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대]그들이 사는집-번외:그만아는이야기
w.Syang
"형 왜그렇게 시크해요?"-태환
태환이가 용대에게 물었다.
아 내가 언제부터 이렇게 말이 짧아졌더라-라고 생각하며 동생의말은 무시하고 과거를 회상했다.
어린시절의 용대는 말이 많고 활달한 그런 아이였다.
"야 오늘 뭐하고놀거야?"
"오늘 눈높은쌤와서 공부해야되"
"에이.. 그거 나중에하고 나랑놀자"
"안되 나 하나도안했단말이야 미안! 나중에놀자"
용대는 누구하고놀지 하며 놀이터엔 애들이 있지 않을까 싶어 놀이터로 향했다.
"어.. 없네"
항상 아이들이 북적북적하던 놀이터는 어느샌가부터 애들이 오지 않았다.
"심심하다.."
혼자서 그네도타고 미끄럼틀도타고 시소위에서도뛰고 뱅글이도 뱅뱅돌리고하지만 심심함은 가시지 않았다.
심심함을 이기지 못했던 용대는 혼자서 상황극을하기에 이르렀다.
“여보 오셨어요? 어 왔어. 용대는? 용대는 자요 여보~”
듣기에 민망할정도지만 용대는 상관없이 잘만 논다.
“푸...푸하하하 뭐하냐”
“어?”
왠여자애가 하나 나타나서는 웃기시작했다.
순간 용대는 기분이나빴지만 그래도 놀친구가 나타났다는 생각에 기분이 좋아졌다.
“넌 누구야?”
“나? 난ㅁㅁ이”
“ㅁㅁ이? ㅁㅁ아 우리같이 놀자”
“싫어 난 태권도가야된단말이야”
“태권도?”
“응 너도 같이갈래? 분명 재밌을거야”
어짜피 혼자있기도 심심했던터라 용대는 ㅇㅇ이를 따라 태권도장으로 갔다.
또래아이도 많고 모두 즐겁게 운동하는모습에 용대는 자기도 다니고싶다는 생각을 했다.
태권도장이끝나고도 심심했던 용대.
“ㅁㅁ아”
“응?”
“나랑 더 놀자”
“그래 잠깐만 우리 배드민턴 칠래?”
“배드민턴?”
예전에 사촌형하고 몇 번쳐본게 다인 용대는 새로운 놀이거리에 금방 흥미를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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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햇던거랑 겹쳐서 만든 조각글2
더이상써드리면 메일링받으신분들이 차별화가 없으니깐......ㅋ
메일링 받으신분들 그렇게 공지때만쓰지말그 여기에도 본편에도 댓글좀 달아주thㅔ요... 댓글먹고사는뇨자임
메일링 끝났구요 다음번에! 또한번 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