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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대가짱이다 전체글ll조회 4534l 24

 

 

 

 

 

 

 

 

" 이용대, 용대야 . 일어나 "

"  … 왜, 좀만 더 잘게 "

" 영화 끝났어, 가야지 "

 

 

 

 

영화가 끝났어 ? 근데 뭐 ….  가 아니라 ! 헐 ? 영화가 끝났다고 ? 맞다, 나 기성용이랑 영화보러 왔었지.

분명히 아까 잠들락 말락 했던때가 영화 시작하고 얼마 안됬던거 같은데 … 벌써 끝났다니. 나 얼마나 많이 잔거야.

주위를 둘러보니 몇 사람 없고 엔딩크레딧은 거의 막바지를 향해가고 있었다. 헐 …. 같이 영화 보자고 해놓고선 잠만 잤네.

 

 

 

 

 

" 미안해 …. 나 너무 잘잤다, 하하 "

" 괜찮아, 뭐 영화보다가 가끔씩 너 얼굴 구경하는것도 나쁘진 않던데, 뭘 "

" 이 자식이 또 …. 변태냐 남이 자는걸 훔쳐보게 "

" 우리가 남이야 ? 애인이지 "

" 야 ! "

 

 

 

 

 

얘한텐 내가 미안한게 진짜 많은데 결국 끝엔 화로 변한다.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가지 ….

3관에서 나와 손을 씻고 나왔더니 기성용은 웃으며 공원 가자고 내 손을 이끌었다. 어 ? 왠 공원 - 그냥, -

영화관 앞에 바로 공원이 있는데 공원에는 커플들이 넘쳐났다. 넌 여기서 이러고 싶니 …. 왜 , 우리도 커플인데. 말이나 못하면 …

 

 

 

 

 

" 기성용 여기 앉자, 힘들어서 못 걷겠어, "

" 그래, 바람 많이 분다. 시원하네, 아이스티 먹을래 ? 사올게 "

" 아니야, 내가 사올게 "

" 왜, 앉아 있어. 내가 사올게 "

" 너 오늘 하루종일 나 먹여살리느라 돈 많이 썼잖아, 이거라도 내가 쏠래 "

 

 

 

 

 

 

기성용, 나 먹여살리느라 고생많네 - 하고 말하니 피식하고 웃는다. 너 계속 나랑 연애하려면 엄청 열심히 일해야 할걸, 너 등골 휘겠다.

결국 난 내 고집대로 돈을 꺼내서 아이스티를 사러 갔고, 기성용은 웃으며 손을 흔들어줬다.

 

 

 

 

 

" 늦게 오면 먼저 간다 ! 갔다가 이쁜 여자 있다고 웃어주면 알지? "

" 알긴 뭘 알아.설레발 치기는, 너 먼저 가면 진짜 죽어 ! 이제 나 영영 못보는지 알아  "

 

 

 

 

 

 

서로에게 협박 아닌 협박을 날리고 나는 아이스티를 사러갔다. 쟤는 복숭아 아이스티 좋아하니까 복숭아 아이스티 두개 사야지.

계산을 끝내고 공원에 갔는데 기성용이 없다. 얘 진짜 간거아냐 ? 가면 죽는다고 말했을텐데 ….  주위를 둘러보며 통화를 눌렀는데, 아까 앉아있던

자리에 기성용 핸드폰이 울리고 있었다. 얜 옷이랑 다 두고 어디로 사라졌대.

 

 

 

 

" 이용대 ! 여기 "

" 어 ? 너 뭐해 "

" 애기들이랑 축구해 ! "

 

 

 

 

누가 내 이름을 불러서 봤더니, 저 멀리서 기성용은 초등학교 저학년쯤 되보이는 아이들과 축구를 하고 있었다.

귀엽네, 계속 보고 있었더니 웃으며 나를 쳐다본다. 쟨 꼭 저렇게 웃더라  ….  심장떨리게.

달아오르는 얼굴에 차가운 손을 감싸고 말했다. 얼른 와서 마셔, 다 식겠다 - 내 말에 기성용은 애기들과 인사를 나누곤 내게 뛰어왔다.

 

 

 

 

 

" 땀좀봐, 날씨도 더운데 뭣하러 축구를 해 "

" 뭐 어때, 맨날 하는게 축군데 뭐 이정도도 못 견딜까봐 ? "

 

 

 

 

 

하긴, 너 축구선수지 . 기성용은 내 말에 웃더니 아이스티를 한입 들이마셨다. 아 이제야 살거같네 -

살것 같다는 말에 모순되게 땀은 더 나는거 같은데 ? 더워 보이는데 휴지는 없고. 에라이 모르겠다. 내 손등으로 기성용 얼굴을 닦아주니까

깜짝 놀라더니 하지말랜다. 왜 -

 

 

 

 

 

 

" 너 손등만 땀 다 묻잖아. 더럽게, 그냥 식히면 돼 "

" 뭐가 더러워, 땀은 나도 흘리고 너도 흘리고 다 흘리는건데 "

" 푸핫, 이제 내 모든걸 사랑한다는 의미로 받아드려도 되지 ? "

" 또, 또 설레발 친다. 움직이지마, "

 

 

 

 

 

 

아 거참 엄청 움직여대네, 닦아줘도 난리야. 안 닦아도 된다는 기성용을 가볍게 무시하곤 얼굴을 잡고 땀을 닦았다.

닦아도 , 닦아도 나오네. 땀샘이 무슨 용광로도 아니고, 힘들어 하는 내 모습을 본건지 기성용은 땀을 닦던 내 손을 낚아챈다음 나를 자기쪽으로

끌어당겨 허리에 손을 얹었다.야  ….  사람도 많은데 얼른 안치워 ….  내말에도 불구하고 기성용은 능글맞게 웃으며 몸을 밀착해왔다.

 

 

 

 

 

 

" 빨리 놔, 이 … 이게 어딜 내 허리에 손을 "

" 왜, 우리도 빨리 진도 빼야지. 그렇지 않아 용강아지 ? "

" 또 장난친다, 얼른 풀어 "

 

 

 

 

 

 

 

기성용은 내 단호한 목소리에 아쉬운듯 입맛을 다시다 나에게 말했다. 그럼 나랑 내기하자 - 또 뭔 내기.

벌칙으로 애교 부리기 어때 - 뭔 애교야, 애교는.

