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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대가짱이다 전체글ll조회 4672l 38

 

 

 

 

" 아이스크림이나 얼른 먹어 "

" 왜 내가 내 아이스크림 천천히 먹는다는데. "

" 가서 너가 좋아하는 고기 많이 먹어야 되는데 얼른 소화시켜야지 "

" 아이스크림 하나가 내 위에 남아있기나 하겠냐 ! "

 

 

 

 

얘는 내가 뭐만 하려면 그렇게 답답한가…  맨날 얼른 하랜다. 아니, 아이스크림 준지가 언제라고 빨리 먹으래.

이미 비행기 안에서 점심,저녁 안먹으면서 내 위는 충분히 휴식을 취하고 있었으니까 괜찮은데 … 자기 아이스크림 다 먹어 놓고 달라는건가 ?

한입 먹어 - 하고 줬더니 웃으면서 됬다고 거절한다. 아니, 그럼 왜 ! 내 고기 내가 알아서 먹으니까 신경끄시지.

짜증나서 몸까지 돌리고 아이스크림을 먹느라 심취해있는데 기성용이 너무 조용하다. 왜 그러나 싶어서 봤더니, 공원쪽을 쳐다본다. 왜 -

 

 

 

 

 

 

" 왜 ? 뭐 있어 ? "

" 저기 공원에 우는 꼬마애 보이지, 넘어진거 같은데 "
" 응 , 보여.애기 혼자있는거 같은데 어떡ㅎ…  "

 

 

 

 

 

 

에휴,누가 아들딸바보 아니랄까봐, 애기들만 보면 몸이 먼저 나가는건가, 기성용은 한치의 생각도 없이 내손을 잡고 공원으로 성큼성큼 걸어갔다.

애가 엉엉 울길래 봤더니, 무릎이 심하게 까졌다. 어쩌다가 이렇게 된건지 물어도 아픈지 엉엉 울기만 한다.   

기성용은 자기가 도와준다고 먼저 갈땐 언제고 우는 애기 옆에서 안절부절 못하고 있다. 참나, 뭘 도와줘, 도와주긴…  지금은 니가 도움 받아야 될거같은데.

결국 책임이는건 나네 . 기성용아 !

 

 

 

 

 

" 기성용, 생수병 줘봐 "

" 어 ? "

" 물 샀잖아, 그거 주라고 "

 

 

 

 

 

기성용은 내말의 뜻을 이해 못하겠다는듯이 보다가 이제야 무슨소린지 알았다는듯 생수병을 꺼내 내게 주었다. 이해력 겁나 느리네…

다친 무릎을 물로 적셔줬더니 흙이랑 다 떠내려간다. 가방에 연고랑 있을텐데…

항상 비상시를 대비해서 연고랑 대일밴드랑 가지고 다녔는데, 잘됬다.물 묻은 다리를 물티슈로 닦아주고 연고를 바르고 대일밴드를 붙였다.

꼬마도 이제 좀 괜찮은지 훌쩍거리기만 한다. 다행이다,

 

 

 

 

 

" 자 됬다. "

" 감사합니다…  "

" 감사하긴 뭘, 집이 어디야 ? "

 

 

 

 

 

뿌듯하구만, 뿌듯해서 혼자 웃었더니 녀석은 어이없는지 헛웃음을 친다. 가방에서 이런거 나오니까 신기하냐 ? 그래도 무작정 너처럼 행동이 나가는것보단 났거든.

꼬마에게 집을 물어봤더니, 바로 공원지나면 있는 아파트랜다. 가까운데 가는김에 데려다 줄게  - 웃으며 얘기를 한다.

근데 기성용 겁나 신경쓰이네…  짐이 많긴 많았던건지 낑낑 거리면서 쫓아오는데, 멋있는척 할땐 언제고. 진짜 애라니깐. 

 

 

 

 

 

" 짐 하나 나줘, 내가 들게 "

" 아니야 ,다 들수 있어 "

" 너 힘센거 자랑하냐 ?이렇게 땀까지 엄청 흘려대면서 무슨 ! "

 

 

 

 

 

 

들 수 있다는 애가 이렇게 축구할때보다 땀을 흘리냐, 날씨도 좀 더운데 괜히 우리집 왔다가 고생만 하는것 같아서 미안하네.

괜히 미안한 마음에 됬다고 하는데 짐 하나를 뺐었다. 아 괜찮다니깐 - 또 그래. 내가 안괜찮아 !

땀도 엄청 흘리네… . 보기 안쓰러워서 고개좀 숙여보라니까 왜 그러나 하고 나를 쳐다본다. 내가 이상한짓이라도 할까봐 ?

 

 

 

 

 

 

" 땀 엄청 흘리네, 이렇게 힘들어 하면서 멋있는척 하긴. "

" 지금 나 걱정한거지 ? 완전 기분좋네 "

" 또 앞서가는것좀봐. 빨리 꼬마애 데려다 주자, 가족들 걱정하겠다 "

 

 

 

 

 

 

 

휴지를 꺼내서 땀을 닦아주니까 좋다고 실실거린다…  야, 얼굴 너무 가까운거 같은데…  부담스러워.

다 닦았다고 했는데 계속 고개 숙이고 실실 웃어대길래 이마를 때려줬더니, 그래도 좋다고 실실댄다. 인생 진짜 긍정적으로 살구만 이자식.

 

 

 

 

" 이름이 뭐야 ? 나이는 ?"

" 저요 한성원이요 … 초등학교 2학년이요"

" 귀엽게 생겼네. 이제 조심히 다녀야돼. 알았지 "

" 네, 감사합니다 "

 

 

 

 

애기라 그런지 진짜 귀엽다. 맨날 징그럽게 덩치큰 기성용만 봐와서 그런가. 머리를 쓰다듬어 주니까 꼬마가 살풋 웃는다.

진짜 귀여워 ! 아직 어려서 그런가 볼살도 통통하네. 웃는게 귀여워서 같이 웃었더니 그걸 본 기성용도 좋다고 같이 웃는다.

귀여워 죽겠다 ,진짜 - 이놈은 귀엽다는 말이 입에 붙었나, 장난이나 쳐볼까 하고 기성용을 보고 똑같이 눈웃음을 치니까 이번엔 좋아 죽겠다는 표정을 짓는다.

에이씨,얜 장난을해도  맨날 웃고 , 웃고 웃는다. 김빠져 -

그러고 보니까 벌써 슈퍼나온지가 30분이 넘었다. 원래 10분안에 왕복할수 있는데…

벌써 밤은 늦어가는데 부모님도 기다리실거고 꼬마 부모님도 걱정하실것 같아서 꼬마집 쪽으로 빨리 가는데 꼬마가 갑자기 뛰어간다. 왜그래 -

 

 

 

 

 

" 할머니 ! "

 " 우리 강아지 어디갔다 왔어, 할머니 걱정했잖아"

" 나 넘어졌는데 이 두 형아가 대일밴드도 붙여주고 그랬어 "
" 어쩌다 또 다쳤어, 아이구 이거 감사해서 어떡하나 "

" 아, 아니에요. 이런거 가지고 뭘요 "

 

 

 

 

 

 

할머니의 감사하다는 말씀에 어찌할바를 몰라서 당황하는데 할머니의 뒷 말씀이 더 나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젊은 부부인가 ? 보기 좋네, 키도 훤칠하고 선남선녀네 - 라고 말씀 하신다… . 네? 선남선녀요 ? 손자분이 두 형이라고 했는데…

아무리 모자를 썼어도…  제가 저 등치큰 놈한테 묻히긴 했지만 키도 작은건 아닌데… . 해탈이다. 변명을 하지 않으면 진짜 죽을때까지 기성용 놀림을 받고

살게 뻔해서 변명을 하려고 입을 뗐다.

