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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O] 환상, 로망, 클리셰 (변백현; 몸 파는 누나 上) | 인스티즈

 

환상, 로망, 클리셰 

W. 백빠

변백현; 몸 파는 누나 上

 

 

 

 

 

 

 

늦은 새벽. 술 냄새와 온갖 종류의 향수향이 비릿하게 진동하는 지친 몸을 이끌고, 가로등 하나 없는 좁은 골목길을 올라나갔다. 옹기종기 붙어 숨쉴 틈을 주지 않는 이 길이 나는 끔찍하게도 지겨웠다. 매일 반복되는 이 생활 또한.

 

허벅지 안쪽을 한참 지분대던 대머리의 손길이 다시 생각났다. 마지막까지 내 입에 술을 꾸역꾸역 쳐 넣으며 기름이 번들번들한 입술로 과일을 먹여주던 대머리의 입술도. 우욱, 잠시 골목길 옆 벽을 짚고 서서 숨을 가득 들이쉬었다. 구토가 치미는 느낌. 얼른 집에가서 깨끗한 물로 더러운 몸뚱아리를 씻어내고 싶었다. 기력 없는 내 몸을 채찍질 하며 분주히 다리를 움직였다.

 

서서히 어둠 속에서, 나의 안락한 보금자리인 작디 작은 빌라가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하나의 가로등만이 빌라 옆을 비추고 있었다. 빌라 입구엔 항상 누군가 음식물 쓰레기를 투기했고 오늘도 어김없이, 도둑고양이들이 한 데 모여있었다. 그리고 그 옆엔... 도둑고양이들보다 더 익숙한 실루엣이 가로등 빛에 은은히 비추고 있었다.

…변백현이었다. 내 몸은 아직 기억하고 있는지 나아가던 왼쪽 발목이 다시 욱씬거려오기 시작한다. 후유증이었다. 너의 후유증.
 

 

 

 

 

 

 

너를 처음 만났을 때는, 내가 뼈저린 고통과 외로움에 파묻혀있을 쯤이었다.

돈은 급했고, 할 줄 아는 건 없었고, 결국은 내가 자발적으로 뛰어든 일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나는 엄청난 상실감에 빠져있었다. 사랑 없는 섹스. 하루하루 날이 가면 갈수록 나는 죽어가고 있었다. 내가 아름답게 피어있었다는 사실은 시들고 나서야 알게되었다.

 

언제나 남자를 만나고, 애무를 받고, 섹스를 했지만 그 어떤 것으로도 메꿀 수 없는 정신적 애정 박탈감은 날 짓눌러 죽도록 만들었다. 이 세상에 나뿐이라는 고독함 속에서 매일을 버텨가고 있을 때 쯤, 니가 내 앞에 나타났다.

 

항상 출장을 나가는 집이 있었다. 으리으리한 아파트였고, 페이도 다른 사람보다 굉장히 쎘다. 사실 성교라는, 어찌보면 간단한 것 같은 행위에 그만한 돈을 주는게 나로서는 이해되지 않지만 그 남자는 항상 나를 부를 때마다 어마어마한 액수를 쥐어주었다. 나는 그 남자에게 헌신적으로 몸을 바쳤으며 남자는 내게 돈을 바쳤다. 내 첫 단골이었다. 그리고 너는 내 첫 단골 손님의 옆집에 사는 사람이었다. 사실 지나가다 몇 번 마주치면서 호기심이 생겼던 것은 사실이다. 내 단골 손님이라는 사람은 돈이 많았지만 그만큼 늙어있었다. 젊음을 돈에 투자한 것이다. 그러나 너는 그렇지가 않았다. 젊은 나이에 이런 보금자리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은 너의 정체를 궁금하게 만들기 충분했다. 하지만 그저 궁금, 에서 끝내야만 했다.

 

그 날은 내가 술을 좀 마셨었다. 이 더러운 직업에 대해 꽤 회의를 느끼고 있던 차라 술을 마시지 않으면 도저히 아저씨와의 섹스는 불가능할 것 같아 조금 많이. 마지막으로 남자에게 봉투를 받고는 비틀대는 걸음으로 집에서 빠져나오는데 복도 창문 쪽에서 담배를 태우던 너와 딱 마주쳤다. …저 얼굴에 담배라니, 안 어울리네. 가방을 고쳐매며 엘레베이터로 향하는데 너는 내게 말을 걸어왔다. 마주친 적은 많아도 말은 단 한번도 나눠본 적 없었는데.

 

" 그렇게 몸 쓰고 밥은 먹고 다녀요? "

 

…목소리가 좋았다. 나긋나긋했다. 다정했다. 오랜만에 듣는 걱정이었다. 나는 외로웠고, 너는 날 걱정해줬다. 그러나 나는 무시하고 가려고했다. 한심하다고 생각할 진 모르겠지만 나도 내 나름대로의 룰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 룰은 바로 사랑하지 않는다, 였다. 나를 위해서도, 상대방을 위해서도. 그래서 나는 듣고도 모른 척, 지나가려 했다.

 

" 나 지금 저녁 먹을건데. "

 

너는 내 손목을 붙잡았다. 자정을 막 지나는 시간에 저녁이라니, 나도 모르게 작게 웃어버리고 말았다. 너는 그런 내게 나보다 더 예쁜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 같이 먹어요. "

 

외로움에 사무치던 심장이, 지진이라도 난 것처럼 요동치기 시작했다. 안되는데, 안되는데 중얼거리면서도 나는 너를 따라가고 있었다. 나에게 밥을 먹고 가라던 네 눈빛은 장난스러웠지만 진지했으며, 가벼웠지만 처량했다. 어쩌면, 너는 내게 뭔가의 동질감을 느꼈을지도 모르겠다.

 

 

그날 이후, 너와 나는 만남을 지속해나갔다. 지금 생각해보면 사랑이라고 생각해도 무방한 감정을 느끼고 있었음에도 난 그저 장난이라고 치부했었다. 그냥 장난일 뿐이라고 생각했고 그래야만 했다. 너는 나에게 뭔가에 대해 물어보지 않았고 나도 너에 대해 궁금해하지 않았다. 이름이 변백현이라는 것, 그리고 니가 나보다 어린 돈 많은 명문가 자제라는 것만 알고 있을 뿐이었다. 너 또한 마찬가지였고. 아마 이 관계가 지속되는 것에 있어 그 이상의 것은 필요치 않다고 결론 지었었던거겠지.

 

" 백현아아…, 이리와서 누나 안아줘어. 얼른. "

" 밥부터 하고요, 배고프다 그랬잖아요. "

" 응, 백현이 입술이 고프다. 얼른. 응? 뽀뽀해줘. "

" 누나가 아니라 애기네. 자 뽀뽀. "

 

그래서였을까, 장난이라는 이름으로, 그저 즐긴다는 명목 하에 우리는 서로의 외로움을 치유받았다. 깨끗한 너를 나라는 잿더미에 빠트린 기분이 들기도 했지만 이제 곧 끝날 거니까, 이러다 말거니까. 우리는 서로 잘 모를 뿐만 아니라 알고 싶은 마음도 없으니 이러다 금방 끝날거야. 나는 나대로, 너는 너대로 부족한 걸 충족해주고 위로해주다가 끝내버리면 되는거야. 라고 맘 편히 생각했다.

 

" …오늘은 좀 늦었네요. 기다렸는데. "

" 미안, 백현아. 많이 기다렸어? "

" 그 새끼랑은 떡만 치면서 뭐가 그렇게 오래걸려요. "

" …뭐? "

" 설마 나랑 있을 때처럼 그 새끼한테도 아양떨고 애인인 척 해요? "

" …백현아. "

" 대답해봐요. 누나한테는 나나 옆집 새끼나 똑같은 놈이야? "

" 당연히 아니지. 둘이 어떻게 같아.  "

" 그래, 아니야. 누나는 날 사랑하잖아요. 날 좋아하잖아. 응? "

 

그러나 그것은 마냥 깊어지기만 했다. 너는 내가 없는 시간이면 불안해지기 시작했고 나를 옆에 붙잡아두려고 했다. 분명 나는 몸을 파는 여자라는 걸 알면서도 시작한 관계가 분명한데도 너는 그것을 알지 못했던 사람처럼 내가 다른 사람과 잔다는 사실을 점점 받아들이지 못했다. 너는 날 사랑하고 말았다. 날 사랑하고 있었고, 그 깊이가 깊어지면 깊어질 수록 나는 두려워졌다. 우리는 절대로 사랑이 되어선 안되는 사이었다. 애정도, 사랑도 아닌 그저 서로를 달래주는 그런 사이여야만 했다.

