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단편/조각 만화 고르기
기타 변우석 이동욱 정해인 빅뱅 세븐틴
기성용대가짱이다 전체글ll조회 4489l 29

 

 

 

 

 

" 왜 연락이 없지…  연락 해준다고 해놓고선. "

 

 

 

 

기성용은 친구를 만나러 간다고 집을 나섰던 그 이후에, 연락을 준다는 약속은 다 잊은건지 밤 12시가 되었는데도 문자 한통이 없었다.

연락 한다면서… .전화 6통이나 했는데 받지도 않고. 아직도 친구들이랑 술 마시고 노는건가. 나는 잠도 못자고 핸드폰만 부여잡고 있는데… .

근데 더 화나는건 기성용의 행동이 아니라 내 행동이다. 기성용, 맨날 놀리고 능글맞게 대하긴 해도 나한테 함부로 하거나 그런적은 없었는데,

그때도 장난이었을텐데 괜히 나혼자 민망해서 과민반응 한거겠지… . 기성용은 내가 화내도 다 받아줬는데, 나는 한번도 그냥 웃으며 넘어간적이 없었다.

기성용은 맨날 웃는데 난 짜증만 내고 웃어주지도 않고… . 이렇게 돌이켜 보니까 내가 기성용이면 그냥 다 때려치자고 했을거다. 나 왜 이러고 살아… .

 

모두 다 내 잘못이고, 기성용이 너무 잘해준걸 깨닫게 다니까 막 눈에 눈물이 차오르려고 한다. 에씨, 이용대 뭘 잘했다고 울어,울긴

우는 내가 어이없고 웃겨서 일부러 눈가를 꾹 눌렀다. 여기서 울면 진짜 나는 짐승만도 못한놈이야… .

 

 

 

 

징징 -

 전화가 왔다며 울리는 핸드폰에 깜짝놀라 확인했더니, 발신인은 기성용. 아,울면서 말하면 안되는데.

전화를 받았다.여보세요. 라는 말을 안하고 가만히 있으니 기성용도 조용하다. 무슨말이라도 해야겠다 - 싶어 말을 꺼내려는 참이였다.

 

 

 

 

[  왜 전화했어 ?]

" … 너 전화준다고 했었잖아, 왜 전화 안줬어."

[ 미안, 친구랑 놀고 있어서, 잠시만. 어 들어갈게 .응 말해 ]

 

 

 

기성용한테 바로 사과부터 하려했는데 난 또 전화 안했다고 구차하게 따지고 있다. 왜 이렇게 머리랑 행동이 따로 움직일까,

진짜 사과라도 해야겠다, 싶어 입을 떼려는데 성용아, 얼른 들어와 - 라고 말하는 여자의 목소리가 들렸다. 가슴이 쿵 떨어졌다, 진짜 나한테 질린걸까 ….

 

 

 

 

" 아직도 친구들이랑… 놀고 있어 ? "

[ 응, 이제 슬슬 가야지 ]

" 그래… 근데 아까는 … 내가 진짜 미안했어. 그거 진심이 아니라 장난이었단거 너도 알잖ㅇ… "

[ 이용대, 진짜 미안한데 끊을게. 애들이 오라고 난리네, 좀있다 전화할게 ]

" 기성용, 기성용… ? "

 

 

 

 

뭐야… 기성용 너 진짜. 내가 아무리 너한테 심하게 대했다고 해도 어떻게 한순간에 이렇게 달라져, 사람이 . 나한테 말할땐 항상 기분좋은 목소리였는데…

지금은 전화하기 귀찮다는듯한 말투고. 진짜 나한테 마음이 변한건가…. 이런생각은 하면 안되는데  상황이 안 좋아지니까 부정적인 생각밖에 안난다.

눈물이 났다. 그것도 쪽팔리게 펑펑, 그렇게 울면서 무슨 생각인지 나는 기성용한테 다시 전화를 걸었다. 신호가 오래 간다싶더니 달칵,하고 전화를 받는다.

 

 

 

 

 

[ 왜, 내가 좀있다가 전화 한다고 했잖아 .]

" 내가… 내가 다 잘못했어… 너가… 너가 이럴준 몰랐어, 난 너가 맨날 웃고 그러니까 … 그러니까 "

 

 

 

 

 

눈물이 너무 많이 나와서 그런가, 숨이 턱턱 막힌다. 빨리 미안하다고 제대로 말해야 되는데… 아 우는거 들키면 진짜 이제 얼굴 어떻게 보지.

말도 못하고 전화기 부여잡고 눈물만 닦는데 아무말도 안하던 기성용 쪽에서 짧게 한숨을 뱉는 소리가 들렸다.

그러더니 기성용은 말했다, 너 울어 ? -

 

 

 

 

" 아니… 아니야…안울어… 안울어 "

[ 후, 이용대, 너 지금 집이지, 지금 너네집 앞으로 갈게. ]

" 싫어… 내가, 내가 갈거야 "

[ 제발 이런데에서 고집 좀 부리지마, 내가 갈게 ]

 

 

 

 

 

기성용은 고집부리는 내 목소리에 애타는듯 한숨을 쉬더니 내 집앞으로 온다고 했다. 어떡해… 진짜 나한테 실증 났나봐, 목소리에서 짜증이 묻어나온다.

진작 잘 할걸, 이제 와서 전전긍긍 하면 뭐가 달라져. 진짜 한심하다.

아니 - 내가 갈게. 눈물이 펑펑 나는데 일부러 목소리를 가다듬고 침착하게 얘기했다. 괜히 우는거 알면 더 신경 쓰일테니까.

 

 

 

 

 

[… 알았어, 지금 여기 너네집에서 5분거리 바야, ]

" 기다려… 진짜 기다려야돼 "

 

 

 

 

 

기성용의 목소리를 듣자마자 종료 버튼을 누르고 신발을 구겨신고 미친듯이 뛰어나왔다. 내 꼴을 보면 기성용이 더 질릴수도 있는데,

우선 미안하다고, 다 내가 잘못한거라고 말하는게 우선인거 같아서 …. 뛰고 또 뛰었다, 이렇게 빨리 달려본적이 없었다.

기성용을 좋아하는건 알았지만 이런 차가운 행동 하나에 눈물나고 보고싶고 그런 정도인지는 몰랐는데…. 한참을 뛰다보니 기성용이 말하던 바가 보였다.

