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1010에 대한 필명 검색 결과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기타 방탄소년단 정해인 빅뱅 변우석 엑소 세븐틴
1010 전체글ll조회 6402l 9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세븐틴/권순영] 그때부터였나요. 제가 권순영을 좋아하게된게 04 | 인스티즈[세븐틴/권순영] 그때부터였나요. 제가 권순영을 좋아하게된게 04 | 인스티즈 

 

 

 

 

 

 

 

W. 1010 

 

 

 

 

 

 

 

 

남녀사이간에 연애를 하거나 썸을 탈 때는 여자의 주변 사람들은 항상 여자한테 이런 말을 한다. 무조건 밀당을 해라. 유명 랩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육지담이 비트와 밀당하듯이 줄타기를 하라고한다. 너무 한 번에 잘해주면 남자가 질려하니까. 항상 밀당을 하라고 한다. 그 말들을 들으면서 난 항상 코웃음을 쳤다. 남자와 밀당 같은걸 할 시간에 영어단어 하나라도 더 외워라라는 식이였으니까. 근데 권순영은 도대체 뭐때문에 여자도 아니면서 나한테 밀당을 시전하고 있는가. 분명 자유시간을 주면서 자기생각하라는게 엊그제인데 학교에서 눈도 마주친 적이 없다. 솔직히 그 말이면 나한테 관심이 있다란 얘기가 아닌가? 나 헛다리 짚은거야? 아니, 그 대사라면 어느여자라도 자기한테 관심있다라고 생각하지 않나? 지금 권순영 나한테 밀당스킬을 시전하고 있는거야? 

 

 

 

 

 

[세븐틴/권순영] 그때부터였나요. 제가 권순영을 좋아하게된게 04 | 인스티즈

 
 

 

 

" 꿍꼬또. 지금 무슨 생각함? 고민 있음? 아, 이 오빠가 한 고민상담하는데. " 

" 웃기지마 " 

" 이걸로도 웃겼음? 와, 이 오빠 유머실력 쩐다. " 

 

 

 

밀당시전하는 권순영 덕분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이틀동안 이석민이랑 존나게 친해졌다. 이석민의 친화력은 정말 놀라웠다. 이석민이 내 짝을 진심으로 계속 할 생각이였는지 항상 내 옆자리에 앉았는데 항상 혼자서 쉴 새 없이 얘기하고 있었다. 사실, 나한테 얘기하고 있지만 다 씹고 있었다. 근데 어느 순간부터 나도 모르게 맞장구를 쳐주고 있었다. 그러다 결국은 말도 트게되고 서로 막말까지 주고 받는 사이가 되어있었다. 하, 아니. 권순영이랑 한마디라도 섞어야 될 판에 이틀동안 이석민이랑 친해지고 있었다니. 

 

 

 

" 권순영, 너 왜 여기 앉음? 맨날 맨앞에 앉았잖아. " 

" 오늘따라 여기가 끌리네! " 

" ... " 

 

 

 

[세븐틴/권순영] 그때부터였나요. 제가 권순영을 좋아하게된게 04 | 인스티즈

 
 

 

 

 

" 사실, 선생님들 침튀겨서 못 앉겠음. " 

 

 

 

이석민과 시덥지않는 농담을 주고 받는 사이에 권순영이 반에 들어왔던 것인지 갑자기 내 앞자리에 앉았다. 오늘따라 늦게오는 권순영때문에 한참 고민하고 고민해서 권순영은 항상 맨앞자리를 앉던게 기억나 앞자리보다 두 칸 뒤로 떨어진 1분단에 자리를 찾아 앉았는데. 할렐루야. 내 앞자리를 선택하다니. 솔직히 내 앞자리로 올 때 나 때문인가 싶었지만 해명해주시는 권순영씨 덕분에 김칫국 드링킹은 면했다. 뭐, 어찌됐던 중요한건 권순영이 내 앞에 앉았다는거? 열심히 침튀겨주시는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나도 모르게 스멀스멀 입꼬리가 올라갔다. 입꼬리야. 그만 올라가. 앞에 권순영 있잖아. 

 

 

 

" 근데 오늘따라 왜이렇게 늦게옴? 너 맨날 일찍오잖아 " 

" 궁금해? " 

" 별로 " 

" ...새끼. " 

 

 

풉. 귀엽다. 아, 물론 이석민이 아니라 권순영이! 자신과 생각했던 다른 반응을 이석민이 내비추자 권순영은 삐진 듯 힐끔 흘겨보면서 입술을 쭉 내밀었다. 아, 오늘의 덕질은 이게 첫 시작인가.  