 

" 누나, 그거 그만두고 나랑 살아요. "

" …. "

" 내가 구해줄게요. 응? "

 

구해준다. 너는 내게 구해준다 말했었다. 너는 어렸고, 나는 알고 있었다. 구함, 을 받아야할 건 내가 아니라 너라고. 점점 더 타락 속으로 빠지는 너 자신을 구해야한다고. 나는 천천히 그의 품에서 빠져나왔고 옷을 챙겨입으며 생각했다. 이제는 끝내야 할 때구나.

 

" 누나, 어디가요. "

" 가야돼, 나. "

" 대답 하고 가요. "

" 잘 있어. "

 

짧은 미니원피스까지 입는 시간은 5분도 채 걸리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지퍼를 끝까지 올린 나는 탁자 위에 올려놓은 가방을 챙겨 그의 집에서 빠르게 나와버렸다. 그 와중에도 누나, 내일 봐요 하며 내 등에 대고 말하는 너가 나는 우스웠다. 그리고 내 자신도 우스워졌다. 어쩌면 사랑일지도 모르는데도, 모든 걸 외면하고 떠나야하는 내가.

 

 

 

그 날 이후, 그 아파트에 살던 단골은 새로 온 어린 여자아이에게 넘겨주었다. 웃기게도, 너와 나의 연결고리는 니가 그리도 싫어하던 옆집 새끼 외에는 없었다. 내가 더이상 출장을 나가지 않으면 우리는 볼 수 없었으니까. 너는 내 휴대폰 번호도, 내가 일하는 술집도, 내 집 주소도, 아무것도 알지 못했다. 아무것도. 그건 나 또한 마찬가지였다. 난 너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다. 그러나 자꾸 생각나기 시작했다. 니 손길, 니 말투, 니 애정, 금방 사라질거라 믿었던.

 

생각하면 안돼, 속삭였지만 문득 무의식 중 나타나는 너의 얼굴은 막을 수가 없었다. 자꾸 너가 떠오르고 보고싶고 생각났지만 나는 꿋꿋히 그게 사랑이 아니라고 우겼다. 아니라고 부정하며 살았다. 그러다보니 조금씩 너가 흐지부지해지기 시작했다. 물론 우리는 어울리는 사이도 아니었고 어울려서도 안되는 사이였기에 너가 조금씩 잊혀진다는 건 다행인 일이었다. 그렇게 나는 우리 둘의 관계가 완전히 끝나는줄로만 알았다.

 

" 언니! 5번방이 아니라 3번방으로 가라는데요? "

" 에? 갑자기 왜? "

" 잘 모르겠어요. 사장님이 갑자기 언니 급하게 찾으면서 3번방으로 가라고 하시던데. "

" 이상하네. 5번방 예전부터 예약되어있었는데. "

" 보나마나 돈 때문이겠죠, 뭐. 3번방에서 언니랑 있으려고 돈 엄청 바쳤나보네. "

 

순간 너의 얼굴이 내 머릿속에 떠오른 것은 왜였을까. 너이기를 바라지 않으면서도, 너이기를 바랬다. 무슨 수로 나를 찾아와, 라는 생각이 들다가도 돈이 많으니 사람 하나 찾는 건 일도 아니겠지 라는 생각이 들었다. 만약, 아주 만약 너라면, 그게 너라면… 끊어져야 할 실이 아슬아슬 한 올을 남겨두고 이어져가고 있었다. 나는 마지막으로 전신 거울앞에서 얼굴을 확인하고는 옷 매무새를 만졌다. 오늘따라 천박해보이는 나. 느릿한 걸음으로 3번방으로 향했다.

 

 

 

 

" …. "

" 드디어 찾았네. "

 

그리고 아니길 바랬던, 아니 맞길 바랬던 소망은 그대로 이루어졌다. 변백현, 익숙한 듯 낮선 그 얼굴이 나를 반기었다. 처음으로 보는 정장의 차림이, 난 우습게도 참 멋있다고 생각했다. 이런 술집과는 어울리지 않는 모습의 너가, 너처럼 멋있고 반듯한 아이가 이 곳에 왔다는 사실이 나는 싫었다.

 

 "…뭐하는거야, 변백현.  "

" 조금 힘들었어요. 그래도 누나니까. "

" …. '

" 서있지말고 여기 앉아요. "

 

오랜만에 마주한 너는 뭔가 변해있었다. 분명 그때처럼 순한 강아지 같은 눈을 하고 있지만, 그때의 너가 아니었다. 나는 천천히 너가 앉아있는 자리로 다가갔다. 너는 내가 느릿거리는게 답답했는지 내 손을 잡고는 네 옆에 우악스럽게 앉혔다. 어딘가, 이대로 가다간 돌이킬 수 없는 일이 벌어질 것만 같았다. 나는 내 옆에서 날 지그시 쳐다보고 있는 너에게 말했다.

 

" …돈은 다시 돌려줄테니까, 그대로 나가. "

" …. "

" 그리고 절대 여긴 찾아오지 마. "

 

니가 나를 만나기 위해 냈던 돈이 얼마든, 그 액수가 얼마나 많던 한 장도 빠짐없이 다 돌려줄테니까 다시 나가. 여길 나가서 다시는 내 눈앞에 나타나지 마. 다, 이게 다 널 위한 일이야. 더 이상은 할 말도 없었고, 해서도 안됐기에 다시 자리에서 일어서려는데 너가 내 손목을 다시 잡고는 강한 악력으로 자리에 앉혔다.

 

" 좆같은 소리하지 마. "

" …백현아. "

 

손목에 느껴지는 통증 보다도, 너의 입에서 나온 험한 말이 나를 더 놀라게 했다. 지금 내가 보고 있는 변백현은, 예전에 순하기만한 강아지같은 아이가 아니었다. 마주보고 있는 눈빛만으로도 내 등골엔 소름이 작게 돋아올랐다. 별안간 놀라 아무말도 못하는 날 보며 네가 입을 열었다.

 

" 생각해봤어. 누나가 내게서 도망친 이유가 뭘까. "

" …. "

" 나는 누나를 사랑했고, 누나도 나를 사랑했는데 왜 도망쳤을까. "

" …난 너를 사랑하지 않, 아윽! "

" 아무리 생각해도 모르겠는거야. 왜 누나가 도망쳤는지. "

" 아으.. 윽.. 아파, 백현아.. "

" 그래서 내가 누나를 찾아오려고. 매일매일, 여기로. "

 

내가 말하려하자 백현이가 잡고 있던 내 손목에 더 큰 악력을 쥐었다. 이대로 가다간 멍이라도 들 것 같았다. 손목을 빼보려 팔을 비틀어댔지만 그러면 그럴수록 더욱 아파왔다. 백현아아.. 이름을 애타게 부르며 내가 아파하는 얼굴을 보자, 너의 표정이 조금 미묘해지면서 힘이 조금 풀려지다가 내 손목을 놓고는 내 뺨을 쓰다듬는다.

 

" 나는 누나의 사랑을 원하는데, 누나가 줄 생각이 없다면. "

" …. "

" 내가 돈 주고라도 살게요. "

" …. "

" 옆집 새끼보다 훨씬 많이줄게요. 응? "

 

변백현은 미친게 분명했다. 어떻게 예전과 똑같은 얼굴을 하고, 항상 다정한 말만 내뱉던 니가 나한테 그런 말을 할 수가 있는지 이해가 잘 되지 않았다. 나는 너의 말에 치를 떨며 자리에서 일어섰다.