그리고 그 바 앞에서 기성용이 주위를 둘러보며 나를 기다리는 보였다. 뛰면서 눈물이 그쳤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엔 손으로 닦을수 없을 만큼의 눈물이 흘렀다.

 

아이씨… 왜 눈물은 더 나고 난리야. 우는거 보이기 싫었는데…. 지금 숨겨봤자 눈도 팅팅 부어서 다 알텐데 뭘.

나는 체념하고 기성용 쪽으로 걸어갔다, 기성용은 펑펑 우는 내 모습을 본건지 내게 뛰어와서 눈물을 닦아주며 다급하게 말했다.

 

 

 

 

 

" 너 왜그래, 왜 이렇게 울어 "

" 아니야… 괜찮… 아. 나 때문에 친구들이랑 놀다가 나온거지… 미안 "

" 미치겠다… 이용대, 우선 내일보자. 너 이상태에서 데리고 말해봤자 말도 잘 못할거야. 내일봐, 조심히 들어가고. "

 

 

 

 

 

기성용 목소리에선 걱정스러움이 묻어나왔지만 그래도 평소와는 달랐다, 평소대로라면 우는 나를 안고 달래줬을텐데… 나도 참 웃긴다.

예전에 그렇게 다정할때는 틱틱거려놓고선 이런 상황이 와서야 후회를 하는걸까. 지금 이런 행동을 보이는 기성용이 당연한건데.

지금 놓치면 영원히 말을 못할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슬프긴 하지만 헤어져야 한다면, 미안했고 고마웠다는 말은 꼭 해주고 싶었다.

 

 

 

 

 

 

" 싫어… 오늘 얘기해 "

" 너 오늘따라 왜 이렇게 고집을 부려. 이렇게 우는데 무슨 얘기를 하겠다고 "

" 싫어,싫다니깐 ! 오늘…오늘 얘기해, 너한테 할말… 많아, 오늘 해야돼, 꼭 오늘… "

" 그래, 알았어. 우선 우리집으로 가자, 여기 너 알아보는 사람 많을거야 "

 

 

 

 

 

 

쟤는 진짜 눈물나게 만든다, 나한테 질린거면 질렸다고 아님 화가났으면 화라도 내지, 항상 나부터 걱정한다. 예전도 그렇도 지금도 여전히.

기성용은 택시를 잡았고  둘다 뒷자석에 앉았다. 기성용은 창가에서 뭔가 생각하는듯, 복잡한 표정으로 밖을 내다봤고 나는 그런 기성용을 보고 더 많이

울 수 밖에 없었다. 택시 기사 아저씨가 이상하게 쳐다보는걸 알았지만, 신경도 안쓸만큼. 내가 진짜 미안해,

 

 

 

 

 

 

*

나와 기성용은 기성용의 빌라앞에서 내렸다. 봐봐, 기성용은 우리 부모님도 알고 내 집도 알고 다 아는데 나는 모든지 다 처음본다.

기성용은 빨리와 - 라는 말과 함께 빌라로 들어갔고 2층으로 올라가는듯 싶더니 기성용의 집이라고 추정되는 곳 문앞에 서서 키를 꺼냈다.

들어가면 말도 제대로 못하고 더 울거 같다. 그러긴 싫은데, 나는 문을 열려던 기성용의 손을 잡고 말했다, 여기서 … 여기서 얘기해.

 

 

 

 

 

 

" 다 울리는데 이런데서 하자고 ? 너 사람들 앞에서 공개적으로 뭐 하는거 싫다고 했잖아 "

" 괜찮아,그냥 여기서… 해 "

" 그냥 좀 들어가, 여기서 어떻게 얘기를 편하게 할수 있겠어 "

 

 

 

 

 

나 진짜 못됬다, 너가 나 걱정해서, 나 이런거 싫어하니까 해준말인데 너가 집에 들어가면 헤어지자고 할거 같아서 못들어 가겠어, 무서워서.

너랑 말하는게 이렇게 두렵고 미안한지 몰랐어, 바보 같은 나는 눈물만 더 흘렸고. 다리에 힘이 풀리는 바람에 나는 그대로 주저 앉았다.

기성용이 놀라서 괜찮아 - 하고 말하는데 그 목소리가 또 너무 다정해서 징징거리게 된다. 정말 구차하게.

 

 

 

 

 

" 너 …너 … 내가 엄청 걱정한거 알고 있어 ? 연락도 안해주고… "

" 내가 좀있다 전화한다고 했잖아 , 그만 울어 "

" 내가 … 내가 진짜 미안해. 너한테 함부로 말 안할게, 그리고…그리고…아 진짜 "

 

 

 

 

 

 

빨리 말을 끝내야 하는데 말이 눈물에 억눌려서 나가지가 않는다. 에씨, 기성용얼굴 잘 안보이잖아. 빨리 봐야되는데,

부은눈을 벅벅 닦으니까 이젠 쓰려오기까지 한다, 기성용은 손을 제지하면서 말 못하겠으면 하지마 - 라고 말한다. 아니야… 아니야 말할거야.

나 너한테 너무 이기적인거 아는데 진짜 헤어지기 싫어, 너무 이기적인거 잘 아는데 그건 힘들어서 못하겠다.

 

 

 

 

 

" 내가,내가… 잘 할게… 잘할테니까 헤어지자고 하지마…나도… 나도 몰랐는데 나 너 정말 많이 좋아하나봐…

니가 나한테 조금 … 진짜 조금 변하니까 눈물부터 나더라… 내가 미안했어. 그리고 사랑해. 이제 말해줘서 진짜 미안…진짜 미안해 "

 

 

 

 

결국 사랑한다고 말했다, 말했는데 더럽다고, 가라고 하는건 아니겠지. 기성용의 반응이 너무 무서워서 눈을 꼭 감고있었는데 순간

내 뒤통수에 손이 감싸지면서 나는 벽쪽으로 밀쳐졌다. 놀라서 눈을 떴는데 기성용은 눈 감아 - 라는 말과 함께 목 언저리를 잡더니 내게 다가왔다.

당황해서 움직이지도 못하고 굳어있는데 내 코에 무엇인가가 닿더니 점점 내려와 내입술에 포개어졌다. 기성용의 손은 내 목언저리를 쓱 흝었고, 간지러움에

아 … 하고 입을벌리자, 기성용의 입술은 내입술을 머금고는 내 입속을 혀로 간질였다.

