오묘한매력이있다ㅋㅋㅋㅋ
이제 점점 스케일 커지고있는큐인미!!!벅차오르네요감동이ㅋㅋㅋ 근데 백현이 반항ㅜㅜㅜㅜㅜㅜ그거빨리보구 싶은데ㅜㅜ인내심을 갖고 기다릴께요ㅠㅠ...다음편에진짜 나오는거 맞죠???? 암튼 경수는 이제 카이한테서 못빠져나오는 건가...김카이덫에걸렸네요ㅋㅋㅋㅋㅋㅋ 근데 백현이 너무너무 귀여운거아니예요? 백현이도 결국 남자였나봐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부분에서 광대승천할뻔ㅋㅋ찬열이두 완전기여워 빨리 찬백ㅠㅠㅠ전찬백찬양자니깐요ㅋㅋㅋ보면서 마음이조마조마ㅎㅎ 물론 카디도 좋지만ㅋㅋㅋㅋ카디야 뭐 카이가 잘이끌어나갈거니깐 카디는 마음놓고 봐요ㅋㅋㅋㅋㅋㅋㅋ
찬열신 멘붕은 뭐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찬열이는 보스라서 신경쓸일이 많은거같애요ㅋㅋㅋㅋ자기 부하잘챙기는 찬열이ㅋㅋㅋㅋ 추격전!! 완!전! 기대 많이 할게요ㅋㅋㅋㅋㅋ 작가님 댓글보시구 힘내세요 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

12년 전
키드
동동님!!!!....그끄저께 남긴 댓글이 이제야 대댓을 다는 저를 용서...;;;; 봐주세요.... 미안합니다.. 그대...
시험끝나서 달려왔다는 그대에게 나는 이제서야 답글을 다네요. 이런.. 나란여자 왜 이런여잡니까 대체. 게다가 똥망이라뇨ㅜㅜㅜㅜ
2학기는 무조건 대박을 터트리는겁니다. 이해 하고말구요. 저도 시험망한적 있는데요 뭐...ㅜㅜㅜㅜ 다 과거의 옛 추억이지만...
저는 어제 비가왔네요...에고...오늘은 더웠구요. 날씨가 일관성이 없어...덥다가 시원하다가...갑자기 하늘에서 소나기가 내리질않나...;;;;하하;;;
아무쪼록 우리 변덕스러운 여름을 지혜롭게 넘기자구요..!! 할수있써..!!!♥♥♥♥♥♥
ㅎㅎ 그리고 칭찬 고마워요. 제 마음이 다 선덕선덕 하네요ㅋㅋㅋ 동동님의 순수한 칭찬에 ㅜㅜㅜㅜ 감동감동ㅜㅜㅜ 이런 날 감동시키는 독자같으니라고ㅜㅜㅜ 내 사랑을 받아줘요. ♥♥♥♥♥♥ 거절은 없다.
이제 점점 스케일이 커지는 큐인미. 저는 감당하기 어려워지는 큐인미가... 그래도 다행입니다... 좋다고하시니.. 열심히 쓸게요^^.
백현이 반항 이제 올라갈거에요 11화 방금 마쳤거든요^^.... 음...동동님은 지금 취침중이시겠군..ㅋㅋㅋ 전 핫식스와 밤을 불태워서 눈이 말똥말똥해요ㅇ.ㅇ 카디찬백...앞으로 갈길이 먼 두 커플 사랑으로 감싸주세요. 카디는...마음놓으셔도 되고요ㅋㅋㅋㅋ 흐뭇.
찬열신 멘붕은...백현에 의해 멘붕입니다^^. 그럼 저는 위로 올라갈게요 ^^... 아래부터 댓글을 달고있어서;;;
저도 힘냈으니까, 님도 하트♥♥♥♥♥♥♥♥♥♥♥♥♥♥♥♥♥♥♥♥♥♥♥♥♥♥♥♥♥♥♥♥♥♥♥♥♥♥♥♥♥♥♥♥♥♥♥♥♥♥♥♥♥♥♥♥♥♥♥♥♥♥♥♥♥♥♥♥♥♥♥♥♥♥♥♥♥♥

