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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하옵카 들으셔도 되는데 지금 현재 없어서... 폰이...큽 개인적으로 있으신 분들은 하옵카들으시는 걸 추천합니다. 









신의 영역에 총구를 겨누다.







-2부-






월계수의 왕관을 쓸 승자.





Two Hearts






w. 그루잠.




-15# (2/2) House of cards.










[방탄소년단/윤기태형지민호석남준정국석진] 2부 Two Hearts-15(2/2)# House of cards | 인스티즈



오래된 마른 낙엽이 발 아래에서 바스락거렸다. 정체불명의 발자국을 따라 한참을 걸었다. 푸른 공기의 숲을 하염없이 걸었으나 뿌연 안개만이 날 반긴다. 걸어가면 갈수록 파고들어지는 안개에서는 퀘퀘한 냄새와 함께 꽃 향기가 후각을 자극했다. 점점 낮아지는 나뭇가지들의 위치에 칼로 베며 헤쳐나갔다. 숲의 나무에 피어난 버섯의 냄새가 강했다. 양귀비의 향이 나는 것 같기도. 고동피리 소리가 길을 따라 울려퍼졌다. 그리고 사람들의 환호성. 머리가 어질해진다. 숲이 잠깐 어떤 건물들로 보였다. 중세시대의 유럽의 도시. 마차들의 바퀴가 굴러다니도 벽돌로 깔린 땅. 화려한 레이스가 달린 흰 드레스. 허리가 한 줌인 여자가 까만 양산을 들고 내 옆을 지나쳐갔다. 순간 비쳐진 숲길과 겹쳐보이는 도시 길의 끝. 그 끝에는 거하게 지어진 서커스 천막. 인구가 몰려 삐져나온 사람들이 품위없이 소리를 질러댔다. 빨간 천막을 둘러싼 전구 하나가 깜빡이자 다시 보이는 남색의 숲. 길은 한산하고 적막이 흘렀다. 검은 머리칼을 스쳐지나는 바람이 나무들을 흔든다. 


그럼에도 생명체 하나 보이지 않는 숲길의 막바지에 다달았다. 엉망으로 엉킨 넝쿨들을 찢고 길을 뛰쳐나왔다. 그러자 내 망막에 비치는 것들은 은색 더넓은 늪. 늪을 둘러싼 냉대지방의 나무들이 말라 비틀어졌다. 늪을 건너 메말라버린 잔디 언덕이 보인다. 하지만 선으로 보이는 잔디를 밟고자 위험하게 이 늪을 건너야 한다.



내려다 본 늪은 끈적끈적해 보였다. 돌이 구르는 메마른 땅에 푸른 낙엽을 주워 늪 위로 던졌다. 팔랑거리며 수면에 닿은 낙엽은 곧 젖어 가라앉았다. 투명하지 못한 물에 칼을 높게 들었다. 돌아갈 수 없다면 직진. 어떤 위험이 도사리는지 알 수 없다. 칼에 끈적한 액체가 달라붙지 않게 손에 들고 발을 늪으로 내딛었다. 물 안의 바닥에 구두 뒷꿈치가 닿았다. 정장 바지는 늪으로 잠기고 점성이 뛰어난 액체를 가르고 나아갔다. 천천히. 

걸음을 옮길 수록 밟히는 것이 걸린다. 맨몸의 무언가가. 썩어 문드러진듯한 살이 밟혔다. 밟고 선 나는 시신의 늪을 걷고 있었다.

동물의 감각으로 알아챘다. 여기까지다.



늪의 반도 오지 못하고 걸음을 멈췄다. 이 물바닥에 무엇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함정이다. 멀리서 보글보글거리는 물방울이 늪 위로 올라오며 차차 내 주위를 둘러싼다.


 


     





다리를 붙잡은 손. 희멀죽죽한 손들이 늪에서 하나둘씩 빠르게 증가하여 내 몸을 감싸 강한 압력을 제공한다. 허리를 감싸며 칼 마저 앗아간 손들이 더 농밀하게 빈틈없이 나를 얽매었다.

몸에 강직하게 힘이 들어가 압력들을 견디려고 하자 한 손이 발을 넘어뜨린다.


풍덩-.


기회를 놓치지 않고 놈들은 나를 이 속으로 끌어내렸다.























안으로 강제적으로 빠진 나는 늪이 아닌 다른 공간으로 들어왔다. 익숙하고 포근하며 한없이 깊은 곳. …바다다. 향수병을 일으게 하는 산호색 바다. 나는 바다 안에서 헤엄친다. 손에는 칼이 아닌 자유로운 흰동가리가 스쳐갔다. 밝은 태양빛이 바다 안으로 곧게 들어왔다. 다문 입술을 열자 여러개의 물방울이 고르륵 생성된다. 숨을 뱉고도 아무렇지 않은 바다. 숨이 막히지 않았다. 손을 수면 위로 뻗으면 태양의 따뜻함이 전해져 손끝이 달아오른다. 물 안으로 다시 끌어온 손이 물살을 가른다. 서스럼없이 수영을 했다. 정장이 아닌 육지에 있을 적 새하얀 도복을 입은 채로. 

자유로움과 편안함을 만끽한다.



곶으로 추정되는 곳에 가까이 오자 물의 깊이도 얕아졌다. 바다에서 나오니 저 멀리 해변 방파제 뒤로 집이 보였다. 작은 섬. 이곳은 섬이다.


내 고향. 내 집. 내가 태어난 곳. 하늘은 하늘빛. 바다는 바닷빛. 특정 색을 나타내는 이 단어들이 내 고향에 잘 어룰렸다. 축축해진 머리는 검은색. 햇빛을 받고 갈색을 띄었다. 팔에 감겨 있는 붕대에 핏자국이 있었다. 과거에 있는 나는 뭘 해야 됐었는지 잊고 맨발을 해변 위로 올렸다. 저 멀리 섬의 언덕 위로 소규모 주택. 빨간 지붕의 집. 문을 열고 나온 어머니가 나를 향해 웃으며 손짓했다. 



"태형아!"



하얀 머리의 아름다운 어머니는 앞치마를 두르고 계셨다. 내게 서두르라, 오라는 손짓을 보내는 어머니는 꽃밭에 물을 주고 다시 들어가셨다. 펄럭이는 빨랫감들이 열기로 말라갔다. 열린 문으로 보이는 신문을 읽고 계신 정장차림의 아버지. 백색의 머리칼. 한 손에 커피잔을 들고 내게 고개를 돌린 그는 깊게 패인 팔자주름이 더 돋보였다. 

그들과 상반되게 나는 웃지 못했다. 나도 모르게 올린 한 손이 스르륵 내려갔다. 해변 모래를 밟는 소리에 눈길이 소리를 쫓았다. 온몸이 부서질 것 같은 내게 달려온 김석진. 형은 내 손을 잡고 집을 향해 달렸다. 내리쬐는 태양빛이 김석진의 백색 머리카락을 금빛으로 물들였다. 반짝이는 모래알처럼. 내가 갖고싶었던 그 머리카락. 갖지 못했던 그 머리카락.


"어서와. 배고프지?"


표정을 잃은 나는 몸이 이끌리는 대로 따랐다.




행복과 기운으로 가득한 따뜻한 가정. 내가 바란, 바랐던 과거가 모든게 늦어버린 지금 펼쳐진다. 




넋을 놓은 나는 나무 의자에 앉았다. 좁지 않고 적당한 크기의 부엌. 어머니와 아버지. 생글생글 웃으며 날 맞이했다. 내 옆자리에 앉은 김석진. 형의 머리카락은 어머니를 닮았다. 내게 스프를 내민 어머니는 내 머리를 쓰다듬으며 뒤에서 안았다. 포근하고 안락한 품. 그리고 그녀의 가슴에 핏물이 흘러 어깨를 적셨다. 진심어린 목소리가 얼어버린 가슴을 두드렸다. 


태형아, 많이 아팠지? 엄마가 미안해.  



신문으로 얼굴을 가리던 아버지는 신문을 치우셨다. 커피잔을 살포시 식탁에 내려놓은 그는 내가 알던 아버지가 아니었다. 앞자리의 아버지는 내게 인자한 미소를 보여준다. 태형아. 자주 집으로 오거라.

그리고 그의 가슴팍에 4개의 총자국이 새겨지며 셔츠에 피가 번졌다.



왜 당신들은 진작에 그 아름다운 미소를 제게 보여주지 못하셨습니까.


다 죽고 나서야 받은 미소는 아무런 역할을 해내지 못했다. 고작 얼은 마음을 녹이는 열조차 되지 못하고 사그라들었다. 

 

마음의 문을 닫은 나는 울지 않았다. 병. 이건 병이야. 내 고질병. 울지 못했다란 말이 더 정확했다. 스프를 떠 먹으며 석진의 물컵에 물을 마셨다. 여전히 짜군요. 당신의 사랑도 짰습니다. 어찌 그리 어려웠는지. 어떻게 그렇게 내가 미웠는지. 당신들이 죽을 때 나는 결코 눈물 한 방울 내지 않았습니다. 저는 괴물입니다. 당신과 고래가 낳은 괴물입니다. 모두가 두려워하는 핵을 내포하고 있는 비밀병기요.

 

현실과는 정반대인 환상. 내 환상은 내 욕구를 그대로 반영했다. 느리게 흘러가는 시간과 함께 내 공간에서 의미없이 스푼을 움직였다. 