 

 

 

 

 

" 하하  할머니, 저 오해를 하시고 계신데 저희는 부부가 아니고 또 저는 여자가 아ㄴ…  "

" 하하, 할머니 감사해요. 잘 살게요 "

" 그래,그래 . 대한민국에 이런 젊은이들이 많아야 하는데 "

 

 

 

 

 

응…  ? 지금 이 새끼가 뭐라고 말을 해대는 거지…  꼬마가 너 완전 이상하게 쳐다보는거 아니 ? 잘산다니 뭘 잘살아.

완전 억울해서 노려보니까 실실 웃으며 그럼 저희갈게요. 건강하세요, 꼬마야 안녕 - 하고 급하게 나를 끌고 간다. 야 이 개자식아 !

 

 

 

 

 

" 뭐 ? 잘 살겠습니다 ? 내가 왜 너랑 잘살아야되 ! "

" 뭐 다들 인정하더만, 우리 커플로 보이나봐 "

 

 

 

 

지금 상황의 심각성은 보이지도 않는지 커플로 인정 받았다는둥 혼자 뿌듯해한다. 그래 기쁘겠지, 너만 .

 

 

 

 

 

 

" 야 ! 너 자꾸 장난 칠래 ? "

" 우리 결혼해서 애기 몇명 입양할까, 너 애기 잘보는거 같은데 좀 많이 입양할까?  5명 ? "

" 진짜 죽을래 ? 왜 나는 끼고 싶지도 않은 미래계획을 세우고 난리야, 난리는 ! "

 

 

 

 

나는 너랑 히히덕 거리면서 미래 계획 세울 마음 없거든, 앞서가지마 ! 괜히 혼자 들떠서 나대는거 보니 또 폭력신이 강림하는거 같다.

등짝 몇대 때려줬더니 정신나간 사람처럼 실없이 웃더니 이용대 - 하고 나를 부른다. 아 , 또 왜 !

 

 

 

 

 

 

" 근데 너 무슨 의사야 ? 가방에 별걸 다 들고 다니네 "

" 이거 ? 다 너 때문이잖아 ! 너가 하도  축구하면서 맞고 넘어지고 하니깐 불안해서 들고 다니는거야. 그리고 너, 이번에 볼 나은것도

다 나 덕분이야, 알았지 ? 응 ? 까먹기만 해봐 "

" 아 알았어. 고마워 "

 

 

 

 

 

고맙다고 웃는 기성용을 보니까 뭔가 뿌듯하긴 하네. 괜히 어깨에 힘이 들어가는거 같고 , 나도 좋아서 실실 웃는데.

… 응 ? 얘 손이 왜 슬슬 허리로 …  너 자꾸 밖에서 이럴래 ? - 그럼 방에 들어가서 할까 ? - …밥이고 뭐고 그냥 나한테 죽도록 맞자, 기성용

 

 

 

 

*

 

" 엄마, 나 왔어. "

" 왜 이렇게 늦었어, 맥주를 만들어 오는것도 아니고 "

" 아니 어쩌다가…  여기 맥주 "

" 그래, 고생 많이했다. 빨리 와서 고기먹어 "

" 어머님,아버님 잘 먹겠습니다,하하"

 

 

 

 

이미 왔더니 고기랑 다 세팅 되있었다. 아싸, 고기 - 나는 아버지 옆에 앉았고 기성용은 내 반대편에 앉았다.

반대편에 앉든 말든 밥이나 먹어야겠다 , 하고 입에 밥을 넣는데 발을 누가 툭툭 친다, 봤더니 기성용 발이다. 아 뭐야 기성용,

기성용을 흘끗 쳐다봤더니 친걸 모르는건지 묵묵하게 밥만 먹고 있는다. 아닌가? 모르고 쳤나보네…

오해했나 보다. 밥 먹는데 괜히 딴 생각 하기 싫어서 입에 밥을 다시 넣으려는데 또 날 친다. 이번에도 실수야 ?

실수는 무슨, 기성용은 반대편에 앉아서 실실 웃고 있는다. 아 저게, 나 밥먹을때 건드는거 완전 싫어하는건 또 어떻게 알고 괴롭히는거야.

 

 

 

 

" 좋은말로 할때 그만하고 밥 먹어 , "

" 하하, 알았어 , 한대 치겠네. "

 

 

 

 

응. 부모님만 안 계셨으면 이미 때리고 남았어, 운 좋은지 알아라 , 기성용. 드디어 고기를 먹는구나, 헐… 완전 맛있어.

기성용이랑 싸웠다가 기운 빠진 상태로 먹으니까 더 맛있는거 같다. 마침 배도 고팠겠다, 고기도 많겠다. 내가 다 점령해야지.

입에다가 고기 한점 넣고 밥넣고 고기두점, 고기세점, 고기 네점, 다섯점. 아씨, 너무 많아서 씹기 힘들다. 그렇다고 뱉을순 없으니까

꾸역꾸역 씹는데 자꾸 뜨거운 시선이…  는 무슨 기성용은 아예 턱을 괴고는 터지려는 웃음을 입으로 막고 있었다.

그래 나도 내가 추한거 알아…  지금 이 터질것 같은 볼을봐. 진짜 족팔려.

 

 

 

 

" 야, 너 진짜 잘먹는다 "

 

 

 

 

맨날 그 말 하면서 지겹지도 않냐… 

 

 

 

 

" 먹기도 엄청 먹네, 너 먹여살릴려면 돈 열심히 벌어야겠다 "

 

 

 

이씨…  니가 왜 나를 먹여살려. 나 알아서 잘만 살고 있는데, 입 안에 있던 음식을 겨우 삼켰더니 목이 막 따끔따끔하다. 너무 급하게 먹었나,

내 표정이 안 좋은걸 알았는지 신기하게도 기성용은 물을 가져와 나에게 물을 따라 주었다. 잘 마실게 - 새침하게 쳐다보니까 또 저 특유의 웃음.

 

 

 

 

 

" 성용이 진짜 자상하네 "

" 네 ? 하하, 감사해요 "

" 성용이 애인은 복 받은거야, 애인은 있어 ? "

" 애인이요 ? "

 

 

 

기성용이 물 따라주는걸 본 엄마는 엄마미소로 기성용에게 질문을 하기 시작했다. 쟤 안 착하다니깐…  숨겨진 내막을 몰라서 그래.

근데 왜 하필 첫질문부터 애인얘기 ? 기성용은 실실 웃으며 나를 쳐다본다. 없다고 해, - 분명히 내가 무언의 표정으로 텔레파시를 보냈는데

얘도 나도 초능력자가 아닌이상 알아들을리가 없다. 기성용은 아주 당당하게 큰목소리로 네 , 있어요 - 랜다… . 이새끼.....

 

 

 

 

" 정말 ? 없으면 소개시켜주려했지, 애인 이쁘고 키도 크고 능력도 좋겠네 "

" 엄청 이쁜건 아닌데 행동이나 생긴게 너무 귀여워요 "

 

 

 

 

 

뭐 귀여워 ? 엄마가 기성용 예상 여자친구 스펙을 줄줄 읊어대는데 기성용은 나를 쳐다보면서 끄덕거린다. 들킬려고 작정을 했지.

나는 조용히 닥치고 밥이나 먹어야겠다 하고 그릇에 얼굴을 박듯이 밥을 먹는데 엄마가 나를 부른다 . 왜… 

 

 

 

 

 

" 너도 성용이 여자친구 본적있어 ? 성용이 얘가 애인한테 단단히 빠졌나보네 "

" 어머님도 참, 쑥쓰럽게 "

" 어… 어 ? 음…  그냥 얼굴만 한번 봐… 봤어 "

" 그래 ? 이쁘고 키크고 그러지 "
" 음…  하하, 어…  어 "

 

 

 

 

 

기성용은 마치 너가 이쁘고 키크냐 ? - 이런 비웃음의 표정으로 날보고 미친듯이 웃어댄다. 아, 나 얘 왜 데리고 왔지.

