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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홍일점] 열세남자 작업실에 제대로 된 홍일점 너봉 03 (부제:I gotta 슬램덩크) | 인스티즈

 

열세남자 작업실에 제대로 된 홍일점 너봉.txt 03

(부제 : I gotta 슬램덩크)

*암호닉 신청은 4화 연재 전까지 해주세요*

  

 

 

 

 

 

REC. take 4 세븐틴 원우

 

Q. 안녕하세요. 원우씨 얼굴도 목소리도 너무 멋지세요. 인기가 많으시겠어요.

A. 아, 감사합니다.

Q. '만세' 뮤직비디오를 봤는데 연기를 약간 하셨잖아요. 나름 잘하시는 것 같던데?

A. 사실 연기하는 장면 중에 그 상대 여성분을 향해 빵이랑 우유를 던지는 씬이 있었는데 좀 오글거렸지만 열심히 임했습니다.

Q. 촬영현장에 최근에 오셨다던 막내피디, 그분도 같이 있으셨나요?

A. 김피디요? 네. 같이 있었는데 잠만 자더라구요. 코멘트를 기대했건만..

 

 

 

 

 

 

 

 

 

 

 

 

 

 

 

01-1

 

"그럼 김피디"

"네?"

"이지훈한테 복수나 할겸 나랑 같이 음료수 제일 비싼거 먹고 들어갈까?"

"으..음료수요?"

"왜? 이지훈이 빨리 오래?"

"아,아뇨! 그건 아닌데.."

"둘이서만 마시는 건 좀 불편한가?"

 

 

 

 

방금 전 무방비상태로 이지훈 카드를 흔들어대던 칠봉이에게 불쑥 고갤 숙여 칠봉을 다정하게 바라보는 승철의 눈빛에 쓰러질뻔한 칠봉이 심장을 부여잡고 아파하는 맘을 아는지 모르는지 둘만 마시는 건 불편하냐며 오히려 사람좋은 웃음을 짓는 승철에게 김칠봉이 무슨수로 어찌 거절을 하겠는가. 하물며 작업실엔 오빠라 부르라며 협박이나 해대는 이지훈이 떡하니 버티고 있는데. 그래, 이건 틀림없는 선물이야. 이지훈 미안. 물 좀 마시고 있어.

 

 

 

 

 

 

"아뇨! 절~대요! 그럴리가. 너무 좋아요! 신난다!"

"어? 어 그래. 나도 좋아."

"어서 들어가요 오빠. 날씨 엄청 쌀쌀하다."

 

 

 

 

 

 

오예. 인생은 역시 한치 앞도 모른다고 어제의 석순과 오늘의 오빠놈 이지훈이 가고 천사 승철이 왔나니. 이 순간을 걱정없이 즐기자 다짐한 칠봉이는 설레는 발걸음을 스무디 가게로 옮겼다. 이렇게 여유롭게 스무디를 마실 수 있다니 그것도 세븐틴에서 제일 정상적이라 할 수 있는 승철이오빠랑! 생각을 하면 할 수록 기쁜 맘에 가벼운 맘스무디 가게의 문을 연 순간, 역시 인생은 한지 앞도 모른다고 김칠봉이의 인생에 또 다른 반전이 찾아왔다. 참고로 이번 반전은 선물은 절대 네버 아니다. 아 얼굴만 봤는데 시끄러운 이유좀.

 

 

 

 

 

 

"어? 승철이형!"

"칠봉이누나?"

"뭐야. 둘이서 수상한데?"

"야야야. 말 조심해. 승철이 형이 미쳤다고 칠봉이랑.."

"아~ 그런가?"

 

 

 

 

 

내 눈엔 니들이 미친놈들이다. 이 새끼들아.

 

 

 

 

 

 

 

 

 

 

 

 

 

 

 

01-2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저, 어디로 가십니까?"

"강남 교보문고로 부탁드립니다."

 

 

 

 

 

 

귀신처럼 소리소문 없이 숙소에서 빠져나온 원우는 망설임없이 택시를 잡아탔고 안경과 모자를 깊이 착용했다. 몸은 느긋한데 말투는 빠른, 뭔가 바쁜 일이 있는 듯 보였지만 태생부터 느긋한 원우였다. 뭐 유일하게 있던 음방 스케줄이 빵꾸나 예고없던 휴식으로 하루가 텅 비긴했지만. 원우는 기사님에게 도착지를 알려드리곤 휴대폰을 보다가 창 밖을 멍하니 보다가 또 휴대폰을 보기를 수없이 반복했다. 휴대폰 액정 위로 피부는 뽀얗지만 남자다운 손가락을 올려 따딱따딱 리듬을 타기도 하고 창밖을 보며 택시 안에 울려퍼진 가요를 콧소리로 살짝 흥얼거리기도 하고. 불안하다기 보단 뭔가에 들떠 있는 것처럼 보여 더욱 궁금해졌다. 그렇게 기사님과 원우는 한마디 대화도 없이 묵묵히 교보문고를 향해 달려갔고 머지않아 택시가 서점 앞에 다다랐다. 움직이던 바깥 풍경이 어느 순간 멈춰서자 원우도 주머니 속 지갑을 열어 모자를 벗고 기사님을 쳐다보았다. 아니 지긋이 바라보았다. 이래봬도 전원우, 세븐틴에서 눈빛미남이 아닌가.

