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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오빠 변백현이랑 같은 학교인 썰7 

(부제; 오빠들하고 여름휴가1) 

 

 

  

[EXO/징어] 사촌오빠 변백현이랑 같은 학교인 썰7(부제; 오빠들하고 여름휴가1) | 인스티즈 

  

  

  

  

우리학교 방학은 7/19~8/19 딱 한달 

오빠들도 고3이라 바쁘고해서 방학식날 + 주말 맞춰서 2박3일 후딱 갔다오기로 함 

사실ㅋ..놀러가는 멤버중에 공부에 목매는 인간은 없었음..ㅋㅋㅋ그래도 열씨미하더라..ㅇㅇ.. 

  

여하간 똥백 찬녈 종인 종대 세훈 나 콩쥐(같은동아리친구) 일곱이서 놀러가기로함 

강원도 정선 근처였던거 같은데 여튼 인적 드문곳인데.. 

둘째이모가 똥백네, 셋째가 우리집인데 

첫째는 삼촌이야..근데 삼촌이랑 둘째이모랑 나이 터울이 좀 있어서ㅋ 

결혼 제때 하시고 아들낳고 아들 대학 보내자마자 강원도로 내려가심.. 

  

그 말은 즉슨 나에겐 또 다른 사촌오빠가 있다는거 

바로바로 김민석오빠임ㅇㅇ.. 나보다 무려 7살이나 많은 24살이고 

똥백하고도 5살차이남 허허 

  

이제 군제대하고 복학준비하고 있다나봐..ㅋㅋㅋㅠ 

대학도 나름 짱짱한데 가서 우리집안의 모범인간임!.. 

사실 나 초등학생 오빠 중학생때 까지만 해도 친했는데 

나 중학교때 오빠 대학들어갔응께.. 자연스레 멀어짐 똥백하고도..응응 

  

여하간 이정도로 가족소개 마치고 우리의 화려한 여름휴가 스또뤼 시작-☆★ 

  

시험 끝나자마자 놀러갈 계획 빠르게 짜느라 우리는 매우매우바빳쭘 

시험 끝나고 있는 동아리시간에 다들 몰래 나와서 계획짬ㅋㅋㅋ 

예산짜고 식단짜고 뭐하고놀지 막 생각하고ㅋㅋㅋ신났음 아오 신나!!! 

  

우리가 강원도 내려간다니까 서울에서 자취하는 민석오빠가 어차피 자기도 내려가야된데서 

차로 데려다주겠다는거임!! 대신 올라가는건 알아서하래ㅋ.. 

그래서 올라오는날 막차만 교통비 계산하고 민석오빠 밥사줄 돈 따로 마련하고..히히 

  

그리고 대망의 방학식날이 됨ㅋ 

우리는 방학식 전날 밤에 모든 짐을 학교에서 제일 가까운 내 집에..가따놈..ㅋ 

똥백집 2층 더 높다고 우리집당첨^^ㅋ; 

  

여튼 방학식 끝나자마자!! 우리집으로 다 달려가서 짐들고 민석오빠가 기다리고 있는곳으로 고고씽 

민석오빠가 우리 인원많아가지고ㅠㅠ 차 빌려서 우리 기다리고 있었뚬 

헐, 대박 근데 ..와우 

  

  

  

  

"헐..민석오빠야?" 

"○○○!! 많이 컸네 이거" 

"ㅋㅋㅋㅋ헐 오빠 대박ㅋㅋ군대갔다오더니 남자 다됬네" 

"야, 백현이는 키 그대로네?" 

"아 형ㅡㅡㅋ.." 

"ㅋㅋㅋㅋ쟤가 그렇지 뭐, 와나 오빠 진짜.. 짱짱맨b" 

  

  

  

  

민석오빠는 군대 갔다오고 살 좀 빠지고 머리 다시 기르니까 완전 짱짱맨이 되어있었음 

와낰..설렐뻔ㅋㅋㅋㅋㅋㅋㅋㅋㅋ..운전대 잡으니까 더 설렘ㅋㅋㅋ 

여튼 우린 차에 올라탐!!! 자리 설명 들어감니당 

  

  

콩쥐  나  오센 

종인 종대 찬열 

백현       민석 

  

  

요로콤 앉아서 신나게 출발ㅋㅋㅋ 

와나..오랜만에 오빠들이랑 놀러가니까 기분 너무 좋아서 엉덩이가 들썩들썩 

결국 오센한테 한대 맞고 가만있었음..ㅋ 

궁둥이도 큰게 가만히좀 있으래..ㅋ ㄳ 

  

센스있는 민석오빠는 신나는 노래로다가 빵빵하게 틀어주고 

우리는 에어컨 빵빵한 차안에서 신나게 노래하고 춤추고ㅋㅋㅋ 

그러다 학교가느라 일찍일어난 크리 겹쳐서 방전됨ㅋ.. 

2시간만에 앞자리 앉은 똥백빼고 떡실신 헣허 물론 나도 

  

  

(여긴 내가 모르는얘기) 

  

  

"입시준비는 잘 되가?" 

"나름, 열심히 하고 있긴 한데" 

"넌 잘하겠지 뭐, ○○이가 걱정이네" 

"쟤는 언제 철들라나 몰라" 

"얼씨구, 너는요?" 

"나야 뭐.. 쟤 형제도 없고 해서 외로울까봐 잘 챙겨주는거고" 

"ㅋㅋ변백현 많이 컸네, 어렸을땐 저거 어린거랑 놀기 싫다고 내빼더니" 

"형은 이제 취업준비해야지" 

"그치, 제대 했으니 인맥이나 깔고 사회생활 들어가야 되는데" 

  

  

  

  

백현과 민석은 진지돋는 이야기를 나눔 

백현도 이제 곧 20살이 코앞이고 민석이도 대학 3,4학년이니 학점관리 취업준비 때문에 마음이 좀 무거워 

어렸을때는 아무 걱정없이 웃으면서 놀기만했는데 

벌써 이렇게 다 커버린 오빠들..ㅠㅠ 

  

  

몇시간 더 달리다가 오빠가 우리 배고플거같다고 뭐 먹고가자고 휴게소들름 

나는 역시 휴게소에선 우동이지 하고 우동 빨고 

각자 취향맞는거 먹고 간식 사들고 차탐ㅋㅋㅋㅋ 

돈도 없는데..ㅋ..오징어 호두과자 문어빵 생수 등등 잔뜩 사들고 탐 

누가 남자들(나 포함) 아니랄까봐 식욕폭발 

  

찬열오빠가 오징어 쭉쭉 찢어서 뒷자리로 보내줬는데 

분명 나한테 줬거든 ㅡㅡ? 근데 오세훈 이새뀌가 뺏어감 

  

  

  

  

"야 내놔" 

"같이 먹어" 

"콩쥐도 줘야 되거든?" 