사랑받고 싶다가 아니야. 치유되고 싶다. 그러기 위해선 누군가 필요해.  




스프를 먹다 앞을 보니 아버지는 온데간데 사라져있었다. 어깨를 감싸던 감촉도 사라졌다. 둘은 바닥에 쓰러져 마지막 내가 그들을 보았던 모습 그대로 내게 보였다.

내가 원한건 이게 아니야. 남은건 김석진과 나. 갈색 머리로 바뀐 김석진은 아무렇지도 않게 스프를 떠먹고 있었다. 


어머니가 죽은 후로 바뀐 김석진이 내 옆에 남았다. 크림슨 하트 기지로 가기 전, 김석진의 모습. 형은 바다와 어울리지 않았음에도 바다로 가길 원했다. 가족은 우리 뿐이었다. 그렇게 만든건 김석진. 장본인은 당신이고. 


오이디푸스. 오이디푸스 컴플랙스. 어머니를 사랑했고 지키고 싶어했던 김석진은 실수로 어머니까지 죽이고 말았다. 나는 그 광경을 보고 질책하지 않았다. 훈련소에서 살다시피 했던 나는 밤의 울부짖음만 듣기만 하면 됐었다. 어머니의 고함소리와 아버지의 물건을 부수는 소리는 잠으로 덮으면 됐었다. 나는 누구의 아들도 하고 싶지 않아. 내가 자신의 혈족이 아니란걸 알면서도 동생으로 받아준 석진은 나를 동생처럼 사랑했다. 반대로 나는 그들을 배척했다. 







내가 유기적이며 생명력이 꿈틀대는 낯선 세계에 태어났을 적, 모두의 환영을 받았다. 사실을 알기 전 까진 난 부모의 자랑이자 귀한 아들이었다. 아마 내가 원하지 않아도 크림슨 하트로 가게 되었을 것이다. 내 운명의 길은 그렇게 정해졌을거야. 피가 그렇게 하라고 시켰다. 내 온몸이 바다로 가고 싶어 피가 들끓었다. 처음 어머니의 손에 이끌려 가게 된 곳은 어느 한 실험실. 내 피를 뽑고 신체 검사를 하던 흰 가운의 의사들. 해질녘, 소파에 앉아 어머니와 그들의 대화를 듣고만 있었다. 어릴 때라 알아듣지 못했었다. 혈액이 전대 보스와 99.99% 일치한다는. 난 알지 못했어야 했다. 내가 고래의 아들이어서 그렇다는 걸 알아서는 안 됐어야 했다.


이후 훈련소를 오가던 5살 아이는 검을 잡았고 특출난 능력이 아이의 꿈으로 향하는 발전기가 되었다. 실검을 잡기 전까지 온 나는 훈련소에서 갇혀 매일 몸이 으스러져라 베었다. 몇년만에 집에 들어오자 집은 거의 마굿간이 되어있었다. 문을 열고 들어오자 부엌은 부서져 물이 배수관에서 새어나와 물난리. 거실 벽에 걸린 가족사진에는 내 얼굴이 칼집이 나 있었다. 방에서 나온 흰색머리의 아버지는 총을 들고 있었다. 나를 향해 겨냥한 그 총은 부들부들 거렸다. 결국 쏘지 못한 아버지의 얼굴을 또렷하게 기억할 수 밖에 없었다. 쾅. 방으로 들어간 아버지. 그리고 총구와 뒷모습. 그 나이때쯤이면 충격은 쉽게 기억에 남았다. 뒤늦게 문소리를 듣고 뛰어나온 어머니는 뺨에 생채기가 나 있었다. 빛을 잃은 눈으로 올려다 보는 일은 어렵지 않았다. 어머니는 내게 손 한 번 대지 못하고 주저하다 자신의 방으로 돌아갔다. 김석진은 나보다 4살 위. 그는 훈련소에 들어가 코빼기도 보이지 않았다. 2층 방으로 들어간 나는 씻고 잠을 깊게 잤다. 그렇게 가족 간 멀어지는 것도 어렵지 않았다. 아버지는 크림슨 하트의 요원이었다.


몇년 뒤, 작은 훈련소에서 본격적으로 크림슨 하트 요원을 배출해내는 곳으로 옮겨졌다. 기본적인 공부를 가르쳐주고 심화된 훈련을 시켰다. 배움에 중독된 나는 검으로 묵은 감정들을 풀었다. 그리고 그곳에서 성격이 생성되었다. 가족이 개입되지 않은 나. 뒤를 받쳐주는건 어머니도, 아버지도 아닐텐데. 내가 뻐꾸기 알이라는 소문을 듣고 참아왔던 것들 폭발시켰다. 그 자리에서 험담을 하던 놈들을 찌르고 자료실로 침입해 나와 관련된 자료들을 모두 쏟아내었다. 흥분으로 가득찬 나는 곁에 있던 전문서적을 수납하는 선반까지 무너뜨렸다. 좌르륵 흩어진 A4 용지들에서 후원자의 서명을 볼 수 있었다. 크림슨 하트의 전대 보스. 그는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남자. 그걸 동의한 보호자 사인은 김석진의 것이었다. 칼에 찔렸던 그들은 다시는 뻐꾸기 알이라는 단어를 입에 담지 않았고 나는 감시 처분을 받게 되었다. 그렇게 상황이 흘러가자 김석진이 나를 찾아왔다.

혈육을 거부하고 흰 머리에서 갈색 머리로 물들인 김석진. 위에서 내려다보는게 그렇게 배알이 꼴렸다. 내 뒤에서 일을 벌이고 있었던게.



'태형아, 김태형. 나 봐봐.'


'닥쳐.'


'김태형. 형이야.'


'무슨 형. 네가 내 형이야?'


'난 네 형 맞아. 언제까지나 널 지켜줄거야. 넌 내 하나뿐인 가족이니까. 하나밖에 없는 동생,'


'거짓말. 넌 거짓으로 가득찼어. 다 알고 있었지? 모든 걸 다 알고 있었지? 어머니가 전대 보스와 관련된걸. 나만 흰색 머리가 아닌 이유를.'


'그런 건 다 필요없어. 난 너만 바라보고 살거든. 네가 없으면 나는 아무것도 남지 않아.'


'아버지를 죽인 이유가 뭐야.'


'어머니 목을 조르는 걸 봤었어. 그는 미친 망아지나 다름없었고, 나는 선택을 했지. 이렇게 되면 너나, 어머니. 둘 다 잃는 꼴을 봤어야했으니까.' 

  

'아버지도 괴로웠어. 내가 그가 모시던 보스의 아들이란 사실이. 나는 아무 상관이 없었단 말야.'


'달라진 건 없어. 태형아, 피는 상관이 없어. 넌 내게 남은 보물이야.'



그는 창살 너머 닿지 않는 내 얼굴을 눈에 담았다. 오롯이 나만 보는 김석진이 안쓰러웠다. 그 아름다운 섬에서 참혹사. 한 핏덩이때문에 자신의 가정이 파탄이 났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아버지를 처리하라 크림슨 하트 살인 요원을 보냈다. 전대 보스의 핏줄을 위협한다는 이유 하나로 가정을 무너뜨릴. 어머니는 아버지를 죽이려드는 놈들을 방해하다 돌아가셨다. 그 시각에 내가 집으로 돌아왔던게 문제였나. 해가 지면서 노란 물이 집안을 채웠고, 피투성이인 부모는 내 시야를 채웠다.



십의 자리 숫자가 1, 일의 자리 숫자는 작은 어린 나이. 분노를 머금은 내게 김석진이 정장 안에서 한 목걸이를 건냈다. 피묻은 목걸이에 박힌 보석이 소소하게 반짝였다. 받아든 나는 목걸이를 열어보곤 얼굴을 일그러뜨렸다. 


내 증명 사진. 어머니의 목걸이 안에는 내가 담겨있었다. 반대쪽에는 김석진의 얼굴이. 낡은 사진에서 가루가 떨어졌다. 붙잡고 흐느끼기만 하는 나는 몸을 웅크렸다. 눈물이, 눈물이 나오지 않아. 울음조차 나오지 않는 상황. 이미 잃어버린 감정에 뇌는 절묘하게 눈물샘을 자극하지 않았다. 흐느낌을 뚝 멈췄다. 그리고 무표정으로 돌아가 슬픔을 툭툭 털어냈다. 이건 내가 의도한게 아니다. 무언가 잃어버렸다. 입에선 망자가 낼듯한 소리가 나왔다. 괴상하게 변하는 표정이 웃음으로 바뀌었다 당황으로 바뀌고 반복했다.


이상함을 느낀 김석진은 억지로 창살을 부시고 안으로 들어왔다. 내 어깨를 붙잡고 흔드는 김석진이 목소리 톤을 높여 나를 나무라듯 말했다.


'김태형, 김태형! 나 봐. 나 보라고!'


'…아,아. 아….'


'너 왜이래. 언제부터야, 어?!'


'나도, 몰…몰라.'


'의사 불러와. 어서!'


 


김석진이 의사를 부르고 나는 그 자리에서 주체할 수 없이 정신병자처럼 웃었다. 정신과 의사들이 몰려드는 가운데 나는 목걸이를 깨트릴 만큼 힘을 내어 꽉 잡았다.