 

 

 

 

 

" 왜 ! 내기 하자, 진사람한테 애교부리기로, 유효한 기간은 오늘부터 일주일. "

" 그렇다고 치고, 내기는 뭔데 ? "

" 축구 시합 어때 "

" 기성용, 장난하냐 ! 너는 선수잖아 ! 요게 아주 내 애교를 보려고 난리를 치네 "

" 아, 좀 하자. 내가 봐주면서 할게 "

" 싫어, 안해 "

" 그럼 이 손 안푼다 ? "

" 아 진짜 쪼잔하게 ….  알았어, 해, 하자고  "

 

 

 

 

 

 

 

지금 내 애교를 보려고 저러는거 같은데, 내 애교가 얼마나 비싼데 함부로 보여줄까봐 ?

내가 기성용을 만나 기죽어 살았지만 승부욕도 엄청 쎈데 ….  기성용 진짜 너 사람 잘못 봤어. 거만하게 웃으며 나를 쳐다보는 기성용이 얄미워

바지를 좀 걷고 축구공을 가지고 경기장 가운데에 섰더니 날 보며 또 미친듯이 웃는다. 지금 실컷 웃어, 내가 니 애교 꼭 볼거야.

 

 

 

 

 

" 기성용 너가 날 너무 만만히 본거 같은데 나도 승부욕 쎄서 맘 먹고 하면 절대 안지거든 ? "

" 나도 마찬가지야, 니가 이렇게 나온이상 안봐준다 ?"

" 봐주지마 ! 나도 안봐줄거야 "

 

 

 

 

 

 

 

은근 나를 축구도 못하는 바보로 만들며 동정심어린 눈빛으로 보는 기성용의 모습에 화가 났다. 진짜 너 나무시했지 ….

봐주지마 - 하고 승리감이 가득한 눈으로 쳐다보니까 날 보며 코웃음을 친다, 저게 ! 너 죽고 나 살자.

 

 

 

 

 

 

*

" 이용대 괜찮아 ? 푸핫, 웃으면 안되는데 진짜  ….  "

" 야 ! 웃지마 ,다시해, 다시하자고. 방금은 내가 봐준거야, 다시해 "

" 그만하자 좀, 너가 이긴거라니까 "

" 너 또 대충대충 얘기하지, 아 다시하자니깐, 이번엔 꼭 이길 자신있어 "

 

 

 

 

 

*

너 죽고 나 살자는 개뿔 ….  기성용한테 공격 한번 못해보고 자꾸 발에 넘어져서 경기를 시작한거 부터 세면 벌써 열번이나 넘어졌다.

역시 축구선수는 축구선수다. 아니다, 내가 못하는건가 . 쟤 살살하던데 ….  기성용이 나 배려해준답시고 살살했는데 10번이나 넘어졌다고 생각하니

진짜 재앙수준이다. 기성용한테 계속 하자고 찡찡 거렸더니 내 팔을 잡으며 진지한 표정으로 말했다.

 

 

 

 

 

 

" 그만하자, 우리 지금 2시간동안 쉬지도 않고 했거든 ? 정식 경기보다 더 오래하고 있어 "

" 아,진짜 마지막판. "

" 마지막판은 무슨, 지금 너 무릎 말이 아니잖아. "

 

 

 

 

 

 

 

기성용의 말에 무릎을 봤더니 피가 나고있었다. 아, 진짜 쪽팔린짓 여러모로 많이 한다. 확 배드민턴 내기 하자고 해버려 ?

약 사올게 - 라는 기성용의 말에 됬다고 하려는데 벌써 저쪽으로 사라져간다. 와, 진짜 빠르긴 빠르다.

이미 약 사러간 애를 질질 끌고 올수도 없고, 너무 힘들어서 의자에 걸터앉아 있는데 기성용 핸드폰이 내 눈에 띄었다. 구경이나 해볼까 ….

뭐 본다고 욕 하거나 때리진 않겠지 ….  불안하긴 하지만 핸드폰을 켜서 구경을 하는데 전화기록부를 봄과 동시에 난 터졌다.

 

 

 

 

 

 

"하하, 기성용 이게 뭐야. 진짜 , 나 따라한것도 아니고 "

 

 

 

 

 

 

전화기록부에 무심코 들어갔을때, 제일 먼저 보인건 단축번호 1번인 내 번호였다, 아니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저장된 이름이 이용대♥ 다.

아 너무 귀여워, 그때 내 핸드폰 보고나서 자기도 똑같이 바꿨나보다. 다른 이름으로 안 바꾸길 잘했네.

그렇게 구경을 하다가 마지막으로 일정을 들어가봤는데 8월 10일에 ' 내 생일' 이라고 적혀 있는걸 보았다. 내가 잘못본건가.

헐 … ? 내 라는 건 나라는 거고 , 그 말은 즉슨, 그 나라는게 기성용이라는 건데, 깜짝 놀라서 핸드폰을 확인해보니까 8월 8일이었다.

그냥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망했다,

 

얘는 왜 이렇게 안와, 약을 만들어오나. 하는 생각과 동시에 멀리서 이용대 - 하며 나를 부르는 기성용의 목소리가 들렸다.

 

 

 

 

 

" 왜 이렇게 뛰어와, 이산가족 상봉이라도 하는줄 알았어. "

" 늦은거 같아서, 약은 뭘 사야할지 몰라서 있는거 다 사긴 했는데 … "

 

 

 

 

 

 

약을 다 사 ? 기성용은 의자위에 비밀봉지에 들어있었던 약을 꺼냈다. 참, 도대체 두통약은 왜 사왔는데. 연고는 5개나 사오고.

어이없어서 웃었더니, 똑같이 웃으면서 내 생각 하면서 오래오래 써 - 라고 말한다. 고맙다, 너가 우리 생계에 보탬이 주네.

근데 점점 하늘도 어둑어둑해지겠다, 생일선물 준비도 해야 될거 같아서 가자. 했더니 데려다 준댄다. 내가 진짜 여자냐 …. 

 

 

 

 

 

" 안 데려다줘도 되는데 "

" 그냥 데려다 주는게 좋아서 그래. 맞다, 너 집에 가서 바로 다친부분 씻고 연고랑 발라 "

" 참나, 남 걱정하긴. 너 얼굴도 걱정해 뭐 …. 무튼 고마워 "

 

 

 

 

 

내 새침한 말투에 기성용은 설핏 웃더니 간다며 손을 흔들곤 뒤를 돌았다. 아 맞다, 안준게 있는데. 출발 하려는 기성용의 손목을 잡으니

기성용은 왜 하고 묻는다. 아, 이거 주려고 - 이게 뭔데 -

 

 

 

 

" 나 어렸을때 사진 …. 너도 가지고 있으라고 "

" 지갑에 넣어둔 사진 봤어 ? "

 " 응, 쪽지에다가 보고 싶으면 그 사진 보라고 써놨더라 "

" 응, 그랬지 "

" 너  … 너두 내 사진 가지고 보고 싶으면 이 사진 봐 ! 그래두 못참겠으면 저 … 전화 하든지 "

 

 

 

 

아 쪽팔려, 말 엄청 버벅 거렸는데 괜찮을까. 너무 쪽팔려서 인사도 못하고 집으로 튀어들어왔다.