 

 

 

 

 

 

"6700원입니다."

"저.. 여기. 감사합니다."

 

 

 

 

 

 

오늘은 목요일. 평일이라 그런지 주말에 비해 서점 앞 인파는 생각보단 적었고 곧 점심시간이었기에 많은 사람들이 서점 안이 아닌 바깥으로 빠져나오고 있었다. 그 시간대를 노린건지 아님 그냥 여차저차 잘 맞춰 온건지 원우는 만족스런 미소를 지으며 모자를 깊숙히 덮었다. 긴다리로 휘적휘적 서점 안으로 입성한 원우는 그 자리에 잠시 멈춰 숨을 깊이 들이마셨다. 오랜만이다. 책 읽는 걸 좋아했지만 바쁜 스케줄 탓에 책을 예전처럼 읽지 못해 갈증이 날대로 나있던 원우는 결국 언젠가 직접 서점에 혼자라도 꼭 가겠다는 계획을 세웠고 마침내 오늘에서야 계획을 성공적으로 달성했다. 사실 멤버들을 데려갈까 고민했지만 그랬다가 혹시 난감한 상황이 생길 수 있으니 자기 혼자 오는게 낫다는 결론에 도달. 자신의 결정이 맘에 쏙 들었는지 뿌듯한 미소를 지으며 원우는 서점 속으로 깊이 깊이 들어갔다. 휴대폰 메모장을 키고 소설 코너로 다가가던 가벼운 발걸음을 옮기던 원우가 갑자기 우뚝 멈춰섰다. 아차, 까먹을 뻔 했네. 소설 코너를 앞에 두고 열 걸음도 채 안되는 거리에서 원우는 누군가에게 전화하려는 듯 휴대폰을 귓가에 가져갔다. 뚜르르르 짧은 신호음 후 목소리가 들렸다. 생각보단 쌩쌩하네. 원우의 입가엔 잔잔한 미소가 다시 걸렸다.

 

 

 

 

 

 

"여보세요."

"나 어디게?"

 

 

 

 

 

 

 

 

 

 

 

 

 

 

 

01-3

 

운도 지지리 없지. 어쩐지 갑자기 뭐가 잘되나 싶었다. 순서대로 문을 열자마자 보이는 권순영, 우리 찬이, 김민규, 부승관의 격한 환영에 김칠봉이는 부들거리는 손을 주체할 수 없었다. 참자, 여기 보는 눈이 몇개냐. 쟤들을 내 손으로 어제처럼 때렸다간 신고당할지도 몰라. 칠봉을 뒤따라 들어오려던 승철은 문 앞에서 돌부처가 되어버린 칠봉이의 옆에 서서 괜찮냐고 물었지만 칠봉이의 현기증은 어쩔 수 없었다. 무슨 부석순 알레르기도 아니고 쟤네만 보면 머리가 아플까. 참 저들도 대단한 것이 매일 저렇게 김칠봉을 시도때도 없이 놀려먹다가 작업실에만 가면 두들겨 맞을텐데.. 하루이틀도 아니고 그 에너지들이 어디서 나오는지 궁금해질 지경이었다.

 

 

 

 

 

 

승철과 칠봉을 발견한 순간부터 그 둘에게 시선을 떼지 않으며 방정맞게 입을 터는 2번 테이블 남정네들의 강냉이를 털고 싶다는 생각을 가까스로 참으며 김칠봉이는 주문을 완료했다.  승철이 반가운 듯 옆 테이블에 앉았고 어쩔 수 없이 칠봉도 그 앞에 앉아 진동벨을 만지작 거렸다. 마침 가게에서 흘러나오는 노래도 참 적절하다. 행복하지마~ 절대로 행복하지마~ 노래는 왜 또 쓸데없이 좋고 난리야. 짜증나게. 그래도 저들 중 유일하게 칠봉을 걱정해주는 찬이가 스무디 가게 안 메뉴판을 멍하니 쳐다보던 칠봉이에게 정상적인 말투로 말을 걸었다.

 

 

 

 

 

 

"누나 어디 아파요?"

"...어? 뭐라구 찬아?"

"형들이 하도 뭐라 그래서 지금 누나 넋이 나갔잖아요."