 

" …변백현 넌 미쳤어. "

" …. "

" 다신 찾아오지마. "

 

도저히 네 얼굴을 마주보고 있을 수가 없었다. 내가 너를 이렇게 만들었다는 죄책감이 목을 조여왔고 그게 나는 너무 괴로웠다. 순식간에 문으로 걸어나갔다. 또각또각, 하는 소리가 큰 방안에 울려퍼졌다. 내가 문을 열려 문고리에 손을 올리는데 너가 내 어깨를 거칠게 붙잡아왔다. 그 강한 힘에 나도 모르게 바닥으로 넘어졌고 덕분에 왼쪽 발목을 시큰하게 접질렀다. 너는 일어서지 못하는 내 위에 올라타 내 턱을 우악스레 잡아와 제 눈과 마주치게 했다.

 

" 씨발, 그럼 나더러 뭘 어떻게 하라고..! "

" …아으…. "

" 니가 줄 생각이 없으니까 내가 돈주고 사겠다는데, 그것도 싫어? "

" …너 진짜…. "

" 그래, 나 미쳤어. 너 때문에 미칠 것 같으니까, 씨발, 어떻게 좀 해봐!! "

" …. "

" 사랑했잖아.. 어? 사랑했잖아요, 누나.. 나한테 왜 그러는데..!! "

 

그리고 너는 곧 이어 애원이라도 하는 것 같은 얼굴로 변했다. 나를 원망하는 눈빛같기도 했다. 누나가 나를 이렇게 만들었잖아요. 사랑하게 만들었잖아. 이제와서 나더러 어쩌라고. 나는 괴로웠다. 마치 날 사랑했다고 솔직하게 얘기해, 라고 말하는 것 같아서.

 

" 누나는 날 사랑했어요. 내가 알아, 누나는 날 사랑했어. "

" ...백현아. "

" 내가 잘못했어요.. 내가 다 잘못했어.. 미안해요, 누나.. 그러니까, "

" …. "

" 나 버리지 마요. 응? "

 

지금 내게 애원하듯 말하는 모습은 그때의 변백현 같기도 했다. 아까의 그 무서운 얼굴로 나를 쳐다보던 변백현은 없어져있었다. 자기를 버리지 말아달라고 내게 말하는 너의 모습은 처량했다. 무엇이 너를 이렇게 만들어버린 걸까. 돌아버릴 것만 같았다. 죄책감이 내 목을 조여온다. 차가운 바닥 위 네 밑에 깔려있는 내게 자기를 버리지 말아달라는 말을 하는 너에게, 나는 한가닥 남은 이 실을 끊어버려야만 했다.

 

" …백현아. 나는. "

" …. "

 

널 사랑한다고도, 사랑하지 않는다고도 말할 수 없었다. 내 대답은 어떤 식으로나 너를 엄청난 절망과 후회에 밀어넣을게 분명했으니까. 넌 분명 나를 사랑하게 된 걸 후회하게 될거야. 너의 밑에 깔린, 접지른 내 왼쪽 발목이 진득하게 아파온다. 마치 너와 내 사이처럼. 나를 내려다보는 너의 눈빛이 꽤나 볼만하다. 비맞은 강아지처럼 처량하고, 눈동자에 아픔이 서려 쎄하기도 하고, 날 걱정하듯 다정하기도 하다. 나는 너에게 그저 이런 말 밖에 해줄 수 없다.

 

" 그냥 잠깐의 성장통이라고 생각해. "

 

그냥, 잠시 사랑에 대해서 배웠던. 니가 더 좋은, 더 많은 사랑을 하기 위해 거쳐간 성장통이라고. 그땐 아팠지만 막상 지나고 나니 별거 아니었어, 하게 되는. 너와 내가 사랑이기엔, 우리는 너무 어울리지도 않을 뿐더러 행복하지도 않을거야. 내 말 뜻이 충분히 전해지길 생각하며 너를 바라보는데, 너는 오히려 싸늘한 무표정이 되어버린다. 성장통이라고? 내가 지금 느끼고 있는 이 감정이 그저 성장통이라고- 하며 너의 사랑을 성장통으로 치부해버린 내가 밉다는 듯이.

너는 내 왼쪽 다리를 천천히 쓰다듬는다. 천천히 아래로 내려가는 손가락들에 몸을 흠칫 떠는데, 접지른 발목을 콱 움켜쥔다.

 

" 아악!!!! "

 

비명이 커다란 방을 쩌렁쩌렁 울렸고 내 눈가에 눈물이 맺힌다. 강렬한 고통에 눈 앞이 뿌얘진다. 너는 아파하고 있는 내게 아무것도 담기지 않은 무표정으로 나직히 속삭였다.

 

" 성장통이 아니면. "

" …. "

" 잠깐의 성장통이 아니면 어쩔래. "

" …. "

" 사랑이면, 어쩔거냐고. "

 

나는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그저 소리없는 두려움이 내 온몸을 집어 삼켰다. 그리고 이제서야, 너가 왜 내게 말을 걸어왔는지. 무엇 하나 부족한 것 없는 니가, 부족한 것 뿐인 내게 말을 걸어왔는지 알 것 같았다. 너와 내 사이엔 단 하나의, 하지만 모든 것을 어우를만한 공통점이 있었다. 외로움이 뼈에 사무친 사람이라는 것. 어렸을 때부터 사랑이란 건 받아본 적 없고, 살아가는 내내 외로움과 고독을 꼬리에 단 채 살아가는 사람이었다는 공통점이.

 

나는 암묵적으로 네 말에 동의했다. 성장통이 아닌, 사랑이라는 사실에.

그러나 사랑이어서는 안되는. 나는 너를 끝까지 끊어내야만 했다. 나 또한 너를 보면 흔들릴 것 같았기에 내 시큰거리는 왼쪽발목을 이리 끌고 저리 끌고 다니며, 최대한 네 눈에 띄지 않으려 도망다녔다. 또 다시 너에게서 도망쳤다. 하지만, 너는 불현듯 다시 내 앞에 나타났고 내 눈보다 더 선명히 기억하는 왼쪽 발목이 욱씬 거리며 반응했다. 성장통이 아니었던, 깊이 상처남은 내 왼쪽 발목이.

 

 

 

 

 

 

 

 

