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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대가짱이다 전체글ll조회 4358l 45

 

 

 

 

 

 

 

 

 

" 지금까지 신뢰 안가게 한거 미안해, 이제야 말하게 되네 "

" … "

" 진작 말해줬어야 하는데, 사랑해. "

 

 

 

 

 

기성용,너 진짜. 기성용의 사랑해 라는 말에 심장이 주체할 수 없을 만큼 빠르기 시작했다. 이렇게 뛰다간 심장마비로 죽을것 같다는 느낌이 들만큼,

눈물이 눈 앞을 가렸다. 아까는 슬픔에 가득 찬 눈물이였다면 지금은 이대로 죽어도 좋다는 그런, 행복함과 황홀한 기분에서 차오르는 기쁨의 눈물이.

나는 기성용을 더 꽉 껴안았다, 기성용은 그런 내 모습에 슬쩍 웃더니 내 머리를 쓰다듬으며 말했다. 사랑해, 이젠 절대 맞잡은 두 손 놓으려고 하지 않을꺼야, 하며.

나도, 나도 절대 놓으려 하지 않을거야. 또한 누가 우릴 떼어내려 애써도 너의 손 놓치지 않을거야.

 

 

 

 

 

 

 

 

 

*

 

" 얼른 들어가자, 지금 벌써 새벽 3시반이야. 가서 좀 자야지 "

"  …어 ? 응. 그 … 그래야지 "

 

 

 

 

 

 

 

아까 그렇게 울고불고 눈물의 상봉을 할땐 언제고, 지금은 서로 만난지 1시간도 안된 사람마냥 어색하다. 분명 더운 날씬데, 우리 옆에 있으면  바람이 쌩쌩불고 몸이 

움츠러들지도 모르겠네, 기성용한테 사랑한다는 말을 듣고 별 말 다 해가면서 안고 난리를 쳤는데, 막상 계속 그렇게 있다보니 언제 손을 떼어야할지 몰라서 주춤주춤,

눈물도 다 그치고 눈치만 봤다. 기성용도 그런 내 모습을 눈치 챘는지, 자기도 어색했는지 모르겠지만 어색한 웃음을 띄며 내 손을 잡고 말했다, 우리 집에서 자고가.

어… 응 그래. 뭐가 긴장된다고 말은 이렇게 더듬었을까, 어떻게 30분만에 어색해질 수 있지 ? 참, 이것도 우리 능력인건가 ….

 

 

 

 

 

 

" 저번에 온적 있지 ? "

" 응, 온적 있지 "

" 우선, 너 좀 씻어야겠다. 다 젖었네, 뭐가 그렇게 급하다고 비를 다 맞고 다녔어 "

"  … 왜, 왜긴 왜야. 너 만나러 와야 되니까 … 아 몰라. "

" 쑥쓰러워 하기는, 아까 니 속마음 나한테 다 들켰거든 "

 

 

 

 

 

 

 

아, 진짜 쪽팔려 …. 나 울면서 도대체 뭐라고 뱉은거지. 너무 횡설수설 말해서 못할말, 할말 다 한거 같다. 근데 기억이 안나는게 아마 쓸때없는말만 짓껄였겠지.

여기, 내 옷 너한테 크진 않을거야, 씻고 입어 . 기성용은 내게 웃으며 옷을 던져줬다. 멍때리던 나는 그대로 얼굴에 명중. 얼굴을 감싸는 하얀색 물체에 깜짝 놀라서

봤더니 옷이다. 기성용도 맞을줄 몰랐다는듯 어쩔줄 몰라하며 머리를 긁적이고 말했다. 일부러 그런거 아냐,

 

 

 

 

 

 

 

 

" 일부러 한거 아니야, 알지 ? "

" 몰라, 멍때리고 있는데 일부러 그런거지, 너 ! "

" 아, 아니라니깐, 사람 말 참 못믿네 "

 

 

 

 

 

 

 

못믿게 한 사람이 누군데.장난이나 쳐볼까,삐진듯한 내 표정에 당황한 기성용은 옷을 가지고 새침하게 화장실로 들어가려는 내 앞을 막아서서 말했다. 아, 진짜 아니라니까.

됬어, 니 볼일이나 봐. 앞을 막아선 기성용의 팔을 내치며 화장실에 들어가려는데 자기가 비련의 여주인공도 아니고, 내 팔을 잡고 늘어진다. 아니라니깐, 진짜야.

얘는 내가 진짜 삐진지 알고 허둥지둥댄다, 아. 삐진거 아니니까 좀 들어가서 씻자 ! 씻으라고 한 사람이 누군데, 진짜.

 

 

 

 

 

 

 

 

" 용대야, 용대야 ? 일부러 그런거 아니라니깐 "

" 아, 삐진거 아니라니까 그러네 ! "

" 진짜 ? "

" 응, 진짜 "

" 진짜지 "

" 그래 ! 진짜 ! 뭐, 안 삐진거 어떻게 인증해줄까 ? "

 

 

 

 

 

 

 

인증해줘? 응 ? 기성용을 노려보며 말하는 내 모습에 기성용은 다행이라는듯 한숨을 쉬었다.그리고는 웃으며 화장실을 가르키고는 말했다. 화장실은 이 쪽입니다, 숙녀분.

고마워, 웃으며 들어가려던 내 발이 우뚝 멈추었다. 방 … 금 숙녀분. 왜, 내가 레이디 퍼스트 실천해준다는데. 지금 나한테 레이디 ….

 

 

 

 

 

 

 

" 내가 왜 숙녀분인데 ? "

" 맞잖아, 맨날 울고 애교 부리고, 하하 "

" 애교 ? 그 … 그땐 너 생일이라서 내가 일부러 준비한거지 ! "

" 그거나 그거나 ,하여튼 배려해준다면 좋은거지 뭘."

 

 

 

 

 

 

 

 

여자 취급 받으면서 배려 받는건 별로 …. 너가 받을래. 아니, 너가 여자 취급 받는건 좀 징그럽긴 하다.기성용은 내 말에 대꾸하고 싶지 않다는듯 내충 들어가라고 손짓을

하며 집을 청소하기 시작했다. 무슨 새벽 3시반 넘어서 청소야 얜 …. 기성용의 행동에 한심하다는듯 흘겨 봤더니 , 자기를 쳐다보는 나를 보고 웃으며 말했다. 말했지,

나 1등 신랑감이라니깐. 너 나한테 시집오면 편할거야, 뒷감당은 내가 할 … 기성용의 다음 말은 나의 폭력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멈추었다, 뒷감당은 무슨. 우선 니 몸이나

감당하는게 문제야. 이 화상아, 우리 화해한지 이제 30분정도 밖에 안지났어,꼭 매를 벌지.

 

 

 

 

 

 

" 아 왜, 너 나랑 결혼할거잖아, 내가 그때 말했잖아. 애기들 5명 입양하자고 "

" 무슨 ! 너 내가 있지도 않은 미래 얘기 하지말랬지 "

" 참나, 아까 울고불고 이 손 놓지 않을게, 성용아 흑흑 할땐 언제고 "

" 야 !! "

 

 

 

 

 

 

기성용은 아까 나를 재현하려는듯, 우는척을 하며 내 모습을 따라했다. 꼭 기억하고 싶지 않은 일만 콕콕 찝어서 상기시켜 준다니깐.

내가 그것보단 멋있게 울었거든, 노려보며 말하는 내 모습을 보며 실실웃으며 말을 꺼낸다. 무슨 , 너 아까 완전 추했어. 사진이나 찍어놓을걸 그랬나,

 

 

 

 

 

 

 

 

" 그렇게 추했으면, 다 놓고 도망가지 왜 그랬어 ! "

" 너 나 없음 못살잖아, "

"  … 이씨. "

" 나도 너 없음 못살고. "

 

 

 

 

 

 

 

추한 모습도 뭐, 예뻐보여. 기성용은 살짝 발그레한 얼굴로, 민망한지 고개를 돌리고 말했다. 이렇게 사람 당황하게 하지, 너  …. 내 얼굴도 덩달아 달아오르는게 느껴진다.

근데 그래도 좋다. 이런게 뭐 니 매력이니까, 기성용 , 너 저돌적이고 적극적인거 빼면 시체니깐. 이러는것도 뭐, 이벤트 같고 나쁘진 않네.