"손 닿거든?" 

"아놔..오빠 이거 나한테 준거지?" 

"ㅋㅋㅋ같이 나눠먹어!" 

"돼지같은게 진짜" 

  

  

  

  

내가 눈 째리든 말든 오센은 오징어에 코박음ㅋ.. 

뒤통수 후릴라다 난 참한 여성이니까 참음 

그리고 나랑 콩쥐는 호두과자머금..ㅠㅠ 

오징어 마싯는거 알지?..하.. 오센땜에 얼마 못먹음 짜증.. 

  

또 자다 일어나서 기운차린 우리는ㅋㅋㅋㅋ 

요즘 잘나가는 아이돌 ㅋㅋㅋ은 내가 좋아하는 아이돌 

엑소 노래틀고 아우아우~거리면서 출발ㅋㅋ 

민석오빠는 우리 귀여웠는지 계속 웃고있고ㅋㅋㅋ 

우리는 다같이 춤 맞추면서 들썩들썩 

  

참고로 종인오빠랑 오센은 댄스부라 올해 축제에 늑미 준비하고 있다고 들었음.. 

춤 잘추니까 기대중ㅋㅋㅋ헠헠..설렌다 

  

  

  

  

"야 늑미 준비 잘되가???" 

"당연하지" 

"야, 우리 오빠들 춤 망치면 넌 죽어" 

"어휴..빠순이 납셨네" 

"뭐? 빠순이? 이 새뀌가!!" 

  

  

  

  

그 좁은 차안에서 격투기를 벌였다고 한다^^..ㅋ 

  

그렇게 오랜 시간을 달리고 달리고 달려서 도착한 시골길 

울퉁불퉁한 비포장도로 때문에 다들 온몸이 흔들흔들ㅋㅋㅋ정신못차림 

종인오빠 멀미난다고 창문열고 고개내밀었는데 소똥냄새나서 2차멘붕ㅋㅋㅋㅋㅋ 

종대오빠 짜증나서 빨리 창문닫으라하곸ㅋㅋㅋㅋ개그하세여?ㅋㅋㅋ 

  

그렇게 울퉁불퉁한 비포장도로를 10분가량 달리자 오르막길이 나타남.. 

어휴 어디까지 가능겨ㅋㅋㅋ멀다 멀어.. 

다들 지쳤는지 말없이 창밖만 쳐다보고..나도 멍하니 앉아있음 

  

어느정도 올라가니까 창틈으로 풀냄새도 솔솔 들어오고 

어디 먼곳에서 물소리가 들리는것 같기도 하고 

  

  

  

  

"애들아 너희 여기서 놀꺼고 좀 올라가면 숙소야~" 

"우와 사람 진짜 하나도 없네" 

  

  

  

  

민석오빠가 창문 열어주면서 계곡 하나 가르켜줌 

이제야 생각나는게 예전에 똥백네랑 우리집같이 왔던거 생각났쭘ㅠㅠ 

그 때가 딱 민석오빠 대학가고 삼촌 지방으로 내려왔을때니까 

내가 12살이고 똥백이 14살때였나ㅋㅋㅋ아득하다...☆★ 

똥백도 옛날생각 났는지 창밖에서 눈을 못떼더라 

  

얼마 안올라가자 이쁜 집하나가 보였어! 

삼촌이 직접 디자인하셨다던데 진짜 이뻤음.. 

거기서 숙박업하면서 살고 계신다했는데 인적 드문데비해 은근 사람 많이 올거같았어.. 

  

이쁘기도 이쁘고.. 그 절벽 가까이에 그네로 된 의자가 있는데 

아침 일찍에는 안개껴있어서 구름위에 떠있는거같고 

밤에는 우주에 떠있는거같고 낮에는 아래 다보여서 경치 짱짱..  

그거 하나는 머리속에 콱 박혀서 아직도 기억난다ㅋㅋ 

  

여튼 우리는 내리자마자 삼촌한테 인사드리고 짐풀었어!! 

도착하니까 시간이 꽤 늦었더라고ㅠㅠ.. 

시골이라 그런지 해가 일찍지는 것도 있었고 

  

그래서 뭐있나 첫날은 주변 구경좀 하다가 밥먹고 일찍자라는 삼촌의 권유 

그래서 다음날 아침 일찍부터 놀기로 함! 

  

  

  

  

"공기 짱 좋다, 오랜만이네" 

"그러게! 좋다" 

"오빠랑 와서 더 좋지?" 

"ㅋㅋㅋㅋ좋다고 해두지" 

  

  

  

  

나랑 똥백이랑 둘다 기분 좋았음ㅋㅋㅋ 

  

나랑 콩쥐는 작은방에 짐 풀고 

오빠들은 큰방에 짐 풀고 편한 옷으로 갈아입고 나옴 

  

독자들이 궁금해 할것 같아서 각자의 모습을 설명해주겠뜸ㅋ 

나 친절한듯 

  

똥백은 걍 흰티에 면바지 입고 신던 운동화 신고 나왔고는데 

고3주제에 감히 파마를 함ㅋ 근데 잘 어울렸음 쪼 위에 사진에 가까움 

  

찬열오빠는 반팔 입었는데 민소매 마냥 팔 둘둘 말아올리고 밀짚모자씀ㅋㅋㅋ 

그리고 9부바지에 이쁜 샌들신고 나옴 

  

종인오빠는 체크남방에 5부반바지 입고 슬리퍼신고 나옴ㅋㅋㅋ 

굉장히 편해보였음 b 

  

종대오빠는 밝은색 7부반팔티 벙벙한거 입고 뭔 화려한 무늬의 8부바지를 입고나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멋부림ㅋㅋㅋㅋㅋ김종댘ㅋㅋㅋㅋㅋㅋㅋ...용기에 박수를..bb 

  

오센은 검정나시에 배기바지입고 거기다 모자 딱 쓰고 나옴 

ㅋㅋ심플! 근데 얜 어깨가 넓어서 옷걸이가 좋음...자신있는 어깨노출^^!.. 

  

다들 상상이 갔으면 좋겠다.. 

  

민석오빤 운전하느라 피곤했는지 들어가서 안나온다하고 

나랑 콩쥐는..걍..멋 쫌 부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멋좀 부릴려고 원피스입음^^ㅎ..미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랑 콩쥐가 밍기적 거리면서 나오니까 똥백이 벌떡 일어나서 짜증냄 

  

  

  

  

"야!!!!!!! 옷 지어가지고 나오세요?!" 

"미안미안ㅋㅋㅋㅋ 많이 기다림?" 