BGM - Crazy in love

下편에서 계속 됩니다. 찬열아저씨 번외는 언젠가..(무책임) 단편 시리즈라 암호닉은 받지 않지만 신청하시면 기억해두겠습니다.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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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일빠
9년 전
독자2
ㅠㅠㅜㅜ으아ㅜㅜㅜㅜㅜㅜ 신알신 울려서 뛰어와써요ㅠㅠㅠㅠ 암호닉 기억해주신다면 !!!! [스폰지밥] 이요ㅠㅠㅠ
9년 전
독자3
갤럭시S5입니다!!!!!워후!!!!!!!변백ㅎ현!!!!!!!@!!!!!!!!!!!!!!!@!
9년 전
독자4
끼룩끼룩입니다! 암호닉을 다시 신청해야되나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완전대박이에요 브금이랑 글이랑 너무 잘어울리는ㅠㅠㅠㅠㅠ왜 글에서 짠내가날까요ㅜㅠㅠㅠ짱ㅠㅠㅠㅠ다음편 기대할께요 잘읽고갑니당!!
9년 전
독자5
선댓이요ㅠㅠ
9년 전
독자6
와 진짜ㅠㅠㅠㅠㅠ애잔보스끼리의 만남인가요ㅠㅠㅠㅠ여주가 불쌍해서 못봐주겠네요 정말..큐ㅠㅠㅠㅠㅠㅠ백현이 생각해서 보내주려 하는것도 맴찢이고ㅠㅠㅠ엏퓨ㅠㅠㅠㅠㅠㅠㅠㅠ잘 보고 갑니다ㅠㅠㅠ
9년 전
독자7
ㅜㅜㅜㅜㅜㅠㅠㅠ 재미있어요 이거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8
밍뚜에요!!!!!으어ㅠㅠㅠㅠㅠ재미져ㅠㅠ재미져요ㅠㅠㅠㅠㅠㅠ하편도 완전 기대기대♡♡ 여주가 안쓰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190.139
급똥이에요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작가님 글은 진짜 거짓 하나 없이 취저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아 오빠...백현....
9년 전
독자9
어떡해요ㅠㅠㅠ 백현이도 안타깝지만 여주도 사정을 알기에 안타깝네요ㅠㅠㅠㅠ 개인적으로 이런 아련돋는글 여운에 남아서 좋아해요ㅠㅠ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9년 전
독자10
[구금]으로신청이요!!!대박ㅜㅜ이런분위기글좋아요ㅜㅜㅜㅜㅠ
9년 전
독자11
진짜 여주 너무 안쓰러워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백현아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그래 성장통 아니야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12
ㅇㅏ..글분위기너무좋아요ㅜㅜㅠㅠㅠㅠㅠㅠㅠ둘다애잔보스....여주한테버림받을까봐그러는백현이도불쌍하고백현돌려보내려는여주도불쌍하고ㅠㅠㅠㅠㅠ작가님 ㅠㅠㅠ
9년 전
독자13
다예
9년 전
독자14
분위기가...너무좋아!!!!!!!백현이못받아주는 여주도그렇고 애잔한백ㅎㄴ이도다 슬프다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5
와 대박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아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ㅠㅠㅜㅜㅜ헌신작인 사랑이라니ㅜㅠㅠㅠㅜㅜㅜ와 겁나게 멋잌ㅅ네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6
헐 변백현대박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진짜ㅠㅠㅠㅠㅠ저는 이런내용이 왜이렇게 좋을까요ㅠㅠㅠㅠㅠㅠ찬열이도 번외 나왔으면좋겠어요ㅠㅠㅠㅠ
9년 전
독자17
헐 분위기대박ㅠㅠㅠㅠㅠㅠㅠ진짜 이런 소재 너무 좋네요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8
노래 누가 부른 건지 알 수 있을까요ㅜㅠㅠ 글 분위기랑 너무 잘 맞아서 취저ㅜ
9년 전
백빠
beyonce의 crazy in love인데 리믹스 버전이라 음원 없어요ㅠㅠ유투브에서 찾아 들으셔야해요ㅠㅠ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버전이랍니당
9년 전
비회원135.181
ㅜㅜㅜㅜㅜㅜㅜ백현이 애잔보스... 안쓰러워ㅠㅠㅠㅠㅠ 잘보구가요
9년 전
독자20
진짜 이번시리즈 대박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1
아ㅏㅏㅏㅏㅏㅠㅠㅠㅠㅠㅠ다음편ㅠㅠㅠㅠ기다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기다릴거야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2
작가님 저 알져?(찡긋)저 [뭉이]이에옇ㅎㅎㅎㅎㅎ
암호닉을 또 신청하라 하시면 해야죠. 작가님 말씀인데허허허
나 이런것도 좋아하는거 어찌알고ㅠㅠㅠㅠ이런거 진짜 짱좋잖아요ㅠㅠㅠㅠㅠㅠ하편 언제 오나요ㅠㅠㅠㅠㅠ기다리겠습니다ㅠㅠㅠㅠㅠ진짜 짱재밌어요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3
알찬열매
미춌다....오늘 콘서트 갔다왔는데 이나이 먹고 초록창에엑소랑 결혼하는법 치다왔는뎈ㅋㅋ 집착 져아여 아 백현이 너무좋다 정신을 못차리게써여...

9년 전
독자65
뭐야 왜 사담톡 삭제했어. 내 댓글은 받고 가야죠. 나도 작가님 사랑해요 많이 아껴. 장편 처음부터 달린거는 작가님이 처음이야.
9년 전
비회원194.201
ㄱH치명적......
9년 전
독자24
분위기 대박 ㅠㅠㅠㅠㅠ취저탕탕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릉 하편도 내주세염ㅎㅎㅎㅎㅎㅎㅎ
9년 전
독자25
[댜니]암호닉 신청이요ㅜㅜㅜㅡㅜㅜ
오작가 때 부터 작가님 진짜 너무 좋아했어요ㅜㅜㅜㅜㅜㅡ근데 이 작품도 ㄹㅇ 너무 좋아요ㅜㅜ 여주 너무 안쓰러운데 백현이도 너무 안쓰러워요ㅜㅜㅜㅜㅜㅜㅜ애정을 갈구하는 백현이라니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26
백현아ㅜㅜㅜ안쓰럽다ㅜㅜㅜ 여주도참ㅜㅜㅜ[횬] 기억해주세요ㅜㅜㅜ
9년 전
독자27
백빠님꺼예요ㅠㅠㅠㅠㅠㅠㅠ으어ㅠㅠㅠ이거 장편으로 늘려줘요 늘려줘(땡깡
9년 전
독자28
아헐 분위기 대박....후..백현이...무서웡....ㅠ근데 왜 설레고그러냐...나는 변탠가.....후 ....
9년 전
독자29
햫대박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0
나비소녀에요!!ㅠㅠㅠㅠㅠ백현이 너뭄 아련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1
여주도 불쌍하고 백현이도 불쌍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 뭔가 아련한 이야기인것같애요ㅠㅠㅠ
9년 전
독자32
아.... 아련해 미치겠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성장통... 끙.........
9년 전
독자33
헐.....대박....변백현 ㅠㅠㅠ
9년 전
독자34
호두에요ㅞㅠㅠㅠ와대바규ㅠㅠㅠㅠ뭐가이리아련하고애잔돋아ㅠㅠㅠㅠㅠ잘읽엇어요ㅠㅠㅠ
9년 전
독자35
아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둘 다 너무 불쌍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6
역시 전 환상 그런게 많나봐요ㅜㅠㅠ 이런거 또한 생각 많이 해봤는데 ㅠㅠㅠ 적중햏어요ㅜㅜㅜ
9년 전
독자37
아ㅠㅠㅠ 분위기봐ㅜㅜㅜㅠ 하 편도 보고싶어요빨리ㅠㅠ
9년 전
독자39
여주도 안쓰럽고 백현이도 안쓰럽다ㅠㅠㅠㅠㅠ 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되면 좋겠다ㅠㅠㅠㅠㅠㅠㅠ백현어빠ㅠㅠㅠㅠㅠㅠㅠ여주 맘도 이해간다ㅠㅠㅠㅠㅠㅠ맴찢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0
포도가시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외로움에 갈구하는 사랑이라니..ㅠㅠㅠㅠㅠㅠ둘다 너무 안쓰러워요..ㅠㅠㅠㅠㅠ 하편 너무너무 기대되요!!!
9년 전
독자41
하ㅜㅜㅜㅜㅜㅠㅜㅜㅜㅜ백현아ㅜㅜㅜㅜㅡㄴ사랑해 막 이런글 쓰시면ㅜㅜㅜ저 좋아서 죽어요ㅜㅜㅜㅜㅜㅜㅜ백현아ㅜㅜㅜ너란남자ㅜㅜㅜㅜㅜ내가 사랑한다♡♡♡♡♡♡♡♡♥♥♥♥♥ㅜㅜㅜㅜㅜ얼른 하편 보고싶어요!!!!ㅜㅜㅜ
9년 전
독자42
나니꺼ㅇㅔ요 ㅠㅠㅠㅍ 세에상에 ㅠㅠㅠㅠㅠ 분위기가 진짜 숨 넘어갈 것 같아요 너무 좋아요 어쩔까요 ㅠㅠㅠㅠ 아휴
9년 전
독자43
헐..ㅠㅠㅠㅠㅠㅠ백현아..취저.. 대박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런거 너무 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얼른 다음편 보고싶어요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4
ㅠㅠㅠㅠㅠㅠㅠㅠ와진짜읽아면서이렇게빠져든적도오랜만인거같아여ㅜㅠㅠㅠ필체짱이다진짜...필력보소...ㅠㅠㅠㅠ큥아ㅜㅜㅜㅜ강아지같은우리큥이어디갔어ㅜㅜㅜ하ㅜㅜㅜㅜ
9년 전
독자45
분위기가....ㄷㄷ해ㅠㅠㅠㅠㅠㅠㅠ여주도 안타깝고ㅠㅠㅠㅠㅠㅠ백현이도 안타깝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6
엇 암호닉.. 찬열이편에서 그냥 무심코 말해버렸는뎅.. 그린티라떼예요! 정식으로 신청해야지 룰루~ 엉엉ㅠㅠㅠㅠㅠㅠㅠ 찬열이는 뭔가 포근하고 그런게 진짜 아저씨 같은ㅠㅠㅠ 그랬는데 백현이는 진짜 딱 명문가 자제에 연하..ㅠㅠㅠㅠㅠㅠ 어쩌냐ㅠㅠㅠㅠㅠ 너 위해서 피해준 거잖아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7
워후!!!!!!!!!!!!!!!이런이야기 좋네요......
9년 전
독자48
핫초코예요 흐미....둘이 많이 다른듯하면서도 비슷하네ㅠㅠㅠ 한명은 몸팔면서 생계를 이어가고 한명은 부자지만 둘다 공통으로 외로워ㅠㅠ
둘다안쓰럽다ㅠㅠ