창문으로 힐끔 보자, 기성용은 뭐가 그렇게 좋은지 한참을 내 사진을 쓰다듬다가 집으로 향했다. 내 생각 많이해, 

 

 

 

 

 

 

*

 

" 아 어떡해, 시간 완전 부족하겠네 "

 

 

아 진짜 어떡하지, 내일모레가 생일인데 내일모레 새벽행으로 런던을 간다니 ….  이건 뭐 언제 생일파티를 해주란 얘기야.

그건 그렇고 선물은 ….  그래 ! 내 친구 지식인이 있었지, 인터넷을 키고 ' 애인 생일선물' 이라고 쳤는데 써져있는 글마다

정성스러운 마음을 표현하라는 얘기 밖에 없다. 그건 나도 알지 ….  진짜 별거 없네.

 

 

 

 

*

" 섹시춤 ? 이건 또 뭐야 ….  "

 

 

 

 

색다른것도 없고 진부하기만 하길래 그냥 혼자 생각하는게 났겠다 - 하고 인터넷을 끄려는데 맨 밑에 블로그가 눈에 띄였다.

들어갔더니, 섹시한 춤을 추면 애인이 뻑간다나 뭐라나 … 는 무슨 ! 내,내가 건장한 남자로 태어나서 이 ….  이런걸 어떻게 해.

근데 왜 자꾸 머릿속에서는 괜찮다고 하라고 명령을 하니. 이걸 어떻게 해 ….  진짜 미치겠다. 결국 그 블로그를 즐겨찾기 했다. 엄마야, 나 진짜 미쳤나봐.

 

 

 

이거 말고도 할거 많은데 ….  우선 생일이라면 필수인 미역이랑 케익이랑 줄 쿠키가 필요한거 같아서 재료를 사러 가려고 했더니 집에 다있었다.

엄마가 사놓으셨다라나 뭐라나, 엄마 진짜 타이밍 죽이네. 우리 엄마 센스쟁이야.

미역국은 어떡하지 ….  어떻게 끓이지 하고 걱정하는데 엄마는 마침 미역국을 끓이려고 준비하고 계셨다. 아싸, 나이스 타이밍.

 

 

 

 

 

" 엄마, 나 미역국 끓이는 법좀 알려줘 "

" 응 ? 그건 왜 ? "

" 아 그냥 ….   좀 알려줘 "

 

 

 

 

엄마는 내 말에 어리둥절 하다가 미역국을 끓이면서 내게 레시피를 알려주었다. 아 , 그렇게 하는거였구나. 공책에 적고 있는데

엄마는 내가 이상하긴 했는지 의심스러운 눈초리로 나를 쳐다보며 말을 꺼냈다. 너 여자친구 생겼지 - 엄마, 여자친구는 아니고 그냥 애 … 인.

 

 

 

 

 

" 아, 아니 . 여자친구는 무슨 "

" 근데 왠 미역국이야 "

" 아 ….  내일 친한친구 생일이라 끓여주려고 "

"  우리 아들 자랑스럽다, 엄만 너가 진짜 자랑스러워 "

 

 

 

 

 

엄만 내 말을 듣지도 않으시고는 무작정 자랑스럽다고 말씀하신다. 뭐가 자랑스러워 ….  엄마도 참.

 

 

 

 

 

 

*

" 아 몇시야, 엄마, 엄마 ! "

 

 

 

 

몸이 너무 찌뿌둥해서 일어났더니 나는 침대가 아닌, 노트북을 하다가 잠들었는지, 책상에 엎드려 자고 있었다.

근데 왜 이렇게 밖이 환해, 불안하게. 엄마를 불렀더니 묵묵부답. 혹시나 해서 거실로 나왔더니 거실 탁자 가운데엔 아침밥이 차려져 있었다.

물론, 아버지랑 시골 갔다 3일 뒤에 온다고, 런던 잘 갔다오라는 쪽지와 함께. 시계를 봤더니 낮 1시였다. 그렇구나 ….

그렇구나 ? 뭐 1시 ? 미쳤다 , 엄마아빤 나좀 깨우고 가지 진짜 ….  나가서 선물을 사와야겠다 해서 세수를 하고 머리 말리고 출발을 하려는데 핸드폰이 울리기 시작했다.

 

 

 

 

징징 -

발신자는 기성용. 꼭 이럴때 귀신같이 전화하지. 바쁜데 ,

 

 

 

" 응 왜 ? "

" 어제 전화했는데 안받고 아까 아침에도 씹더라, 뭐해 "

" 잠 자고 있었어 "

" 잠팅이네, 그렇게 자도 잠이 오냐 "

 

 

 

 

어제 너 생일 구상하느라 늦게 잤거든 ! 말은 못하겠고 할말은 없어서 끊어 - 하려다 문득 생각났다.맞다, 생일선물 은근슬쩍 떠봐야겠다.

 

 

 

 

 

" 너, 뭐 필 …. 요한거 있어 ? "

" 응 ? 갑자기 왜 "

" 그, 그냥. 궁금해서 "

" 뜬금없다, 뭐 축구선수들이 필요한게 뭐있겠어, 그냥 트레이닝복 이런거지 ….  야, 이용대 듣고 있어 ? "

" … "

" 듣고 있냐고, 야 ㅇ ….  "

 

 

 

 

 

그렇지. 왜 트레이닝복을 생각을 못했을까, 모르고 기성용 전화를 끊어버렸다. 기성용 미안, 근데 다 너를 위한거라고 생각해주길 바래 …. 안그러면 어떡하지.

하여튼 그게 중요한게 아니었기 때문에 난 집을 나와 아디다스로 직행했다. 어서오세요 - 라고 살갑게 말을 건내는 직원들은 신경도 안쓰고

그냥 무작정 옷만 봤다. 한참 보는데 어 ….  기성용한테 어울릴만한거 찾았다.

 

 

 

 

 

" 어 , 이거 괜찮다. 이 사이즈로 계산해주세요 "

" 네, 친구분 선물 사시는 거에요 ? 친구분 부럽다 "

" 애인 … "

" 네? "

" 아,아니에요. 친구요, 친구 선물. 하하 "

 

 

 

 

 

잘못해서 애인이라고 말할뻔했다. 애인이라고 말했을때의 여자분 얼굴이 떠올랐다, 물론 사이즈도 엄청 크고 남자옷인데 애인선물 산다니,

표정 엄청 가관이었겠다. 괜히 그 모습이 떠올라서 혼자 웃는데 전화가 왔다,

번호 확인 했더니 역시나 기성용. 꼭 도움이 안돼요. 지금 너 때문에 바빠죽겠어 이놈아 !

