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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생 아가큥 

 

(+한 5-6? 아니면 기저귀 차고 다니는 아가정도) 

 

 

 

찬열이는 대학생. 아니면 직장인도 괜찮아요. 

 

한가한 찬열이는 부모님이 입양한 아가큥을 돌보기 시작합니다. 

 

 

 

 

 

내가 찬열 

 

 

 

상황은 자유롭게. 

 

잘 떠오르지 않으면, 키워드를 생각해봐요. 

 

 

외출, 간식, 다툼 이런거. 

 

하지만 너무 우울한거 빼고. 

 

 

 

베이스는 다정한 찬열. 

 

 

 

 

 

*12시 30분까지 안 오면, 기다리지 말고 자요.


 
   
상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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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어른찬열
뽀로로 현이. 오렌지. 미니언. ♥. 이오.
갈색렌즈. 현아. 백현이. 하프물범. 승쨩.
크림. 코코몽. 사과쿠키. 별. 으앙. 멍뭉이.
현이. 쪼코 현이. 현이공주. 아가현이.
옹알이현이. 애기. 아지. 사탕현이. 큥이
배켠. 하늘이

8년 전
어른찬열
오늘은 뭐가 좋을까?
8년 전
옹알이현이
오늘은 자유 :3
8년 전
어른찬열
그래요, :)
8년 전
옹알이현이

8년 전
어른찬열
어서와요.
8년 전
독자1
오늘은 현이 돌잔치 하는거 할래욥!

(한복을 입고 엄마에게 안겨서 멀뚱거리는데 물을 마시게 해주자 물을 마시고 운전하는 형아 빤히 보는) 웅?

8년 전
어른찬열
(시선 느끼고 흘깃 보고서 웃으며) 왜? 형아 신기해요?
8년 전
독자2
히이- (다시 엄마한테 안겨서는 창 밖을 바라보다 어느새 도착한 것인지 형아 품에 안겨서 내리는) 맘망..
8년 전
어른찬열
(안고 내려 안으로 들어서서 안내 받고 백현이 안은채 앉아 메이크업 받고 부모님도 받으시는 거 지켜보다 식장 둘러봄)
8년 전
독자3
(형아 품에 안겨서 식장 둘러보는데 친척들이 와 저를 보며 인사하자 고개 휙 돌려버리는) 잉.!
8년 전
어른찬열
왜, 응? 현아, 안녕 해주자. (고쳐 안고 토닥이면서 볼에 입맞추고) 현이 아이 예뻐라는데?
8년 전
독자4
(여전히 고개 돌리는데 저와 친한 사촌형이 저의 머리를 쓰다듬자 가만히 있는) 우앙?
8년 전
어른찬열
형아 안녕 해줘야지, (손 움직여 흔들게 하면서) 안녕,
8년 전
독자5
(손 흔들어 움직이고는 메이크업을 끝낸 아빠가 웃으시며 졸린 것 같다고 말함과 동시에 꼬물거리며 하품하는)
8년 전
어른찬열
(픽 웃고 보다 고쳐 안고서 등 쓸어내리며 대기실로 가 토닥이며 천천히 걸음) 졸리구나, 현이가.
8년 전
독자7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아 있어 형아한테 편히 기대서 눈 감고 코롱코롱 잠드는) 우응.. 코오.
8년 전
어른찬열
(잠들자 토닥이며 의자에 앉아 조심히 품으로 안고 이마에 입맞춤)
8년 전
독자8
(자고 일어나는데 돌잔치 시작한다는 아빠의 말에 형아한테 안겨서 식장 안으로 들어가는) 우응.. 으앙- (잠이 덜 깬 상태에서 사람도 많자 결국 울어버리는)
8년 전
어른찬열
(그에 당황해 고쳐 안고 토닥이면서 달래며) 어어, 괜찮아 괜찮아. 뚝, 현이 마마한테 안길까?
8년 전
독자9
마마아.. 흐앙- (엄마한테 팔 뻗자 엄마가 안아주시더니 토닥여주자 훌쩍이며 품에 꼬옥 안기는)
8년 전
어른찬열
어이구, 당황했구나. (그에 웃으며 지켜보다 진정되면 시작하자는 사회자 말에 고개 끄덕이고 백현이 머리 쓰다듬어줌)
8년 전
 
독자6
형아랑 가족이 된지 얼마 안 되서 모든걸 눈치보고 말하는 현이. 지금은 형아랑 마트에 장 보러와서 장난감은 사고 싶은데 눈치보여서 말 못하는 거.

(네가 장난감 코너 바로 옆에서 문구류를 고르고 있을때 요새 유치원 아이들이 많이 들고다니는 자동차 장난감이 보이자 멍하니 보고있는)

8년 전
어른찬열
(문구류 고르고 장난감 코너에 멈춰서서 멍하니 있는 백현이에 다가가 옆에 굽혀앉고) 이거 가지고 싶어요?
8년 전
독자10
으응, 아니야. 혀아 맘마 사러가자. (네가 저 바라보며 말하자 고개 도리도리 젓고 네 손가락 잡는)
8년 전
어른찬열
현이 장난감부터 사고. 이거 살까? 현이 폴리 좋아해? (저도 고개 젓고 손 잡아 장난감 코너 둘러보며)
8년 전
독자11
으응, 그치만.. 현이 돈 없는데.. (엄마와아빠 네가 주는 용돈을 항상 넣고다니는 목걸이 동전지갑을 열어보며 울상짓는)
8년 전
어른찬열
형아가 돈 있지. (그에 귀여워 웃고 볼 만져주고서) 현이 가지고 싶은 거 다 골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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