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퓨] [한소]
암호닉 신청은 언제나 대환영입니다 언제든지 신청해주세여
팀에 처음 들어왔을때 너콘이는 정말 어렸음
5학년 2학기 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들어온 시기마저 씹덕이냐ㅠㅠ 나 오학년땐 슈퍼돼지였는데.. 너콘이는 그때도 예뻤지..
암튼 그러니까 한빈이 진환이 지원이 나이가 각각 중1, 중2, 중3이였음 그러니까 나이 제일 많은 지나니가 본 너콘이는 항상 아가아가하고 분내날거같은 그런 ㅠㅜ
물론 지금도 그렇고ㅠㅠㅠㅠㅠㅠㅠ
암튼 너콘이는 캐나다에서 태어나 한국을 12살이 되는 해에 왔음 캐나다에서 캐스팅을 당함 그러니까 한국말이 완전히 서툴렀을때ㅋㅋㅋㅋㅋㅋㅋㅋ
생긴것도 애기같이 생긴데다가 한국말도 잘 못해고 심지어 처음본 사람한테 낯도 많이 가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맨날 뭐 물어보면 네 아니요로만 대답하고 ㅋㅋㅋ
그리고 처음 너콘이가 들어왔을때 한 반년을 여자팀에 있었음
그러니까 애가 그냥 맨날 연습하다가 밥먹고 집가고 뭐 어디 돌아다니지도 않으니까 애들은 처음 너콘이를 같이 연습할 사람이라고 소개 받았을때 그 날 처음 들어온줄알았다고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아무래도 진환이 지원이 한빈이 이 셋도 어린데다가 같은 팀이라고 처음 들어온 아이가 자기들보다 더 어린 여자 아이라니 참 충격을 받았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연습할거 같이 맞춰보는데 곧잘 따라하고 하니까 좋게 봤던듯
지원이가 애가 말을 잘 안하니까 혹시 외국에서 태어나서 그런지 내 말을 못알아듣나..? 하고 영어로도 말을 걸었음
"Do you live with your parents in Korea?"
(너 한국에서 부모님이랑 같이 살아?)
하지만 돌아오는 대답은..
"N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러고 밥먹으러 쌩 가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지원도 좀 길게 말할수 있는걸 물어보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그렇게 단호박을 정통으로 맞은 지원이는 상처받고 한동안 영어로 말 안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에야 둘이 가끔씩 영어로 말하고 하는데 지원이 상처가 컸나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그 후에 진환이 한빈이의 피나는 노력으로 점점 애가 밝아지기 시작햇음 모르는 한국어도 오빠들한테 조금씩 배워가고
점점 지원이의 개그를 이해하고 빵터져주기도 함ㅋㅋㅋㅋㅋㅋㅋ
그런 너콘이에게 또다른 관문이찾아왔음.
구준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준회가 처음 들어오고 물론 셋은 좋아했음
하지만 너콘이는 또다시 마음의문을 닫고 한달간 다시 낯을 가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준회도 성격이 막 살갑고 하지 않으니까 그냥 너콘이를 볼때 '정말 조용한 애'로 만 봤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그래도 이미 다른 셋과는 완전히 친해졌으니까 구준회랑 친해지기까지는 그렇게 오래 걸리지 않았음
거기다 준회는 같은 초딩이였으니까 너콘이가 동질감을 느꼈다해야되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윤형이도 곧이어 들어왔고, 이제 점점 새 사람 사귀는게 익숙해진 너콘이는 윤형이랑 비교적 빨리 친해졌음
사실 너콘이는 어린마음에 윤형이 입사하고 한 3개월간 혼자 좋아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혼자 안무연습할때 윤형이 힐끔힐끔 보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윤형이가 머리 쓰다듬어주면 집가서 잠 못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밥먹을때 옆에 앉으려고 필사적으로 쫓아갔건만 눈치없는 구준회랑 김지원사이에 앉게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찌키 우리 윤혀이가 쫌잘생겼냐 ㅠㅠ
너콘이혼자 아주 짧고 굵게 좋아하다가 혼자 접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지금 어느정도 크고 생각해보면 왜 내가 이런 찌질이를 좋아햇나 후회된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도 쉬는날에 거실 나가보면 윤형이 혼자 씻지도않고 거실 한복판에 누워서 이상한 노래 열창하면서 창작해내는데 가사가 정말 핵노답이라고 함
"워우워~~ 사과가 먹고싶~은데에이예~ 냉장고에 사~~과가 없네이예~~ 너콘이는 아직도 꿈나라아아아~~(바이브레이션)"
..더이상의 설명은 생략한다
사실 너콘이가 티는 안냈지만 첨 봣을때 제일 편했던 멤버가 있음
이건 팬미팅에서 다 말해서 알겠지만 동혁이
근데 이유는 다들 알려나?