"먼저 간줄" 

"미안ㅋㅋㅋㅋ가잨ㅋㅋㅋㅋ" 

  

  

  

  

우리는 내일 어디서 놀지 보려고 계곡보러 올라왔던 길 내려감 

경사도 적당해서 풀냄새 맡으면서 내려감 

다들 아주 풀냄새에 자연인 된 기분이였는지ㅋㅋㅋ자연만끽하는 표정ㅋㅋㅋㅋ 

  

찬열오빠가 뒤에서 내 어깨에 팔 슬쩍 걸치더니 공기좋다 이러는거.. 

그래서 내가 올라가기 싫다니까 여기 집짓고 살쟤ㅋㅋㅋㅋㅋ 

맘같아선 진짜 그러고 싶었음ㅠㅠ올라가면 학원도가고 독서실도 다니고 바쁠테니까.. 

게다가 오빠들은 이제 수능 코앞인데 얼마나 스트레스 받겠음.. 

  

그렇게 다들 말 없이 걷는데 반대쪽에서 변백현이 찬열오빠 팔 내리더니 

자기 팔 걸침ㅋㅋㅋㅋㅋㅋ이자식이 아직도 찬열오빠 경계하는거니.. 

  

  

  

  

"이야~우리 옛날에 여기서 맨날 뛰어놀면서 풀 뜯어먹고 놀았는데 그치?" 

"ㅋㅋㅋ맞아 그 때 산딸기같은거 따먹었는데 거기 벌레있다해서 나 엄청 울었었는데" 

"ㅋㅋㅋ나는 헛구역질하곸ㅋㅋㅋ" 

  

  

  

  

옛 생각에 찬열오빠는 뒷전 우리둘은 ^----^하고 웃음ㅋㅋㅋㅋ 

찬열오빠 짜게 식어감..ㅋ 

  

얼마 안내려가니 계곡 물소리가 가까이서 들림! 

계곡으로 내려가려면 돌계단 같은거 내려가야되는데 

대충 만들어논거라 좀 가파라서 위험했음.. 

그래서 바닥에 거의 붙을랑말랑 몸 숙이고서 내려가야되는데 

찬열오빠가 후딱 내려가서 내 손 잡아줌 역시 박아빠 bb 

  

  

  

  

  

"물 진~짜 깨끗하다!" 

"그러게! 사람도 없고 좋네" 

  

  

  

  

종대오빠가 호들갑 떨면서 여기저기 구경하고 종인오빠는 내일 그늘막 칠 자리 찾음 

똥백은 불 피울 나무들 있나 구경하고 찬열오빠는 은근슬쩍 다시 내옆으로 옴 

  

  

  

  

"오빠 할 얘기 있지?" 

"어어..?" 

"얼굴에 써있음, 이따 밤에 나 찾아와" 

"...눈치도 빠르네, 알았어" 

  

  

  

  

ㅋㅋ귀엽다 박찬열ㅠㅠㅠ 덩치도 산만해가지고 나보다 더 애같아.. 

는 무슨 박찬열이 알면 코웃음을 치겠지 

  

우리 물구경 풀구경 다하고 숙소 올라오니까 벌써 해 다져서 깜깜.. 

시간이 8시도 안됬는데 벌서 깜깜..무섭..공기도 차갑고 

별도 잘보이고 좋았음.. 

  

  

  

  

"야 춥다 옷걸치고들 나와" 

"네네~" 

  

  

  

  

민석오빠가 밖에서 불피울 준비하고 있었고 

각자 방들어가서 겉옷 하나씩 걸치고 나옴 

금새 진짜 해 순식간에 지고 높은곳이라 그런지 온도도 확 내려가더라;; 

  

민석오빠는 센스있게 불피워놓고 먹을거 세팅해놓고.. 

술도 몇병ㅋㅋ..사이사이에 세워놨더라.. 오빠 짱!ㅋㅋㅋㅋㅋ 

오늘도 재밌는 꼴 몇 보겠군 

  

  

  

  

"고기는 니들이 구워먹어" 

"넹~오빠 짱 하트 뿅" 

"ㅋㅋㅋ끼부린다 필요하면 불러" 

"네!!" 

  

  

  

  

다같이 입 모아 큰소리로 대답하고 옹기종기 모여서 고기 꿔먹음 

근데 똥백은 술병이 보이자마자 표정 완전 안좋아짐ㅋㅋㅋㅋ 

그러더니 내 옆에 슬쩍 와서 앉음 

  

아직 종대오빠는 입에 술 안대고 있었음 

콩쥐랑 얘기하기 바빠보이더라ㅇㅇ.. 

  

  

  

  

"야" 

"응?" 

"넌 오늘 술먹으면 뒤져 나한테" 

"...왜;; 저번에도 먹었잖아" 

"그래서 안돼 절대 안돼 네버" 

"아이 쫌만" 

"죽고싶다고?" 

"ㅡㅡ;" 

  

  

  

똥백이 완전 개 정색을하고 노려봐서 

하..안되겠다하고 오늘은 포기ㅠㅠ..어차피 먹어봤자 좋을것도 없으니까 

그냥 안먹기로하고 오빠들이랑 콩쥐 먹는거만 봄 

  

나보곤 먹지말라면서 똥백 지는 엄청 먹고 

짱나 똥같은놈 내일 물놀이할때 오빠들이랑 팀먹고 물먹일거 

  

근데 오늘따라 찬열오빠가 술을 많이많이 드링킹하더라.. 

제일 많이 마시더라, ㄷㄷ했음.. 

이따 정신 차리고 얘기할라나 걱정됬음.. 

  

  

  

  

"진실게임하자!" 

"우리끼리 뭔 진실게임 으웩~" 

"ㅋㅋㅋ뭘 생각하는거.. 걍 서로 꽁기한거 있음 풀고 하자는거지" 

"오센 왠일.. 술먹더니 어른스러워짐ㅋㅋㅋ" 

  

  

  

  

오센의 갑작스런 제안에 내가 으웩했더니 

지 나름대로 논리적으로 말함ㅋㅋㅋ콩쥐감탄 

  

우린 다 비운 병 하나 가운데 눕혀서 돌림 

첫빠따는 바로바로 나였음 시옷비읍..ㅋ 

  

  

  

  

"올~~~~~~○○○" 

"ㅋㅋㅋ나 궁금한거 있는데" 

"ㅇㅋㅇㅋ 아무도 질문 없음 니가하셈" 

  

  

  

  

ㅋ..욜..오세훈..ㅋ 

나한테 궁금한게 많았나봄 나 걸리자마자 손들음 

오빠들은 박수치면서 좋아함.. 아저씨들 진짜 아주.. 

그게 문제가 아니라 오세훈 좀 취한것 같아서 걱정됬음 

오세훈 나름 친구라고 오빠들한테 말 안한거 털어놓은거 많았는데....근데... 