 

 

 

" 귀엽다.. " 

 

 

 

아놔. 미친. 속으로만 생각한다는게 필터링을 거치지 못하고 입 밖으로 튀어나왔다. 제발 아무도 듣지 않았길 바랬지만 둘 다 나에게서 매우 가까이 있는 바람에 다 들은 것 같았다. 안그러면 이 둘의 시선이 나에게로 집중되어있지 않을테니까. 민망해져서 이리저리 눈을 돌리다가 권순영과 눈이 마주쳐버렸다. 얼굴이 확 달아오르는게 느껴졌다. 아, 더워. 

 

 

 

" 지금 누구보고 귀엽다고 한거야? 설마 권순영보고 한거? " 

 

 

 

어. 응. 맞아. 맞으니까 조용히 넘어가주렴 석민아. 아무대답도 하지 않고 있으니까 맞다고 생각한건지 이석민은 와하하하 웃으며 헐, 권순영이 귀엽다고? 미친. 대박. 자기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하고 있다. 하지만 그 장단에 내 얼굴은 더욱 더 빨개져가고 있었다. 석민아, 제발 조용히 좀. 이와중에 권순영 눈치를 살짝 살피니까 권순영은 뭐가 좋은지 이석민장단에 함께 웃고 있다. 넌 왜 웃는거야. 웃는거마저 씹덕이긴하지만. 

 

 

" 지난번에 준 자유시간은 잘 먹었나. 잘 먹었으면 고맙겠는데 " 

 " ... " 

 

 

 

[세븐틴/권순영] 그때부터였나요. 제가 권순영을 좋아하게된게 04 | 인스티즈

 
 

 

 

 

" 내 말대로 해줬으면 더 고맙고 " 

 

 

 

 

- 

 

 

 

 

갑자기 심장저격하신 권순영때문에 이석민의 깨방정을 다 받아주어서그런지 좀 피곤하다. ' 이거이거.. 이 분위기 뭐야? 니네 썸타는거야? ' ' 아, 썸냄새 대박. 내가 제일 싫어하는 냄새가 커플냄새랑 썸냄새인데. ' 이런류의 말을 수업 마칠 때까지 하는 덕분에 피로감이 느껴진다. 그래도 편의점 출석첵크는 맨날 하러 온다. 뭔가, 하루라도 빠지면 저녁에 양치질을 빼먹은 느낌이랄까.  

 

 

 

 

" 아, 들어가야되는데. " 

 

 

 

 

맨날 출석첵크하는 나이지만 항상 권순영이 학교에서 심장저격한 날이면 편의점을 잘 못들어가겠다. 왜인지 얼굴보기 민망하다고해야하나. 괜히 부끄러워지고. 역시 오늘도 들어갈까 말까 망설이고 있다.  나도 왜 망설이는지 모르겠다. 어차피 들어가게되있는데 말이야. 누가본다면 아이스크림 훔쳐가는 도둑으로 보일 것이다. 지금 발만 동동 구르는 내 모습 씨씨티비에 찍혀있을텐데. 제 발 저린 도둑같이 보일텐데. 뭐하는거야 꿍꼬또. 쓸데없는 생각은 그만하고 들어가자. … 어? 잠깐만. 

 

 

 

 

 

 

[세븐틴/권순영] 그때부터였나요. 제가 권순영을 좋아하게된게 04 | 인스티즈

 
 

 

" 안들어오고 뭐해 " 

" 어? 아, 그게... "   

 

 

 

 

이제 막 들어가려고 문고리를 잡았는데 권순영이 안쪽에서 확 당기는 바람에 편의점에 강제 입성되었다. 그것도 권순영과의 거리가 30센치미터도 안되는 거리로. 아, 오늘 또 심쿵. 얼떨떨한 상태로 있는데 안들어오고 뭐하냐는 질문에 대답마저도 얼떨떨하게 대답하고 있었다. 권순영은 그런 내 모습이 웃긴지 살짝 웃음을 터뜨렸다. 내가 바보 같은 건 알지만 그렇게 바로 내 앞에서 웃음을 터뜨리면 정말 고맙다. 가까이서봐도 웃는게 예쁘구나. 난 웃는 거 별로 안예쁜데. 남자인 주제에 나보다 예쁘면 어쩌자라는거지. 

 

 

 

 

" 오늘은 뭐사갈꺼야? 초코에몽? 아니면… " 

" ? " 

 

 

 

[세븐틴/권순영] 그때부터였나요. 제가 권순영을 좋아하게된게 04 | 인스티즈

 
 

 

 

" 자유시간? " 

 

 

웃으며 나에게 물어오는 권순영이다. 항상 내가 사는 건 초코에몽이라는 보기가 한 개 밖에 없었는데 자유시간이라는 보기가 더 늘었다. 뭔가 기분이 묘했다. 권순영과 내가 조금 더 친해지고 있는 기분이랄까. 와, 꿍꼬또 3개월의 짝사랑이 이렇게 보답이 내려지기 시작하는구나. 혼자서만 뒤에서 열심히 권순영 덕질만 했었는데 이제 서로 연결고리가 생기고 있었다. 묘한 희열감과 뿌듯함이 느껴졌다.  