 

첫키스였다… 2분정도가 흘렀을까 ,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굳어있는데 쪽, 하는 소리와 함께 입술이 떼어졌다.

입술을 뗀 기성용은 지그시 나를 쳐다봤다. 쪽팔려 … 기성용이 날 쳐다보자 멈추려 했던 눈물이 다시 나온다. 눈물이 나오니까 참으려고

입술을 깨물고 끅끅 거리는데 그 모습에 기성용은 설핏 웃더니 나에게 말했다.

 

 

 

 

" 내가… 너때문에 진짜 미치겠어. "

"… "

" 진짜 귀여워, 이용대.너 ,내가 너한테 휘둘려 산다…진짜 "

 

 

 

 

 

기성용은 나를 보며 웃더니 내 머리를 쓰다듬었다. 이 손길 다시 못느낄줄 알고 걱정했는데…. 눈물이 자꾸 터져나와 얼굴을 적시길래

손등으로 닦으려고 하는데 기성용은 내 손을 잡고 나를 일으키더니 집안으로 데려왔다.

어떻게 해야 하는거지… 들어왔는데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그냥 훌쩍 거리는데, 기성용은 나를 욕실로 데려가더니 차가운물로 내 얼굴을 씻겨줬다.

그냥 그 손길이 좋아서 가만히 있는데, 얼굴을 수건으로 다 닦은 기성용이 걱정스러운 얼굴로 나를 보며 말했다.

 

 

 

 

 

 

" 눈 빨간것좀 봐. 엄청 부었네. 그니까 손등으로 눈물 닦지 말지. 내일 어떡해 "

" 괜찮아…근데 너 … 정말 나한테 화난거 아니지 ? 응 ? "

" 아니라니깐, 화난것도 아니고 질린건 절대 아니야. 혼자 오해하고 있어, 이 용강아지야 "

 

 

 

 

 

 

내 코를 아프지않게 비튼 기성용은 침대로 나를 이끌었고 침대에 앉아 내 등을 토닥여주었다. 기성용은 진짜 초능력을 쓰는건가…

기성용의 한마디에 불안불안 하던 내 마음은 안정을 찾고 잠이 스르르 온다. 졸리다… 내일봐. 기성용 .

 

 

 

 


*

" 아 … 머리 아파 "

 

나는 문득 떠지는 눈에 몸을 일으켰다. 아 , 눈 완전 부었나보네.. 눈에 무거운 짐이 올라가 있기라도 하듯, 눈이감긴다.

안돼, 일어나야지. 감기는 눈을 애써 부비적 거리는데 방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렸다. 부비적 거리던 손을 내리고 고개를 들었는데 기성용이 보였다.

어… 근데 얘 또 상의탈의다. 이번엔 피하면 안되겠다, 마음 먹었는데 진짜 기성용은 웃으며 나에게 다가왔다.

 

 

 

 

" 잘 잤어 ? "

" 어 ? 어…. 너… 너는 ? "

" 응, 나도 잘잤어 "

 

 

 

 

 

민망해 죽겠는데 기성용은 나를 보고 웃으며 걸어온다. 어떻게 해야하는거지… 시선을 둘곳이 없어 눈알만 도르륵 울리는데

내 쪽으로 기성용의 몸이 숙여졌다. 아 몰라, 하고 눈을 감았는데 내 입술에 촉 - 하고 기성용의 입술이 닿았다 떨어졌다.

됬나 하고 눈 떴는데 아직도 내 앞 근접하게 기성용 얼굴이 보였다. 아, 앞을 보자니 모…몸이 보이고 옆을 보자니 팔이 보이고….

 

 

 

 

" 이제 안피하네, 귀엽다 용강아지 "

 

 

 

 

 

당황하는 내 모습을 본건지 기성용은 웃으며 내 머리를 쓰다듬었다. 또 용강아지래….

근데 우리 이제 뭐해 ? - 했더니 기성용은 빵 터진건지 끅끅대며 웃기 시작했다. 왜 저래….

 

 

 

 

" 푸핫, 뭐 하고 싶어 ? 표정은 금방이라도 잠들것 같으면서 "

" 아…아니야. 눈 부어서 그래.

" 뭐할까, 밥 먹고 영화볼까 ? 그러고 보니까 올림픽때문에 데이트 한적이 없네, 내일 모레 또 런던 가야되고 "

" 그래, 그렇게 하자 "

 

 

 

 

기성용,고마워. 내 손 다시 잡아줘서. 내가 더 잘할게 .

 

 

 

 

 

 

* 성용시점.

 

 

이용대한테 너무 심했나, 애들이랑 노는와중에도 그 안절부절 못하던 얼굴이 생각났다.

전화해볼까 - 하고 핸드폰을 봤는데 이미 부재중 전화가 몇통와있다. 나 좋아서 안달 났구만 - 실실 웃으면서

전화를 받았는데, 그렇게 기쁘게 웃을 만한 상황은 아닌거 같았다. 왜 이렇게 목소리가 축 가라앉았어….

 

 

 

 

"… 근데 아까는 … 내가 진짜 미안했어. 그거 진심이 아니라 장난이었단거 너도 알잖ㅇ… "

 " 이용대, 진짜 미안한데 끊을게. 애들이 오라고 난리네, 좀있다 전화할게 "

 

 

 

 

이용대의 가라앉은 목소리에 화난거 아니라고 말해야하나 고민이 되었다. 친구말로는 이것도 하나의 밀당이랬는데…

한참 걱정을 하는데 친구의 목소리가 들렸다. 좀있다 전화할게 - 하고 전화를 끊었는데 2분뒤에 또 전화가 온다. 뭐가 이렇게 급해 -

웃으며 전화를 받았는데 이용대는 말도 잘 못하고 엉엉 우는거 같았다.

 

 

 

 

" 아니… 아니야…안울어… 안울어 "

" 후, 이용대, 너 지금 집이지, 지금 너네집 앞으로 갈게. "

" 싫어… 내가, 내가 갈거야 "

 

 

 

 

우냐는 나의 말에 안 운다고 훌쩍거리는데, 아 진짜… 이런거 하는게 아니였는데, 도움도 지지리도 안된다. 친구란 놈이.

이용대는 집앞으로 간다는 나의 말에도 자기가 가게 앞으로 온다고 했고 나는 이용대가 걱정되어 친구고 뭐고 우선 가게를 박차고 나왔다.