과거를 처음부터 훑던 상상은 의자가 훅 뒤로 넘어가면서 끝이 났다. 장면이 바뀌었다. 처음보다 더 광활한 바다. 산호색 바다 한 가운데에 빠진듯 헤맸다. 허우적거리는 나는 어느 누군가의 존재를 느꼈다.


고대했고, 기다렸고, 하염없이 그리워했던 목소리를 듣고 고개를 돌렸다.






"김태형."




[방탄소년단/윤기태형지민호석남준정국석진] 2부 Two Hearts-15(2/2)# House of cards | 인스티즈





정호석.






커다란 고래 한 마리가 나와 같은 바다에 잠겨 헤엄친다. 그리고 그 고래는 셀 수 없는 금빛 나비들로 변하더니 정호석이 되었다. 살아있었다면 그럴듯한 모습. 멀끔한 정호석은 단정한 흰 셔츠와 얇은 정장 자켓, 여름 정장 바지를 입고 중앙에 떠있었다. 나를 맞이하는 그는 나를 오래 기다린듯해 보였다.


헌재는 슬픔을 느끼지 못하는 괴물. 눈물이 나오지 않는 고장난 사람. 남을 존중해줄 줄 알면서 정작 제일 가까운 사람에게는 등을 돌렸다. 김석진에게만 유독 매정하고 차가웠다.그를 포용할 만큼 내게 빈 공간이 없었다. 그것을 위로해주고 치료해줄 사람은 선배뿐이었다. 


나와 마주본 사나이는 해맑게 웃으며 숨을 쉬었다. 올라오는 공기방울은 가짜가 아니길.





[방탄소년단/윤기태형지민호석남준정국석진] 2부 Two Hearts-15(2/2)# House of cards | 인스티즈





"오랜만이야. 왜 표정이 그래? 반갑지 않아?" 



"…많이 보고 싶었습니다. 선배. 잘 지내셨어요?"



"그럭저럭. 너는 죽을 상이군 그래. 무슨 일 있었어? 상상으로 날 불러오기 까지 하고…. 정말 김태형 뭔 일 있는가보네."



고개를 주억거리자 의자가 나타났고 그 의자에 정호석이 앉았다. 또 무슨 일이실까…. 커피잔이 나타나고 그걸 쥔 정호석은 담긴 커피를 마신다. 그는 명석하고 똑똑한 남자였다. 포용력이 큰 선배는 모두의 휴식지고 그는 공허함을 채워줬다.

항상 그는 내 얘기를 들을 때 커피를 마시곤 했다. 원두향이 강한 커피는 바다에 섞이지 않았다. 완벽한 상상.

환상에서 깨어나오고 싶지 않다. 이곳이야 말로 파라다이스, 나만의 낙원. 모든게 갖추어져 있는 곳. 여기서 죽는대도 머물고 싶다. 현실로 깨어나고 싶지 않아.

하지만 누군가 빠진 듯 하다. 한 명이 빠졌다. 누구지? 그 사람은 누구? 약하게 스쳐가는 기억. 짧은 칼단발, 흑갈색 머리카락. 올곧게 올려다보는 흰 …. 희고 흰 드레스를 입은 한 여자. 입술이 분홍 글로즈로 덮어져있었다. 태형 선배라 짧게 부르는 입이 억지로 모질게 기억에서 삭제했다. 


연달아 눈 앞에 스쳐가는 늪지대. 머리 속에서 개워내려고 눈을 감았다 떴다. 그리고 눈 앞에는 은은한 미소를 내뿜는 정호석이 커피잔을 들고 고개를 갸웃거렸다.



"정말 무슨 일 있구나."




상관없어. 이곳에서 나가고 싶지 않아.

내 환상 안 바다와 정호석이 있는 한, 나는 깨어날 생각이 없다.

정호석이 자신이 죽은 후, 또 다시 전쟁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면 어떤 반응을 할지 두려웠다.











*



[방탄소년단/윤기태형지민호석남준정국석진] 2부 Two Hearts-15(2/2)# House of cards | 인스티즈


현재 바다. 스크린이 띄워져 있는 가운데 아무도 인공위성을 작동시키지 않았다. 혼자 기지에 남아 지켜보는 것도 내겐 고역이었다. 태형과 탄소를 방해한 전정국. 내게 협상을 요구한 지 하루의 반이 지났다. 전쟁을 시작한지 3일째. 


연락이 통 되지 않는 탄소, 햇빛이 내리쬐고 모래가 산 같이 쌓인 곳에 간 지민. 그리고 제일 걱정되는 태형. 델타 섬은 위험하다. 혼자라면 더더욱.

태형과 교류는 물론이요, 지민과는 될듯 말듯 연결이 희미했다. 무전기는 잃어버린게 아닌지. 한 번 연락이 되었는데 지민이 요원들을 상대하는 중이라 실패했다.

기지 맨 위에 서서 날밤을 새었다. 서로 총을 쏘지 않고 대치 상태인 요원들은 각자 패밀리를 보좌하기 위해 섬 주위를 빙빙 돌았다. 배들이 주기적으로 돌아서 내 눈도 도는 것 같았다. 


무전기만 꼭 잡고 있는 나는 전쟁이 끝난다면 죄책감에 시달릴지도 모른다. 나만 태평하게 된 전쟁. 애만 타고 생중계만 지켜봐야했다. 그래도 끊임없이 연락을 시도한다. 혹시 그들이 부상 상태라면 더더욱 신경을 세우고 있어야 했다. 혹시라도 올 연락을 기다리며 바깥 상황을 파악한다.




모든 해양 패밀리들이 모여 지켜보는 가운데, 감감 무소식이라 자신의 구역으로 돌아가는 배가 하나 보였다. 이 지대가 위험하기도 했고 관심이 떨어졌다는 것이 보였다.

어느 패밀리지. 나중에 갋아줄거다. 자신의 일과도 관련된건데 눈에 띄게 행동하고 지랄이군. 장총을 잡아 들어 맨 위에 패밀리를 수호하는 요원을 향해 경고를 보냈다. 탕-. 다리를 맞춰 쓰러뜨리니 총알이 날아온 쪽으로 보는 그쪽 보스. 나와 눈이 마주쳤다. 경고를 눈치챈건지 다시 자리로 돌아왔고 그들 역시 총상으로 바빠졌다. 총을 내리고 무전기를 잡자 갑자기 진동이 울렸다. 급히 받자 지민이의 얼굴이 무전기 위 전자막에 떴다. 모래로 가득한 사방. 지민이는 코와 입을 막은 채로 웅얼거렸다.


-보스, 지금 방향감각을 잃었습니다. 모래폭풍이 몇시간동안 일어나서-


"빨간 버튼 눌러서 인공위성으로 연결해. 잠깐 스크린에 모습 비춰봐. 인공위성에 접촉된 걸로 알려줄게."


-잠시만 기다려… 지지직- 지직, 아악! 씨발 이게 뭐야!


"박지민! 어서 누르라고."




흔들리는 전자막. 무전기가 떨어졌는지 모래가 보였다. 그리고 폭신한 모래색 사막여우의 발이 보인다. 네 발이 움직이더니 지민이의 돌고래 소리가 들린다. 제기랄! 꺼진 전자막 위로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허탕. 또 연락이 끊겼다. 지민이의 소식이 끊기자 마자 갑자기 스크린에 한 장면이 보였다. 눈을 퍼뜩 뜬 나는 무전기를 들었다. 누군가 인공위성을 켰다. 시작이다. 사자의 고래사냥이 시작되었다. 살이 찢어져라 쥔 주먹에 피가 고였다. 놈들의 발이 빨랐다. 전자파가 제대로 되지 않아 검은 화면이 깜빡이다 누군가의 얼굴이 화면상으로 나타났다. 잘 들리지 않는 대화내용과 수호신의 얼굴. 주먹으로 쇠 난간을 내리쳤다. 씨발, 일 똑바로 안 해?! 





갑자기 해안지진이 일어났다. 난간에서 멀리 떨어져 자리를 고정했다. 떨어지면 정말 좆되는 거야. 그러자 돌풍을 일으키며 바다에서 올라온 리바이어던. 구약성서에 나오는 바다의 푸른 용이 하늘로 솓구쳤다. 스크린 주위를 도는 토네이도가 아찔하게 크림슨 하트 기지를 빗겨나갔다. 용이 바다로 잠식한 후, 서서히 백상아리들이 바다에 모습을 나타냈다. 무언가 심상치 않은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 틀림없다.


[방탄소년단/윤기태형지민호석남준정국석진] 2부 Two Hearts-15(2/2)# House of cards | 인스티즈



 순식간에 일어난 놈들의 공격에 모든 요원들이 카오스에 빠졌다. 배를 공격하던 상어들이 요원들을 물어 죽였다. 장총을 들고 백상아리들을 향해 총을 겨누자 놈들이 행동을 멈춘다. 그리고, 무언가에 홀린 것처럼 고개를 돌렸다. 

그 곳은 알파. 알파 섬이었다. 전정국과 민탄소가 살아있는. 좋지 않은 기운이 한꺼번에 등을 덮쳤다.

상어들의 옆구리 살을 찢고 나온 두 다리. 지켜보던 패밀리들은 경악에 물들었다. 해안에 뜬 모든 상어들이 알파 섬을 향해 두 다리로 비틀거리며 달려갔다. 


