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Yegrina에 대한 필명 검색 결과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기타 방탄소년단 정해인 빅뱅 변우석 엑소 세븐틴
Yegrina 전체글ll조회 3499l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EXO/박찬열] 아가, 삼촌이 엄마를 만났을 때... | 인스티즈

 

 

 

 

아가, 삼촌이 엄마를 만났을 때...

 

〈ver.찬열아빠>

W.Adela Jhanis

 

"결혼 축하해, 찬열아!"

"아, 형! 다른 애들도 다 왔네?"

"그럼! 내 친구 찬열이 결혼식이라는데!!"

비공개로 진행될 결혼식장 앞에 서서 하객분들께 인사를 드리고 있는데

가까운 곳에서 학연이형의 목소리가 들려와 고개를 돌려 인사를 하니

VIXX멤버 모두의 환한 얼굴이 보인다.

"아, 그런데 너무 멋지게 입고 온 것 아냐? 새신랑 기죽이기 있어?"

"웃기고 있네. 우리가 아무리 멋지게 입어도 너한테는 상대가 안돼."

재환이의 말에 웃음을 터트리며 인사를 나눈 뒤, 밀려들어오는 하객분들께 인사를 드리기위해

식장 직원분께 자리를 안내해달라고 부탁을 드리고는 다시 하객분들께 인사를 드렸다.

아, ㅇㅇ 보고싶다... ㅇㅇ 어제 저녁 이후로 한 번도 못봤어..

어제 저녁 ㅇㅇ에게 반지를 찾으러간 이후로 ㅇㅇ얼굴을 단 한 번도 보지 못했다.

결혼식 날에는 신부 얼굴 보는거 아니라고 말씀들 하시는데... 아, 진짜 너무 보고싶은데!!

몰래 보러가고싶지만 ㅇㅇ 신부 대기실 앞에는 ㅇㅇ동생의 경호원 후배들이 지키고 서있으니..

하, 불쌍하고도 가련한 내 신세야...

그렇게 한참을 하객분들께 인사를 드리고난 뒤, 장모님과 ㅇ준이가 식장 안으로 들어가고

우리 부모님과 누나도 식장 안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아, 심장 떨려....

오른쪽 손으로 심장 부근을 문지르고 있는데 곧 안에서 '자자, 하객 여러분들 진정해주세요!'하고

말하는 백현이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아, 진짜.. 내가 쟤한테 사회맡긴거...잘한 일이겠지...?

"네, 그러면 이제 신랑 입장이 있겠습니다!! 잘생긴 신랑 입장!!"

백현이의 말에 식장 안 곳곳에서 웃음소리가 들려왔다.

심호흡을 하고, 단상 위를 쭉쭉 걸어나가자 백현이가 '정말 우리 신랑님 잘생겼네요.',

'역시 괜히 연예인이 아니었나봐요.','키 봐요. 모델느낌 나는데요?'하고 말하는 바람에

결국 나도 웃음을 터트렸고, 식장 안의 모든분들이 크게 웃음을 터트렸다.

그렇게 단상 끝에 멈춰서서 뒤로 돌자, 백현이가 그런 나를 쳐다보며

'신랑님, 신부님 보고싶어요?'하고 물어왔고, 내가 고개를 돌려 끄덕이자

'보고싶으신만큼 하트 만들어보세요.'하고 장난을 치길래 내가 노려보자

'어휴, 장난이에요. 우리 신랑님 무서워서라도 신부님을 빨리 뵈어야겠네요!'하고 말한다.

"그럼! 우리 예쁘고 아름다운 신부님 입장!!!"

ㅇㅇ가 좋아하는 'A Thousand Years' 멜로디가 잔잔하게 흘러나오자

ㅇㅇ와 장인어른이 팔짱을 낀 모습으로 천천히 식장 안에 들어섰다.

....예쁘다, 우리 신부.

ㅇㅇ의 친구는 ㅇㅇ의 체형을 고려해 몸 전체의 실루엣이 드러나는 것 같으면서도

밑은 살짝 퍼질 수 있도록 드레스를 제작했다. 정말, 브레이킹던의 벨라처럼.

브레이킹던의 벨라처럼 ㅇㅇ는 정말 우아하고, 고혹적이었다.

천천히 걸음을 옮겨 단상 아래로 내려가 장인어른께 인사를 드리고 ㅇㅇ의 손을 건네받아 팔짱을 끼웠다.

ㅇㅇ와 보폭을 맞춰 천천히 단상 위로 올라가 ㅇㅇ와 마주보고서자,

백현이가 '신랑신부의 서로를 향한 서약이 있겠습니다.'하고 말했다.

그러자 결혼식 업체분들이 조심스레 우리 두 사람에게 작은 봉투 두 장과 반지 두 개를 건네었고,

내가 먼저 봉투를 열어 편지를 꺼내 읽었다. 그리고 뒤이어 ㅇㅇ도 편지를 읽자

백현이가 곧 '서약의 표식으로 신랑신부님 반지교환하세요. 입맞춤도 하시구요.'하고 장난스레 말했고,

내가 작게 웃음을 터트리며 반지를 들어 먼저 ㅇㅇ의 손에 끼워주자

ㅇㅇ도 곧 환한 미소를 지어보이며 내 손에 반지를 끼워주었다.

그렇게 ㅇㅇ의 손에 끼워진 반지를 만지작거리다

곧 ㅇㅇ의 양볼을 조심스레 잡고 들어올려 이마에 살짝 입을 맞추고,

천천히 고개를 아래로 숙여 ㅇㅇ 입술에 내 입술을 작게 포개었다 떨어졌다.

그렇게 한참 동안 서로의 시선을 마주하고 있다 곧 천천히 몸을 뒤로 돌려

나는 ㅇㅇ부모님께, ㅇㅇ는 우리 부모님께 각자가 준비한 편지를 읽어드렸고,

편지의 답으로 양가 부모님들께서 덕담을 해주시던 도중 결국 어머님들이 눈물을 보이셨다.

ㅇㅇ도 눈물을 글썽인 채 우리 엄마를 향해 단상을 내려갔고, 나도 장모님을 향해 단상을 내려갔다.

그렇게 두 분의 눈물이 멈추는 것을 확인하고 다시 단상 위로 올라왔을 때,

갑자기 '어, 박찬열.'하는 목소리가 앞에서 들려왔고

ㅇㅇ와 내가 깜짝 놀라 고개를 앞으로 돌리자 스크린에 영상이 틀어져있는 것이 보였다.

ㅇㅇ와 나는 두 손을 서로 맞잡은 채 한 걸음 뒤로 물러나 영상을 가만히 지켜보았다.

ㅇㅇ가족과 우리 가족, ㅇㅇ의 친구들과 내 친구들, 그리고 ㅇㅇ와 나의 소중한 사람들.

마지막으로 우리 멤버들이 모두 나와 하트를 만들어보이며 '결혼 축하해.'하고 말한 뒤

화면을 향해 꽃다발을 내밀었고, ㅇㅇ의 옆으로 진짜 꽃다발들이 보이자

ㅇㅇ가 깜짝 놀라며 고개를 돌렸다.

형들과 애들이 ㅇㅇ에게 꽃다발을 한 번 더 내밀자

ㅇㅇ가 눈물을 글썽인 채 환하게 웃으며 꽃다발을 하나씩 받아 품에 안았고,

곧 경수와 종대, 백현이, 준면이형이 마이크를 잡았다.

'신랑신부를 위한 축가가 이어지겠습니다.'하고

민석이형이 사회자 단상 위에서 말을하자 곧이어 세 사람은 'How deep is your love'를 부르며

우리 두 사람을 바라보았고, ㅇㅇ는 결국 눈물을 훔치며 세 사람을 바라보았다.

노래가 끝나고 ㅇㅇ가 꽃다발을 품에 안은 채, 두 손을 마주하며 박수를 쳤고

세 사람은 우리 두 사람을 향해 '결혼 정말 축하해.'하고 말한 뒤, 마이크를 내게 건네고

자신의 자리로 돌아갔다. ㅇㅇ가 두 눈을 동그랗게 뜨고 나를 돌아보아보기에

내가 작게 목을 가다듬은 뒤, 그 어느 날 내가 ㅇㅇ에게 불러주었던 'Still with you'를 천천히 불러나갔다.

"I'm still with you."

내 마지막 한 마디에 ㅇㅇ가 눈물을 훔치며 환하게 웃어보였고,

여전히 눈에 맺혀있는 ㅇㅇ의 눈물을 내 손으로 조심스레 훔쳐주고 있는데

민석이형이 우리 두 사람을 향해 '아, 새신랑 벌써부터 새신부를 울리다니.

벌을 받아야겠네요.'하고 말하자 곳곳에서 웃음이 터져나왔고,

ㅇㅇ는 당황한 표정으로 나를 올려다보기에 내가 괜찮다는 의미로 미소를 지어보였다.