그렇게 10분 정도를 기다렸는데, 저 멀리서 뛰어오는 이용대가 보여 다가갔더니, 뭐야 이게….

 

 

 

 

" 너 왜그래, 왜 이렇게 울어 "

" 아니야… 괜찮… 아. 나 때문에 친구들이랑 놀다가 나온거지… 미안 "

" 미치겠다… 이용대, 우선 내일보자. 너 이상태에서 데리고 말해봤자 말도 잘 못할거야. 내일봐, 조심히 들어가고. "

 

 

 

 

엄청 펑펑 울었는지, 얼굴은 눈물범벅에 눈이 퉁퉁 부어서 앞이 잘 안보이는지 눈만 부비적 거린다. 진짜 귀엽다.

이용대는 울고 난리났는데 내 눈엔 너무 귀여워서 계속 울리고 싶다. 그만 뒀어야 하는데 , 이래서 내가 싸이코란 소리를 듣는건가.

이러다가 주체가 안되는 내 몸이 이용대를 잡고 길 한복판에서 키스라도 할거 같아서, 내일 보자했더니 오늘 꼭 얘기해야 한댄다. 

돌려보냈다간, 바짓가랑이 잡고 엉엉 울거 같아서 집으로 데려 왔는데 자꾸 미안하다고 , 헤어지기 싫다고 말한다.

 

 

 

 

 

" 내가,내가… 잘 할게… 잘할테니까 헤어지자고 하지마…나도… 나도 몰랐는데 나 너 정말 많이 좋아하나봐…

니가 나한테 조금 … 진짜 조금 변하니까 눈물부터 나더라… 내가 미안했어. 그리고 사랑해. 이제 말해줘서 진짜 미안…진짜 미안해 "

 

 

 

 

 

내가 미쳤다고 너랑 헤어져, 뭐가 그렇게 미안해. 너 울린 내가 대역죄인 같다.진짜.

근데 사…랑한다니. 방금 이용대가 사랑한다고 말한건가 … 놀라서 이용대와 눈높이를 맞추고는 다정하게 쳐다봤더니 뭐가 그리 서러운지 울기만 한다. 

이용대는 내가 거부할줄 알았던건지 감은 눈은 파르르 떨리고 눈에선 계속 눈물이 흘렀다. 나 우는 사람 별로 안좋아 하는데 너가 우니까 그것마저도 너무 좋아,이용대

 

 

나는 이용대에 사랑한다는 말에 바로 입을 맞추었다. 근데 이상황에 너 놀랄까봐 천천히 진행하는 나도 진짜 팔불출인거 같다, 그치.

 

 

 

 

 

 

" 눈 빨간것좀 봐. 엄청 부었네. 그니까 손등으로 눈물 닦지 말지. 내일 어떡해 "

" 괜찮아…근데 너 … 정말 나한테 화난거 아니지 ? 응 ? "

" 아니라니깐, 화난것도 아니고 질린건 절대 아니야. 혼자 오해하고 있어, 이 용강아지야 "

 

 

 

 

 

얘는 내가 어제 일때문에 화나서 연락도 안받고 질려서 그런거라고 생각했나보다. 이제야 알겠네,

밀당 두번 했다간 진짜 실신하겠다. 그래도 너가 나 엄청 좋아한다는거 알아서, 너무 좋다. 진짜 좋아.

내 토닥임에 이용대는 많이 피곤했던건지 5분도 되지않아 잠이 들었고, 나는 그런 이용대를 제대로 눕혀준뒤 나도 같이 누워 이용대를 끌어안았다.

 

진짜 귀여워 이용대. 나도 귀엽다는 말 별로 안좋아하는데 너 보면 그냥 귀엽다는 말이 자동으로 나가.

진짜 나 공항에서 너 안 잡았음 평생 후회하고 살았을거야.

 

 

 

 

 

" 잘자, 이용대 "

 

 

 

 

누가 누굴 밀당하는건지 모르겠다. 그래, 밀당 당해도 좋다. 그냥 너랑 있는거 자체가 좋으니까.

 

 

 

 

 

 

 

 


글 너무 늦게 올려서 죄송해요 ㅠㅠㅠㅠ계속 자다가 새벽에 깨서 ㅠ기다리신 분들 죄송해요 ㅠㅠㅠㅠ 그대신 지금 분량 폭풍이에요ㅠㅠ사랑해요 .....ㅁ7ㅁ8

흐힝 ㅠㅠ 다들 성용시점을 좋아하는것 같아서 더 쓰고 싶을뿐더러 이번편에선 성용시점을 꼭 써야될거 같아서 썼는데 길기만 길지 오글거리는거 밖에 없네요 ㅋㅋ

이번편이 대체로 오글거려요....Hㅏ...다 써놓고 보니 약빨고 쓴 느낌이 물씬 zzzzzzzzzzzzzzz

그리고 원래 저 뒤에 영화보고 밥먹는 장면도 같이 넣으려고 했는데 너무 길어지는거 같아서 그냥 우선 편집하고 다음화에 넣을 예정이에요 !

안물어봤다그여 ? 네.....조용히 할게요 소금소금... 근데 진짜 이번화 너무 오글 ㅋㅋ 다른 사람이 슬픈거 쓰면 막 아련하고 그런데 내가 쓴건 ㅋ 답이없네

걍 이번화의 결말은 용대의 오해인가 ㅠㅠ 나는 용대의 성용이에 대한 마음의 각성 ? 이런걸 원하고 쓴건데...하 ㅋ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어요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돼요!