 

 

" 뭐 사갈까? " 

" 오늘은 돈 쓰지말고 이거 받는게 어때 " 

 

 

내 손을 자기한테 가져가더니 또 손에 무언갈 쥐어주었다. 그건 초코에몽도 아니었고, 자유시간도 아니었고 그냥 반듯반듯하게 접은 포스트잇이였다. 파란색 포스트잇. 이게 뭐냐는 듯이 쳐다보자 그냥 어깨를 으쓱거리고 마는 권순영이다. 그리고 이내 입을 열더니 너 맨날 돈쓰는 것 같아. 근데 네가 여기 올 이유가 없어져버리니까 뭐라 말도 못하고 있긴한데… . 일단 오늘은 이걸로 대신해. 라고 말하며 내 어깨를 잡더니 몸을 다시 문쪽으로 틀어서 직접 문까지 열어주었다.  

 

 

 

 

 

 

[세븐틴/권순영] 그때부터였나요. 제가 권순영을 좋아하게된게 04 | 인스티즈

 
 

 

" 여름이라서 해는 빨리 안지네. 그래도 조심해서 집 가. 꼭, 포스트잇 보고! " 

 

 

 

 

 

 

갑자기 비글스럽게 배웅하는 권순영때문에 웃음이 터져버렸다. 마음같아서는 더 있고 싶지만 내 돈걱정해주는 권순영에 의해 안떨어지는 발걸음을 재촉했다. 근데 순영아, 솔직히 이런 말하면 재수없겠지만 우리 집 돈 많은데. 엄마가 의사이고 아빠가 기업인인데 맨날 초코에몽 사먹는 거, 그거 오히려 절약하는거다? 한 달 용돈이 얼마인데… .  와, 나 진짜 재수없어보인다. 그냥 이런 생각하면서 포스트잇을 펼쳐보았다. 

 

 

 

 

 

 

' 010 - **** - **** 

이게 뭔지는 알겠지?ㅋㅋㅋㅋㅋㅋ 이런거 되게 부끄럽다 ㅋㅋㅋㅋㅋ 

 너랑 나랑 조금 친해진거 같은데. 조금 더 친해지고싶어. ' 

 

 

 

 

" 풉 " 

 

 

 

나도 모르게 웃음이 터졌다. 아, 귀여워. 얘는 포스트잇으로도 날 씹덕사시키는구나. 정말 날 씹덕사시키려고 태어난게 틀림없다. 보자마자 자동 반사되는 광대승천이였다. 와, 근데 나 지금 영광이다. 3개월전까지만해도 권순영이랑 말 한마디 못섞을 줄 알았는데. 아, 지금 8월달이지? 그럼 4개월이네. 나 울어도 되는건가. 내 친화력으로 너랑 내가 이정도 친해진거면 울어도 될 거 같은데.  

 

 

 

- 

 

 

 

 

편의점에서 집으로 도착한지는 꽤 되서 밤이 되어가고 있는데 핸드폰에 권순영 전화번호를 입력해놓고 아직도 저장을 못하고 있다. 이유는 이름때문. 뭘로 저장해야하지? 10시 10분? 내가 좋아하는 애? 아, 왜 이름정하는 거 마저도 이리 힘드냐. 권순영을 떠올리면 뭐가 생각나지? 

 

 

" 그냥.. 권순영. " 

 

 

 

결국은 이름 석 자를 적었다. 권순영을 표현하는 말이 딱 권순영인데 뭐 어떡해. 그냥 권순영이라는 이름 자체만으로도 좋다. 이름만 들어도 설렌다. 적자마자 바로 저장버튼을 눌렀다. 그리고 나서 메세지를 보냈다. 아, 뭐라 보낼까.  

 

' 꿍꼬또. 내 번호야. 저장해. ' 

 

 

 

 

 

이건 많은 고민없이 보냈다. 그냥 너도 나처럼 내 이름만 들어도 좋기를, 설레기를 바라면서.  

이건 욕심인가  

 

 

 

 

 

 

 

+ 이제 4편인데 벌써 소재가 딸린...ㅎ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늦게와서 죄송해여 

아육대 프리뷰 봤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애들이 곱더군요... 

암호닉 신청 받아볼께요! (제 주제에!) 

 

움짤 출저 - 텀블러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어요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돼요!

