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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대망상] 남자친구 고르기 58 (나쁜여자ver)
w.뾰롱뾰롱

 

 

 

[손흥민]

[국대망상] 남자친구 고르기 58 (나쁜여자ver) | 인스티즈

 


“거지냐?”

 

 


 한심스럽다는듯이 그를 쳐다보며 물었다.꾸역꾸역 억지로 음식을 입안으로 넣는게 보이는데도 나오는 말은 가시돋힌 말뿐이고,그렇다고 그 행동을 말리고싶지도 않았다.저러다 체하면 지만 손해지.내손해인가.분명 그를 만나기전까진 출출해 그를 만나면 뭐라도 먹어야겠다 생각했는데,막상 또 서로 마주보고 앉아 음식을 먹으려니 입맛이 뚝 떨어진다.아 집에 가고싶다. 이제 만난지 30분.벌써 이렇게 답답한데….이것만 다먹고 빨리 친구들 있는데로 가야지 원.

어떻게 해야 이남자와 헤어질수있을까.결국 포크를 테이블위에 내려놓고 생각에 잠겼다.아 정말 스트레스- 이정도했으면 알아서 떨어져줘야지.그럼 힘든시절 챙겨줬다는 고마움이라도 평생 안고갈텐데.눈치가 없는건지,모르는척하는건지….

 

 

“…넌 안먹어?”

“신경쓰지말고 너나 계속 먹어.”

“배고프다며.”

“갑자기 입맛떨어졌어.”

“…왜?”

 

 


그걸 몰라서 묻냐.괜히 욱하고 목끝까지 차오른 말을 겨우 꾹꾹 눌러담았다.내가 헤어지자고하면 그의 주위사람들은 물론이고 내 주위사람들까지 니가 어떻게 그럴수있냐며 난리나겠지.아 참자…참아….나쁜년은 되지말자….나쁜년은 되지말자….

 

 

 

 

“00아.”

“…왜 또.”

“대학가니까 주위에 멋진남자들 많지.”

“……갑자기 뭘 그런걸 묻…”

“난 이제 눈에도 안들어올거야.그치?”

“………….”

 

 

 


물을 한입 마시더니 날보며 웃는 그.평소와같은 표정으로 내 속마음을 읽듯이 말하는데 심장이 급 쿵,쿵,쿵 내려앉는다.인정할수도,그렇다고 아니라고 부정할수도 없는데 막상 그의 입에서 내가 여태껏 바라던 말이 나올것같자 느낌이 영 이상하다.

 

 

 

 

“근데 00아.난 아직 너 좋거든?”

“………….”

“되게 좋아 아직도.말도 안되게 좋아.”

“………….”

“그러니까 나 눈치없는놈으로 생각하고 조금만 더 버텨.”

“………….”

“정 뗄시간은 줘야지.그럼 그때는 니가 바라는대로 너 내가 뻥 차줄게.”

 

 

 

 


[지동원]

[국대망상] 남자친구 고르기 58 (나쁜여자ver) | 인스티즈

 

 

 

 

“…여기서 뭐해 또.”

“아씨이….”

 

 

 


이 인간은 여길 또 어떻게 알고 찾아온거야.익숙한 목소리에 최대한 아무렇지 않은 척 고개를 돌려 그를 바라봤다.쿵쿵 울리는 음악소리에 귀가 아픈건지,그냥 클럽 자체가 싫은건지 가뜩이나 무서운 얼굴에 잔뜩 인상을 찡그리고 서있는데 오늘도 어지간히 화나보이는 그의 얼굴.그러길래 나랑 사귀면 피곤하다고 했잖아.이제 내가 다 귀찮아지려고한다.나 노는거 좋아한다고 사귀기 전에도 몇번을 말했는데…..여긴 진짜 또 어떻게 알고온거야?

 

 


“니 카드.”

“아 진짜 치사하게!”

 

 


또 그의 휴대폰으로 결제문자가 갔나보다.치사하다는 내말에 그의 눈썹이 한번 더 꿈틀대더니 한숨을 푹 쉬는 그. 일단 나가서 얘기하자며 내 손목을 덥썩잡곤 질질 끌고나가는데, 아 내가 알아서 걸어 나갈게.이게 뭐야! 도살장에 끌려가는 소마냥!아무리 낑낑대며 손을 빼려고해도 절대 안놔준다. 결국 포기한체 그가 이끄는데로 클럽밖을 나오는데 사람이 없는 골목으로 끌고들어가서야 그제야 손목을 풀어준다.