스태프분이 웨딩부케를 제외한 꽃다발들을 받아가자 민석이형이 곧바로 '자, 신랑님

신부님을 공주님처럼 안아주세요.'하고 말해 곧바로 허리를 숙여 ㅇㅇ의 어깨를 감싸고

무릎뒤로 팔을 집어넣으며 안아들어올렸고, ㅇㅇ는 천천히 내 목에 자신의 팔을 둘렀다.

"자, 하나! 하면 '앞으로'하면서 앉고, 둘! 하면 '잘 살겠습니다' 하고 일어나주세요."

"네."

"자, 하나!"

"앞으로!"

무릎을 굽혀 바닥에 앉자 곧바로 '둘!'하고 외치는 소리가 들려와 자리에서 일어났다.

"잘 살겠습니다!"

네, 정말 앞으로 잘 살겠습니다.

 

앞으로 잘 살겠습니다를 몇 차례 반복한 뒤, 민석이형이 '오늘은 제가 신부를 봐서 봐주겠어요.'하고

말했고, 식장 곳곳에서 웃음이 터져나와 나도 웃음을 터트리며 천천히 ㅇㅇ를 품에서 내려놓았다.

고개를 돌려 ㅇㅇ를 내려다보자 ㅇㅇ의 얼굴에 열꽃이 피었다. 우리 신부님 부끄러워요??

곧이어 이제 우리의 주제곡 같이 느껴지는 'True Love'가 흘러나오자 민석이형이 '신랑신부 퇴장!'하고

외쳤고, 나는 ㅇㅇ의 팔을 천천히 들어올려 내 팔에 팔짱을 끼게하니 ㅇㅇ가 고개를 들어올리며 나를 향해

환한 웃음을 지어보였다. 나도 그런 ㅇㅇ를 내려다보며 환하게 웃어보인 뒤, 조심스레 ㅇㅇ의

이마에 살짝 입술을 눌렀다 떼어내고 노래에 맞춰 ㅇㅇ와 함께 단상을 걸어나갔다.

 

결혼식이 끝나고, 폐백대신 피로연을 준비한 나와 ㅇㅇ는 편한 옷으로 갈아입은 뒤

다시 식장 안으로 모습을 드러내었고, ㅇㅇ와 내가 입은 드레스와 턱시도는

민석이형이 보관하고 있다가 우리가 신혼여행에서 돌아오는 날 돌려받기로 했다.

"새신랑, 새신부님!"

종대의 목소리에 하객분들께 인사를 드리고 있던 나와 ㅇㅇ는 고개를 돌려

종대의 환한 미소를 보고는 동시에 작게 웃음을 터트리며 걸음을 옮겼고,

종대는 우리 두 사람에게 샴페인을 건네었다.

"우리 ㅇㅇ는 무알콜 샴페인!"

"고마워, 오빠."

샴페인을 받아들고 한 모금 마신 ㅇㅇ가 '으아, 톡 쏜다.'하고 환하게 웃어보이자

다른 형들과 애들이 그런 ㅇㅇ를 바라보며 작게 웃음을 터트렸고,

나도 작게 웃음을 터트리며 ㅇㅇ의 뒷머리를 천천히 쓸어내렸다.

"와, 근데 ㅇㅇ쪽 하객분들은 뭔가 아우라가 장난아니다..."

대화를 나누고 있던 도중, 백현이의 말에 ㅇㅇ가 고개를 돌려

멀리서 대화를 나누고 있는 자신의 지인들을 훑어보더니

곧 한 쪽 팔을 들어올려 흔들며 자신의 친구들과 멀리서 인사를 나누었고,

 ㅇㅇ친구들 중 한 명이 손짓을 하자

ㅇㅇ는 '오빠들 잠시만.'하고 말한 뒤 걸음을 옮겨 자신의 친구들에게

'야아아아!!!!'하고 소리치며 달려가 친구들을 품에 끌어안았다.

그 모습을 흐뭇하게 쳐다보고 있는데 백현이가 '야, 좋냐?'하고 내 옆구리르 찌르며 물어왔고,

나는 짧게 웃음을 터트리며 '그럼, 좋지. 안좋겠냐.'하고 답하자 백현이가 곧 '커플지옥.'하고

장난스레 말하며 웃음을 터트렸고, 나도 결국 크게 웃음을 터트렸다.

그런데 이맘때즈음이면 자신은 허니문 베이비를 원한다고, 조카를 빨리 보고싶다고 말해야 할

세훈이가 웬일로 조용해 백현이에게서 시선을 떼어내어 세훈이를 쳐다보자 세훈이가

표정을 잔뜩 굳힌 채 한 곳을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었고, 나도 천천히 고개를 돌려

세훈이의 시선을 따라가자 그 끝에는 ㅇㅇ와 ㅇㅇ의 친구들이 있었다.

다시 고개를 돌려 세훈이의 얼굴을 바라보니 세훈이가 쓴웃음을 지으며 고개를 절레절레

저어보이더니 곧 환한 웃음을 지어보이며 내게 '형형, 나 조카 빨리 보고싶어. 알지?'하고

장난스레 말했고, 나도 장난스레 '그게 내 마음대로 되냐.'하고 말한 뒤 다시 천천히

시선을 옮겨 멀리서 해맑게 웃고있는 ㅇㅇ와 ㅇㅇ 친구들 중 한 명을 뚫어져라 쳐다보았다.

 

"으아아아!"

ㅇㅇ가 작게 탄식소리를 내며 침대에 엎어져 누웠다.

내가 작게 웃음을 터트리며 '많이 피곤해?'하고 물었고, ㅇㅇ는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앉으며 고개를 절레절레 저어보이더니 곧 환한 웃음을 지어보이며 '아니! 우리 열매오빠가

더 피곤하지이-'하고 말했다. 아, 진짜 얘는 왜 이렇게 매력이 많아서 사람 못헤어나오게 해...

ㅇㅇ의 말에 작게 웃음을 터트리며 짐정리를 하고 있는데, ㅇㅇ도 곧 나를 뒤따라

침대에서 내려와 캐리어를 정리했다. 어? 근데 이게 뭐지?

"ㅇㅇ야, 이거 뭐야?"

내가 쇼핑백 하나를 들어서 흔들거리자 ㅇㅇ가 고개를 갸웃거리며 '모르겠어. 친구가

결혼 선물이라고 줬는데?'하고 질문에 답했고, 내가 '그럼, 내가 열어볼까?'하고 물어보니

ㅇㅇ가 고개를 끄덕이며 다시 짐정리를 이어나갔다.

천천히 쇼핑백에서 상자 하나를 꺼내 뚜껑을 열었다가 깜짝 놀라서 나도 모르게 '어!'하는

큰 소리를 내었고, ㅇㅇ는 내 목소리에 '왜?'하고 고개를 돌렸다가 나와 같은 소리를 내었다.

한참 동안 상자 안을 멍하니 바라보고 있다가 ㅇㅇ가 먼저 어색하게 웃으며

'....만나면 묻어버려야지.'하고 작게 중얼거리면서 내게서 상자를 앗아가 상자 뚜껑을 덮고

다시 쇼핑백에 넣어 캐리어 안에 집어 넣었다. ....ㅇㅇ친구 속옷취향이 독특하네...

 

몰디브에 도착했을 때즈음에는 해가 지고 있었기 때문에,

ㅇㅇ와 가볍게 리조트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저녁을 해결한 뒤

바다를 보기위해 서로의 손을 마주잡고 해변가를 걸었다.

해가 서서히 바다 너머로 모습을 감추자 해변가에 있는 푸른 별들이 반짝거리며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ㅇㅇ가 붙잡은 손을 놓으며 물가 가까이 다가가자 파도가 밀려들어왔고,

ㅇㅇ는 그에 어린아이처럼 해맑게 웃으며 뒤로 물러나 나를 쳐다보았다.

"오빠! 빨리 와봐!"

나를 향해 어린아이처럼 손짓하는 ㅇㅇ에게 천천히 발걸음을 옮기자

ㅇㅇ가 곧 바닥에 쭈구려 앉아 모래에 자신의 손을 꾹, 눌러다 떼어내었고,

ㅇㅇ의 손자국을 따라 푸른 별들이 반짝거렸다.

"예쁘지?"

"응, 예쁘네. 그런데 우리 ㅇㅇ가 더 예쁘다."

나를 올려다보며 예쁘냐고 묻는 ㅇㅇ를 향해 작게 웃음을 터트리며 뒷머리를 천천히

쓸어내리자 ㅇㅇ가 내 말에 얼굴을 작게 붉힌다. 그런데 진짜야. 우리 ㅇㅇ가 더 예뻐.

한참 동안 바드후 섬의 해변가에서 장난을 치고 노는 ㅇㅇ의 모습을 지켜보고 있는데

ㅇㅇ가 곧 작게 웃음을 터트리며 자신의 손에 묻은 모래를 털어내더니 내게 다가왔고,

내가 한 쪽 손을 내밀자 이제는 익숙하게 내 손을 깍지껴 잡았다.