 

 

 

 

 

 

 

 

" 얼굴 빨개진거봐, 우리 용강아지 긴장했어요 ? "

" 웃기네, 니 얼굴도 만만치 않거든 "

" 에이, 나 보단 너가 더 좋아하는거 같은데 "

" 무 … 무슨. 야 … 야 ! 너 , 너 지금 어디 … 어디에 손을 가져다대 ! "

" 왜, 내껀데 뭐 손 좀 대면 안되나 ? "

 

 

 

 

 

 

 

 

 기성용은 능글맞게 웃더니 슬쩍 손을 뒤로뺐다. 뭐하나, 싶어서 쳐다봤더니 그 손이 점점 내 쪽으로 향하더니 내 어 …엉덩이를. 깜짝놀라서 손을 확 치자

엉덩이를 한번 두드리더니 어깨동무를 하고 말한다, 뭐 어때.이미 내껀데. 그래 ? 그럼 니 몸도 내꺼니까 한번 죽도록 맞아볼래 ?

 

 

 

 

 

 

*

 

다 씻고 나왔을때 기성용은 멍 때리고 쇼파에 가만히 앉아있었다. 너도 씻어, 내 말에 기성용은 고개를 저으며 말했다. 저쪽 방에서 다 씻었어.

씻었다고는 하는데 아직 술 냄새가 다 지워지진 않았다. 너 술 얼만큼 먹었어, 술 냄새 꽤 나네.

 

 

 

 

 

" 많이 안 마셨어 "

" 술 냄새 좀 나는데 ? "

" 좀 마시긴 했는데, 원래 주량 쎄서 괜찮아. "

"  … 혼자 마셨어 ? "

" 그럼, 그 새벽 1시에 나와주는 사람이 어디 있겠어 "

 

 

 

 

 

 

에이, 술 친구 없음 외로울텐데 … 괜히 나 때문에 혼자 술이나 마시고 돌아다녔을 기성용을 생각하니 좀 미안해진다. 내가 나중에 술 친구 해줄게.

그럼 좋지 뭐, 기성용은 웃으며 내 머리를 쓰다듬었다. 근데 내일 속 아플텐데 …. 꿀 어딨어, 기성용에게 꿀을 찾자 그건 왜 찾느냐는 듯 나를 쳐다봤다.

 

 

 

 

 

 

 

" 너 , 술 마셨잖아. 주량 쎄다고 해도 속은 다 버리는거야 "

" 그래서 꿀물 타주게 ? "

" 응, 어딨는데 "

 

 

 

 

 

 

부인 다 됬네, 기성용은 웃으며 부엌으로 가선 꿀을 꺼내주었다. 하긴, 내가 아내처럼 보이는 행동을 스스로 자처하고 있긴 하네 …. 다 내 잘못이네. 기성용

모르게 쓸쓸하게 읏고는 기성용의 손에 들려있는 꿀을 식탁에 올려놓았다. 커피포트가 …. 저기있네, 커피포트에 물을 올려놓고 끓을때까지 기다리는데

익숙해 보이는 내 모습에 기성용이 놀라 나를 쳐다봤다. 너 왜 이렇게 익숙해, 설마 딴 남자나 여자한테 많이 해준건 아니지. 꼭 생각하는 것도 지 같이 해요 ….

 

 

 

 

 

 

 " 진짜 나말고 딴사람한테 해준거 아니지 "

" 많이 해줬지, 엄청 "

" 야 ! 이용대 "

 

 

 

 

 

 

 

 발끈해서는 내 어깨를 잡고 누구냐고 , 답을 재촉한다. 아, 머리 아파. 의처증 도졌냐, 손을 치웠는데 끈질기게 잡고는 말한다, 너 말안하면 내가 알아내서 그 놈 죽일거야.

그래, 죽여라. 근데 어쩌지, 그거 우리형인데 … 우리 형이 맨날 술 취해 들어오면 내가 꿀물 타줬거든.

 

 

 

 

 

 

" 죽여봐 한번"

" 누군데 ? 진짜 있는거야 ? 아 열받아 … "

" 형한테 많이 타줬지 "

" 형 ? 어떤형 ? 그, 정재성인가 그 사람 ? "

" 뭔 소리야, 형 부인 되시는 분이 다 알아서 해주겠지. 다른 형 말고 말 그대로 형. 친형 "

 

 

 

 

 

 

 

 

야 ! 너 진짜 그렇게 장난할래. 내말에 허탈한지 어깨를 잡았던 손을 놓는다. 뭐야, 자기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다 했으면서, 웃기네.

내 말에 기운이 빠진듯 허탈하게 웃는 기성용을 뒤로 하곤 커피포트를 가져와 컵에 물을 넣고는 꿀물 적당량을 넣어 수저로 휘휘- 저었다.

자 마셔, 건내주니 꿀덕꿀덕 잘도 마신다. 어때, 맛있어? 내 말에 슬쩍 웃으며 고개를 끄덕이는 기성용을 보며 같이 웃었다. 다행이네, 제대로 잘 넣었나보다.

 

 

 

 

 

 

 

" 야 ! 기성용 ! 물 가져와 "

" … 무 , 무슨 소리야 "

" 그 … 그게, 아씨 .쟤는 분위기 좋을때 꼭 … "

 

 

 

 

 

 

 

그래, 거기까진 좋았다. 기성용이랑 한참 웃고 있었는데, 한 여자의 목소리가 들렸다, 물 가져와. 기성용처럼 목소리도 엄청 크다. 뭐야, 누가 몰래 들어온건가.

깜짝 놀라서 자연스럽게 옆에 있던 후라이팬을 들고 소리가 들리는 방으로 다가가는데 기성용이 깜짝 놀라서 말했다. 그거 가지고 뭐하게.

뭐하긴 뭐해, 가서 강한 스매싱 한번 날려줘야지. 이용대, 너가 스매싱 날리면 하늘나라로 안녕인건 알고 말하냐.

 

 

 

 

 

 

 

" 너, 지금 너가 배드민턴 국가대표인거 까먹고 그렇게 때리려는거야 ? "

" 당연히 알고 하는 소리지 ! 때리려면 제대로 때려서 신고해야지"

" 기성용 얼른 물 가져와 !! "

" 봐 …봐봐.. 지금 누 … 누구 있다니깐 "

 

 

 

 

 

 

 

집이 떠나가라 소리치는 목소리에 놀라서 기성용 뒤로 숨으니까 기성용은 한번 웃더니 소리가 들리는 방문을 벌컥 열었다. 야, 야 그러다가 다치면 …. 응 ?

후라이팬을 들고 눈을 꾹 감았는데 너무 조용하다 싶어, 눈을 떴더니 한 침대에 술에 잔뜩 취한 여자가 물 가져와 - 하며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고 있다.

어, 저 여자 아까 기성용이 데려가던 여잔데 …. 이게 어떻게 된거냐고 물어봤더니 기성용이 하는 말이, 아 우리 친누나야. 독일 갔다가 오늘 왔는데 술에 취해서, 란다.

 

헐 ? 누나 ? 그것도 친누나 ? 나 혼자 뭐한거지, 그럼.

 

 

 

 

 

 

" 야, 야 일어나, 기상아 얼른 일어나 "

" 아  …음, 물 가지고 와 "

" 이게 진짜, 내가 니 물 셔틀이야 ? "

 

 

 

 

 

 

기성용의 누 … 나 되시는 분은 발로 다리를 긁으시며 물을 가져오라고 말 하셨다. 기성용은 그런 자신의 누나의 모습이 쪽팔린지 대충 이불을 덮어주며 짜증을 낸다.

 아, 진짜 쪽팔리게 … 여기 있으면 너무 어색해질거 같아 물을 한컵 따라서 기성용한테 갖다 줬더니, 고마워. 하며 웃고는 누나에게 다가갔다.

야, 야. 일어나. 아무리 누나라고 해도 그렇게 발로 치는건 너무 하지 않니 …. 기성용은 나는 안중에도 없다는듯 대충 누나의 손에 물컵을 가져다주고 방문을 닫고

나왔다. 물론, 방문도 그냥 닫은게 아니라 엄청 툴툴 대면서 쾅 하며. 질풍노도의 동생을 두셨군요.

 

 

 

 

 

 

 

"  쪽팔려 … 아 미안해, "

" 나한테 미안할게 뭐 있어, 누나한테 좀 잘해, 틱틱거리지말고 "

" 맨날 저러는데 뭘 어떻게해  … 아, 알았어. 잘 해줄게 "

 

 

 

 

 

 

 

또 말대꾸하지, 기성용을 흘기니까 꼬리를 내리고는 알겠다고 고개를 끄덕거린다. 잘한다, 우리 멍뭉이. 머리를 쓰다듬어 줬더니 하지말랜다. 뭘, 너가 맨날 하는건데.

