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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닉♡

이퓨 한소 DEL 이레네 지원아 뇽뇽 리듬타타 뉴텔라 말미잘 지나니 진지한 쭈꿁히푸 오디 알티스트 코닉 코드네임 엘렌 누리 꾸쭈미 거난영 바람떡 파티 막냉이 boice 1004 진수야축구하자 홍덕 범블비 아리동동 정수정 호빗 동동쓰 꼬꼬 토마토 민우지 바비아이 담담담담담 삐뽀 슈슈 막대사탕 꿩이먹고싶어요 빙봉 너를위해 김미자 한빈아 백설기 버덕 생김밥 박듀 체크 공차 주네야나야 얼룩수면바지 백지 만두 뿌얌 옥수수콘 허니꿍 푸름푸름 주네가사랑을주네 까꿍 ^빨강^ 아틸다 천상여자 아토 초코콘 조슈바 구준회가먹으라고구준회 초코타로 기묭

 

 

아까 암호닉 넣다가 잘못눌러서 글 올려버렸어 넘나 창피한것... 잊어줘.ㅎ..

 

 

준회는 원래 가족들 만나고 바로 숙소로 돌아오려고 했는데 너콘이 가족들의 만류로..ㅋㅋㅋㅋ 결국 아침까지 같이 먹으러 옴

막내동생이

 

"오빠 밥 같이 먹어요! 아까 오빠 배에서 꼬르륵소리 났어요!"

 

 

하면서 손을 잡아 끄는데 어떻게 준회가 뿌리치고 숙소로 갈 수 있겠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씹덕사)

 

 

 

 

 

공항 근처에 있는 고깃집을 가서 오전 9시부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우를 먹었음

준회는 어색어색하게 앉아서 너콘이만 힐끔힐끔 쳐다보면서 구원의 눈길을 보내는데

너콘이는 고기앞에 앉은이상 준회를 신경 쓸 겨를이 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앉아서 침만 삼키면서 고기에서 시선을 못 떼고있어ㅠㅠㅠㅠ

 

 

아빠   엄마     첫째동생

준회   너콘   막내동생

 

 

이렇게 앉아서 다들 피곤한 눈으로 고기를 굽고있었음 ㅠㅠㅋㅋㅋㅋㅋㅋ

결국 준회가 너콘이에게 뭘 바라나 싶었는지 숟가락 젓가락을 하나씩 챙겨 아빠 엄마 동생들 너콘이 순으로 놔줌

 

 

너콘이가 구준회를 쳐다보며

 

"오~ 왠일로 이런거 하냐 니가 참 오래살고 볼일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래 같이살고 볼일 아니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콘이 어머니 아부지도 빵터지셔서 막 웃으면서 '니가 얼마나 오래살았다고 오래살고 볼일이래?' 하시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준회도 웃긴지 그냥 말없이 입동굴미소 시전하시면서 너콘이 손에 젓가락 쥐어줌 ㅠㅠ

 

그리고 너콘이는 젓가락들고 전쟁터 나가듯 오랜만에 본 동생들이랑 고기싸움하면서 엄청 열심히 먹기 시작하고ㅋㅋㅋㅋㅋㅋ

구준회는 부모님 먼저 젓가락 드실때까지 안들고 기다림 ㅠㅠ

 

 

"준회야 왜 안먹어? 얼른 먹어 배 고프겠다"

 

하고 너콘이 엄마가 물어보자

 

"먼저 드세요^^"

 

 

 

하는 구준회의 평소에는 들을 수 없는 나긋나긋 목소리+따뜻한 미소에 너콘이는 사래가 걸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케헥..켘...야 나 물..! 켁..!'

 

구준회 놀래서 물따라주고 물 마시는 너콘이 등 쓸어주고ㅋㅋㅋ 절대 지때문이라고 생각 안함

 

"그러게 너 그렇게 급하게 먹을때부터 알아봤다. 안 뺏어먹으니까 천천히좀 먹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그게아니라... 님 너무 낯설어서..

그리고 맞은편에서 그런 둘을 바라보는 아빠 엄마 첫째동생의 표정은 그렇게 흐뭇할수가 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

평소에 너콘이가 전화로 동생한테 그렇게 구준회 욕을 해서 아.. 진짜 까칠한 오빠구나.. 하고 생각했는데 막상 보니까 너콘이 먹을때 옆에서 꿀 떨어지는 눈으로 쳐다보며 웃어주는거 하며, 젓가락 까지 쥐어주고 물도 따라주고 흘릴까봐 너콘이 자리 주변에 휴지까지 깔아주고 세심하게 잘 챙기지만 정작 너콘이가 먹느라 못보는겈ㅋㅋㅋㅋ

 

그렇게 준회는 먹는둥 마는둥 그날따라 더 칠칠맞게 흘리는 너콘이 뒷바라지를 해주느라 시간이 가는줄 몰랐다고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콘이 아빠가 한창 식사를 하던중에 준회에게 진짜로 걱정된다는 얼굴로 준회에게 물어보심

 

"너콘이가.. 너무 여성스럽지가 않아서 인기가 없지 않아? 사람들이 당황하거나 그러진 않지? 애가 너무 튀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준회는 손사래까지치면서

 

"아 아닙니다 너콘이 인기가 얼마나 많은데요. 데뷔하기 전부터 다른 연습생들이 너콘이 쫓아다니고 그랬어요. 회사 선배들도 다 좋아해요 걱정 마세요"

 

 

하니까 옆에서 웃으면서 얘기 듣던 너콘이 엄마가 '그럼 그게 더 걱정이네..' 하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너콘맘이라면 너콘맘인 준회도 덩달아 울상지으며 '그러니까 말이예요..' 하며 한숨을 폭 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준회 밥그릇에 고기가 다섯점정도가 있었음

다 너콘이 챙기고 너콘이 엄마, 아빠랑 얘기하느라 못먹은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자꾸 하나씩 줄길래 이상하다 생각하며 무심코 옆을 봤는데 구준회 고기 하나 스틸하려다 딱 걸린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지"

 

"응? 뭐? 나 아무것ㄷ.. 아악!! 다시 가져가지 마!!!!!!! 잘못했어 오빠!!!!"