9년 전
독자49
워후~~~~~~~백현짜응..... 대박이라느유ㅠㅠㅠㅠㅠㅠ 좋아요ㅠㅠㅠㅠㅠ 작가님 진짜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0
허류ㅠㅠㅠㅠㅠ대바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1
[비빔밥]으로 신청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자신에게서 떠나가려는 거.. 그것만큼 힘든 것도 없을테죠ㅠㅠㅠ
9년 전
독자52
헐.....세상에나......ㅠㅠㅠㅠㅠ 분위기완전쩌네요ㅠㅠㅠㅠㅠㅠㅠ 대박 완전제취향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언렁다음편도써주셔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3
ㅠㅠㅠㅠㅠㅠㅠ변백현 남자다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보고가요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4
흑 분의기 너무 좋아요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저기 끝에 붙은 ㅎ은 무시해줘요 너 왜 거기있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분위기 안맞게ㅠㅜㅠㅜ하이고ㅠㅠㅠ


9년 전
비회원243.28
하치에요ㅠ


백현이 무서운데 너무 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5
와대박이다...사랑합니다 진짜
9년 전
독자56
어후ㅠㅠㅠ백현인 역시 분위기깡패ㅠㅠㅠㅠ뭘해도섹시하고 잘어울리니ㅠㅠ
9년 전
독자57
ㅠㅠㅠㅠㅠㅠ슬퍼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8
워후!!!!!!!!!!!!!!!!!!!!!!!!!!!!!!!!!!!!!!!!!!!!!!!!!!사랑해요!!!!!!!!!!!!!!!!!!!!!!!!!!!!!
9년 전
독자59
고기만두입니다ㅠㅠㅠㅠ와 변백현ㅠㅜㅠㅠㅠㅠ백현이 분위기 대박이네요ㅠㅠㅠㅠ다음 하편 기대되네요ㅠㅠㅠㅠ
9년 전
독자60
백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음편ㅇ너무기대되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1
작가님 다음편을 어서ㅠㅠㅠ흐억규ㅠㅠㅠㅠㅠㅠ저 흐어규ㅠㅠㅠㅠ
9년 전
독자62
우와너무 재밌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3
와!!!대박인거같애요..짱bb
9년 전
비회원86.79
ㅜㅜ슬프다ㅜㅜ그냥사랑해!!!ㅜㅜ둘이잘됐으면좋겠다ㅜㅜ
9년 전
독자64
뷴유ㅣ기ㅠㅠㅠ뉴ㅠㅠㅠㅠㅠ백현이쩔어욤
ㅠㅠㅍㅍㅍ

9년 전
비회원240.139
분위기쩐다..
9년 전
독자66
아 백현아ㅠㅠㅠㅠㅠㅠㅠ 하편이 시급해요ㅠㅠㅠ
9년 전
독자67
허얼
9년 전
독자68
어머 그레이 노래군요
9년 전
독자69
휴ㅠㅠㅠㅠㅠ작가님 ㅠㅠㅠㅠ 진짜 취향을 탕탕 저격해 버리시면 ㅠㅠㅠㅠㅠ 휴ㅠㅠㅠ백현아 ㅠㅠㅠ찌통ㅠㅠㅠ
9년 전
독자70
세상에너무재밋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어서받아주오...!
9년 전
독자71
모라에요 아 작가님 왤케 잘쓰세여ㅠㅠㅠㅠㅠ 너무좋다ㅜㅠ
9년 전
독자72
미나리예요! 자꾸 요렇게 재밌는 단편 써주시면 제가 행복해 미치죠ㅠㅠㅠㅠㅠㅠ 백현이가 부잣집 자제라 그런가 사랑에 굶주려 여주에게 집착을 하는 것 같네요... 잘못된 사랑이란걸 깨달아야할텐데ㅠ 하편도 기대할게요♥♥
9년 전
독자73
모카입니다.
헐.. 헐?? 헐?!!!! 백현이가!! 변했어요!! 아니!! 그 순수한 눈망울을 가졌던 아이가!! 변했어!! 막 ㅇㅇ이 누나 떠나지말라고 접지른 발목을 붙잡지않나!! 저건 지금 애원인가요? 집착인가요?!!!