그건 그렇고 가야할것같다. 누나분도 계시는데 여기서 자긴 좀 그렇고, 벌써 새벽 4시인데 가서 얼른 자야지, 짐을 챙기는 내모습을 보며 기성용은 말했다. 뭐해,

 

 

 

 

 

 

 

" 나, 집에 가야지 "

" 어 ? 왜 가, 여기서 자고 간다며 "

" 누나 분도 계시는데, 다음날에 서로 불편할거야. 내가 갈게 "

" 그냥 좀 자고가 , 지금 벌써 4시인데 언제 가서 자려고. "

 

 

 

 

 

 

 

 

가려는 나를 잡고는 자기 방으로 질질 끌고 들어간다. 아, 왜, 간다니깐. 내 말에 아랑곳하지 않고 나를 침대에 앉혔다. 다시 일어나려니까 못 일어나게 내 어깨를

꾹 누른다. 또 심술부리는것좀 봐, 다음날 내가 있으면 얼마나 놀라시겠어. 왠 외간남자가 떡하니 있는데,

 

 

 

 

 

 

" 아, 괜찮아 . 신경 안써도 돼 "

"  … "

" 신경 안써도 된다니깐 ? "

 

 

 

 

 

 

아니, 너말고. 지금 나는 너가 불편한게 문제가 아니라 너네 누나 입장에서 신경쓰는건데 왜 자기가 괜찮대, 툴툴거리자 한번 웃고는 날 눕혀서 이불까지 덮어주고는

내 옆에 앉아서 머리를 쓰다듬는다. 잘자, 용강아지 하며. 얘는 머리쓰다듬는게 습관이 됬나.

 

 

 

 

 

 

 

*

 

" 야, 기성용 !  너 내가 축구보다 잠 자지 말랬지 ! 티비도 다 켜놓고 "

" 아, 왜 때려 ! 어제 누나 꼴이나 좀 생각하시지 "

" 그거 하나가지고 꼬투리 잡기는 "

 

 

 

 

 

 

 

 

 

아, 뭐야 …. 한참 잘 자고 있는데 밖에서 싸우는 소리가 들린다. 뭐, 목소리 엄청 큰걸로 보아서 기성용이랑, 기성용 누나인가 보네.

집이 떠나가라 소리를 친다. 원래 이 남매는 저러면서 싸우나, 부모님이 애 좀 많이 쓰셨겠네 …. 기성용이 혼나는 모습이 상상되서 한참 실실 웃는데 시계 보니까

새벽 6시반, 조금 잔거 치고는 덜 피곤한데 눈이 부어서 그런가 짐 한덩어리 올려놓은거 같다. 이런 꼴로 서로 마주치면 별로 좋은 인상으로는 안 남겠지.

나 있는건 알거고, 그럼 몰래 가야겠다. 책상위에 아무 종이를 꺼내서 먼저간다는 말을 써놓고는 짐을 챙기고 몰래 방문을 열었다. 다행히 현관문이 앞에 있네, 휴.

 

 

 

 

 

" 아, 먹지마, 너 "

" 아, 왜 좀 먹자 "

" 그렇게 성질 부릴땐 언제고 또 내가 요리한거 먹으려고 하는데 "

" 아 …누나 진짜 좀 먹게 해줘 "

 

 

 

 

 

 

 

 

다행히, 둘은 잘만 싸우고 있다. 이때다 싶어 발꿈치를 들고 살금살금 걸음을 뗐다, 신발장 앞에까진 세이브, 신발을 구겨신고 대충 머리를 정리하고는 현관문 고리를

잡는 순간 뒤에서 목소리가 들렸다. 이용대, 너 어디가.  아 … 망했다.

 

 

 

 

 

 

 

 

 

" 응 ? 하하, 집에 가야지. "

" 밥 먹고가 "

" 아 … 아냐. 누나랑 오랜만에 만난거 같은데 둘이 오붓하게 밥 먹어, 난 갈게 "

" 가긴 어딜가, "

" 아 … 아 좀. 이거놔 "

 

 

 

 

 

 

 

둘이 오붓하게 밥 먹으라고 자리도 피해주는데, 오붓하게 밥 먹긴 개뿔. 하며 내 뒷덜미를 잡는다. 아, 좀 놓으라니깐 ….  빠져나가려고 해도 내 뒷덜미를 잡고

놓아주려는 생각 조차도 없어 보인다. 결국 불쌍한 나만 힘 빠져서 기성용한테 질질 끌려오는데, 기성용의 누나가 나를 본듯 웃으며 말했다. 밥 드시고 가세요.

요리하고 있는 모습은 참 이쁘신거 같은데 … 자꾸 오늘 새벽이랑 오버랩 되서 신경쓰이네 …. 기성용은 누나를 넋놓고 보는 내 모습이 아니꼽게 보였는지 나를 툭 치곤

자리에 앉혔다. 셋이 모두 자리에 앉았고, 둘이 싸우는 모습을 물끄러미 쳐다보다가 밥 그릇에 얼굴을 묻는것 처럼 조용히 밥을 먹는데, 기성용의 누나가 나에게 말을 걸었다.

물론, 기성용은 그것 마저도 짜증난다는듯이 나랑 누나를 번갈아서 째려보고.

 

 

 

 

 

 

 

" 안녕하세요, 기상아라고 해요.이용대 선수시죠 "

" 네, 안녕하세요."

 

 

 

 

 

 

 

기상아, 라고 이름을 밝히신 기성용 누나는 웃으며 내게 악수를 건냈고, 그 모습에 나도 웃으며 악수를 했다. 기성용은 맞잡은 손을 뚫어져라 쳐다보다가 손을 일부러

떼내며 말했다. 누나, 이용대한테 작업걸지마, 이미 애인있대. 꼭 감당도 못할 말만 하지 ….

 

 

 

 

 

 

" 진짜 ? 에이 아쉽네, 하하. 성용이 말이 맞아요 ? "

" 네? 네 … 뭐, "

" 애인 되시는분 엄청 미인이시겠어요. 키도 클거 같고.부럽다 . 물론 이건 비밀로 할게요 ! "

 

 

 

 

 

 

네 … 키 엄청 크죠. 무려 저보다 한 10센치 더 커요. 얼굴은 미인은 아니지만 미남이구요 …. 입안에 맴도는 말을 뱉지 못하고 그냥 어색하게 웃고는 입에 밥을 쑤셔 넣었다.

여기서 말하는 순간 나랑 , 기성용은 매장이겠지. 성격도 장난 아니신거 같은데 …. 입다물고 조용히 밥을 먹는 내 모습에 이제야 만족한건지 기성용은 나를 흐뭇하게

쳐다봤다. 좋댄다. 나 보지말고 밥 먹어, 노려보고 입모양으로 말하자 실실 웃으며 밥을 입에 넣어댄다. 그러다가 누나한테 한대 맞는거지, 뭐.

 

 

 

 

 

*

 

" 나 운동 갔다올게 "

" 가던지 말던지, 용대씨 나중에 또 들리세요 "

" 네, 아침 감사했습니다 "

" 용대씨는 무슨 "

 

 

 

 

 

 

 

기성용은 세상 모든것에 불만이 있나보다. 누나가 나한테 용대씨, 라고 부른거 하나 가지고 혼자 툴툴거리고. 이것도 질투긴 한데 누나한테 까지 할 필요 없을거같은데,

그리고 아까 자기가 나 품절남이라고 동네방네 퍼뜨리고 다녀놓고선, 무튼 기성용 누나의 배웅을 받고는 밖으로 나왔다. 근데 저게, 또 혼자 삐져서는 툴툴거린다.

우리 누나한테 용대씨라는 소리 들으니까 좋냐, 뭐래. 난 아무말도 안했는데.

 

 

 

 

 

 

" 뭔 소리야, 나 아무말도 안했거든 "

" 아까 좋아했잖아 "

" 그럼 정색하냐 ? 웃으면서 얘기해야지, 당연한 얘기를 무슨. "

 

 

 

 

 

 

내 말에 할말이 없는지 기성용은 조용하다 싶었더니 또 실실 웃으면서 옷을 가르킨다. 뭔데, 하고 봤더니 내가 준 트레이닝복이었다. 입으라고 했더니 진짜 입었네 ….

잘 어울리는거 같아서 다행이다. 괜한 뿌듯함에 씩 웃었더니 자기도 따라서 웃는다. 이 따라쟁이,

 

 

 

 

 

밖으로 나왔는데, 차가운 바람에 저절로 기침이 난다. 어제 너무 비를 많이 맞았나, 머리도 살짝 지끈거리고. 아파오는 머리에 눈을 감고 있었더니 내 모습을

본 기성용은 걱정스러운 얼굴로 내게 말했다, 너 어제 그렇게 비 맞더니 감기 걸린거 아냐 ?