괴물들이 팔방에서 알파로. 가히 눈으로 세어봤자 스무 마리가 넘었다.












    현재 4:4   

지도는 모바일에서 확인 불가능. 컴퓨터로 확인 가능. 육각형 모양의 섬 좌표.

 



 

         ○   전정국&민탄소                           ○  김태형        

                                                                       

α [알파 island] (고래)-라이언하트                                          δ [델타 island] (사자)-크림슨하트

크림슨하트 고대의 수호신-다리가 달린 고래(인간의 말을 할 수 있음)                                     미확인                                    

           상어,아나콘다,가오리.                                                  현재 환상에 갇힌 상태.      

                                                                                                                 단서- 이정표. 살아서 움직인다, 마시지 마.          

 

       ○ 김석진&김남준                            [스크린]                              ○  박지민      
 

                         β [베타 island] (고래)-라이언하트                                  ε [엡실론 island] (사자)-크림슨하트                      

           미확인                                                미확인

 

          ○                                               ○        
  

  γ [감마 island] (고래)-라이언하트                      ζ  [제타 island] (사자)-크림슨하트
 

           미확인                                                미확인
 
 

 

     ○   민윤기                                                         ○
 


 

       [크림슨하트 기지] (마지막 고래)                               [라이언하트 기지] (마지막 사자)   

헨리 18세때 만들어진 조직의 크림슨하트 보스 1세대부터 살아온 기지만한 거대한 고래.                                          미확인                                           

(잠을 자고 있었음. 현재 깨어남. 이번 전쟁으로 처음 깨어나 꼬리를 흔듬. 불안정. 폭력성 없음.)                                                                                         







15(2/2)#-House of cards(완료)









글 쓰기 전에 계획했던 것들이 이번 방탄소년단 컨셉이랑 완벽하게... 일치가 되어서 좀 놀랐지만 내용을 고칠려다가 계속 진행합니다.

웨일리언 52, 하옵카 마씨티(모두가 떠나버린 고향), 버터플라이...(나비) 고엽... 고엽?(태형이가 밟은 낙엽) (예외로 뱁새는 아닌데...)


세상에 왠일이니... 제 글보시면 계속 노래가 생각나신다고 하는데... 저도 컨셉이나 글내용이 같으니 겹치게 보여요. 저는 글 내용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알고 있기때문에... 그런 부분이 더 많아요 큽 제가 오래 계획했던 글을 더 일찍 썼더라면 성지글이 되었을텐데 아쉽네요 ㅋㅋㅋㅋㅋㅋ

제일 겹치는 부분이 호접지몽, 나비가 나인지 내가 나비인지. 태형이가 걸린 환각이 이제 태형이의 목숨을 쥐고 흔들거에요.

슬슬 나오는 과거와 애들의 성격. 1부는 가면, 2부는 내면. 사소한 것까지 방탄과 매치가 돼서 좀 주저하고 있어요. 

알파 섬의 고래가 노래 웨일리언 52랑 ...하하ㅜ 다른 말을 하는 고래들. 새우잠을 자는 고래. 이렇게 되면 싸그리 갈아엎어야 되나 싶었는데 그냥 그대로 갑니다.

다시 스토리짜기엔 시간이 없어서 ㅜㅜ

전쟁을 진행한 지는 오래됐는데 다음화부터 본격적인 시작이란 말을 하게 되네요.


겉으로 보이는 것은 괴물, 적과 싸우는 전쟁이지만 곧 자신과의 싸움입니다. 한계를 넘어서야 하는 이곳, 쉽지 않을 거에요.

지금 이메일 몰아서 보내고 있어요! 기다리시기 힘든 분은 독방에 제 글 치면 바로 눈치채실 거에요.

댓글 잘 보고 있어요! 사랑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무슨 말을 해야될지 도통 생각이 안나지만 이거 하나만은 정확해요. 다들 제가 많이 아끼는 걸. 댓글못쓰고 진짜 멍하게 읽는 것 밖에 못하는군요 ㅠㅜ 시간이...시간이 더 많았으면 좋겠어요. 

끝까지 쓸려고 한 2,3달...소요할거에요. 아마 크리스마스때부터 휴재하려고 했던 계획은 안 될거 같아요. 곱게 접어 던집니다. 

이번편은 좀 짧았죠.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 많으실텐데 질문 하시면 정성을 다해 도와드립니다!

아니면 투하츠 가이드 편 올리는게 더 나을려나요...








투하츠를 보실때 관전 포인트. (꼬인 관계만큼 넘나 많음 주의)


1.석진과 태형, 정국.-triangle, 석진과 태형의 비밀. 태형과 정국의 차이.


2.석진과 윤기.-심해공포증. 붙힐 수 없는 사진. 


3.남준과 정국.-남준의 내면세계. 정국의 산산조각난 족보.


4.지민과 태형.-동기.


5.석진과 지민.-부서진 신뢰.


6.남준과 호석, 윤기.-정국이를 사이에 둔 애매한 관계. 굴러온 돌.


7.호석과 윤기.-호석의 일기(석진이 소유하고 있는 일기장), 전대 보스.


8.태형과 호석.-낯선 곳. 베를린 벽을 넘어서.


9.지민과 호석.-존재의 무로 커진 구멍. 새끼손가락에 묶은 호석의 손수건.


10.정국과 호석.-사탕발림. 변종.


11.석진과 호석.-석진은 피와 어울렸나?


12.정국과 탄소.-puzzle. 동갑. 첫만남. 저주.


13.탄소와 호석, 윤기.-혈연. 백발의 남자.


14. 탄소와 태형, 윤기.-백발의 남자. 존경. 몸 안의 핵. 비밀병기. (일부러 삼각관계인 정국은 뺐습니다.)


15. 윤기와 정국. 그리고 전대 보스.-보스와 왕의 자리. 

                                                                       크림슨 하트+ 라이언 하트= 투하츠. 고래vs사자. 


마지막 16.모래성이 부서진 방탄에게 현재 간절히 필요한 것은 부재인 호석.-중재자. 대립 해소 중점.


















-암호닉-


/망붕/너를 위해/오하요곰방와/탄소1/마틸다/보솜이/윤기모찌/부랑이/레모나/태태뿡뿡/태쁘/윤기융털/곰탱♥/목단/잼잼//아쿠아/닭키우는 순영/버블방탄/죠리뿅/다고쳐/버누/#Real V/효인/정글곰/골드빈/꾸기안녕/4124/말순이/홉달래/막꾹수/민군주님/김까닭/1600/뀨뀨/도우너/침침쿠마/달콤한 방탄♥/흥탄소년단♥/숲/라이언킹/종구부인/영덕대게/꿀윤기/곱창/도로시/흑슙흑슙/뷔몽사몽/아방빠/히지/라뿡까끄/알라/민빠답없/애독자/돼지꽃밤/베네/태꾹/♥/


댛니/뀨뀽/자판기/김데일리/봄봄/냥냥이/태탱쿠키/토요일/상처/도로롱/꾹블리/코카/뽀아/청천을/초딩입맛/민트/핑슙/청량/밀짚모자/태태야/쀼쀼/미시적관점/글로스/됴종이/모니몬/자몽/레모니/멜랑꼴리/방탄이즈뭔들/깨알/깨알친구/득구/blue/이사/꿍따리샤바라/펭귄사탕/하루야채/댐므/넬리/팥빵/다영/두부/♥지인♥/꾸기꾸기/뚱이/이리다/미나리/박듀/작가님 사랑해요/즴늬/콩순이/1031/모찌모찌해/글로스/포뇨뇨/채꾸/설탕맛/빅키트박뿡/딘시/뿌용/첼리/민빠답/꼼데/태정태세/꼬맹/생활과 윤리/정국노래자랑/태태한 침침이/먼지/슈룹/달똥달/미니언/뽐뽐/방탄사랑나라사랑/쿠쿠/콩/이부/


계피/냥냥이/계피/지팔/내손종/피짜/♥오렌지♥/인연/꾸꾸야/연이/행복/민트초코칩/97꾸/초록비/박력꾹/정국오라방/슙슙/마름달/하울/국정전/토마토마/탬태/슙토끼야/에브리데이피치/달똥달/코코볼/용서노노해/뀹뀹슙슙♡/D.시걸O./형태/시나몬/오구후나/꿀비/동동이/연화/꿀설탕/달빛/바나나/오아시스/라일락/레몬에이드/지안/증원/마음/현지짱짱/뷔와당신/낑깡긹/딘시/날봐태태/허블/TRAVI/청춘/차차/깡통/끼야아/꽁냥2/코난/

 