  

  

  

  

"형이랑 어떻게 됬냐?" 

"...어?" 

"준면이형" 

"우어오어어어어얼 우리 ○○이 남자 만났어!?" 

  

  

  

  

술 쫌 들어가신 종대오빠께서 아주 빅빅빅리액션을 선사해주심 

하..오세훈 니놈이 결국 일을 치루는 구나 

종인오빠랑 종대오빠 똥백은 흥미롭다는 듯이 날 쳐다보고 

찬열오빠는 쭉쭉 드링킹 

  

  

  

  

"아..오세훈 그걸..말하냐.." 

"진실게임이잖아" 

"그냥, 그 날 만나고 카톡 몇번밖에 안했어" 

"에이 뭐야 그게 끝?" 

"응 끝끝" 

  

  

  

  

다들 시시하다는 표정을 짓고..ㅋ 

다들 술이 들어가서 그런지 리액션도 커지고 진실게임 수위도 업업ㅋㅋㅋ 

첫키스 얘기 나오고ㅋㅋㅋ 우리끼리 벽도 없고 그래서 몽정얘기하곸ㅋㅋ미쳤어 진짜ㅋㅋ 

  

그러고 종대오빠 여기저기 앵기다가 잠들고 

종인오빠도 조용히 정자 기둥에 기대서 잠듦.. 

똥백은 쌍욕하면서 한명씩 숙소로 옮기고 찬열오빠는 나보고 같이 바람 좀 쐬고 오자함 

  

오센하고 콩쥐는 할 얘기 있었는지 둘이 진지하게 뭔가에 대해 얘기하고있었음 

하지만 내가봤을땐 둘다 술주정이였음 

할멈할아범들 ㅇㅇ... 

  

밤이라 길 잘 안보여서 작은 후레쉬 하나 들고 아랫길 좀 내려가서 아까 말한 그네 의자에 앉음 

밑이 컴컴해서 좀 무섭긴 했음.. 

  

  

  

  

"아 머리아프다" 

"왜그렇게 마셨어" 

"그냐앙.." 

  

  

  

  

어지럽다면서 오빠가 내 어깨에 머리 기대고 나는 말없이 발 흔들흔들했음 

시골이라 그런지 밤공기가 시원한게 속이 뻥 뚫리는거 같았어 

나는 술 안먹어서 제정신이라 덜 그랬지만.. 

오빠는 고르게 숨쉬면서 내 어깨에 조용히 기대있다가 말꺼내더라 

  

  

  

  

"그 때 만난 아는 오빠가 김준면이야?" 

"응" 

"그랬구나-" 

  

  

  

  

숨을 깊게 들이마쉬고 훅 내쉬더니 고개 들음 

그리고 다리 벌리고 앉아서 허리 숙이고 허벅지에 팔꿈치 기댄자세 알지? 그렇게 한참 있음 

나도 그냥 그네 한쪽에 기대서 아무것도 안보이는 아래만 봄.. 

  

  

  

  

"그래서 김준면이 뭐래?" 

"그냥 별말 안했어, 오빠 동생사이야" 

"그래? 나만큼 친해?" 

"당연히 아니지" 

  

  

  

  

오빠는 고개만 내쪽으로 돌리니 베실베실 웃어.. 

술취해서 볼은 빨개가지구.. 빙구같았음 

  

  

  

  

"할 얘기가 뭐야?" 

"으음..그냥" 

"...." 

"너랑 있고 싶어서" 

"나랑?" 

"응, ○○이랑 있으면 기분 좋다" 

  

  

  

  

오빠가 부끄러웠는지 볼을 감싸면서 고개를 숙였음 

이거 다 술주정이겠지..? 

기억 못해라 제발 나중에 이불 뻥뻥차고 후회하면서 나랑 어색해지지 말고... 

  

  

  

  

"오빠 취했어 내일 얘기하자" 

"아니야 나 안취했어" 

  

  

  

  

내가 취했다고 같이 일어나려고 오빠 팔목 붙잡으니까 

갑자기 안취했다면서 고개 벌떡 일으킴 

그리고 날 빤히 쳐다봐 

  

  

  

  

"○○아" 

"응" 

"너 김준면 좋아해?" 

"...." 

"으응?" 

"몰라" 

  

  

  

  

내가 대충 대답하자 오빠가 기분이 안좋았나봐 

인상 팍 찌푸리더니 내 얼굴 두손으로 고쳐잡고 코앞에 얼굴 들이밀어 

그리고 똑바로 대답해 이러는거야 

순간 술 안취한줄 알았어.. 

  

  

  

  

"진짜 모르겠단말야, 처음엔 좋았는데.. 지금은 모르겠어 싱숭생숭해" 

"...그래?" 

"응!" 

"그럼, 다행이고" 

  

  

  

  

그러더니 내 입술에 입을 쪽 맞추더니 일어나는 찬열오빠 

;;;;지금..뭐한거??????? 

왜 박아빠가 내 입술에 뽀뽀를 함?? 

  

  

  

  

"그건 그냥 오빠가 너 이뻐서 뽀뽀한거야" 

"..." 

"사심 없음" 

"뻥치네" 

  

  

  

  

헐 머릿속에서 생각하던 말이 입툭튀함.. 

솔직히 저게 말이 되는 소리야?! 

분명 아까 머릿속으로 다 계획하고있다가 술김에 한것처럼 위장한걸꺼야 

는 내생각..... 

  

왜냐면.. 요즘에.. 박아빠가 나한테 각별히 잘해주기도 하고 

전만큼 오빠동생같지 않았단말야 

특히 준면오빠랑 만난날 집 데려다준 이후로! 

  

내 말에 오빠가 눈 동그랗게 뜨고 나 돌아보더니 킥킥대며 웃어 

그러곤 니 마음대로 생각해 하면서 머리 헝크러뜨리고 숙소로 먼저 들어감 

술김에 그런건지, 또 진짜 사심 없는건지 머릿속이 복잡해짐.. 

  

오빠한테 그런 호감 느낀지 나는 엄청 오래됬는데 

오빠가 갑자기 그렇게 다가오니까, 내 마음이 어떤건지 나도 잘 모르겠고.. 

괜히 더 생각하면 머리아플까봐 나도 일찍 들어가서 잤어.. 

  

  

 

더보기 

ㅋㅋㅋㅋㅋㅋㅋㅋ나또옴 잘해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올거처럼 말해놓고 써프라이즈 선물주기 ^^ㅋ 

  

사실 레펠왔는데..랜특도 뽑히고해서 

뽕을뽑을라꼬 왔쑴더.. 

쓰라는 국가기밀썰은 안쓰곸ㅋ..미안함다.. 