"에이~ 그냥 반가워서 그런건데 뭘. 괜찮아."

"맞아. 칠봉이 정신 가출하는 게 뭐 한두번인가."

 

 

 

 

 

 

찬이의 전혀 도움이 안된 핀잔을 들은 후로 더 신나게 칠봉이를 약올리는 승관과 순영을 보며 칠봉이는 다음 앨범 녹음날을 고대하며 이를 바득바득 갈았다. 어어? 그렇게 나오시겠다? 다음 앨범 작업 거의 다 끝나가는데 녹음할 때 보자. 부승관, 권순영. 하지만 김칠봉 내면의 소리가 그들에게 들릴리 만무했고 기다려도 기다려도 나오지 않는 스무디에 결국 폭발 직전까지 간 김칠봉이의 손에 들려진 진동벨이 울리지도 않는데 칠봉이의 분노 조절 실패로 덜덜 떨리는 순간.

 

 

 

 

 

 

Rrrrrrrr Rrrrrrrrrr

[17 전원우]

 

"여보세요."

-나 어디게.

 

 

 

 

야 이놈아 내가 그걸 어떻게 알아? 참다못한 김칠봉이 부승관과 권순영에서 향했던 분노를 원우에게 쏟아내려던 그 순간

 

 

 

 

 

 

 

[세븐틴/홍일점] 열세남자 작업실에 제대로 된 홍일점 너봉 03 (부제:I gotta 슬램덩크) | 인스티즈

-빨리 나 칭찬해줘.

"....무슨 소리야."

-나 지금 서점이야.

"아~ 그랬구... 어?"

-나 서점이라고. 뭐야 진짜 잊어버렸어?

"오늘 설마 목요일?"

-어, 오늘 진짜 목요일. 너 쓰레기 안 만들려고 왔어.

 

 

 

 

 

 

 

 

 

**짧은 과거 회상**

지훈과의 작업이 생각보다 일찍 끝난 과거의 어느 날, 김칠봉이 스스로 정해놓은 퇴근시간 전까지 작업실에서 잉여로운 하루를 보내던 순간 엄청난 사실을 발견한 칠봉이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다. 뭐야 놀랐잖아. 옆에 있던 지훈의 핀잔에도 전혀 게의치 않고 칠봉이는 모니터에서 시선을 떼지 않았다. 또 그 옆에서 인터넷 서점 장바구니를 정리하던 원우도 그런 김칠봉을 말없이 바라보았다. 순영은 또 시작이냐는 듯 한심한 말투로 칠봉이에게 말을 걸었다.

 

 

"왜? 무슨 일있어?"

"큰일났어."

"또 뭔데?"

"슬램덩크 오리지널 박스판이 나온대."

"아.. 그렇구나. 그래서?"

"사야해. 근데 아직 한달이나 남았어. 그것도 목요일이면 바쁠지도 모르는데. 까먹으면 어떡하지?"

"그럼 못사는 거지 뭘."

"안돼! 이거 안 사면 나 진짜 쓰레기."

"오~ 듣던 중 반가운 소리. 김피디 곧 쓰레기 될 듯."

"니은니은. 니 할일이나 잘하셈. 내가 안 잊어버리고 사면 너가 쓰레기."

 

 

그렇게 유치뽕짝 싸움이 시작되고 그 둘의 대화를 묵묵히 듣던 원우는 메모장을 켜 무언가를 입력하기 시작했다. 원우는 저장을 누르고 순영에게 결투신청을 하는 칠봉을 보며 원우의 입꼬리는 어느 새 올라가 있었다.

**짧은 과거회상 끝**

 

 

 

 

 

 

 

 

 

 

"....원우야아..."

-좀 있다 작업실에서 보자.

"응.. 감동이야."

-어. 이제 끊을게.

"아 잠시만 잠시만!"

-어? 왜?

"사랑해."

-...........

"여보세요?"

 

 

 

 

응? 전화가 끊겼나? 전원우 생각보다 성격 급하네. 암튼 이제 슬램덩크 넌 내꺼. 고로 권순영 난 쓰레기 아님.