 

 

 

 

" 응, 왜 "

" 왜 전화 끊어 "

" 아 …. 그럴일이 있어. 기성용 진짜 정말 미안한데 나중에, 아니 내일 다시 전화할게 ! 끊어 "

" 야 ….  야 ! "

 

 

 

 

 

미안. 지금 전화 길게 해봤자 너가 캐낼게 분명해서, 미안해. 나를 용서해.

 

아디다스 매장에서 나와 집으로 가니 별로 한것도 없는데 벌써 4시다. 내일 바쁘니까 쿠키는 구워나야 할것 같다.

말대로 바로 쿠키가 나오면 좋은데 ….  내 손은 진짜 고물손인가. 오븐에 굽는 쿠키들 마다 무슨 흑인이 되서 나온다. 아 뭐야 ….

한참 고민하다가 레시피를 봤는데, 헐. 그러고 보니 나 계란을 안 넣고 했지, 아 쪽팔려 ….  보는 사람은 없지만 막 얼굴이 달아오른다.

계란 넣고 했더니 뭐, 맛은 봐줄만하고 모양도 이만하면 괜찮을것 같아서 그릇에 쿠키를 집어넣고선 냉장고에 넣었다. 맛있게 먹어야 할텐데.

기성용 성격이라면 맛 없으면 뱉을지도 모르는데. 설마 애인이 정성들여 해준거 뱉진 않겠지 ….  무섭다.

 

그렇게 옷 포장하고, 쿠키 만들고 그러다 보니 벌써 10시다. 내일 일찍 일어나려면 일찍자야지.

진짜, 침대에 눕자마자 살짝 과장을 보태자면 3초안에 잠든것 같다.

 

 

 

 

 

*

일어나 , 일어나 -

 

" 벌써 아침이야  ? "

 

 

잠잔 8시간이 8초처럼 느껴지긴 처음이다. 많이 잤는데도 눈이 쾡하다. 그래도, 기성용 생일인데 늦장 부릴순 없어 벌떡 일어나서

거실로 나왔다. 비가 와서 그런가 ….   새벽 5시인데 엄청 어둡다. 어둡다 ? 순간 기발한 생각이 떠올랐다.

밤엔 생일파티 하기엔 런던 갈 준비에 바쁠거고, 그 춤…을 추려면 지금이 적당하다.

 기성용 아침 5시에 운동 나가니까 지금쯤 운동 막 나갔겠지 ? 밝아지기 전에 널 우리집으로 오게하려면 이 방법 밖에 없는데….   진짜 미안. 날 용서하지마….

 

나는 바로 핸드폰으로 기성용에게 전화를 걸었고, 전화건지 몇초가 지나자 전화를 받는다.

 

 

 

 

" 야….  너 어제 왜 전화 막끊어, 내가 얼마나 걱정했는지 알…. "

" 기성용 ! 살려줘, 도와달라고 ! 지….   집에 "

" 너 왜그래 ? 무슨일있어 ?"

" 지… 집에 "

" 제대로 말해봐, 왜그러냐니ㄲ….    "

 

 

 

 

 

내 연기력 죽지 않았어, 역시. 바로 전화가 온다. 에이 시끄러워, 나는 주저없이 핸드폰 베터리를 분리시켰다. 사실, 좀 무서워서 망설이긴 했다.

이제 넌 오기만해, 오면 너 좋아 죽을걸.

 

 

 

 

 

 

 

* 성용시점 ( 이번화 끝까지 성용시점이에요. 오해마시길)

 

 

 

 

" 지… 집에  "

 

 

이용대와의 통화는 여기서 끝났다. 엄청 다급한 목소리였다. 장난끼가 묻어난 목소리가 아닌, 진짜 무슨일 있나 싶어

운동을 가다가 방향을 바꾸고 택시를 타고 이용대 집으로 향했다.

30분 정도 가자, 이용대 집이 보였고 나는 급하게 이용대 집으로 뛰어갔다.

원래 문을 두드려야 되지만 무슨일이 있으면 어쩌나 - 해서 그냥 문을 벌컥 열었다. 문이 열려있네….

 

 

 

" 이용대, 이용대 어딨어 ?"

 

 

 

집에 들어갔는데 불은 다 꺼져있고, 이용대는 보이지 않았다. 하필 오늘따라 어두워서 뭐가 뭔지 모르겠따.

그렇게 이용대만 부르는데 갑자기 거실에 걸린 전등의 가운데 불이 켜졌다. 뭐지, 어리둥절했지만 이용대 찾는게 먼저 였기 때문에

나는 이용대 방으로 걸음을 뗐다, 그리고 그 순간 노래 소리가 들렸다.

 

 

 

 

 

" All that I have is all that you’ve given me did you never worry that I’d come to depend on you "

 

 

 

뭐야 이게…끈적한,그것도 엄청 끈적한 노래가 내 귓가로 스며들어왔다. 어떻게 된거지…. 놀라 그 자리에 가만히 서있었다. 한 1분정도 흘렀을까,

이용대 방에서 누군가 걸어나오는 소리가 들렸다.  어두워서 잘 안보인다. 근데 그 누군가는 나에게 점점 더 걸어왔다,

이용대 … ?

 

 

 

 

" 생일 축하해 , 기성용 "

" 어 ? 너 근데 지금 뭐…뭐해 ? "

" 쉿 "

 

 

 

이용대는 쉿 - 하며 살짝 웃었다. 그러고는 입에 장미꽃을 문다. 이용대 진짜 이쁘다. 오늘은 귀여운것보다 이쁘네.

생일이라고 이벤트 한건가, 웃으며 다가가려는데 도발적인 표정으로 나에게 와서 내 몸을 쓱 흝어보더니 몸을 쓸기 시작했다.

애….  얘 왜이래. 맨날 웃는것만 보다가 이런거 보니까 적응안된다. 근데 웃기는건 어울린다. 도발적인 표정어울리는 남자도 처음일거다.

 

내 넋놓은 표정에 만족했는지 슬쩍 웃고는 물고 있던 장미를 내 입쪽으로 갖다댄다.얼떨결에 그 장미를 물었는데

이번엔 내 몸을 살살 쓰담으면서 돌기 시작했다. 입술도 살짝 살짝 깨물면서. 입술에 뭘 발랐는지 내 눈이 이상한건지 입술이 오늘따라 빨갛다.

근데 이 망할 내 몸이 막 달아오른다. 아 어떡해, 얜 그런거 생각안하고 생일이라고 해주는거 같은데, 이런건 어디서 배운거야.