9년 전
독자74
노트북이에요!! 헐 대박.... 백현이 뭐야ㅠㅠㅠㅠㅠㅠㅠ 뭔데 집착에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 신알신 울리자마자 오고싶었는데 어제 콘서트 갔다오느라 피곤해서 그냥 자느라고....ㅠㅠㅠㅠㅠㅠ 콘서트에서 본 백현이는 이런 모습이 아니었는데ㅠㅠㅠㅠㅠ 근데 왜 때문에 집착하는 백현이도 설레는거죠ㅠㅠㅠㅠㅠ 무튼 오늘도 재밌게 읽고 갑니다!!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75
백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여주도 그렇고 백현이도 그렇고 다들 안쓰럽고 맘 아프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76
와..작가님..대박..신알신하고가요 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이랑여주 안쓰럽네요...ㅠㅠ잘보고가요!!ㅠㅠ♥
9년 전
독자77
헉 ㅠㅠㅠㅠㅠ 작가님 이러시면 오예입니ㅏㄷ ㅠㅠㅠㅠ 이런 거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ㅠㅠ 취향직격타 제대로 받았어요 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78
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박이다 ㅡ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 언제나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79
헐 설레 ㅠㅠ 이게 뭐라거 설레지 ㅠㅠㅠㅠㅠ 하하ㅏ허우ㅠㅠㅠㅠ 좋다 ㅠㅠ좋다ㅠㅠㅠㅠ그냥 말로 표현할수없이좋다ㅠ
9년 전
독자80
민속만두에요ㅠㅠㅠ 다시 신청해야한다면 민속만두로 다시ㅠㅠㅠㅠㅠㅠ 헐 이런 양면의 모습이 다 나오는 백현이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찬열이편에서는 진짜 심쿵당했는데 여기서는 뭐랄까 백현이한테 설레기도하고 짠내도 느끼고ㅠㅠㅠㅠ 여러가지 기분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81
[슈만슈밍두 ]신청할래여...ㅠ 백현이랑 자세히 무슨관계인지....저만 모르는건가여......문찐....윽....하편너무 궁금하네여ㅠㅠㅠ
9년 전
독자82
둘다 안쓰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분위기도 그렇고 진짜 좋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83
와.....이건 진짜 대박이에여.....하편만을 기다리면 하루하루 앓을게여ㅠㅠㅠㅠ
9년 전
독자84
헐 세상에 완전 이게뭐죠ㅠㅠㅠㅠㅠㅠㅠ 완전 취향저격을 마구마구하는글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196.156
와......이건 신세계다 진짜.변백현 와.사랑.
9년 전
독자85
아 대바규ㅠㅠㅠㅠㅠㅠㅠㅠ현아....와ㅜㅠㅠㅠㅠㅠㅠㅠ둘이 행쇼하면 안돼?...부쨩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86
배큐나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무썹지만 뭐이리ㅠㅠㅠㅠㅠㅠ 나한테도 집착해줘... 집착....ㅎ..해줘........ 백현아......
9년 전
독자87
나이런거너무좋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이런백현이너무좋아.. 아..레알진짜취저ㅠㅠㅠㅠㅠ아넘 좋아ㅠㅠㅠㅠ
9년 전
독자88
백빠님ㅠㅠㅠㅜㅜㅠㅠㅠㅠㅠㅠ찬란하게 예요ㅠㅠㅠㅠㅠ와 진짜 분위기 갑....이런 퇴폐 좋아하는거 어찌 알고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아ㅠㅠㅠㅠ와ㅠㅠㅠㅠㅜ아ㅏ우ㅏㅜㅠㅠㅠㅠ
9년 전
독자89
헐대박이에여!! 아니 무슨 이런 내용이단편일수있는거죠 완전제스타일ㅠㅠㅠ아역시클리셰ㅠㅜㅜㅜ
9년 전
독자90
어....백현이무서운데 안타깝다ㅠㅠㅜㅠㅠㅠ둘이이어질수가없나보네...
9년 전
독자91
우와ㅠㅠㅠㅠㅜ백현이ㅠㅠㅠㅠㅠ대박ㅠㅠㅠㅠㅠㅠ허얼ㅠㅠㅠㅠㅠ멍뭉이가 변했어ㅠㅠㅍㅍ
9년 전
독자92
와ㅠㅠㅠ 백현이 취저ㅠㅠㅠㅠ 진짜 ㅠㅠㅠㅠㅠㅠ 저런 남자 있었으면...ㅎ
9년 전
독자93
아변백혀뉴ㅠㅠㅠ너무좋아ㅠㅠㅠㅠㅠㅠㅠ박력보ㅓㅠㅠㅠ
9년 전
독자94
옴마야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짜다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 보러갈께여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95
허류ㅠㅜㅜㅜㅜㅜㅜ대바규ㅠㅜㅜ배걓뉴ㅠㅜㅜㅜㅜㅜㅜ겁나ㅜㅜㅜㅜ방금 완전소름돋앗어요 ㅇ하대바규유ㅠㅠㅠㅠ
9년 전
독자96
이거 분위기가 너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범접할수없다고하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백혀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97
허류ㅠ퓨ㅠㅠㅠㅠㅠㅠ야 변백현 뭐함? 더 밀업붙이라고ㅠㅠㅠㅠㅠㅠ넘어가기 일보직전이잖아ㅠ어서ㅠ이자식아ㅜㅜㅜㅠㅠㅠㅠ
9년 전
독자98
헐 백현아ㅜㅠㅠㅜㅜㅜㅜㅜㅠ이걸 이재서야 봤지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박이다ㅜㅠㅜㅜㅜㅜㅜㅜㅜ분위기가ㅜㅜㅜㅜㅜㅜㅜㅜㅠ와ㅠㅠ진자ㅝㄴ가 ㅜㅜㅜㅜㅜㅠ
9년 전
비회원96.254
이거약간 기리보이 지켜줄게 노래랑진짜잘어울릴거같아요 그가사도 여자친구가몸파는거여서 되게 그가사생각하면서봣네용
9년 전
독자99
뭐야ㅜㅜㅜㅜㅜㅜㅠㅜㅠㅜㅜㅜㅜㅜㅜ백현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100
와ㅠㅠㅠ진짜 백현이ㅠㅠㅠ섹시하고 ㅡㅠㅠㅠ왜 이제 봤지?ㅠㅠㅠ빨리 하편보러가야겠어요ㅠㅠㅠㅠ
9년 전
독자101
눈이에요
흐아..지금에서야 다시보는 작가님의 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세훈이편 쪽지보자마자 달려가서 먼저보고 못본편들 이제서야 봅니다ㅠㅠㅠㅠㅠㅠ열이 아저씨편에 제가 계속 작가님독자 하고싶다고 써놧는데 그거보고 더 죄송.. 죄송하고또 죄송하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그래도 제맘아시져.. 이런글 써주시는 작가님인데 ㅠㅠㅠㅠㅠㅠ 전 작품 외에도 이런 좋은글써줏는 자까님께 너무 감사드립니다ㅠㅠㅠㅠ 현아 백현아 내가 안아줄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02
배규ㅠㅠㅠㅠㅠ현ㅠㅠㅠㅠㅠ아 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04
오마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오구오구ㅜㅜㅜㅜㅜ야기야ㅜㅜㅜㅜㅜㅜㅜ미아내ㅜ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105
백현아ㅠㅠㅠㅠㅠㅠㅠㅠ애기야ㅠㅠㅠㅠㅠㅠ많이 외로웠구나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06
와이시리즈 대박이네요 정주행하고자야겠어요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07
백현이도 누나도 다 안타까워요ㅠㅠㅠㅠ 어떻게 이 사이를 풀어나갈지ㅠㅡㅠㅠ
9년 전
독자108
하.. 변백현!!!!! 백현아!!! 으허... 이건 뭐예요 뭐죠?ㅠㅠㅠ 으앙ㅠㅠㅠㅠ 브금도 내가 좋아하는 거야 제 구독료를 작가님께 드립니다 (찡긋)
9년 전
독자109
와....진짜 이거는 대박이야..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10
헐 이거 대박이다 작가님 알고계시겠지만 사랑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11
머지머지 완전 재밌어ㅠㅠㅠㅠ 진짜재밌다 ;○》••••••••ㅋㅌㅌㅌㅌㅋㅋㅋ 아 대박인듯..... 하편을 보러가야깃엄ㅁㅁ
9년 전
독자112
와...서로 사랑을 갈구하다 결국 망가져버렸네요... 변백현..무서운데 섹시하고그러니왜 ㅜㅠㅜㅜㅜㅠ와 근데 진짜 노래랑 나무 잘어울려서 다음편 보러가야되는데 못가겠어요 ㅜㅠㅜㅠ와진짜ㅜㅠㅜㅜㅠ
9년 전
독자113
헐 담편 빨리 보러가야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백현아 엉엉 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14
헐 이런 글 완전 좋아 ㅠㅜㅠㅜㅠㅠㅠㅠ 배켜니 왜이렇게 불쌍해 ㅠㅠㅠㅜㅜㅠㅠㄷ‥
9년 전
독자115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 백현이를 위하는건데.. 그런건데..
9년 전
독자116
백현아....푸ㅜㅜ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17
으 이렁 환상 로망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완덩 좋당 ㅠㅠㅠ
9년 전
독자118
ㅠㅜㅠㅠㅠ다음편이시급합니다ㅜㅜㅜㅜ빨리보러가야겠어요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19
헝ㅠㅠㅠ배2혀나
9년 전
독자120
와...대박이네요....정말 말로 표현할수가 없어요...으악..백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렇휴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21
맙소사ㅠㅠㅠㅠ정주행중ㅇ니데 분위기진짜ㅠㅠㅠㅠ
9년 전
독자122
헐 섹시해 대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23
.ㅠㅠㅠㅠㅠㅠㅠ아련하고 또...아 ㅠㅠㅜ 잼써요 ㅡㅜㅜ
9년 전
독자124
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에우ㅜㅜㅜㅜㅜ연하가 왜이러ㅎ게 박력있고 섹시한거죠. ㅠㅠㅠㅜㅜㅜㅠ치명적이에여 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26
아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변ㅂ개혀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박야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27
우리니니예요 헝ㅠㅠㅠㅠㅠ 백현아ㅠㅠㅠㅠㅠㅠㅜㅠ 어찌보면 되게 마음아픈사랑 이네요ㅠㅠ 돈때문에... 백현일 정말 사랑햇을텐데.... 다시 저렇게 찾아온 백현이도 안타깝구ㅠㅜㅜㅜ힝ㅠㅜㅠ
9년 전
독자128
ㅠㅠㅠㅠㅠㅠㅠㅠ안타까워요 사랑을 했다고하며 애절하게 매달리는 백현이와 그런 백현이에게 사랑이 아닌 죄책감을 느끼는 여주라니ㅜㅅㅜ 하편 기대할게요!
9년 전
독자129
백현이심정이 이해가 간다ㅠㅠㅠㅠㅠ 사랑을 갈구하는백현이가 너무 안타깝 ㅠㅠ
9년 전
독자130
아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분위기짱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31
아완전어련터지내여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백혀나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132