 

 

 

 

 

" 괜찮아, 뭐 이정도 가지고 "

" 지금 병원 문도 안 열었을텐데, 운동 가지말고 집 가서 쉴래 ? "

" 이거가지고 무슨, 그냥 운동이나 하면서 시원한 바람 쐬면 괜찮아져 "

 

 

 

 

기성용의 걱정스럽다는 말투에 한번 웃어보이고는 씩씩하게 걸었더니 자기가 무슨, 바람의 여신도 아니고. 랜다. 여신이라니, 이제 너 내가 여자로 보이냐.

이마가 살짝 열이 있긴 하지만 괜찮아서 그냥 걷는데, 기성용은 아무래도 걱정이 되는듯 앞서가는 나를 붙잡고는 이마에 손을 댔다.

 

 

 

" 뜨겁잖아 "

" 니 손이 너무 차가운거야,"

" 아무래도 좀 뜨거운거 같은데 … "

 

 

 

 

 

뜨거운거 같은데 …  나를 걱정스럽게 쳐다보는 기성용의 얼굴에 괜히 설렌다, 이것도 진짜 주책이다. 맨날 수시로 설레고 감동받고. 오늘따라 기성용이 더

잘생겨 보이는거 같기도 …. 기성용의 모습에 괜히 창피해져서 얼굴이 달아오는데 내가 아파서 얼굴이 빨개지는건지 안 기성용은 한층 더 걱정스러운 얼굴로

내 얼굴을 곳곳을 만져대며 말했다. 괜찮은게 아닌거 같은데, 얼굴 너무 빨개. 열도 있고.

 

 

 

 

 

" 아.. 괜찮다니까 "

" 맨날 괜찮대, 우선 집에서 쉬다가 병원 가서 약 지어먹어 "

" 아니야 … "

 

 

 

 

기성용, 너가 얼굴에 손 …손만 떼면 다시 정상적으로 돌아오거든. 눈을 요리조리 피하며 고개를 돌리는 내 모습에 기성용은 정말 내 얼굴 터지게 할 작정인지

꿋꿋히 나를 쳐다보며 등을 토닥여준다. 정말 어제 비 맞아서 그런거 아냐 ? 눈치없이 나를 보며 말을 뱉어대는 기성용을 계속 보고 있으면 얼굴이 금방이라도

터질거 같아 내 얼굴을 잡고 있던 기성용의 손을 내치곤 소리지르며 도망갔다. 다 너 때문이잖아 -

 

 

 

 

 

" 어 ? 너 어디가 ? 또 내가 뭘 잘못했는데. 같이 가자니깐 ! "

 

 

 

 

 

꼭 이럴때만 눈치 없더라 …. 아 몰라 , 기성용 너 때문에 없던 감기도 나한테 친구하자고 달려들겠다 !

 

 

 

 

 

 

 

 

 

오늘 분량도 꽤 만족스럽네영 ㅋㅋㅋ 너무 늦게 올려서 죄송해요 ㅠㅠㅠ 한일전을 위해서 잠 보충좀 하느라 ㅎㅎㅎ헿헿

근데 내용은 기다리게 한만큼 재밌는 얘기가 아니라서  ㅠㅠ 죄송해영!

* 아 그리고 전편에서는 용대집앞인데 이번편은 성용이집앞이네여 ㅠㅠㅠ 전편에서 성용이집앞이라고 생각하고 썻드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소설 맥이 끊기긴 해도 애교로 봐주세요 ㅠㅠ 만약 다시쓰라고 한다면....울거야 ㅁ7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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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안녕하세여 자까님 저 보쌈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번편도 너무 좋ㄴ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가 지금 매우 급해서 일단 짧게 감상평을 적고 내일 다시 돌아올게여.....ㅁ7ㅁ8 이번편도 짱이구요...기성용대가짱이구요......작가님 사랑해여..............☆
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ㅍㅍㅍㅍㅍㅍㅍ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짧아두조아여 그리구 짧은것두 아닌데요 뭐 사랑해요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2
작가님 항상 좋은작품 잘보고있쒀요ㅠㅠㅠ 비록 비회원이지만 이 작품 볼려고 하루에 인티를 얼마나 많이 들어오는지ㅠ 기성용대 흥해라♥♥♥
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ㅍ퓨ㅠㅠㅠㅠㅠㅠ좋은 작품이라니 사랑해요 ㅠㅠ 제 소설 보러와주셔서 감사해요 ㅠㅠ 독자님도 흥해라♥♥
12년 전
독자2
흐어어ㅓ어어ㅓ 감사해요ㅎㅎㅎ 아 진짜 글잡에 이거 보려고 와요ㅎㅎ 고맙습니다ㅎㅎㅎㅎ
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퓨ㅠㅠㅠㅠ제소설보러 온다니 ㅠㅠ사랑해요♥♥ 제가 더 고맙습니다 ㅠㅠ
12년 전
독자3
작가님 진짜 폭풍분량이랑 폭풍업뎃 해주시면 어떡해요 저 완전 감동받아서 작가님이랑 결혼하고 싶잖아요
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헐? 우리 이미 결혼한거 아니였어요 ? 나혼자 설레발이였던건가여 ? ㅠㅠㅠㅠ
12년 전
독자4
헝ㅇㅇㅇ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런금손.....♥사랑합니다 제 사랑을받아주세요/수줍/ 맨날 이거보러 글잡옵니더 기성용대짱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소설보러 와주셔서 감사해요♥♥ 독자님도짱ㅇ!
12년 전
독자5
ㅠㅠㅠㅠㅠㅠㅠㅠㅠ자까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금소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금손이라니 사랑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사랑다머겅 ㅋ
12년 전
독자6
신알신받자마자 달려왔어요ㅠㅠㅠㅠㅠㅠㅠ요ㅠㅠㅠㅠㅠ오늘 축구할 때 기성용오빠보면서 이 생각밖에 안날거같아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저두 맨날 소설 써서 그런지 성용찡이나 용대찡 보면 소재 구상만 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헝오빠들죄송해요 ㅠㅠ
12년 전
독자7
♥♥♥♥♥♥♥♥♥♥♥♥♥♥♥♥♥♥♥♥♥♥♥♥♥♥♥♥♥♥♥♥♥♥♥♥♥♥♥♥작까님 내 사랑 다머겅♥♥♥♥♥♥♥♥♥♥♥♥♥♥♥♥♥♥♥
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사랑도 다머겅 ♥♥♥♥♥♥♥♥♥♥♥♥♥♥♥♥♥♥♥♥♥♥♥♥♥♥♥♥♥♥♥♥♥♥♥♥♥♥
12년 전
독자8
하 작가님....이번편도 정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요...이번편도 진짜 너무 좋네요......으앜 누님ㅋㅋㅋㅋ혹시 용대한테 관심있으신건.......누님 안되여...
혹시라도 관심있으시면 그날로 성용이랑 전쟁이야ㅋㅋㅋㅋㅋ쿸.....하 용대 갈수록 대담해지고 갈수록 여우가 되가는거같네요ㅋㅋㅋㅋㅋ삐진척이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라 성용이한테 사과하고 울면서 그럴때는 순하다가 삐진척ㅋㅋㅋ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 작가님 정말 제꺼하실게요 이런 내 마음이 들리니..? 안들리시면 죄송해여....아 정말 기성용대 미쳤다ㅠㅠㅠㅠㅠ왜이렇게 좋아요 아 나 정말 행복하실게요
오늘 한일전도 하는데 성용이 뛸때마다 옵션으로 용대 생각날것같고 좋네여......용강아지 닮은 강아지 인형 안고 경기 봐야겠어요ㅠㅠㅠ작가님 사랑해요 다음편도 정말...기대하고있을게요^^!!!!!!!!