엄마는 기성용이 자기 아들인 마냥 여자친구 데리고 놀러오라고 하신다. 여자친구 데리고 오라고 하면 내가 오겠지 …  그런말 하지마, 엄마 고혈압으로 쓰러져.

근데 아주 조용히 계시던 아빠 마저도 용대가 여자였음, 사위로 맞는건데 - 라고 말씀하신다.

다들 진짜 그런말 하면 나중에 후회할텐데. 진짜 얘 데리고 오면 무슨 반응을 보이실까 걱정이 되네 …  참.눈 앞에 고기가 있는데 밥맛이 뚝 떨어진다.

 

 

 

 

 

" 저 다 먹었어요, 들어갈게요 "

" 더 먹지, 왜 "

" 아 피곤해서 좀 자려구요, 저 먼저 들어갈게요 "

 

 

 

 

 

여기 있다간 진짜 급체하고 응급실로 실려갈거 같아서 먼저 일어난다고 했더니 엄청 웃던 기성용은 같이 일어난다.

야, 내가 너때문에 일어나는거야 ,인마. 쟤 진짜 눈치가 없나봐…  나 저런애랑 어떻게 지내냐.

 

 

 

 

 

" 너 다 안먹었잖아, 다 먹고 들어와. 나 먼저 들어가 있을게 "

" 어 ? 알았어 "

 

 

 

 

어후, 드디어 벗어났네. 집에 있으면서 이렇게 나가고 싶었던적 처음이다. 나는 진짜 간 떨렸는데 밖에서 기성용은 뭐가 그렇게

좋은지 웃으며 부모님과 얘기하는 소리가 들린다. 그래도 부모님이랑 좀 친하게 지내서 다행이다. 위험하긴 해도 사이가 안좋은것 보다야 나으니깐…

 

 

 

 

*

그렇게 방안에 들어와서 침대에서 사진을 보다가 잠이 든거 같은데, 누가 내 머리를 쓰다듬는 느낌이 들어 눈을 떴다.

눈을 뜨자 침대에 걸터앉아 내 머리를 쓰다듬는 기성용이 보인다. 술냄새도 좀 나고,

너 뭐해 - 잠긴 목소리로 말하자 내가 일어난걸 이제 알았는지 머쓱거리면서 손을 뗀다. 평소엔 잘만 쓰담쓰담 하면서, 술 마시니까 다르냐.

 

 

 

 

" 일어났네 "

" 응, 지금 몇시야 ? 부모님은 주무셔 ? "

" 11시 반, 어머님 아버님 너희 형이랑 영화보러 가신다고 나가셨어. "

" 아… 근데 너 술마셨어 ? "

" 응 , "

" 많이 마셨어 ? 너 술 잘 못하잖아. 괜찮아 ? "

 

 

 

 

괜찮냐고 물어보자 내 얼굴쪽으로 후 - 하고 입김을 분다. 많이 마셨구만, 냄새도 많이나네. 거짓말할래.

 

 

 

 

 

" 오랜만에 마셔서 그런가, 이정도는 괜찮았는데 오늘은 좀 속 안좋네 "

" 아무것도 안먹다가 술만 왕창 들이마시니까 그렇지, 약 있을거야, 줄게 "

" 괜찮은데 …  "

" 지금 괜찮아도 비행기 타면 속 안좋아질수도 있어. 줄게 "

 

 

 

 

고마워 - 하며 웃는 기성용을 따라 한번 웃어주고는 서랍에서 약을 꺼내서 물이랑 줬더니 잘도 삼킨다.

근데 얘도 일정이 너무 빡빡해서 그런가, 너무 많이 피곤해 보인다. 씻으라고 했더니 음흉하게 웃길래 욕실로 억지로 넣고 문을 닫았다.

뭐 뻔하지, 음흉하다니, 적극적이라니 이런말 할거면서, 이제 무슨말을 할지 예상이 간다.

 

잠 자긴 싫고 해서 티비를 틀었는데 개그프로가 하고 있었다, 저거 좀 웃기네 - 한참 웃는데 욕실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렸다.

아, 쟤 스킨이랑 다 놓고 와서 없을텐데. 스킨 저기 서랍위에 있어…  하고 말하려던 나는 녀석의 모습에 입을 다물었다.

스킨 뭐 ? - 녀석의 재차 묻는 대답에도 입은 떼질 생각을 안한다. 너…  지금 상… 상의 탈의… 

 

 

 

 

 

 

" 너 위… 위에 옷 어디다 두고 지금 …  "

" 옷을 안가지고 들어와서.뭐 이런거 가지고 놀라. 축구할때도 맨날 이러는데 "

" 축구랑 이렇게 3D로 볼때랑 다르지 ! 어… 얼른 옷입어 "

" 왜 ? 막 긴장되 ? "

 

 

 

 

 

내가 놀라서 긴장하는 모습을 본건지 기성용은 음흉하게 웃으며 천천히 나에게 걸어왔다. 야…  야 오지마 !  오지말라고 소리지르는데도

꼼짝 안한다. 진짜 오… 오면 어떻게 될지 몰라,너. 내 말에 깜짝 안하고 점점 다가오는 기성용. 헐, 어떡하지.

녀석은 순식간에 내 눈 앞까지 왔고 내 쪽으로 몸을 숙이는 순간 베개를 그대로 명중. 그것도 엄청난 굉음을 내면서.

 

 

 

 

 

" 괘… 괜찮아 ? "

" 야, 내가 장난한건데 꼭 이래야겠어 ? "

" 아… 아니 그게아니라 미안해, 아파? "

" 됬어, 잘래. 너 침대에서 자, "

" 왜그래 … "

" 됬다고"

 

 

 

 

 

깜짝 놀라서 기성용을 봤을때 진짜 세게 맞긴 했는지 볼이 빨갛다. 저번에 다친곳인데. 이용대 진짜 미쳤지,

기성용은 나에게 장난이 아니라 진짜 기분이 상했는지 정색을 하고 내 팔을 치우고는 베개를 가지고 누웠다. 어떡해 …

나에게 등 돌리고 화내는 기성용의 모습은 익숙치가 않아서 계속 미안하다는 말만 하는데 들은척도 안한다. 아, 왜 거기서 베개를 던져서…

대답도 안해주는 기성용이 밉기 보단 너무 미안해서 한참 뒷모습을 쳐다보다가 지쳐서 잠이든거 같다.

 

 

 

*

다음날 일어났을땐 엄마는 아침을 차린다고 요리를 하고 계셨고 할것도 없는데 돕자 해서 그릇이랑 숟가락을 올려 놓고 있었다.

아… 겁나 신경쓰이네. 장난치면서 풀까, 아니지 그러면 더 화 날거야. 사과를 해야되나 ? 수저를 올려놓으면서 별 생각을 다하고 있는데

내 방문이 열리더니 기성용이 나왔다, 어 어떻게 말하지…  미안하다고 말하려고 가는데 녀석의 손엔 짐이 들려있었다. 어…  벌써 가게 ?

 

 

 

 

" 성용이 일어났네,"

" 안녕히 주무셨어요 "

" 응 그럼 잘잤지, 근데 벌써 가게? 바쁜거 아니면 해장하고 가지. "

" 아, 친구랑 만나기로 해서 가봐야 되요. 어제 저녁 맛있게 먹었어요 ! 집에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중에 또 놀러와도 되죠 ? "

" 아쉽네. 그래. 가야되면 가야지. 조심히 들어가고 나중에 한번보자 "

" 네, 저 갈게요 아참,아버님께도 잘 있다 간다고 감사한다고 전해주세요 "

 

 

 

 

 

기성용은 엄마에게 인사를 하고 집을 나갔다, 화났다고 해도 나 쳐다보지도 않고 인사도 안하냐… .

