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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홍일점] 열세남자 작업실에 제대로 된 홍일점 너봉 05 (부제:세븐틴 비상사태) | 인스티즈

 

 

열세남자 작업실에 제대로 된 홍일점 너봉.txt 05 

(부제 : 세븐틴 비상사태) 

 

 

 

 

 

 

 

 

 

 

 

 

 

 

 

 

 

 

 

 

 

 

 

 

REC. take 6 세븐틴 민규 

 

Q. 민규군 이번에 새로 오신 피디님과 동갑이라면서요. 

A. 네. 실은 제 외모가 좀 성숙해서 그런지 처음에 칠봉이가 저보고 존댓말을 쓰더라구요. 엄청 웃겼는데. 

Q. 피디님이 되게 귀여우신가 봐요. 들어보니 키도 작고 어려보이신다던데 

A. 맞아요. 첫인상은 그냥 한 열일곱살 정도로 보였던거 같아요. 빠른 년생이라 하마터면 제가 동생이 될 뻔 했는데 으으 끔찍해요. 

Q. 혹시 이 자리를 빌어 피디님께 하고픈 말 있나요? 

A. 글쎄요.. 뭐가 있을까.. 아! 전화 좀 잘 받으라고 말하고 싶어요. 애가 한번 연락이 안되면 계속 안되더라구요. 

  

  

  

  

  

  

  

  

 

 

 

 

 

01-1 

 

"형, 지훈이형." 

"어? 왜?" 

"형 오늘 작업실 언제 가요?" 

"오늘? 아.. 오늘은 그냥 천천히 가려고." 

"웬열. 이지훈이 작업실 출근시간을 미뤄?" 

"아니 어제 녹화도 너무 늦게 끝났잖아. 피,피곤하니까 그래서 그런거지 뭐.." 

"순영이형 또 까먹었죠? 칠봉누나 오늘 출근 늦게 하잖아요. 지훈이형 지금 가봤자 어차피 피디님도 없으니까 그래서 늦게 가는거 아니에요?" 

"헐 웬열? 김칠봉 아파?" 

"아프기는. 하여튼 권순영 멍청아." 

"뭐? 멍청이?" 

"아아 시끄럽고 웬열 소리 좀 그만해라. 드라마가 아주 사람을 망쳐놨네." 

 

 

 

 

 

 

 

늦은 새벽까지 예능 스케줄을 소화하고 난 후에도 늦은 아침 세븐틴 숙소는 여전히 떠들썩했다. 하긴 열세남자가 두마디씩만 해도 무려 스물여섯마디니 잘 때를 제외하곤 시끄러울 수 밖에. 암튼 소파에 앉아 아침감성 충만한 가사를 끄적이던 한솔이 머리를 감고 나온 지훈에게 말을 걸었다. 작업실 안가냐고. 지금 시간 오전 10시, 평소 같았으면 이미 샤워를 다 마치고 옷도 다 갈아입고 작업실에 갈 준비를 하는 세븐틴의 자타공인 워커홀릭 지훈인데 웬일로 늦잠까지 잔 지훈의 모습에 한솔은 속으로 내심 경악을 감추지 못했다. 그렇다고 저 형이 지금 아파보이진 않는데. 

 

 

 

 

 

 

형 작업실 언제 가요, 라는 그저 순수한 호기심에 물어본 한솔의 무심한 질문에 금방 씻고 나와 우유빛 피부의 지훈의 얼굴이 금세 붉어지기 시작했다. 당황한 듯 말끝을 흐리는 지훈의 옆에서 안나오는 치약을 짜던 순영이 이 둘의 대화에 끼어들며 본격 96동갑내기 배틀이 시작되었다. 가족들이랑 카톡으로 대화를 하는데 뭐 말이 안통해서 답답하다나, 암튼 그걸 핑계로 며칠 전부터 응답하라1988 재방송을 틈틈히 보더니 '웬열'이라는 단어가 입에 딱 붙은 순영의 말투는 아침부터 지훈의 심기를 건들이기 시작했다. 안그래도 칠봉이 없는 작업실은 충분히 지훈의 심기를 예민하게 만들었고 순영의 시비가 결국 도화선이 되어 짜증이 터지고 말았다. 

 

 

 

 

 

 

"이지훈 자기소개 하지마라." 

"어디서 개가 짖나, 와이리 시끄럽노." 

"사,사투리 쓰면 뭐 내가 무서워할거 같냐? 어?" 