 

다시 고기 가져가니까 소리지르고 난리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밥그릇에 남은 두점 다 너콘이 접시위에 옮겨주고 준회는 다시 맘 편하게 너콘이 부모님과 담소를 나눔ㅋㅋㅋㅋㅋ

너콘이는 준회가 엄청 어색해 할 줄 알고 걱정했었는데 생각보다 싹싹하게 잘 대해줘서 내심 고마웠음ㅋㅋ

뭔가 준회를 다시보게됐달까나ㅋㅋㅋㅋㅋㅋ

물론 남자로서 말고..ㅇㅇ..

 

 

 

그렇게 먹는 둥 마는 둥 준회는 집에가서 라면이라도 먹을 각오 하고 본인 몫의 모든 고기를 거의 다 너콘이에게 줌

오랜만에 너무 잘먹어서 ㅠㅠ 요 며칠새 컴백준비한다고 정신없어서 밥도 제대로 못먹었거든 울애기들..

준회도 배고플탠데 그리고 고기 엄청 좋아하는애가 너콘이에게 고기를 다 내줬다는건 ㅎㅎ.. 말 안해도 알거야 이제 엮기도 입아프다

 

 

그리고 다들 식사를 마치고 준회 부모님이 막내동생 데리고 계산하러 가시고 (카운터에 사탕있어서ㅋㅋㅋㅋㅋㅋㅋㅋ 막내동생 졸귀야 진짜ㅠㅠ)

 

준회 너콘이 첫째동생이 남아 앉아있었음

 

 

"오빠 이제 숙소로 가?"

 

"그래야지. 너 오늘 늦게올거같으면 아예 할머니댁에서 자라. 또 혼자 오겠다고 하다가 무섭다고 전화해서 울지말고"

 

"내가 언제 울었다고 그르냐 (후비적)"

 

"아 넌 좀 여자애가.. 밖에서는 좀 조심좀 해 이제 알아보는 사람도 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도 연습생인줄 아는건지

코를 자꾸 긁는 너콘이때문에 준회는 미칠지경임

진짜 애도 아니고 .. 물론 덕후눈으로는 귀엽고 사랑스럽고 씹덕 그 자체이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콘이가 화장실가겠다며 일어나고

이제 둘만남은 준회랑 너콘이 첫째동생이 서로 눈치만 보며 먼저 말을 걸어주길 바라고 잇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기.. 이따가 제 친구들이 부탁한 싸인좀.."

 

"어? 어 해줄게! 종이..가.."

 

"아.. 이따가 해도 돼요!"

 

 

그렇게 어색하게 식탁밑으로 각자 손끝만 매만지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많이 컸다는 둥, 오빠도 더 잘생겨졌다는 둥 어색한 대화를 하다

너콘이 첫째동생이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으며 준회에게 물음

 

 

"오빠 우리언니 좋아해요?"

 

 

구준회 당황하면 눈 엄청 깜빡거리거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워 깜빡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어? 너희언니? 아..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계속 입술 매마른지 침바르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 너콘이와 부모님이 돌아와 데리고 나가서 준회는 매니저형을 부르고, 너콘이 가족들은 공항택시를 잡아 각자 헤어짐

너콘이가 준회 손 잡고 있다가

 

"고마웠다 내가 다음에 밥 사줄게"

 

하자

 

 

"니가 돈이 어딨다고 밥을 사냐. 까불지말고 얼른 가. 전화 제 때 받고."

 

 

하며 흐트러진 머리를 정리해줌 ㅠㅠㅠ

오늘 왜이렇게 다정보스인데여ㅠㅠㅠㅠㅠ

 

 

 

 

 

그렇게 준회는 숙소로 돌아오자마자 짜파게티 두봉지를 클리어하고 바로 쓰러지듯 누워 푹 잤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잠들기 전 복스럽게 잘 먹던 너콘이를 떠올리다 사진을 찍지 못했다는 생각에 아쉬워하다 웃으며 잠이 듬ㅋㅋㅋㅋㅋㅋㅋ...

상황 모르는 멤버들이 보기엔 다소 무서울수도있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멤버들은 남들에게 말 못할 비밀이 생겼음

그리고 그 비밀은 너콘이에게도 말못함..

 

 

 

 

너콘이는 항상 인기가요나 엠카를 가면 혼자 돌아다니려고 함

당연히 멤버들(특히 김한빈)의 잔소리가 귀찮아서 그런것도 있는데 아니 화장실도 가고 하려면 혼자 가는게 편한데

자꾸 불안한지 옆에 붙어다니려고 하니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콘이는 아주 죽을맛

 

 

"윤형이오빠 나 화장실좀 가게 팔짱좀 풀어줘"

 

"안돼 좀만 더 있다가 코디누나 오면 같이 가"

 

"내가 애야? 혼자 갈 수 있다고.. 제발.. 나 진짜 화장실 가고싶어.."