  

여하간 저는 내일부터 아침부터 밤까지 독서실 학원 뺑뺑이기때무네.. 

연재가 어떠케될지 모르겠어욬ㅋㅋㅋ 

쓰고싶어죽겠으면 새벽에라도 찾아오겠져 뭐..ㅋ 

휴가썰2도 삘받으면 오겠심더 

  

근데 나도 작가이미지 만들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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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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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우오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좋겠다ㅜㅜㅜ저럼어빠들이랑 여행도가고
11년 전
독자3
저 조회수1등했어옇ㅎㅎㅎ 기분업업!! 백림님 쓰니는 글 진짜 막 사촌오빠있으면 경험해보고픈 일 진짜 취향저격 ㅠㅠㅠ 오빠가 갖고싶어여 엉어ㅓ유ㅠㅠ
11년 전
독자4
헐 세상에...1...등이다 헐...아써뵤
11년 전
백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쭈쭈 귀여웡ㅠㅠㅠㅠ잘해쪄용!! 앞으로도 심장 꽉쥐고계세요ㅋㅋㅋㅋ
11년 전
독자2
박찬열 짱짱매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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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백림
아프지마여ㅠㅠ
11년 전
독자6
오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
11년 전
독자7
호두에요ㅠㅠㅠㅠ와박차녈사심짱짱맨ㅋㅋㅋㅋㅋㅋㅋㅋ죠은데?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8
아일등할려고했는데ㅠㅠㅠㅠㅠㅠ박찬열짱짱맨박력터져베이베조아조아
11년 전
독자9
헐퀴 박찬열와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바긴데여?
11년 전
독자10
엄청빠르다ㅠㅠㅠ
11년 전
독자14
BGM뭐예요?
11년 전
백림
taylor swift - today was a fairytale 입니다~
11년 전
독자11
차녈이사심가득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계속 사심넣어주면 고맙겠어 차녀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12
헐 박찬열 이라면 난 좋아 좋다고
11년 전
독자15
찬녈아 너가 이렇게 나오면 좋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16
창열아ㅠㅠㅠㅠㅠㅠ내가마니조아ㅜㅜㅠㅠㅠ햐ㅠㅠ
11년 전
독자17
찬열아난좋아사랑햐♥
11년 전
독자18
으어어 찬녈아 고백해버랴!!!!
11년 전
독자19
찬열아더강하게나가자!!!
11년 전
독자20
ㅋㅋㅋㅋㅋㅋㅋㅋ헐드디어럽라가시작되는건가요
11년 전
독자21
찬열아!!!!더나아가!!!!!!!!!어서!!!
11년 전
독자22
할 사랑해요
11년 전
독자23
찬징행쇼!!!^_^
11년 전
독자25
허류찬열이ㅜㅠㅜㅠㅠ
11년 전
독자26
헐박찬열뽀뽀라니..책임지세여
11년 전
독자27
에베ㅔ베베베박찬열멍정아고백을하라고그냥우워ㅝ어ㅓ어어그냥좋아한다!뙇!!학ㅋㅋㅋㅋㅋㅋ...뽀ㅃ.ㅃ....하...S2
11년 전
독자28
워메 설레라ㅠㅠㅠㅠㅠㅠㅠㅠ찬녈아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29
으잉ㅇ잉입니당ㅇㅠㅠㅠㅜㅠㅠㅠㅠㅠ저런 오빠갖고싶고 놀러가고싶다ㅠㅠㅠㅠㅠㅠㅠㅠㅜ내주위에 오빠가 없다ㅠㅠㅜㅜㅜㅠㅠㅠㅜ왜죠
11년 전
독자30
진짜 쪽지왔을때 뙇 들어가보면 작가님신알신 와있어서 감덩의 눈물을...크흡 오늘도 재밌게 읽고 가여!!
11년 전
독자31
헐 찬열이랑 이어지는건가 와 진짜 기대되요ㅠㅠ
11년 전
독자32
헐 뽀뽀라니 찬열이랑 행쇼되는건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33
박찬영 짱짱맨 행쇼하는건가여..ㅎㅎ
11년 전
독자34
찬열이 ㅠㅠㅠㅠ대박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35
으어어어잉엉ㄱ 진짜설레미ㅠㅠㅠㅠㅠㅠ 작가님ㅠㅠㅠㅠㅠ 짱짱걸ㅠㅠㅠㅠㅠ 박아빠 사심있는거 다압니다요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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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백림
ㅋㅋㅋ콩쥐당!
11년 전
독자37
으어ㅓㅓㅓ.....설렝ㅠㅠㅠㅠㅠ찬징행쇼!
11년 전
독자38
으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찬여라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39
찬열아ㅠㅠㅠㅠㅠ나한테와ㅠㅠㅠㅠㅜㅠㅠ
11년 전
독자40
작가님 몽구짱구에요 국가기밀도보고싶다..히☆★ 근데 아ㅠㅠ찬열이 왜이렇게 아련하죠
11년 전
백림
ㅜㅠㅠ국가기밀쓰거싶은데..안써져요..ㅠㅠ
11년 전
독자41
찬녈오빠ㅠㅠㅠㅠㅠㅠㅠㅠ완전완전 설리설리한거아세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대로 행쇼인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42
찬열아ㅠㅠㅠㅠㅠㅠ왜말을못해!!!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43
찬열아 더더 남자답ㄱ게 질러버려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44
냐아아아악 열아ㅠㅠㅠㅠㅠㅠㅠㅠ얼른말해!!!!!!날을좋아한다고!!!!! 나랑살자ㅠㅠㅠㅠ
11년 전
독자45
헝허ㅠ 작가님스릉해요...♥
11년 전
독자46
열아ㅠㅠㅠ ㅠㅠㅜㅠㅠ오빠ㅠㅠㅠㅠㅠㅠㅠ어휴설레잘보고갑니다아엽구리시려...
11년 전
독자47
우어ㅠㅠㅠㅠㅠㅠㅠㅠ차녈오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48
여세훈이에요ㅜㅜ설렌다
11년 전
독자49
행쇼라니행쇼라니행쇼라니!!!!!!!!!으엉ㅇ아빠가아닌오빠로남친...
11년 전
독자50
갉! 박찬열ㅋㅋㅋㅋㅋ내예상이맞았엌ㅋㅋㄱ
11년 전
독자51
헐차녈오빠ㅜㅜㅜㅜㅜㅡㅜㅜㅜ
11년 전
독자52
헐차녈오빠ㅜㅜㅜㅜㅜㅡㅜㅜ
11년 전
독자53
찬징행쇼..ㅠㅠㅠㅠㅠㅠ내최애컾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54
ㅠㅠㅠㅠㅠ행쇼해라제발
11년 전
독자55
찬아에여!!!!!!!!!!!!찬열이왜이리설레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헝둘이그냥잘됬으면좋겠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56