"니 들으라고 한 거 아니니까 이제 좀 조용히 해라." 

"아아- 형들! 그만하세요. 저 가사쓰고 있단 말이에요." 

"하여튼 이지훈 성질머리하고는. 근데 칠봉이 왜 늦는 거야?" 

"우리 편곡 도와주시러 다른 피디분께서 한 분 더 오실건데 그 분이랑 같이 출근한단다. 어제 뭘 들은거야?" 

"오~ 이지훈 소심해도 세심한 남자~" 

"그럼 지훈이형 피디님 안 계시니까 오늘 늦게 출근하는 걸로?" 

"어? 뭐.. 몰라." 

"잠시만. 이지훈" 

"어." 

"방금 니가 한 분 더 오신다고 했잖아." 

"어." 

"그분이 설마 남자는 아니겠지?" 

".....아, 씨" 

 

 

 

 

 

 

 

 

 

 

 

 

 

 

 

 

 

01-2 

 

한편 같은 시각, 김칠봉이는 개운한 맘으로 일찍 일어나 어젯밤 미리 골라둔 옷을 재빠르게 입고 콧노래까지 흥얼 거리며 과일향의 향수도 칙칙 뿌렸다. 평소 귀찮아 거의 생략하고 다니던 화장도 좀 더 신경쓰고 저번 주 새로 산 립스틱도 꺼내 발랐다. 음파음파- 신난다~ 달빛천사 사건 이후 일방적으로 지훈과 급격히 어색해진 칠봉이었기에 오늘 하루지만 뉴페이스와 함께 하는 출근은 신나고 새로운 일이었다. 지금으로부터 약 2주 전 연말이 다가오면서 대형신인답게 세븐틴은 특별 무대를 준비해야 하는 일이 급격하게 증가했다. 덕분에 칠봉이의 부담감과 다크서클도 급격하게 증가했고. 뭔 놈의 특별무대는 각자 다 다른 걸 원하는지.. 하나만 만들어 놓고 재탕, 돌려막기를 하려고 했던 김피디의 소망관 달리 밤샘 작업을 불사하며 한 곡을 겨우 끝내고 돌아온 피드백은 

 

 

 

 

 

 

"어, 좋은데? 김피디 고생했어." 

"감사합니다." 

"그럼 이번에는 이걸로 결정하자." 

"...이번에는..요?" 

"응. 다다음주 가요대전에선 좀 더 남성적인 사운드로 편곡 부탁해. 그리고 12월 마지막 날에 있는 가요대축제에선 아무래도 신나는 축제! 그래 페스티발 버전으로 해줘 또.." 

"아.. 네.. 네.. 하하" 

 

 

 

 

 

 

 

그렇게 편곡의 노예가 되어 약 10일을 보내고 나니 이건 뭐 좀비도 아니고 아무리 밥을 먹어도 배가 고프고 열걸음도 채 못걸어 넘어지고 작업실의 불이 3초라도 꺼지는 즉시 바로 잠을 처자는 지경에 이르렀다. 아무래도 이렇게 살다간 머지않아 유언을 쓰게 될 지경에 이를 것 같아 결국 칠봉이는 지인찬스를 쓰기로 결심했다. 그래도 작곡을 배운답시고 근 3년간 학원을 다닌 경력이 있지 않은기. 고등학생 시절, 예나 지금이나 낯가림이 심한 칠봉이에게 먼저 다가와 유독 따뜻하게 칠봉을 도와주고 감싸주던 학원 선배가 하나 있었다. 엄마랑 싸워 밥을 굶고 학원에 와 엎드려 있을 땐 그걸 어찌할고 김밥과 우유를 사다주고 슬럼프가 와 학원 뒷문에 기대 울고 있으면 등을 토닥여주던 선배였다. 특유의 다정함으로 인기도 많던 선배였는데 지금와 생각해보면 항상 칠봉이의 곁에 있어주던 사람이었다. 

