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이제 엑소가 어느정도 인기를 얻어가고 중국예능에서도 꽤 유명한 프로에서 엑소를 섭외함. 그 프로그램은 수영장에서 찍는 프로그램이었음. 물위에서 뛰고 물안에서 잠수하는 등 애들 화장을 고쳐주어야 할 때가 많았음. 비록 지금은 경수가 매니저 일을 하고있지만 그냥 조금조금씩 수정해주는건 경수가 해줌. 원래 이 프로그램은 이겨서 상품을 받아가는게 취지임 . 근데 엑소애들은 일부러 물에 빠져서 경수형~하고 불러서 나젖었어요.나 립밤도 발라줘요 나 아이라인 번지지 않았어요? 라면서 경수는 서있고 멤버는 의자에 앉아있는 상태로 경수 허리 껴안음. 경수는 야 얼굴을들어야 뭘 하든말든 하지 이러는데 그냥 아 왜요~~ 쫌만 이러고 있어요 이러면서 애교피움. 경수도 그냥 허참, 거리면서 그냥 냅둠. 결국 엑소는 모든경기에서 거의 져서 상품도 못받고 그냥저냥 끝났음. 근데 팬들말에 의하면 그날 촬영이 끝나고 경수랑 엑소애들이랑 물놀이했다는 카더라가 돌고 프리뷰가 올라올 시점에 엑소 멤버 트위터에 '젖은 경수형' 이러면서 수건으로 머리말리고 있는 경수사진 올라옴. 그뒤로 게이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이사진은 역대급 색기쩌는 사진으로 1위를 달렸다는 소문도 있다.
23. 그리고 이제 한국예능 중에서도 주간아이돌에 나감. 촬영중엔 말이 별로 없고 그냥 조용히 있던 멤버가 쉬는시간이 되자마자 어떤남자 앞에서서 막 웃으면서 얘기를 함. 또 스킨쉽도 장난아니게 하는거임.목걸이 바꿔낀다고 하면서 경수형 저이것좀 해주세요 이러면서 경수가 자기 껴안는 포즈되면 에이 아무리 나랑 안고싶어도 이렇게 공공장소에서...라면서 드립을 날림. 도니코니는 바로 알아챔 아 저분이 그 저번에 1위 하셨던 매니저인가 보다하고 인사하러 가는데 작가가 갑자기 경수한테 가더니 코너한번 해보실 생각 없냐고 평소에 말잘하기로 유명한 경수를 꼬들겨서 결국 한 코너를 급작스럽게 만듦. 그 이름은 바로 니들끼리 웃어봐! 임. 이건 그냥 도경수을 웃겨라! 이거랑 똑같음. 말이 적고 별로 존재감이 없던 멤버도 막 갑자가 왁자지껄 되면서 어느순간 지하3층은 해피해피 해짐. 그날저녁 주간아이돌 트위터에지하 3증에 단비처럼 내린 그대 라면서 도경수가 인디언보조개 띄우고있고 엑소애들이 웃긴표정짓고있는 상황 사진올림.
24. 경수가 이제 점점 전파를 타면서 경수 생일에도 생일선물조공이 들어옴. 엑소애들 팬페이지에서 '이옷 민석이 옷으로 샀는데 뭔가 도엄마가 더 잘 소화해주실것같아서 보내요^^' 이러고 시계나 악세서리같은것도 '종대꺼 사다가 경수씨 생각에 하나더 주문했습니다. 이쁘게 착용해주세요' 이러면서 점점 비싼것도 들어오고 이제는 생일파티를 요구하는 팬들도 생김. 그러나 SM에선 경수 생일파티는 뭔소리냐며 기각함. 그때 엑소애들이 핸드폰으로 동영상찍어서 경수가 케익에 불 붙은거 끄고나서 바로 케익 얼굴에 묻히고 서로 장난치는거 찍어서 트위터에 올림. 그리고 경수가 카메라 앵글에 대고 '여러분! 비록 저는 연예인은 아니지만 이렇게 과분한 사랑을 받는것만으로도 되게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고있습니다. 제가 여러분께 받은 사랑 꼭 다시 돌려드릴테니 그때까지 저도 많이 사랑해주시구 엑소애들도 많이많이 사랑해주세요' 이러면서 동영상을 끝이남. 비록 동영상은 1분남짓 했지만 그것은 트위터계에 엄청난 파장을 일으킴 .
25. 엑소애들이 이번앨범 1등 공약으로 매니저 형과 같이 무대위에서 춤을 추겠습니다! 라고 발표하는 순간 음반판매율1위 음원판매율1위 를 달리며 3사에서 2주동안 1등을 함. 1위를 할때마다 애들이 경수데리고 와서 뒤에서 껴안아서 자기가 경수 손잡고 대신쳐주고 경수가 아왜이래 이러면 아경수형 춤못추찮아요 제가 대신 잘춰보이게 하는거에요 이러면서 그냥 스킨십 장난아니게 함.
이젠 할 소재가 없네요...소재를 던져주시면 전 넙죽받아먹겠습니다. 많은소재 부탁드려요 까만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