 

"안돼안돼안돼. 넌 오빠눈에 유치원생 애기라 안돼. 어어 자꾸 슬금슬금 빠져나가지 안돼!"

 

 

이런식으로 잡아두다가 코디언니가 오면 그제서야 아무렇지않게 '누나 막내랑 화장실좀 같이 가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콘이가 아주 문화재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그럴만한 가치는 있지 예쁜것 ㅠㅠㅠ 넘나 귀여운것 ㅠㅠㅠㅠㅠㅠㅠ

요즘 젖살이 빠지는지 약간 볼살이 없어지긴 했는데 그래도 넌 여전히 우리한테 아가아가한 막내야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랑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인기가요에서 여김없이 들러붙는 김한빈을 억지로 떼어내고 혼자 와이파이 비밀번호를 찾으러 복도를 빨빨거리며 돌아다니는데

활동기가 곂쳐서 찬열님과 마주침!!! 서로 놀라서 쳐다보다 웃으면서 인사하니까 찬열이

 

"어! 활동 곂쳤네? 반갑다!"

 

하며 악수를 청하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콘이는 잘생긴 남아이돌 선배님과 (본인이 라디오에서 직접 말함ㅋㅋㅋㅋㅋㅋㅋ 옆에서 김진환이 우린 뭐냐고 떼쓰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악수를 해 본적이 오랜만이라

떨렸다고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너콘이가 휴대폰 쥐고있는거 보고 서로 뻘쭘하게 할 말 없이 서있다 찬열님이 먼저 번호를 물어보셔서 번호 주고받고

활동 열심히하라며 헤어졌다고ㅋㅋㅋ

 

 

그러고 나서 대기실 들어가는데 구준회가 목이 터져라 노래를 부르고있고 정찬우는 또 그게 웃기다며 키득대면서 녹음하고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딩도 아니고.. 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콘이는 대기실을 둘러보다 그나마 조용한 소파 구석쪽에 앉아 눈을 감자마자

 

 

 

"너콘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하며 대형개(새끼) 마냥 안겨오는 김지원때문에 다시 눈을 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밖에서 무슨 일 없었어? 누가 너콘이 따라오진 않았고? 어구어구 우리예쁜 막내 내새끼~"

 

 

이렇게 근본없이 앵길때가 가장 빡친다는 너콘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을 인자를 새기고 억지로 웃으며 지원이를 떼어냄

 

"응. 아무 일 없었고 오빠 나 좀만 자면 안될까?ㅎㅎ"

 

"아아아 놀아줘ㅓ어어ㅓ어어 묵찌빠할까? 응?"

 

"묵찌빠같은 소리하네. 야 묵으로 계속 맞아볼래? 안떨어지냐?"

 

 

송윤형이나 김한빈같았으면 너콘이의 목소리에 떨어졌겠지만 상대는 김지원(보스몹,21)임

결국 너콘이는 스탠바이 들어가기 직전까지 착 붙어 떨어지지 않는 김지원덕에 팬들에겐 많은 떡밥을 안겨주었지만

너콘이에겐 스트레ㅡ를 안겨받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뒤로 찬열이 예능에 나와서 가장 눈여겨보는 신인으로 너콘이를 언급해주심 ㅠㅠ

 

서로 연락은 안했지만 그 방송을 우연히 본 너콘이가 감사하다고 인사를 해야할것같아 고민하다 먼저 카톡을 보냄!

근데 너희들이 생각하는것처럼 그런 분위기가 아니라 막냉이가 워낙 어리다보니까 그냥 아끼는 동생? 처럼 찬열이 알뜰살뜰 잘 챙겨줌 ㅋㅋㅋㅋㅋ

최근엔 여동생삼고싶은 아이돌로 언급해주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둘이 연락을 매일은 못해도 꾸준히 하는 사이가 됐고

 

한빈이는 항상 아이콘 단톡이 아니면 조용하던 너콘이 핸드폰에 뭐가 자꾸 오는게 신기해서 옆에서 훔쳐보다 미리보기로 뜬 카톡메세지를 봐버림..ㅋㅋㅋ

그때 한빈이와 너콘이 둘이 작업실에 있었는데

 

 

'EXO 찬열오빠' 라고 뜬 이름 보자마자 급 흥분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너콘!! 찬열오빠?!? 찬열 오빠~?! 언제 번호 받았어!!! 내가 번호 주지 말래짜나!!!!!!!!"

 

하고 의자 팔걸이를 팡팡 치며 소리지르다 팔걸이 부ㅅㅓ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너콘 ㄹㅇ 아무렇지않게 팔걸이 떨어진거 주워서 구석에 놔두고 다시 핸드폰만지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빈이는 극도로 불안해하며 작업하던걸 멈추고 너콘이를 보며 화난 엄마마냥 본인 양 옆구리에 손을 올리고

 

"내가 생각하는거 아니지? 아니겠지.. 그치?"

 

하고 혼자 드라마를 찍고있음

 

 

 

"아 뭐래ㅋㅋㅋ 그런거 아니고 그냥 친한 오빠동생.."

 

"스캔들 나면!!!!!! 다 친한오빠동생이라고!!! 변명하다가!!!! 나중엔 사귀잖아!!!!!!!!" 

 

아무래도 지금은 정상적인 대화를 하기엔 한빈이가 너무 흥분한거같아ㅎ..