 

 

 

 

 

 

그 당시 낭랑 18세 김칠봉, 10대 소녀의 호르몬이 이런 선배를 보고 가만히 지나치겠는가. 낯가림이 없어지면 지금의 세븐틴 잡듯이 파워당당+쿨내진동 하는 칠봉이지만 좋아하는 사람 앞에선 그저 수줍은 여인이였다. 꾸미는 것에 관심이라곤 1도 없던 칠봉이 처음으로 엄마몰래 화장도 해보고 교복 치마도 조금씩 줄여보고 다이어트도 시작했었다. 선배와 점점 가까워지는 상상 속에 허우적대며 살아가고 있었다. 하지만 역시 첫사랑은 이뤄지지 않는다는 만고불변의 진리 앞에선 칠봉도 어쩔 수 없었다. 워낙 다재다능했던 선배였기에 학원에서 주최한 오디션을 통해 우연히 기획사에 픽업되어 연습생이 된 선배는 제대로 된 인사도 못 나눈채 서울로 훌쩍 떠나버렸다. 선배에게 예뻐보이려 몇달을 고생하며 다이어트 할 땐 빠지지도 않던 살이 5kg이 넘게 빠지고 눈물은 마를 새 없이 칠봉이의 얼굴을 적셨다. 결국 참다못한 행동대장 김칠봉, 선배를 따라 연예계로 발돋움하겠다며 수능이 끝나기 무섭게 무작정 서울로 올라갔다. 그러다 운좋게 보낸 곡이 플레디스 눈에 띄어 지금의 플레디스 비밀병기 세븐틴 담당 피디가 되었고. 

 

 

 

 

 

 

그렇게 칠봉이는 정작 자신이 서울에 올라온 이유와는 무관하게 피디일이 바빠 점점 선배와 멀어졌고 어느 날 우연히 연습생을 그만두고 보컬트레이너겸 편곡을 도와주고 있다는 선배의 소식에 기다렸다는 듯 얼른 연락을 취했더라지. 10대 시절의 열렬한 애정은 퇴색된지 오래지만 그래도 그냥 예뻐보이고 싶은 맘은 뭘까. 과하지 않지만, 그렇다고 무심한건 절대 아닐정도로 적당히 꾸민 칠봉이는 택시에 타 콧노래를 흥얼거렸다. 칠봉이 없는 작업실 소식에 멘붕 온 멤버들은 아주 잊어버린채로. 만세르만세르만세예~ 

 

 

 

 

 

 

 

 

 

 

 

 

 

 

 

01-3 

 

"지훈아 칠봉이한테 전화해봐." 

"형이 해보면 되잖아요." 

"많이 바쁜지 내 전화 안 받는다고.." 

"형 제가 해볼게요. 근데 왜들 그렇게 심각해요? 그냥 좀 늦는 거 가지고." 

"바람났어." 

"뭐?" 

"김칠봉 우리 놔두고 바람났다고." 

"그냥 다른 피디님이랑 같이 온다고 늦는 거라며." 

"근데 그 분이 남자일지도 몰라." 

"..다들 전화기 꺼내. 빨리! 내 전화 안 받으면 찬이가 해보고 찬이도 안 받으면 정한이 형이 해봐요!" 

"원우형 그냥 제가 먼저 전화할게요!" 

"부석순은 안돼. 너네 전화는 평소에도 안받잖아." 

"오~ 지훈이형 소심해도 세심한걸~" 

 

 

 

 

 

 

결국 모두의 의견을 받아들여 다같이 짜장면을 먹고 1시에 출근하기로 한 세븐틴이 짜장면을 눈 앞에 두고 언성이 높아지기 시작했다. 싸우는 건 아니다만 어째 다들 표정들이 매우 심각하다. 평소 시덥지 않은 농담으로 멤버들의 점심을 불편하게 하며 실실 웃던 원우의 표정도 그 어떤 때보다 진지하다. 다들 짜장면 색깔같은 어두침침한 얼굴로 각자의 근심을 표현하고 있었다. 지훈은 애꿎은 손톱만 만지작 거리고 준휘는 그 큰 눈으로 다른 멤버들의 눈치를 보고 있고 승철은 거실 한복판에 벌러덩 누워 팔을 이마에 올리곤 눈을 감고 있었다. 순영도 삐져 팔짱을 끼고 한숨만 푹푹 쉬는 탓에 부석이 화음까지 넣어가며 지훈을 놀렸지만 지훈은 그저 피식 웃곤 다시 무서운 표정으로 짜장면을 노려보고 있었다. 지훈아 그거 칠봉이 아닌데. 

 

 

 

 

 

 

"그럼 제가 지금 전화해볼까요?" 

"그래 그냥 원우 너 말고 찬이 니가 해봐." 

"형들 지금 전화합니다!" 

"이찬 애들 들을 수 있게 스피커 폰으로 돌려!" 