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누나랑 삼각관계 해버리까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면서 성용찡 부모님 알게되고 설상가상 언론에 알려
지는데 성용찡 부모님이 돈 주면서 성용이한테 떨어져........죄송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러면 진심 막장 ㅠㅠ ㅋㅋㅋㅋㅋ 용대는 가끔 여우짓을 해야
제맛bbb 이미 전 독자님 꺼자나영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오늘 한일전 열심히 응원해여 ㅠㅠ 저두 성용찡보면서 끝없는
망상하겟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독자9
아진짜젤조아여♥♥♥♥♥♥♥♥♥♥♥♥♥♥
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가더조아해여♥♥♥♥♥♥♥♥♥♥♥♥♥♥♥♥♥♥♥♥
12년 전
독자10
재밌는얘기가 아니라니요ㅠㅠㅠㅠㅠㅠㅠ완전 재밌거든요ㅠㅠㅠㅠㅠㅠㅠㅠ아 둘다 완전 귀엽다♥♥♥♥♥♥♥♥♥
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독자님도귀엽다능완전♥♥♥♥
12년 전
독자11
작가님은 항상 미안하다고해요 왜ㅠㅠㅠㅠㅠ 이렇게 재밋는데 진짜 작가님 금손이야금손!! 상줘야되너무재밋자나ㅠㅠㅠ이거 제삶의 낙인거 알져?? 맨날이거볼라고 글잡오자나요ㅠㅠㅠ 진짜 백화갑시다 가요 약혼하고 결혼하고 입양하고 ~~~~ 저 맨날 댓글달아줄께요ㅋㅋㅋ 사랑도 다줄께여ㅋㅋ 내모든걸 다 드리지요. 나름 비장햇음ㅋㅋㅋ 사....ㅅㅅ.....ㅇㅏㄴㅣ...정말로...좋아...아니 사랑해요 용대 점점 밀당시작해ㅠㅠㅠ짱좋아...... 기성용대진짜 대박이다... 다음편 기대합니당ㅇ!!! 오늘 한일전도 화이팅 당연히 동메달 딸수잇을거라고 ㅅ생각해여 오늘도 새벽잠은 ㅃ2.... 작가님도 화이팅이에요.. 사랑해요♥♥♥♥♥♥♥♥♥♥♥♥♥♥×100000000000
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상준다그여 ? 독자님 마음에 들어가게된 상 ? 죄송해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100화가까영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죽을때까지 전기문 하나 써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랑해요 ㅠㅠ 용대가 밀당을 해야 이 커플이 더 달달해지는거졍 ! 사랑해요 ㅠㅠ오늘 한일전 동메달 당연하죠 사랑해요♥♥

12년 전
독자11
작가님~~너무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가어떡하다가이시기에작가님을 만낫을까요ㅠㅠ 이것도 운명인데..뭐어떻게 한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늘 이렇기 제맘을 가지거 노시는? ㅠㅠㅠ암튼 작가님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
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한번........♥♥ 사랑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가더 사랑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조아함당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12
신알신오자마자바로달려와써요ㅡㅜㅠㅜㅜㅜ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ㅜㅠㅠㅠ하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작가님나랑사귈래요?ㅜㅜㅜㅜㅠ그냥사랑합니다♥♥♥♥♥♥♥♥♥♥♥♥♥♥♥아진짜작가님이짱이에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제일재밌어ㅜㅜㅜㅜㅜㅜㅜ저글잡에서 작가님꺼만 보는거알아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
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미 사귀고 있잖아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독자님사랑해요♥♥♥♥♥♥♥♥♥♥♥♥♥♥♥♥♥♥♥♥♥♥♥♥♥♥♥♥♥♥♥♥♥♥♥♥♥♥♥♥♥♥ 제글만 보신다니 포풍 감동 사랑해요 지짜 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1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너무 좋아요 기성용대보는거 흑흑 작가님뿐이에요 어쩜 이렇게 금손을 다랑하시는지... 아 기다리고 또 기가리다가 신알신 보면 너무 좋고 ㅠㅠㅠㅠㅠㅠ 엉엉 사랑해요 진짜로 이건 제 진심이에요 너무 좋아요 ㅠㅠㅠ 빨리빨리 업뎃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제게 이런 선물을 주셔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글만 보신다니 ㅠㅠ 사랑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빨리업뎃 해드릴게여 ㅠㅠ요즘 바빠서 마니 못했네영 ♥♥
12년 전
독자14
자까님 사랑해요♥진짜 알림올때마다 기대된다♥
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오오 신작알림 오오 ♥♥ 사랑해여
12년 전
독자15
사랑해요 작가님 사랑해요 진짜 아이러브유 쏘 마치
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아이러브유 쏘 마치 투 !♥♥
12년 전
독자16
에헿헿 아구 귀여워♥♥♥♥♥♥♥♥♥♥♥♥ 아 진짜 둘이 너무 꽁냥꽁냥하고 귀엽잖아요ㅠㅠㅠㅠ 완전 좋아요ㅠㅠㅠㅠ 작가님 내사랑 머겅 두번머겅 세번머겅 계속머겅♥
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둘은꽁냥거려야제맛b 내사랑 죽을때 까지 머겅 !
12년 전
독자17
이번편도 재밌게 읽고가요ㅎㅎ 사랑합니다 작가님~
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가더사랑해여 ♥♥♥♥♥♥♥♥♥♥♥♥♥♥♥♥♥♥♥♥ㅍ
12년 전
독자18
어하허우ㅜㅜㅜ겁나 달달 터진다잉~작가님을 확 보쌈해가꼬 소설만 계속 쓰게하고싶지!!!만ㅋㅋㅋㅋ전 잡혀가고싶지도않고 그렇게나쁜 독자는아니기에ㅋㅋ 근데 진짜 작가님글은 아주 분량최고♥♥♥진짜 이렇게꾸즌히 댓글다는것도 첨인데!!ㅋㅋ작가님 스릉흡느드
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랑해요♥♥♥♥♥♥♥♥♥♥♥♥♥♥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19
ㄴㅐ싸랑작까님 저도 기억좀해주세여..전음음 복순이로할테니 기억좀해주세요ㅠㅠㅠ1화때부터 영원히 작가님의팬이되기로마음먹엇어요기억해주세요 사랑한단말로 내맘이 다표현이안되네여그래도사랑해여 작까님..♥♥
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복수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강아지같아영 ♥♥ 사랑해요 기억할게영!!!!!!!!!!!!!!!!!!!!!!!!
12년 전
독자20
으아니!!! 재밌는 얘기가 아니라니요! 넘 재밌게 보고 가요. 둘 모습 보는 게 왜 이리 흐뭇하지ㅎㅎ 엄마미소 뙇
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장모미소 엄마미소 아빠미소가 뙇 ㅠㅠ 사랑해요 ♥♥♥♥♥♥♥♥♥♥♥♥
12년 전
독자21
허류ㅠㅠㅠㅠㅠ알림신청하길잘햇네여ㅠㅠㅠㅠㅠㅠ저와떠여ㅠㅠㅠㅠㅠㅠ으어허어너ㅜ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이구달아서젛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ㄷ다랃랃라달 해서다행이에여 사랑해여 신알신 감사해영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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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급자족 ㅠㅠ 전 언제 이런 연애를 ㅠㅠㅠ
12년 전
독자23
저기이 자까님 잘읽었는데
전편에서 이용대집앞에서 끝난거아니였나영 그런데 지금은 기성용집가틍데.. 제가틀린거면 죄성해요

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어익후 ㅠㅠ 그렇네영 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착각 해써영 ㅠㅠ그냥 애교로 넘어가주세여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27
네 ㅋㅋㅋㅋㅋㅋ 자까님은 금손이니까능
틀려도 소설이 빛나네영 다음편기대할게요 ~

12년 전
독자23
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일단고백하고 시작합시다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아 세상에 어디서 냄새안나요? 금글 금손냄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작가님도 마음에드는 분량이면 저는 그 백배로 좋아여 ㅠㅠㅠㅠㅠ쪽지와서 헤헿 뭐징 했는데 작가님글이 뙇!!! 하루에한번씩 작가님글때매 행복해여 ...이거 나중에 꼭 텍본나눠주실거죠?ㅠㅠㅠ
기성용대겨론했네여 살림차렸네여 참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요 둘이 그렇게행쇼해라...S2 성용찡 누나분도 ㅋㅋㅋㅋㅋㅋㅋ물셔틀 하는거 현실돋네요 는 제가 제동생에게 맨날시키는것....ㅁ7ㅁ8 제동생이 성용찡이었으면 내가 얼음까지띄워서 물셔틀할텐데....용대 몰래빠져나가는거 들키길 바랬는뎈ㅋㅋㅋㅋㅋㅋ힁 들켰넼ㅋㅋㅋㅋㅋㅋㅋ역시 자까님 성용이는 눈치가빨라서 좋아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나저나 왠지 용대 몸살감기삘이 풀풀나는데 좀있으면 간호씬?!!! 간호씬도 나오나여?!!!!!!! 사랑해여작가님...........하.........진짜 왜 제가 남의연애를 보면서 같이 울고웃고하는지 ㅋㅋㅋㅋ오늘축구하는데 잠보충까지하셨다니 작가님도 성용찡 마지막 경기 함께해여 ㅠㅠㅠ잘읽고가요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금글 감사해여 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간호씬 나오나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건 ? 저만 아는사실이졍 희흫흐힣흐힣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셔틀........ㅁ7ㅁ8 동생인 저는 맨날 당하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헝 성용이는 눈치가 빨라야 제맛b
사랑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제가더 사랑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한일전 꼭 이겻음 좋겟네여 빠샤!