독자1
흐어어어어어어어어어ㅓ 작가님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새벽에 들어왔더니 신작이 뙇!!!!
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ㅍㅍㅍㅍㅍㅍ퓨ㅠㅠㅠㅠㅠㅠㅠ헿 너무 늦게 올려드렸죠 ? 죄송해요 ㅠㅠ 그리고사랑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1
으아 달달해!!!! 막 가슴이 간질간질하다! 진짜 기성용대글에선 이글이 제일좋아ㅜㅠㅜㅜㅜㅜ S2 무한반복이다 진짜ㅜㅜㅜㅜㅜ
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헝무한반복ㄲㅏ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요 제글 사랑해주셔서 진짜 감사해요 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1
어머나...>< 부끄러워용 .ㅜㅜ 용대 울때 흡..저도 슬펐는데..이 ,이거시 감정이입인건가요^♥^!!!!!!! 으앗..그래도 오해가풀려서 다행이네요...♥ 이제 기성용 다신ㅋㅋ 밀당못할듯..아 그리고 자까님. .전 자까님짱팬이에요...흡..왜케 잘쓰세요..사랑해요♥
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흡.......잘쓴다니요 글잡에 보면 능력자쓰니들 많은데 저는 ㅠㅠㅠㅠㅠㅠㅠㅠ흡 ㅠㅠㅠㅠㅠㅠㅠㅠ 하여튼 이제 기성용 밀당 또 하면 용대 실신할거에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여튼 사랑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2
아익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글 보면서 폭풍감정이입....ㅋㅋㅋㅋㅋㅋ용대찡 울때 눈물.ㅋㅋㅋㅋㅋㅋ핳핳.....설렌다...다섯신데 지금 아..잠은 다잤네...나 이제 잠못자요!!ㅠㅠㅠㅠㅠ책임져요!!!!!!!!허헝ㄹ허ㅓ어ㅓㅓ헣ㄹ 꺄아가가ㅏ아아아악 어떡해ㅠㅜㅜㅜㅜㅜㅜ작가님 나빠효!자꾸만 설레게 하네!!ㅠㅠㅠㅠ헐허럴허렇 사랑합니다ㅠ ㅠㅠ작가님 사랑해요 절 가져요 ㅠㅠㅠㅜㅜ헐허러러헐 너무 좋아ㅠㅠㅠ허허헣 그냥 너무 좋다ㅠㅠㅠ두큰두큰.......아힇..♡
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헿ㅎ헤 좀 주무셨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설레게 해서 죄송해요 ! 책임질게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제 당신은 내여자^^^^^^^^^^^^^^^^^^^^^^죄송해요.......사랑해요 ★
12년 전
독자3
으읔ㅋㅋㅋㅋ너무 좋아서 침흘리며 봤어요 ㅠㅠㅠㅠ기성용 밀당 두 번 하다간 용대 귀여움에 말라 비틀어죽을 듯 ㅠㅜㅜㅜ우는 용대 너무 좋네옄ㅋㅋㅋ더 울어 더더더덬ㅋㅋㅋ기성용이 팔불출 인 것도 좋고 저렇게 밀당 하는 것도 좋아요 ㅜㅜㅜㅜㅜ
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뭔가 용대찡 우는거 쓰는데 어울리기도 하고 안어울리기도 하고 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하여튼 기성용은 팔불출이여야 제맛b

12년 전
독자3
으어어억새벽까지안자고있었던보람이있네요!!너무재밌게잘읽고있어요♥♥작가님손금손이세요정말ㅠㅠㅠ아이렇게나사람을애타게만드시다니ㅠㅠ사랑합니다ㅠㅠㅠ♥♥♥♥♥♥
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사랑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독자님 댓글이 절 더 애타게 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요 ★ ★ ★ ★ ★ ★ ★ ★ㅍ
12년 전
독자3
오글이라뇨 하 너무 좋은데ㅠㅠㅠㅠㅠㅠ매번 볼때마다 설레네ㅠㅠㅠㅠ아 진짜 ㅓ디서 이런 작가님이 나왔을까 사랑합니다ㅠㅠㅠㅠ
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는 우리엄마 뱃속에서 나왔슴니다.......죄송해옄ㅋㅋㅋㅋㅋㅋㅋ사랑해요
12년 전
독자3
하....오늘도 달고 좋네요 아 정말 기성용대 진짜 행복하실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정말 이 새벽부터 가슴에 불을 지르시는 작가님bbbbbb
와 진짜 오늘도 달달함.........와.....성용아 너 다신 밀당하지마라 현기증나니까ㅠㅠㅠㅠㅠㅠ아 진짜 작가님 사랑해요 레얼
오늘도 내 사랑머겅 두번머겅ㅠㅠㅠㅠㅠ이 새벽부터 여기 누워야겠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새벽부터 불을 지르는게 제맛이죠 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성용이 밀당 몇번 넣고 시픈데 그러다가 용대찡 죽으면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힝 사랑해요 ㅠㅠㅠ

12년 전
독자4
아진심 ㅠㅠㅠㅠㅠ너무 달달해효ㅋㅋㅋ근대 성용이 밀당두번했다간 애잡겠써욬ㅋㅋㅋ아진짜 용대너무 귀엽다 ㅠ ㅠ
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진짜 성용이 밀당 더 하면 용대주거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성용대행쇼
12년 전
독자5
왜내가더설레는짘ㅋㅋㅋㅋㅋㅋ큐ㅜㅠㅠ 아이런달달달달한거죠타...... 쓰니사랑해여♥♥♥
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제가더 사랑해요 ★ ★ ★ ★ ★ ★ ★ ★ 달달하ㄴ다니 감사해여 ㅠㅜㅠ
12년 전
독자6
으헝눈물이 ㅋㅋㅋㅋ성용이못됏엉!!ㅋㅋ
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힁성용이때찌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독자7
이자식들 드디어 키스를!!! 용대우는거 왤케 좋지ㅋㅋㅋㅋㅋㅋㅋ아진짜귀여워 쓰니 진짜 짱이예요♥♥♥♥♥♥
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17화만에 키스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엄청 짧게 해썽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여튼 다들 우는거 좋아하고 응큼쟁이들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독자7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진짜귀여워ㅠㅠㅠㅠㅠ 새로운거나올때마다 처음부터 정주행이다ㅠㅠㅠ♡
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헝정주행감사해여♡
12년 전
독자8
오오오오오오오오우 ㄹㄴㅅㄴㄱㅇㄹㄴㄴ 진짜 너무너무너무 달달하고 ㅠ 기성용 이용대 번갈아가면서 감정이입하고 보고있어요!!!!!!! 내가 다 막 설래고 ㅠ
작가님 진짜 사랑합니다.....♥