독자1
작가님ㅠㅜㅜㅜㅠ 쪽지 오자마자 달려왔어요ㅠㅜㅜㅜ 아 진짜 오늘도 너무 설레서 울 거 같아요ㅜㅠㅜㅜ 아 진짜 권수녕은 뭘 먹고 저렇게 귀여울까요ㅠㅜㅜㅜㅜ 진짜 1092인데 설레고ㅠㅠㅠㅜㅜ 작가님 사랑해요ㅠㅜㅜㅜ♥♥
9년 전
독자18
일공공사 암호닉 신청이요♥♥
9년 전
독자45
옴마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번호라니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번호ㅠ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
9년 전
독자2
아ㅠ퓨ㅠㅠㅠㅠㅠㅠㅠ앓다죽을 순영아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순영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 아육대 보고왔습죠ㅠㅠㅠ아 오늘이 아니구나ㅠㅠㅠㅠㅠ 뒤돌아서 레알!레알! 막 손휘둘면서하는데 올마나 귀엽던지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ㅠㅠㅠㅠㅠㅠ 암호닉[봄봄] 신청합니다!
9년 전
독자3
[순영아]로암호닉신청할께요!작가님글은진짜사람현실설렘하게하는ㅠㅠㅠㅠㅠㅠㅠ감사합니다암호닉신청받아주셔서ㅠㅠ
9년 전
독자4
악 저 쥬거요 자까님 네???? 저는 진짜로 [자까님 ♡♡]으로 할 거예요 ㅠㅠ 자까님 조아요 조아요!!!!!!!!
9년 전
독자5
으아 파란포스트잇........... 설레죽을뻔했어여.... 왜저한텐저런일이없ㅇ...
9년 전
독자6
ㄱ와ㅠㅠㅠㅠㅠ신알신알림이 이렇기 좋을ㄷ주리애ㅜㅠㅠㅠㅜㅠ암호닉 "집으로돌아오는길에" 될ㅇ까용!!!?
9년 전
독자7
아나..... 학교가는 아침에 신나게 댓글 달았는데 망할ㄹㄹㄹㄹ핸드폰이 오타쩌는 댓글 단 이후로 렉이 먹어서..... 이제야 고치네요 아무도 안봤길 ㅠㅠㅠ사랑합니다ㅠㅠㅠㅠ
9년 전
독자8
윽 앓다 죽은 수녕아ㅠㅠㅠㅠㅜㅜㅜ진짜ㅠㅠㅜㅜㅜ작가님 내용에 순영이 표현하는 글마다 공감을 하면서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진짜 순영이는 권순영이름 자체가 너무 좋은 거 같아요 어감도 너무 예쁘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후 진짜 수녕이 막 저러는 거 상상하면서 읽우니까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사 텐시덕사 그냥 쥬금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수뇽아ㅠㅠㅠㅠㅠㅠㅠ수ㅜㅜㅜㅜㅠㅠ뇽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권수녕 진쩌 너무 좋다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진짜ㅠ이런 소재 너무 너무 사랑함더 남주가 수녕이라 더 좋구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암호닉 신청해도ㅠ될까여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ㅜ[햄찌] 로 부탁드랴여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들어오자마자 수녕이 햄찌 짤이 딱... 저는 또 사하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뿌엥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작가님 진쩌 사랑랍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9
와 진짜 얘네 썸냄새 폴폴 풍기네.... 휴 대단한것들
9년 전
비회원44.21
헐헐[고망맨]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아ㅜㅠ순영이 완전 설레요ㅜㅠ 드디어 번호를 받다니ㅜㅠ
9년 전
독자10
자까~님~기다렸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암호닉 [뿌뿌뿌]로 신청합니다!
9년 전
독자11