너콘이는 소통을 포기하고 아예 귀를 닫아버림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너콘이와 걸어서 숙소를 가면서도 씩씩대던 한빈이가 숙소로 들어와 상의탈의한채로 거실을 배회하는 지원이를 보고 쪼르르 달려감

 

 

 

"형!! 김너콘이 남자한테 번호를 줬어!!! 그것도 찬열이형한테!!!!!"

 

 

 

그 소리를 듣고 동혁이, 진환이, 찬우 셋이 각자 방에서 튀어나옴ㅋㅋㅋㅋㅋㅋㅋㅋ '뭐어라고???!!! 번호를??!?!!!'

순식간에 시끄러워진 숙소에 너콘이는 인상을 쓰고 방으로 들어가려는데 김한빈 메추리새끼는 아까부터 진짜 연기연습을하나 오버를 하며 이러다 둘이 스캔들이 나면 어쩌냐, 번호를 따일때 혹시 주변에 사람들이 있진 않았냐, 연락한진 며칠이 됐냐 꼬치꼬치 캐묻기 시작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지원은 그냥 특유의 빵터진 표정으로 코를 잔뜩 찡그리며 웃다가

 

"애 좀 냅둬라, 알아서 잘 하겠지 뭐. 그리고 찬열이형이 뭘 하겠냐 저 애기를 데리고. 너콘이 너는 빨리 들어가서 자 내일 일찍 촬영있어"

 

하고 왠일로 너콘이를 감싸줌

 

 

 

 

 

그리고 침대에 누워서 찬열의 카톡을 확인하는데

 

 

EXO 찬열오빠

그럼 내일 모레는 스케줄 없는거야?

나 닭갈비 먹고싶은데

밥 사줄게 먹으러 가자ㅏ아ㅏㅇ                   오전 2:17

 

 

 

 

오해할까 말하는데 너콘이와 찬열이의 나이차이는 무려 6살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다음날 화보촬영이 있어 일찍부터 샵에 갔는데

그날따라 이상하게 지원이가 너콘이 눈치를 살살보며 '오늘은 카톡 안하네에 우리 막내?' 하고 슬쩍 옆에와서 붙음

 

"뭐 잘못했는데. 빨리 말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신은 속여도 너콘이는 절대 못속이는 지원이가 결국 눈치를 보며 말을 꺼냄

 

"아니.. 내가 찬열이형한테 내일 나도 같이 밥먹겠다고 했는데.. 너가 화낼까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는 그렇게 쿨워터향나는척 신경 안쓰는척 하더니 또 신경이 쓰엿나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찬열이는 너콘이 제외한 아이콘들과 다 어느정도 친분이 있음

그리고 친화력이 쩌는 지원이와 찬열이는 그 중 제일 친함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어느정도 지원이도 알고있었는데 밥을 먹으러간다니 차마 쿨하게 보내줄 수가 없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다음 날 셋이 만나 닭갈비도 먹고 노래방도 가고 설빙도 가서 수다도 떨다가 자정이 넘어서야 숙소로 돌아갔다는...

 

 

 

 

 

 

예전같이 못오고 분량도 적어지는점 진짜 미안하게 생각해 곧 전처럼 올 수 있을거야!! 조금만 참고 그냥 정성이니 본다~ 생각해줘 ♡

다들 감기조심하고!! 옷 따듯하게 입고 다녀!!!!!!!!!! 시험기간인 예쁜이들은 시험 잘 보고!!!!!!!!

아이콘 천천히 오래가자 사랑둥이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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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이ㅏ아아ㅏ
8년 전
독자4
일빠 성공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김한빈 겁귘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주네는ㅜㅠㅠ고기 못먹어서 어째 내가 사줄게..(주섬주섬)..아 주네가 나보다 돈 많지..ㅎㅅㅎ..도르륵..작가님 감기 조심하세여!!!!또 다시 막 추워진다하던ㄷㅔ ㅇㅅㅠ 다음 글에서 또 봬요!!!!그때 또 일등해야지!!!!!!!!!
8년 전
닭이 먹고싶어요
일등 축하해요!!!!!!! 우리주네 누나가 고기 많이사줄게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님도 건강 잘 챙기시고 다음편에서도 일등하시길!!!ㅎㅎㅎㅎ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2
선댓
8년 전
독자3
오디에요 ㅠㅠ 와 ㅠ진짜 준회 다정보스ㅠㅠ 여주한테 원래 이렇게 다정하게 해주면 어디가 덧나냐 ㅠㅠㅠ 까칠한 준회도 좋지만 이렇게 다정한 준회도 너무 좋네요 ㅠㅠㅠ 그리고 찬열분이랑 친목하는 여주도ㅠㅠㅠㅠ 여주의 친목을 응원합니다 !!! 오늘도 정말 재밌어요 잘 읽고 갑니다 !
8년 전
닭이 먹고싶어요
오디님 안녕하세요~ 으잌ㅋㅋㅋㅋㅋㅋㅋ 준회가 항상 다정하면 또 여주가 적응이 안될거같아요ㅋㅋㅋㅋㅋㅋ 여주의 친목을 방해하는 아이콘도 응원해주세요!! ㅋㅋㅋ 감사합니다 ㅎㅎㅎ
8년 전
독자5
헐 작가님 기묭임다.. 내용 너무 좋아요ㅠㅠㅠ 주네 왜이리 설레요 취향저격 ㅠㅠ 갑자기 찬열분이 등장해서 놀랬지만 또 다른 사건들이 터질거같은게 벌써 기대되요 엉엉 ㅠㅠ 다음 편도 기다리겠습니다!! 화이팅 하세요♡♡♡
8년 전
닭이 먹고싶어요
기묭님 안녕하세요! 사실 원래 이름없는 아이돌 선배로 완전 질척거리게 써볼까 했지만 그런건 아이콘으로도 충분하니까.. ㅎㅎ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다음편 기대해주세용
8년 전
독자6
초코콘
아ㅠㅜㅠㅠ구준회ㅠㅠㅠ진짜저런사람이실제로존재하긴하는거져ㅠㅠㅠㅠ??다른멤버들도다꿀귀ㅋㅋㅋㅋ이거보니까고기먹고싶어졌어요..ㅎㅎㅎ진짜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도기대하겠습니다!