사랑을 받지 못한 어린아이같은 면모에는 잔인함도 내제되어있는법이죠..전 그렇게 생각해요.,
9년 전
독자133
브금이랑 완전 잘 어울리는 글인거같아여 ㅎㄷㄷ 뭔가 집착을 보이는 백현이가 왜 이렇게 끌리죠 ㅠㅠ 완전 짱짱 근데 이 브금 어디서 구하셨어여? 멜론이랑 지니 둘다 없던데 ㅠㅠ
9년 전
백빠
이거..유툽에서..따온거에요..(불법) 정식 음원 없고 crazy in love remix 치면 나와요ㅎㅎ!
9년 전
독자134
감사해요!!! 정식음원이 없어서 절망했었는데 ㅠㅠ
9년 전
독자135
와정말왜이제야봤는지 모르겠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36
진짜 대박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얼른 다음편 보러갈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37
허아아아아어어얼ㅍ배켜나ㅜㅜㅠㅠㅜㅜㅜㅜㅠ맴찢
9년 전
독자138
백현사ㅠㅠ내아가ㅠㅠ내가 대신 예뻐해줄게
9년 전
독자139
백현이...개섹시하두ㅜㅜㅜ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40
아 진짜 백현이 너무 아련하고 좋다 ㅜㅠㅜㅠㅠㅠㅜㅠㅜㅠ 취저 ㅠㅠㅜㅠㅜㅠㅠ
9년 전
독자141
어어?.헐.....대박.....아 대박 ㅠㅠㅠㅠㅠㅠㅠㅠ 분위기가 ㅜㅠㅠㅠㅠ취고로 ㅠㅠㅠㅠㅠ좋아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42
저 또 보러왔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분위기 취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43
와 진짜 이런 글으ㅡㄹㄹ 너무 늦게.발견한 제 자신이 너무....와....비지엠이랑 글이랑 너무 잘 맞아서 진짜 몰입이 잘돼여.... 아... 야한 그런 건덕디가 하나도 없는데 진짜 분위기가 다 해먹고 와... 빨려들어가는ㅇㅇ 느낌 아 말이 필요없고 하편보러갑니다
9년 전
독자144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케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아련해ㅠㅠㅠㅠ
9년 전
독자145
백현아누나마음좀알아줴ㅜㅜㅜㅜㅜㅜㅠㅠ
9년 전
독자146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헐작가님 이금글을 왜 지금 봤을까요ㅠㅠㅠㅠㅠ 허류ㅠㅠ대박 ㅠㅠㅠㅠㅠㅠㅠㅠㅠ금손작가님 진짜 사랑해여ㅠㅠㅠ 발리 하편 보러가야지
9년 전
독자147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ㅠ퓨ㅠㅠㅠㅠ배켜니맘좀받아주ㅜ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48
정말 작가님 손은 제가 루팡해야할듯... 이건 정말 소장본으로 내서 가보로 물려줘야해요 정말....
9년 전
독자149
웜머ㅜㅜㅜㅜㅜㅜ변백혀누ㅜㅜㅜㅠㅠㅠㅠㅠㅠ휴ㅠㅠ튜ㅠㅠㅠㅠ사랋휴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5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워후 변백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가 안쓰럽지만 뭔가 알게모르게 백현이도 안쓰럽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51
외로움이 집착되고. 백현이가 외로워서 사랑을 갈구하는. 여주는 외롭지만 사랑하면 안되는. 비지엠이랑 같이 들으니깐 더 집중되고 글이랑 잘어울리는 비지엠같아요. 아련아련
9년 전
독자152
와.. 백현아..
9년 전
독자154
어ㅜㅜㅜㅜㅜㅜ백현아ㅜㅜㅜㅜㅜㅜ왜 이제 본거죠ㅜㅜㅜㅜ잘읽고가요ㅜㅜ
9년 전
독자155
헐....백현아.....와...백현아....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부쨔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56
와 변백현ㅇ 와 진짜 대박이메요 뱍현아
9년 전
독자157
헐ㅠㅠㅠㅠ변백현ㅠㅠ대박이다진짜ㅠㅠㅠㅎ무서워
9년 전
독자158
헐....사람이 외로우면 이렇게 까지 될 수 있는건가요..?ㅠㅠㅠㅠㅠㅠㅠ백형아ㅜㅠㅠㅠㅠㅜㅜ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무섭다진짜 감정이 휙휙바뀌네요 금손이십니다ㅠㅠㅠㅠㅜㅠ
9년 전
독자159
와.. 대박이다.. 분위기 봐..
9년 전
독자160
어ㅏ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백현아ㅜㅜㅜㅜㅜ집착하는백현이ㅜㅠㅜㅜㅜ어쩜좋지ㅜㅜㅜ
9년 전
독자161
헐집착쩌는변백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흐규규규규규규너무좋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62
ㅠㅠㅠㅠㅠㅜ광기 어린 변백현은 언제나 사랑입니다 흑흑 너무 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린 치기와 패기와 그 정돈 안됨은 안제나 누나의 마음을 흔들어놓기 마련... 사랑한다 아가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6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픈 성장통이래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슬퍼 ㅠㅠ
9년 전
독자164
아니백현이왜이렇게아련하죠........ 치유ㅠ치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65
어우ㅠㅠㅠ백현이ㅠㅠ 이걸왜 지금본거야ㅠㅠㅠ 재밌게 읽고가요
9년 전
독자166
심장이 너무나오 시큰해요 외롬에 사무친 배켠이...
9년 전
독자167
헐 배켜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설레 ㅠㅠㅠ
9년 전
독자168
bbㅠㅠㅠㅠㅠㅠㅠ허 대박이에요 백현아ㅠㅠㅠㅠ어떡해 너무 ㅠㅠㅠㅠㅠ슬프다고 해야하나 맘 아픈ㅠㅠㅠ
9년 전
독자169
흐하르흐흐헐헐헐헐 백현이가 .. 그 순수한 눈을 하고... 같은 소리 하지마 라고했을걸 상상하는데 왜 제가 두근두근 거리죠..백현아 앞으로 그럼말자주해.......심쿵 덕사 당하게생겼어 사랑합니다 작가님 이런 백현이를 보게해주셔서ㅜㅜㅜㅜ 담편으로 고고
9년 전
독자170
백현이 흑화했네요ㅠㅠㅠㅠㅠㅠㅠ 무서웡 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71
왜 이제 본걸까ㅜㅜㅜㅜㅜㅜ하ㅜㅜㅜㅜ변백현ㅜㅜㅜㅜㅜㅜㅜ하ㅜㅜㅜ이런거 짱 좋아요ㅜㅜㅜㅜ세쿠시ㅜㅜ분위기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172
와ㅠㅠㅠㅜㅜ이런글을이제서야읽다니ㅠㅠㅠ하편보러지금당장갑니다
9년 전
독자173
백현이 뮤ㅓㄴ데 왜 이렇게.............. 진짜 와 분위기 대박이다 잘 읽구 갑니다~~~~~~
9년 전
독자174
허류ㅠㅠㅠㅠㅠ분위기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이도 그렇고ㅠㅠㅠㅠ그냥다불쌍해ㅠㅠㅠㅠㅠㅠㅠ그리고 설마 옆집아저씨가 백현이 아빠는 아니겠찌???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76
백현아ㅠㅠㅜㅠㅜ작가님 너무 재미있어요ㅠㅠㅠ잘봤습니다ㅠㅠㅠ
9년 전
독자177
아 진짜 대박 ㅠㅠㅜㅠㅜㅠㅠㅠㅜㅠㅜㅠㅜㅜ 백현이 분위기 갑 ㅠㅠㅜㅠㅠㅠ
9년 전
독자178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아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7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아아아아정주행시작해요!!
9년 전
독자180
백현이 안쓰러우면서 사랑스러우면서 박력 쩔면서 혼자 다 해요 ㅠ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짱이에요 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181
말도안되ㅠㅠ 진짜 말도 안되는 분위기에요.......근래 봣던 글중 젤 아려뉴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82
으앙ㅠㅠ백현아ㅠㅠ사랑이면어쩔꺼냐고묻는게찡하네요ㅠㅠ우리백현이ㅜㅠ잘됐으면좋겟구만ㅠㅠ
9년 전
독자183
와ㅠㅠㅠㅠㄴ짜ㅠㅠㅠㅠ글자체분위가장난아니다ㅠㅠ진짜ㅠㅠㅠㅠ!퓨ㅠ
9년 전
독자184
허억...작가님..왜이글을지금에서야봤을까요...ㅠㅠㅠㅠㅠ다음편읽으러갑니다ㅜㅜ
9년 전
독자185
백현아ㅠㅠㅠㅠ안쓰러워ㅠㅠ
9년 전
독자186
헐백혀나..앜쓰럽다ㅠㅠㅠㅠㅠㅠㅠ나한테외ㅠㅠㅠㅠ
9년 전
독자187
작가님...제가 작가님 글을 왜 이제서야 발견했을까여...ㅠㅜㅜㅜㅜㅜㅜㅜㅜ정주행할게여..사랑합니다...
9년 전
독자188
백현아ㅜㅜㅜㅜㅜ무ㅝ야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189
백현이 ㅠㅠㅡㅠㅠㅠㅜㅜㅜ백현이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90
헐ㄹ...ㅠㅠㅠㅠㅠㅠㅠ뭐야ㅠㅠㅠㅠㅠㅠㅠ백현아ㅠㅠㅠㅠ
9년 전
독자191
헐뭐야백현이ㅠㅠㅠㅠㅠㅠ분위기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대박
9년 전
독자192
아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너무 안쓰러워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93
와 미쳤다 ㅠㅠㅠㅠㅠ 호에에 ㅠㅠㅠㅠㅠㅠㅠㅠ 백현아 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94
둘이 이어질수없다는게 좀 안타깝네요 둘이 꼭 행쇼하길..ㅠㅠ
9년 전
독자195
저는 왜 이런 작가님의 글을 이제야 발견하고 ㅂ보거 있을까요 정말 대박이네요 백현이 뒤에 성격이 확 달라지는 것도 그렇고 성장통이라는 말도 너무 좋은 것 같아요
9년 전
독자196
어류ㅠㅠㅠㅠㅠ백현아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197
아ㅜㅜㅜㅜㅜ배켜나ㅜㅜㅜㅜㅜ여주발목움켜질때완전놀랏어유ㅠㅠㅠ픂
9년 전
독자198
와후왕후와후우우ㅜ우 백현오빠 할더가ㅓ라
9년 전
독자199
아 눈물날 것 같아요...ㅜㅠㅠㅜㅜㅜㅜ
9년 전
독자200
엉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절로 백오빠를 외치게 되네요ㅠㅠㅠㅠㅠㅠ 백오빠ㅠㅠㅠㅠ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 헝 작가님 잘읽고갑니다ㅠㅠㅠ
9년 전
독자201
아 진짜 눈물날것 같다ㅠㅠ 백현아 여주말대로 더 좋은 여자 찾아. 진짜 사랑을 찾아 더 행복하게 살아.. 여주가 바라잖아...
9년 전
독자202
우으 배켠아ㅠㅠ
9년 전
독자203
와.....말이안나옵니다ㅠㅠㅠㅠㅠㅠㅠ와그냥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아스토리대박이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04
백현아ㅜㅜㅜㅜㅜㅜㅜㅠㅠ사랑해ㅠㅠㅠ너무 슬프다ㅜㅜㅜㅠ
9년 전
독자205
으어ㅠㅠㅜㅜㅜ백현아ㅠㅜㅜㅜㅜㅜㅜ중간에는 디게 달달하고ㅠㅜㅜ 점점 박력아닌 박력이ㅜㅜㅜㅠㅡ
9년 전
독자206
우와우와우와우!!!!!! 백현이의 광기가 워후!!!!
아주그냥 다해먹어라 변백혀뉴ㅠㅠㅠㅠ