"김칠봉 전화 받겠지?" 

"모르겠어. 방금 내 전화는 안 받던데." 

"정한이 형 전화도 안받던데 이석민 니 전화를 받겠냐?" 

"다들 쉿! 찬이 전화하잖아." 

 

 

뚜르르르-  뚜르르르- 

 

 

"누나.. 전화 좀 받아요.." 

"김칠봉 진짜.." 

"안되겠다. 그 피디님 이름하고 기타 등등 좀 알아와야겠어." 

"그래. 순영아 지수랑 같이 갔다와." 

"아 김칠봉 어디간거야." 

 

 

 

 

 

 

오전 11시 10분 이지훈 1통, 오전 11시 45분 이석민 1통, 오후 12시 1분 윤정한 1통 등등 거의 다섯통에 달하는 전화를 한시간 남짓 받지 않는 칠봉 때문에 세븐틴은 걱정에 가득차기 시작했다. 그래, 마지막이야 라는 마음으로 칠봉이 가장 아끼는 찬이에게 통화를 맡겼지만 언제나 들어도 지루하고 인간미없는 신호음만이 세븐틴 숙소에 울려펴졌다. 참으로 공허하고 걱정되는 순간이 아닐 수 없었다. 거실 한 중앙에 놓은 찬이의 휴대폰은 신호음만 뱉어냈고 애가 타는 맘에 순영과 지수가 벌떡 일어나 회사로 향하려던 그 순간 

 

 

 

 

 

 

-....여보세요? 

"김칠봉!" 

"누나!! 어디에요?" 

"김피디 전화를 왜 안 받아." 

-아 깜짝이야! 다들 한마디씩만 해! 두마디 하지마. 시끄러워 

"왜 이렇게 전화를 안 받아? 뭐하는 거야." 

-나 지금 바빠. 그리고 방금 깜빡 잠들었어. 미안 

"누나 어디에요?" 

-나 지금 택시. 

"택시는 왜?" 

-어제 말했잖아. 피디님이랑 같이 온다고. 아 참 나 지금 통화하는 거 누가 누군지 모르니까 반말해도 양해 부탁바람. 

"아, 그랬구나. 다행이다." 

-응? 무슨 소리야? 

"걱정했잖아. 전화도 계속 안 받고." 

-웬일이야. 걱정을 다하고. 

 

 

 

 

 

 

전화를 받고 평소처럼 아무렇지 않게 틱틱대는 칠봉이의 모습에 세븐틴이 안도의 한숨을 쉬고 있을 때 칠봉이 전화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아까부터 진지한 표정의 지훈, 순영, 승철은 애꿎은 손톱만 뜯고 있었다. 그 때 순영이 전화기 가까이 귀를 가져다 대고 칠봉이에게 말을 걸었다. 순영아 그거 스피커폰인데. 

 

 

 

 

 

 

"김칠봉." 

-어? 왜? 

"오늘 오신다는 피디님." 

-응. 

"..남자분은 아니지? 그치?" 

-남잔데. 

 

 

 

 

 

 

 

 

"아.. 씨. 비상이다." 

 

 

 

 

 

 

 

 

 

 

 

 

 

 

 

 

 

[암호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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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 순석부 돌고돌아서 돌하르방 현화 갈색 뚱이 이레네 누누 십분 세븐판다 숭봉 

 

 

 

 

 

+작가의 말 

독자님들 거의 일주일만이라 저를 잊어버리신건 아닌가 걱정이 되네요.. 죄송해요ㅠㅠ 제가 이런저런 사정+쓰차로 일찍 찾아뵙지 못해서 너무 죄송합니다ㅠㅠ 