캐나다 살때 옆집 한국인오빠 닮아서 라고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 듣고 동혁이가
"아 그게 바로 인연이라는거져"
뭐라는진 모르겠지만 듣고보니 일리가 있는말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혁이 처음 들어왔을때
유일하게 너콘이가!!!!1
환하게 웃으며!!!!!
나이를 물어봄!!!!!!!!!!!
이건 진짜 역대급임
이제까지 너콘이가 먼저 말을 건 사람은 없었음
심지어 지디오빠까지도 너콘이에게 먼저 치댐치댐을 선보이심
뭐 동혁이 성격도 존나 파워 자상하니까 둘이 엄청 빨리친해지고 또 너콘이가 유일하게 지나니와 동혁이말을 은근 고분고분 잘들음
진환이는 뭔가 아빠같은 느낌이 있다고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이것도 팬미팅때 얘긴데 너콘이가 물론 멤버들 전체를 다 막대하긴 하지만 제일 막대해도 될거같은 사람으로 누굴 뽑았는줄 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두말할것도없이
역시 구준회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에 구준회 이름 불렸을때 나니??;;; 이런표정으로 너콘이 쳐다보다가
너콘이가 암말안하고 계속 구준회 쳐다보면서 헤실거리고 웃으니까 지도 따라웃다가 마이크에대고
"아 그럼 제일 좋다는말이지 그게? 애정이 간다 그거지?"
해서 팬들 다 소리지르고 난리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옆에서 김동혁이 무슨소리냐고 화내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누혼자 시무룩하게 엠씨오빠한테
"저는 늦게 합류해서 혼자 추억이 많이 없네요"
하니까 또 그걸 팬들 함성소리속에서 어떻게 들었는지 너콘이가 고개 홱 돌리면서 찬우 쳐다보다가
"찬우오빠는 제일 챙겨주고싶은 사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콘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언닍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언니라고 불러도 돼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얼굴을 애기같은데 하는짓이 왜이렇게 언니미 넘쳐;;;
솔직히 구준회랑 김너콘이는 아이콘 공식오빠 공식언니 해야됨.
이분들 풀네임이 구준회오빠랑 김너콘언니라면서요?
[MIX & MATCH] 03 : 갑작스러운 B.I의 잠적!
애기들이 왠일로 연습실에 옹기종기 모여 앉아잇음
김너콘 혼자 어슬렁어슬렁 돌아다니다가 지원이가
"야 막내 빨리와라!!"
하니까 그제서야 주머니에 손넣고 건들건들 앵글에 들어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들 다 웃으면서 너콘이 올려다보는데 눈에서 꿀 뚝뚝떨어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콘이가 슥 둘러보다가 의자에 자리 없어서 바닥 가운데에 앉으려고 천천히 내려앉는데 찬우가 ㅈㄴ 화들짝 놀라면서
"아 너콘아 너가 여기앉어 내가 바닥에 앉을게"
하면서 빛의 속도로 일어나서 너콘이 손목잡고 일으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결국 구준회와 진형이 사이에 앉게된 너콘이는 차라리 여기 앉느니 땅바닥에 앉는게 더 좋을거같다고 생각함 왜냐면
"야 여자가 이게 뭐냐 좀 다리 좀 모으고 앉아봐"
"왜 자꾸 슬금슬금 진형이쪽으로 가냐 일루 안붙어? 카메라 다 안나오잖아"
"이따 나 어깨좀 뚜들겨봐"
라며 자꾸 쓸데없는말을 소곤소곤 귀에다 짓껄이는 구준회 때문에;
한두번이야 봐줬지 이젠 안마까지 쳐 하라는 구준회의 등을 몰래 손으로 꼬집음
카메라앞이라 욕도 못하고 혼자 내적으로 소리지르면서 인상쓰는 구준회를 보며 비열하게 웃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안한데 이미 캡쳐 다 떠놈 너콘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깅이들은 모여앉아서 기껏 한다는 얘기가 새로운 연습생 누굴지 추리하는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원이가
"노래불러? 보컬이야?"