8년 전
닭이 먹고싶어요
초코콘님 안녕하세요! 저도 사실 고기먹다 생각난 에피라 하하하.. 한우는 사랑이죠ㅠㅠㅠ 다음편에서 만나요 감기조심! 고맙습니다 ㅎㅎ
8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년 전
닭이 먹고싶어요
준회 오늘 하루만큼은 여주맘 하죠ㅠㅠㅠㅠㅠ 재밋게 읽어주셔서 고마워요! 암호닉은 막 신청해주셔도 돼요!! 저야 좋죠 허허허
8년 전
독자9
헝 재미써요 ㅠㅠㅠㅠㅠ암호닉 신청되면 [ㅈㄱ] 부탁드립니다
8년 전
닭이 먹고싶어요
ㅈㄱ님 암호닉 신청 감사합니다ㅎㅎ 재밋게 봐주셔서 고마워요!
8년 전
독자10
DEL이예요~!!!!아ㅏㅏ진짜 오늘ㅋㅋㅋㅋㅋㅋㅋ준회오늘 왜케 다정하답니까??어????왜케 다정한거야???????찬열분이랑 친목도 좋았으여ㅕ진짜 오늘도 재밌었어여ㅕ 애들 다 구ㅣ여웟졍
8년 전
닭이 먹고싶어요
DEL님 ~~~ 안녕하세요 ㅎㅎ 준회가 긴장을 했나 안하던 짓을 하고 그르네요 ㅎㅎㅎㅎㅎ 항상 칭찬해주셔서 고마워요ㅜㅠ 다음편에서 봐요!!
8년 전
독자11
크 재밌어요ㅠ 오늘시험망쳐버려서 속상했는데 힐링하는기분^^ 오늘도 재밌게읽구가요 그리구 주네랑 엮는거 넘나좋은것..더엮어주ㅛㅔ여 더더..ㅠㅠ
8년 전
닭이 먹고싶어요
흐엉.. 괜찮아요 저도 항상 시험=망치는것 이라는 신념을 가지고 산 사람이기때문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최애가 준회가 아닌데 최애로 보이는 기분.. 더 엮어달라면 더 엮어드리죠 (흐뭇)
8년 전
독자12
까꿍입니다!! 맙소사 이렇게 또 멤버들은 또 콘이한테 또 이렇게 붙어있죠 ㅋㅋㅋㅋㅋㅋ 끙끙 제가 다 귀여워서 앓아요 앓아 게다가 준회 설레게 저렇게.. 하아 진짜 너무 좋다 ㅠㅠ 정말 지켜보는 제가 다 막 두근두근 합니다!! 우리 맘빈이 의자 하나 새로 사와라^_^
8년 전
닭이 먹고싶어요
보모역할도 잘 하는ㅋㅋㅋㅋㅋㅋㅋㅋ 준회가 넘나 다정해서 제가 다시 읽다가 저도 당황했어요ㅋㅋㅋㅋㅋㅋ 혼란만 오지 않기를.. 그리고 맘빈이 의자 좋은걸로 사와라 ^0^
8년 전
독자1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쟉가님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준회한테 오늘 몇 번이나 치였는지 몰라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런 다정 보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닭이 먹고싶어요
준회야 누나가 고기사줄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독자님들 댓글에 기분좋게 잘수있을거같아요 ㅎㅎ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14
지금멤버들하나씩누가잘어울리나
생각하느라
설레여서잠을못자겠어요ㅠㅠ
작가님 멤버들중 여주랑 이어지는사람있나요?