그렇게 한국과는 다른 후덥지근한 바람을 느끼며 ㅇㅇ와 천천히 걸음을 옮겨

리조트로 향하다가 고개를 살짝 옆으로 돌리니 ㅇㅇ가 바닷가를 바라보며 옅은 미소를

짓고있는 것이 보였고, 내가 자리에서 멈춰서자 ㅇㅇ도 따라 발걸음을 멈추며 나를 올려다보았다.

ㅇㅇ와 맞잡은 손을 살며시 놓고 ㅇㅇ의 고개를 천천히 들어올리자 

ㅇㅇ는 방금 전보다 조금 더 짙은 미소를 지어보이며 내 눈을 빤히 쳐다보더니

곧 천천히 두 눈을 감았고, 나는 천천히 ㅇㅇ의 얼굴에 가까이 다가가

ㅇㅇ의 입술에 내 입술을 살며시 포개었다.

키스가 길어질수록 ㅇㅇ가 숨 쉬는 것이 버거운 것인지 내 옷자락을 꽉, 움켜쥐었고

나는 천천히 입술을 떼어내며 '다음은 침대에서.'하고 말한 뒤 살짝 웃어보였다.

그러자 ㅇㅇ의 얼굴에는 열꽃이 만개했고, 그 열꽃이 ㅇㅇ를 조금 더 예쁘게 보이도록 했다.

 

리조트에 돌아가니 ㅇㅇ가 계속해서 얼굴에 열꽃을 피운 채

내게 먼저 씻으라 말했고, 나는 흔쾌히 알겠다고 답하며 옷들을 챙겨들고 욕실 안으로 들어갔다.

샤워를 끝마치고 새 옷으로 갈아입은 뒤, 수건으로 젖은 머리를 털며

밖으로 나가자 ㅇㅇ가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어색하게 웃더니 곧 욕실 안으로 쏙, 들어갔다.

아, 우리 ㅇㅇ 진짜 귀여워.

머리를 털고 침대 헤드에 기대어 앉아 휴대폰을 만지작거리고 있는데

반짝거리는 결혼반지가 보여 나도 모르게 작게 웃음을 터트렸다.

반지 두 개가 한 세트인데 ㅇㅇ에게 얇은 반지는 다른 멤버들이 우리 두 사람을 위해

마련한 것이라고 말했을 때 울먹거리며 환하게 웃던 ㅇㅇ의 얼굴이 떠올라 반지를 만지작거렸다.

그때 욕실 안에서 작게 노래를 흥얼거리는 소리가 들려왔고,

그 노래를 듣고있다 나도 모르게 작게 웃음을 터트리고 말았다.

무슨 그런 생각을 하냐, 박찬열.

한참 동안 ㅇㅇ의 노래소리를 배경음악 삼아 휴대폰을 만지작거리고 있는데

욕실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려 고개를 돌리니

 ㅇㅇ가 박스티 원피스를 입은 상태로 머리를 털고있는 것이 보였고,

나는 자리에서 일어나 전과 같이 ㅇㅇ의 손을 잡아 이끌어 화장대 의자에 앉혔다.

"뭐야아- 오빠가 오늘 머리 말려주는거야?"

ㅇㅇ가 해맑게 웃으며 나를 올려다보기에 내가 고개를 끄덕이자 ㅇㅇ가 곧

천천히 두 눈을 감고 '잘 부탁드려요, 박찬열 미용사님.'하고 말했다.

그 말에 내가 작게 웃음을 터트리며 약한 바람으로 ㅇㅇ의 젖은 머리를 조심스레 말렸고,

ㅇㅇ는 가만히 앉아 머리를 말리는 내 손길을 받으며 천천히 입술을 열었다.

"오빠."

"응?"

"나랑 결혼한거 후회 안하지?"

ㅇㅇ의 말에 작게 웃음을 터트리며 재빠르게 ㅇㅇ의 입술에 짧게 뽀뽀하고 떨어지자

ㅇㅇ가 천천히 감았던 두 눈을 뜨며 자신의 코앞에 있는 내 얼굴을 빤히 쳐다보았다.

"후회 안해. 오늘도, 내일도, 앞으로도. 넌 후회해?"

"아니. 나도 후회 안해. 오늘도, 내일도, 앞으로도."

ㅇㅇ의 미소에 나도 미소로 화답해준 뒤 다시 허리를 펴 ㅇㅇ의 머리를 천천히 말렸다.

ㅇㅇ의 머리가 거의 다 말라갔을 때즈음 ㅇㅇ가 천천히 고개를 들어올리며 나를 올려다보았다.

"왜?"

"오빠."

"응?"

"나 갑자기 궁금한게 생겼어."

"뭔데?"

"우리 슈타인암라인에 있을 때, 오빠가 지금처럼 내 머리 말려준 적 있잖아."

"응, 있었지."

그 당시의 우리가 생각나 작게 웃음을 터트리자 ㅇㅇ가 나를 빤히 쳐다본다.

"그때 내가 샤워가운 입고 나왔을 때 무슨 생각했길래 표정이 그랬어?"

ㅇㅇ의 말에 당황해 두 눈을 동그랗게 뜨고 내려다보자

ㅇㅇ가 그 상태 그대로 나를 빤히 올려다본다.

"어? 어... 그게...."

ㅇㅇ야, 그걸 나보고 어떻게 말하라는거야....

ㅇㅇ의 말에 눈을 굴리며 뭐라고 말할지 고민하고 있는데, ㅇㅇ가 다시 한번 천천히 입술을 열었다.

"그때 오빠가 했던 생각, 기억나면..."

천천히 시선을 아래로 내려 ㅇㅇ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그거 지금 나한테 해주면 안돼?"

ㅇㅇ의 말을 끝으로 ㅇㅇ의 입술에 내 입술을 포개었다.

입술이 벌어지고 혀가 서로 얽히면 얽힐수록 깊이는 조금씩 더 깊어져갔고,

결국 내가 ㅇㅇ를 자리에서 일으켜세워 키스를 하면서 침대를 향해 발걸음을 옮기자

ㅇㅇ가 내 목에 자신의 두 팔을 두른 상태 그대로 천천히 뒷걸음질 쳐 침대로 향했고,

곧 침대에 다리가 걸려 ㅇㅇ가 뒤로 넘어가는 순간

 ㅇㅇ의 머리를 한 손으로 감싸안고 ㅇㅇ 머리 옆에 한 손으로

침대를 짚으며 한 쪽 무릎으로 침대를 눌러 위에서 ㅇㅇ를 내려다봤다.

창으로 스며들어오는 창백한 달빛이 ㅇㅇ의 열꽃을 조금 더 자세히 볼 수 있게 해주었다.

ㅇㅇ가 나를 빤히 올려다보다 곧 내 목에 두른 자신의 팔을 자신에게로 조금씩 끌어당겼고,

코앞에서 '아까 침대에서 하기로 한 다음, 이어서 해줘.'하고 말했다.

그에 내가 작게 웃음을 터트리며 다시 한번 ㅇㅇ의 입술에 내 입술을 포개었다.

우리 ㅇㅇ 반전매력의 끝은 어디야?

 

다음 날, 이른 아침 자연스레 눈이 떠졌고 가슴팍에서 느껴지는

작은 숨결에 고개를 천천히 아래로 내리니 ㅇㅇ의 아기처럼 곤히 자는 모습이 보였다.

추운지 내 품속으로 조금 더 파고들기에 이불을 조금 더 끌어올려

ㅇㅇ에게 덮어주고는 한 팔로 ㅇㅇ를 조금 더 끌어당겨 안았다.

그리고 천천히 ㅇㅇ의 등을 토닥이며 나도 다시 두 눈을 감았다.

잘 자라, 우리 ㅇㅇ. 앞으로 계속해서 좋은 꿈만 꿔라.

오빠가 앞으로 그 좋은 꿈 평생 꾸게 해줄게.

 

 

 

**

짠! 독자님들 저왔어요!!!!

민석이삼촌 버전 들고올줄 알았죠?! 내가 우리 독자님들을 낚았어요!!!ㅎㅎㅎ

오늘 드디어 찬열이와 ㅇㅇ의 결혼식과 첫날밤 장면이 생략되어서 공개되었네요!ㅋㅋㅋㅋ

곧바로 생략된 장면과 함께 작은 선물을 준비해 올릴테니 노여움 푸세요!!!

그런데 저 불마크 내용은 처음 써보는건데.. 잘 할 수 있으려나 모르겠네요....ㅎ

막 이상해도 예쁘게 봐주세요! 알았죠?? 그럼 저는 사담을 짧게하고

뒷얘기를 쓰러가야겠네요!!! 아참! 우리 독자님들을 위해 제가

언젠가 쓰게될 후속작의 떡밥을 던져놨어요! 한번 찾아봐요!!ㅎㅎㅎ

항상 제 글 읽어주시는 우리 독자님들 정말 감사하구요,

우리 비회원독자님들! 불맠 내용 보고싶으시다면

여기 이곳에 메일주소를 남겨주세요! 아셨죠??