 

 

 

 

 

 

 

 

 

 

 

 

 

 

 

 

[암호닉]

쿱 아이닌 풀네임썬키스트 뿌존뿌존 윤쩡형 J 부리풀 봄봄 스포시 여남 새콤달콤 빨강 허니꿍 아토 요괴 8월소년 너로정한녀

유블리 라임 조지아 0526 호시시해 밍구리 겨울눈 뿌 흰색 달님 배뜌 뿌야 여동생 채꾸 호시십분 단팥 하롱하롱 최허그 ♡♡♡♡♡ 원뿌뀨야 너와나의연결고리

레인보우샤벳 지유 부뿌뿌 티거

 

 

 

 

 

+작가의 말

이렇게 부족한 글이 초록글에 매번 오르니 저 진짜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ㅠㅠ 분량도 괜찮다고 해주시니 참 다행인 것 같아요ㅠㅠ 앞으로도 열심히 연재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번화까지만 암호닉 신청 받을거에요! 다음화 연재전까지 꼭 신청 완료해주시길 바랍니다!! 신알신, 추천 모두 감사드려요! 독자님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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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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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선댓후감상!
8년 전
독자5
혹시 원우 사랑해 라는 말에 설렜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딜가든 있는 저 부순이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찬이두 귀엽구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승행설 오지구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훈이에게 오빠라고부를수있다니 김피디님 부럽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세봉해
1등댓글~ 부석순이 빠지면 섭하죠! 다음글로 얼른 찾아오겠습니다~
8년 전
독자2
선댓!
8년 전
독자3
빨강이에요ㅜㅜㅜㅜㅜㅜ다들감덩ㅜㅜㅜㅜㅜ전오빠라부를래요 지훈어빠........ 오늘도쓰시느라수고하셨습니다:-)잘보고가요
8년 전
세봉해
빨강님 댓글 잘 보고 있답니다 항상 감사드려요~
8년 전
독자4
[수녕수녕] 암호닉신청이요용옹옹!!!!!!!으어 원우는 진짜 천사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쩜이리 멋질까요완벽해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재밌어요잘보고갑니다!
8년 전
세봉해
암호닉 신청 감사드립니다! 다음글도 얼른 들고올게요~
8년 전
독자6
쿱]ㅠㅠㅠㅠ원우야 왜 대답안해?ㅠㅠ사랑한다고ㅠㅠ ㅋㅋㅋㅋ부석순은 진짜 ㅋㅋㅋㅋ그래도 옆에 있어서 시끌시끌하니 좋네요 아닌가 ㅋㅋㅋㅋ오늘도 잘 읽고가요♥
8년 전
세봉해
쿱님! 오늘도 댓글 잘 읽었어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8년 전
독자7
달님이에요 작가님! 쪽지 알림이 울린 걸 보고 댓글 첫 번째를 놓치지 않기 위해 엄청 빠르게 왔건만 첫 번째는 놓쳤군요 8ㅅ8 원우 여주 때문에 심쿵사라도 한 건가요 ㅎㅎ 아 그나저나 원우 행동 넘 설레요 여주가 한 말을 기억하고 사러 갔다니... 으윽 심쿵사로 죽는다... 자까님 오늘도 좋은 글 재밌게 보고 가요 ♡
8년 전
세봉해
다음엔 1등하기로 저랑 이시간 이자리에서 약속하시죠?ㅎㅎ 감사드려요
8년 전
독자8
[무지개떡] 암호닉신청이요오오오 작가님 글 너무 재미져요ㅠㅠㅠㅠㅠㅠ오늘도 잘 읽고 가요!!
8년 전
세봉해
암호닉 신청 감사드립니다~ 다음글도 얼른 들고오겠습니다!!
8년 전
독자9
너와나의연결고리에용
사랑해에서 심쿵햇나봐요원우ㅠㅠㅠㅠㅠㅠㅠ귀여워오늘도 좋은글잘보고가용ㅎㅎㅎ