ㅠㅠㅠㅠㅠㅠ찬열이ㅠㅠㅠㅠㅠㅠ좋아한다말해이바버야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57
헐ㄹㄹ ㅠㅠㅠㅠㅠㅠㅠ대박
11년 전
독자58
헐헐??찬열일아 뽀뽀.,.............ㅎㅎㅎㅎㅎㅎㅎ귀여워랑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59
ㅠㅠㅠ진짜좋겠다ㅠㅠㅠㅜ우리사촌오빠는어디서뭐하니지금ㅠㅠㅠ
11년 전
독자60
읭 뭐야 뭐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차냥ㄹ차녈이누머뭐야ㅠㅠㅠ
11년 전
독자61
열아...........사랑해~~~~~~~~~~~♥사랑햄~♥
11년 전
독자62
얼..사심 100% 확실합니다. 사심 있는게 분명합니다!!!!!! ⊙♡⊙
11년 전
독자63
녈짝입니다ㅜㅜㅜㅜ 엉엉 박아빠가 아니라 박자기 아니예요??ㅜㅠㅜㅠㅠㅠ 그와중에 큥오빠 질투크리ㅋㅋㅋㅋㅋㅋㅋ 끼야호! 작가님 완전 설레요! 어뜩하져?ㅜㅜㅜㅜ 저 주체하기 힘들ㅜㅠㅜ 전 오늘부터 실습 시작이라서 몸이 뻐근한데 작가님께선 독서실홀릭이시고ㅜㅜㅜ 우리 존재 화이팅! 사랑합니다~~
11년 전
백림
ㅋㅋㅋㅋ참으세여!!!ㅎㅎ 실습열심히하세요!!!화이띵^ㅇ^~~
11년 전
독자64
나도박찬열ㅠㅠㅠ
11년 전
독자65
박찬여류ㅠㅠㅜㅜㅠㅠㅠㅠㅜ
11년 전
독자66
오..박차녈ㅋㅋㅋㅋ
11년 전
독자68
ㅏ아부럼닼ㅋㅋㅋㅋㅋㅋㅋ마지막에짱이에요ㅜㅜ
11년 전
독자69
ㅠㅠㅠㅠㅠㅠㅠ우와ㅠㅠㅠㅠㅠㅠ 아찬열아ㅜㅠㅠㅠㅠㅠ아 진짜ㅠㅠㅠ박찬열 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70
아ㅠㅠ근데나능종대가술주정하는거보고싶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찬녈이오빠가오늘배켜니오삐보다설레헠헡렄...ㅃ뽀라니뽀뽀하니!!!!!!!!!!껵!!!!!!!!
11년 전
백림
우리에겐 아직 둘째날 밤이 남아있습니다
11년 전
독자71
딱봐도 사심100인데 무슨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72
박아빠.....ㅋㅋㅋㅋ이제진짜 완전 남자같아요ㅋㅋㅋㅋㅋ 그리고 변백현 휴 진짜ㅈ저런사람이 친척오빠면.....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73
미친완전좋아박아빠
11년 전
독자74
박아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75
헐짱이다ㅜㅜㅜㅜㅜ찬열이설렌다ㅜㅜㅜㅜㅜ왜지ㅜㅜㅜㅜㅜㅜㅡ
11년 전
독자76
저와함께여행갈엑소구함(1/13).....ㅋ....아슬퍼..........
11년 전
독자77
찬열아 뽀뽀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행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78
찬징행쇼 촉이와~!~!
11년 전
독자79
헐헐 박아빠랑 사귀게되는..?ㅋㅋㅋㅋㅋㅋ 6보고나서 하...이제끝이네 하는데 7이!!! ㅋㅋㅋㅋㅋ 재밌어요 작가님 짱짱짱
11년 전
독자80
헐반전 박아빻ㅎㅎㅎㅎㅎㅎ
11년 전
독자81
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어우ㅜㅜㅜㅜ다들귀엽네요
11년 전
독자82
대ㅏㄱㅠㅠㅜ굿보이네ㅠㅠ
11년 전
독자83
허류ㅠㅠㅠㅠㅠㅠ박찬여류ㅠㅠㅠ뭐야뭐야왜멋있고난리ㅠㅠ
11년 전
독자84
사심있으면서..ㅇ.허헝허어허 아닌척하기느ㅋㅋㅋㅋㅋㅋㅋ차녕라아
11년 전
독자85
뚜시뚜시!!잘해쪄작가님ㅋㅋㅋㅋㅋㅋㅋㅋ박아빠사심없기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종대술취해서여기저기앵기는거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86
와우 찬열이 찬열이로인한 백현이의질투는..?!빠밤
11년 전
독자87
오오...백현이가 눈치가 빨랐네...질투 엄청 하겠다ㅋㅋㅋ
11년 전
독자88
어머어ㅓ머어머어ㅓ
11년 전
독자89
어어ㅜㅜㅜㅜㅜㅜㅜ찬행쇼ㅜㅜㅜㅜㅜㅜㅜㅜㅜ
11년 전
독자90
ㅜㅜㅜㅜㅜㅜ찬열아ㅜㅜㅜㅜ 겁나 설렌다ㅜㅜㅜ 하ㅜㅜㅡ좋아ㅜㅜ
11년 전
독자91
허아누누투티니주비ㅔㅊ ㅇ으ㅏ아 벌써정주행다했어여ㅠㅠㅠㅠ신알신하고갑니더유ㅠㅠㅠ빨리오세여~
11년 전
독자92
핡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
11년 전
독자93
박아빠보고박아지생각나서현웃....ㅎ
11년 전
독자94
올ㅋ 찬열!!!!!!!!!!!!!
11년 전
독자95
헐 찬열아 난 바로 받아줄 수 있어!!!!!! 인누오렴!!!!!!!
11년 전
독자96
박찬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워아이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97
잔망스럽다박찬열ㅠㅠㅠㅠㅠ뽀뽀까지해놓고 사심이없어?ㅠㅠㅠㅠㅠ남자가그렇게빼면모써!!
11년 전
독자98
헣헣....징어야받아줘!!!!ㅠㅠㅠㅜㅠ사겨라!사겨라!
11년 전
독자99
나도 데려가요어오오오오오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0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달달
11년 전
독자101
헐 찬열오빠ㅠㅠㅠㅠㅠㅠ엉엉ㅇ엉어 대박설레요ㅠ ㅠ
11년 전
독자102
나더오빠들이랑여행...나는왜사촌오빠가저렇게안해주는지의문?ㅋㅋㅋㅋ찬열어..빨리고백해!
11년 전
독자103
헝민서기도사촌어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나저나 차녀리겁나설레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04
아ㅠㅠㅠ완전ㅠㅠㅠㅠㅠ자뇨르ㅠㅠㅠㅠㅠㅠ - 가란
11년 전
독자105
찬징행쇼합니다ㅜㅜㅜㅜㅜㅜㅜ찬열아ㅜㅜㅜㅜ
11년 전
독자106
휴가ㅠㅠㅠㅠㅠ우린오늘방학했는데....개학일은똑같네요ㅠㅠㅠㅠㅠㅠ세륜우리학ㅠㅠㅠㅠ으아근데찬열이설렌다ㅜㅜㅜㅜㅜㅠㅠ좋아ㅠㅠ그리고신알신하고갈게용
11년 전
독자107
옇아ㅠㅠㅠㅠㅠㅠㅠㅠ어여뉴ㅠㅠㅠ찬열아ㅠㅠㅠ개섷레ㅜㅜㅜㅜㅠ
11년 전
독자108
헐 짱좋아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09
얔!!!!!!!!!!!!!바쟈녈!!!!!!!그렇게 설레게하면 잠이오겄냫!!!!!!!!ㅠㅜㅠㅜㅜㅠㅜㅠㅜㅜㅠ
11년 전
독자110
헐뭐야헐
11년 전
독자111
찬지유ㅜㅜㅠㅠㅠㅠㅜ행셔행쇼퓨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12
찬열이랑행쇼해라제바류ㅠㅠㅠㅠㅠㅠ오늘정주행다했네요ㅠㅠ신알신할께요!
11년 전
독자113
사심담아서 다시해줘ㅜㅜ 설레서 듀금..
11년 전
독자114
찬열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15
어휴ㅠㅠㅜㅠㅠ찬뇨르ㅠㅠㅠㅠㅠㅠ찬녈오빠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16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어떡해