하자
"몰라 시켜봐야지"
갓빈.. 포스 지림 빵모자에서 뿜어나오는 카리스마..
"근데 숙소 들어와 오늘?"
"그렇지 이제 같이 생활 해야지"
"어디서 자?"
"우와.. 10명이야"
참 말 많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콘이는 그냥 관심없다는듯 땅보면서 신발가지고 장난이나 치고있음.
이래놓고 제일 챙겨줄거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벌써 잠자리 걱정을 하는 오빠들을 보며 너콘이는 쿨내 풍기며 한마디 던짐
"내방에서 한명 자. 자리도 넓은데"
분명 농담으로 한 말인데 저 모지리 8명들은 동공지진나고 난리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어? 진짜 그래도 돼? 그럼 내가.."
"아 뭘 그래도 돼야, 숙소 쫓겨나고 싶냐?"
"아니 너콘이가 괜찮다면야.. 바닥에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끝까지 기대를 저버리지않는 김지원은 진짜 너콘이 방으로 들어올 기세로 물어보다 진환이에게 한대맞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후에 구준회가 남자 무서운줄모르고 그런말 함부러 하는거 아니라며 꿀밤맥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너콘이는 굴하지않고
"당신들이 남자로 보였으면 진작에 팀 나갔지 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의미없는 말을 주고받는사이 드디어 새 연습생이 들어옴!!!
너콘이 제일먼저 벌떡 일어나서 꾸벅 인사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잘생긴 오빠 들어왔다고 혼자 수줍어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형이 옆에 앉아서 말하는데
누가 너콘이 입좀 다물어줘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애가 버릇처럼 멍을 자주 때리긴 하지만 엄청 뚫어져라 봄. 입 벌리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환이랑 동갑이라하니까 혼자 시무룩해서
"그래도 제가 막내네요"
ㅠㅠㅠㅠㅠ
ㅇㅐ기야 난 너보다 어린 동생이 들어온다 해도 나한텐 너가 평생 막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들 너콘이 표정보고 우쭈쭈해주면서 그럼 도대체 몇살이 들어오길 바란거냐고 너가 어린거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양홍석도 너콘이보면서 피식 웃음 ㅋㅋㅋㅋㅋㅋㅋㅋ 벌써 너콘이한테 입덕하셨나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싸한 분위기는 언제나 똑같나봄.. 애들이 표정이 다 안좋음 ㅠㅠㅠ 너콘이랑 동혀깅 빼고ㅋㅋㅋㅋㅋㅋ
동혁이는 홍석이랑 아는사이라그렇다쳐도 너콘이는 뭐가좋다고 실실 웃냐 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홍석이가 자기소개 부탁할게요 하니까
진환이부터 소개 하는데 진환이 표정 계속 안좋으니까 너콘이 막 걱정도ㅐ서 안절부절 못하고 ㅠㅠ 계속 쳐다보고있고
애들 인터뷰 하는데도 막 진환이도 첫인상은 좋지 않았다고 하고
준회도 재수없다고하고
한빈이도 막 싫어함 ㅠㅠㅠㅠㅠㅠ
너콘이가 자기소개하는데
양홍석이
"근데 막내가 홍일점이네요? 되게 신선하다 같이 서바이벌 하는거예요 이렇게?"