다음주부턴 최대한 글 정리 제대로 해서 얼른얼른 빠른 업뎃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독자님들 언제가 사랑하고 아낍니다! 제가 참 좋아해요 울 독자님들 the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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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조지아에요!!!!! 오늘도 좋은글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남자만난다는이유로 이렇게까지 날카로워지는 세봉이들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 넘나귀여운것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김피디님 남자도 가끔 만나주시는거 매우 좋구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세봉해
허허 김피디도 여자인지라 첫사랑을 만난다고 좀 꾸미고 하네요! 다음화도 기대많이 해주시고 조지아님 제가 항상 애정합니다~ 감기조심하세요~
8년 전
독자2
J입미당 으으 여주가 남자 만난다니까 비상사태래요ㅠㅠㅠㅠㅠ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 애들 겉으로는 엄청 싸우더니 속으로는 완전 좋아해 귀여워... ㅠㅠㅜㅜㅜㅜㅜ 저 남자분은 누구시죠 왠지 정말 좋은 분일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다음 편 기다려져요ㅠㅠㅠ 두근두근
8년 전
독자3
8월소년
8년 전
독자11
완전빠르게 읽고 와써욥 'ㅅ' 여주야 애타는 세봉이들의 마음을 수용ㅇ하여 저놔좀 잘 바다죠라..! 만나는 사람이 남자라는 말에 비상이리고 하는 애깅이들 넘나 귀여운 부분 '-'* 오늘도 잘읽꾸가욥 '♡'
8년 전
세봉해
8월소년님ㅠㅠ 보고싶었답니다~ 오늘도 재밌게 읽으신것 같아 참 기분이 좋아요! 항상 감사드려요~
8년 전
독자4
바로 달려왔어요 미친듯이 읽고 지금 댓글 달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원뿌뀨야 입니다, 사랑해요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봉이에게 대입해서 읽었더니 더 설레고 미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리난리 난리나~ 이 와중에 배경음은 왜 또 이케 좋아옄ㅋㅋㅋ
아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레고 잠들겠당♥ 작가님 감기 조심하시고 따듯하게 다니세염!

8년 전
세봉해
원뿌뀨야님!! 엉엉 넘 오랜만인 거 같아요ㅠㅠ 제가 다 늦게 찾아뵈서 그런거라 맘이 아프네요ㅠㅠ 그래도 잘 읽으셨다니 기뻐요! 원뿌뀨야님도 감기조심해용
8년 전
독자8
그르니까여! 신작 언제 나오지 둑흔둑흔! 기다렸는데 으히힣 너무 반갑습니당!
아유, 그래도 건강하시고 잘 지내셨으면 됐어여! 이렇게 좋은 글로도 와주셨공!! 넴!! 건강이 최고랍니당

8년 전
독자5
봄봄
8년 전
독자6
꺄ㅑㅑ!!!!!!자까님!!!!!!(격한환영)
ㅋㅋㅋㅋㅋㅋ그래서 그 피디는 누군가여(궁금) 해헤ㅔ해헿헤ㅔㅔ헤ㅔ오늘도 잘 보고 갑니당!!!

8년 전
세봉해
우왕!! 봄봄님!! (격한환영22) 봄봄님 보고싶었어요ㅠㅠ 제가 담부턴 일찍일찍 업뎃해야겠어요! 봄봄님 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7
부뿌뿌
8년 전
독자14
으아응아아 자까님!!!현실을 반영하는 내용ㅋㅋㅋㅋ지금이 편곡시즌이라 피디들 주거나가긴 하죠ㅠㅅㅠ 쥬니도 힘들면 안되는데..그래서그래서요 남자피디는 누구에요..? 순간 두기피디가 머리속을 스치긴 했는뎈ㅋㅋㅋㅋㅋ설마요. 아니겠죠. ..그쵸? ㅋㅋㅋㅋ아 신난다. 세봉이들 난리난거 왜이리 귀여워요? 그리고 자꾸 지훈이형 소심해도 세심하다구ㅋㅋㅋㅋㅋ귀엽개ㅋㅋㅋㅋㅋ오늘도 잘읽었어요! 다음편 기다리구이쓸께욤;)
8년 전
세봉해
두기피디님ㅋㅋㅋㅋㅋㅋㅋㅋ 특별편에서 준비해뒀답니다~ 조만간 연말시즌 특집으로 찾아뵐거 같아요!(스포주의ㅋㅋㅋㅋㅋ) 부뿌뿌님 글 읽어주셔서감사합니다! 다음편 얼른 찾아뵐게요~
8년 전
독자19
갹 자까님이 스포해주셨어! 혹시 세스포..? ..어감 되게 세스코같네요...연말시즌 특집! 기대되네요ㅠㅠㅠ대박쓰..
8년 전
독자9
새콤달콤이예요!올 셉틴...오 우리 여주 걱정하는구나!!!!
8년 전
독자10
작가님 오랜만이예요ㅠㅠ
8년 전
세봉해
새콤달콤님ㅠㅠ 못난 저를 매우 치세요ㅠㅠ 다음부턴 얼른얼른 찾아뵙겠습니다ㅠㅠ
8년 전
독자12

8년 전
독자13
ㅠㅠㅠㅠㄴ...남자? 남자 많구나 ..////...비상이다 비상! 다들 긴장해라ㅠㅠ 오늘도 잘 읽고 가요♥♥
8년 전
세봉해
쿱님! 오늘도 글 읽어주셔서 넘 감사드려요~ 감기조심하세요!
8년 전
독자20
오늘도 좋은 글 보여주셔감사합니다♥♥ 작가님도 감기 조심하세요ㅠㅠ
8년 전
독자15
으아아아아아아자까님오셨다!!!
오늘도 잘보고가여!!!!!!사랑해여!!!!!!!다음편엄청기대되네여11!!!!!!!!