ㅠ퓨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수녕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이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ㅜㅜㅜ어어어어엉ㅇㅇ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
9년 전
비회원60.250
훠후 ~~~~~ 글 너무 설레는거 아닌가요 ~~~~~ 제심장 돌려내세요 !!!! 암호닉 [샘봄]으로 신청함당 희희 너무 좋아 순영아 내 남편해.. 나랑 가정을 꾸리자 !!!! 진짜 ㅠㅠㅠㅠㅜㅜㅠㅠ
9년 전
독자12
래인보우샤벳 신처잉여!! ㅠㅠㅠ순영으 그렇게 막 그러면 내 심장이 나대쟈냐ㅠㅠㅠㅠㅠㅠㅠ 나도 니번호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3
수녕이 때문에 아침부터 설렘사하게 생겼네요 8ㅆ8...... 파란 포스트잇조차도 순영이같은 ㅜㅜㅜㅜ 스크롤 내리다가 포스트잇 준 거에 1차로 웃고 번호 적힌 거 보고 2차로 광대승천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체고...b 암호닉 [비망]으로 신청할게요 ♡
9년 전
독자14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봤는데 아침부터 모닝 심쿵 시전하시는 권순영ㅠㅠ 작가님 너무 좋아요ㅠㅜㅡㅜㅜ
9년 전
독자15
아 진짜 제몸에 벌레가 쿵쿵뛰는것같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 간질간질거려ㅠㅠㅠㅠㅠㅠ으어어억ㅠㅠㅠㅠㅠㅠㅠㅠㅠ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16
[순영워더] 암호닉☆ㅋㅌㅋㅋㅋㅋ쿠ㅜㅜㅠㅠㅠㅠㅠ귀여워ㅠㅠㅠ수녕이ㅠ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수누 ㅜㅠㅠㅠ야우ㅠㅠㅠㅠ어ㅏㅏ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181.130
작가님 작품보려고 밤낮안가리고 맨날 들어왔어요..! 오늘 딱들어왔는데 맨위에 떠있어서 얼마나 행복했는지ㅠㅠㅠㅠ오늘도 전 이렇게 설렘사♥
9년 전
독자17
와 이번편 심장폭행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니 와....진짜 말이 안나오네요ㅠㅠㅠㅠㅠㅠㅠ권순영 저 요망한ㅠㅠㅠ포스트잇이라니...당분간 저도 파란포스트잇만 써야겠네요...
9년 전
비회원194.141
엉엉 순영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ㅇ-<-< 암호닉 [^0^]으로 신청할게요!!
9년 전
독자19
작가님 넘재미있어여... 순영이때무내 자까님 때무내 나 사로 쥬글뻔... 관 주문시킨게 다행이징... 사랑해여 작까님 항상 재밌게 보고있어여!!!
9년 전
독자20
아... 아... 앞으로 파란 포스트잇 쓸까봐요... 짝사랑 해본 적은 없는데 작가님 글에 이입이 너무 잘 되니까 어떤 느낌인지 알 것 같아요 ㅠㅠㅠ 아이고 수녕아... 자유시간에다 번호는 말 다한거죠? 그쵸? ㅎr... 순영이 은근 고단수네여 ㅋㅋㅋ 빨리 여주랑 수녕이가 꽁냥꽁냥 하는 날이 오기를 바라면서 전 [체리]로 암호닉을 신청하겠슴다! ㅎㅎ
9년 전
독자21
아ㅠㅠㅠㅠㅠㅠㅠ 저 무지개색 포스트잇 쓰는데 파란색이 맨뒤에 있는데 하 거꾸로 쓸까ㅠㅠㅠㅠ아ㅠㅠㅠ진짜 너무너무너무 재미있어요ㅠㅠㅠ아 진짜 작가님이 짱짱
9년 전
독자22
ㅠㅠㅠㅠㅠㅠㅠㅠㅠ세샤ㅏㅇ에ㅠㅠㅠㅠㅠ번호라니ㅠㅠㅠㅠㅠㅠ버ㄴ호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저 설레서 주글 거 가타여 아아아 사랑합니다...
9년 전
비회원186.37
와ㅠㅠㅠㅠㅠ 작가님... 대박.. 오늘이 완전 설레임 끝판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덕분에 사라졌던 연애세포 다시 살리고 갑니다ㅠㅠㅠㅠㅠㅠ 진짜.. 권수녕이.. 어떻게 저렇게 돋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음편도 기다릴께요 홍홍홍♥♥ [2929]로 암호닉 신청해요...♥