앞까지 데려다 준다고 엄마께 말씀을 드린뒤, 나도 집을 나섰다. 기성용 쟤는 걸음은 엄청 빠르다니깐. 뛰어가서 겨우 잡았더니

기성용은 놀란듯 보이다가 나 인걸 알고는 표정이 굳어졌다. 너 진짜, 미안하긴한데 꼭 그렇게 정색해야 되냐…

 

 

 

 

 

" 왜 그냥가 "

" 나 가봐야 된다고 했잖아 "

" 미안해…  미안하다니깐. 일부러 그런거 아니야 "

" 화 안났어, 나중에 전화할게. 들어가 "

 

 

 

 

기성용은 무표정으로 나에게 몇마디를 한뒤, 전화할게 하는 말을 남긴채 갔다. 진짜 단단히 화났나보다. 평소에 내가 너무 때리고

놀리긴 했지…  아, 어떻게 해.

 

 

 

 

 

 

 

 

* 성용시점

 

 

이용대는 어떨때 보면 여러명의 사람을 섞어놓은것 같다. 어쩔때는 한 성격하는데,

또 어떨때보면 강아지처럼 순해서 귀엽고. 그래서 더 관심 가지게 되고 좋아하는거긴 하지만,무튼.

 

내가 항상 장난치고 그래서 그런가 얘가 웃는건 봤어도 환하게 웃는건 많이 못봤는데, 가끔 보여줄때가 있다.

오늘 나한테 맞대응한다고 나 따라서 눈웃음을 치는데…  진짜 좋아서 죽는지 알았다. 심장도 평소보다 100배 더 빨리 뛰는게.

 

 

 

 

" 아… 아니 그게아니라 미안해, 아파? "

 

오늘도 상의탈의하고 걸어오는 나한테 세게 베개 던질땐 언제고 내가 정색하니까 기가 죽어서 괜찮냐고 물어보는데 진짜 귀엽다.

이러다가 울것 같아서 괜찮아 -라고 말하려고 했는데 친구들의 말이 떠오른다. 연애도 밀당이 있어야 된다는 그런…

장난이나 쳐볼까 하고, 화난척 했더니 1시간정도는 뒤에서 날 뚫어져라 쳐다보더니 잠이 안와서 뒤를 돌아보니까 잘만 자고 있다.

 

 

 

 

 

 

" 푸핫,이용대 진짜… "

 

얘는 눈치가 있는건지 없는건지, 그 상황에서도 잠이 잘만 오나보다.

근데 또 너무 귀여워서 한참 보는데 한편으로는 괘씸해졌다. 내가 아무리 웃고 장난친다고 해도 나도 남잔데… .

내가 이렇게 안자고 눈뜨고 있는데 너무 방심하는거 아니야 ? 진짜 웃기네. 그래, 뭐 잘난 애인 둔 내가 다 감수해야지.

또 나만 애타고 , 나만 애국가 부르고… 기성용 이러다가 인내심만 생기겠다.

 

자야겠다, 하고 누웠는데 탁자에 이용대 지갑이 보인다. 사진 있으려나 - 하고 열었는데 역시.

아 진짜 귀엽다, 이번에 금메달 땄을때 사진인거 같은데. 금메달을 입에 물고는 장난스럽게 웃는 사진이었다, 이런 모습 딴 사람들이 보면 다 난리날텐데.

나만 봐야되는데…  순간 쓸때없는 소유욕이 들어 그 사진을 뺐다

 

 

 

 

 

" 이거 내가 가져갈게 , 그대신 넌 이거 가져 "

 

그리고는 그 사진이 있던 자리에 내 사진을 넣었다. 이제 밤에 나 보고 싶으면 이 사진 봐, 이용대.

 

 

 

 

 

 

 

죄송해요 제가 너무 늦게왔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글쓰다가 잘 안써져서 쉬다가 썼다가
쉬다가를 반복했더니 벌써 6시 다되가네요...ㅁ7ㅁ8 힁한편 더 쓸게요 ㅠㅠㅠㅠ 이번에 분량 대박 ㅋ 버뜨 내용이.......ㅎ하하핳 성용시점도 넣었으나

내용이...하하하핳ㅎㅎㅎ하 제 소설은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병ㅋ맛의 끝을 달리네요 하하하하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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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왕...분량쩌러여 완전조아 대박감동ㅇ..저려비에여ㅠㅠㅠㅠ엉그그규ㅠㅠㅠㅠ기성용대첫만남이란 정말내인생의 보석..내인생의 삶..♡ 내인생의 삶?..그냥 제인생이죠 뭐ㅠㅠㅠㅠ엉엉 미쳐버릴거같다네ㅠㅠㅠㅠ진짜 미추어버리겟어여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소유욕이 돋는다니. 그냥 가져..그냥 가져 성용아.. 준다고.. 내가..양보한다고!!!!!!!아마 자야할시간인가봐요 ㅎ 이렇게 드립력이 나오네..ㅠㅠㅠ아진짜 기성용대 미치네요 ㅠㅠㅠ와나진짜ㅠㅠㅠ그냥가져라..준다.. 강아지용대든한성격하는용대든..다가져버려..몸이든ㄴ..마음이..든..?,..앜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 죄송해요 눈에 음란마귀가가득껴서그랬어요..그랬ㄷㅏ면..이해좀 부탁드릴게요..지금 흥분가득이네요 키보드 워리어가 될것만같아!!!!!!! 두근두근해엌ㅋ큐ㅠㅠㅠㅠ어떡해요 너무좋은데어큐ㅠㅠㅠㅠㅠㅠㅠㅠ아미칠거같아 너무좋아요..다르다르달달해 분량도 장난아니라서 캡이네요캡.. 다음편또 써주신다니ㅠㅠㅠ아햄보케여ㅠㅠㅠ 길어지면길어질수록 병ㅋ맛이라뇨 금맛이에요금맛 자꾸자꾸손이가네ㅠㅠㅠㅠ♡작♡카♡님♡사♡랑♡
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모..몸은뭐에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응큼하시네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음란마귀를좀벗겨내세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번에 분량많이 뽑았는데 왜 막상 보니까 또 별로 안많아보일까옄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하여튼사랑해요 ㅠㅠ 방금 일어나서 내용은 대충 구상해놨으니까 바로 쓰러갈게요 ㅠㅠ사랑해요♡