9년 전
독자207
헐 뭐지 백현아왜구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집착 ㅠㅠ
9년 전
독자208
으어....대박...백현이 진짜 서레여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짱..
9년 전
독자209
언니가 얼마나 좋았으면 현이가 돈을 그렇게 줬을까ㅠㅠㅠㅠㅠㅠㅠ 성장통 아니라 사랑임에 공감이야ㅠㅠㅠ
9년 전
독자210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거 대박인거같아여....... 다보러가야겟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11
으ㅠㅠㅠㅠㅠㅠ백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약간찌통이여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12
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혀나ㅜㅠㅠㅠㅠ대박 완전 오빠네ㅠㅠㅠㅠㅠㅠ슬프다ㅠㅠㅠ잘보구가요
9년 전
독자213
읽을까 말까 고민만 하다 미뤘던 글인데 왜 제가 이글을 미뤘는지 진짜 몰입도 너무 잘되고 재밌어요 소재도 신선하고!
9년 전
독자214
세상에ㅠㅠㅠㅠㅠㅠ어떡해 둘 다 좋아하는데 더 좋은 사람 만나라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15
여주랑 백현이 둘 다 너무 불쌍하네요ㅠㅠ 다음편에는 꼭 행쇼했으면 좋겠습니다!
8년 전
독자216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17
와 대박이네요 대박 여주랑 백현이 둘 다 너무 불쌍해요ㅠㅠㅠ
8년 전
독자218
으헝헝 백현이 많이 외로웠나봐여ㅠㅠㅠㅠ 아이고 둘이 행쇼했음 좋겠네요 퓨ㅠㅠㅠ
8년 전
독자219
헐 변백현 진짜 멋있어요ㅡㅜ 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ㅜ
8년 전
독자220
백현아에요! 정장 입고 의자에 앉아있을 백현이 생각하니까 뭔가 무섭기도 하고 섹시하기도 하네요.. 외로움은 진짜 무서운 감정같아요 사람을 이렇게 변하게 하다니... 여주를 찾아다니고 결국 만나게 됐는데 그대로 나가라는 소리를 들은 백현이가 불쌍하기도 하고 자신의 사랑을 장난이라고 치부해버리는 여주도 너무 불쌍하네요ㅠㅠ
8년 전
독자221
와..대박..백현아ㅠㅠㅠㅠ눈물ㄴ날것같네요ㅠㅠㅠ....
8년 전
독자222
백현이가아주치명적이게섹시하네요
8년 전
독자223
와 백현아ㅠㅠㅠㅠㅠㅠ넘나 좋다ㅠㅠㅠㅠㅠㅠㅠ분위기 짱이에요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24
박력쩐다ㅠㅠㅠ변백현 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웅 성장통아니야ㅠㅠ사랑ㅇㅣ야 너랑나랑은❤️
8년 전
독자225
허허.,.,.이런거 너무 좋아해요
8년 전
독자226
아너무좋아요ㅠㅠㅠㅠㅠㅠ 백현아ㅠㅠ
8년 전
독자227
와 분위기 미쳤다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게 뭐야 대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28
와진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미텼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분위기봐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29
헤엑 그럼 여주발목을...!
8년 전
독자230
사랑하는 사이인데도 못받아주다니 ㅠㅠ 이렇게 슬플 수가
8년 전
독자231
헉 백혀니...소유하고싶다...으 사랑을 갈구하는 백현이 넘좋다요
7년 전
독자232
와 분위기 봐ㅠㅠㅠㅠ미쳤다
7년 전
독자233
와 분위기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34
백현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35
아ㅠㅜㅜ백현아ㅠㅠ
7년 전
독자236
정주행❤️
7년 전
독자237
이런 거 아주 큐우우율
7년 전
독자238
잘봤어요!
7년 전
독자239
잘봣엉요!!!
7년 전
독자240
잘읽을게요!!! 감사합니당
7년 전
독자241
ㅜㅜㅜ
7년 전
독자242
잘보고갑니다
7년 전
독자243
살ㅇ한다구요자가님
7년 전
독자244
잘보고가요ㅎㅎㅎㅎ
7년 전
독자245
ㅠㅠㅠㅠ배켜나ㅠㅠㅠ
7년 전
독자246
잘보고 갑니다!!
7년 전
독자247
사랑해여,,,
7년 전
독자248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마음이 욱신욱신해요 ㅠㅠㅠ
7년 전
독자249
잘보고가요♥♥
7년 전
독자250
잘 읽고 갑니당!!!
7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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