11년 전
독자117
찬열이가 확실히 조아하는거맞네~~그죠?
11년 전
독자118
찬열아ㅠㅠㅠ설렌다ㅠㅠㅠㅠ아..현기증이ㅠㅠ
11년 전
독자119
헉박탄녈 뭐죠왜죠 행쇼인가요
11년 전
독자120
박아빠가 아닌거 같은데요..(의심미) 진짜 다른 썰들도 그랬지만 이 썰이 특히 더 설레네요ㅠㅠㅠ 찬열아 밤에 그렇게 하면 밤잠 설친단 말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21
헐 박차녈 어빠....ㅠㅠㅠㅠㅠㅠㅠ왜 내가 다 마음졸이지ㅠㅠㅠ
11년 전
독자122
헐!!!! 행쇼의향기가솔솔!! 사심없다는건진짜거짓말이다박차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23
허러러헐ㅀ.....................이자식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좋다
11년 전
독자125
박아빠ㅠㅠㅠㅠㅠㅠㅠㅠ아나 ㅠㅠㅠㅠ 차뇨르 일 낼줄ㄹ알았어ㅠㅠㅠㅠㅠㅠㅠ와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ㅏ아 나 죽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심장어택 ㄷㄷ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ㅅ싸랑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26
대박대박 박아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ㅜㅜㅜㅜ
11년 전
독자127
찬열아 좋아하니까 잘해주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 뽀뽀어택까지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28
헐헐 아이고 찬열이랑 어색해 지지만 않으면 좋겠네요 ㅠㅠ 어색해지면 슬플거 같아요 ㅠㅠ
11년 전
독자129
박찬열ㅋㅋㅋㅋㅋㅋㅋㅋㅋ박찬열그럴줄알았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색해지지는말아다오
11년 전
독자130
허루ㅜㅜㅜ그냥 고백...
11년 전
독자131
찬열아ㅠㅠㅠㅠㅜㅠㅠㅜㅠ찬열ㄹ아류ㅠㅠㅠㅜㅠㅜㅜㅜㅜㅜㅜㅜㅠ
11년 전
독자132
느넌ㅇ으으우유유유ㅠㅠㅠㅠㅠ찬열아설레이대로 찬징사랑영원히
11년 전
독자133
완전좋아..ㅠㅠㅠㅠ좋아서앞에서부터정주행했어요 ㅠㅠ
11년 전
독자13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헐 찬렿이ㅜ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35
헐 박차녈 개설렘 어떡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미쳤다 겁나설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떡해ㅠㅠㅠㅠㅜㅠㅜㅜㅠㅜㅜㅠㅜㅠㅠㅠ어아애억 나징쥬금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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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백림
좋은 댓글 감사드려요! 구독료가 아깝지않다니 최고의 칭찬이에요 감사합니다^ㅇ^!! 다음편도 꼭 찾아와서 댓글 남겨주세요~ ♥
11년 전
독자137
박자녀류ㅠㅠㅠㅠㅠㅠㅠ사시뮤ㅠㅠㅠㅠㅠㅠ좋으네여ㅠㅠㅠㅠㅠㅠ광대터질듯!!!!!!!!!!!!!!!!!!!!!!이대로 자녈이랑 행쇼해라!!!!!!!!!!!!!!!!!!!!!!!똥백 제발 방해만은 하지말아주세여...
11년 전
독자138
찬열오빠 ㅠㅠㅠㅠ설렌다ㅠㅠㅠ행쇼하길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1년 전
독자139
헝 쩐다 찬려리유
11년 전
독자140
열이오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41
헐대박대박대박쩌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렇게찬열이랑행쇼
11년 전
독자142
찬열이가쫌수상하긴했어 긴데오늘일을치룰줄은 어떻게될까궁금하당
11년 전
독자183
허루ㅜㅜㅜㅜㅜㅜㅜ찬열이겁나설레ㅜ//
11년 전
독자143
차녈오빠ㅜㅜㅜㅜ오빠날가져요ㅜㅜㅜㅜ
11년 전
독자144
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찬열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45
헣...찬열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심잇는것같은데?ㅋㅋㅋ
11년 전
독자146
처음읽었는데 재밌다ㅜㅜㅜ다른것도읽어야진ㅋㅋㅋㅋ
11년 전
독자147
박찬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빨리 다음편 읽으러 가야겠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48
으어어어어어어어어엉ㅇㅇ아진짜어뜨켘ㅋㅋㅋㅋㅋ차녈아ㅠㅠㅠㅠㅠ엉엉 찬징행쇼ㅠㅠㅠ
11년 전
독자149
설렌다
11년 전
독자150
흐어우우어어엉어영 찬열아ㅠㅠㅠㅠㅠ찬열아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박찬여류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51
사심이 아주 가득 들어간것같은데~^^
11년 전
독자152
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사심 더 들어가도 괜찮아
11년 전
독자153
헐 차녈아ㅠㅜㅠㅠ
11년 전
독자154
헐 행쇼해요 빨리해요 하란마리아!!
11년 전
독자155
ㅠㅠㅠㅠㅠㅠㅠㅠ이렇게 사랑은시작되고...ㅠㅜㅜㅜ행쇼..♥
11년 전
독자156
허류ㅠㅠㅠㅜㅠㅠㅜ행쇼♥(꽉찬하트)
11년 전
독자157
헐뭐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헐 좋네여
11년 전
독자158
열아ㅜ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찬징행쇼ㅜㅠㅠㅠㅠㅠㅜㅜ좋아ㅜㅠㅠㅠ박찬여류ㅠㅠ
11년 전
독자159
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찬열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60
사심있어도돼!!!!!!!!
11년 전
독자161
찬열이. ...뭐지!?ㅋㅋㅋㅋ
11년 전
독자162
헐허허허허ㅓㅓㅓ러허류ㅠㅠㅠ차뇰아ㅠㅠㅠㅠㅠ으허어헝어드케유ㅜㅜㅜㅜ설레ㅠㅠㅠㅠㅠ쥬금ㅠㅠ
11년 전
독자163
이고ㅠ
11년 전
독자164
허류ㅠㅠㅠㅠㅠ대바규ㅠㅠ찬열아ㅠㅠㅠ
11년 전
독자165
찬징 영원히 뽈인럽~
11년 전
독자166
ㅠㅠㅠㅠㅠ찬열아 ㅠㅠㅠ
그냥 솔직히 말해
좋아한ㄷㅏ고 퓨ㅠㅠㅠㅠㅠ나도조화해!