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감정이입까지 ㅠㅠㅠㅠㅠㅠ사랑해요 제가 더사랑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9
아ㅠㅠㅠㅠ오늘진짜장난니다ㅜㅜㅜㅜㅜㅜㅜ용대찡 진짜 엄청 서럽게운다ㅠㅠㅠㅠ완전대바구ㅜㅜㅜㅜ분량도진짜 완전많고 내용도 완전장난아니고 이래서내가 첫만남을 엄청좋아해요ㅠㅠㅠㅠ내사랑받아ㅠㅠㅠㅠ진짜완전 장난아니에요ㅜㅜㅜㅜㅜ항상 댓글달지만 그래도 계속 사랑한다고 해줘야겟어ㅜㅜㅜ아침부터 이렇게좋은글ㅠㅠㅠㅠ감사합니다ㅜㅜㅜㅜ기성용대행쇼ㅠㅠㅠ쓰니행쇼ㅠㅠㅠㅠㅠ♥♥
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헝 사랑해주셔서 감사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침부터 기분 안좋게 하는 글이 아니여서 다행이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10
끄앜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좋다ㅋㅋㅋㅋㅋㅋㅋ 밀당의 아주 좋은 예 b. ㅋㅋㅋㅋㅋㅋ 작까님 내쟉이 작까님 너무 좋다 ㅋㅋㅋㅋㅋㅋ
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내쟉이왔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밀당의 조은예 하지만 나는 밀당을 당해본적이 없찌..하
12년 전
독자11
하아.....스릉해요 진짜 기성용대늣 이게쩌는듯ㅜㅜㅜㅜ아 금손작가님!!!!알러뷰♥♥♥
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사랑해요♡♡♡♡♡♡♡♡♡♡♡♡ 알라뷰소머치♡♡♡♡♡♡♡♡♡♡
12년 전
독자12
용강아지야 울지마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작가님진짜 느무조아여 ㅠㅠㅠㅠㅠㅠ이렇게 오해했다가 엉엉울면서 풀고 다정해지는게 진짜좋더라그여 ㅠㅠㅠ용대울때 제가다 막막해지고 막.......ㅠㅠㅠㅠㅠㅠ성용이밀당ㅋㅋ따윜ㅋㅋㅋㅋㅋㅋ 실ㅋ패ㅋ 오히려밀당당함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글 너무좋다진짜 ㅠㅠㅠㅠㅠ여기요 기성용대 연애하는 소리좀 더 나게 해주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너무 달달해도 질려서 오해씬 넣었는데 다행이에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용이는 밀당 당했어옄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성용대 연애하는 소리 팍팍 나게 해주꼐여 ♡

12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가더 사랑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금손이라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감ㅅㅏ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용대는 울려야 제맛이죠 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독자14
으악!!!!!!!와!!!!!끼아아아아아악!!!!!왤케달아여ㅜㅠㅜㅠㅠ일어나자마자봣는데ㅠㅠㅠㅠㅠㅠ너무달아서손에힘이빠지자나여ㅠㅠㅠㅠ으어으어ㅜㅜㅜㅜㅠ진짜좋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꺄갸야야앙양아아아ㅏㅅ아아ㅏ아아사랑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독자님이 더 좋아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15
으아니 이렇게 달달해도 되는 겁니까ㅋㅋ 작가님 샤룽해요 으헝헝헝 너무 좋아요
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너무 달달합니까 ? 죄송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여튼 저두 만빵샤룽해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16
아ㅜㅜ쓰니여ㅜㅜㅜ내사랑쓰니여ㅜㅜㅜ달달캐미터지네요진짜아미친다우ㅜㅜㅜㅜㅜ뭔가찡하기도한데... 이용대너이샥기ㅜㅜ용대우는장면에서진짜..맘도아프고ㅜㅜ이용대ㅜㅜㅜ용대야으ㅜㅜㅜㅜ 아진짜ㅋㅋ기식빵의 밀당이라니..믿을수없어..기식빵너이녀석ㅜㅜㅜㅜ아재밌어서미칠것같아요 저이거일어나자마자바로보는거에요ㅜㅜㅜㅜㅜ아진짜...담편..다음편을....ㅜㅜㅜㅜㅜ미치겟네요진짜ㅜㅜㅜ너무재밌어요ㅜㅜㅜ기성용대..와 기성용대팬픽은 첫만남이진리네요....완전굳..ㅜㅜㅜㅜ잘보고가요..아!!전려비에요ㅎㅎㅜㅜ
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다....다음편 지금 쓰러가께여 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용대 우는거 안쓰려고 했는데 뭔가 써야 아련아련st 귀여움 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fail........... 하여튼 사랑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일어나자 마자 제 소설 정독해주시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17
진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전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에헤헤헹헿ㅎ
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헿 독자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심 사랑해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18
ㄷ..다...다다다다닫닫다다다다음편은...언제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스릉흠니다
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다다다다다다음편은 지지ㅣ지금쓰러가여 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여
12년 전
독자18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일어나자마자 쪽지온거같아서 바로 달려왔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게뭐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겁나 달달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용강아지야 울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식빵아ㅠㅠㅠㅠㅠㅠ너 밀당하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식빵이가 용강아지 밀당 했는데 왜 더 당한거 같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독자님 댓글이 절 설레게 해여헷♡
12년 전
독자19
역시나 작가님은 저를 실망시킨적이없어요ㅜㅜㅜㅜ.ㅜㅠ진짜 성용시점도너무좋고 용대가 우는것도 엄청 귀엽고ㅜㅜ진짜 작가님손은 금손 작가님손ㄹ 가지고싶어요ㅜㅜㅋㅋㅋ작가님 스릉해여♡우리 의자왕 작가님ㅋㅋㅋ
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의자왕이라닛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랑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용대는 울려야 제맛 성용이는 팔불출이여야 제맛 b 제 똥손을 가져가세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20
ㅠㅠㅠㅠㅠ아광대퍽ㅋ팔ㅠㅠㅠㅠ
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광ㅋ대ㅋ승ㅋ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독자20
작가님 정말 이러기야 !? 졓네 설레자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독자님 책임져여 ! 저 이댓글에 심장이 쿵덕쿵덕 떨리자나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20
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가님때매 기성용대를 봐여ㅠㅠㅠㅠㅠㅠㅠ아나 진짜 님 아침부터 이러기 있기 없기????? 진짜 밤길 조심하세여...제가 확 보쌈해 갈수도 있음;;;; 진짜임;;;;;ㅠㅠㅠㅠㅠㅠㅠㅠ아나 이용강아지ㅠㅠㅠㅠㅠㅠㅠㅠ아이고 용강아지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케 귀엽고난리이뮤ㅠㅠㅠㅠㅠㅠㅠ아나 기성용 이노무 자식은 또 왜 같이 귀엽고 난리임????? 아오 진짜 내 심장이 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막뛰어요ㅠㅠㅠㅠㅠㅠㅠ나어떠케여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의사선생니뮤ㅠㅠㅠㅠ이건뭔가여ㅠㅠㅠㅠㅠ숨이가쁘고ㅠㅠㅠㅠㅠ열이나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하......진짜 작가님...제가 젤 사랑해여 글잡 기성용대 쓰시는 분들 중에서..내가..님을 사랑한다고!!!!!!!!!!!!! 그러니 작가님은 어서 다음편을 내놉니다..ㅜㅜㅜㅜㅜ아유 좋다..첫키스라니ㅠㅠㅠㅠㅠㅠㅠ우쮸쮸쮸ㅠㅠㅠㅠㅠ저도 못해본걸 여기와서 대리만족하구 갑니다...아 갑자기 마음이 아프넹...ㅁ7ㅁ8 하여간에 기성용대 행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은 나랑 행쇼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ㅁ7ㅁ8 현실에서 못하는 키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글 쓰면서 자급자족 하고 있어요 ㅠㅠㅠㅠㅠㅠㅠ힁 제소설 사랑해주셔서 감사해요 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저 보쌈좀 해가주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청소잘할자신있숴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힁 진짜 사랑해요♡