 

그것도 모르고 이용대는 내 허리쪽에 손을 갖다 대고는 슬쩍 슬쩍 웃는다. 진짜 미치겠다. 웃는건 왜 이렇게 이쁜데.

저번에 첫키스라 해놓고선 이런건 왜 이렇게 잘해…. 막상 밀어붙이면 울거면서. 이러다가 진짜 내 몸 달아올라서 터질거 같다. 진짜 위험하다,

 

 

 

 

" 아….  왜 그래 "

 

진짜 폭팔하기 1초전이라 내 몸을 쓰다듬던 기성용의 손을 잡은 다음 제지하고 벽으로 밀어붙였다.

내 행동에 이용대는 놀란듯 보였다. 너 왜이러냐고 - 말하려던 찰나에 내 입엔 이용대 입술로 추정되는게 쪽 - 하고 가볍에 붙었다. 떨어졌다, 이용대 너 진짜-

 

 

 

" 성용아, 생일 축하해 "

 

 

 

진짜, 내가 너 때문에 미치겠다.

 

 

 

 

 

 

 

성용찡 생일 1월달인데 뭔 생일이지 ? 이런분이 계실거 같아서 말씀드릴게요 ㅎㅎ

생일에 관한 구상을 다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해보니까 성용찡 생일이 1월달..ㅎㅎ.ㅎㅎㅎ 그래서 그냥생일을 런던 올림픽 기간으로 미뤘어옄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식빵미안...............
글을 쓰기 위해선 어쩔수 없었어 ^^^^^^^^^^^^^^^^^^^

19화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침 주제도 성용이 생일이라서 야시꾸리 한걸 준비했는데 야시꾸리는 개뿔 약빨고 썼나봐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보고도 어이없어서ㅋㅋㅋㅋㅋㅋㅋ이건뭐 이 뒤에 씬이 있을거라 생각하는 독자님들...그런거 없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직은 일러요 ㅠㅠㅋㅋㅋㅋㅋㅋㅋ 다른 소설에서 시도할게요 ㅋㅋㅋㅋㅋㅋ 20화는 달달한거란 말이에요 ㅠㅠㅠ실망하셨다그여 ? 힁 죄송해요
ㅠㅠㅠ욕하지 마라요 ㅠㅠㅠ
하여튼 이번편 용대의 유혹이었는데 제가 글을 못써서 그런가 ...ㅋㅋ...끝에 완전 병맛. 오빠 죄송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중간에 나오는 영어노래는 sam brown - stop 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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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말 이 새벽에..저 죽으라고 쓰신거죠ㅠㅠㅠ? 와 정말...축구 한시간 남았는데 한시간동안 이것만 봐야겠네요......아 정말 앓다죽을 기성용대.....앓다죽을 작가님........아 정말....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요 진짜 아 용강아지 왠일로 도발 아 아 나 여기 좀 누웠다 가도되여...? 아 아 정말.........용대야 너도참 도발 그런걸 그렇게 함부로 하고 그러면 고마워ㅠㅠㅠㅠㅠㅠ와 정말.......아...다음편 기다릴게요 와 현기증나려그래 우와..
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앓다가 죽을 기성용대 ㅠㅠㅠㅠㅠㅠㅠㅠ떡밥좀 만들라니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귀염 용강아지에서 도발 용강아지로 변신 ! 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랑해요♥

12년 전
독자2
아 행복해....새벽에 첫만남을보니까 마음이선덕선덕 쿵덕쿵덕 ㅠㅠㅠㅠㅠ아 진ㄴ짜 금손작가님 아니랄까봐 너무 행복하네여ㅠㅠㅠ이런글을 읽을수잇다니!!!!!!!!!!!!!!!!!!!!!!!!!!!!!!!!!!!!!!!!!사랑해요 기성용대 행쇼행쇼 ~!!!
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ㅍㅍㅍㅍ퓨ㅠㅠㅠㅠㅠㅠ금손이라니 사랑해요♥♥♥♥♥♥♥
기성용대 행쇼b 독자님나행쇼b!

12년 전
독자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새벽에좋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워훜
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새벽에 좋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랑해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잠못자라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용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후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자까님 사랑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5
아 행복해여ㅠㅠㅠㅠ 혹시나해서 들어왔는데 꺄호홐ㅋㅋㅋㅋ자까님 스릉흔등!!!!!
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으즈므니스릉흔드 ♥♥♥♥♥♥♥♥♥♥♥♥♥♥♥♥♥♥♥♥♥ 사랑행ㅇ영!!!!!!!!!!!!!!!!!!!
12년 전
독자5
아 진짴ㅋㅋㅋㅋㅋㅋㅋ새벽에 느무좋은거보고가요ㅋㅋㅋㅋㅋㅋ용대찡ㅋㅋㅜㅜㅠㅠㅠㅠ진짜 작가님손은 뭘막어서 금손이죠ㅜㅠ
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좋다니 사랑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제손이 금손이라니 사랑해요♥♥
12년 전
독자6
자까님^♥^ 한마디만 할게요^♥^
사랑합니다♥♥♥ 더이상 무슨말이 필요하겠어요..
이제 잘쓴다고 말하기도 입아프..아 아니 손아프네요^♥^ 사랑해요^♥^ 제맘아시겠죠?♥♥♥

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 사랑해요 제가 더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7
축구 한시간남은 이 시점에 이 글은 제게 축복입니다ㅜㅜㅜㅜ사랑해요ㅜㅜㅠㅠㅜ
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ㅍㅍㅍㅍㅍㅍㅍㅍ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축복이라 다행이네여 ㅠㅠ사랑행용ㅇ
12년 전
독자8
으아아ㅏ아가ㅏ아ㅏ가ㅏㄱ 작가임 절 죽이시네요ㅠㅠㅠㅠㅠㅠ 성용어빠 생일 준비하는 용대어빠란^^;ㅋㅋㅋㅋㅋ 아주 바람직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가님 글에 무슨말이 필요하겠습니까.....진짜 이번펴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가슴이막 선덕선덕 두근ㄴ두근 거리네요ㅜㅜㅜㅠㅠㅜ 작가님사랑해요ㅠㅠㅠㅠ
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독자님 댓글도 엄청 바람직해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랑해여♥♥♥♥♥♥♥♥♥

12년 전
독자9
용대야 고맙다!!!!!바람직해ㅋㅋㅋ성용이가 당황해 하는것도 귀욥네욬ㅋㅋㅋ작까님사랑해욤ㅋㄷ담편기다릴게용
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람직하다니 사랑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음편빨리쓰겡ㅇ영

12년 전
독자10
아이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 새벽에 엄마미소ㅠㅠㅠㅠㅠㅠㅠ이거 읽고잇는데 티비에서 기식빵이 승부차기골을 넣고...ㅋㅋㅋ브라질전 예고가 나오는데..와...ㅠㅠㅠㅠㅠ기성용대는ㅇ사랑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자까님사랑해여ㅠㅠㅠㅠㅠㅠ
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역시기성용대는 사랑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랑해여 ♥♥♥♥♥♥♥♥♥♥♥♥♥♥♥♥♥♥♥♥♥♥♥♥♥♥♥♥♥♥♥ㅍ
엄마미소 라니 사랑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10
하 자까님.. 사랑해요.. ㅠㅠ새벽에 진짜 가슴을 앓게 만들어버려 ㅠㅠ 다음편 ..!!

ps 자까님.. 혹시 수위는 안쓰세옄ㅋㅋ??