8년 전
세봉해
저는 너와나의연결고리님 댓글 보고 심쿵!
8년 전
독자10
새콤달콤이어요ㅠㅠ아 원우ㅠㅠ승철이ㅠㅠ둘다 설레게 이러기 있기 없기?좋은 인생이었다...☆부순+민규+찬이는 여주한테 왜그러냐...아 찬이빼고...민규도 빼고...ㅋㅋㅋ음료를 기다릴 지훈이에게 위로의 말을 전하며 치얼스...☆잘보고가요~
8년 전
세봉해
아니 댓글 왜이렇게 귀엽나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 항상 댓글 잘 읽고 있답니다~ 감사드려요
8년 전
독자11
헉ㅠㅠㅠㅠ[니뇨냐]로 신청하구가여 ㅠㅜㅜㅜㅠ원우 넘나 설레는것...
8년 전
세봉해
암호닉 신청 감사합니다! 다음글에서 꼭 봐요~
8년 전
독자12
아ㅠㅠㅠㅠㅠ사스가 승행설ㅠㅠㅠㅠㅠㅠㅠㅠ오~슬램덩크!!!!원우야ㅠㅠㅠㅠㅠㅠㅠ나도 너 사랑해ㅠㅠㅠㅠㅠ마니마니ㅠㅠㅠㅠ
8년 전
세봉해
오늘도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넘 감사드려요~
8년 전
독자13
와 헐 작가님... 오늘 처음 봤는데 글 너무 취적이네요 ㅠㅠㅠㅠㅠ [세병] 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그럼 계속 예쁜 글 좋은 글 많이 써주세요 ♥️
8년 전
세봉해
이쁜글이라니ㅠㅠㅠ 감사드립니다! 암호닉 신청 완료입니다~
8년 전
독자14
작가님 너무하신거 아니에요?정말 심장이 바들바들거려서 아무것도 못하겠잖아요ㅠㅠ
8년 전
세봉해
독자님 더럽..♥️
8년 전
독자15
원우야ㅠㅜㅠㅠㅜㅠ싸라해ㅜㅠㅜ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ㅜㅜ후떨려떨려ㅜㅜㅜ잘봤습니당!
8년 전
세봉해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넘 감사드려용~
8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년 전
세봉해
요괴님 오늘도 댓글 길이가 어마무시 합니다ㅠㅠ 너무 감동이에요 항상 감사드리고 다음글도 얼른 가져오겠습니다~
8년 전
독자17
ㄲㅑ 부뿌뿌에요! 암호닉 등록되서 넘나 죠으네요ㅎㅅㅎ 그나저나 부순ㅋㅋㅋㅋㅋ여주랑 무슨 운명으로 엮여있나요 어딜가나 빠지질 않네요ㅋㅋㅋㅋ승철이는 오늘도 세젤 설렜구요..ㅠㅠ 워누 착해...나 쓰레기 안만들려고 서점까지 갔어ㅠㅠㅠ으으 워누 너무 예쁜데요...? 맘도 하는짓도 너무 머찌고...가지고싶다 저남자... 사랑해에 심쿵받았는지 대답도 못해ㅠㅠㅠㅠ카와이다네...
8년 전
독자21
앗 맞아 작가님 오늘 브금 너무 좋아서그런데 혹시 제목 알려주실수 있으세요..?
8년 전
세봉해
오늘도 댓글 잘보고 갑니다 부뿌뿌님~ 비지엠 당연히 알려드려야지요!
방탄소년단 - 이불킥 입니다!