8년 전
세봉해
으아아아! 독자님 보고싶었어요ㅠㅠ 담편 얼른 들고 오겠습니당~
8년 전
독자16
잘보고갑니다ㅐ아ㅏㅇㅇㅇ아ㅐㅣㅏㅏㅇ*.*
순영쓰 귀요미..♥️

8년 전
독자17
남자렁 같이온다고 저렇게 걱정하다니ㅋㅋㅋㅋㅋㅋ꾸욥
8년 전
독자18
끄~~~ ㅠㅠㅠㅠ 저렇게 걱정해주다니ㅠㅠㅠㅠㅠㅠ 귀욥잖아...ㅠㅠㅠ
8년 전
독자21
무지개떡입니다!!우오오오 이번편도 넘나 재밌는것ㅠㅠㅜㅠ맘이 도키도키해져요ㅠㅠㅠ항상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잘 읽고가요!!
8년 전
독자22
애들한테 고나리조차도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3
스포시에요!!!남자피디님이라니...!!!긴장하는 지훈이나 원우나 너무귀엽잖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남자 만나는게 뭐라고....ㅎ전화안받는게 그렇게 잘 못이니 오늘부터 전화를 잘 받는걸로 하죠....오늘도 잘 보고갑니다:)
8년 전
독자25
호시시해 입니당 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 세봉이들 초조해 하는 거 넘나 귀여운 것 .... 수녕이가 비상이다고 한것도 넘나 귀여워요 \ㅅ/
8년 전
독자26
어머걱정해주는것봐ㅎㅎㅎㅎ남자피디가 누군가요궁금ㅠㅠ이제세븐틴이어떻게할지도궁금하네요ㅎㅎ
8년 전
독자27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라 저렇게 애타게 찾다니 그리고 비상이얔ㅋㅋㅋㅋㅋㅋ 아 너무귀오워요!!! 가뜩이나 또 이쁘게 꾸몄다는데 애들 더 비상이겟네여 히ㅎ
8년 전
독자28
유후 질투라니 질투라녀 좋다ㅜㅜㅜㅜ!!!!!
8년 전
독자29
요괴예요ㅠㅜㅜ 그나저나 연슺생이였다면 선배님도 엄청나게 잘생겼겠죠... 하하 세븐틴과 그분의 사이에서 쿨내진동나는 여주의모습이 궁금하네여!! 오늘고 잘보고가요:)
8년 전
독자30
츄에요!!! 기다리고잇엇는데ㅠㅠㅜㅜㅜㅜㅜㅜ언제느 기드리고일을게툐ㅠㅠㅠㅜㅠㅠㅠ오시기만하세요!!!
8년 전
독자31
Hello에요!
질투하는 우래들 넘나 사랑스러운것8ㅅ8...
끄아ㅏ.. 너무 좋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
담편두 기대할게요♡
추운데 감기조심하세여~~