그럼, 이제 우리 사랑둥이들 암호닉 나갑니다!!

[옹꿀탱/혱구리/밍쏘기/토드/사과잼/웬디/알찬열매/밤이죠아/꺄링/댜니/AB판다/뚀륵/

썬더/잇치/유레베/구구/바람개비/됴도르/내남편/굥슈/봄바람/큥/백큥/코끼리/말미잘/

니니랑/모히또/나니꺼/종이니/후니/오미자/뭉이/동동쓰/마지심슨/래백/꾸르렁/민트초코/

박듀/문썬/루별/홍홍/랄라/난장이/티슈/Luci/일기장/이즈먼/종종/선물/마데카솔/후니후니/

꽃일/포롱포롱/모라/꿍디꿍디]님 정말 감사합니다!!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돼요!

독자1
마데카솔입니다!! 유후1등!! 저는 첫날밤이야기가 절대로 궁금하지 않지만 올려주신다니 봐야겠네요ㅎㅎㅎㅎㅎㅎㅎ 이번편도 잘읽고가요!! 혹시 언젠간 가져오실 후속은 바로 바로 바로 알겟네요ㅋㅋㅋ기대할께요!!
9년 전
Yegrina
우리 마데카솔님 1등을 하셨군요! 참 잘했어요 도장을 꽝! 찍어드릴게요!! 앞으로도 제 글 재밌게 읽어주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9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9년 전
Yegrina
우리 티슈님 오셨었군요!!! 네! 제가 우리 독자님들을 낚았어요!! 워후!! ...죄송합니다....ㅎㅎㅎ 우리 독자님 후속편을 한 번 찾아보세요!!ㅎㅎ 앞으로도 제 글 재밌게 읽어주세요! 감사합니다!!
9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9년 전
Yegrina
암호닉 신청 하셔두 돼요!! 만나서 반가워요 [♥]독자님!! 앞으로도 제 글 재밌게 읽어주세요! 한꺼번에 메일링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ㅎㅎ
9년 전
Yegrina
보내드렸어요! 혹시나 받지 못하셨다면 제게 말씀해주세요!
9년 전
독자3
찬열이여도 좋네요!!!!!워후!아 너무 좋아요 작가님ㅜㅠㅠㅜㅠㅠㅠㅠㅠ오늘 분위기 너무 좋네요!!!!!!!!
9년 전
Yegrina
왜냐하면 우리 찬열이는 항상 옳으니까요!! 워후!!!ㅋㅋㅋㅋ 오늘 글 분위기가 좋으셨다니 정말 다행이네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9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9년 전
Yegrina
네, 곧있으면 완결과 함께 육아일기가 나옵니다!!!ㅎㅎ 앞으로도 제 글 재밌게 읽어주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메일링은 한꺼번에 하도록 하겠습니다!!ㅎㅎ
9년 전
Yegrina
보내드렸어요! 혹시나 받지 못하셨다면 제게 다시한번 말씀해주세요!
9년 전
독자4
.....허허...ㅋㅋㅋㅋㅋㅋㅋ기대를져버리지않으셨어ㅋㅋㅋㅋ
좋은글잘읽고가요!

9년 전
Yegrina
네, 저는 우리 독자님의 기대를 져버리지 않기 위해 항상 노력하는 작가에요!!ㅎㅎ 오늘도 제 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하구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9년 전
비회원164.185
와우 진짜 대박이네요!!!!! 항상 읽으면서 설렜는데 오늘은 진짜 완전 대박이네요ㅠㅠㅠㅠㅠㅠ 다음편도 기대할께요ㅎㅎ
이메일은 여기다 바로 쓰면 되나요?

9년 전
Yegrina
네, 이메일은 여기다 바로 쓰시면 된답니다!!! 앞으로도 제 글을 통해서 설렘과 함께 재밌으셨으면 좋겠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5
꿍디꿍디왔어요!!! 헿 찬열아 그래서 뜨거운밤보냈니 흡흠 결혼 축하행 예쁜 커프류ㅠㅠㅠㅠㅠㅠㅠ 부러워라ㅠㅠㅠㅠ 짱 짱 축하하고 예쁘게 잘 살아ㅠㅠ
9년 전
Yegrina
우리 꿍디꿍디님 오셨군요!! 그러게요.. 우리 찬열이 뜨거운밤 보냈으려나~?ㅋㅋㅋㅋ 앞으로도 제 글 재밌게 읽어주세요!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6
민석이버전일줄 알았는데ㅎㅎㅎ결혼을해도 여전히 달달하네요 후속작도 누군지 알거같아요 신경써서 꼼꼼히 읽었거든요!! 점점 재밌어져서 문제에요ㅎㅎㅎ
9년 전
Yegrina
네! 제가 우리 독자님을 한 번 낚아보고싶어서.. 이렇게.. 찾아뵈었네요...ㅎㅎㅎ 으항항 점점 재밌어지다뇨...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제 글 재밌게 읽어주세요!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7
흐흐흐흐흐 아 진짜 좋네여// 뭐가 좋은지는 비밀.. 그래도 아실거라 믿어요ㅋㅋ 아 결혼식 너무 예쁘네요. 저도 트와일라잇 시리즈 참 좋아하는데요 그중에서 결혼식 장면 너무너무 좋아해요♥ 근데 작가님이 딱 그 부분을!!! 아아아 완전 좋았어요~ 우리 소식이는 그럼... 허니문...ㅎ 네, 그런가요?ㅋㅋ 우리세훈이는 또 표정이 왜 그랬을까.. 민석삼촌시점에서 무슨 일이 일어날지 더 궁금해요. 거기서 해답이 나올까요? 아아 너무 궁금해요!!
9년 전
Yegrina
좋아요? 뭐가 좋은지 알 것 같은데요??ㅎㅎㅎㅎ 저도 트와일라잇 시리즈 좋아하는데 그 중에서 결혼식 장면을 정말 좋아해요!! 우리 독자님이랑 저랑 취향이 비슷한것같아요!!!ㅎㅎㅎㅎ 우리 세훈이의 표정이 왜그렇게 변했을지는 언젠가 밝혀지겠죠??ㅎㅎㅎ 앞으로도 제 글 마구마구 궁금해해주시고 재밌게 읽어주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9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9년 전
Yegrina
제가 이번에 작정하고 우리 독자님들을 낚아보았답니다!! 이렇게 이벤트를!!! ..이벤트가 아니면...죄송해요....ㅎㅎㅎ 메일링은 한꺼번에 하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9년 전
Yegrina
메일보냈어요! 혹시나 받지 못하셨다면 제게 말씀해주세요!!
9년 전
독자8
종종이요!!! 헐 대박 ㅠㅠㅠㅠㅠ 드디어 결혼했엉 첫날밤 유후 만세에요 ㅠㅠㅠㅠ 아 좋아라 후속작 떡밥 누군지 알것같아요 ㅋㅋㅋㅋㅋㅋ벨라 드레스 이뻤죠, 결혼식 장면 자체가 진짜 예뻤었는데 ㅠㅠㅠㅠ 꺄~ 이번편도 잘 읽었습니다~!!!
9년 전
Yegrina
우리 종종님 오셨었군요!! 그렇죠! 첫날밤은....ㅎㅎㅎㅎㅎ 정말 벨라 결혼식 장면은 길이길이 남을 명장면이죠....ㅎㅎ 오늘도 제 글 재밌게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9
썬더에요~ 흐흐흐흐흐흐흫ㅎㅎㅎ 첫날밤이래>_< 어쩜 좋아... 그나저나 후속작이라니.. 누군지 알것 같아요!!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 아 진짜 여주 매력 폭발이네요 불맠 더 보고싶겧ㅎㅎㅎㅎ 다음 작품도 기대할께요!
9년 전
Yegrina
우리 썬더님 오셨었군요오~~ 우리 여주는 항상 매력이 마구마구 폭발하죠!!!ㅋㅋㅋ 앞으로도 제 글 재밌게 읽어주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10
큥입니다!! 찬열이 버전까지 긴 대장정을 왔네요 ^ㅅ^ 둘이 결혼까지!! 좋은 이야기네요 ㅎㅎ 후속작 알아맞출려면 다시 자세히 읽어야겠어요 헿
9년 전
Yegrina
우리 큥님 오셨었군요!! 네, 찬열이 버전까지 긴 대장정을 오고...이제 드디어 마지막으로 민석이삼촌이!!!ㅎㅎㅎㅎ 다시 한번 읽어보시구 후속작 알아맞혀보세요!!ㅎㅎ 앞으로도 제 글 재밌게 읽어주세요!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11
후니후니에요!호우~첫날밤첫날밤!!!!정말뭐가이이렇게제마음을이렇게심쿵하게하시는거죠.... 감사드리네요
9년 전
Yegrina
우리 후니후니님 오셨었군요!! 앞으로도 제가 마구마구 심쿵하게 만들어드리겠습니다!!ㅎㅎ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항상 감사합니다!!
9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9년 전
Yegrina
우리 문썬님 오셨었군요!!! 네, 제가 이렇게 대어들을 마구마구 낚아냈습니다!!ㅎㅎㅎ 후속작은 우리 문썬님만 알고계시는걸로! 쉿! 메일링은 한꺼번에 하도록 하겠습니다!!ㅎㅎ 앞으로도 제 글 재밌게 읽어주세요! 항상 감사합니다(하트)
9년 전
Yegrina
보내드렸어요! 혹시나 받지 못하셨다면 제게 말씀해주세요!
9년 전
독자12
니니랑이에요~ 민석이삼촌일줄알았는데 ㅋㅋㅋㅋ 찬열아빠라니!! 드디어 우리 여주랑 찬열이가 진짜 부부가 되었다뇨 ㅜㅜ 꼭 내새끼 시집보내는 느낌이.. ㅜㅜㅜㅋㅋㅋㅋ 우리 세훈이 누구한테 꽂혔나~ 여주같은 여자한테 꽂혔으려나~?ㅋㅋㅋ 보는내내 행복해 죽는줄 ㅜㅜㅜ 작가님 글은 왜케 보면서 행복한지 ㅜㅜㅜ 헿 안바랬다고 말 못함 ㅎ.. ㅋㅋㅋㅋ 드디어 곧!! 육아일기가!! 아 기대되요 어떡해 ㅜㅜㅜㅜㅜ
9년 전
Yegrina
우리 니니랑님 오셨었군요! 제가 이렇게 독자님들을 낚았답니다!!!ㅎㅎㅎ 그러니까요.. 정말 내새끼 시집보내는 느낌이네요....ㅋㅋㅋㅋㅋ 앞으로도 제가 마구마구 행복하게 해드릴테니까 우리 독자님은 마구마구 행복해해주세요!!ㅎㅎ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항상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13
선물이가 왔습니다 꺄ㅣ가아아아!!!!!!!!!!!!!!드디어 첫날밤~~~워~~~후~~~~오늘 구독료 무상이네요ㅠㅠㅠㅠㅠㅠ아진짜 제가 더 설레여 아러ㅏㄴ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나 너무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근데 후속작 떡밥이 어디있는걸까여 전 왜 못찾는거죠....?일단 후속작 기다리겠습니다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Yegrina
우리 선물님 오셨었군요!! 네, 드디어 첫날밤~~워후~~~ 오늘 많이 설레셨다니 정말 다행이네요!!ㅎㅎㅎ 앞으로도 계속 제 글 많이 좋아해주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14
굥수예여!설마후니가여주친구보고반한게아닐까여ㅎ.ㅎ첫눈에~?♡
9년 전
Yegrina
우리 굥수님 오셨었군요!! 그러게요... 우리 후니 첫눈에 반했으려나아~?ㅎㅎ 앞으로도 제 글 재밌게 읽어주세요! 정말 감사합니다!
9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9년 전
Yegrina
오늘도 제 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9년 전
Yegrina
보내드렸어요! 혹시나 받지 못하셨다면 다시한번 제게 말씀해주세요!
9년 전
비회원168.9
비회원으로 항상 응원했는데 드디어 완결이 나네요ㅠㅠㅠㅠㅠ 뭔가 아쉽기도 하면슈ㅠㅠㅠ 다음 후속작은 ... 뭔가 예상이가는 멤버네요ㅎㅎ 다음 후속작도 전체공개해주실꺼죠~~?ㅎㅎ
9년 전
Yegrina
당연하죠! 다음 후속작도 전체공개입니다!! 제 모든 글들은 전체공개로 진행이 될거에요!!ㅎㅎㅎ 앞으로도 제 글 재밌게 읽어주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9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9년 전
Yegrina
우리 비회원 독자님도 제 독자님이시니까요!!!ㅎㅎㅎ 메일링은 한꺼번에 하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9년 전
Yegrina
메일 보내드렸어요! 혹시나 받지 못하셨다면 다시한번 제게 말씀해주세요!
9년 전
독자15
와우 결혼식 첫날밤 와우 좋았어 ㅠㅠㅠㅠㅠ역시 애들은 너무 달달해 엉엉그래서 너무좋다 ㅠㅠㅠ
9년 전
Yegrina
네, 드디어 결혼식과 첫날밤이!! 워후! 네, 애들은 정말 달달한 사탕과도 같은 존재죠...ㅠㅠㅠ 앞으로도 제 글 재밌게 읽어주세요!!!
9년 전
독자16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결혼축하해여ㅠㅠㅠㅍ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찬열이는좋은남자야ㅠㅠㅠㅠㅠㅠ
9년 전
Yegrina
그러니까요ㅠㅠㅠ 찬열이 같은 남자 어디없나요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제 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9년 전
독자17
코끼리
헐헐 밍소쿠인줄 알고 왔ㄴ느데 찬열이ㅠㅠㅠㅠㅠㅠ찻날밤이 지났어 ㅠㅠㅠㅠㅠ진짜 결혼 ㅠㅠㅠㅠㅠㅠ후속작....떡밥....ㅎㅎㅎㅎㅎㅎ설마....우리..ㅅㅎㄴ가..흫ㅎㅎㅎ