12년 전
독자24
으엉ㅇ러ㅠㅓ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신알신보고 바로 달려왓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사랑합니다 ㅓ헣허허허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작가님 저랑 사겨요 허허허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미사귀고잇자나영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뻥독자님!
12년 전
독자25
아 작가님 왜케 달달하나요 ㅠㅠㅠㅠㅠ? 이대로 끝나지 말고 쭈욱ㄱㄱㄱㄱㄱㄱㄱ계속 읽고 싶어요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쭈욱네버엔딩스토리로 가보꼐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랑해여♥♥
12년 전
독자25
아 작가님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비회원인데 회원전용으로 안돌리셔서 너무 고마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분량도 진짜 엄청 길게 써주시고 스토리도 탄탄하고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ㅠㅜㅠㅠㅠㅠㅠ작가님은 정말 사랑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ㅜㅜㅜ진짜 매일매일 업뎃도 해주시고..헝헝 작가님 행쇼♥♥♥♥♥
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비회원분들을위한 센스만점 작가죠♥♥♥♥♥♥♥♥♥♥♥♥
죄송해옄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랑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라ㅇ독자님행쇼

12년 전
독자26
작가님 왤케 달달한거에요 달달떨리세요? 뎨동.. 무튼 작가님 하정말 사랑합니다
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27
작가님 저번 부터 사랑한다고 했었던 독자에요ㅠㅠㅠㅠ작가님 진짜 좋아서 그런데 우리 암호명하나 만들면 안될까요?ㅠㅠㅠㅠㅠ진짜 작가님 금소뉴ㅠㅠㅠ달달달달달 역시 기성용대는 달달이 최고에요!!ㅠㅠ
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암호명이여? 그게머져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알려주뗴영 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47
음...여기서 닉네임을 공개할수는 없으니까 그냥 작가님이랑 저만 아는 닉네임?을 만드는 거에요ㅎㅎ
12년 전
독자28

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
12년 전
독자28
전 비회원이지만 여태까지 정주행 하며 보고있어요. 항상 .. 감사합니다 ♥ 회원전용이였으면 전 이 글을 못 보고 있었겠죠 ㅠㅠ 저도 기억해주세요!! 저는 음.. 하늘! 하늘로 기억해주세오 히히힣 앞으로도 열심히 정주행 할께용 글고 절대로 하~나도 안 질리고 재미없지 않으니까요 걱정 마시고 담편도 올려주시와요 ㅎㅎㅎㅎㅎ 항상 댓글 달께요!! 하늘 기억해 주세요 ♥♥ 그리고 나중에 텍파 나눔 하실때 비회원도 주세용가리♥ 그럼 하늘이는 갑니다앙 ㅎㅎㅎ
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늘 이쁘네영 기억해드릴게요 ♥♥♥♥♥♥♥♥♥♥ 사랑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텍파 나눔 당연히 다 드리죵!

12년 전
독자28
ㅠㅠㅠㅠㅠ작가님 사랑합니다 아 진짜 설레요..헐..내 이야기도 아닌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레여ㅠㅠㅠㅠㅠㅠㅠ엏엏러어어ㅠㅠㅠㅠㅠㅠ
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렌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디 냄새안나여 ? 설레는냄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29
아우 작가님!! 진짜 이거 보려고 매일매일 수시로 들어와요ㅎㅎ오늘도 은혜로운 글 감사합니당!!!
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감사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수시로 들어온다니감사해영♥♥♥♥♥♥♥♥♥♥♥♥♥♥
12년 전
독자30
흫헿그래내가바라던달달깜찍러뷰러뷰해피해피한기성용대얌훗왜그렇게싸웟서이것드라흡내눈두덩이책임져어서책임지는방법은너희가나를안아주는방법바께업서..!자어서풀어주겟니근데그표정뭐야뭔데아..아랏서흥자까님은바보야바버...나밖에모르는바버..내가이렇게툴투되는투덜이들보고시픈게어떠케알구이런내용을쓰신거야ㅠㅠㅠ자까님어화둥둥우리자까님쓰릉해여흡..하다읃편이기대된다..저도한일전볼라고안방에서자다가일어났쓰영ㅋㅋㅋ아제발이겻으면조켓다기식빵화이팅다른분들도화이팅..기성용대화이팅..우리용대찡도축구관람하겟쪄..응원열심히하쎄염용대찡..근데성용찡누나분계신건아랏는데진짜이름이기상아신거에여?진짜면이름이쁘시다..아무튼매번강조하지만기성용대행쇼♥나랑자까님행쇼♥훗이공식은깨지지아나효자까님도거부할수업서여유후저는다음편에도더쿠냄새풍기는댓글을달것이어여다음편에서뵈여^.~
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헿ㅎ헿ㅎ한일전은이겨야제맛이고독자님은제소설을봐야제맛이죠n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투덜투덜거리는게달달소설에필수품아니겟숴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음편빨리쓰도록노력할게요사랑해요♥♥독자님나랑오늘벌써10354375일째에여우리영원히행쇼♥♥♥♥♥♥♥♥♥♥♥♥♥♥

12년 전
독자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엽다 내쟉잌ㅋㅋㅋㅋㅋㅋㅋ 나는 바보인가... 그냥 별 이상없이 아~달다 달다*-* 하면서 잘읽었는뎈ㅋㅋㅋㅋ 다보고나니 ㅋㅋㅋㅋㅋ작까님 글이 ㅋㅋㅋㅋㅋ 오늘 일본 꼭 이겼으면 좋겠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쟉이와쪙?♥♥ 이거 쓰면서 몰랐는뎈ㅋㅋㅋㅋㅋㅋㅋ나중에보니 읭? 순간이동이라 생각하시고
애교로 봐주는 센스 ! ㅋㅋ 오늘 당근 일본 이길거에영♥♥♥♥

12년 전
독자31
이햐ㅎㅎㅎ이젠 정말 싸우지마라 앞으로 할게 얼마나 많닝!!!!! 그렇고 그런거 할라면 싸울시간이 없단닼ㅋㅋㅋㅋ투닥투닥거리는게 참 좋다ㅎ...달달달ㅋ ㅜ나도용대찡이 타주는 꿀물 먹고싶다ㅎㅎ것보다 작가님!작가님도 이런 달달한 행복 터지는 연애 해보신거에여? 난제대로된 연애를 해본 적이 업따ㄸㄹㄹ... 나도 어서!!제대로된연애를!!!!해보고싶다아!!!!!!!! 작가님 에피소드가 하도 세세해서ㅋㅋㅋ작가님의 경험이 아닌가 ..그런 생각을 햇서여ㅋㅋ그럼이번화도 잘밧습니당♥ 감사합니당♥ 우리모두 한일전 한국이 우승하길 빕시다ㅠ어어
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달달터지는연애는 무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헝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 에피소드는 그냥 더쿠더쿠냄새나는 제가 드라마 보고 여러가지 소설을 접하면서 그냥 익히게 된 스키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달달한연애따위 나에게 잇을수음슴 ㅠㅠㅠㅠㅠ 그냥 가끔 엄마가 아빠한테 꿀물 타주는거보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헿ㅎ사랑해요♥♥ 그런의미로 저랑 연애한번...^^?
12년 전
독자31
하 진짜 좋다..정말 안녕하세요.....고맙습니다..........이거 올라왔나 매일 보러와요...............
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감사해요......안녕히가세용......
12년 전
독자31
작가님그거아세요?ㅠㅠㅠ 제가하루를 작가님글만 기다리며 살고잇어요ㅠㅠㅠㅠ 아우 작가님 사랑해요ㅠㅠ♥ 작가님 최고짱입니다 금손!!! ㅠㅠㅠㅠ 하루에 글 몇편씩 ㅅ쓴다고 힘드시죠ㅠㅜ! 그래도 작가님글은 정말 사랑입니다...♥ 사랑해요 자까님!
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글만기다리신다니 사랑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독자님 댓글도 사랑입니다♥♥ 독자님 나랑 영원히 행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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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둘은꽁냥거려야제맛b 이래야 기성용대 아니겟습니꽈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랑해요 오늘 꼭 한일전 이길거에요 ㅍ♥♥♥♥♥♥♥♥♥♥♥♥♥♥♥♥♥♥♥♥♥♥♥♥