11년 전
독자167
찬징이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찬녈이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68
찬징찬징ㅜㅠㅜㅠㅜㅜ
11년 전
독자169
핳...찬열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70
저런사촌오빠잇으면진짜하루종일행복하겟다..
11년 전
독자171
허ㄹ차녀라ㅜㅜㅜ
11년 전
독자172
창징 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너무조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그냥평생행쇼해라ㅜ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73
헐이럴수갘ㅋㅋㅋ
11년 전
독자174
허류ㅠㅠㅜ뭐지ㅜㅜ혼란스랒워ㅓ
11년 전
독자175
헐 ㅠㅠㅠㅠㅠㅠ박찬여류ㅠㅠㅠ완전 행쇼분위기ㅠㅠㅠㅠ찬징 좋아요ㅠㅠㅠ
11년 전
독자176
찬징행쇼삘입니다ㅜㅜㅜㅡ
11년 전
독자177
헐 자녈아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78
ㅠㅠㅠㅠㅠㅠㅠㅠㅠ차녈아ㅠㅠㅠ
11년 전
독자179
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재미있ㅅ습니다ㅠㅠㅠㅠㅠㅍ
11년 전
독자180
차녈아...... 설레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81
화나기전에 똑바로 다가오란 말이다 차녀르...
11년 전
독자182
ㅋ종대랑...은 왜안해 .....종대 ㅎ 쥬해 . .존대~
11년 전
독자184
차녈이ㅜㅜㅜㅜㅜㅜㅜㅜㅜ완전설레ㅜㅜㅜㅜㅜㅜ
11년 전
독자185
ㅜㅜㅜㅜㅜㅜㅜ와..
11년 전
독자186
찬징행쇼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87
ㅠㅠㅠㅠㅠㅠㅠ나도 휴가가고싶어ㅠㅠㅠㅠ가고싶다고ㅠㅠㅠㅠㅠ우리 찬여리ㅠㅠㅠㅠㅠ나 잠안잘래ㅋㅋㅋㅋㅋ설레서 잠따위 오지않음ㅋㅋㅋ
11년 전
독자188
이렇게 러브라인은 시작되고....!!
11년 전
독자189
찬열이랑 행쇼!!!!!!!
11년 전
독자190
박찬열 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91
흐어어어어ㅓㅇ찬징행쇼제바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92
헐 박자녈 설레........
11년 전
독자193
뻥치네 ㅋ..........찬녈이도찬열이지만 계곡이랑 집생각에 더설렌 편이네여ㅠㅠㅠㅠㅠ지겨운보충....일상이여안녕 하고싶다..
11년 전
독자195
어휴내심장아어휴이거정말오늘정주행하다설레듀그면어떠캊 ㅛ?차녈아빨리고백해ㅠㅠㅠㅠㅠㅠㅠ난준비가되있어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96
찬징 행쇼여... 제발여.......
11년 전
독자197
헐박찬여류ㅠㅠㅠㅠ찬지유ㅠㅠㅠ
11년 전
독자199
엌.... 이제.. 진전이 좀 있나요...?!ㅋㅋㅋㅋ
11년 전
독자200
으허 뽀뽀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머야머야ㅠㅠㅠ
11년 전
독자201
어머 뭐야 뽀뽀라니 ㅠㅠㅜㅠㅜㅜㅠㅜㅠㅠㅠ 둘이 이제 곧 행쇼인가요ㅠㅠㅠㅠㅜㅠ. ㅜ
11년 전
독자202
ㅜㅠㅜㅜㅜㅜㅜ나핰테더 해즈ㅕㄴ안되?ㅎ맄ㅋ핰랔.....차녈아 힘내!! 징어가 좋아했으키가 계속노력하몈 언젠갘 징어의 사랑으르쟁츼할스있을거야!!
11년 전
독자203
녹차티백이에여! 읽는게 느려서 이제야 하나 더 읽엇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 이거 5개 남았던데 새벽을 불태워야징~ 룰루>_<
11년 전
독자204
ㅠ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ㅜㅠ차녈아너오ㅑ이렇게멋닛어ㅠㅠㅠㅠㅠㅠㅠ나도뽀뽀해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응ㅇ엉엉엉엉ㅇ엉ㅇ
11년 전
독자205
뀨뀨뀨???!!!!!
11년 전
독자206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박찬여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207
헐뽀뽀...
11년 전
독자208
헣차녈아....
11년 전
독자209
차녈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가 우러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대로 말하란말이야!!
11년 전
독자210
ㅠㅠㅠㅠㅠㅠ차녀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211
으ㅜ어앙뽀뽀라니.... 뽀뽀라니....!!!!!! 좋네여
11년 전
독자212
ㅠㅜㅠㅠㅠㅠㅠㅠㅠ정주행 중이에요ㅜㅠㅜㅜㅠ차녈아ㅠㅜㅠ
11년 전
독자213
ㅠㅠㅠㅠㅠㅠㅠ박아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214
헐박찬ㅠㅠㅠㅍㅍ구런거임?ㅠㅠㅠㅠ
11년 전
독자215
헐...박찬ㅠㅠㅠㅠㅠ퓨ㅠㅠㅠ
11년 전
독자216
차녀라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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