9년 전
비회원219.163
안녕하세요 작가님!! 혹시 비회원도 암호닉 가능하다면 (오링)으로 신청할께요 정말 읽는데 너무 달달했어요!!다음편도 기대할께요♡♡♡
9년 전
독자24
와와오아아앙 진짜 설레ㅠㅠㅠㅠㅠㅠㅠ사진때문에 더 설레는것 같기도 하구ㅠㅠㅠㅠㅠㅠ작가님 진짜 내심장 물어내세요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5
[지유] 암호닉 신청해요!!
9년 전
비회원176.110
[권호시수니] 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하..글 읽으면서 몇번이나 심장을 움켜잡았는지ㅠㅜㅠㅠ진짜 달다르달!!!달!!!!으허!!!!!! 작가님 사랑합니다♡
9년 전
독자26
아ㅠㅠㅠㅠ순영아ㅠㅠㅠㅠ너무 귀여운거아니니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7
헐ㅠㅠㅠㅠ심쿵ㅠㅠㅠ문잡아당길때 심쿵했어요ㅠㅠㅠ♡드디어 번호교환이라니 두근두근..♡작가님 오늘도 설레고 갑니당ㅎ히
9년 전
독자28
아....심쿵....으아ㅠㅜㅜㅠㅠ 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글 너무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9
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편의점에서 초코에몽하고 자유시간기억해주는것도설레는데ㅠㅠㅠㅠ
포스트잇에다가 자기번호적어가지고 막 친해지고싶다고하는건또뭐야ㅠㅠㅠㅠㅠ
잘가라고 손흔드는것도진짜너무귀여운거아니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0
오늘 처음 봤는데 심쿵했아요ㅠㅠㅠ신알신하고 [뿌야]로 암호닉 신청하겠습니다!!!
9년 전
독자31
흑흑흑흑 순영이 치고들어오는거 진짜 넘설레요오ㅓ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119.142
ㅠㅠㅠㅜ오셨군요ㅠㅠㅠㅠ 아 진짜 권순영 어떡하지ㅠㅠㅠㅠㅠㅠㅠㅠ 포스트잇ㅠㅠㅠㅠㅠㅠ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 걱정해주는 것도 넘 예쁘구ㅠㅠㅠㅠㅠ 진짜 초코에몽이랑 10시 10분 기억해주는 거에 자유시간에 걱정에 번호에 설레는 멘트까지 이쯤되면 말 다 한 거죠...? 그렇죠...? 드디어 여주의 짝사랑이자 덕질이 결실을 맺을 실마리가 보이네요 둘이 빨리 썸 타고 연애했음 좋겠다 알콩달콩... 자리 옮긴 것도 석민이랑 여주랑 친해진 것 때문이었으면... 나온 김에 말인데 나중에 질투에피소드도 있으면 괜찮을 것 같아요! 그땐 또 얼마나 귀여울지...권순영...ㅠㅠ 순영이 표현하시는 거나 여주 속마음 같은 거 공감 많이 돼요 특히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거 정말 공감이에요ㅠㅠㅠㅠㅠ 어쩜 수녕이는 이름도 예쁘지... 진짜 읽는 내내 여주처럼 광대승천 하면서 봤네요 좋은 글 감사해요 다음 글도 기대할게요! 비회원도 암호닉 신청 받으신다면 저번화에 말했던 [녕지]로 신청하고 싶습니당
9년 전
비회원36.136
[1600]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ㅠㅠㅠㅠㅠ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 이렇게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저 입덕 안 할려고 했단 말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갈팡질팡갈팡질팡만 했지 안 할려고 했단 말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학생이라서 공부 할려고 했단 말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실 그러면 여기도 들어오면 안 되는 거긴 한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입덕 안 할려고 했는데ㅠㅠㅠㅠㅠㅠㅠ
얘 왜 이리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2
하 세상에 제가 죽을곳은 여긴가보죠..?사랑합니다 작가님..신알신 하고 튀어요.....정말 여고에선 상상할 수 없는 달달구리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가마]암호닉 신청하고가요!!!!!
9년 전
독자33
[블루레몬]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여! 사실 저번글 읽고 자유시간 사먹었다는...나란 돼지...암튼 포스트잇 너무 귀여운거 아닌가여 (사망) 이 짝사랑이 꼭 결실을 맺었으면 좋겠네요♡
9년 전
독자34
ㅠㅠㅠㅠㅠㅠㅠㅠ신알신 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구ㅠㅠㅠㅠ좋아라ㅠㅠㅠㅠㅠ잘 읽고갑니다ㅜㅠ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0.225
권순영 이놈아ㅠㅠㅠㅠㅠㅠ 귀여워죽겠어ㅠㅠㅠㅠㅠㅠㅠ [바람수녕] 암호닉 신청합니다!
9년 전
독자35
순영아ㅠㅠㅠㅜㅠ귀엽고설레네요ㅠㅠㅠㅠㅠ 포스트잇 내용보고 심쿵.. 오해를 할수밖에 없는 상황 아입니까ㅠㅠㅠㅜㅠ 암호닉 리마 부탁드려요!!!
9년 전
비회원15.233
작가님 설레요!!!!!!!!워후!!!!!!!!암호닉 [부부승관]으로 신청합니당~!!항상 잘 보고있어용!!!!
9년 전
독자36
어후ㅜㅜㅠㅜ10시10분좋다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37
미친ㅠㅠㅠ순영아ㅠㅠㅠ 권호시는 사랑 입니다ㅠㅠㅠㅠㅠ사.
9년 전
독자38
아 권순영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순영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너무살레요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9
끄우ㅜㅠㅡㅜㅠㅠ근데 여주 부자였구나...부럽다...ㅠㅠㅠㅠㅠㅠ순영이 포스트잇 짱귀ㅠㅠㅠ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저까지사시키시네여ㅠㅠㅠ
9년 전
독자40
어머나ㅠㅠ처음부터 뭔가 조짐이 있었는데 둘다 쌍방이군여ㅠㅠㅠ오마이가슈ㅠㅠ설레주금
9년 전
독자41
헐ㅠㅠㅠㅠㅠㅠㅠㅠ설렘폭발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2