8년 전
독자32
숭봉이에요!!! 으아가우가다아아가 걱정하는 거 넘나 좋은 것... 마지막에 비상이라고 하는 거ㅠㅠㅠㅠ 크으ㅠㅠㅠㅠㅠ 죽여줘요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3
하롱하롱이에요!!! 세상에 순영이 막짤 진짜 겁나섹시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코피퐝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권순영오빠ㅠㅠㅠㅠㅠㅠㅠ전화 안받는다고 안절부절못하는 세븐틴 넘 ㄱㅣ여워옄ㅋㅋㅋㅋㅋㅋㅋ잘보고가요!!!
8년 전
독자34
와 마지막 순영이 왜이리 멋쟁인가여 ㅜㅠㅠㅠㅠㅠㅠ 애들이 남자랑 간다고 하니까 난리가 나네요 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35
[반달] 로 암호닉 신청하고 신알신 하구가여! 애들 넘나 귀여운것.... 지훈 순영 승철 설렘 포인트 넘나 많은 것 ㅜㅜㅜㅜㅜㅜㅜ 질투하는 세봉이들을 다음펀에서 볼 수 있겠군여!!!!!!! 꺄앍
8년 전
세봉해
독자님ㅠ 제가 글에 공지한다는걸 급하게 올리느라 깜빡했네요 암호닉1차마감했구 다음 암호닉신청기간을 노려주세요 감사합니다ㅠ
8년 전
독자53
헐 알겠습니다 ㅜㅜㅜ
8년 전
독자36
니뇨냐에요!!ㅠㅠㅠㅠㅠ애들 질투하는건가여...안절부절하는 지훈이도 너무귀여운것ㅠㅠ
8년 전
독자37
비상비상!우리김피디가 남자를 만나ㅏㄴ다니!!!!세봉이들 질투를 볼수있어ㅠㅠㅠ벌써부터 설레요
8년 전
독자38
돌하르방이에요!! 아니첫사랑이라서일차동공지진 세봉이들이막불안해하는모습에서이차쿠크바스락..! 그래서다음편을기대하면되는거죠?
8년 전
독자39
헐헐 ㅠㅠㅠㅠㅠ 작가님 진짜 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 이제 막 열세남자가 그 남자피디님을 뎐제하면서 막 그럴걸 생각하니ㅠㅠㅠㅠ 작가님 저도 작가님 the love..♥♥
8년 전
독자40
저도 홍일점 시켜쥬세요.....제일 잘할자신있고요?ㅠㅠ
8년 전
독자41
으잌ㅋㅋㅋㅋㅋㅋㅋㅋ세봉이들 질투 들어가나욬ㅋㅋㅋㅋㅋㅋㅋ안 그래도 꾸민 여주라면...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42
암호닉 신청해두 되나요..? 으아아아 저도 개같이 일할자신 있으니까 홍일점 시켜주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여주 오늘 예쁘게 꾸몄으니까! 세븐틴 애들이 보면 반해반해버려써요~! 하겟네요 ㅋㅋㅋㅋㅋ 궁금하다 ㅋㅋㅋㅋㅋㅋ
8년 전
세봉해
독자님ㅠㅠ 암호닉은 1차 마감됐답니다ㅠㅜ 조만간 암호닉을 다시 받을예정이니 그때 꼭 참여해주세요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44
윤쩡형입니댜아ㅏ~~~~~~~~~ 남자만난다니깐 안절부절하는 세봉이들,,,막막,,넘나 설레구여,,,하지만 현실은 남자가 없꾸요,,,(오열)
8년 전
독자45
애들아 여주도 연애해야지 물론 독자맘으로써 너희랑 하면 더웃 좋겠는걸~ㅋㅋㅋㅋㅋ하지만 첫사랑남자니깐 안이뤄질꺼야
8년 전
독자46
으아아아아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하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7
아 ㅠㅠㅜㅜㅠㅜ 어떡해 ㅜㅜㅜㅜㅠ 애들 비상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애들 너무 귀엽다 ㅜㅜㅜㅜ
8년 전
독자48
소심해도 세심한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비상이래ㅠㅠㅠㅠ귀여워
8년 전
독자49
여주가 남자 만난다니까 아주 비상이네요ㅠㅠㅠㅠㅠㅜ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잘 보고 가요 'ㅅ'
8년 전
독자50
너로정한녀에요.. 비상이라니.. 권순영 움짤장난없으시다..★ 남자피디하나로 이리 설렐일..? 우리 피디님 전생에 최소 이순신..하하ㅏ...
8년 전
독자51
애들 너무 다 귀여운것같아요.... 진짜....핸드폰으로 계속 전화하는것도 그렇고 짜장면 째려보는것도 그렇고....
8년 전
독자52
흰색잉ㅂ니다!! 아 마지막에 수녕이 넘나 귀여우너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랑해요♡♡♡
8년 전
독자54
아ㅠㅠㅠㅠㅠ애들 왤케 기엽냐ㅠㅠㅠㅠㅠ비상사태래ㅠㅜㅜㅜㅜ아 기여워ㅠㅠㅠㅠㅜㅠㅜ긍데 짜장면 언제 먹을거....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55
아다들귀여윆ㅋㅋㅋㅋㅋ마지막순영이짤세쿠시해...
8년 전
독자56
♡♡♡♡♡입니닼ㅋㅋ
아아 다음편 기대기댘ㅋㅋ
부석순들이 무슨 행동을 할지..ㅋㅋㅋㅋㅋ
작가님 재밌어용♡

