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안녕 오늘 형아가 나 업고서 웅기둥기하면서 놀아줬어ㅎㅎㅎ 어제 형아부모님께서 친척분댁에 가셔서 형아네집에서 잤어 용형아 친척뉴나있어 세살이나 많으셔 형아보다 그래서 내가 우와우와 하면서 형아랑 놀다가 밥먹고 형아랑 막 뽀뽀하면서ㅎㅎㅎㅎㅎ 놀고있었쪄>형아혀 음....몰라!!ㅎㅎㅎㅎ 아무튼 그러고놀고있는데 형아부모님오셔서 인사하러 나갔거든 근데 낯선사람이 한분 계시는거야 알고보니 그 친척누나분(?)ㅎㅎㅎ 그래서 막 내가 어....안녕하세요~ㅎㅎ 이러니까 누나가 나 계속 보다가 완전발랄하게 안녕??이러면서 나 귀엽다고해줬어>_ㅎㅎㅎ 누나랑 형아랑 나랑 앉아서얘기하고 놀고 누나가 맛있는거 사주신다고해서 나가는데(내허리는 아직 아팠어ㅎㅎ;) 내가 좀 힘들게 일어나니까 형아가 막 나 도와주고ㅋㅋㅋ 누나는 나보고 어디아프냐고 물어보시고 우리둘은 그냥웃지요ㅎㅋ 다 놀고 용형어머님이랑 누나랑 같이 쇼핑가시고 또 우리둘만 남아서 또 열심히 침대에서 뒹굴었어>이상한생각하지마! 진짜 뒹굴기만했어ㅎ ...쪼꼼 뽀뽀하고 만지작거렸을뿐이야 우리형아 어제 저녁부터 계속 뽀뽀만해 나 입술 띵띵부었어ㅠㅠ 형아나빠ㅠㅠㅠ 혀도부운것같아ㅠㅠ ㅋㅋㅋ연이입술 살짝 부었다 그리고 빨개졌어 아귀여워ㅋㅋㅋㅋㅋㅋ 연이 지금옆에서 조금씩 졸고있는데 완전 애기같은거알아?대박귀여워 ㅋㅋㅋ연이가 한번 하품하면 좀 오래 많이하거든 그래서 하품하고나면 눈에 눈물이 항상 고여있어 아 또 하품한다ㅋㅋ 그런 눈으로 날보면서 졸리다고하면 너무귀여움ㅠㅠㅠㅠ 근데 왜 우리 안자고있는거지ㅋㅋ 우리 이만 잘께 자기전에 굿나잇키스하고자야지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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