12년 전
독자2
오ㅏ 대바규ㅠㅠㅠ이런 쪽지올때마다 설레느 ㄴ이 느낌이란... 기성용대는 원래 이렇게 밀당이 즐거운 아이들인가요? 아니 무슨ㅠㅠㅠㅠ용대찡 평생 양보할테니까 그냥 내 앞에서만 평생 꽁냥거려다오ㅠㅠㅠㅠㅠㅠㅠ기식빵 나빠쪄ㅕㅠㅠㅠㅠㅠ그렇게 밀당하면 용대가 얼마나 히므드러ㅓㅠㅠㅠㅠ ㅎ헝ㄱ너허너어니ㅏ너ㅣ어린 내가 진짜 기성용대를 위해서라면 집 한채도 구해줄수 있을것 같아ㅇ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런던 다시 가기전에 빨리 진도조 ㅁ뺴라나마ㅑ랴ㅑㅠㅠㅠㅠㅠ엉ㅇ엉ㅇ 작가님 진짜 사랑해여 작가님 필명처럼 기성용대가 짱이다!!ㅠㅠㅠㅠㅠㅠㅠ...계속 밀당!!!ㅠㅠㅠㅠㅠㅠㅠㅠ그러다가 이벤트를 똬라ㅏ1ㅏㅏ1!! 작가님 첫만남 완결나면 그 뒷ㅅ이야기도 쭉 써주셔야 대여ㅠㅠㅠㅠㅠㅠ이건!!!!! 레알이야ㅠㅠㅠㅠ꼭 완결 나면 텍스트 파일 정리하셔서 공유도 하셔야 대여 진짜 제가 매일밤 읽으면서 설레임ㅁ에 휩싸일것 같네여^,^....ㅎㅎㅎ헿ㅎ헤헿... 빨리 뒷ㄴ이야기가 궁금해지만 작가님도 쉬셔야져ㅕㅠㅠㅠㅠㅠㅠㅠ화이팅!! 작가님 스릉흔드...♥
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앞에서도 꽁냥거리면 좋겠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둘이좀친해져서 밀당하라고ㅠㅠㅠㅠㅠㅠㅠㅠ제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ㅎㅏ여튼 완결내면 번외랑 써드릴꺼니까 걱정마세요 ㅎㅎ저 으..은근 책임감 있는 여자엥ㅇ요^^ 그럴거에요 ^^ 그리고 텍파도 보내드릴꺼니까 걱정은 하덜덜마세요 ㅎㅎ 아 지금 인나서 빨리 쓰러갈게요 사랑해요 ㅠㅠ
12년 전
독자3
으흐흐 달달해잉♥ 너무 설레요 귀요미들 이제 밀당도 해ㅋㅋ
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밀당 ㅋㅋㅋㅋㅋㅋㅋㅋㅋ설렌다니 소설쓴 보람이 있군여 ㅎㅎㅎㅎㅎㅎ
12년 전
독자3
돌아다니다가보니ㅕ까글이뙇!!!!!!!!!!작가님사랑해여ㅠㅠㅠㅠㅠㅠ
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저두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왕마니사랑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3
아ㅜㅜㅜㅜㅜ진심 첫만남은 분량이 최고인것같아요ㅜㅜㅜㅠㅠ원래연재소설 그렇게 많이안읽는편인데 기성용대첫만남은 정말 사랑인거같아요 이거나중에 텍본 꼭 해즈세요!!ㅜㅜㅠ빈짜 기성용대는 달달하고 질투하고 하는게너무 짱인거같아요ㅡㅜㅠ이런 식빵ㅜㅠ밀당하는건 왜케 달달한가요 강아지용대 사랑입니다♥인티 몇시간동안잡고있던 보람이있군요ㅜ맨날 다시읽으면서 절 설렘의도가니탕에넣는ㅜㅠ작가님 스릉합니디♡♥
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제 연재소설 봐주시고 진짜 감사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 소설은 이런맛에 보는거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설렘도가니탕에 넣어서 잠 못주무신다면 죄송하지만 그래두 전 좋은걸여ㅠㅠ사랑해요 ♡♥

12년 전
독자4
제가 이걸볼라고 하루에도 몇번씩 여길들락날락하는줄 아시나요ㅠㅠ 진짜 기다리다지쳐도 분량과 작가님의 금손실력땜에 지친마음이 눈녹듯이 사르르르르르르르르르 정말 제가 댓글 다는거 등업신청할때빼구 이거에서 첨이라구여ㅠ 정말 작가님 스릉흔드♥♥♥♥♥♥♥♥
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ㅠㅠㅠㅠㅠ힝 지치시면 안되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가 많이쓸게요 ㅠㅠ 폭풍으로쓸게요 ㅠㅠㅠㅠㅠㅠ
사랑해요 ♡♥ ♡♥ ♡♥ ♡♥ ♡♥ ♡♥ ♡♥ ♡♥ ♡♥ ♡♥ ♡♥ ♡♥ ♡♥ ♡♥ ♡♥ ♡♥ ♡♥ ♡♥ ♡♥

12년 전
독자4
아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성용시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미치게따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진짜 와 아진짜 ㅠㅜㅠㅜㅠㅠㅠ진짜 분량이 진짜 장나ㅏㄴ아니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bbbbb 진짜 사랑해요정말 진짜 너무 막 좋다ㅠㅠㅠㅠㅠㅊ첫만남 진짜 아ㅠㅠㅠㅠㅠㅠㅠ성용시점 대바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항상 그렇지만 이번편도 읽는내내ㅔ 엄마미소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쓰니 금손 장난아니에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완전금손 ㅠㅠㅠㅠㅠㅠㅠ진짜 내가 쓰니땜에 기성용대에 빠져가지고ㅜㅜㅜㅜㅜㅜㅜㅜㅜ첫만남읽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뒤로 기성용대밖에 안읽는데 진짜 첫만남 너무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합니다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기성용대 이렇게 달달하게 써주셔서 너무감사드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사랑합니다ㅠㅠㅠㅠㅠㅠ작가님땜에 기성용대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겟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첫만남도ㅠㅠㅠㅠㅠㅠ진짜 쪽지오면 신작알림인지 확인하고 쪽지 안와도 계속 글잡와서 기성용대 있나 보고ㅠㅠㅠㅠㅠ그러다 기성용대 있으면 엄청좋고ㅠㅠㅠㅠㅠ쓰니글 알림쪽지오면 막 엄청좋아하면서 글읽으러오고ㅠㅠㅠㅠㅠ사랑합니다진짜 엉_엉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가더좋아요 사랑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전 썩은미소 지어질까 걱정했는데 엄마미소라니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손이 금손이라니 영광이네요 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맨날 달달하게 써드릴게요 두번써드릴게요 아니 죽을때까지 써드릴게요 ㅠㅠㅠㅠㅠㅠㅠㅠ 방금 일어났는데 이런 긴
댓글이 ♡♥ 사랑해요 빨리쓰러갈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5
끄아아아ㅏㅇㅇ아아아ㅏ아아ㅏ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이번편도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말 기성용대는 정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달달한개 좋네요ㅠㅠㅠㅠㅠ티격태격하는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독자마음을 녹이네요ㅠㅠㅠㅠㅠㅠ 비회원이라 신알신도안되고 수시로 첫만남 글 올라왔나?하면서 인티 들락날락거리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이제 다른커플링은 신경도 안쓰게 됬어요ㅋㅋ큐ㅠㅠㅠㅠㅠㅠ진짜 마지막 성용시점bbbbb 작가님 사랑해요ㅠㅠㅠㅠ
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번편 별로라 생각했는데 조타고 해주셔서 감사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쬐끔만 기다리세요 빨리써드릴게여

12년 전
독자5
병맛은 무슨 내싸랑작까님소설은 언제봐도 매우 재미져여ㅜㅠㅠㅠ진짜하루라도 이팬픽안보면 삶의 낙이없어질꺼가타여 진짜 왤케재밌는지 진짜ㅠㅠㅠㅠ너무재밋어요 늘말하지만 오늘도 사랑합니다♥♥♥♥♥ 알라뷰ㅠㅠㅠ거절은거절합니다ㅇ_<♥
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재밌다니 다행이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팬픽 안보면 삶의 낙이 없어져요?ㅠ ㅠㅠ대박 그러면
저 이거 독자님 죽을때까지 써야겟네여 흐규 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요

12년 전
독자5
헛! 저 진짜 놀랬어쇼..ㅜㅜ..... 기식빵 진짜 화난줄알거..
근데 밀..당^^이라니..너이자식..됴르르...ㅜㅜ 자고일어났는데 알림쪽지가 뙇! 와우 너무 씬났으영..허허 우리 자까님^♥^ 사랑해요...작가님은..내용부터 분량..모든게 백점 만점에 백점....♥♥♥♥♥♥♥♥ 사랑해용^♥^!!!!! 기다리구있을게용 ^♥^ 알라븅