 

 


“아프잖아…씨.”

“…니 계속 씨씨 거릴래?뭘잘했다고?”

“…그러길래…!”

“그러길래 노는거 좋아하는 년이랑 왜사귀냐고?이깟 신용카드 하나주고 생색 너무 내는거아니냐고?”

“………….”

“나도 내가 미쳤지 싶은데 니가 좋은걸 어떻게.”

“………….”

“오늘 문자받고 진짜 끝장내자하고 왔는데 막상 니 옷입은 꼬락서니 보니까

당장 어디가서 바지라도 사입히고싶은데 뭘 어떡해 내가.”

 

 

 

그가 입고있던 가디건을 벗어 내 치마를 가려주며 말한다.이래봤자 난 내일되면 또 똑같이 나돌아다닐텐데.미안하기도하고,그냥 멍청스럽기도하고.

 

 

 

“그러니까 내가 병신같이 굴어줄때 잘좀해.짧은치마좀 그만입고.”

 

 

 

 

 

 

[이창근]

[국대망상] 남자친구 고르기 58 (나쁜여자ver) | 인스티즈

 

 

 


“영화 뭐볼래?먼저 예매할까 하다가 너가 뭘보자고 할지를 모르겠어서…

요새 재밌는거 짱많이하더라.”

 

 

 

 


오랜만인 데이트에 꽤나 들떠보이는 그.어디서 들고온건지 요새 상영한다는 영화 팜플랫을 나에게 내미는데 요샌 뭐가 재밌다더라,근데 내친구는 또 그영화 재미없다고 보지말라더라 영화에 대한 얘기을 폭포수처럼 쏟아낸다.영화보자고부른거 아닌데.너랑 더이상 영화 볼 사이아닌데.한참을 그렇게 혼자 떠들다가 그도 이른시각, 우리 둘 밖에없는 무거운 까폐안 공기를 눈치 챘는지 괜히 헛기침을 한번하곤 팜플랫을 테이블 위로 펼친다.아.이제 한계다.최대한 목소리를 낮춰 그를 불렀다.창근아.

 

 

 


“응?”

“헤어지자.”

“…무슨….”

 

 

 

 

몰랐던거 아니였잖아.다 알고있었잖아 너.내가 너한테 마음 떠난거. 이제 그만하자.서로 지칠뿐이야.

 

 

 

“싫어.”

“…나 남자생겼어.”

“………….”

“…뭐야 그 눈빛은.알고있었단 눈빛이네.”

 

 

 

예상한 반응은 이게 아닌데.아무렇지도 않은듯 덤덤해보이는 그.대체 언제부터 알고있었던건지.새 남자가 생긴지 벌써 삼개월이 다되가는데.대체 언제부터 알고있었던거야.

 

 

 

“다알면서 왜 모르는척했어?나 남자생긴거 다알면서 왜 아무렇지 않은척….”

“너한테 따지면…씨발 바로 헤어지자고 할거였잖아.”

“…………….”

“니 연기 존나못해.처음부터 존나 티나던걸.”

 

 

 

의자 등받이에 등을 기대더니 한숨을 푹 내쉬는 그.처음부터 알고있었다고?처음부터 알고있었는데,3개월동안이나 모르는척 눈감아줬다고?당황스러움과 같이 참 이남자 바보같다 라는 생각이 머리속을 채웠다.나란히 나온 음료를 한입 마시고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다.그럼 잘됐네.새남자친구가 이제 슬슬 너 정리하라고 하더라고.그사람도 원하고,나도 점점 너한테 미안해지고.여태껏 미안했다.얘기 다끝났지?나 간다.

 

 

 


“…야 이번엔 내가 그새끼 역할하면 안되냐.”

“……뭐?”

“내가 세컨드하겠다고.그새끼가 헤어지라고해서 헤어지는거면…그새끼한테 헤어졌다고해.그리고 만나면 되잖아 응?”

“야 이창근!”

“…난괜찮아.난 괜찮으니까 미안해하지마.그냥 일단은 나 버리지말아봐.내가 다시 너 돌려놓을게.나 그럴수있어.”

 

 

 

 


-


이건 착한남잔지..바보같은 남잔지..