시험치신 분들, 시험 치실 분들. 혹은 바쁘신 분들 제가 많이 응원하고 있어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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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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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작가님사랑해요
8년 전
독자16
앗 일단 선댓 먼저 쓰고 응팔 보고 왔는데 시험 때문에 그 전 편을 안봤어여.. 나레기를 매우 쳐라... 처음부터 다시 정주행하고 와야겠어요ㅠㅠㅠ 그나저나 첫댓ㅠㅠㅠㅠ 두번째댓글은 해 본적 있어도 첫댓은 처음이에요 완전 감격ㅠㅠㅠ
8년 전
그루잠
어머...브금을 잘못올렸어요. (부끄)
8년 전
독자2
코카입니다. 놓쳤던 전편 읽고 오느라 늦어버렸네요ㅠㅜㅜ 투하츠 인물들은 왜 이렇게 풀어나가야 하는게 많은걸까요... 태태 상황은 말 그대로 호접지몽이네요. 꿈인지 현실인지 분간 못 하는게 아니라 환각인걸 알면서도 깨지않으려하는게 더 슬픈 ㅜㅠㅠㅜㅜㅜㅜ 정국이랑 탄소는 괜찮아지겠죠 지민이도 무사해야하고...ㅁ7ㅁ8 상어들은 왜때문에 알파섬으로 달려가는지... 갑자기 다리는 왜 생긴건지.... 한 두 마리도 아니고 그렇게나 많이... 윤기는 혼자 평화롭다지만 제일 불안하겠죠 이 시점에서는?ㅠㅜㅜㅜ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아무도 안 죽기만 해쓰면 좋겠네요 8ㅅ8... 그리고 관전포인트... ㅎr... 앞으로 더 꼼꼼히 읽어야겠어요ㅠㅠㅠ 오늘도 좋은글 감사합니당:) 다음번엔 댓1등을 노리겠어요-예고장-
8년 전
독자3
청천을입니다ㅠㅠㅠ작가님....브금이 잘못 된걸 느낀게...음 상어가 뛰어갈때...? 오늘 글 넘나 좋은 것...ㅠㅠ태형이가 약간 불안하기는 하네요ㅠㅠ환상을 보는 게...아...뭔가 불안해요..호석이의 존재가 왜 이렇게 불안하구 막 그런건지 모르겠어요ㅠㅠ그리구 전대 보스의 아들이라뇨??!?!? 헐...태형이랑 석진이 사이의 실마리가 조금 풀린 것 같네요..아...자기가 원하던 것을 환영으로 보던 태형이는 어떻게 될런지..퓨ㅠ마지막에 상어가 막..상어 사진이 너무 무서웠어요ㅠㅠㅠ근데 정국이랑 탄소있는 섬에 뛰어간다니 매우 매우 무섭고 또 불안하고 걱정되고 막 그러네요ㅜㅠㅠ하....진짜 항상 이렇게 빨려들어가게 글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으아..지민이는 또 무슨 일인건지..ㅠㅠㅠ지민아ㅠㅠㅠ윤기가 혼자 다 지켜보구 그러니까 윤기도 안쓰럽구...진짜...그루잠님 글은 짱인 것 같아요...하....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4
태정태세
8년 전
독자10
아니 헐 징짜 소름이네여.. 호접지몽.. 그리고 태형이거 전대 보스 아들이라니.. 지민이는 불안하게 또 뭐예요ㅠㅠㅠㅠㅠ 다리 달린 상어둘은 또 뭐고ㅠㅠㅠㅠㅠㅠ 역시 투하츠는 분위기랑 필력이 쩌러요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진짜 사항합니다ㅠㅠㅠ♡
8년 전
독자5
막꾹수
8년 전
독자9
작가님❤️ 워후 진짜 필력 진짜 진짜 사랑합니다 구성도 장난이 아닌거 같아요... 작가님 멋있으세요.. 태형이의 과거가 나왔는데 이런 과거가 있을 줄은 진짜 소름이 쫙 진짜로 사랑합니다 작가님ㅠㅠ제 사랑 받으새오❤️ 다음화가 기대가 장난아니게 됩니당 작가님 글 쓰시기 힘드시겠지만 전 기대하고 다음 화를 기다릴 께요ㅎㅎ 진짜 필력 부러워여ㅠ 작가님 멋지새오
8년 전
독자11
잉?? 더길게 오늘 댓을 달았는데 저기서 짤린가 같아요ㅠㅠㅠ태형이과거에 대해서 알게 되고 호접지몽...소름...예상치못한 상어라니ㅠㅠ정국이랑 탄소가 있는것으로 가다니.. 어떻게 되는건지 궁금해서 저 어쩝니까.. 빨리 다음화를...❤️투하츠는 진짜 제 최애글...구성이 ㄷㄷ 점점 갈수록 끝이 안났으면 좋겠어요..멘붕이 오는 작가님이 이해되지만 저는 욕심많은 독자라ㅎㅎ 진짜 좋아요ㅠㅠㅠ글 쪽지가 오면 두근두근ㅎㅎ 작가님 필력 좋은 글 항상 써 주셔서 제가 사랑합니다❤️ 많이 아끼시는거 아시죠❤️
8년 전
독자6
뀨뀽이에용 세상에 탄이들 노래랑 너무 잘 어울려서 소름이에요 태형이가 저 환각에서 무사히 벗어 나야 할 텐데ㅠ 작가님 오늘도 재밌게 보고 갑니당~글 쓰신다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8년 전
독자7
아작가님ㅠㅠ넘나좋은것..오늘은 뭔가 찌통 터지는 아련아련한 글이네요,,환각인걸 알면서도 그 속에서 나오고 싶지 않아한다는게..뭔가 공감아닌 공감도 가고ㅠ태형이가 너무 불안불안하네요 이럴 때 옆에 탄소가 있었어야 했는데..그나저나 상어가 정국이와 탄소다 있는 섬으로 간다니..ㅠㅠㅠ지민이는 어떻게 되는거고..모두 무사해야 될텐데 말이죠ㅠㅠㅠ혼자 들려오지 않는 소식에 불안할 윤기도..ㅠㅠ모두가 걱정되네요ㅠㅠㅜㅜㅜ작가님 글 읽고 월요일부터 보는 시험 잘치고 올게요!ㅠㅠ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12
작가님 두부입니다. 오늘은 정말 많은 일이 애들에게 일어났네요! 태형의 과거는 정말 미묘해요! 부금이랑 같이 읽으니 더더욱 그런것 같아요! 그리고 그걸 지켜보며 윤기는 얼마나 불안할까요ㅠㅜ 갑자기 지민이도 소식이 불안하고!! 으아... 작가님 다음편 못기다리겠어요ㅠㅠ
8년 전
독자13
영덕대게 입니다! 어 관전포인트를 보다보니깐 의외로 태형정국탄소가 없네요? 이셋의 삼각관계는 그리 큰 비중이 없는거에요? 이야 역시 소설메뉴에 있다보니깐 평범한 연애소설을 읽는게 아니라 장편 판타지소설을 읽는 것 같아요! 와ㅠㅠㅠㅜ 애들이 행복한 결말을 맞으면 좋겠네요ㅠㅠㅠ
8년 전
독자14
travi 아직시험이안끝나서 짤게댓남기고가요 ㅠ호시기살아있느...호식이가살아있는게 가장깔끔한 방법인데 그럴리가..두 다리가 누구인지가 제일 살떨리네요 그만잡아먹어라 ㅠ^ㅠ
8년 전
독자15
차차에요!! 와.. 작가님 오늘도 일끝나고 집가는길에 읽는데 어제 안좋은 일이 있어서 그런지 보는데 감정이입이 더 잘되는거 같아요! 요새 정말 힘든일이 많은데 투하츠를 보고있으면 잠시나마 마음이 편해지는거 같아요 오늘도 정말 좋은글 잘 읽고 갑니다!!❤️❤️
8년 전
독자18
두부에요! 저 마시지마 소름....와 빨간줄그여있는거보고 아 맞다! 뭬친! 헐 아무거나 먹고 여주 아! 이랬어요 와..진짜소오름..ㅠ태형아ㅠ 찌통ㅠ 슥찌도 불쌍해ㅠ 이번편 역대급 찌통이네요
그래서 백발을 했구나ㅠ 아 증말ㅠ 맴아파라 하나하나 딱딱 맞춰져가는거보니까 제가다 스릴넘치고 행복합니다 좀찌통인게문제지만 오늘도 재밌어요ㅠ엉엉ㅠ

8년 전
독자19
와 작가님....ㅠㅠㅠㅠ백발.....ㅠㅠㅠㅠㅠ암호닉 신청기간을....제가 사정이 생겨가지고 놓쳐서 안타까워유슈ㅠㅠㅠㅠ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항상 몰입도 높은 글 멋있게 써주셔서 감사해요ㅠㅠㅠ
8년 전
독자20
피짜입니다!
왜때문인지 이번편이 이해가 잘 안되네요..ㅠㅠㅠㅠ허어ㅠㅠㅜㅠㅜ 아무래도 전편들을 다시봐야하나봐용ㅎㅎㅎㅎㅎ 다녀올게요 오늘도 잘읽었습니다!!ㅁ