12년 전
독자33
잘보고갑니다 사랑해요 작가님///♥♥♥♥♥♥♥♥♥♥♥♥♥♥♥♥♥♥♥♥♥♥♥♥♥♥♥♥♥♥♥♥♥♥♥♥♥♥♥♥♥♥♥♥♥♥
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제가더사랑해여♥♥♥♥♥♥♥♥♥♥♥♥♥♥♥♥♥♥♥♥♥♥♥♥♥♥♥♥♥♥♥♥♥♥♥♥♥♥♥♥♥♥
12년 전
독자33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제일 좋아하는 소서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 일순위 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라애효!!!!!!!!!!!!!!!!!!!!!!!!!!!!!!!!!!!!!!!!!!!!!진챠진챠
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일순위독자님오셧네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여 제 소설 좋아해주셔성 ♥♥
12년 전
독자34
아 작가님...아...아ㅏ아ㅏㅇ아ㅏ.ㅠㅠㅠㅠㅠㅠㅠㅠ아 진짜 뭐라고 말하고 싶은건 많은데 뭐라고 써야됄지 모르겠네여ㅠㅠㅠㅠㅠㅠㅠ지금 이성을 잃어서 횡설수설하고 있겠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작가님 진짜 진지하게 저랑 영원히 행쇼하실래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우 진짜 이거뉴ㅠㅠㅠㅠㅠㅠㅠㅠ레아ㅏ리야ㅑ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ㅇㄱㅣ서용ㅇ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꿀물이래ㅠㅠㅠㅠㅠㅠㅠㅠ착각했던 여자는 누나래ㅠㅠㅠㅠㅠㅠㅠ아휴 왠지 안도의 한숨이 나오네옄ㅋㅋㅋㅋㅋㅋ둘이 잘돼서 다행이다 진짜ㅠㅠ빨리 이걸로 ㄱ두근거리는 마음 잡고 한일전 볼준비나 해야겠어여 근데 너무 설레서 잠도 안올듯ㅋㅋㅋㅋㅋㅋㅋㅋ그나저나 누나도 만났으니까 이제 빨리 부모님 만난다음에 결혼하면 끝이네옇 헤헿헤ㅔ헤ㅔ흫헤ㅔ헤ㅔ...상상만 해도 좋닼ㅋㅋㅋㅋ애들 입양해서 엄마엄마거리는ㅇ데 옆에서 기성용도 엄마 거리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오 진짜 망상폭발이네여ㅠㅠㅠㅠㅠㅠㅠ이게 다 작가님 때문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원래 쑨환덕후였는데 기성용대가 너무 좋아졌ㅆ자ㅏ나여ㅠㅠㅠㅠㅠㅠ진짜 제가 기성용 내남자!!!! 내남자!!!! 이러고 다녔던 사람인데 이 글보고 아 그래 성용이는 짝ㅇ ㅣ있구나...둘이 행쇼하렴.... 이랬다니까요?ㅋㅋㅋㅋㅋㅋㅋ역시 끼리끼리 노는게 제일 예쁜것같아여... 예쁜커플..난 예쁜솔로...ㅋ....ㅠㅠㅠㅠㅠㅠㅠ벌써 꿀물 타주는 사이도 돼고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여기까지 오는데 정말 많은일이 있었던것 같네여 싸웠다가 밀당했다가 울었다가 웃었다가 만났다가 헤어지자고 했다가 비맞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롤러코스터 같은 연애사에용ㅋㅋㅋㅋㅋㅋ 이제 그만하고 좀 길게길게 행쇼하렴ㅠㅠ 내가 뒤에서 많이 응원해줄게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오늘도 제 하트 드시고 재밌게 한일전 감상하세여 :-D 내일도 달달한 기성용대 글 많이 올려주세용!! 하트 뿅♥뿅♥
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착각했던 사람을 아는 여자로 하려고 했는데 이러다가 그냥 진짜 디엔드 일거 같아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힁저랑영원히행쇼해여♥♥♥♥♥♥♥♥♥♥♥♥♥♥ 제소설도 읽으셧겟다 마음 다잡고 이기기를 빕시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요 ㅠㅠ 이제 빨리 둘이 입양하고 꽁냥거리는것만 남은건가요 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요 ㅠㅠㅠㅠ 진짜 제 소설은 이제 23화인데 벌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ㅠㅠㅠㅠㅠ 사랑해요♥♥♥♥♥♥♥♥♥♥♥♥♥♥♥♥♥♥ㅍ
12년 전
독자35
ㅠ ㅠ아오 달달그자체 작가님 보쌈해가고 싶네요 ㅠ ㅠ♥♥♥용대의 후라이펜스매시를 맞으면 죽겠져?ㅋㅋㅋㅋㅋㅋㅋㅋ작가님 사랑해요 ㅠ
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보쌈해가세여얼릉 ㅠㅠㅠㅠㅠㅠㅠ 용대찡의 스매싱이 있어도 행복할거 같아요 ㅠㅠ 사랑해여♥♥♥♥
12년 전
독자36
자까님 려비입니다ㅜㅜㅜ 에이무슨요귀엽고다르다르달달해서완전조은데ㅜㅜㅜㅜ 언젠안좋앗습니까또ㅜㅜㅜㅜ스토리도완전좋은데여 자까님??ㅜㅜㅜ무슨그런망발을하십니카ㅜㅜㅜㅜ작카님사랑ㅁ해여..매우매우많이ㅜㅜㅜ이제또 곧잇음.. 한일전인데함께응원합시더ㅜㅜ재밋어여!!ㅁ물롱!! ㅜㅜㅜ스토리상..갠차나여헝헝ㅜㅜ이렇게재밌게써주셧으니까유!!ㅜㅜㅜㅜ 진짜항상잘읽고가요..진짜..저돚...작가님많이스릉흡느드♥♥♥♥♥♥♥♥ㅜㅜㅜ
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스토리가 맘에 들어서 다행이여 ㅠㅠㅠㅠㅠㅠ사랑해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가 더 사랑해요♥♥♥♥♥♥♥♥♥♥♥♥♥♥ 우리 한일전 꼭 이기도록 응원해영ㅇㅇ빠샤!

12년 전
독자37
신알신 학고 갓는데 이번엗도 너무재밋넹요ㅠㅠ 모바일일라 오탁가 너무심한네...제발 알아들으셧을꺼라믿엉요! 너무재밋네요진짜ㅠㅠ 또 신알신학고 강요~
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에잉모티로 올려주신것만으로도 감사해요 ㅠㅠㅠㅠㅠ신알신사라ㅇ해여♥♥♥♥
12년 전
독자38
자까님!!!!!! 작까님은 역시 금손입니다요 ㅠㅠ ㅠㅠ 아 달달..........설레........넘 좋아요 으헝 ㅠㅠㅠ ㅠ ㅠ ㅠ사랑합니다♥
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금손이라니 사랑해요 ㅠㅠ 달달설레서 다행이네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39
헤헤헤헤헤헤헤헿
기성용대가 짜응!!♥
자까님 알라뷰알라뷰 신의손♥
제마음을 훔친 자까님♥♥♥♥♥♥*♥*♥♥♥♥♥♥♥♥♥♥♥♥♥♥♥

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퓨ㅠㅠㅠㅠㅠㅠ내맘을1335758697억년전에 뺏은 독자님 사랑해요♥♥♥♥♥♥♥♥♥♥♥♥
12년 전
독자39
꺄르륵ㅠㅠ신작알림쪽지받자마자왔습니당ㅋㅋㅋ이번편도달달하네요ㅠㅠㅠ으헝 작가님진짜스릉해요ㅜㅠ
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달달하다니 다행이에요 ㅠㅠ사랑해요♥♥♥♥♥♥♥♥♥♥♥♥♥♥
12년 전
독자40
작가를 보쌈해버리그싶넼ㅋㅋ
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힁북흐북흐 사랑해요♥♥♥♥♥♥♥♥♥♥ 얼른보쌈해가여! 저 쉬운여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독자41
맨날 작가님은 나 다른거 할때 글 올려요..ㅠㅠㅠㅜㅠ쨋든 오늘도 역시 좋네요ㅠㅠㅠㅠㅠ
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ㅠㅠ힁죄송해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요♥♥
12년 전
독자42
작가님 진짜 살룸♡♡♡♡×∞
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제가더살룸해여 지짜♥♥♥♥♥♥♥♥♥♥♥♥♥♥♥♥♥♥♥♥
12년 전
독자43
제가 비회원인데 이거 보려고 매일 들어와요ㅜㅠㅠ 자까님 사랑해요ㅠㅠ
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제가더사랑해요
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독자님내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43
끄윽흑흗끅흐윽아님왜케글잘쓰냐고요ㅠㅠㅠ어떻게이럴수가잇어ㅠㅠㅠㅠㅠ
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헐제가잘쓴다뇨그런말을 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44
작가님 알라뷰♥♥작가님 밖에 없어요ㅠㅠㅠ아 작가님의 금손에 제가 오늘도 녹네요 녹아ㅠㅠㅠ허..진짜....
필력이....와ㅠㅠㅠ대박ㅠ진짜 예전부터 그랫지만 작가님 진짜 저랑 사겨요♥♥♥ㅠㅠㅠ

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가금손이라니 사랑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희이미사귀고잇짜나여^^!