8년 전
닭이 먹고싶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설레서 못잔다뇨ㅠㅠㅠㅠ 어서 자요! 혹시 알아요 아이콘꿈을 꿀지ㅎㅎㅎㅎ..
사실 처음부터 누구랑 이어져야겠다! 하진 않았어요! 그냥 이런 분위기로만 끌고가야겠다 하고 생각했을뿐..ㅎ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15
지나니에요!!!! 김한빈 메출미 폭발ㅋㅋㅋㅋ어떡해요 너무 귀여워서ㅋㅋㅋㅋ진ㅁ자 홍일점잇으먄 그럴거같아서 너무 기엽자나옄ㅋㅋ
8년 전
독자16
주네는 설렘설렘이고 한빈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청 난리치네 ㅋㅋㅋㅋㅋ 잘보고 가요 항상
8년 전
독자18
바비아이예요~~ 아이구ㅠㅠ주네야 눈에서 꿀이 흐른다 흘러~~ 챙겨주는 스타일 아닌데 여주 챙겨주는거 보면 참 이뻐요ㅠㅠㅠㅠ 다들 우리 여주 꽁꽁 싸매느라 바쁘네요~~ 여주 완전 애기네애기~~ㅎㅎㅎ 오늘도 잘봤어요 작가님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19
천상여자에요!! 어우 오늘 준회가ㅠㅠㅠㅠㅠㅠ어유ㅠㅠㅠㅠ부모님께도싹싹하고 여주도 잘 챙겨주고... 다정준회ㅠㅠㅜㅠ좋습니다ㅠㅠㅠ 이와중에 찬열님이랑 친하다고 불안해하는 멤버들 귀여워죽습니다...끙끙... 지원이 아닌척하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다들 너무귀여워요ㅠㅠㅠㅠ오늘도 잘 읽었습니당 천천히 오래가요 정말!!
8년 전
독자20
조슈바에요ㅠㅜㅠ 아 작가님글은 볼 때 마다 엄마미소가 자동으로 나와요 아 진자 너무 귀여워요ㅠ 한빈이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좋은글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8년 전
독자21
뇽뇽입니다ㅎ 하.. 말하기 입아프지만 오늘도 외쳐보죠. 준회막내!!!!!!!! 아아아!!!!!!!! 진짜 다정보스 준회한테 오늘 엄청나게 치였습니다ㅠㅠㅠㅠㅠ 지원아.. 나한테는 엄청나게 앵겨도 되..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D
8년 전
독자24
ㅜㅜㅜㅜㅜㅜ엉엉세상에서넘나좋은것ㅠㅠㅠㅠㅠㅠㅠㅜ사랑해요작가님쓰느라수고하셨어요
8년 전
독자25
범블비
아ㅠㅠ지원이 짱귀ㅠㅠㅠ윤형이도 짱귀ㅜㅠ그냥애들다 이뻐ㅠㅜ오구오구ㅠㅜㅠ

8년 전
독자26
넘나 재밓게 보는 이 글을 어찌하묜 좋을까여ㅠㅠㅠㅠㅜㅠㅠㅠㅜ사랑합니다 자까늼...ㅠㅠㅜ 월요일 마지막이 즐거워졌어요....♥
8년 전
독자27
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구주네 다정보스다ㅠㅠㅠㅠㅠ괘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원이 신경 안쓰는 척 하면서 신경쓰는거 귀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28
앜 처음에 주네 심쿵...ㅎㅎ 지원이 귀여워ㅠㅠ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29
주네 심쿵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원이 꿀귀ㅠㅠㅠㅠㅠㅠ윤형이도 그렇고 한빈이도 그렇고 다 귀엽네요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1
겁귀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이런애기애기미ㅜㅜㅜㅜㅜㅜㅜㅜ 준회 엄청 설레네요 오늘 편에서 이제 그냥 아주 우리엄마 사위까지 하려구 우리준회가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지원아ㅜㅜㅜㅜㅜㅜㅜ 탱 눈치보는거 진짜 사망 ㅇ<-<...
8년 전
독자32
다정다감한 주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눈에서 꿀떨어진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헝허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3
진짜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제가 작가님 글 보는 맛에 삽니다ㅠㅠㅠㅠㅠㅠㅠ 사랑해요ㅠㅠ 진짜 김지원 보스몹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34
주네ㅠㅠㅠㅠㅠ다정다감좋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 재밌게 잘 봤습니다~~
8년 전
독자35
으아아아ㅠㅠㅠㅠㅠㅠ귀여워ㅠㅠㅠㅠㅠㅠ여주 넘나 귀여운것ㅜㅠㅜㅜ콘이들도 넘나 귀여운것ㅠㅠㅠㅠ작가님도 넘나 귀여운것!!!♡
8년 전
독자36
내일이 시험인데 너무재미있어서 참지못하고 또보러왔어요ㅠㅠㅠㅠ짱짱
8년 전
독자37
얼룩수면바지입니다ㅜ 시험기간중에 작가님의 글이라니 넘나 가뭄에 단비같은 것..! 오늘 준회에게 설렘포인트가많았던것같아요ㅋㅋㅋ 한빈이가 말하는부분에서는 왜이렇게 메출메출한 말투가 떠오르는짘ㅋㅋㅋㅋㅋ 뭐랄까 애들대화가 다 음성지원이 된다고 할까요? 다음편도 기대하겠습니다!
8년 전
독자38
암호닉 된다면..[예닝] 신청할게요!
아아...짱귀엽습니다작가니뮤ㅠㅠㅠㅠ구준회왜케설레고난리..?(오열) 김메추리도...카와이.....카와이이이!!!!!왜 나는 저 한가운데 있지 못하는 거신가아아아!!
작가님 요세 날씨도 추운데 감기조셈하세여 저는 이미 걸렸지망....망....망..☆ 오늘 잘읽었어요!