8년 전
독자23
감사합니다! 다음글도 기더리구있을께요!!
8년 전
독자18
J ㅎㅎㅎ원우 섬세한 남자구나... 솔직히 내가 여주였으면 뽀뽀하고도 남았다 물론 거절당했겠지만^^ 원우 넘나 설레는 것... ㅎㅎㅎㅎ 주위에 제발 이런 남자 한명이라도 있었으면 소원이 없겠다ㅠㅠㅠㅠ 원우야 사랑해ㅜㅠㅠㅠ 비록 대답은 못들었지만 니가 전화기 너머로 좋아하고 있는거 다 보여...!
8년 전
독자19
[탄소]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탄봉인데 브금이 방타니들꺼라 입꼬리 올리면서 읽었어요ㅠㅠㅠ워누 넘나 설레는것♥ 진짜 밤중에 둑흔거리는 마음 안고 갑니다 잘읽고있어요!
8년 전
세봉해
암호닉 신청 감사드립니다~ 탄소라니 전 봉탄인데 뭔가 반갑고 막 그렇네요ㅎㅎ
8년 전
독자20
부리풀입니다.. 사랑해에 대답안해서 발렸어요.. 이리발리고 저리발리고 저는 계속 발립니다.. 승철이랑 오붓히 카풰뒈잍흐를.. 즐겨보려나.. 했는데 부순이라니 (한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원우 슬램덩크 사줘서.. 정말 진짜 멋있는 남자에요 ♡
8년 전
세봉해
부리풀님! 오늘도 너무 반가워요~ 다음글도 얼른 가져오겠습니다 감사해요
8년 전
독자22
헐 워누얌 ㅠㅠㅠㅜㅜㅜㅠㅠㅜㅜㅜㅜㅠㅠㅠㅠ멋져부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천사원우ㅠㅠㅠㅠㅠㅠㅍ
8년 전
독자24
0526!!!!!!!!!! 원우 사랑해에 설렜나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는 제가 다 ㅓㄹ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재밌어요!! ㄱ와중에 부석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여주마음이 다 이해가려고 하는ㄴ....☆ 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잘 보구가요!!
8년 전
독자25
원우 너~~~~~~ 너~~~~ 너 사랑해~~~~ 이런 세심한남자~~~ 감동적이야 나 지금 설렜어~~~ 저너누~~~ 사랑해~~~
8년 전
독자26
원우야 심쿵햇쪄????나도 맨날 해줄수잇어!!!!!!
8년 전
독자27
순간 암호닉 뭐였지 했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원뿌뀨야]입니다. 아 진자 너무 죠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이고 사랑해래 사랑해ㅠㅠ미쳐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합니다 진짜
8년 전
독자28
지유에요!! 아 진짜 전원우 설렜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전원우 그걸 다 적어놓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와중에 진짜 부순이는 진짜 시끄럽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30
아토. 안녕하세요 작가님 ㅠㅠ 큽 ㅠㅠ 승철이 눈맞춤부터 원우까지 ㅠㅠ 너무 설레서 오늘 잠 잘 수 있을런지.. ㅇ)ㅡ(... 찬이도 정말 귀여어ㅓ여 ㅜㅜㅜㅜㅜ 찬아 ㅜㅜㅜㅜ 비글미 물들면 안된다잉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31
[Hello] 신청할게여!!!! 그래 원우야!!!! 내가 사랑해!!!!!!!!! 사랑한다고!!!!!!!
8년 전
독자32
[쿱승철] 암호닉신청이요!!!! 원우는 사랑해라는말듣고 놀라서 끊은게 틀림없어요!!! 오늘꺼 짱설렘!! 다음꺼도 기대할께영 자까님~
8년 전
독자33
원ㅇ ㅜ 설렌거니?..ㅎ 귀여운짜시ㅠㅠㅠㅠㅠㄱ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4
[유리구슬] 암호닉 신청해요 마지막에 원우 설렜니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35
[뉴야] 신청할게요! 아 대박인데요ㅜㅜㅜ 전원우 이러누ㅜㅜㅜㅜ 메목장에 적어놓고 ㅈ기억하고ㅜㅜㅜ
8년 전
독자36
[뿌] 로암호닉신청할게우!!!! 하 원우야 내가더사랑해진짜....♡이번화에 설렘포인드가 너무맙ㅎ아서 죽을거같아영ㅎㅇㅇㅎ아하하아
8년 전
세봉해
독자님! [뿌]라는 암호닉이 지금 신청이 되어 있는데 혹시 다른분이시라면 새로운 걸로 신청해주시겠어요??
8년 전
독자42
아 제가 안보였어가지고 혹시누락됐나 하고 다시신청햇던거에여....!!!!제가잘못본거에요ㅜㅜㅜㅜㅜ아이고ㅠㅜㅠ
8년 전
독자37
봄봄이에옄ㅋㅋㅋㅋ원우 귀여엌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오늘도 잘 보고가요!
8년 전
독자38
호시시해입니당 ! 승철이로 시작해서 부순의 얄미움과 원우의 귀여움까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원우 사랑한다는 말에 설렜구나 ...♡
8년 전
독자39
하롱하롱이에요!! 크으으으으으 워누야ㅠㅠㅠㅠㅠㅠ사랑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부석순은 좀 조용히해줘ㅠㅠㅠㅠㅠㅠㅠㅠㅠ워누 반만 닮아봐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0
뜻 가득 담긴 말은 아니겠지만 ㅋ 놀랬을 단어네요 후우우우우우