 

어휴.................내가 저놈들 누나나 가족이였으면


머리쥐어박으면서 헬게이트탈출 성공 감사하지는 못할망정 거길 또들어가냐며 잔소리했을텐데..ㅜㅜ

 

제글 똥글망글인거는 다들 알고계시죠..?ㅎㅎㅎ...

구독료..너무높나요..?ㅠㅠㅠㅠㅠㅠ

댓글쓰면 돌려주는걸로 알고있는ㄷ...................허허허허허ㅓㅓㅓㅓㅓㅓㅓㅓ

아싸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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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국대=내남자 / 쥬금 손흥민 내꺼 워더ㅠㅠㅠㅠㅠㅠ최애ㅠㅠㅠㅠㅠㅠㅠㅠ이창근ㅜㅜㅠㅠㅜㅠㅠ청대 최애인 건 어떻게 아심?ㅠㅠㅠㅠㅠㅠㅠㅠ제 마음을 받아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동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조아ㅠㅠㅠㅠ아 바보같은데 좋은 남자다ㅠㅠㅠㅠ저런 남자 겟 할 슈 있는데 없나요? 암호닉은 대단한데 왜 현실이 되질 못하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대 너무 오랜만이라 조아서 쥬금 꽤액...♥
11년 전
독자2
엉엉 이런 나쁜싸람...나쁜싸람.... 엉엉 굴러들어온벅을 아주그냥 뻥 차버리네요ㅠㅠㅠㅠㅠ 엉엉 오랜만에오셨네요!! 잘보고가요~♥
11년 전
독자3
어떻게 흥민찌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해바라기 동원오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놔이창그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착하고 바보같잖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돌아와라나쁜여자에서착한여자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4
으헣어허ㅓ헣ㅎ헝어허허헣ㅎ헝헣어어엉허엉ㅇ허어허헣ㅇㅎ헣어헝ㅎ헝허어유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아 감격스럽다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뾰롱뾰롱님 진짜 돌아오신거죠? 아역시 뾰롱뾰롱님.... 겁나설레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짱짱....ㅜㅠㅜㅠㅜㅠ너무 너무 좋아욬ㅋㅋㅋㅋㅋ엉ㅇ엉.... 신알신뜨자마자 달려왔네욬ㅋㅋㅋㅋㅋ 아 저 아몬드임당ㅋㅋㅋㅋ!! 짱짱 좋아욬ㅋㅋㅋㅋ 다음편도 기다릴께요ㅠㅜㅠㅜㅠㅜ
11년 전
독자5
진짜 써줬어ㅜㅜㅜ 흥민이 동원이 창근이ㅜㅜ 캄동캄동♥ 어제 컴백에 이어 오늘 캄동♥ 너 이녀석아ㅜㅜㅜㅜ엉엉
(윙크) 글 잘쓰는건 여전해!
나도 사랑해요우! 난 늑대고 넌 민용!!ㅋ
-지몽-

11년 전
독자6
어헣어헐어헐어헐!!!!!!!!!!!!어우 짱이네요 헣허허허
11년 전
독자7
저죽어요.....ㅠㅠㅠㅠㅠㅠㅠ어휴 여전히금손ㅠㅠㅠㅠ진짜좋네요ㅠㅠ으헝,좋아좋아사랑합니다♥♥♥♥♥
11년 전
독자8
제 첫 신알신이였던 국대남친ㅜㅜㅜㅜㅜㅜㅜㅜ작가님 어서오세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1년 전
독자9
푸흐흐에여!!아휴ㅠㅠㅠㅠ답답해ㅠㅠㅠㅠㅠ진짜바보들이다ㅠㅠㅠ으휴ㅠㅠㅠㅠㅠᆢ
11년 전
독자10
koogle입니다!!흥민 동원 창근ㅠㅠ왜 다들 바보같은지ㅠㅠㅠㅠ엉엉 특히 창근이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1
작가님 저도 사랑해요!!!!♡ 다들 진짜 너무착하뮤ㅠㅠ
11년 전
독자12
어우 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ㅠ시간ㅇ ㅣ지나도 필력은 쏴라있네요ㅠㅠㅠㅠㅠ어떻게 저런남자들을두고 바람을 피다니ㅠㅠㅠㅠㅠㅠ복에겨운것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3
ㅠㅜㅠㅜ 이러기 있기없기 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 왜케 착해 ㅠㅜㅠㅜㅠㅜ 내가 너무 나빠서 싫어지자나여 ㅠㅜㅠㅜ이럴수가 ㅠㅜ내가 저런 남자를 두고 어찌 바람을 펴요 ㅠㅜㅠㅜ
11년 전
독자14
ㅠㅠㅠㅠㅠㅠㅠㅁㅏ뇽이에요ㅜㅜㅜㅜ저기억하실른지는 모르겠지만 ㅎr...나란년...나쁜년.. 나도 왜 이러는지 모르겠ㅈ다....☆★ 내가 어떻게 널 버리니ㅠㅠㅠㅠ흡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필력은 여전하시네여... 전 여전히 빨려들어갔습니다.. 전 작가님이라는 헬게에 입성한듯^^ㅋㅋㅋㅋㅋㅋ흡...작가님짱짱이세요
11년 전
독자15
헐.....자까님작가님 ㅠㅠㅠㅠ사랑해야 ㅠ
어흐어흐엃헝 ㅠㅠㅠ