8년 전
독자21
첼리에요!하옵카 들으면서 봤는데 태형이부분에서는 버터플라이도 괜찮을것같네요ㅎ 아 근데 괴물들이 갑자기 섬으로 가면 정쿠랑 탄소는...(먼 산) 지민이는 또 무슨 일일까요ㅜ 시험 잘 보고 올게요
8년 전
독자23
뽀아에요! 태형이 어떡해요 환상인걸 알면서도 깨어나고 싶지않아한다니.. 뭔가 안타깝고 슬프고.. 막 그러네요ㅠ 그리고 지금 정말 불안해하고있을 윤기도 안타까워요 아 저 상어 사진 너무 무섭게 생겼어요.. 작가님 그 표현력에 사진까지 있으니까 더 소름이 쫘악!! 저 상어들은 왜 정국이랑 탄소가 있는 섬으로 가는 걸까요ㅠㅠ 아 진짜 흥미진진!! 너무 재밌게 잘 읽고가요♡
8년 전
독자24
상처에요. 오... 혹시나 해서 바로 하옵카 틀고 시작 부분 읽어 내리자마자 노래랑 너무 매치가 되서 소름이 쫙 돋았어요 8ㅁ8 이 시점에서 슬슬 태형이가 걱정되기 시작하네요 얼른 환각에서 벗어나야 할텐데 .. ㅠㅠㅠ 태형이의 과거, 호석이의 등장. 지민이까지 일이 생겨버리다니..이곳 저곳에서 여간 분위기가 심상치 않네요 상어까지 나타나서 공격하고 정국이랑 탄소가 있는 알파섬으로ㅠㅠㅠㅠ 다들 걱정되는 것..이번 편도 흥미진진하게 보고 갑니다.
8년 전
독자25
작가님 진짜 어떻게 이렇게 글을 쓸 수가 있죠
세세한 부분들까지 ...
완전 몰입해서 봤어요 ㅠㅠ 관전포인트가 이렇게 많은 글은 처음봤네요
좋은 뜻으로! 그만큼 신중에 신중을 기해서 썻다는 거겠죠
오랜만에 대작이라 생각할 만한 글을 봐서 너무 좋아요 방학도 했는데 자주 뵐수있었으면 좋겠어요
암호닉기다리는 [대박]

8년 전
독자26
골드빈이예요! 하 저 시험칠때까지 인티 안들어오기로 마음먹엇는데ㅠㅠㅠ 영어 지믄이 너무나도 막막해서 들어오게 되었네요ㅠㅠ(핑계맞습니다하하) 딱들어왓는데 신알신 와잇ㅇ서ㅓ놀랐어요ㅠㅠ 좋ㅇ았다고 말하는게 맞는거죠! 제사랑 투하츠ㅠㅠ 셤이고뭐고 정독했습니다ㅠㅠㅠ 태태가 환상속에 빠졌네요ㅠㅠㅠ 얼른 탄소 기억해내고 자신을 이겨내서 늪지대를 빠밤 하고 벗어나면 좋겠어요ㅠㅠ 할수있다 우리 태태!!!!! 호도기를 이렇게라도 볼 수 있어 좋네용! 호석인,ㄴ 좋지만 태태는 얼른 깨어나는 걸로 ㅋㅋㅋㅋ 융기 불안해하지않게 애들 다 무전 잘 되면 좋겠어요ㅠㅠ 아 그리고 상어ㅠㅠ 왜저렇게 무섭나요 엉ㅇ엉 다리 생긴 상태로 꾹이랑 탄소있는데 간다니 너무나도 불안하네요ㅠㅠㅠ 그때 그 고래를 건드렸나ㅠㅠㅠ 모든 인물들이 무사하길!! 아프지않길 ㅠㅠㅠ 아그리고 읽다가 웃었네요 ㅋㅋㅋ 뱁새 ㅋㅋㅋ 뱁새라도 예외가 되어주니 좋은거죠! 그쵸? ㅋㅋㅋ 귀여웠어요 ㅎㅎㅎ 힌트 저거 너무 많고 복잡합니당 ㅠㅠ 저는 또 못알아먹겠죠ㅠㅠ 작가님이 멋지게 써주실 그 날을 기대할게요! 오늘도 역시나 재미있습니당 싸룽해여오오오
8년 전
독자27
와....정말 오늘도 숨도 못쉬고 읽었어요... 갈수록 스릴넘쳐지네요!! 제 머리로는 이해가 잘 안되는 부분도 있긴한데...! 그럼 태형 정국=아버지같음 이고 태형 석진=어머니 같음 인건가요? 그리고 애들 나이가 어떻게되는건지 헷갈려서요!! 예전화잠깐 본것본것같은데 그럼 윤기는 탄소의 아버지가아니라 나이 차이많이 나는 오빠인건가요? 이해못하는 절 용서해주세요ㅠㅠㅠ
8년 전
그루잠
다음편쓰다가 달려왔는데 ㅋㅋㅋㅋㅋ (왜 이 상황이 웃기지)
맞아요! 태형 정국은 아버지가 같고 태형과 석진이는 어머니가 같아요. 그래도 파급력이 다르죠? 애들 나이 차이는 시크릿...^ㅅ^ 윤기, 탄소 아버지 맞아요!

8년 전
독자30
헉 그렇군녀!!! 이제 좀 궁금증이 풀리네요!!ㅋㅋㅋ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28
됴종이에요!!! 전편읽고 바로 달려왔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감격) 이렇게 빨리 올려주시고ㅠㅠㅠㅠㅠㅠㅠ태형이가 드디어!!! 몇화만에 나온거죠ㅠㅠㅠㅠㅠㅠㅠㅠ그나저나 혼자 떨어져서....많이 걱정되요 거기다 환각까지.... 호석이가 나오는 장면은 볼때마다 저도모르게 울컥하게 되는게 있는거 같아요 계속 호석이가 살아있었더라면...하는 생각이ㅠㅠㅠ 관전포인트 읽는 재미도 쏠쏠하고ㅎㅎ 상어 사진 나오는 곳에서 순간 멈칫...! 했네요ㅋㅋㅋ 무서워요ㄷㄷ 하필 정국이랑 탄소가 있는 알파섬으로 상어들이 몰린다니 괜히 불안하고 불길해요 제발 아무일도 없어야될텐데... 제 바램일뿐이겠죠ㅠㅠㅠㅠㅠㅠㅠㅠ 윤기는 밖에서 지켜만 봐야되는 입장이라 많이 애타겠어요 보는 저도 이렇게 애타고 불안불안한데 윤기는 오죽할지.. 태형이 비밀병기라는 단어는 볼때마다 마음이 찢어질것처럼 안쓰러워요ㅠㅠㅠㅠㅠ 석진이와의 일도 그렇고 부모님과도 친부모님들이 아닌거죠??! 되게 끝에 돌아가실때도 안좋은 모습으로 돌아가신거 같아서.. 태형이가 현실로 돌아가고 싶지 않은 마음이 뭔가 조금 이해가 되는것도 같아요.. 다음편도 열심히 머리 굴리면서 어떻게 될지 미리 생각해봐야겠네요ㅎㅎㅎ 이번편도 재밌게 읽고가여!! :)
8년 전
독자29
와ㅠㅠ항상 이 글 볼때마다 기빨리네요ㅠㅠ 다음편도 기대할께요
8년 전
독자31
국정전이에요 알림 !!! 오늘알림쪽지는 너무 설렜어요8ㅅ8 투하츠 진짜 너무 재밌게 보고 있어요!! 작가님 글 너무 잘쓰시는 거 같아요 오늘은 정말작가님이 되고 싶네요...다음화가 너무 보고싶어요... 작가님 글 써주셔서 정말감사해요 8ㅅ8 ㄱ도 자주 찾아갈게요~~♡
8년 전
독자32
증원이예요!!신알신왔었는데 늦게 봤네요..8ㅅ8 작가님의 글 알림이 오면 후딱 볼랬는데..에잇..많이 늦었네요ㅠㅠ 작가님 글에 빠져들어서 계속 보고이쓴ㄴ데 상어사진이 나와서 조금 놀랐습니다...저의 약한 심장☆★ 작가님은 저 사진 찾느라 놀라지 않았습니까? 우리 여리고 이쁘신 작가님 놀라면 안되는뎋ㅎㅎ.. 요즘 자주 와서 반가워용..! 그래도 쉬엄쉬엄 올리세요♥ 늦게 오더라도 제가 반기겜ㅅ급니당ㅎㅎㅎ 항상 잘 읽고있어요 작가님!!
8년 전
독자33
민트초코칩이에요! 이번 편은 태형이의 이야기가 많네요 태형이와 정국이가 왜 형제인가 했더니 그 이유가 이번 편에서 밝혀졌네요ㅎㅎ 넘나 복잡한 관계.... 과거 이야기를 통해 전편의 이야기들도 정리가 되고 이해가 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지민이에게 무슨 일이 생긴건지ㅠㅠㅠ 다음 편 기다리고 있을게요!
8년 전
독자34
종구부인입니더ㅠㅠㅠㅠ세상에... 오랜만에 소식이 없던 태형이와 지민이가 나왔어요ㅠㅠㅠ 태형이가 환각에 빠져있네요.. 보여지면서 과거가 나와찌만 나레기 알수없다... 관점포인트를읽어도 모르겠다... 정주행을 해야하나봐요.. 근데 지민이 괜찮은건가요ㅠㅠ 사막여우라니 괴물ㅇ겠지...ㄷㄷ 상어들은 어ㅐ 알파섬에 간거죠 불안.. 거기에 정국이랑 탄소는 어떻게된건지ㅠㅠㅜㅠ 궁금해ㅓ 잠못자여ㅠㅠㅠ
8년 전
독자35
97꾸에요 ㅠㅠㅠㅠ 아니... 세상에... 태형이의 과거가 나오면서.. 뭔가 머릿속에 꼬여있던 실이 조금 풀리는 것 같으면서도 실제의 실은 오히려 점점 더 꼬이는 것 같네요.. 마시지 말라는 말이... 이런 이유였을줄이야.. 태형이는.. 탄소를 기억하고..다시 올라올 수 있을까요.. 지민이는..무사할까요... 정국이는 어떤상태일까요 ㅠㅠㅍ
8년 전
독자36
오하요곰방와이에요. 아..오늘도 분위기..넘나 발리는것...근데 읽고있다가 상어사진이 나와서 깜짝 놀랐네여...심해공포증있는나레기..껄껄..그래도 잘 읽었어요ㅎㅅㅎ 전대보스가 태형이라니..웜뫄...ㅣㅅㅇ...오늘도재밌게읽구가요!
8년 전
독자37
달똥달이에요 작가님 ㅠㅠ 이렇게 또 분위기 쩌는 글을 보여주시니 진짜... 너무 좋아요 오늘은 태형이 과거도 그렇고 윤기 시점도 그렇고 잔잔한데 곧 뭔가 일이 터질 것만 같은 기분이 드는 글이에요...... 관점포인트도 따로 정리해주셔서 진짜 감사해요 항상 독자들 생각해주시는 것 같아서 글 볼 때마다 따뜻함을 느껴요...하트하트 작가님 제가 사랑하는 거 아시죠? ㅠㅠ 다음편 기다리고 있을게요 작ㄱ가님 ㅠ
8년 전
독자39
목단이에요!싱상상인것을 자각했음에도 벗어니고 싶어하지 않아하는 태태라니 불쌍해서 어쩌죠ㅠㅠ. 무엇보다전대보스의 아들이라니.. 더군다나 발이 달린 스무마리의 상어들이 왜 갑자기 홀린듯 섬으로갔건지... 다음편보러갈게요!!
8년 전
독자40
깨알이에요 작가님. 전이제 작가님 글은 컴퓨터로 보지 않으면 안되는 지경에 이르렀답니다 컴이 몰입이 잘되는거같아여! 제 댓글 보시면 항상 모바일이라는 초록색 마크가 없을거에요 항상 컴으로 봤거든요ㅠ 어제 저녁에 뜬건 알았지만 늦게까지 인티하다 마마님께 혼난상태랔ㅋㅋ(시험끝나고 여기서 살았습니다) 컴을 킬 수 없었어여ㅠ 드디어 태형이이야기가 나왔네요 과거가 저러니까 태형이가 울지를 못하지ㅠㅠㅠ흐윽 제가다 울어주고싶어요ㅠ지금 환상에 빠진 태형이 곧 여주를 떠올리고 환상 와장창 깨부수고 나오는 멋진 장면 기대하겠습니다(제발..) 아 맞아 지민이 지민이!! 지민이 무슨일이있는거죠? 우리 짐니 살랴주세여ㅠ 안그래도 제일 걱정되는 지민이 하.. 뭔가 여기서 지민이가 제일 걱정된다고요ㅠㅠ 뭔가 죽을꺼같은 삘.. 아아니야 퉤퉷 (즈려밟기) 방금 저말 없던말입니다 안쥬거여 그렇죠?? 정국이랑 탄소도 위험한거같고.. 전 빨리 담편을 보러 가야겠어요 꾸준히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분량 안짧아여ㅠㅠ 작가님이 평소에 심하게 길었던거랍니당 물론 긴글은 사랑이죠)
8년 전
독자41
슈룹
이번편은 태형이의 이야기였군요! 늪에 빠져서 앞으로 어떻게 살아남을수있을련지... 다들 각자의 상황이 급박해보여서 보는 사람이 더 긴장되네요.. 다음 편 어서 보러갑니다

