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
한층 더 돈독해진 사이
이래도 지랄 저래도 지랄
슬슬 돈으로 묶이는 우정
99. 한 달 후
동혁이 이런 거에 예민해
학기 중에도 그랬음
성격=주먹
법에 약한 편
진짜 남은 이미지도 없다 이제
왕증이 전용 이모티콘
100.
이태용 그때 자기한테 호통치는 줄 알고 쫄았음
양서류 싫어함
ㄹㅇ 한입컷
우아하게 꼬집는 말투
스물 넷에 찾은 청춘
최애곡 꼬방꼬방
당신은 휴롬의 말을 소중히 여기지 않았지
101. 영업왕 휴롬
네 시간 사이에 많은 걸 배운 동혁
버튼 눌림
말하면서 조금 찔린 휴롬
인생의 고난과 역경을 다 배우는 곳
2차전
평화주의자의 탈주
102. 온도차이 (나재민과 이동혁)
-나재민
자동반사
휴롬 요즘 야나두 함
천하의 나재민도 당황하는 이시국
저게 쥐여 강아지여
나재민 25장 더 찾아옴
-이동혁
한창 닮은 꼴 찾을 나이
이상과
현실
103.
이 시간에 전애인한테 연락하면 범죄임
들이받는 본능과 뜯어말리는 이성의 싸움
garbanzos con espinacas
세상에 단 둘만 영원할 것 같았던 때
노력파
머-쓱
104.
ㄹㅇ 저 시간에 뜬금
공간지각 및 무게감각이 약간 떨어지는 편
심지어 속담도 아님
휴롬선녀님 돗자리 깝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덜... 월급 좀도둑 해챤들입니더,,,,
이 글은 사실 어제 올라갔어야 하는 글인데 어제 의도치않게 야근을 하는 바람에 *^^*
머... 엇절 수 업죠 시키면 백덤블링도 해야하닉가요(못함)
아무튼 울 선생님덜 다들 좋은 크리스마스 보내셨어여? 막 트리도 보고 그러셨어여?
연말 마무리는 잘 하셨져? 막 나이 한 살 더 먹는다고 울고 그러진 않으셨져?
올해 성인 된 선생님들이 계시다면 너무너무 축하드린다는 말 드리고 싶었고...
연초에 또 어떤 희망차고 재미난 계획 세우셨는지 모르겠지만...
혹시 말할 수 있는 거면 하나씩 얘기 점 해주세요 희희 저 그런 얘기 듣는 거 좋아함.
계획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길 바라요~! 일단 전 글 더 자주 쓸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는 게 계획임더.
그럼 모두들 감기 조심하시고 저는 큰절 올리며 백스텝 밟겠습니다 사랑해용(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