9년 전
Yegrina
우리 코끼리님 오셨었군요!! 후속작 떡밥은 우리 코끼리님만 알고계시는걸로! 쉿!!ㅎㅎㅎ 앞으로도 제 글 재밌게 읽어주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9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9년 전
Yegrina
우리 봄바람님 오셨군요!! 왜이렇게 오랜만에 오셨어요!! 제가 얼마나 기다린줄 아세요??ㅎㅎㅎ 우리 봄바람님 마음속에도 음란마귀가 자라고 있었군요...(흐뭇)
그렇죠! 우리 봄바람님 센스있어요!!ㅎㅎㅎ 앞으로도 제 글 재밌게 읽어주세요! 감사합니다!!

9년 전
Yegrina
메일 보냈어요! 확인해보시고 못받으셨으면 제게 알려주세요!
9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9년 전
Yegrina
항상 감사합니다! 메일링은 한번에 보내드리록 하겠습니다!!
9년 전
Yegrina
메일 보냈어요! 확인해보시고 못받으셨으면 알려주세요!
9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9년 전
Yegrina
만나서 반가워요 [첸첸]독자님! 제가 뒤늦게 암호닉을 확인하게 되었네요..바로 수정해서 다음편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ㅎㅎ 떡밥이 누구인지는 우리 독자님만 알고계세요!!ㅎㅎㅎ
9년 전
Yegrina
메일 보냈어요! 확인해보시고 못받으셨으면 제게 알려주세요!
9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9년 전
Yegrina
항상 제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메일링은 일괄적으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9년 전
Yegrina
메일 보냈어요! 확인해보시고 못받으셨으면 알려주세요!
9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9년 전
Yegrina
네! 당연히 괜찮아요!!! 앞으로는 다른 글로 우리 독자님의 하루를 예쁘게 맞이하도록 노력할게요!!ㅎㅎㅎ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9년 전
Yegrina
메일 보냈어요! 확인해보시고 못받으셨으면 제게 알려주세요!
9년 전
비회원132.66
사랑합니다♥ 곧있으면 나올 육아일기도 너무너무 기대되요 그리고 잘 낚으셨어욬ㅋㅋㅋ당연히 민석이버전나올줄알았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9년 전
Yegrina
그렇죠? 저도 참 잘 낚은 것 같다고 생각해요...ㅋㅋㅋ 이렇게 월척들을!!!ㅎㅎㅎㅎ 앞으로도 제 글 재밌게 읽어주세요! 감사합니다!!!
9년 전
Yegrina
메일 보냈어요! 확인해보시고 못받으셨으면 알려주세요!
9년 전
독자18
와ㅠㅠ저 오늘 정주행 또 했어여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ㅜ너무 감사해요 암호닉[루아]신청하고 제 이메일은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이거예요!!!♥♥
9년 전
Yegrina
정말요?? 우리 독자님 정말 대단해요!! 만나뵙게 되어서 정말 반가워요 [루아]독자님! 제 기억이 맞다면 우리 독자님께 메일링을 한 것 같은데 다시 한번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ㅎㅎㅎ 항상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26
네ㅠㅠ방금 보고 왔어영 9시쯤에 메일 보내셨어용 확인안 하셔두 되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주행또하구 이제서야 댓글 달아서 죄송해여ㅠㅠㅠ흐어ㅠㅠㅜ
9년 전
Yegrina
아니에요!! 아, 정말요?? 그런데 우리 독자님 정말 대단해요! 정주행을 또하셨다니..우와....
9년 전
독자28
연참하시길래 기억안난다고 우기면서 다시 봤어여ㅋㅋㅋㅎ!!!
9년 전
Yegrina
28에게
연참이요??ㅇㅅㅇ 연참이 뭐에요...? 제가 이런거에.. 약합니다....ㅎㅎㅎㅎ

