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까지햇징 아 맞아 원이가 따를당하기시작햇음말그대로 같이다니던 애들이 우르르 원이를무시하기시작한거 ㅋ...난 첨에 애들이 얘기도안하고 이러길래 원이옆에있었는데분위기가 진짜이상하더라고 그러다가 4교시점심시간에 원이가 영이한테 가서 화를내기시작함니 나한테 왜그러는데내가 뭐?갑자기 왜그러냐고 니가 잘못한일을했으니까그렇지이런식으로얘기하다가 영이 이 개년은 나머지애들이랑밥먹으러간다고 원이를버리고감 ㅋ111그래서 난점심안먹고 옆에있어줌ㅎ ㅏ..결국 내가궁금해서 영이랑 싸워서 화해한 현이한테 물어봄갑자기 왜저러는거냐고현이도 이유를모르겠다했음 정말 원이가 걍현이편들었다가 이꼴난거같았음..담날에도 애들또 개무시함 아 정말 원이진짜안쓰러웟음....뭐라 말도못하고 졸졸따라다니는데 진심 영이년은아어떻해 따라오잔아 ㅜ이러면서 쇼를함......9명이서 다니는데 다들 뭔가 영이한테 홀려있는거같았음 왜그런거있잔슴 히틀러나 나치같은 말도안되는 사람을영웅으로 치켜세우고..비슷한경우였음 난 그때 애들이너무당연하단듯 행동해서내가 이상한건가 생각하게됨;;이게 군중심리같음;아무튼 원이는 자연스레 멀어짐.....잡을수없는원이원이는 거의동떨어져있다가 거의 막판에 다시우리랑지내게됫음그건 나중에 쓰면서 알려질거임 ㅋㄱ그렇게 점점 원이일은 묻혀져갔음 중간고사가 지나고서 딱히 아무일 일어나지않았음근데 솔직히말하면 영이가 날 싫어하는게느껴짐말투나 뭐나;정말 힘들었음 솔직히 나도 같이다니기싫은데 다닐애도없고..진짜 우울한날들이었음 딴때는잘받아주던 개그도 뭐야ㅋ 하면서 비웃음 레알;학교오면 자기들아는얘기만하고 학교다니기싫었음저번에말했다시피 난 원이네쪽이라고 했잔슴?날 개무시하는게 어찌보면당연한일같기도했음원이가 없어지니 정이네쪽중심으로 돌아가기시작했음ㅋ근데 이정이도 진짜 개같은..어후 ㅋ진짜 여기붙었다가 저기붙었다가아주 웃긴애임 얘가 제일 영이한테 사바사바 잘떨음티아라사건 다 알거임우리가 그거랑비슷한경우임이렇게 학교에서 거의 난은따가되어갔음 대놓고따는아니지만어쨋든 그런..그러고서 또 이 영이년이 심심했는지 일을터트림ㅋ대략2학기가 되고서 몇일안됫을때임 그때 애들은 다내가모르는일만하고있었음특히 정이네 쪽이었던애들은 그때 서로 남소시켜주고 문자하고이럼우리몰래 ㅋㅋㅋㅋ근데 그걸 영이앞에서 대놓고함 말시켜도 계속 소개받은남자얘기만 하고 ㅋㅋㅋㅋ그중에 가장예쁜애가있었는데 얠 다솜이라부르겟음다솜이는 남소받아서 그남자애랑 ㄹ잘된케이스엿음성격좋고..솔직히 다솜이는 나별로안무시함그래서 호감이었는데 애들은 맨날 다솜이한테 물어봄그남자애랑뭐했어 뭐이런거 영이는 얘기에끼지도못하고 주도권이 정이한테 가니까 똥줄타기시작했던거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다음에또 희생양이발생함 ha 여기까지쓰고 난이제밥먹으로감 ㅎㅎㅎㅂ바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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