8년 전
독자41
워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3
암호닉 숭봉 으로 할게여!!! 큽 나 결국 세븐틴 입덕해써요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4
단팥 으로 암호닉신청이요~~~원우진짜 사랑한단말에 설레서 끊고그런거아니죠??ㅠㅠㅠㅠ너무좋자나ㅜㅜㅜㅜ
8년 전
독자45
원우야ㅠㅠㅠㅠㅠㅠ 설렌다 설레!!! 작가님 글 잘 봤어용!!
8년 전
독자47
헐헐 ㅠㅠㅠ 메모장에 저장하는 세심한 남자 전원우ㅠㅠㅠㅠㅠ 근데 뭔가 스무디 가게에서 여주가 승철이와 행쇼하길바랬는데 부석순이....핳..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48
여동생이에요....사랑한다고한말에 원우가 설렌걸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저도 원우같이 세세한거기억해주는 남친있으면 소원이 없을듯 해요
8년 전
독자49
너무 재밌어요 ㅠㅠㅠ문체가 갑...스릉합니다
8년 전
독자50
밍구리에요 헐아 진짜 원우 왜케설레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어 어디저런남자없나요..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51
원우야 사랑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섬세한 남자야
8년 전
독자52
ㅋㅋㅋㅋㅋㅋㅋㅋ머리 아파지는 우리 부석순.. 놀리는것도 귀엽네요 그리고 오늘은 원우.. 마지막에 사랑해해서 당황한 것 같은데ㅋㅋㅋㅋ 대답도 못하고ㅎ 짜식 무튼 그거 기억해서 메모장에 적고 서점까지 가는게 진짜 설레네요 세심한 남자ㅠㅠ 너무 잘보고 있어요! [밍쩡] 으로 암호닉 신청 합니당
8년 전
독자53
8월소년이에염'^' 저너누 넘나 설레는것....★ 여주생각하고 교보문고도 가고ㅠㅠㅠ 세심하ㅜㅜ섬세해 ㅠㅠㅠ늘짜릿하고 새로운 전원우ㅠㅠㅠ 원우 너~ 사랑해에 심!쿵! 해찌 '~' 다 알아 ㅎㅅㅎ 오늘화는 전원우가 다 해먹은걸로 'ㅅ'
8년 전
독자54
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원우 감동이에여ㅠㅠㅠㅜㅜㅠㅠ
8년 전
독자55
원우야ㅠㅠㅠㅠ너란 남자 너무 좋당 저걸 메모장에 써놓고ㅠㅠ
8년 전
독자56
하... 오늘도 재밋네여ㅠㅠㅠ 암호닉신청할게요 !!! (츄) 로할게요
8년 전
독자57
암호닉 [뿌승관] 할게염ㅠㅠㅠ 글진짜 재밌어요..♡
8년 전
독자58
원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9
원우가 사랑해 라는 말 듣고 멈췄나봐요 ㅋㅋㅋㅋ 사소한 것도 기억해주고 원우 짱이네여 ㅋㅋㅋ
8년 전
독자60
[원텔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제가 완전 좋아하는 홍일 점 글 잘 읽고있습니다!!
8년 전
독자62
윤쩡형입니다ㅠㅠㅠㅠㅠㅠ기여어오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 이말에 원우놀랐쟈나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카와이ㅛ!!!
8년 전
독자63
[10시 10분 ]으류 암호닉 신청해유!
8년 전
독자64
전원우 이 세심한남자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교보문고가서 소설코너 가는거보고 이 지적인남자ㅜㅜㅜㅜㅜㅜㅜㅜㅜ 이랬는데 세심해ㅜㅜㅜㅜㅜㅜㅜㅜ 너무 설레는거 아닌가요 그와중에 부석순ㅂㄷㅂㄷ....
8년 전
독자67
ㅌㅋㅋㅋㅋㅋㅋㅋㅋ저거깐족거리다 맞지.. ㅜㅜ원우 왜말이없어 선덕선덕햇니혹시 하 우리찬이ㅜㅜㅜㅜ 질문하나햇난데 너무귀엽자나..ㅜㅜㅜ
8년 전
독자68
흰샙 입니다! 아니ㅠㅠㅠㅠㅠㅠ 너누야ㅡ... 누너얌... 하아.... 넘나 사랑스러운 것ㅠㅠ
8년 전
독자69
[당근] 암호닉 신청할게요! 늦지 않아서 다행이예요ㅠㅠ 명불허전 승행설에 원우 반응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 앞으로도 잘부탁드려요ㅠㅠ
8년 전
독자71
[보름달] 암호닉 신청이요!!!!!!!!!!!!!!!! 원우 설마 사랑해 듣고 설렌건가요?ㅠㅠㅠㅠ 부석순에서 석민이가 빠지고 부순만 있어도 시끄러울거 같은 이 기분ㅋㅋㅋㅋ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너무 재밌어요ㅠㅠ♡
8년 전
독자72
이런 설레는 원우찡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랑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 저 드디어 암호닉 신청해요!!! 세븐판다로 암호닉 신청하겠슴다..♥
8년 전
독자73
[순석부]로 암ㅎ닉 신청할게여!!
8년 전
독자74
ㅜㅜㅠㅠㅠㅠ원우야 설렜구나ㅠㅠㅠㅠㅠ기억하고 있었다니ㅠㅠㅠ감동크리ㅠㅠㅠ
8년 전
독자75
레인보우샤벳이요 원우 ㅠㅠㅠ이자식 ㅠㅠㅠ감더잉야ㅠㅠㅠㅠㅠ내가많이 싸라해ㅠㅠㅠ
8년 전
독자76
와 원우 멋있어 ㅠㅠㅠㅠㅠㅠ 전원우 넘나 예쁜것 ㅠㅠㅠㅠㅠㅠ지훈이는 스무디 기다리다 목 빠지겄다 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77
♡♡♡♡♡입니닿ㅎㅎ!!
으아ㅜㅜㅜㅜ원우야ㅜㅜ승행설을 기대햇지만 아...부순민규...ㅋㅋㅋㅋ아주아주
시끄러웤ㅋㅋㅋ원우는 사랑입니다♡