12년 전
독자26
키드님 저비타미나에요 ㅠㅠ이제서야읽었어요ㅠㅠㅠㅠㅠ아 드디어 카디 키스를했군욬ㅋㅋㅋㅋㅋㅋㅋ아진짜 키드님은 찬양받아마땅해요 ㅠㅠ 진짜 어쩜이렇게 재밌게잘쓰시지?ㅠㅠ 진짜 영화같은느낌이에여ㅠㅠㅠㅠ막 한장면한장면이 머릿속에서그려지고 ㅠㅠㅠㅠ이건진짜 고퀄이에여 ㅠㅠㅠ진짜 입이닳도록 말하지만 이건 엄연하 사실이니까 ㅠㅠㅠㅠㅠ 보스 셋이만난거 은근히 귀엽네옄ㅋㅋㅋㅋㅋㅋ뭔가 찬열이만 열받아하고 둘이서 찬열이 놀리는것같은느낌?ㅋㅋㅋㅋㅋㅋㅋㅋ귀엽닼ㅋㅋㅋㅋㅋ찬열이만 열받아학고 카이는 셋중에 자기가 우위라고 확신해있고, 엄청 으르렁 거릴줄알았는데 그것만은 아니네요 ㅎㅎㅎ보스셋이만난게 엄청 무거운 분위기가 아니여서 더좋았던거 같아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이제 심각해질ㄹ려나? 무튼 정말 오늘도 잘봤어요 ㅠㅠㅠㅠㅠㅠ담편쓰시고 언제돌아올지모른다뇨 ㅠㅠㅠ그르지마세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27
안뇽하세요 키드님!! 콕써입니다~~~ 키스신...아잉..너무 짧아요ㅠㅠ 감질맛나게ㅠㅠ 찬백이는 언제쯤 애정신이 나오나요? 힝 찬백이도 데이트좀...더 큰걸 바래도 된다면 키스신...-//- 카디는 섹시하고 찬백이는 달달하구... 미추어버ㅓ리겠어요!! 추격신 기대되서 심장이 두근세근... 으허허허억 백현이의 반항 무척 기다리고 있어여!! 물론 반항대상은 보스겠져?!ㅋㅋㅋㅋㅋㅋ 언제나 글 재밌게 써주셔서 감사합니다아아아 스릉흐는그 알고계시져!!!ㅎㅎㅎㅎ
12년 전
키드
콕써님 (^^) 조용하고...한적한 새벽 부랴부랴 달려온 작갑니다...
댓글은 어제 봤는데 대댓은 지금에서야 다네요;;;; 에고;;; 죄송죄송해요ㅜㅜㅜㅜ
키스신이 감질맛나게...짧다는건 저도 격하게 동감합니다... ㅜㅜㅜㅜ 이건뭐 키스도아니고 뽀뽀도 아니여ㅜㅜㅜㅜ 조만간 날잡아 팬픽순회를 한번 해야겠네요. 그래야 좀..맛깔나려나...;;;;
찬백은 애정신이...지금 올리려는 11화에...끄트머리에 조금 날것같은데;;; 에효... 그냥 보심이 나을것같네요^^;;; 이건뭐...애정도 아니고 애증도아니ㅇ여;;; 키..키스신은....우리 조금만 더 기다리자구요..허허;;;; 갈길이 멀죠? 열심히 달립시다....
카디는 앞으로도 쭉 섹시컨셉으로 밀어붙일거고- 음...추격신은...보시죠.......보고 감상평을 남겨주세요... 하... 추격신 괜히 넣었나 싶네요^^;;;;
백현이의 반항은...11화를 다 적은마당에 말씀드리지만. 당연히 보스죠. ...ㅋㅋㅋ 정답입니다~!.
♥♥♥♥♥♥감사라고 할것도 없어요 콕써님....저야 당연히 할일을 하는거니까...감사는 제쪽에서 감사를 드려야ㅜㅜㅜ 잉ㅜㅜㅜㅜ
저도 스릉해요ㅜㅜㅜ♥♥♥♥♥♥♥♥♥♥♥♥♥♥♥♥♥♥♥♥♥♥♥♥♥♥♥♥♥♥♥♥♥♥♥♥♥♥♥♥♥♥

12년 전
독자28
어휴 차됴르에여 진짜 스능해여
12년 전
독자29
감동그자체,도경수에요 헐헐다음화 예고 완전 구미를 당기는 예고들이네요 도대체 무슨일이 일어났길래?!?!?!?! 추격전이라니 세조직이 겁나 총격전을 하게될것인가요? 카디의 키수키수타임은 정말 므흣했습니다 ㅎㅎㅎㅎ 다음화를 언능 보러가겟습니다 ㅠㅠㅠ진짜 읽을때마다 죽을것같아요 작가님진짜 스릉흡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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