함
옆에있던 구준회와 김한빈 표정 개썩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확정멤번데요"
너무 싸늘하게 말하는 김한빈탓에 분위기가 다시 한없이 가라앉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너무 막내한테만 과민반응하는거 아니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양홍석도 뻘쭘해서 가만히 앉아있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양홍석이 힙합스타일도 아니고 감성발라드쪽 좋아한다고 하니까 너콘이 읭?? 하는 표정 찍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얘도 티는 안내도 새멤버에 대한 불편함은 있는듯 ㅠㅜ..
그렇게 숙소로 짐을 들고 들어오고
다들 거실에 어색하게 앉아서 눈치만 보는데
너콘이 혼자 거실에있는 지원이 침대에 앉아서 누워있는 지원이 손가지고 장난치고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고기를 구우러 찬우랑 윤형이랑 부엌에 감
사실 너콘이는 요리에 전혀 소질이 없음
저언~~~혀
이 얘기는 다음에 기회되면 해주겠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손으로 똥을 만들어내는 정도?
암튼 당연히 고기는 너콘이가 안굽고 그냥 분위기가 너무어색해서 빠져나갈라고 상추나 씻으러 들어온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옆에서 윤형이랑 찬우랑 소고기를 먼저 구워라 돼지고기를 먼저 구워라 투닥투닥 할동안 옆에서 쿨하게 우당탕거리면서 상추씻을 접시를 찾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모르면 제발 물어보라고..
결국 불안한 동혁이가 따라와서 접시 찾아주고
동혁이가 상추를 씻어서 주면 너콘이는 탈탈!털어서 접시에 올려놓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콘이가 뒤를 슬쩍 돌아서 거실상황한번 쓱 보더니 동혁이 어깨에 갑자기 얼굴을 묻음 뭐하나 했더니
"저기 너무 어색해.. 뭐라도 좀 해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혁이가 같이 소곤거리면서
"내가 할 수 있는게 없어.."
이러곸ㅋㅋㅋㅋㅋㅋㅋㅋ 브금 겁나 귀여운거 깔리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이 신혼부분줄 ㅠㅠㅠㅠㅠㅠㅠㅠ 옆에 딱붙어서 상추나 씻고 어?
고기먹을때도 너콘이는 애기미가 폭팔했음
방에서먼저 씻고왔는지
머리가 젖었는데도 말리지도않고 그냥 큰 후드집업하나 걸치고 나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분명히 저 후드집업 김지원꺼일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말없이 고기만 먹는데
맞은편에서 쌈안싸먹고 고기만 집어먹는 김지원이 걱정됐는지
너콘이가 손수 상추에 고기 두점 얹어서 마늘하고 쌈장하고 정성 그득그득 싸서
"김지원. 아."
하고 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원이는 웃으면서 받아먹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이 귀여워 죽겠다 ㅠㅠㅠㅠㅠㅠㅠㅠ
지원이도 고기 제일 큰거 한점 집어올려서 너콘이 입에 넣어주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팀이 결정됨
한빈 윤형 너콘 찬우
지원 진형 동혁
진환 홍석 준회
사실 너콘이는 여자기때문에 핸디캡이 정말 많았음
예를들면 팀선정하는것도
다 지어진 팀에 너콘이가 들어가고 싶은 곳에 들어가면 되는거ㅋㅋㅋㅋㅋㅋㅋ
멤버들도 모두 너콘이를 원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얘가 거의 여자 비아이 소리를 들으면서 자랐으니까 ㅇㅇ 다들 너콘이 실력을 알기도 하고
암튼 너콘이가 한빈이팀 고르면서 이랬다고 함
"첫 배틀은 일등 해야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한빈이팀은 Basket case 를 선곡했음
한빈이가 이 노래 틀자마자 너콘이가 웃으면서 다리 꼬고
"이겼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린데이를 풀어볼까?" -한빈
"전체적으로 컨셉만 정해서 편곡을 해보자"-너콘
"그래 딱 하나를 정하는게 나을것같아. 어떻게 안되겠냐? 여기 비아이와 김너콘이 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오진짜 송윤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 너콘이는 이제 해탈한듯이 그냥 바람빠지게 웃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 단체댄스 안무는 좀 격함
한빈이가 계속
너콘이한테 "근데 너 이거 할 수 있겠냐?" 하니까
계속 응응 하던 너콘이가 결국 화나서
"너 지금 장난하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콘이가 기분이 엄청 좋을때와 엄청 나쁠때에만 멤버들에게 말을 까는데
지금인거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빈이는 입을 다물기로 함
열심히 보컬연습중인 동혁이와 진형이가 있음
진지하게 부르는데 ㅎㅏ.. 일하는 남자의 뒷모습은 언제나 옳다..