8년 전
독자39
질투하는 아이들 귀엽네여 ㅋㅋㅋㅋㅋㅋ준회두 부모님들 앞에서 꿀떨어지게 잘해주는거 보고 얘도 여주를 애끼는게 보였어요 ㅋㅋㅋ
8년 전
독자40
넘나 좋은것.. 저레기 동갑내기느 또래 남돌들과 친목도 좋겠어요....
8년 전
독자41
초코타로에요!!! 아 이런 구주네 오빠미 낭낭한것 좀 보소... 제가 작가님을 얼마나 목빠지게 기다렸는지 아세요?ㅜㅜㅜㅜㅜ 제가ㅠㅜㅜㅠㅠㅠㅠ얼마나ㅠㅠㅠㅠㅠㅠ 이 글을 기다렸는데요ㅠㅠㅠㅠ 심지어 이번에는 암호닉에도 빠지지않고...! 행복합니다 행복해요 오늘하루 마무리..아..열두시 넘었네... 오늘하루 다시 활기차고 기분좋은 하루 되길 바래요 우리작가님 사랑합니더
8년 전
독자42
요번편도 넘나 재밌네욯ㅎㅎ신알신 쪽지 울리고 설레이는 마음으로 왔어요ㅎㅎㅎ자기전에 인티들어오길 잘한것같아요ㅎㅎㅎㅎ괜찮으시다면 [노른자]로 암호닉 신청합니다!!ㅎㅎ
8년 전
독자43
시험기간인 이쁜이 여깄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 포기할수첪는 작가님의 글솜씨 ㅠㅠ오늘도 설레는 하루네요ㅠㅠㅠㅠ오늘은 구준회가 다해먹었다 텨주랑 떡밥 대량 투가
8년 전
독자44
준회다정다정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 한빈잌ㅋㅋㅋㅋㅋㅋ 너무웃겨욬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45
코드네임
8년 전
독자46
구주녜 다정보스 설렘보스 ... 사귀자...결혼해 .... 감사합니다 작가님 역시 은혜로와 ... ㅜㅜㅜㅠ
8년 전
독자47
작까님정말기다려써오ㅠㅠㅠㅠㅠㅠㅠ저구준회가먹으라고 준 회예요!!진짜 넘나 행복....시험기간이지만 노트북까지 켰습니다!!진짜재밌어요ㅠㅠㅠㅠㅠ평생연재해주는게제바램......시험기간인데 이제 열심히 공부하러가야겠어오ㅠㅠㅠ신알신알림 뜰 때마다 너무 행복해요ㅠㅠㅠㅠㅠ작ㅁ까님짱♡♡♡♡♡♡ 흐허우ㅜㅜㅜㅜㅠㅠㅠ준회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8
사라해요작가님 내가진쩌매일작가님만 기다린다정말 보고싶었어요 또보고싶네정말;
8년 전
독자50
앜ㅋㅋ 김지원 ㅋㅋㅋ 결국 같이 놀아ㅋㅋㅋㅋㅋㄱㄱㄱ ㅋㅋㅋㄱㅋ
8년 전
독자51
작가니뮤ㅠㅠㅜ 빨리 돌아오셔서 감사해요ㅠㅜㅜㅠ
8년 전
독자52
주네정말너........좋게왜그러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애들안절부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친한사람좀생겼는데 냅둬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53
주네가 사랑을 주네
8년 전
독자54
ㅠㅠㅠㅠㅠㅠ작가님 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 매번 재밌는 글 들고 와주셔서 감사해요♡♡ 이거 보는 맛에 삽니다ㅎ♡
8년 전
독자55
김한비뉴ㅠㅠㅠㅠㅠㅠㅠ구주네도 개설레고 김지원도 설레고ㅠㅠㅠㅠㅠㅠ오늘 진짜 나 누텔라될뻥했러요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6
역시 밥씨눈..대다내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잘보고갑니당
8년 전
독자57
암호닉 신청 가능하나요...! 넘ㄴr재ㅁi있ㄷr능.....*
다음편이...시...시급하다구욧! 인티 가입한 몇가지 이유중 하나가 그게바로 이글! 작가님 글 너무 잘쓰시는거 아닌가요 8ㅅ8 암호닉 신청가능하면 주네야 자몽해 해주세요 ㅎㅎ 사랑함당 작가님