12년 전
독자44
자.. 자까님.,.. 저.. 저랑 겨론....으허어흥흐&/%++%*으허어ㅜㅜ ㅠㅠ ㅠ ㅠ ㅜ ㅜ ㅜ ㅜㅠ ㅜ ㅜㅜ ㅜ ㅠㅜ 최고최고임니다 ㅠ ㅠ ㅠ 하.. 기성용 너란 남쟈.. 곶야.... 저리도 이쁘고 겸디터지는 용대를두고.. 어흡흡.. 프라이팬 부분에서 웃겼어욬ㅋㅋㅋㅋㅋㅋ 자까님 저의 하트를 받으시랏♥♥♥♥♥♥ ㅠ ㅠ ㅠ 그나저나 이제 좀만 더 버티면 한일전이네욤 핡.. ㅋㅋ
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겨론? 이미햇짜나이나쁜독자야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빨리한일전봐야졍 ㅠㅠㅠㅠ
제가 성용이를 성인군자 만드나여 ? ㅠㅠ 이 편에서 뭔가 므흣한장면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독자45
두부에여ㅠㅠ작가님 아진짜제사랑두번머겅세번머겅♥항상 길게재밌게써주셔서얼마나감사드린지몰라요ㅎㅎ다음편두대할게여
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요 내사랑죽을때까지머겅
12년 전
독자46
이거보려고 맨날어와유 작가분금손이네에여ㅠㅠㅠㅠ
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금손이라니 ㅠㅠ사랑해영ㅇㅇ
12년 전
독자46
아진ㅇ짜사랑해여ㅠㅠㅠㅠ
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ㅠㅠㅠㅠㅠㅠㅠㅠ제가더사랑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47
23화만에 조심스레 댓글달아보아요 죄송해여...제가 비회원이라서 댓글쓸수있는지 몰랐어요ㅋㅋㅋㅋㅋㅋ오늘 알았음...저 여기 네X버에 기성용대쳐서 와봤다가 님소설보고나서 매일매일온다구여 엉엉 저 고3인데ㅠㅠㅠㅠㅠ그래도 다음화를 보겠다는 로 가족모두잠든 새벽에 몰컴ㅋ걸리면 엄마의 등짝스매싱을 각오하고ㅋ 작가님 작가님 진짜 분량도 감동이고 내용은 더 감동이에요 첫만남은 기성용대의 레전설이될거에요 미리 성지순례 얍☆ 아 어제 아니 그제 님 소설보고 뿌듯한 마음으로 공부하려고 책상정리를 하는데(ㅋㅋ책상정리는 필쑤코쓰) 수능특강 수1이 있는거에요 3월달에 풀던게 요기잉네 구석에 치워야지 하는데 어익후 해설지가 빠진거... 다시 꽂으려고 책을 펼쳤는데 경기대광고가 뙇!!! 경영학과 11학번 이용대가 뙇!! 사회체육학과 11학번 기성용이 뙇!! 이게 뭐다냐 왠 기성용대가ㅋㅋㅋㅋㅋ죄송해여 안물안궁하시면 제가 할말이 없네요...걍 이건 운명인가 싶어서 잡소리해봤어요 그보다 감성적인 새벽2시라 그런지 뭔가 말도안되는 말을 지껄여놨네요 내일보면 쪽팔리겠네여.....오늘올라온거 다 봤으니 방에 짜져있다가 한일전보러가야겠네요 다음화도 기대할게요 작가님 화이팅!!!♡스릉해여 저한테 들어봤자 별로 안기쁘시겠지만...
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힁 공부하시느라 바쁘실텐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소설보러 와주셔서 감사해요 사랑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마자영 ! 그 뒤에 기성용대가 있더라구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보고 포풍감동 ㅠㅠㅠㅠ 고3이시라 힘들텐데 쉬엄쉬엄 공부 하시면서 제 소설도 마니 사랑해주시구용 ! 열공 빡공 해서 가고싶은 대학 가길 바랄게요 사랑해요 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47
어진짜완전어이없게글잘쓰시네...내가완전감동먹었잖아요!!!!ㅠㅠㅠㅠㅠㅠㅜㅜㅜ아우리금손님ㅠㅠㅠㅠㅠ스릉흔드금손님ㅠㅠㅠㅠ❤❤❤❤완전사랑
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헐완전어이없이기분좋게하시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랑해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2년 전
독자48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우리 사귈까영?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작가님 완전 사랑해요ㅠㅠㅠㅠ♥ 작가님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매력덩어리♥
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bbbbbbbbbbbbbbbbbbdl이미사귀고잇자나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요
12년 전
독자49
왘ㅋㅋㅋㅋㅋ분량도내용도조으네욬ㅋㅋㅋㅋㅋㅋ소설보랴 축구보럌ㅋㅋㅋㅋ정신이없슴닼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꿋뀻히다봤어욬ㅋㅋㅋㅋ워훟한ㄲ이ㅕ라
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축구이겨서 너무 좋아여 ㅠㅠ 제소설사랑해주셔서감사해요
12년 전
독자50
ㅠㅠㅜㅜㅠㅠ진짜사랑하는거아시죠?ㅜㅠㅠ기성용대짜장ㅠㅠ행쇼S2 우리한일전을 응원해요ㅠㅠㅠ작가님 필력대박ㅎㅎ
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한일전이겨서느므조아여 ㅠㅠ 제 필력이 좋다니 사라ㅇ해요 ㅠㅠ
12년 전
독자51
우힣힣힣ㅠㅠㅠㅠㅠ이텍본으로내실꺼졓?ㅠㅜㅠㅠㅠ내셔야돼여ㅠㅠㅠㅠㅠㅠㅠ이런걸텍본으로안내면국가손실이에옇ㅠㅠㅠ
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국가손실 ㅋㅋㅋㅋㅋ 제글을용대성용찡이 보는순간 흐규 ㅠㅠ 사랑해요♥♥♥♥♥♥♥♥♥♥♥♥♥
12년 전
독자52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기 회원도 아닌데 매일 와서 언제올라오나 기다리고있써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용너무 좋아여..ㅠㅠ작가님 짱이라능 ㅇㅅㅇ
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좋다니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글봐주셔서감사해요ㅠ
12년 전
독자53
작가님 싸랑해여ㅜㅜ 나 첫만남 즐겨찾기 에요ㅋㄲㅋㅋㅋㅋㅋ♥♥♥♥♥♥♥♥♥
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즐겨찾깈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랑해요♥♥♥♥♥♥♥♥♥♥♥♥♥♥♥♥♥♥♥♥♥♥♥♥♥♥♥♥♥♥♥♥♥♥♥♥♥♥♥
12년 전
독자53
작가님은 정말 사랑입니다♥♥♥♥♥♥♥♥♥♥♥♥♥♥♥♥♥♥♥
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사랑해요♥♥♥♥♥♥♥♥♥♥♥♥♥
12년 전
독자5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헝헝 어제 못봐서ㅠㅠㅠㅠㅠ보고싶어죽는줄알앗어옄ㅋㅋㅋㅋ아 작가님ㅠㅠㅠㅠ아이 조으다ㅠㅠㅠㅠ작가님 사랑해요ㅠㅠ또 이 새벽에 저를 설레게 하시는 군욬ㅋㅋㅎㅎㅎ진짜 작가님 금손,신의손 이라는 말 잘 어울려요ㅠㅠ글도 좋구ㅠㅠㅠ분량까지ㅠㅠ아주 아주 좋아요ㅠㅠㅠㅠ작가님 진짜 최고에요ㅠㅠㅠ사랑해요ㅠㅠ작가님!!!!!!♥
12년 전
독자55
♥♥♥♥♥♥♥♥♥♥♥♥♥♥♥♥♥♥♥♥♥♥♥♥♥♥♥♥♥♥♥♥♥♥♥♥♥♥♥♥작가님 스릉흔드♥♥♥♥♥♥♥♥♥♥♥♥♥♥♥♥♥♥♥♥♥♥♥♥♥♥♥♥♥♥♥♥♥♥♥♥♥♥♥♥
12년 전
독자56
77ㅑ초록글 !!! 작가님 사랑해요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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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오구
나이는 마흔 넷, 직업은 의사입니다​w. 오구​01. 등산 메이트​​쌍커풀이 없고 여우처럼 옆으로 길게 찢어진 눈매, 진한 눈썹에 손 닿으면 베일 듯한 날카로운 콧대,까만 피부와 생활 근육으로 다져진 몸, 190 정도로 보이는 훤칠..
by 한도윤
[ 가계부 ]나는 건축과로 유명한 런던의 B 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로 돌아와 서울시 공공 건축가로 활동하고 있는 건축가(였으면 좋겠지만) 밑에서 일하고 있는 인턴사원이다. 나의 계획은 석사를 하기 전 한국에서 실무 경험을 쌓고 다시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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