동혀쿠 내새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저 뒤에 뭔가 잇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김한빈팀이 문 뒤에서 염탐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키득거리면서 숨어서 쳐다보고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콘이 한빈이 뒤에 숨어서 몰래 빼꼼 보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하는데?"
"좋은데?"
너콘이와 윤형이가 동시에 말하고 박수를 짝짝짞ㅉ까ㅉ까ㅉ 침
한빈이가 젤먼저 일어나면서 우리는 빨리 락카칠하자 하니까
너콘이 개들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에!!!!하면서 일어나서 엉덩이털고 찬우 못일어나고 잇으니까 손 잡고 벌떡 일으켜 세워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뛰어가는 뒷모습마저 씹덕인 너란여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시 춤 연습을 하고있음
한빈이가 기분이 안좋음
항상 연습 할땐 예민해잇긴 한데 감기기운도 곂친더라 기분이 배로 안좋은듯 함
너콘이도 한빈이 건들지 말아야지 하고 열심히 춤 추고 잇는데 홍석이가 연습을 안햇는지 자꾸 지적받아 ㅠㅠㅠㅠㅠㅠㅠ
"내가 형 연습하는걸 본 적이 없어
다 똑같아 너네도 좀 해
진짜로 너네 우리보다 안해"
위태위태하던 분위기가 또 한순간에 싸해지고 너콘이는 눈치만 보면서 슬금슬금 준회쪽으로 도망감
준회가 자리 비켜줘서 옆에 나란히 앉아있는데 한빈이를 말려야할지, 말아야할지 모르겠음 ㅠㅠㅠㅠㅠㅠ
계속 손 부채질만 하면서 눈치만 보고있는데
구준회가 너콘이 쓱 보더니 자기가 쓰고있던 모자를 벗어서 그걸로 부채질 해줌
"머리냄새나"
"그래도 가만히 있어 덥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김너콘이는 왜 구준회한테만 그르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빈이는 계속 불같이 화를내고 ㅠㅠㅠㅠ
그래도 준회가 오빠라고 너콘이 안무섭게 계속 슬쩍슬쩍 한빈이 안볼때 건들면서 장난 검 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한빈이가 화내는건 수도없이 본 터라 그냥 그런데 구준회가 자꾸 더운데 건드니까 슬슬 짜증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구준회옆을 피해 진환이 옆으로 도망가고나서야 상황이 마무리가 됨ㅋㅋㅋㅋㅋ
연습실에 다 같이 모임
이유는 한빈이가 없어짐... 사실 너콘이는 한빈이가 대충 어디 갔는지 알것 같았음
너콘이랑 한빈이랑 항상 일탈을 꿈꾸며 새벽에 몰래 탈출해서 나간곳이라곤 거기서 거기였거든
근데 그 중에서 이 곳과 제일 먼 곳은 망원지구였음
진짜 거의 일주일에 서너번씩 새벽에 가서 가사쓰거나 영감을 얻어서 왔음
거기가 둘만의 힐링장소랄까나
근데 멤버들은 그걸 모르니 한빈이가 어디갔을까 궁리해봄
아마 지원이도 알았던거 같았는데 너콘이랑 같은 이유로 말을 안한듯
한빈이가 요즘 쇼미더머니에 믹스앤매치에 아주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닐거임
물론 너콘이가 도와주긴 한다만 리더로서 자꾸 모든걸 짊어지려고 함 ㅠㅠㅠㅠㅠㅠ
너콘이도 그걸 보면서 참 안타까웠는데 한빈이가 이렇게 방송 펑크까지 낼 정도로 힘든줄은 몰랐었음...