9년 전
독자29
Yegrina에게
하루에 두편이상 연재하시면 연참이라구 하시더라구영

9년 전
Yegrina
29에게
우와, 그렇군요.. 그렇네여.. 제가 오늘 하루만 5편을 올렸네요ㅋㅋㅋㅋ 허헣

9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9년 전
Yegrina
그렇죠! 박찬열 너란 남자는 정말...그냥 사랑이죠 사랑...ㅎㅎㅎ 앞으로도 제 글 재밌게 읽어주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9년 전
Yegrina
메일 보냈어요! 확인해보시고 못받으셨으면 제게 알려주세요!
9년 전
독자19
와ㅠㅠㅠㅠㅠㅠ작가님 연재 짱 빠르시네여!!!
9년 전
Yegrina
이렇게 연재를 빨리해야 우리 독자님들께 사랑을 받으니까요!!ㅎㅎㅎ 앞으로도 제 글 재밌게 읽어주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9년 전
비회원17.151
작가님!!! 전 후속작의 떡밥을 찾았어요!!
저번화에서 백현이가 찬열이가 숙소를 신혼집옆집으로 옮기라고할 때 망설였던거랑
세훈이가 오늘 어떤사람을보고 표정을 굳힌거...!!! 이둘 중 하나는 맞겠죠???
아무튼 우리 작가님 손은 정말 금손 ㅠㅠㅠㅠ 작가님덕분에 좋은노래도많이 알게됐어요!! 글 중간에 나온 노래 저 다찾아서 플레이리스트에 넣었어요 ㅎㅎ
작가님..그러넫 불맠...비회원독자들도 볼 수 있게 이메일로 텍파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제가 인스티즈 회원가입하려고 매일같이 회원가입창 클릭하는데 아직도 회원가입을못했어요오오오ㅠㅠㅠ
후속작에는 꼭 제가 회원가입을해서 독자로서 암호닉도 올리고싶어요 ㅠㅠ
작가님 오늘도 좋은 글 소중히 잘 봤습니다!! 감사해요! 하트 ㅇㅁㅇ

9년 전
Yegrina
우리 독자님 정말 잘하셨어요! 우리 독자님이 찾은 둘 중 하나는 맞겠죠..?ㅎㅎ 그 이야기는 또 기대해주세요! 에이, 제가 금손이라뇨.... 항상 그런 칭찬 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정말요??우리 독자님 정말 짱짱이에요!! 사실 저도 저 노래들 찾아서 제 플레이리스트에 넣었죠...ㅎㅎ 저 비회원 독자님들을 위해서는 텍파를 보내드려요!! 그러니까 요기에 이메일 주소를 남겨주세요!! 저는 언제나 우리 독자님을 기다리고 있을테니까 가입하게 되면 꼭! 암호닉 신청해주세요!!ㅎㅎㅎ 제 글을 소중히 여겨주셔서 정말 감사하구요 앞으로도 잘부탁드려요! 하트
9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9년 전
Yegrina
메일링은 한번에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ㅎㅎㅎ 항상 제 글 재밌게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9년 전
Yegrina
메일 보냈어요! 확인해보시고 못받으셨으면 알려주세요!
9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9년 전
Yegrina
항상 제 글을 읽어주시다니 정말 감사해요! 앞으로도 제 글 재밌게 읽어주시구요, 메일링은 한번에 하도록 하겠습니다!
9년 전
Yegrina
메일 보냈어요! 확인해보시고 못받으셨으면 제게 알려주세요!
9년 전
독자20
후속작은 결혼식에서 반한 후니아닌가요? 조심스럽게 궁예하고 가여♥♥♥작가님 글짱짱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너무죠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Yegrina
후속작의 주인공은!! 우리 독자님만 알고계시는걸로! 쉿!!ㅎㅎㅎ 앞으로도 제 글 많이 좋아해주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9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9년 전
Yegrina
만나서 반가워요 [봉쥬]독자님! 제가 다음편을 올리고 뒤늦게서야 암호닉을 확인했네요.. 곧바로 수정해서 다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ㅎㅎ 앞으로도 제 글 재밌게 읽어주시구요! 메일링은 한번에 하도록 하겠습니다!!ㅎㅎ
9년 전
Yegrina
메일 보냈어요! 확인해보시고 못받으셨으면 알려주세요!
9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9년 전
Yegrina
감사해요 독자님!! 우리 독자님 왜이렇게 귀여워요ㅋㅋㅋㅋ 메일링은 한번에 하도록 할게요!!ㅎㅎㅎ
9년 전
Yegrina
메일 보냈어요! 확인해보시고 못받으셨으면 제게 알려주세요!
9년 전
비회원88.230
밤이죠아 에요! 시험겨우 끝나고 바로 여행가는 바람에 이제야 들어와서 다 보고 왔네요ㅠ너무 오랜만이에요ㅠㅠㅠ 그나저나!! 으아니,애미야 국이 달구나!! 불맠이라뇨ㅎㅎㅎ불맠ㅎㅎㅎㅎ궁금.....하네요^^ 비록 ㅅㅓㅇ인은 아니지만 요새애들도 알건다알죠^^ !ㅎ 오늘도 작가님 사랑합니다~♥♥
9년 전
Yegrina
우리 밤이죠아님! 여행은 잘 다녀오셨어요? 정말 오랜만이에요 우리 독자님!! 국이 많이 다나요??ㅎㅎ 그렇죠, 요새 애들도 알건다알죠!!ㅎㅎㅎ 앞으로도 제 글 재밌게 읽어주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9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9년 전
Yegrina
그러니까요.. 우리 차녀리 정말 멋있네요...ㅠㅠㅠ 벤츠남이에요 벤츠남...ㅎㅎㅎ 으아, 제가 미처 팬반응을 생각하지 못해서 비공개로 쓰게 되었어요...으항항 죄송ㅇ합니다ㅠㅠㅠㅠ 회원이 되어서 금의환향하세요!!ㅎㅎㅎ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9년 전
Yegrina
메일 보냈어요! 확인하시고 도착하지 않았다면 말씀해주세요!
9년 전
독자21
난장이에요!!!!다음편 기대됩니다ㅠㅠ정마류ㅠ
9년 전
Yegrina
난장이님 오셨었군요!! 앞으로도 제 글 많이 예뻐해주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9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9년 전
Yegrina
우리 유레베님 오셨었군요! 그러게요.. 정말 꿈에바라던 결혼식...ㅠㅠ 오늘도 많이 설레셨다니 다행이에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ㅎㅎㅎ
9년 전
Yegrina
메일 보냈어요! 확인하시고 도착하지 않았다면 제게 말씀해주세요!
9년 전
독자22
바람개비에여 찾았네 찾았어!!!!! 후속 떡밥 아주 잘 물었슴니당!!!ㅎㅎㅎㅎㅎ 세후낳ㅎㅎㅎㅎㅎ누굴그렇게 쳐다보시나?ㅎㅎㅎㅎㅎ(ㅇㅅㅁ)
9년 전
독자23
아맞아! 자까님 이제 제 사랑 다 가져가시는거에여?ㅜㅠㅠㅠ 다가져가세요ㅜㅠㅠㅠ 저는 제사랑 또 만들면 되니...ㅠㅠㅠㅠㅠ(끝없는 사랑)
9년 전
Yegrina
우리 바람개비님 오셨었군요!! 잘 물었어요 우리 독자님!! 그러게요.. 누굴 그렇게 쳐다보시나(ㅇㅅㅁ) 어머, 끝없는 우리 독자님 사랑 제가 계속해서 가져가야겠네요!!ㅎㅎ 항상 제 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하구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9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9년 전
Yegrina
우와 첫댓글 감사해요!! 앞으로도 제 글 재밌게 읽어주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9년 전
Yegrina
메일 보냈어요! 확인하시고 도착하지 않았다면 말씀해주세요!
9년 전
독자24
일기장이에요ㅋㅋㅋㅋ아 정말 바람직한 첫날밤이네요ㅎㅎㅎ바로 다음편보라가야겠어요ㅎ
9년 전
Yegrina
우리 일기장님 오셨었군요! 네, 정말 바람직한 첫날밤이네요...ㅎㅎㅎ 다음편 댓글에서 뵈어요!!
9년 전
독자25
나니꺼ㅇㅔ요 ♡

드디어! 결혼이다 야호야호 이 얼마나 달달한 커플이 부부가 되었는가 ㅠㅠ 뭔가 이제 한층 더 두터운 달달함이 찾아 올 것 같은 기분~? 읗히 너무 좋아요 그런데 세니는 왜 그런걸까요? 여주 친구중에 설마 세니의 예전 사랑이 있었던것인가...! 후하후하 이번 편도 잘 보고 갑니다 작가님 하트하트