8년 전
독자42
우어 이게 무슨 일이래요 저 백상아리 무엇인가요 ㅎㄷㄷ 어느 섬에서 누가 수호신을 죽인거죠 ㅠㅠㅠㅠ 다들 안전하길 ㅠㅠㅠㅠ
8년 전
독자43
1031입니다! 으아..태형이 상태가 작가님 말씀대로 호접지몽이네요 환각인걸 알면서도 안깨려고하구..그래서 더욱 더 슬프고 불안해요 환각이 태형이를 집어삼켜서 못 헤어나오지 않을까 걱정도 되고..그리고 태형이가 전대보스의 아들이라니!! 왜 석진이한테 벽을 쳤는지 이해가 되네요 또 잘 읽다가 상어사진나와서 깜짝놀랬어요ㅠㅠㅠ 상어들은 왜 알파섬으로 가는걸까요...이것 또한 불안하고 이번편도 잘 읽고갑니다!!
8년 전
독자44
(오열하며 들어온다) 잼잼입니다!! 제가 많이 늦었죠ㅠ 죄송합니다 ;ㅅ; 본의 아니에 인티에 자주 접속을 못하는 상황이 되서 글 올라올 때 제때에 댓글도 못다네요 흡 맞을 준비는 됐습니닷.. 등짝 때리실래요..? 앜ㅋ큐ㅠㅠ 근데 정말 죄송해요 시간 맞춰서 오고 싶었는데 그게 또 맘대로 안 되는군여.. 진짜 투하츠는 갈 수록 흥미진진에 호기심 자극..bb 늘 언급했던 것처럼 추리고 궁예고 모든 부분에서 젬병인 저지만..! 읽을 때마다 혹시 이부분이.>! 하면서 궁예를.. 그리고 실패!ㅋㅋㅋㅋ 바보랍니다..8ㅅ8 진짜 모든 섬들의 특징이 죄다 다른데 볼 때마다 신기해요.. 작가님 진짜 상상력 최고신 부분! bb 상어 사진 보고 완전 놀랐어욬ㅋㅋㅋㅋ 여태까지 나왔던 괴물들 가오리나 그런 애들 이빨도 저렇게 생겼으려나 하고 생각도 했답니다! 아, 태형이의 가정사도 알게 됐네요..! 이해력이 모지리라.. 질문해야겠다 하고 내려왔는데 댓글에 작가님의 설명이 있네요! 태형이랑 석진이는 어머니만 같은 사이고 정국이랑 태형이는 아버지가 같군요..! 홀.. 복잡하군요 우리 태형이의 관계.. 그리고 호석이의 등장..! 다음편 빨리 읽으러 가야겠어요 진짜 현기증이 날 거 같아요.. (헤롱) 그리고 마지막에 작가님 말..!bb 진짜 성지글이 됐을 수도 있었겠네여! 작가님의 상상력은 진짜 대박인거같아요..! 아 진짜 요즘 읽는 글 중에서 열심히 기다리는 글이에요ㅠㅠㅠ 저 다음화 읽으러 갑니다 헤헤
8년 전
독자45
초딩입맛이에요 으어어 상어 사진에서 놀라서 핸드폰 던졌오요...ㅠㅠ
8년 전
독자46
태태한 침침이입니다 작가님 글은 항상 집중이 정말 ㅜㅜ 몰입도가 정말 짱이에요!!!!!하옵카랑 정말 이지 잘어울리는 글인것같습니다 게다가 저만 혼자 노래와 비슷하다고 느낀것이 아니였군여 아진짜 작가님 정말 존경해요 저한태는 이미 성지글입니다ㅜㅜ
8년 전
독자47
여주가 있는곳으로 달려들다니.. 꽤나 힘든싸움이 되겠네요 후우우우
8년 전
독자48
딘시
우와..역시 믿고보는 작가님ㅠㅠㅠㅠㅠ 태형이가 환상속에 들어가서 나오지 않으려고 하니..ㅠㅠㅠ 드디어 호석이 등장! 호석이도 굉장히 중요한 역할인데여 윤기도 애들이 많이 걱정될것같아요ㅠㅠㅠ 지민이는 무사하겠죠..?8ㅅ8

8년 전
독자49
우오 오늘 태형 석진 정국이의 관계가 다 밝혀졌네요ㅠㅠㅜ 태형이가 전대보스의 아들이었군요 이런 스토리들은 어디서 나오는건지 정말대단해요! 관계들이 얽혀있어서 앞으로 어떻게 이야기가 전개될지 궁금하고 기대되요! 잘읽어습니다 ㅎㅎㅎ
8년 전
독자50
태꾹입니다!!!아...태형아...진짜 지금 저게 환상인걸 알면서도 깨어나기 싫다 한다는게...내 맘 아프게한다ㅠㅠㅠㅠ지금 너무 불안하다고ㅠㅠ진짜 몰입력 장난아님ㅠㅠ항상 투하츠 볼때는 주위 다 정리하고 편안한 자세에서 완전 딱 집중하면서 읽어요ㅠㅠ작가님 항상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51
뀨뀨입니다
공부하느라 바로 못봤네요ㅠㅠ하지만 이번화도 진짜 쩔어요 태형이가 환상속에서 깨야할텐데 호석이도 좋지만 그래도 환상속에서 깨야하는데ㅠ 상어사진보고 깜짝 놀랐어요 여주랑 정국이있는곳에 간다니요!!!! 제발무사해야할텐데 지민이도 괜찮겠죠?? 지민이 다치지마라ㅠㅠ 저도 노래듣고 딱 투하츠 생각했어요 딱 고래여서 놀랐던 기억이... 오늘도 잘보고갑니당!!

8년 전
독자52
뷔몽사몽이에요!
어제 하루종일 밖에 있다가 글올라온줄도 모르고 이제 봅니다... 이번화는 보는 내내 태형이가 빨리 깨어나야할텐데... 점점 스토리가 고조되는거같아요...지민이도 연락 갑자기 끊기고.. 그리고 작가님글 진짜 묘사력 장난아니고 몰입도도 쩔어요.... 이번 노래가 작가님글이랑 진짜 잘어울려서 보는내내 더 몰입됐던거 같아요. 잘보고가요!