그래도 이왕 나간거 스트레스가 조금이라도 풀리길 하는 마음으로 한빈이가 어디갔는지 모른척을 하고 잇었음
진환이가
"몰카하는거 아냐?"
라는 말에 웃음이 터질뻔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나니가 윈때도 몰카를 당한적이 있어서 뭐만하면 요즘 몰칸줄알고 혼자 김칫국부터 마시고 기대하는 버릇이생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몰카할게 뭐 잇어요 누구 생일도 아니고 뜬금없이.."
"아 그렇긴 그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한빈이없이 연습을 하기로 하고
너콘이와 윤형이 찬우는 연습실로 들어옴
"나 한빈이오빠 어디갔는지 알거같아"
"진짜? 어디갔는데?"
"근데 확실하진 않으니까 직접 듣는게 더 낫겠다"
역시 리더오빠 없어져도 쿨내 폴폴 풍김
한빈이가 없어도 이 팀은 딱히 뭐 손댈게 없었음
"찬우오빠 거기서 동작 좀 더 확실하게 해주라 지금 잘 하고 있어"
"윤형이오빠 방금 박자 안맞았어 다시 해볼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빈이 없다고 아주 평소보다 더 깐깐하게 애들 봐줌ㅋㅋㅋㅋㅋㅋㅋㅋ
한빈이와 연락이 닿은 제작진들이 한빈이를 찾으러 감
역시나 너콘이 생각대로 망원지구에서 가사쓰고잇었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얼마나 힘들었을까 표정에 다 드러남..
죄송합니다 하면서 웃는데 맴찢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가 너무 스트레스받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시가 다 되어가는데도 소식이 없자 윤형이는 극도로 불안해함
"얘가 이럴 애가 아닌데.."
"그래도 한빈이오빠가 설마 안오겠어? 좀만 더 기다려보자"
드디어 한빈이가 돌아옴!!!!!!!
윤형이는 목 쭉 빼고 보다가 어 왔나? 하고 표정이 급 밝아지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나다를까 폭삭 늙어서 돌아온 한빈이가 잇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닥에 엎드려서 뭘끄적이던 너콘이도 그럴줄알았단듯이 웃으며 일어남
한빈이도 머쓱해서 괜히
"아이스크림 사오느라 늦었어" 하고
윤형이도 또 남자라고 쑥쓰러워서 위로같은것도 못해주고
"또 사고쳤구나? 힘들었구나? 잘했어"
하는데 찌통.,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제 한빈이는 보이지도 않는지 너콘이는 곧장 달려가서 한빈이 손에 든 아이스크림봉지를 받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앵글에서 사라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진환이연습실 들어간거 나오는데
어느새 자리잡고 앉아서 아이스크림 퍼먹는 애깅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인터뷰하는거 나오는데
윤형이는 울고 ㅠㅠㅠㅠㅠ 왜 매 회마다 애를 울립니까 사장님..ㅂㄷㅂㄷ
너콘이는 덤덤한 표정으로 앉아있음
"저도 조금이나마 오빠를 도와주는 입장으로써 얼마나 힘들지 이해가 갔고 앞으로는 더 저한테 맡겨줬음 좋겠어요. 나 믿을만 하지 않나?"
하면서 혼자 갸우뚱하고 웃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암튼 우리 한빈이 너무 안쓰러웠다.. 애가 웃는데 웃는거 같지도 않고 ㅠㅠㅠㅠㅠ
이제 데뷔했으니까 그만 힘들고 좋은일만 있기를 ㅠㅠㅠㅠㅠㅠㅠ
-----------------------------------------------------------------------------------------------------------------------------------------------------
사담같은거 몰입 깨져서 안쓰려고 했는데
노래 존@!!!!좋!!!!!!!!!!! 이자나여... 4화 쓰다가 듣고 기절해서 못올뻔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이콘 데뷔 다시한번 축하하고 이제 꽃길만 걷자 내새끼들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전 갠적으로 리듬타 취저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