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진짜 화난거쓰기엔 재미도 없고 너무 기식빵만 조아하고 그러는거 같아서 밀당으로썼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님도 백점만점의 백점 ㅠㅠ 사랑해요

12년 전
독자6
헐밀당그래이게바로내가원하던거엿어!!!!!!!!!!!
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헐원하시는거라니 !!!!!!!!! 다행이에요!!!!!!!!!!!!!!!!!
12년 전
독자6
♥긴말필요없이작가님은사랑입니다ㅋㅋ♥
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독자님도사랑입니다♡♥ ♡♥ ♡♥ ♡♥ ♡♥ ♡♥ ♡♥ ♡♥ ♡♥ ♡♥ ♡♥ ♡♥ ♡♥ ♡♥ ♡♥ ♡♥ ♡♥
12년 전
독자6
와 진심 캐달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낮잠자고일어났더니 16화가 뙇!!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용대시점보고 허러러러ㅓ러러럴 그랬다가ㅠㅠㅠㅠㅠㅠ성용시점보고 으허어어허어헝나리나ㅓㄹ다ㅓ한이ㅠㅠㅠㅠㅠㅠㅠㅠ역시 기성요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사랑해요♥작가님때메 기성용대만 찾자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짱 진짜로bbbbbbbbb기성용대 흥해라^▼^
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헝 기성용대 많이 사랑해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힁사랑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6
꺄하하하하하하 목록을 봤는데 16화가 똬악 ㅋㅋㅋㅋ 완전 좋다 행복하다 신난다 흐흐흐흐흐흐흐
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흐흐흐흐 지금 17화쓰러갈게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12년 전
독자6
아 성용어빠 저 긴장했는데 밀당이었어여...........................낚임♥ㅋㅋㅋㅋㅋㅋ 항상 자고 일어나서 작가님글이 올라와있는게 너무 신기해요ㅋㅋㅋ 방금도 낮잠 자고 왔더니 쪽지가!!!! 이것도 재밌게 보고가여ㅋㅋㅋㅋ 빨리 돌아와용 작가님 내가 많이 아껴요
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낚여써요♡♥ 쁘잉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또한숨자고오세요 17화써놓을게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독자7
ㅎ,허리......으히헤헤헿으헤헤헤헤헿으헿으히히힝으헤헹으헿 아이 설레랔ㅋㅋㅋㅋㅋ눈이와 눈이와 설레임에 눈이왘ㅋㅋㅋㅋㅋㅋㅋㅋ(어머 개드립)ㅋㅋㅋㅋㅋㅋ아 작가님 너무 설레게 쓰시는거 아니에요?으헿 아 진짜 기다린보람이 넘치게 저에게 이런 행복감을 가져다 주시다니ㅠㅠ필력도 좋고 센스도 좋고 이런 완벽한 작가님이라니!!작가님 사랑해욬ㅋㅋㅋㅋ저랑 사귀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뷰터 1일ㅋㅋㅋㅋㅋㅋㅋㅋ콜?ㅋㅋㅋㅋㅋㅋ
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헿ㅎ헿헿헿ㅎㅎ헿헤헤 행복감 가져다드려서 너무좋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랑 사겨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머 성체성의 혼란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음 사귀는건 생각해보께여 ^^ 저보기보다 도도하거든요

12년 전
독자7
끼약!!! 작가님은 역시 금손입니다욧!!!!!!!분량도 대박!!!!!! 스토리도 달달 대박!!!!!! 으헝헝헝허헝헝 지하철서 보는 내내 엄마미소!!!!!!!!! 떡신까진 아니여도........찐~~~~~한 키쑤장면 넣어주심 안될까염.......ㅎㅎㅎ 작가님 사랑해용!!
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헝사랑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키쮸장면넣어드릴게여
12년 전
독자8
아이고 작가님 제 심장을 갖고노시는군여 ㅋㅋㅋㄱㅋㄱ성용이 화낼때 깜놀했어요 ㅋㅋㅋ할머니 나이스샷!!!그쵸그쵸 할머니가 봐도 부부스멜나져??!옷벗고 다가올때 키스라도 하는줄알고 조마조마했네욬ㅋㅋㅋ키스원해요!!!아웅 성용이시점이 너무 달달해서 햄볶네요 ㅠ작가님 사랑해용....
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실 그 상의탈의 장면에서 키스씬을 넣으려고 했는데 넣으면 밀당이 안되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랑해요
12년 전
독자9
아나진짜성용시점ㅠㅠㅠㅠ 저 비회원인데 작가님때매 지금 가입하고싶어 미치겟어여ㅠㅠㅠㅠㅠㅠ아 너무좋아 진짜 작가님 금손이야ㅠㅠㅠ 이런건 백화까지 쭉쭉 올려도진짜괜차나요ㅠㅠㅠ 엉엉 미쳐버리겟어요진짜... 기성용대는 매마른나의삶에 오아시스랄까?ㅠㅠㅠ저왜저러는걸까요ㅋㅋㅋㅋㅋ 저 이런 달달물 진짜 사랑하는거 알아요?? 작가님ㅍ폭풍사랑하는것도 알아요??ㅠㅠㅠㅠㅠ으ㅏ 진짜 강아지든 뭐든 그냥 가져요ㅠㅠㅠㅠ퓨 미치겟다진짜ㅠㅠㅠ 작가님 다음화 왕왕 기대할거에요..언넝안올리시면 저 나가 죽을지도... 뻥이고 하루종일 멘붕일거에요...ㅠㅠㅠㅠ 뻥이고 쉬어가면서 이런거 폭ㅋ풍ㅋ연ㅋ재ㅋ 하면 내사랑을 모두드리지여♥♥ 텍파나눔도 기대합니땅ㅠㅠㅠㅠ작가님 알라뷰ㅠㅠㅠㅠㅠㅠㅠ픂
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마자요 저도 기성용대가 떡밥은 없고 그래서 자급자족 한다고 쓴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헝사랑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기식빵아얼른용대데려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랑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빨리담편쓰러가요

12년 전
독자9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까님 내 심장가지고 놀고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밀당에서 긴장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갔다 왔는데 쪽지와서 바로 달려와써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 내사랑 머겅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사랑도 다먹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역시 마음은 가지고 노는게 제맛 ^^
12년 전
독자10
분량대바규ㅜㅜㅜㅜ.ㅠㅠㅠㅠ작가님진짜인기마나여ㅠㅠㅜㅜㅠ비회원덧글바ㅜㅜㅜㅜㅜ진짜만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ㅜㅜㅜㅜㅜㅜㅠ밀당...아 죠큼의 다툼쒼도 필요한법이지 조아써ㅠㅠㅠ아난 누구시점보는게 왤캐조은지모르겟네ㅠㅜㅜ아ㅠㅠ너무조아여진쩌ㅠㅠㅠㅠㅠ기성용대행쇼ㅜㅜ
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도 시점쓰면서 오글거리긴한데 그냥 뭔가 정리를 해주는거 같아서 쓰게 되네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요
12년 전
독자11
아이고 성용이 시점보고 혼자 헤벌쭉 했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아 너무 좋아요 어떡하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침닦으세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기까지보여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독자11
♥♥♥♥♥♥♥♥♥♥♥작가님 진짜 이렇게 절 설레게 하면 정말 좋아요♥♥밀당이였어 밀당이라고ㅜㅠㅠㅠㅠ역시 기성용찡은 이용대찡을 너무 좋아해요ㅠㅠㅠㅠㅠ하이고ㅠㅠㅠㅠ♥♥♥♥♥♥♥♥
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이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 팔불출 기성용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독자11
완전재밌는데무슨!!!요즘이거보는재미로살아여 ㄹㅋㅋㅋㅋㅋ사랑해여♥♥♥♥♥♥♥♥♥♥♥♥♥♥♥♥
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사랑해요♡♥ ♡♥ ♡♥ ♡♥ ♡♥ ♡♥ ♡♥ ♡♥ ♡♥ 쭉사랑해주세요
12년 전
독자12
아나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진ㅁ짜 여기에 자리 깔게요...좀 누울게요... 아이고 엄마 나 오늘 잠은 다잤다ㅠㅠㅠㅠㅠㅠ세상에 밀당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쟤네 왜케 귀엽게 놉니까??????? 놀면 지들끼리 놀면되지 왜 자꾸 내 마음을 가지고 요리조리 가지고 논답니까 아이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진짜 제꺼하세요 두번하세요ㅠㅠㅠㅠㅠㅠ맨 첫화에 신알신해놓고 깜빡 잊어버려서 정주행하고 왔는데 이게 뭐랍니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사랑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기성용대 행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어머 사랑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독자님 댓글이 저를 가지고 노네여 아주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독자님나 행쇼 ♡♥