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다음편 빨리 쓸게여 ㅠㅠㅠㅠㅠㅠ
수위는 이번 소설에서는 아직 쓸생각이 없어요 ㅠㅠㅠㅠㅠ죄ㅣ송해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11
행복한새벽이어요 ㅋㅋ ㅋㅋ
12년 전
독자26
수위씁시다ㅜㅜㅜㅜ작가님 수위!!!
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행복한 새벽이에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랑해요♥
12년 전
독자11
ㅜㅠㅠㅠㅠㅜ용대ㅠㅠㅠ으ㅠㅠ설렌당ㅠㅠㅠ아..작가님..사랑해요ㅠㅠㅠ♥
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ㅠㅠㅠㅠㅠㅠㅠㅠ설렌다니 다행잉ㅇ엥여 ㅠㅠㅠㅠㅠㅠ사랑해요♥
12년 전
독자11
아증말 너무귀여워요......... 쩌러쩌러 기성용도대단 저기서 어케참지 어케참을까요 작가님ㅠㅠ 왜참는걸까요 작가님??ㄹㅋㅋㅋㅋㅋ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ㄹ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참지....마....라....여 이런변태같은 독자땜에 힘드시져?ㅠ 달달한걸로 만족할게욬ㅋㅋㅋㅋㅋㅋㅋㅋ 아정말 작가님이 쓰신대로 멕시코 결승가서 왠지 저희도 결승올라갈거같아 기대중이였는데 혹시몰라 들어와봤더니 이런행운이 왠지 우리나라 결승올라갈삘이네요ㅎㅎㅎ 그리고 진짜 깜짝놀란게 제생일 8월10일이걸랑요ㅠㅠ 저 선물받은기분이에요 작가님 증말로 진심을다해서 스릉흔드♥♥ 정말 작가님은 연락하고 지내고싶은 위인이에요ㅠㅠ 허허
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헝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결승에는 못올라
갔지만 그래두 너무 잘해줘서 좋네욯ㅎ! 그리고 생일이 10일이세여 ? 곧 생일이시네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생일츄카들령ㅇㅇ염 !
사랑해요♥♥♥♥♥♥♥♥♥♥♥♥♥♥♥♥♥♥♥♥♥♥♥♥♥♥♥♥♥♥♥♥♥♥♥♥♥♥♥♥♥♥♥♥♥♥♥ 저랑 연락행영ㅇㅇㅇ

12년 전
독자12
어ㅠㅜㅠㅠ아우ㅜㅜㅜㅜㅜㅜㅠ아규ㅠㅠㅠㅠ너무조타ㅠㅠㅠㅠ진짜ㅠㅠㅜ덧글쓰게하는작가란..ㅜㅠㅠㅠㅠㅠ흐규ㅠㅠㅠ근데이거왤케..하.머라말할수가없다ㅠㅠㅠ아 작가님 너무 사랑합니다진짜ㅜㅜㅠ 오늘 폭연b 오늘 정말 행복햇서영ㅎㅎ 작가님 항상수고하십니당.. 이거 당근 텍파나오겟졍?!! 후속도 쓰고 작가로 거듭나시오소ㅜㅜㅜ 작까님 대박 흗흗 대박대박 우리도 큐엔에이 타임가져여ㅠㅠ흗흗
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 덧글쓰게 하는 작가인가여 ㅠㅠㅠㅠㅠㅠ사랑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제가 더사랑해요♥♥♥♥♥♥♥♥♥♥♥♥♥♥♥ 오늘도 어제에 이어서 소설쓸게여 ㅠㅠㅠㅠㅠ사랑ㅎㅎ해요 !

12년 전
독자13
으헝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엽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용대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사랑에 빠진 소녀같다가 이게 무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 섹시댄스 추는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 재밌어요 진짜 ㅋㅋ ㅋㅋ축구 보기전에 기분좋게 내쟉이 작까님 글보고 ㅋㅋㅋ엄마 미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섹시댄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ㅋㅋㅋㅋㅋㅋ뭔가 잘출거 같아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다니 다행이에요 ㅠㅠㅠㅠㅠㅠ사랑해요 ♥
12년 전
독자14
아똬~~~~~~~~~~~~~ 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앙아아아앙ㅇ앙ㅇ아따댓글조으다
12년 전
독자14
어머어머어머어머어머어머!!!!!!!!!!!! 성용이........ 고생이많구나아........ㅠㅠㅠㅠㅠㅠ 내가 다 안타까워............ㅋㅋㅋㅋㅋㅋㅋ 작가님은 금손♥♥♥♥♥♥ 어쩜 매번 분량도 내용도 센쑤 쫭쫭쫭♥♥♥♥♥♥♥
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성용이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인군자로 만들어서 미안하네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여튼
금손이라 해주셔서 감사해요♥♥♥♥♥♥♥♥♥♥♥♥♥♥♥♥♥♥♥♥♥♥♥♥♥♥ 독자님최고b