11년 전
독자16
ㅜㅜㅜㅜㅜㅜㅜㅜㅜ진짜 작가님 필력은 짱짱짱이에여ㅜㅜㅜㅜㅜㅜ맨날맨날 써달라고 하고싶네용ㅜㅜㅜㅜㅜㅜ최고최고
11년 전
독자17
스페이스에여.. 아미치겠다진짜ㅠㅠㅠㅠㅠ 나지금매우감격감댜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명불허전뾰롱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많이사랑해요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랜만에읽으니까좋아듀금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쁜여자라니 엉엉ㅇ엉엉ㅇ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장난없다진짜 창근이왜이렇게설레여?ㅠㅠㅠㅠㅠㅠ 컴백해주셔서너무너무감사합니다사랑해여ㅠㅠ
11년 전
독자18
돌아오셧네요ㅠㅠ제가작가님글보다밤샌게얼만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돌아오셧어요ㅠㅠㅠ
11년 전
독자19
오랜만이네요ㅜㅜ잘돌아왓어요ㅎㅎㅎ다음편도기다리겟음ㅜㅡㄴ
11년 전
독자20
자까님 ㅠㅠㅠㅠㅠㅠㅠㅠ오랜만이예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창근 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21
애들왜이리착해요진짜너무착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창그니참치흥미니다조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끄아으앙
11년 전
독자22
아이고 동원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동원이ㅠㅠㅠㅠㅠㅠㅠ넌 평생 내가 앓다죽은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ㅏ하ㅠㅠㅠㅠㅠㅠ동워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조아ㅠㅠㅠㅠ
11년 전
독자23
으허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흥미나ㅠㅠㅠㅠㅠ참챠ㅠㅠㅠㅠㅠㅠㅠㅠㅠ창그나ㅠㅠㅠㅠ엉엉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24
느헛 셋다왜이렇게착해요 ㅠㅠ그래도 참치가 제일 끌리네요 이번엔. 어휴 난 나쁜여자는 빙의가 안되서ㅋㅋㅋ시원하게 욕하면서 읽엇어용 스트레스해소겸ㅋㅋㅋㅋ
11년 전
독자25
아 창그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창그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짱짱bbb
11년 전
독자26
ㅠㅜㅜㅠㅠㅠㅠ다들 너무 착해
11년 전
독자27
하트뿅뿅
아 정말ㅠㅠㅠㅠ오랜만에 작가님 글보니까 너무좋아요ㅠㅠㅜㅠ그래 이글이야ㅠㅠㅠ이글이였어ㅠㅜㅠ나쁜여자는 언제봐도 나쁜여자에요 근데 또 그여자를 감싸줘ㅠㅜㅠㅠ와 정말 금손님ㅠㅠㅠㅠ다들 워더하고싶다 정말ㅠㅜㅠㅠ글잘읽고가요 자까님 하트뿅뿅♥