9년 전
Yegrina
우리 나니꺼님 오셨었군요!! 그러니까요.. 얼마나 더 두터운 달달함이 찾아올까요??ㅎㅎㅎ 세니의 반응이 왜 그랬던 것인지는.... 곧(?) 공개될 것이니! 우리 독자님 쉿!ㅎㅎㅎ 앞으로도 제 글 잘부탁드려요 독자님! 하트하트
9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9년 전
Yegrina
제 글 재밌게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독자님!
9년 전
Yegrina
메일 보냈어요! 확인하시고 도착하지 않았다면 제게 말씀해주세요!
9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9년 전
Yegrina
이렇게 빨리 연재를 해야 우리 독자님들께 예쁨을 받죠!!ㅎㅎ 앞으로도 제 글 재밌게 읽어주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9년 전
Yegrina
메일 보냈어요! 확인하시고 도착하지 않았다면 말씀해주세요!
9년 전
독자27
워후 !!! 차녀라 !!! 멋져 !!!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길 바라ㅐㅋㅋㅋㅋㅋ근데 세훈이는 뭐져ㅠㅠㅠㅠ
9년 전
Yegrina
우리 차녀리 정말 멋지죠!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아야죠!!ㅎㅎ 그러게요.. 우리 세후니 왜그러는걸까요... 앞으로도 제 글 재밌게 읽어주세요! 정말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30
Luci

찬열인데 왜 삼촌이에요???????? 그냥 낚인건가여 ㅋㅋㅋ 근데 떡밥되게 쉽게주셨내요 ㅋㅋ 그래도 아직 찬열이 풀어야할이야기가 산더민인뎈ㅋㅋㅋㅋ 요즘 전개속도나 작가님오시는 속도가 LTE네요 감사해요ㅎㅎ

9년 전
Yegrina
우리 Luci님 오셨었군요!!! 네, 그냥 제가 우리 독자님들 낚아본거에요..ㅎㅎㅎ 저는 모질지 못한 작가라 그냥 이렇게 떡밥을 막 풉니다...ㅋㅋㅋㅋㅋ 앞으로도 제 글 재밌게 읽어주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31
헿ㅅ.....뚀륵이에요!!! 이번편은....제가 좋아하는 편이네요!!!! 헤헤헤헤헿ㅎ헿ㅎㅎ헤굿입니당♡♡♡♡♡♡
9년 전
Yegrina
우리 뚀륵님 오셨네요!! 그래요오? 그렇다면 정말 다행인데요오?ㅎㅎㅎㅎㅎ 앞으로도 제 글 재밌게 읽어주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32
종이니왔어요! 우선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메일링을 먼저 신청하고...생각만해도 두근두근..결혼식상상하니깐 심장이 벌렁벌렁ㅜㅜ 근데 저 후속작 눈치 챈것 같아요~예헷!ㅋㅋㅋ작가님은 센스쟁이~사랑합니다♡
9년 전
Yegrina
우리 종이니님 오셨었군요!!!ㅎㅎㅎ 후속작 눈치 챘어요? 그럼, 쉿! 아시죠??ㅎㅎㅎㅎ 오늘도 제 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저도 우리 센스쟁이 독자님 사랑합니다~~ㅎㅎㅎ
9년 전
Yegrina
종이니님! 제가 메일을 보냈는데 발송실패 메일이 제게 돌아왔어요... 이메일 주소를 맞게 했는데 혹시 휴면상태이신가요? 괜찮으시다면 한 번만 확인해주세요! 감사합니다!
9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9년 전
Yegrina
그러니까요...ㅠㅠㅠㅠ 드디어 결혼을!!!!! 두둥!!!! 앞으로도 제 글 재밌게 읽어주세요! 감사합니다!!
9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9년 전
Yegrina
으아, 우리 독자님 그렇게 제 글을 예쁘게 봐주시다니 정말 감사합니다...ㅠㅠㅠ 제가 뭐라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은데 뭐라고 말씀을 드려야할지.... 그냥 감사합니다ㅠㅠㅠ 오늘도 제 부족한 글을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앞으로도 제 글 예쁘게 봐주세요! 잘 부탁드립니다!!!
9년 전
Yegrina
메일 보냈습니다! 확인해보시고 도착하지 않으셨으면 말씀해주세요!
9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9년 전
Yegrina
우리 래백님 오셨었군요!!! 이렇게 부지런해야 제가 우리 독자님들께 사랑을 받죠~ㅎㅎㅎ 저야말로 매번 제 글에 댓글을 달아주셔서 정말 감동이에요~ 독자님들 댓글 하나하나덕분에 제가 글 쓸 힘이 난다는거 알죠??ㅎㅎ 에이, 여주의 성격보다 많이 포악해요 저.. 하지만 우리 독자님은 물지않는답니다!!ㅎㅎㅎ 앞으로도 제 글 예쁘게 봐주시구요 항상 감사합니다!
9년 전
Yegrina
메일 보냈습니다! 확인해보시고 도착하지 않으셨으면 제게 말씀해주세요!
9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9년 전
Yegrina
네, 당연하죠! 이메일은 제가 다른분들과 함께 보내도록 하겠습니다!!!ㅎㅎㅎ 결혼식 많이 설레셨나요? 그렇다면 정말 다행이에요!!! 앞으로도 제 글 재밌게 읽어주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9년 전
Yegrina
메일 보냈습니다! 확인해보시고 도착하지 않으셨으면 말씀해주세요!
9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9년 전
Yegrina
제 글을 재밌게 읽고 계시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정말 뿌듯해지는 순간이네요ㅎㅎㅎ 앞으로도 제 글 재밌게 읽어주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9년 전
Yegrina
메일 보냈습니다! 확인해보시고 도착하지 않으셨으면 제게 말씀해주세요!
9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9년 전
Yegrina
찬열이같은 남자 어디 찾게되면 바로 잡아요 우리 독자님!!!ㅎㅎㅎ 우리 비회원독자님도 제게는 소중한 독자님이니까요!!ㅎㅎ 항상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9년 전
Yegrina
메일 보내드렸어요! 혹시나 확인해보시고 받지 못하셨다면 말씀해주세요!
9년 전
독자34
ㅠㅠㅠㅠㅠㅠㅠ 왕 지금 몰아서 다보구있는데 진짜 짱짱!!!!!(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이에영!!잘봐써여!!!
9년 전
Yegrina
우와, 몰아서보기 힘드시지 않아요...? 우리 독자님 힘내세요!! 앞으로도 제 글 재밌게 봐주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9년 전
Yegrina
메일 보내드렸어요! 혹시나 확인해보시고 받지 못하셨다면 제게 말씀해주세요!
9년 전
독자35
토드 왔어요! 아 세훈 오빠 측은해요ㅜㅜㅜㅜㅜㅠ 씁쓸한 세훈오빠라니...8ㅅ8 그래도 좋은 여자 만나겠죠?! 여주, 찬열오빠 행쇼...♡
9년 전
Yegrina
우리 토드님 오셨었군요!! 그러니까요.. 세후니 측은해....ㅠㅠㅠ 우리 세후니도 좋은 여자 만나지않을까요? 앞으로도 제 글 재밌게 읽어주세요! 감사합니다!!
9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9년 전
Yegrina
와, 정주행 해주시다니.. 정말 감사해요! 앞으로도 제 부족한 글 재밌게 읽어주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9년 전
Yegrina
메일링 보내드렸습니다! 확인하고 받지 못하셨다면 말씀해주세요!!
9년 전
독자36
우와ㅠㅠㅠㅠ박찬열진짜 너무 설레요ㅠㅠㅠ좋아하는게 눈에 보이는 것 같아요ㅠㅠㅠ잘봤습니다ㅜㅜㅠㅠㅠㅠ
9년 전
Yegrina
그러니까요ㅠㅠㅠ 어디 찬열이 같은 남자 없나요ㅠㅠㅠㅠ 앞으로도 제 글 재밌게 봐주세요! 정말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37
ㅋㅋㅋㅋㅋ 결혼했다 완전 결혼을 했어ㅠㅠㅠㅠㅠㅠㅜ
9년 전
Yegrina
그러니까요ㅠㅠㅠㅠㅠ 드디어 결혼을!!! 앞으로도 제 글 재밌게 읽어주세요! 정말 감사합니다!!!
9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9년 전
Yegrina
항상 제 글을 잘 읽어주신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9년 전
Yegrina
메일링 보내드렸습니다! 확인하고 받지 못하셨다면 제게 말씀해주세요!!
9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9년 전
Yegrina
제 글을 많이 좋아해주신다니 작가로서 정말 뿌듯한 순간이네요!!ㅎㅎㅎ 네, 우리에게는 육아일기가 있으니까요!! 앞으로도 제 글 재밌게 읽어주세요! 감사합니다!!
9년 전
Yegrina
메일링 보내드렸습니다! 확인하고 받지 못하셨다면 말씀해주세요!!
9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9년 전
Yegrina
좋으셨다니 정말 다행이에요!ㅎㅎ 친절하게 소문자L까지 알려주시다니... 정말 감사해요! 앞으로도 제 글 재밌게 읽어주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9년 전
Yegrina
메일링 보내드렸습니다! 확인하고 받지 못하셨다면 제게 말씀해주세요!!
9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9년 전
Yegrina
달달한 기분을 느끼셨다니 정말 다행이네요! 앞으로도 제 글 재밌게 읽어주세요! 정말 감사합니다!!
9년 전
Yegrina
메일 보내드렸어요! 확인하고 받지못하셨다면 말씀해주세요!
9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9년 전
Yegrina
제 글이 마음에 드셨다니 정말 다행이에요!!ㅎㅎㅎ 메일 보내드렸으니까 확인해보시고 받지못하셨다면 제게 말씀해주세요!
9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9년 전
Yegrina
우와, 정주행중이라니... 우리 독자님이야말로 천사에요!!! 메일 보내드렸으니 확인해보시고 받지 못하셨다면 제게 말씀해주세요!!ㅎㅎ
9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9년 전
Yegrina
네, 메일 보내드렸어요!! 확인해보시고 받지 못하셨다면 제게 말씀해주세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9년 전
독자38
드디어 결혼..ㅠㅠㅠㅠㅠㅠㅠ행복하게 살아라ㅠㅠㅠㅠㅠ불마크가 기대되네욬ㅋㅋㅋㅋㅋㅋ
9년 전
Yegrina
네, 드디어 결혼을!! 떨어져있었던만큼 행복하게 살아야죠ㅎㅎㅎㅎ 앞으로 제 글 재밌게 읽어주세요! 감사합니다!!
9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9년 전
Yegrina
정주행중이시라니.. 정말 감사합니다!! 메일 보내드렸으니 확인해보시고 받지 못하셨다면 제게 말씀해주세요!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39
앗 뒷편에 불맠인가여 ㅎㅎㅎㅎㅎㅎㅎㅎ (ㅇㅅㅁ) 그렇다면 얼른 넘어가봐야겠네요*^^*
9년 전
Yegrina
네, 뒷편은 불맠입니다!!ㅎㅎㅎ(ㅇㅅㅁ) 다음편 댓글에서 만나요!!ㅎㅎ
9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9년 전
Yegrina
정주행해주시다니 정말 감사해요!! 앞으로도 제 부족한 글 재밌게 읽어주실거죠?ㅎㅎ 메일 보내드렸으니 확인해보시고 받지 못하셨다면 다시한번 제게 말씀해주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40
워후.....허니문베이비 가능한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주진짜 당돌...와......역시 반전매력ㅋㅋㅋ완전 대박!
9년 전
Yegrina
네, 우리 여주 정말 당돌하죠?? 그게 바로 매력이랍니다!! 반전매력의 소유자죠!!ㅎㅎ 앞으로도 제 부족한 글 재밌게 읽어주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9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9년 전
Yegrina
우와 제 글을 봐주시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네, 두 사람이 드디어 결혼을 하게되었네요!!ㅎㅎㅎ 메일 보내드렸으니 확인해보시고 받지 못하셨다면 제게 말씀해주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9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9년 전
Yegrina
그렇게 칭찬해주시다니.. 제가 몸둘바를 모르겠네요....ㅎㅎㅎ 메일 보내드렸으니 확인해보시고 받지 못하셨다면 다시한번 말씀해주세요! 감사합니다!!ㄴ
9년 전
독자41
세훈이가.수상해.....ㅋㅋㅋㅋㅋㅋㅋㅋ세훈이도 인연을 만들어 나가려나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ㅍㅎ
9년 전
Yegrina
그러게요.. 세훈이가 수상한데요??ㅋㅋㅋㅋ 앞으로도 제 부족한 글 예쁘게 봐주세요!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42
으아ㅏㅏ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달달해ㅜㅠㅠㅠ미챴어ㅠㅠㅠㅠㅠ
9년 전
Yegrina
달달함 많이 느끼셨나요?? 그렇다면 정말 다행이네요!!ㅎㅎㅎ 앞으로 남은 이야기 예쁘게 지켜봐주세요!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43
꺄~~~ 드디어 결혼했네요!!ㅎㅎㅎㅎㅎ 둘이 너무 이쁘다..ㅠㅠㅠ
9년 전
Yegrina
네, 드디어 두 사람이 결혼을 하게되었습니다!!! 앞으로 남은 이야기 예쁘게 지켜봐주세요! 감사합니다!!
9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9년 전
Yegrina
네, 메일로 보내드렸습니다 독자님!!ㅎㅎ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ㅠㅠㅠ 시험기간은 잘끝마치셨나요? 앞으로도 제 부족한 글 예쁘게 봐주세요! 항상 감사해요!!
9년 전
독자44
이야 드디어 결혼 골인! 행복하게 살 거라고 생각해요ㅎㅎ 찬열이 같은 남자 어디 없나ㅠㅠ
9년 전
독자45
아ㅜ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기대합니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불마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6
다음편은 불마크겠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첫날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7
으어어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48
좋은꿈 계속 꾸세요 후우우우우우우우우
8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돼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기타 [김재욱] 아저씨! 나 좀 봐요! -021 유쏘10.16 16:52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一 10.31 11:18
기타[실패의꼴] 최종 면접에서 탈락하셨습니다 한도윤10.26 16:18
      