12년 전
독자21
작가님 정말......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달달해요 굳굳 진짜 소설 읽는제 마음이 ㅋㅋㅋㅋㅋ 선덕선덕두준두준설리설리 하네요....하ㅏㅎ..... 밀당 진짜...........감정이입잘되구요 작가님 금손이세요 다음편도 기다릴게요 ㅎㅎㅎㅎㅎㅎㅎ
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감정이입 잘되서 다행이에여 ㅠㅠㅠㅠㅠㅠㅠ쓰면서 이건뭐지 ㅋ ? 이랬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님 댓글에
내 마음이 선덕선덕두준두준설리설리해여♡

12년 전
독자22
성용어빠 밀당 성공하셨네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축하드려여 보는내내 어머 달달해 어머 이렇게 봤어요ㅋㅋㅋ 역시 자고 오면 쪽지가 뙇!!!! 어제도 작가님이 한숨 자고 오랬었는데ㅋㅋㅋ 역시 작가님은 사랑이에여ㅠㅠ 전 또 이렇게 감동 받아가면서 글 보는거죠ㅠㅠㅠ 나도 저렇게 찡찡댈수 있는데.... 저럴 남자좀 내려주세여 작가님ㅋㅋㅋㅋ 빨리와용 저 또 기다릴거에여!!
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머 달달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성스러우세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이제 글 쓸게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방금 나갔다와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왜 현실에 찡찡되면 받아주는 남자가 없져 ?ㅠㅠ 얼굴의 문제인가여 ?ㅠㅠㅠㅠㅠ흡..........사랑해요
12년 전
독자23
으허허허허허허허허허ㅓ허허 너무좋아ㅠㅠㅠㅠ어떻게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ㅠㅠㅠㅠㅠ작가님 사랑해요ㅠㅠ제사랑을 받아줘요..♥ 너무 달달하잖아ㅠㅠ
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내사랑도 가져가요 ♡♡♡♡♡♡♡♡♡♡♡♡♡♡♡♡♡♡♡♡♡♡♡♡♡♡♡♡♡♡♡♡♡♡♡ 독자님 조으다조으다 정말 조으다
12년 전
독자24
사랑합미다 더이상할말이뭐가있겠습니까!!!
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제가 더 사랑해요 !!!!!!!!!!많이 죽을때까지 사랑해요♥♥♥♥♥♥♥♥♥♥♥♥♥♥
12년 전
독자24
일어나자 오는 쪽지 4개에 여기엔 분명 기성용대 글이 있겠지? 하고 봤는데 진짜 있네여 하아갛악ㅇ...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밀당인거 알면서도 처음에는 이런 기성용 나쁜넘 이러면서 봤는데 결국엔 엄멈메!!!!!!!!!11 우와 쩌러 ㅣ이..이건 레알이야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키스신 보고 침 삼키면서 봤어여 내가 진짜 글읽으면서 이렇게 몰입한건 처음인데ㅠㅠ근데 밀당이 정말 저렇게 바람직한 밀당^^ 한명이 울긴 했지만 ㅓㅇ어쨌든 결과물은 좋ㄵ잖아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빨리 데이트 하면서 꽁냥거리는게 궁금해진다ㅏㅠㅠㅠㅠㅠㅠㅠ하악ㅎ아ㅏ각ㅇ....너희는 그냥 걸어다니면서 대화만 해도 내가 설레는데 밥먹고 영화보고ㅠㅠㅠㅠㅠㅠㅠ은근슬쩍 스킨쉽하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왁 이건 레알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잠깐만 너무 흥분했더니 숨이 차네여 기성용대를 ㅈ더 좋아했지만 글이 많이 없어서 쑨환만 읽었었는데 이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제가 사랑하는거 알죠? 매일 쓰지만 제 ㅏ사랑 드세요 두번 드세요 계속 드세요 ㅈ대대손손 드세요..
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는 쉬운여자니깐여 소설도 금방금방 올라와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번 나쁜여자 되는셈 치고 며칠 잠수 타버리까여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하하하하하 키스신 좀더 강렬히 쓰고 싶었는데 해본적이 없어서 .....ㅁ7ㅁ8 죄송해요 다 제 잘못이에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빨리 데이트씬 쓰러가야게써요

12년 전
독자25
끄아아아아ㅏ아아가ㅏㅏㅏㄱ작가님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 귀여운 커플을 어찌합니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번편도 달달한게ㅠㅠㅠㅠㅠㅠㅠ용대어빠 성용어빠한테사랑해 라고 했을때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느아ㅏㅏ아ㅏㅏ 아 진짜 작가님 이번편도ㅠㅠㅠㅠㅠㅠㅠㅠ짱잉에요ㅠㅠㅠㅠ
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독자님도짱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25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제가 저번부터 사랑한다고 했는데 ㅠㅠㅠㅠ그래도 지금 또 사랑한다고 해야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진짜 작가님은 금손이아니라 이제 다이아몬드손!!!아ㅠㅠㅠㅠㅠㅠㅠ진짜 전 이번화가 제일 좋은것 같아요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ㅠ그나저나 용대가 우니까 좋네욯ㅎㅎㅎㅎㅎ아...진짜 이번화 완전 좋아요ㅠㅠㅠㅠㅠ아아ㅏ아아아앙아아아 달달달달ㄷ라달달해서 미춰버ㅏ리겠네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오늘따라 막 더 좋고 그렇네욯ㅎㅎㅎ작가님 싸랑해요1!
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번화가 좋다니 ㅠㅠㅠㅠㅠㅠ사랑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솔지끼 새벽에 쓰는데 정신이 오락가락해서
이건 진짜 욕먹을거다 했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번호ㅏ 사랑해주셔서 더감사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26
아니난 왜기성용시점이 이리도좋은것인가
...♥