11년 전
독자28
우앙 ㅠㅠㅠㅠㅜ넘조아여
11년 전
독자29
왤케착해ㅠㅠㅠㅠㅠㅠ정말눈물나게..나빴어ㅠㅠㅠㅠ
11년 전
독자30
ㅠㅠㅠㅠㅠㅠㅠ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ㅠ왜리케늦게오셧ㅆ어요ㅠㅠㅠㅠㅠㅠㅠ진짜 바보같은사람들 너무착하네유ㅠㅠ
11년 전
독자32
작가님ㅜㅜㅜㅜㅠㅠㅠㅠㅠ역시필력죽지않으셧다유ㅠㅠㅠㅠㅠㅠㅠ테고시다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여난늑대고자까님은미녀!
11년 전
독자33
허르..ㅠㅠㅠㅠㅠㅠㅠㅠ금손은여전하시넹ㅠㅠㅠㅠ재미져요ㅠㅠㅠ아진짜ㅠㅠㅠㅜㅜㅜ
11년 전
독자34
ㅠㅠㅠㅠ나쁜녀들ㅠㅠㅠ나빴어나빴어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35
작가님!!!!!보고싶었어요ㅠㅠ내첫신알신ㅠㅠ사랑해요♥♥
11년 전
독자36
퓨ㅠ 좋아요좋아오ㅜ 이 멋진남자들 엉어어엉 ㅠ 바보들아ㅠ
11년 전
독자37
ㅠㅠ작가님 보고싶었어요 역시 금손작가님ㅠ^ㅠb 잘보고가여ㅎㅎㅎ작가님 내가 루팡
11년 전
독자38
헐...나년 겁나나빴네여ㅠㅠㅠㅠㅠㅠ하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ㅜ그래 저00이가 나라면 나는 죽어야대여ㅠㅠㅠㅠㅠ하ㅜ ㅠ규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39
ㅠㅠ보고싶엇어여ㅠㅠㅠ
11년 전
독자40
돌어오셨네여!!!ㅠㅠㅠㅠㅠ보고싶었어요
11년 전
독자41
이창그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랜만에들어왔는데신작이뙇!!!!!!!!!!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필력은줄지않았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작가님내꺼하실래요ㅠㅠㅠㅠ???? -깜부
11년 전
독자42
셋 다 너무 착하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주 나쁘네요 흐어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43
고무에요 헐 대박 다착해.....더 나쁜여자도 보고싶어요/!!!!!!!!!!!!!!!!!동원찡.....흑흐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44
성용홀릭이에용 아니에요작가님 구독료안높아요ㅋㅋㅋㅋ ㅜㅜㅜㅜㅜㅜㅜ나쁜여자ㅜㅜㅜ어떻게저사람들을찰수가잏ㄴ어ㅜㅜㅡ엉엉ㅜㅜㅜ 작가님잘돌아오셨어요^♥^
11년 전
독자45
작가님 전 오늘 처음 작가님 글 읽었는데 재밌어서 바로 신알신 했어요ㅠㅠㅠㅠ앞으로 애독자가 될게요ㅠㅠㅠㅠ
11년 전
독자46
어휴ㅠㅠㅠㅠㅠㅠㅠ내가 다 속상하네ㅠㅠㅠㅠㅠ이바보드류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47
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전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전히금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요자주자주와주세요
11년 전
독자48
헐!!!!!ㅠㅠㅠ글잡오랜만에들어와서 처음보는글이 이렇게 필력돋는글이라니요ㅠㅠㅠ완전감동이에여!!!하...감정이입돼서 제가 잘난기분!!!필력진짜ㅠㅠ짱이세요!!
11년 전
독자49
어허우ㅜㅠㅠㅠ흐미나ㅜㅜㅜ내가너무좋아해♥작가님사랑해요글자주써주세요ㅜㅜ짧은데 순간푹빠지는 이기분.. 잠시설랫어용
11년 전
독자50
으헝헝헝헝ㅠㅠㅠㅠㅠ왤케 다 바보같이 착한가여ㅠㅠㅠㅠㅠㅠㅠㅠ조으다ㅠㅠ
11년 전
독자51
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바보바보저런버보ㅠㅠㅠㅠ 흐허유ㅠㅠㅠㅠ 나한테 와요 내가 잘해줄게(의심미)
11년 전
독자52
으아닝...ㅠㅜ창근이는 바보인가봉가...ㅠㅜ난 겁나 잘해줄 수 있긔...나한테 와요..ㅠㅜ
11년 전
독자53
지동원워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저런남자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내사랑드릴께요 내꺼하세요 자까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54
헐ㅠㅠㅠㅠㅠㅠ완전좋다ㅠㅠㅠㅠㅠㅠㅠ다들넘착해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55
으앙 나쁜여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런 착한 남자를 뻥 차버리는 바보 같은 여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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