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순영아ㅠㅠㅠㅠㅠㅠㅠ볼때마다설레서죽을꺼같아요ㅠㅠㅠㅠㅠ순영아ㅠㅠㅠㅠ
9년 전
독자43
으아아아아아아아아ㅏ 수녕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4
순영아ㅜㅜㅜㅜㅜㅜㅜ미치겠다진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46
순영아ㅜㅜㅜㅠㅠㅠㅠㅠㅠ아많이설렌다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ㅜ
9년 전
독자47
으아!드디어 번호를!요호호호호호!완전 근데 귀여워라고 입밖으로 냈을때 정말 감정이입되서 완전 창피했어요 정말 글 진짜 내가 짝사랑녀가 된것만큼 정말 잘쓰시는것 같아요
9년 전
독자48
헐 저 포스트잇을 어서 가보로!!!! 심장에 무기라 가니 난 관으로!!! 이야 대담해 슨영이 역시 오빠미 철컹철ㅋ엉이였오 대닼해..
9년 전
독자49
아ㅠㅠㅠㅠㅠ어떠케 너무 기엽쟈나ㅠㅠㅠㅠ심장에 무리가 온다.....ㅠㅠㅠㅠ수녕아 나도 초코에몽이랑 자유시간 좋아해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0
설레요 ㅠㅠㅠㅠ 넘 설렌다구여 ㅜㅜㅠㅠㅜㅠㅠㅜㅠ 으어어어엉ㅇ ㅜ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1
아니 딘짜 글이 너무좋아 아뭐지 더ㅣ게 여주가 막 놀래고 두근거리고 하는거랑 순영이가 막 말하는거랑 ㅜㅜㅜ 몰라요 그냥 너무좋아요ㅜㅜㅜ
9년 전
독자52
아 진짜 넘나 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권순여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순영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냥 결혼하자 안되겠다 나 책임져
9년 전
독자53
순영아!!!!!!!!!!!!!!!!!날가져엉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번편도 심쿵사로 죽고갑니다....♥
9년 전
독자57
아대박 ㅠㅠㅠㅠㅠㅠ겁나 귀여워ㅠㅜㅠㅠㅠㅠ귀엽고 설레고 권순영 혼자 다해먹어라!!!
9년 전
독자58
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수녕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번0호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번호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9
ㅠㅠㅠㅠㅠ와타시 이 글에 발려서 잼이 되어버릴것만 같은거 알아여?작가님 책임져여 오늘밤 불태워버릴랑께
9년 전
독자60
순영아ㅠㅠㅠㅠㅠㅠㅠ끙끙 앓습니다 너덕분에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가많이좋아함더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순영아 그렇게 내심장 후드려패기 있어??ㅠㅠㅠㅠㅠㅠㅠ넘 설레자나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2
번호... 윽... 번호 주는 것마저 귀엽다ㅜㅠㅠㅠㅠㅠ 순영아ㅠㅠㅠㅠㅠㅠㅠ 어디 가면 만날 수 있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도 그 편의점 좀 가보자 제발...
9년 전
독자63
으하고ㅠㅠㅠㅠㅠㅠ수녕아 앓다죽을 순영이 내맘때리는 권순영퓨ㅠㅠㅠㅠㅠ 우리동네도 순영이가 알바해주세여ㅠㅠㅠ 초코에몽쯤 그렇게 좋아하진 않지만 순영이가 있다면 돈을 갖다 부어버리겠슴다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4
우어어언ㅇ엉어ㅓㅇ어옹드디어 번호교환이라니ㅎㅎㅎㄹ
9년 전
독자65
설레고또설레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66
이게소재가 딸린거라뇨ㅠㅠㅠㅠㅠㅠㅠㅠ금손이신데....힘드시겟지만 파이팅하시구 오래오래 롱런해쥬세요
9년 전
독자67
존화벊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도알려두ㅜㅠㅠㅠㅠㅠㅠㅠㅠ슌영이반휴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8
순녕아ㅏ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포스트이수ㅜ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9
순영이는 주인공에게 관심이 있으니까 이런행동을 하는거겠죠ㅎㅇㅎㅎㅎㅎㅇ 석민이도 너무 귀엽고 ㅠㅠㅠ 전 다음편 볼래요ㅠㅠㅠ
8년 전
독자71
와아 저거 수녕이 여주가 자기보려고 편의점간거 알고 있나봐요!!!ㅠㅠㅠㅠㅠㅠ 부끄부끄하지만 득템했으니 됐죠!ㅋㅋㅋㅋㅋㅠㅠㅠ 이제 막 문자하고 전화하고 그러려나ㅠㅠㅠㅠ? 학교에서도 수다떨고 음음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2
수녕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심장폭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3
아이고 귀엽... 나는 초콜릿이니ㅏ 까먹을께 수녕아...
8년 전
독자74
내 말대로 해줬으면 더 고맙고. 헐..헐...대박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내가 친해져 줄께요ㅠㅠㅠ
8년 전
독자75
ㅈ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앜 작가님이이이이이잉ㅁㅠㅠㅠㅠㅠㅠ암호닉 [대깨홍]신청합니다ㅠㅠㅠ진짜 제가 본 학창시절 이야기들 중에서 제일 자연스럽고 설레요ㅠㅠㅠ
7년 전
독자76
귀여워...귀여워....귀여워!!!!!! 헝헝 사...ㅜ 순영아진짜 뭐이렇게 귀엽냐ㅜㅜㅜㅜ 헝헝ㅠ
7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돼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기타 [김재욱] 아저씨! 나 좀 봐요! -021 유쏘10.16 16:52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一 10.31 11:18
기타[실패의꼴] 최종 면접에서 탈락하셨습니다 한도윤10.26 16:18
      