8년 전
독자57
으윽세봉이들너무좋타ㅠㅠㅠㅠㅠㅍ남자애하나로이렇게신경쓰다니으읔ㅠㅠㅠㅠㅠ넘나귀여운아이들ㅠㅠㅠㅠㅠ지훈이모찌해ㅠ
8년 전
독자58
빨강입니다세상에수녕이짤이분위기를만드네여ㅜㅜㅜㅜㅜㅜㅜ엉엉비상삐뽀삐뽀조심등하시길~~~~~!장보고갑니다쓰느라수고하셨어요:-)
8년 전
독자59
단팥이에요!!!!! 어떻게 이 글을 잊겠어요!!!!!♡♡♡♡♡♡
8년 전
독자60
비상이 제대로 걸렸네요 다들 걱정 한가득 ㅎㅎㅎ 후우우우우
8년 전
독자61
최허그입니다ㅠㅠㅠㅠㅠ 아오ㅏ 비상사태라는 권순영왜설레죠ㅠㅠㅠㅠ이정도면순행설해도될듯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애들 밖으로는 티 안내더니 속으로는 엄청 걱정하고 다들 모야모야ㅠㅠㅠㅠㅠ 귀엽자나ㅠㅠㅠㅠㅠㅠ 오늘 비졤은 퍼포팀버전아낀다인가욥?!!!! 들으면서 엄청익숙해서 막 따라부르고 ㅋㅋㅋㅋ 그나저나 남자피디분은 누구일지!!!! 엄청 기대가됩니다ㅠㅠ 오늘도잘읽고갑니당! 좋은 글 늘 감사해요 ♥
8년 전
독자62
넘나 귀여운것..
8년 전
독자63
달님이에요 자까님 ㅎㅅㅎ 쪽지를 늦게 봐서 늦게 읽었네요 난 언제 첫 번째로 댓글 달지...(먼 산) 역시 오늘도 넘 재밌게 봤어요 남자라고 하니까 비상이라는 것... 넘 설레자나요...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해요 잘 읽고 갑니당 ♡
8년 전
독자64
지유에요! 애들 남자 만난다고 비상이라 하는것봐라ㅋㅋㅋㅋㅋㅋ아 진짜 귀엽다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65
레인보우샤벳이요!! 얘들아 얼른 비상이야 ㅋㅋㅋㅋㅋㅋ 아 내일이 시험인데 공부를 하나두 안해서 지금하는중인데...당장 그만두고 ...침대로 가고싶어요ㅠㅠㅠㅠㅠㅠ 엉엉 ㅠㅠㅠㅠㅠ 미리 공부좀 해둘껄...은 매 시험마다 하는 생각??
8년 전
독자66
쿱승철이에요퓨ㅠㅠㅠㅠㅠㅠ 비상이네요비상!! 그남자가 누군지 궁금해요!! 다음화까지 어떻게기다려야할지.. 그리고 뭔가 다음편에서는 애들의 엄청난 폭풍질투가 있을것같은데 빨리보고싶어요 기다릴게요~~
8년 전
독자67
오구고ㅜㅋㅋㅋㅋㅋㅋ애기들ㅋㅋㅋㅋ남자데꼬온다고 저론반응이야;ㅋㅋㅋㅋ구ㅡ어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69
ㅠㅠㅠㅠㅠㅠ넘나귀야운애기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0
흐흐ㅡ르 비상이라니 ㅇ뭐라고 설레고 난리쟈.. 시험기간인데도 공부 제끼고 보고있습니다... 공부하는것보다 행복하니까 돼ㅛ습니다...사랑해요 작가님
8년 전
독자71
작가님 사랑해요 너무 재미5:&:) ㅎㅎㅎ
8년 전
독자72
으으아아아아아악 남자면 왜 ㅎㅎ? 지일투우~~~? 매일 해주라,,, 세봉ㅇㅣ들 질투..듣기좋아..~
8년 전
독자73
헉 첫사랑의 등장.. 이거 비상도 그냥 비성이아닌 대박 비상이자나여.. 준비완료 안전태세! 맞나 모르겠다..하옅느ㅠㅠ 우리의 피디님을 첫사랑과 눈맞게하면 아니되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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