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 장바구니
서당개보다 발달한 학습능력
뭔가 하찮음
수긍하는 게 더 이상함
그르겡
90. 연말입니다.
설-추석-수능-크리스마스 지나면 한 해 끝
필요 이상으로 뻔뻔한 편
물음표 살인
백두산 호랑이도 올라가다 운다는 그 언덕
뺨 맞으면 발로 걷어차는 인성
이젠 정말 밑도 끝도 없는
그건 그래
김도영 있으면 머리로 못 이김
하극상 드릉드릉
여기서 잠깐!(빠밤)
자취단체에 들어갈 수 있는 기준
혼자 살지만 학교까지 15분이 넘게 걸린다or자가용이 있다=통학취급
혼자 살며 자가용이 없고 학교까지 걸어서 10분도 안 걸린다=자취
91. 전남친과 고양이
고영희
상습범
ㅌㅌ
92. 밥은 우정보다 진하다
점심 선착순
이쯤 되면 재민이 들고 뛴 게 확실
성난 민심
대답은 함
원래 착함
이래놓고 ㄹㅇ 두고 갈까 봐 뛰어옴
93.
집착하는 연하 타입
이동혁 5초컷
부담
노래 들으려고 학교 다님
왜 그러냐 진짜
94. 딸기가 좋아 딸기가 좋아 (부제:성적 뜬 날)
주먹으로 코 때린 격
이동혁 사회생활 점수 만점
뭐든 이의제기 안 하면 죽는 편
칼차단
95.
갑작스런 부모님 소식에 심장 철렁
문은 바람 때문에 크게 닫힐 거임
허버허버 일어나던 과거
별안간 속마음토크
통찰력킹
익숙
96.
제 발 저림
곰팡이만 없으면 됨
휴롬 요즘 백덤블링 연습 중
호다닥
97.
커브능력 만점
둘이 너무 애증
원래 30개였음
눈만 감으면 꿀잠
피해자 1
피해자 2
세미피해자
하루에 삼십 개씩 듣는대
착함
우당당탕 대왕지각러의 약 삼개월만의 등장!
열어분 잘 지내고 계션나요,,,? 젝아 분명 마지막으로 왓슬대가 열음이었는대,,,(눈물 한 방울)
찬바람이 불고 벌써 뼈가 시린 계절이 왔슴미다.
벌써 수능도 끝났고요ㅠㅠㅠㅠ 분명 선생님들 중에 수험생 분들이 꽤 계셨던 것 같은데요ㅠㅠㅠ
늦었지만 모두모두 수고하셨다는 말씀 드리며... 사실 수능 끝낸 분들은 이런 글 읽는 것보단 그저 광란의 나날들 보내시길 바랍니다. 제발요
많이 놀러 다니시구... 알바도 하시구... 영화도 많이 보시구... 인생에서 아주 평화로운 날들을 보내보세요 햅삐라잎
세 달만이라 지금까지 챙겨봐주실 선생님들이 얼마나 계실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항상 감사해요.
그럼... 감기 조심하시고요 제발 감기 걸리지 마세요 선생님들 요즘 감기가 사람을 살려둘 리가 없어ㅜ
모두모두 안정과 평화가 늘 삶에 함께하시길 바라며 저는 이만 일하러 가보겠읍니다 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