12년 전
독자1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싸랑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항상 싸랑해여♥

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가더사랑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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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침흘리지마시고 빨리 삼키세옄ㅋㅋㅋㅋㅋㅋ사랑해요
12년 전
독자15
이 금손은 보존해야해 !
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헐보존까지 ㅠㅠ사랑해요
12년 전
독자15
오늘도 많은 분량에 허덕이고 갑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진짜 자까님 사랑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가더사랑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16
으아아ㅡ으앙으 작가님진짜짱ㅠㅜㅠㅜㅠㅠ 사랑해잉♥
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흐힝사랑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독자님이더짱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17
자까님!!!항상ㅇ말하지만!!!사랑해요!!!!!
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저도 항상 말하지만 !!!!!!!! 제가더 사랑해요 !!!!!!!!!!!!!!!!!!!!!!!!
12년 전
독자18
기성용대는 사랑이고 쓰니는 축복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삶의원동력이될것같아ㅠㅠㅠㅠㅠㅠ기성용시점에서 마지막에 울뻐뉴ㅠㅠㅠㅠㅠㅠㅠ쓰니금손쩌러 사랑해요ㅠㅠㅠㅠ
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기성용대는 사랑이고 독자님은 더블사랑이에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님의 댓글은 내 삶으 원동력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18
와 진짜 좋다 모티라서 길게는못쓰지만!!!ㅜㅜㅜㅜ진짜 ㅜㅜㅜ아설레...재밋어ㅜㅠㅜㅡㅜㅜㅜㅡ사랑해요 꼭끝까지연재부탁해요ㅎ♥♥♥♥♥
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재밌으시다니 다행이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 끝까지연재 꼭할게요 ♥♥♥♥♥
사랑해요 !!!!!!!!!!!!!

12년 전
독자19
하 정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레고 좋네요 진짜 아 어쩜....정말 금손이세요 아 정말 좋아죽겠네요 아 진짜 오늘 이자리를 못뜰거같아요....
아 진짜 왜 내가 다 녹을거같고 그럴까요 정말 달달해서 녹아버릴거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진짜 작가님 내꺼하자 어?ㅠㅠㅠㅠㅠㅠㅠ어휴ㅠㅠㅠㅠ정말 아 진짜 좋네요 아 기성용대 행복하실게요ㅠㅠㅠㅠㅠ작가님 진짜 내 사랑머겅 두번머겅 아 정말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헝 제소설에 자리깔고 앉으셨구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두 댓글에 달달해서 녹아버릴거같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요 내 사랑 죽어서도 머겅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20
악달달ㅠㅠㅠㅠ이런 분량 이런 스크롤높이 사랑해요ㅠㅠ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ㅡㅜㅜ다음편도 기다릴게요ㅠㅠㅜㅜㅜㅜ!!!
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저두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음편 나왔으니까 주무시고 나서 보러 ㄱㄱ !
12년 전
독자2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절 죽이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딥따 재밌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밤은 정주행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재밌다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주행 감사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사랑 죽을때까지 머거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22
흐어유ㅜㅠㅠㅠㅠ 용대랑 재성찡 인터뷰 방송하는거 보며 런던 올림픽이 마지막이였다니 하면서 패닉 상태 보는데도 좋아요ㅜㅠㅠㅠㅠ 아 진짜 금손♥ 하..이용대 진짜 다음 올림픽까지 출전하면 좋겠는데 어ㅓㅠㅠㅠ 그리워서 어떡해요ㅠㅠㅠㅜㅠㅠ하 작가님 글로 하루를 보내야겠네요 금손작가님 내 사랑 먹어요♥
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그니까요 ㅠㅠㅠㅠㅠㅠ오늘 다큐보는데 재성찡 막 울어서 가슴이 아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ㅍㅍㅍㅍ퓨ㅠㅠㅠ이제 진짜 용대찡 출전하는 경기
하나하나 성용찡 출전하는 경기 하나하나 보고 분석해서 팬픽을 써야겠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랑감사해요 ㅠㅠㅠㅠ 제 글로 즐거운 하루 되세요!

12년 전
독자22
헐진짜사랑해여 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절죽이시오.. 흐러어댜더ㅜ쟈ㅜ아쿠ㅠ캬장러 ㅠㅠㅠㅠ
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ㅍㅍㅍㅍㅍ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절죽이세여 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여
12년 전
독자23
으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기식빵 네이노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밀당하기잇기없기 니가그렇게 무표정으로 정색치고 용대한테 머라하면 용대가 걱정해안해어?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완결나시면 꼭 텍파공유 하셔야댐니다 작가님..
용강아지든 뭐든 용대는 니꺼다 성용아...어떻게 용대같은애를 두고 차참을수가잇지... 기보살같으니 해탈의 경지에오르셧어 으아진짜..ㅠㅠㅠㅠㅠ 사랑해여작가니뮤ㅠㅠㅠㅠㅠ

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확 텍파공유 안해버릴까염.............알았어요........닥칠게여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용이는 성인군자에여 ^^ 미안 기식빵..내가 소설에서 널 성인군자로
만들었어..........설마 빵으로 저 때리는건 아니겠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헝무서워여

12년 전
독자24
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진짜 사랑해요퓨ㅠㅠㅠㅠㅠㅠㅠㅠ아아아아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케절좋아해요 ㅠㅠㅠㅠㅠㅠ근데 어쩌죠 ㅠㅠㅠㅠㅠㅠ제가 더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25
ㄲ아규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의 글은 분량 최고에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바규ㅠㅠㅠㅠㅠㅠㅜ폰이라오타가 막나네여ㅠㅠㅠ그래도알아보실거라믿고ㅠㅠㅠㅠㅠㅠㅠㅠ으잉기성용대 왤케귀엽나여ㅠㅠㅠㅜㅜㅜㅜㅜ
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분량마나서기쁘셨쎼여 ? 사랑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26
ㅋ큐ㅠㅠㅠ내사랑ㅠㅠㅠ 진짜작가니뮤ㅠ짱짱이에요!! 언제나잘보고잇어오ㅜㅠ감사합니당!!!!ㅠ기성용대 행쇼
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감사하다뇨 ㅠㅠㅠㅠㅠㅠ댓글남겨주셔서 제가 더 감사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요 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독자27
우와우와우ㅠㅠㅠㅠㅠ진짜쪽지받고바로왓스영ㅠㅠㅠ금손이시네이분...캐달달 ㅠㅠㅠㅠ달달달달달달달달달달달달달달달달달달달달달달 ㅠㅠㅠㅠㅠ짱!
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금손이라뇨 사랑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달달달달달달달달달달달한댓글감사해요 ㅠㅠㅠ
12년 전
독자28



점!!!!!!!!!!!
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성용시점 핡 조아여 너무조타 ㅠㅠㅠㅠ기성용 이 므찐놈 애인을위해 참는남자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성용이 연애고수인줄알았더니 친구들한테 연애를배우는군요 ^~^ 귀여워 죽겠다진짜 둘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 작가님으 기성용대 느무조아서 어카져 진짜 .......전 원래 속이 시커멓게 썩은 녀자인데 작가님 글보면서 달달물에 빠지는거같아요 ....아 둘다 진짜 귀여워죽겠다 용강아지 기멍뭉이 ㅠㅠ멍뭉이이미지가ㅠㅠㅠㅠ왜케잘어울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증말 제가 작가님때문에 회원가입도했다구여.... 제사랑을 받아주세요 ....

