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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방탄! 여동생을 부탁해! take 10 | 인스티즈

방탄! 여동생을 부탁해!
부제 : 나는 왜 여기 있는가
(오늘 사진 없음 주의)
(첫 방송 하자마자 첫 팬싸 주의)



(눌러주세요)

BGM : Ma City - 방탄소년단


시간은 흘러흘러 방탄소년단이 컴백하는 날이 되었고


"여러분, 지금 저는 방탄소년단 오빠들의 대기실 앞에 나와있는데요."


첫 방송날 대기실에 몰래 찾아가 놀래켜주려던 너의 계획은


"어? 너 왜 여깄어?"


화장실 가러 나왔다가 너와 눈이 마주친 석진이에게 들켜 물거품이 되고 말았지.


"저.. 저요? 저.. 친구 만나러요."


석진이는 너의 말에 피식, 비웃으며 네 손에 있던 카메라에 얼굴을 들이밀며 말했어.


"넌 친구 만나러 풀세팅까지 하고 카메라까지 가지고 오냐."


그래.. 친구 만나러 이러고 오는 사람이 어딨니..

좀 모른 척 지나가주면 좋으련만.


네가 말하지 말아달라며 열심히 빌었지만 석진이는 말로만 알았다고 하고 대기실에 들어가자마자


"야! 밖에 성이름 왔어!"


너의 정체를 온 오빠들에게 다 알려버렸지.


"뭐? 성이름?"


"걔가 왔다고? 아니... 왜?"


와도 뭐라그래.


너는 기왕 들킨거 내 발로 들어가리라, 하는 생각으로 대기실 문을 벌컥 열고 들어갔어.


"나 왔어!"


"어, 진짜 왔네?"


"어서 와, 어서 와."


아니 이 오빠들이..


서로 어색해서 눈도 못 마주치던 게 엊그제 같은데 이제는 내 얼굴만 흘낏, 쳐다보고 가버린다.

그래.. 인사라도 해주는 게 어디야.


"이름아, 여기 앉아. 과자 먹을래?"


자고있는 윤기와 남준이 사이에 앉아있던 지민이가 너에게 과자를 내밀며 말했고


"우와, 고마워요. 오빠."


넌 과자를 받아 먹으며 지민이 앞에 앉았어.


"근데 왠일이야?"


"나름 오빠들 첫방이라고 내가 신경 좀 쓰러 왔는데.."


들켜서 시무룩한 너의 표정을 보던 지민이가 웃으며 말했어.


"그랬어? 근데 들켜버렸어, 진형한테?"


"네..."


그 말을 들은 정국이가 옆을 지나가며


"와, 하필 걸려도 진형한테 걸리냐. 진짜 들키기 힘든 형인데."


라고 말하자 석진이가


"뭐? 내가 어떤데?"


라며 욱했지만 언제나 그렇듯, 아무도 신경쓰지 않았지. (((((김석진)))))


"그래서 이 카메라로 뭘 하려고 했는데?"


어느새 옆에 온 호석이가 네 손에 있던 카메라를 집으며 말했고


"당연히 오빠들 찍으려고 가져왔죠."


너의 말에 호석이와 지민이는 둘이서 열심히 찍기 시작했지.


"안녕하세요. 방탄소년단 제이홉이에요."


"안녕하세요. 지민입니다."


"지민씨, 지금 성이름씨가 저희를 찍으려다 들켰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아 정말... 바보같은 짓이었죠."


"역시 사람은 안 하던 짓을 하면 안 되요."


둘의 대화를 지켜보던 너는 카메라를 뺏으며


"지금 무슨 말을 하는 거에요!"


라고 말했고


"이번엔 내 차롄가."


이번에는 정국이가 카메라를 가져가 태형이와 찍기 시작했어.


"네, 저는 방탄소년단 정국입니다."


"안녕하세요. 방탄소년단 뷔입니다."


"저희 여동생 성이름씨가 들키기 힘들다는 그 진형한테 들켰습니다."


"그러게요. 정말 대단한 분이에요."


너를 놀리는 데 재미 들린 듯 열심히 놀려대는 둘을 보며

너는 차라리 호석이, 지민이한테 놀림받는 게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지.


"아, 줘요. 안 찍어, 안 찍어."


"삐졌어?"


"이름아, 삐진거야?"


억울하게 너를 쳐다보는 넷을 보던 너는


"안 삐졌어요."


라며 괜히 앞에 있는 과자를 열심히 집어먹었지.



그렇게 시간은 흐르고 흘러


"어... 뭐야... 네가 왜 여깄냐.."


잠이 덜 깬 남준이가 윤기를 깨우며 너에게 말했고 너는 아까 전에 얘기했던 내용을 두 번이나 남준이와 윤기에게 말해야 했지.



"네... 저는... 방탄소년단의 랩몬스터입니다."


"안녕하세요. 방탄소년단의 슈가입니다."


비몽사몽 한 채 카메라를 찍는 둘을 보다 웃음이 터진 너희 여섯명은 몇 분 후 방탄소년단의 녹화가 있기 전까지 계속 둘을 놀려댔어.



그렇게 녹화도 끝나고.


너는 집에 간다며 차를 탔지만


"이번에는.. 안 들킬 겁니다. 정말로."


카메라에 굳게 의지를 표현하며 방탄소년단의 첫 팬싸인회장을 향해 출발했지.




팬싸인회


팬들로 가득한 팬싸인회 속에서 너는 팬들 뒤에 열심히 숨어가며 몰래 찍기 시작했어.


"와.. 사람 진짜 많네요.잘 찍을 수 있... 겠죠?"