8년 전
독자58
뿌얌이예용 8ㅅ8 저는 시험기간이애오ㅠㅅㅍ 그런제작가님글보니기부니좋아용:)
8년 전
독자59
조타조타 친목 더해랑 다더더더더더 질투해랑 헤헤헷
8년 전
독자60
아........아아.........아...... 다들 넘나 귀여운것 아닌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은 구다정이 다했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구준회 ㅜㅜ 설레서 잠 어떻게자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61
아핳 너무 재밌어요ㅠㅜ 근본없이 앵기기ㅋㅋㅋㅋㅋㄲㅋ웃겨요. 시험끝나고와서 힐링하고 갑니동동
8년 전
독자63
진짜 볼때마다ㅡ진짜 너무 재미있는것가타여ㅕㅠㅠ
8년 전
독자64
꺄악 이야....인맥도 넓고ㅠㅠㅠㅠ아진짜 너무재밌어요ㅠㅠㅠ작가님 정주행 끝! 꺅 너무 좋아요 감사해요 히헤
8년 전
독자65
준회님 ㅠㅠㅠㅜㅜ넘나다정해서 좋은 것ㅠㅠㅜㅜㅠㅠㅠ너무설레여ㅠㅠㅠ찬열님이랑 연락한다고 질투하는 메추리도 ㅠㅜㅜㅜㅜ사랑합니다ㅠㅠㅜ
8년 전
독자66
준회야 결혼하자 내가 고기 다 줄게 아님 내 살이라도… 라고 외치고 싶을 만큼 오늘 구준회 다정 오졌구요 꿀떨어지는 거 상상되구요 라잌 bee eye,,, 몰아서 후다닥 보고 싶어요 하아 기다리기 싫다 오늘두 사랑해오
8년 전
독자67
지원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넘나귀엽자나 ㅠㅠㅠㅠㅠㅠㅠㅠ주네어빠... 주네오빠...사랑해여... 내가... 고기많이사줄게...ㅠㅠㅠㅠㅠ 찬열선배님이랑 활동이 겹쳐써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8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번호줫다니까 흥분하는거 왜케 귀엽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6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애들이 하루하루 귀염을 더 장착하는것같아욬ㅋ큐ㅠㅠㅜㅜ귀요워요ㅠㅠ그리고 역시 주네...bbbb 다정보스
8년 전
독자7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엽
8년 전
독자71
막내가 하는 말이 점점 더 찰져 지는것 같아요ㅋㅋㅋㅋ 작가님이라서 항상 믿고 재밌게 보고있어요!
8년 전
독자72
작가님 저 암호닉 쿠키로 신청했는데 없어요ㅠㅠㅠㅠ확인 부탁드릴게요!!ㅠㅠㅠㅠㅠㅠ헐 대박ㅠㅠㅠㅠㅠㅠㅠㅠ구준회 설렘보스ㅠㅠㅠㅠㅠㅠㅠㅠㅠ고기 좋아하는 애가 먹지도 않고 계속 양보하고 부모님한테도 싹싹하게 대하는거 보니 정말 괜히 흐뭇해요ㅠㅠㅠㅠㅠ한빈이 연기해도 되겠는데요ㅋㅋㅋㅋㅋㅋ수준급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찬열이랑 친분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지원이 웬일로 쿨내나나 했더니 역시나ㅋㅋㅋㅋ
8년 전
독자73
주네야 .. 너 왜 우리 부모님한테 잘해? 왜 나한테 잘해줘? 왜 내 동생한테 아니라고 말을 못해. 안되겟어 너 나랑 결혼하자. 해야겠어 넌 무저건 나랑 경혼해 날겠지? 사랑해 구주네
8년 전
독자74
찬열이까지!!! 워후!!! 좋아져라 인맥!!! 해줘라 친목!!!! 으오!!!!
8년 전
독자75
평소에는 그렇게 츤츤대더니 오늘은 왜 이렇게 다정다정한 거야ㅠㅠㅠㅠㅠㅠㅠ 아 심장폭발하겠네 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6
다들 귀엽귀엽...
8년 전
독자7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다너무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8
그렇게 여주는 만인의 사랑둥이가 되고.........ㅎㅎㅎㅎㅎ
8년 전
독자79
구준회ㅠㅠㅠㅠㅠ구다정ㅠㅠㅠㅠㅠㅠ샹훼ㅜㅜㅜㅜㅜㅜ넘나조릉것ㅠㅠㅠㅠㅠㅠㅠ사스가밥씨눈ㅌㅋㅋㅋㅋㅋ왜껴거기에 !!! 어늘꿀잼이구요ㅠㅠㅠㅠㅠ준회랑더더붙여주세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81
아 바비 귀여워 ㅜㅜㅜㅜㅜㅜㅜ 속으로는 또 걱정했구나 ㅜㅜㅜㅜ
8년 전
독자82
ㅎ ㅏ 역시 여주 보호하는게 제일 설레요ㅠㅠㅠㅜㅜ단체로 완전 공주님 대접해주는게ㅠㅠㅠㅠㅠㅠ부럽다 여주야....
8년 전
독자83
ㅜㅜㅜㅜ넘나좋아여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84
지원이 설레ㅠㅠㅠㅠ막냉이 걱정되서 같이 밥먹으러 가궁..
8년 전
독자85
주네ㅠㅠㅠㅠ 너무 귀엽다나ㅠㅠㅠㅠㅠ 너무 재미있어요 ㅠㅠㅠㅠ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ㅠㅠ 재미있아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86
주네 설렌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멤버들의 극성ㅋㅋㅋㅋㅋㅋㅋ여주 피곤하겠닼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87
상ㅋ견ㅋ례ㅋ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했ㅋㅎㅋㅎㅋㅎㅋㄹㅋㄹㅋㅅㅅㅎ엌ㅋㄱㅋㄱㄱㅋㅋ
8년 전
독자88
혹시 분량이 뭐가 적죠?! 너무재밌어요 100화까지 해주세여#♡♡
8년 전
독자89
구주넼ㅋㅋㅋㅋㅋ니가 왜 어머니랑 같이 한숨을쉬엌ㅋㅋㅋㅋㅋ 너무다정하다진짜 ㅠㅠㅠㅠ 의자 팔걸이가 부서졌데욬ㅋㅋㅋㅋㅋ 의자가 뭔죄얔ㅋㅋㅋㅋㅋ 여주가 번호줬다니깐 다방에서 튀어나오는것봐 ㅠㅠㅠㅠ 진짜 너무 아끼는거아니냐 ㅠㅠㅠ 하 찬열분이랑 같이 밥먹었는데 지원이낀것도 설렘 ㅠㅠㅠㅠㅠ 오늘 그냥 설렘폭발이네요 ㅠㅠㅠㅠ
8년 전
독자90
아미치겠닼ㅋㅋㅋㅋㅋ분명텍스튼데 한빈이목소리가들렼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91
ㅋㅋㅌㅌㅌㅋㅋㅋ지오니 달라붙는거 음성지원돼욬ㅋㅌㅌ튜ㅠㅜㅠㅠㅠ귀야워ㅠㅜㅜㅠㅠㅠ
8년 전
독자92
ㅋㅋㅋㅋㅋ지오닠ㅋㅋㅋㅋㅋㅋㅋ미쳐
재밋어요 너무어무!

8년 전
독자93
으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여주 치명치명 매력열매를 먹었는지 너무 이쁘네요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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