      
엑소 [EXO/박찬열] 아가, 엄마가 아빠를 어떻게 만났냐면... 에필로그(完)118 Yegri.. 05.06 13:51
엑소 [EXO/박찬열] 아가, 삼촌이 엄마를 만났을 때...90 Yegri.. 05.05 22:56
엑소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11 Yegri.. 05.05 18:11
엑소 [EXO/박찬열] 아가, 삼촌이 엄마를 만났을 때...213 Yegri.. 05.05 16:03
엑소 [EXO/박찬열] 아가, 삼촌이 엄마를 만났을 때...73 Yegri.. 05.05 02:59
엑소 [EXO/박찬열] 아가, 삼촌이 엄마를 만났을 때...82 Yegri.. 05.04 22:34
엑소 [EXO/박찬열] 아가, 삼촌이 엄마를 만났을 때...92 Yegri.. 05.04 17:46
엑소 [EXO/박찬열] 아가, 삼촌이 엄마를 만났을 때...107 Yegri.. 05.03 22:31
엑소 [EXO/박찬열] 아가, 삼촌이 엄마를 만났을 때...99 Yegri.. 05.03 22:13
엑소 [EXO/박찬열] 아가, 삼촌이 엄마를 만났을 때...103 Yegri.. 05.03 21:57
엑소 [EXO/박찬열] 아가, 엄마가 아빠를 어떻게 만났냐면... 20103 Yegri.. 05.01 16:23
엑소 [EXO/박찬열] 아가, 엄마가 아빠를 어떻게 만났냐면... 1991 Yegri.. 04.30 23:02
엑소 [EXO/박찬열] 아가, 엄마가 아빠를 어떻게 만났냐면... 18120 Yegri.. 04.30 12:50
엑소 [EXO/박찬열] 아가, 엄마가 아빠를 어떻게 만났냐면... 1791 Yegri.. 04.29 20:50
엑소 [EXO/박찬열] 아가, 엄마가 아빠를 어떻게 만났냐면... 1688 Yegri.. 04.29 04:32
엑소 [EXO/박찬열] 아가, 엄마가 아빠를 어떻게 만났냐면... 1594 Yegri.. 04.28 16:51
엑소 [EXO/박찬열] 아가, 엄마가 아빠를 어떻게 만났냐면... 14101 Yegri.. 04.27 22:59
엑소 [EXO/박찬열] 아가, 엄마가 아빠를 어떻게 만났냐면... 13100 Yegri.. 04.27 03:15
엑소 [EXO/박찬열] 아가, 엄마가 아빠를 어떻게 만났냐면... 12109 Yegri.. 04.26 18:10
엑소 [EXO/박찬열] 아가, 엄마가 아빠를 어떻게 만났냐면... 11115 Yegri.. 04.26 03:07
엑소 [EXO/박찬열] 아가, 아빠가 엄마를 만났을 때...124 Yegri.. 04.25 04:43
엑소 [EXO/박찬열] 아가, 엄마가 아빠를 어떻게 만났냐면... 10137 Yegri.. 04.24 16:08
엑소 [EXO/박찬열] 아가, 엄마가 아빠를 어떻게 만났냐면... 09111 Yegri.. 04.24 04:56
엑소 [EXO/박찬열] 아가, 엄마가 아빠를 어떻게 만났냐면... 08102 Yegri.. 04.24 01:05
엑소 [EXO/박찬열] 아가, 엄마가 아빠를 어떻게 만났냐면... 07113 Yegri.. 04.23 18:01
엑소 [EXO/박찬열] 아가, 엄마가 아빠를 어떻게 만났냐면... 06106 Yegri.. 04.23 04:38
엑소 [EXO/박찬열] 아가, 엄마가 아빠를 어떻게 만났냐면... 0597 Yegri.. 04.23 01:29
전체 인기글 l 안내
11/12 7:58 ~ 11/12 8:00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단편/조각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