      
세븐틴 [세븐틴/권순영] 그때부터였나요. 제가 권순영을 좋아하게된게 1446 1010 01.28 18:02
세븐틴 [세븐틴/권순영] 그때부터였나요. 제가 권순영을 좋아하게된게 1320 1010 01.14 18:08
세븐틴 [세븐틴/권순영] 그때부터였나요. 제가 권순영을 좋아하게된게 1225 1010 01.12 00:18
세븐틴 [세븐틴/권순영] 그때부터였나요. 제가 권순영을 좋아하게된게 1123 1010 01.07 14:23
세븐틴 [세븐틴/권순영] 그때부터였나요. 제가 권순영을 좋아하게된게 1048 1010 12.21 00:15
세븐틴 [세븐틴/권순영] 그때부터였나요. 제가 권순영을 좋아하게된게 09.540 1010 11.30 00:35
세븐틴 [세븐틴/권순영] 그때부터였나요. 제가 권순영을 좋아하게된게 0852 1010 11.13 21:01
세븐틴 [세븐틴/권순영] 그때부터였나요. 제가 권순영을 좋아하게된게 0763 1010 10.04 18:22
세븐틴 [세븐틴/권순영] 그때부터였나요. 제가 권순영을 좋아하게된게 06 *이석민 외전*56 1010 09.27 02:16
세븐틴 [세븐틴/권순영] 그때부터였나요. 제가 권순영을 좋아하게된게 0562 1010 08.25 00:13
세븐틴 [세븐틴/권순영] 그때부터였나요. 제가 권순영을 좋아하게된게 0482 1010 08.12 04:41
세븐틴 [세븐틴/권순영] 그때부터였나요. 제가 권순영을 좋아하게된게 0380 1010 08.05 01:29
세븐틴 [세븐틴/권순영] 그때부터였나요. 제가 권순영을 좋아하게된게 0274 1010 07.30 03:57
세븐틴 [세븐틴/권순영] 그때부터였나요. 제가 권순영을 좋아하게된게 0192 1010 07.25 11:55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
thumbnail image
   슬픈 왈츠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三쏟아지는 빗줄기 사이에서 두 사람의 시선이 서로를 향했다. 담벼락에 붙어있는 등은 돌의 굴곡에 따라 따끔거렸고 치솟은 긴장과 흥분감에 숨..
by 한도윤
제목이 실패의 꼴인 이유가 다 있다.우선 꼴이라는 말을 설명하자면 사전적 의미로 모양이나 형태를 낮잡아 부르는 말이다. 실패의 모양이나 실패의 형태라고 표현하는 것보다 꼴, 꼬라지, 꼬락서니로 표현하는 게 나는 좋다. 왜냐하면 나는 실패를..
thumbnail image
by 유쏘
아저씨! 나 좀 봐요!'뭐야 ... 지금 몇시야 ... 머리는 또 왜이렇게 아픈데 ㅜㅜ...'기억났다 ... 어제 내가 저지른 모든 만행들이 ..."미쳤어!! 백설 미친년아!!! 진짜 죽어!!죽어!!!"(전화벨..
thumbnail image
   기다림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四“ 야마구치 타카히로. ”식탁 위 테이블에 앉아 밥을 먹던 세 남자 중, 나이가 많아 보이는 남자의 부름에 앳된 얼굴의 청년이 고개를 들..
단편/조각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