8년 전
독자53
청량이에요. 태형이가 원한 가정의 모습이 나와서 마음이 아프면서도 다행이다 싶었는데 또 그게 산산조각이 나네요. 그토록 보고싶어하던 호석이도 만났지만 환상인게 마음에 걸리기고 하고. 어서 정신을 차렸으면 싶지만 낙원이라고 생각을하니 또 안타깝고. 중간에 상어는 정말 놀랐어요. 욕까지 할뻔...(새가슴) 윤기혼자 애타는것같아서 또 그렇고 상어는 왜 또 다리가 생겨서 달려가는지..다 비켜라 8ㅅ8
8년 전
독자54
민트 와 태형이 저런상태로 계속 있으면 위험할텐데 빨리 깨야되는데 지민이도 좀 불안하고 이번편은 좀 다 불안불안해요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5
방탄사랑나라사랑이에요 역시 들어와서부터 어김없이 작가님글부터읽습니다! 들어오지못한 며칠사이에 바쁘셨을텐데 이렇게 글많이써주시고 너무감사해요♡ 오늘은 태형이가 환각에빠지면서 과거일이 드러나네요ㅜㅜ 감정을 잃어가고 감정표현하는법을 잃어가는게 너무안타까워요8ㅅ8 탄소도 기억못해내고ㅜㅜㅜㅜㅜ 빨리다음편보러갈게요
8년 전
독자56
형태입니다 설직히 보다가 갑자기 상어가나외사 놀맀습니다 ...ㅋㅋㅋㅋ 아니 갑자기 상어들은 왜나온거죠?!! 알파섬으로간다니 그쪽은 지금 상황이안좋은데 ㅠㅠㅠ 그리고 제일 걱정되는건 태형이랑 지민이인것같아요 ㅠㅠ 함정에 걸려버리거 갑자기 공격당하고ㅜㅠ 빨리다음화를 봐야겠어요 이렇게 살떨리는 글 정말 오랜만인것 같아요 ㅠㅠ
8년 전
독자57
안녕하세요 허블입니다! 시험이 이제야 끝나서 밀린 투하츠 보고있는데요ㅠㅠ 넘나 행복한것..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58
와..작가님...진짜 대단하세요ㅠ어떻게 이런 글을 쓰시죠ㅠㅠ저보다 어리신데..!오늘도 브금이 한 몫 했군요!!앞부분레서는 작가님 말대로 하오카 들으면서 읽었어요!글고 화양연화 파트투 수록곡이랑 진짜 겹치는게 신기하네요!모든 섬들에 위험이 도살고 있는거 같아서 너무 긴장되고 걱정되네요ㅠㅠ지민이는 무사한 거겠죠??!바로 다음편 읽으러가용
8년 전
독자59
작가님 진짜ㅠㅠㅠㅠㅠㅠ제가 왜 이 글을 이제서야 봤을까요ㅠㅠㅠㅠㅠ태형이가 원하는 가정의 모습이 나와서 슬퍼요ㅠㅠㅠ그나저나 태형이가 빨리 함정에서 나와야 할텐데 말이에여ㅠㅠ
8년 전
독자60
넘나재밌는것.....
8년 전
독자61
모찌모찌해입니다! 하ㅠㅠ태형아ㅠㅠㅠㅠㅠㅠㅠㅠ이번편은 진짜 아련돋네여 나까지 심각...다음편보러가야겠다! 항상 고마워요!!ㅎ
8년 전
독자62
아ㅜㅠㅠㅠ어떡해ㅠㅠㅠㅜㅜㅠ 환싱속에서 호석이를 만난 태형이가 너무나 안쓰러워요... 마지막에 백상아리들이 정국이와 탄소거 있는섬으로 달려갔다는데 넘나 걱정되네요
8년 전
독자63
태형이가늪에빠졌네요....ㅠㅠㅠㅠㅠㅠ환상으로호석이도보고ㅠㅠㅠㅠㅠㅠㅠㅠ엏헐일어나!!!!!그리고마지막에저불길한예감은뭐죠....?왜다들알파섬으로가는거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또뭔릴이일어날것같은안좋은예감이....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4
자몽입니다! 으아..알파섬에서는 도대체 무슨일이일어난건가요ㅠㅠㅠ태형이도 상상만 나왔지만 진짜 현실에서는 태형이에게 무슨일이 일어난건지 걱정됩니다..ㅠ상상과함께 나오고있는과거, 무슨일이냐며 나온 호석이까지 너무 복잡하고 안타까운관계들이네요 특히 석진이..태형이만 있으면 된다는게 도저히 속내를 알수없어서 불안한 마음이에요ㅠ
8년 전
독자65
아 완전 흥미진진 잠을 못자겠어요 얼른 다음편 보러 갑니다
8년 전
독자66
와 씨 이거 태형이어...아 태형아ㅠ. ㅜ죽지말고 꼭살아남아야해
8년 전
비회원110.128
으아아ㅏ 비회원도 댓글 달수 있게 돼서 흥분해서 달려왔어ㅓ요ㅠㅠ 가장 최근 투하츠에 쓰긴 하는데.. 되나요? 거북뎐에도 신청할게용..[갈매빛]으로 신청해요!!
8년 전
그루잠
...길을 잃었다 빰빰빠밤빰빠밤 어딜 가야할까... 열두 개로 갈린 암호닉 신청 끝났어요...하하...
8년 전
독자67
왐마......... 태형이의 과거를 진득하게 말해 주네요... 정말 정국이랑 혈연관계라니.. 세상에..(입틀막)ㅠㅠㅠㅠ 그나저나 우리 윤기ㅠㅠㅠㅠ 윤기 어또케ㅠㅠㅠ 상어ㅠㅠ 많아ㅠㅠ ㅠ 죽지마ㅠㅠㅠㅠ 힝.. 잘 봤습니다!! 감사해용 빨리 다음편 보러 가야징
8년 전
독자68
대박이다 진짜....
8년 전
독자69
워 내용봐 장난아니네여 대에박 뭔가 태형이가 간 섬은 환상? 환각?이 일어나는 섬이라고 했으니 태형이는 지금 그 환상에 빠진거겠죠? 뭔가 지금 늪에서 죽어가고 있을것 같은... 허허 빨리 다음편으로 넘어가야 겠군여..!
8년 전
독자70
61
태형이에게 그러한 과거가 있을 줄은 하나도 몰랐어요ㅠㅠㅠㅠㅜㅜㅜㅜ 그나저나 탄소를 기억 속에서 잊어버린 건가요ㅠㅠㅠㅠㅠ 걱정이되네여ㅠ

8년 전
독자71
진짜 제가 왜 이걸 이제야 봤는지 모르겠네요 진짜 역대급ㅠㅠㅠㅠㅠ 빨리 다음편 보러 가야겠어요 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2
망고입니다 태형이에게 저런 과거가 있었네요ㅠㅠㅠ 과연 태형이가 저 환상속에서 빠져나올수있을지...지민이의 상태도 궁금하고 지금 윤기의 처지가 너무 가슴아프네요ㅠ
8년 전
독자73
오늘도 너무 잘 읽고 갑니다 항상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8년 전
독자74
으아ㅏ유워ㅓ 긴박함이 느껴진자 왜ㅐ애애ㅠ애 왜 글로 뛰어가ㅏ아ㅏㅏㅏ 상어가 뛰어간다니까 진짜 고어하네요....으아..
8년 전
독자75
와 진짜 꼬이고 꼬인관계....근데 여기나오는 변질된 생물들이 상상되니까..어우....발달린 상어ㅠㅠㅠㅠ 무섭겠네요ㅠㅠ지민이설마다친거아니지?ㅠㅠ근데 지금 태형이가 탄소의기억을 머릿속에서 억지로지웠다고했는데 그러면 안돼태형아ㅠㅠㅠ
8년 전
독자76
ㅠㅠㅠㅠㅠㅠ발달린상어라니ㅠㅠㅠㅠ너무무섭네요ㅠㅠㅠㅠ다른애들도궁금하네요ㅠㅜㅜㅜ
8년 전
비회원216.244
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너무분위기발리는것..
8년 전
독자77
말랑입니다! 다시한번 느끼는거지만 정말 떡밥이 많네요..제가 이걸 다 이해하면서 스토리를 볼수 있을까가 의문이네요..이번편은 태형이 환각에다가 탄소와 정국이에게로 가는 상어에다가 지민이까지..정말 한꺼번에 많은 일이 휘몰아친 화네요. 아무튼 아무도 안 죽고 무사하길..
8년 전
독자78
다들 무사했으면 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9
아니 이무슨.......판타지가 거기서거기일줄알았는데......한편한편읽을때마다(내적박수)
정말 글로 영화를...크으....(감탄)

8년 전
독자80
와 진짜 작가님 금손이시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한편 한편 읽을때마다 놀랍니다ㅠㅠㅠㅠㅠ어떻게 글을 이렇게 쓰시는지ㅠㅠㅠㅠㅠㅠㅠ감탄밖에 안나와요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1
태형이는 자신을 무기로 칭했지만 사람을 죽이는 거를 안좋아하는 것 같아요 아니면 남준이 석진이 정국이와 싸우고 싶지 않을 것 일지도 모르겠네요
8년 전
독자82
헉 상어 20마리 어떡해.... 애들 안그래도 죽어가는데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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