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하........아니나 왜독자님의 댓글이 이리도좋은것인가..♥
12년 전
독자26
일어나니깐 딱있어서완전뉴ㅠㅠㅠ왕전조라요요요요요다라달달해완저뉴ㅠㅠㅠㅠ다음편은언제나와용??데이트하는거보고싶은뎅ㅋㅋㅋㅋㅋ
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다음편있응꼐보러가세영♥♥♥♥♥♥♥♥♥♥♥♥♥
12년 전
독자26
꺅꺅 완전 달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 용대찡 이케 귀여우면 어쩌자는거예여ㅠㅠㅠㅠㅠㅠㅠ둘다 너무 귀여워 아 달아요 달아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힁달다달당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용대는귀여운게제맛이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독자26
으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달달하고 용대진~짜귀엽다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알러븅♥♥♥♥
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ㅠㅠㅠㅠㅠ사랑해요♥♥♥♥♥ 용대는귀여운게제맛b
12년 전
독자26
헐 밀당너무 조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진짜 항상항상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가 요즘 진짜 이것때문에 사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복받으세요♥♥福福 기성용대가짱이다님이짱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 소설이 삶의 원동력이 되었나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독자님 진짜 사랑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27
와나 진짜 콩닥콩닥 콩콩콩콩콩 우와우와우와우와 ~~~~~~~~~~~~~~~~~~~~~~~~~ 샤릉해요 자까님 오래오래 해주세요 ><><><><<><<
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헿헿헿ㅎ 죽을때까지 쓸까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랑해요
12년 전
독자27
헐 작가님 사랑해요 정말
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헐 어떡하죠 제가 더 정말 사랑하는데 ㅠㅠ
12년 전
독자28
아내쓰릉작까님 눈에서 땀이흘러요ㅠㅠㅠ마치용대에게 빙의한듯 눈에서 땀이 뚝뚝 진짜 너무잼써요ㅠㅠ역시울작까님은 내삶의이유 다른 아이돌보다 우리 작까님을 더찬양하겟씁니다ㅠㅠ사랑해여♥♥
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눈에서땀이주르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랑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두 제 본진보다 독자님 더 사랑할게요♥♥♥♥♥♥♥♥♥♥♥♥♥♥♥

12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힁사랑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제가 더 사랑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금 글쓰러가여 ㅎㅎㅎ
근데 왜케 졸ㄹㅣ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45 정신은 하늘나라로

12년 전
독자30
ㅇ하어헝허우헝 자까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계속 컴터켜놓는데 할꼐음쨔너ㅏ훠ㅕ우허웋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얼렁 다음편을내려주십사찾아와쒀옇흐어후어후우우우오오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금손으ㅏ 자까님 내사랑머겅♥두번머겅♥♥
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힁힁방금학원에서 왓서요 ㅠㅠㅠㅠㅠㅠㅠㅠ 댓글만 달구 글쓰러갈게영~~~~~~~~~
12년 전
독자3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사랑합니다진짜
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ㅠㅠ내가더사랑해요
12년 전
독자31
헐작가님ㅠㅠㅠㅠㅠ약하나드릴게여 ㅠㅠㅠㅠ드릴테니까 다음편도 이렇게달달하게써ㅈ주세요ㅠㅠㅠㅠ흐미 느므죠앙
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ㅍㅍㅍㅍㅍㅍㅍ퓨ㅠㅠㅠㅠ흐미 좋아서다행이여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32
하진짜 작가님 사랑해요ㅠㅜㅠ달달해서 녹아내릴거가타요ㅜㅠㅠ사랑합니다
12년 전
기성용대가짱이다
제가더사랑해요 ㅠㅠㅠ징짜마니 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돼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정해인 [정해인] 무뚝뚝한 남자친구 짝사랑하기_0210 1억10.10 00:05
기타 [김재욱] 아저씨! 나 좀 봐요! -021 유쏘10.16 16:52
기타[실패의꼴] 국민 프로듀서님 투표해주세요! 한도윤10.07 00:01
      
      
기타 [김재욱] 아저씨! 나 좀 봐요! -021 유쏘 10.16 16:52
[주지훈] 아저씨 나 좋아해요? 172 콩딱 08.01 06:37
이동욱 [이동욱] 남은 인생 5년 022 콩딱 07.30 03:38
이동욱 [이동욱] 남은 인생 5년 018 콩딱 07.26 01:57
[샤이니] 내 최애가 결혼 상대? 20 이바라기 07.20 16:03
샤이니 [샤이니] 내 최애가 결혼 상대? 192 이바라기 05.20 13:38
[주지훈] 아저씨 나 좋아해요? 번외편8 콩딱 04.30 18:59
몬스타엑스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712 꽁딱 03.21 03:16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6 콩딱 03.10 05:15
[주지훈] 아저씨 나 좋아해요? 1511 콩딱 03.06 03:33
몬스타엑스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611 꽁딱 03.02 05:08
엑소 꿈의 직장 입사 적응기 1 03.01 16:51
[주지훈] 아저씨 나 좋아해요? 1413 콩딱 02.28 04:59
이준혁 [이준혁] 이상형 이준혁과 연애하기 112 찐찐이 02.27 22:09
몬스타엑스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517 꽁딱 02.26 04:28
김남길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8 걍다좋아 02.25 16:44
김남길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9 걍다좋아 02.21 16:19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413 꽁딱 02.01 05:26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39 꽁딱 02.01 01:12
김남길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41 걍다좋아 01.30 15:24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29 꽁딱 01.30 03:35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110 꽁딱 01.30 03:34
방탄소년단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그루잠 12.26 14:00
방탄소년단 2023년 묵혀둔 그루잠의 진심7 그루잠 12.18 23:35
샤이니 [샤이니] 내 최애가 결혼상대?1810 이바라기 09.21 22:41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 콩딱 09.19 18:10
[주지훈] 아저씨 나 좋아해요? 126 콩딱 09.16 19:40
전체 인기글 l 안내
10/18 11:36 ~ 10/18 11:38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팬픽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