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둘다 은근 연애고수일거같지만 사실은 연애초보^^^^^^^^^^^^^^^^^^^^^헿헿ㅎ헿ㅎ제소설에서 만큼은 그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달달물에 빠졌으니까 ☆소설첫만남덕후입문★해야죠 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용대보믄 강아지밖에 생각이 안나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독자29
진짜 님 사랑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님밖에 업성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최고최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눈물나ㅠㅠㅠㅠㅠㅠㅠㅠ흐그흐ㅡ구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죽고싶당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좋아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귀여워유ㅣㅓㅠㅋ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짤막짤막 나오는 기성용 시점이 너무 좋아서 죽을것 같닿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죽지마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가아무리 좋아도 자살은 아니아니 아니되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30
아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너무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설레죽겠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성용시점조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앞으로도많이써주세요스릉해요!!!!!!!!!!!!!
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저두스릉해요 !!!!!!!!!!!!!!!!!!!! 독자님 댓글이 더 설레요쁘힝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12년 전
독자30
아 진짜 작가님 스릉해여ㅠㅠㅠㅠ금손이야 완저뉴ㅠㅠㅠㅠ자까니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기다릴께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신알신하고가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스릉해여 자까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금손이라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사랑 두번머겅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쥭을때까지머겅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31
아진짜ㅠㅠㅠ자까님 덕분에 제가 기성용대 입덕☆....너무달달해ㅠㅠㅠ다음편 정말 목빠지게 기다리고 있슴돠..ㅠㅠ자까님thㅏ랑해요...♥
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입덕축하드려요★ 이제 내매력에 빠져나갈 출구는 음ㅋ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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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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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ㅍㅍㅍㅍ퓨ㅠㅠㅠㅠㅠ1순위라뇨 사랑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빨리 기성용대 친해져서 나한테 떡밥을 주면 더
잘 쓸수 있을텐데 ㅠㅠㅠㅠㅠㅠ그게아쉽네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33
ㅠㅠㅠㅠ아진짜ㅠㅠㅠㅠㅠㅠ힝내용너무조아 ㅠㅠ완전 달달달다라달다라다랃라다랃랃ㄹ 작가님미쳤어증말 ㅠㅠ빨리와~!!나기다리고있자나 ㅠㅠ힝대박이야
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다닫라다ㅏㅏㄷ라닫다달달사랑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금 소설나왔는데 주무시고 계시겠죠 ? ㅠㅠㅠ
12년 전
독자33
헐ㄹㄹㄹㄹ오늘처음보는간데짱좋아요ㅜㅜㅜㅜ신알하고욬ㅋㅋㅋㅋㅋ컴할때제대로볼께혀
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넹넹 ㅎㅎㅎㅎ 신알신 감사드려요 ㅠㅠ계속쭉사랑해주세여~
12년 전
독자34
으아아아앙
밀당이엇군여 ㅠㅠㅠ 괜히혼자 맘졸였음 ㅠㅜ
담편도 주세요><

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헿다음편나왔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12년 전
독자35
헝헝 귀엽다 ㅋㅋㅋㅋㅋㅋㅋㅋ밀당이라니 ㅋㅋㅋㅋㅋ 진짜 화난줄 알았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쟉이 작까님!! 아 완전 금손!!!!!ㅋㅋㅋㅋㅋㅋ
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힁내쟉이와ㅅ쪙 ? 사랑하는 사이에 밀당은 필수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독자36
흐어어엉ㅠㅠㅠㅠㅠㅠ밀당대박ㅠㅠㅠㅠㅠㅠ작가님 저 매일 작가님 소설 아끼고 아껴서봐용ㅠㅠㅠ넘 소중해ㅠㅠㅠ작가님짱♥
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아끼고 아껴서 볼필요 없어ㅓㅇ요 ㅠㅠㅠ제가 폭연해드릴게요 ㅠㅠㅠ사랑해여
12년 전
독자38
신알신♥♥♥♥♥
조으다 기성용대 조으다♥

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신알신조으다♥♥♥♥♥
독자님이 더 조으다 조으다♥♥♥♥♥
♥♥♥♥♥
♥♥♥♥♥
♥♥♥♥♥
♥♥♥♥♥

12년 전
독자39
헖헐퓨ㅠㅠㅠㅠㅠ성용이ㅣ점이드뎌!!아어오오오오옹밀당이라니ㅠㅠㅠ달달합니다ㅠㅠㅠㅠㅠㅠ
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힁힁밀당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라ㅇ해요
12년 전
독자40
헤흐힌허허어어잉
오....와...나남잔데누나가이거보라해서보고있는데꽤괜찬네....

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나가 추천해주셨요 ? 민망하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독자42
아저도민망민망ㅋㅋㅋㅋㄱㄷ
근데재밌...아나왜이러지ㅋㅋㅋㅋㅋㅋㅋㄱ

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재밌다니 다행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민망하네여..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독자43
그니까여.........ㅋㅋㅋㅋㅋㅋㅋ앜...
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남매가 친하신가 봐요 ㅋㅋ원래 남동생들 모르게 보고 그러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오빠만 셋이라 ㅋㅋㅋㅋㅋ
12년 전
독자41
하하하ㅏㅎ어쩌면 좋아~너무나 좋아~하하핳 진짜 설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가 작가님 때문에 글잡에 들어온다!!!ㅠㅠㅠ아우 진짜 이렇게 달달해서!!!어떻게 할거에요!!책임져요!!작가님 때문에 설레서 잠을 못자!!!!!!!!!!!!!!ㅋㅋㅋㅋㅋ진짜ㅠㅠㅠ설레설레ㅠㅠㅠ설렘주의라니껭ㅠㅠㅠ아앙 ㅠㅠ작가님 너무 조으다ㅠㅠ매우 조으다 ㅠㅠㅠ진짜ㅠㅠㅠ아ㅠㅠㅠ미치겠따ㅠㅠㅠ너무 좋아요ㅠㅠ내가 첫만남 때문에 요즘 너무 설레ㅠㅠ흐흐흫 작가님 ㅠㅠ이거 완결나면 한편으론 아쉽기도 하고 또 너무 여운이 남아서 계속 생각날거 같아요 ㅠㅠ진짜ㄴ 너무 좋네요ㅠㅠㅠㅠ사랑해요ㅠㅠㅠ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의 사랑의 화살을 받으세요!!!!!!!!!!!!!!!!!!!!!!!!ㅋㅋㅋㅋ
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ㅍㅍㅍㅍㅍㅍㅍㅍ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가더사랑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독자님 댓글에 저도 설레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두 첫만남 얼른 끝내야 하는데 애착이 가서 못 끝내겠어여 ㅠㅠㅠㅠㅠㅠㅠ헝헝허엏엏어헝엏어 이러다가 죽을때까지 쓰면 어떡하져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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