8년 전
독자78
[돌고돌아서]신청이요!! 우리원우사랑해듣고 놀랐어ㅠㅠㅠㅠㅠ?내가몇번이고 더해줄께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9
[돌하르방]으로신청할게요!!
아니뭐..부석순시끄러운거이해가는부분.. 전원우백퍼하랑한다해서심쿵했다에한표

8년 전
독자80
[현화] 로 암호닉 신청하겠습니다!
승행설로 설렐준비중이었는데.. 부순민 아주 시끄럽네요 ㅎㅎ 그것보다 원우ㅠㅠㅠㅠ 설레써여ㅠㅠㅠㅠ?? 잘 보고갑니다 작가님♡

8년 전
독자81
유블리입니다 작가님!!보고 댓글을 못달았어요ㅠㅠㅠ다시 달러 왔습니닿ㅎ진짜너무너무재미있어여 그앞에 에피소드짤막하게나온것도 보고왔는데 무슨 트러블도 생기는것같구 막 기대되여!! 원우 기억해준것도 너무고맙구ㅠㅠ앞으로 내용이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욯ㅎㅎ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좋은하루보내세요~
8년 전
독자82
봉피디.. 남정네한테 막 사랑한다고 그러면 원우 또 심쿵해서 책 못살라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거 참 남주를 알기가 어렵구만ㅠㅠㅠ
8년 전
독자83
[갈색]으로 신청할게요ㅠㅠㅠㅠ 다정한 원우ㅠㅠㅠㅠㅠㅠㅠㅠㅠ 승행설은 또 제 심장을 때리네요ㅠㅠㅠ 내맘때리는최승철...❤️
8년 전
독자84
[뚱이]로신청할께여ㅜㅜ작가님너무재미잇어요!!!!!
8년 전
독자85
허루ㅜㅜㅜㅜ언우ㅠㅜㅜㅜㅜㅜㅜ그거때문에ㅠㅜㅜㅜㅜㅜㅜㅜㅜ서점간거야?ㅠㅠㅠㅜㅜ허류ㅜㅜㅜㅜ기억하고잇옷네ㅠㅠ
8년 전
독자86
아ㅜㅜㅠㅠㅜㅜ진짜 전원우 감동이다ㅜㅜㅠㅠㅠㅠㅜㅜㅠㅠ그거를 다 기억하고 가다니ㅠㅠㅠㅠㅜㅜㅜㅜㅜㅠ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87
헐..원우아ㅋㅋㅋㅋ일로와 사랑해 백번도 넘게해줄께!! 내가하는건안설레겠지만ㅠ
8년 전
독자88
[이레네]로암호닉신청할게우♡
8년 전
독자89
왜 이제야 이 글을 발견하게 된 거죠ㅠㅠㅠㅠㅠㅠ처음부터 보고 왔어요!! [누누] 암호닉 신청 할게요..!!♥♥♥♥♥
8년 전
독자90
[원텔라]로 암호닉 신청해요!! 너무 재밌어요!!
8년 전
세봉해
윗댓에 다른 독자님께서 원텔라로 먼저 신청하셨는데 다른 걸로 해주시겠어요? 여기 답댓으로 달아드리면 다음글에 암호닉 공지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8년 전
독자91
[십분]으로 신청해요! 너무 재밌어요..!! 담편 기대할게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92
원우야 내가 좋아한다구..! 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런데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석순ㅋㅋㅋㅋㅋㅋ미치겠네옄ㅋㅋㅋㅋㅋㅋ진짜 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93
작가님 글은 진짜 빠짐없이 늘 좋네요 ㅠㅠㅠㅠㅠ 달달달달 사탕먹은듯한 ㅠㅠㅠㅠㅠㅠㅠㅠ 저 피디님 너무 좋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94
이야..ㅠㅠ 한편차이로 암호닉신청을 하지못하다니...ㅎㅎ 저란 독자 여기서도 계를 못타네요 후후.. 독계못..ㅎㅎㅎㅎ하하하ㅏ하하 작가님 이번편도 수고많으셨구요.. 항상 응원하고있겠습니다..ㅎ
8년 전
독자95
왜..대체 왜 이제는 암호닉 신청이 안되는거죠?ㅠㅠ
8년 전
세봉해
2차암호닉 신청 기간이 또 있으니 그때 꼭 신청해주세요ㅠㅠ 죄송합니다
8년 전
독자96
서점간거 원우 너무 다정하거 기엽다ㅜㅜㅜㅜ흐어우ㅜㅠㅠㅠ대박인데우ㅜㅜㅜ
8년 전
독자97
찬이ㅠㅜㅜㅠ귀여운찬이ㅠㅜㅜㅠㅠ 원우도 귀엽구 증말 미추어버리겠어요
8년 전
독자98
헤에에에엑 원우쨔아아아앙 ㅠㅜㅠㅠㅠ 혹시 가스미가 도키도키한거니?,? 워누야 사랑해..사기자..
8년 전
독자99
응 원우여 사랑해 ㅠㅠ
8년 전
독자100
워누 넘나 챙겨주는 오빠미 넘치는것... 오빠는 오빠하세오.. 원우 오빠 연원하라..피스.. 사라해오... 레알로ㅠㅠㅠㅠㅠㅠㅠㅠㅠ흐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1
사랑해라는말 밤새도록해줄수잇는데말이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입이 닳도록 해주술잇는데말이죠ㅠㅠㅜ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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