12년 전
독자15
아쩐다..
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쩐ㄷ다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독자16
와.. 진짜 저번부터 계속 말했지만 작가님 사랑합니다 제게 와요 밑지방 제게안겨요 정말 하 축구대기하면서 봤는데 와
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독자님 사랑해요♥♥♥♥♥♥♥♥♥♥♥♥♥♥♥♥♥♥♥♥♥♥♥♥♥ 제 마음속에 강제 입주신고했어요 ㅠㅠㅠㅠㅠㅠ거절은음땅ㅇㅇ
12년 전
독자17
자까님♥♥스릉스릉스릉 신의손이닷
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독자님 사랑해요♥ 신의손이라니 ㅠㅠㅠㅠ감사행영
12년 전
독자17
아깜짝얔ㅋㅋㅋㅋㅋㅋㅋ진짠줄알앗어ㅕㅋㅋㅋㅋㅋㅋㅋㅋㅋ분명빠른이랫는데생일이팔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잘읽고가여ㅠㅠ
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일이8월ㄹㅋㅋㅋㅋㅋㅋㅋ죄송해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런던 올림픽을 1월로 바꾸기 그래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독자18
내싸랑작까님ㅋㅋㅋ왜케귀여워여ㅋㅋㄱㅋ축구보다혹시나해서들어왔는데 진짜 복받은것같아요오늘편 왜이리귀여운지 엄마미소폭발ㅠㅠㅠ진짜느므잼쓰여♥ 그럼오늘도정말싸랑합니다이쁜이작까님♥_♥
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사랑행ㅅ♥♥♥♥♥♥♥♥♥♥♥♥♥♥♥♥♥♥♥♥♥♥♥♥♥♥♥♥♥♥♥♥♥♥♥♥♥♥♥♥♥♥ ! 독ㄱ자님도 사랑받으셍ㅇ여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싸랑해여이쁘니독자님♥♥

12년 전
독자18
아 저 용대가 생일인줄 착각하고 그러는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가님 스릉해요 행쇼
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 생일인거 착각하면 너무 심하자나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허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19
순간...기성용생일읭?이랫는데ㅋㅋㅋㅋ작가님 느므재미써여
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생일 엄청 앞당겻서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재밌다니 다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20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치겠네 달달쩔어요ㅠㅠㅠㅠㅠ와진짜개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20화빨리보고싶어요
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ㅍㅍㅍㅍㅍㅍㅍㅍ퓨ㅠㅠㅠㅠㅠㅠㅠ개잼다니 사랑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20화얼른쓸겡ㅇ영
12년 전
독자21
작가는 싸랑해요ㅠㅠㅠㅠ방금 축구보고 져서 기분안좋았다가 작가님글보고 입고리가진짜눈까지올라갔어욬ㅋㅋㄱ진짜사탕하고요 이런끈적한씬 자주자주....내눈에는 음란마귀가잔뜩꼈거든요ㅋㅋㅋ항상 좋은글사랑하구요ㅠㅠ행쇼ㅠ복받으쇼ㅠㅠ기성용대가짱이다님이짱이다♥♥♥♥♥♥♥♥
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입꼬리가 눈까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빨간마스크인가여ㅠ.ㅠ 이런 끈적한거 자주 쓸게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사랑해요 ㅠㅠㅠㅠㅠ독자님이 최고♥

12년 전
독자22
으아아아아아 진짜 좋아죽을거같아요ㅠㅠ달달하고ㅠㅠ 기성용대 얘네 너무 이뻐요 엉엉
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ㅍㅍㅍㅍㅍㅍㅍㅍㅍ퓨ㅠㅠㅠㅠㅠㅠㅠㅠ헝헝비주얼만 이쁜지 알았더니 행동도 이~뿨
12년 전
독자23
하....글쓴이님 저 지금 축구에서 성용찡의 박력터지는 모습을 보고 이걸 보니깐 아주 마음이 녹는게.......저는 여기서누우렵니다....@)-( 오눌따라 용대는 왜이리 성용이를 애태우는지!!!!!!!!!!!!ㅅ.....스릉흔드 용대야...계속 그렇게만 해줘....그러다보면 어느새 너는 침대에 누워있고 성용찡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모티라서 웃기도 힘드네여......암튼 글쓴이님 스..사탕해여♥♥♥♥♥♥♥
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성용찡은 팔불출 같아야 제맛bㅜㅜㅜㅜ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용대는 이제 슬슬 애태우는데 맛을 들이게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가더사랑해요 ♥

12년 전
독자24
ㅜㅜㅡㅠㅜㅠㅠ아..정말광대폭발 광대승천 코피퐝이네여ㅎㅎㅎㅎㅎ
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코피ㅎ퐝퐝 쩐다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독자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악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헐ㅋㅋㅋㅋㅋㅋㅋ조으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스릉스릉스릉흔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리슨투마핫빝?!?!?!??내심당소리를들으라느유ㅠㅠㅠㅠㅠㅠ둑훈국훈둑훈ㄴ튜ㅠㅠㅠㅠㅠ
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둑흔둑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여 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24
아ㅠㅠㅠㅠㅠㅠㅠ내 일순위 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런거 조으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전짱짱
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독자님도 내 1순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24
ㅠㅠㅠㅠㅠㅠㅠ 이거는 떡설없는게 더 조으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저두 그렇게 생각해요 ㅠㅠ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독자24
ㅠㅠㅠㅠㅠㅠ역시나저는 자다일어나서봅니ㅏㅠㅜㅜㅜㅠㅜㅜㅜㅠㅠ아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용대씨이렇게귀엽기있나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ㅠㅠㅠ기식빵씨는 겁나다정하네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퓨ㅠㅠㅠㅠㅠㅠㅠㅠ이용대이러케기엽기업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기식빵 다정해서 조으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25
진짜ㅏ너무좋아ㅏ요ㅠㅠ 빨리ㅣ베드신 S2 학학
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노골적이시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독자25
작ㄱ가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 지금 이거 욕하면서 봤자나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나쁜뜻이 아니라 짱좋은뜻ㅇㅇㅇㅇ 헐ㄹ...헐...이러면서 봤다니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이런 귀여운 용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ㄹ흐규흐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식빵이 진짜 복받았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런 애인님이 어디있어ㅠㅠㅠㅠㅠㅠㅠ갑자기 용대가 저 춤 추ㅕ면서 무슨생각했을지 궁금해져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악앟아가..식빵찡...이제 용대생일때 어떻게 할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말 기대돼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이번에 진도를 확!!!!!!!!! 뻈어야돼는데ㅠㅠㅠ 뭐 다음이라고 하면 기다려야죵'~' 작가님 스릉흔드!!!! 오늘도 하루 화이팅 하시고 재밌는글 써주세요!!
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욕하면서 본다고 해서 깜놀해쓰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은뜻이라서
다행이네요♥♥♥♥♥♥♥♥♥♥♥♥♥♥♥♥♥♥♥♥♥♥♥♥ 진짜 용대 같이 애교있는 애인있음 얼마나 좋을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도를 뺐어야 되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헝 진짜 씬 쓰는게 힘들어서 ㅠㅠ죄송ㅎㅐㅇㅇ영!

12년 전
독자26
핳..작가님 달달터지네요..ㅋㅋㅋㅋ아귀엽닼ㅋㅋ
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사랑함늬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26
으항너무좋아요ㅠㅠㅠㅠㅠ기성용대빠지게된계기가첫만남인데또이런은혜로운글을ㅠㅠㅠㅠㅠㅠ저렇게기엽고섹시한용대두고식빵이가 가만히있을수있을까요ㅋㅋㅋㅋ날로재밌어져요ㅠ특히성용시점정말♥♥♥
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글때문에 기성용대에입덕ㄷ하셨구나 ㅠㅠㅠㅠㅠㅠ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26
헐...작가님쨩! 용대의 고민하는모습이 귀엽네용ㅋㅋㅋㅋㅋㅋㅋ아하하 안절부절못하는 너란남자ㅋㅋㅋㅋㅋㅋ그래 이때 진도를 빼..면 안될까요?ㅋㅋㅋㅋ역시 전 타락의 끝인가봐요ㅋㅋ 저거 추면서 용대찡은 무슨생각을 했을런지...ㅋㅋㅋ 히히 광대폭팔하고갑니당♥
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분들 음란마귀가 씌였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랑해요
12년 전
독자26
빨리!!빨리!!빨리20화가 필요해!!!너무재밋어ㅠㅠㅠㅠㅠ작가님은 금손인게 분명합니다!!
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20화 ! 좀만기다리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금소ㄴ이라니 다행이에여 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27
aㅏ......전...하늘로...ㅋㅋㅋㄱㅋ아낰ㅋㅋㅋ아진짜ㅠㅠㅜㅠㅠ아진짜달달의극치를달리네제광대어쩌실꺼에요ㅠㅠㅜ광대퍽ㅋ팔돋네ㅠㅠ유
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광대폭ㅋ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27
작가님...저 지금 죽으라고 이렇게 쓰신거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내가 작가님때매 미치겠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유 용강아지 진짜 확 주디에 뽀뽀를 해불고싶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본격 기성용빙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같이 축구하는게 젤 설렜어여...나..나도..공찰줄 아는데...또르르.....ㅁ7ㅁ8 아무튼간에 울 용대 춤도 출줄알고 다컸네!!!!!! 이제 성용찡한테 시집만 보내면 되겠네여^^ 하여간에 어서어서 다음편~~~~~~~나오길 바라구여...작가님은 내꺼하구여...사랑하구여....담편에 진도 팍팍 뺐으면 좋..좋겠다..므흣*-_-* 하여튼 기성용대 행쇼!!!!!!!!!! 작가님은 나랑 행쇼!!!!!!!!!!!!!!!!!!!!
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두 독자님땜에 미치겠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용대 주디에 뽀뽀 해불면 달콤한 초콜렛향ㅇㅇ이..........죄송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이 축구 많이 실킬게옄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두 공차ㄹ수있는데.....꽤마니 축구 해봣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도 빼고 시픈뎅 ㅠㅠㅎ허헝헝...ㅠㅠ

12년 전
독자28
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미치겠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ㅇ흐아흐ㅏㅇ흐ㅏㅇ흐ㅏ앟 너무 좋다 진짜ㅎㅎㅎㅎㅎㅎㅎ 아 작가님 사랑함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다음편도 달달ㅎㅎㅎㅎㅎㅎㅎ수위? 그런거 필요 없어욯ㅎㅎㅎㅎㅎㅎ달달해서 행복한데 뭟ㅎㅎㅎㅎㅎ!작가님은 금손이 분명합니당ㅎㅎㅎㅎㅎㅎ
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감사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수위잘못쓰는데 수위써달란 분들이 계셔서 고민많이 했는데 그렇게 말해주셔서감사햏혛휴ㅠㅠㅠㅠㅠㅠㅠㅠ
금손이라니 영광이엥여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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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런건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행이에ㅇㅕ 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독자29
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기성용은좋겟다ㅜㅜㅠㅠㅠㅠ식빵ㅠ퓨ㅠㅠㅠㅠㅠ
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ㅍㅍㅍ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용대가튼남자만 잇음 행복하겠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30
작가님ㅠㅠㅠㅠㅠ너무 좋잖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떻게 이렇게 글을 잘쓰실수가 있으세요ㅠㅠㅠㅠㅠㅠ금손일세 금손ㅠㅠㅠ
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ㅠㅠㅠㅠㅠ잘쓴다뇨 ㅠㅠ사랑해여 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30
사랑합니다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제가더사랑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30
으아오늘도완전재밋내ㅠㅜㅠㅜㅜㅠ 자까님기성용이이용대를사랑하는것만큼당신을사랑합니다. 다음편도기다리고잇을게요ㅠㅜㅠㅜ♥
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다음편나왔으니까 보러꼬고꼬꼬꼬꼮고!
12년 전
독자31
오늘 축구보느라 잠도 못잤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잠도 못자고 알바다녀와서 이렇게 상큼한 작가님의 글을 보니 저의 피로는 안드로메다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요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피로플려서다행이에여 ㅠㅠㅠ사랑해영ㅇㅇㅇㅇ
12년 전
독자32
으아아아아저번 그 숨덕이입니다 흐어어어어어어ㅇ흐하후하후하후하시심호흡후하후하후하후하후앟!!!!!!!ㅁㄷ맙소사 이건 미쳤어요 으야어ㅂㄴㅇ너무좋다으허허ㅠㅠㅠㅠ아니 근데 씬이없다녀....도전해보세영 분ㄷ명 괜찮으실꺼야...흐힣
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흐힣ㅎ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금 싸운상태에서 씬이랔ㅋㅋㅋㅋㅋ ㅠㅠㅠ 다시생각해보꼐여 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33
허허허ㅓ허허허허헣 작가님!!!!!!!!!!!!!!!!!!!!!!!!!!!!!!!!!!!!저 스탑 노래 틀으면서 봤는데..ㅋㅋㅋ악!!!!!!!!!!!!!!!!!!!!!!!!!!!!!!!익숙해서 심장이 벌렁벌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떡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박 나 설레잖아요 ㅠㅠ용대찡..ㅠㅠ하하하하핳 어쩌면 좋아 ㅠㅠ너무나 좋아 ㅠㅠㅠㅠ너무 하..아직까지 19화의 늪에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어요....핳.....나 왜이래.ㅋㅋㅋㅋ핳...난 몰라..왜케 좋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악ㅋㅋㅋㅋㅋㅋ작가님 사랑해요ㅜㅜㅜㅜㅜㅜ그냥 사랑합니다 대박 많이 사랑해요 ㅠㅠㅠㅠㅠㅠ헐헐허렇러헐ㅜㅜㅜ조오타!!!ㅋㅋㅋ
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켖가더사랑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두 이19화쓸때 스탑들으면서 봣서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집중이잘되는느낌? 은 개뿔 민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랑해용 ㅜㅜ
12년 전
독자34
근대 팔월이 생일이면 빠른89라는건 어캐되난거에여..ㅡㅋㅋㅋ
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빠른것 따위없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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