너는 걱정하며 최대한 눈에 띄지 않게 구석에 가 앉아있었어,


"저는 28번입니다."


방금 받은 순서표를 보며 주변의 온갖 짐을 주섬주섬 챙기던 너는


"헐. 보이세요? 오빠들의 저 눈빛이? 역시.. 팬분들 앞이라고 저러는거 봐요."


라며 카메라에 대고 방탄이들 얘기를 하기 시작했지.


네가 그렇게 방탄이들을 찍고있을 때


"저거 성이름 아니야?"


"누구? 트리플? 트리플 성이름?"


여기저기서 널 알아보는 팬들이 생기기 시작했어.


"어떡해, 제 이름 들려요."


너는 주변 팬분들께 말하지 말라며 상황을 설명했고


정말 너에 대한 얘기는 한 마디도 하지 않았어,


"역시. 석진오빠랑은 다르네요. 아미분들 짱."


카메라에 엄지를 척, 들어보인 너는 점점 가까워지는 네 순서에 괜히 긴장하며


"와.. 절 보러오시는 팬분들이 이런 느낌이셨을까요."


라며 머리카락으로 최대한 얼굴을 가리고 줄을 섰고


"잘 가요~"


가장 처음에 앉아있던 윤기가 27번 팬에게 인사를 했어.


헐 내 차례다. 내 차례.


너는 걱정을 가득 안고 조심스럽게 앨범을 내려놓았고


"이름이 뭐...."


네 얼굴을 쳐다본 윤기가 머리카락으로 다 가린채 눈만 내놓은 것만 보고도


"성이름. 이번엔 팬싸인회냐."


널 알아챘지.


"이번에도 몰래 오셨어요?"


"네.. 몰래..."


그런 너를 보던 윤기가 웃으며 싸인을 해줬고


"몰래 올 거면 민낯으로라도 오는 성의 정도는 보여줘야지. 못 알아보게."


니, 이 사람이.

누구 아이돌 인생 끝낼 일 있나


이미 앨범은 옆에 있던 정국이에게 넘어갔지만 마지막 말을 듣곤 윤기를 노려봤지만


"안녕하세요~"


이미 29번 팬분과 얘기중인 윤기는 매정하게 네 눈빛을 거부했어.


그렇게 상처받은 마음으로 정국이에게 가자


"성이름. 너 연기 못 하지."


정국이는 보자마자 돌직구를 날리며 네 마음에 상처를 주었지.


"저 연기 잘 해요."


"뻥치네."


웃으며 앨범에 싸인을 해준 정국이는 밑에 뭔가를 쓰더니 손으로 가리곤


"나중에 끝나고 혼자 봐라."


라며 앨범을 태형이에게 넘겼어.


"안녕하세요. 이름이 뭐예요?"


태형이는 웃으며 모르는 척 너에게 물었고


"성이름이요."


"와- 제 여동생이랑 이름이 같네요!"


태형이는 놀라는 척 연기하며 너를 계속 놀렸어.


"제 여동생이 어떤 앤지 아세요? 막 오빠들한테 반말도 하고, 때리기도 하고, 게임할 때는 반칙도 써요."


"제가 언제 그랬어요!"


태형이의 말을 들은 네가 버럭하며 벌떡 일어났지만


"어? 제 여동생이에요?"


얄밉게 웃는 표정을 짓는 태형이를 보며


"아.. 아니에요."


라며 다시 앉을 수 밖에 없었지.


"혹시 제 여동생 보거든 조심하세요. 걔 성격 완전 별로에요."


끝까지 장난을 치는 태형이를 보며 너는 속으로 참을 인을 백 개는 새겼다지.


드디어 네 마음에 평화를 찾아줄 남준이의 차례가 되고


"이름아, 왔어?"


"오빠.. 저 진짜 계속 놀림받았어요."


네가 입술을 삐죽 내밀며 표정을 짓자 남준이는 웃으며


"그랬어? 내가 집에 가서 혼내줄게."


라며 그동안 쌓였던 너의 설움을 한번에 씻어주었지.


역시... 동생있는 사람은 달라.

근데 태형오빠는 왜 그러는 거야?


네가 계속 생각에 잠겨있자 남준이가 네 얼굴 앞에 손을 이리저리 흔들며


"저기요. 성이름씨. 계세요?"


라고 말했고 그제야 정신이 돌아온 너는


"오빠. 진짜 혼내줘야돼요. 약속."


남준이와 새끼손가락을 걸고 엄지손가락으로 도장 찍고 손바닥으로 복사까지 한 후에야 안심하고 옆으로 넘어갈 수 있었지.


"안녕."


지민이는 네 얼굴을 보기도 전에 싸인부터 해놓고 너에게 말을 걸었어.


"또 보네요."


"언제 왔어?"


"시작할 때부터 있었어요."


"진짜? 난 너 못 봤는데."


"저 저-기 옆에 있었어요."


네가 있었던 자리를 손으로 가리키자 지민이는


"저-기 옆에 있었어?"


네 행동을 따라하며 웃었어.


"아, 나랑도 약속."


그러더니 갑자기 손을 내미는 지민이를 보며


"무슨 약속이요?"


라고 묻자


"아까 남준이형이랑 약속했잖아. 나랑도 약속해줘."


"무슨 약속하게요?"


"몰라. 일단 약속 하고 보자."


일단 약속하고 생각하자며 조르는 지민이의 표정이 귀여워 결국 아까 한 것처럼 약속하고 나서야


"됐어. 우리 이제 약속한거야. 그럼 잘 가~"


라며 너를 보내주었지.


"어? 혹시 아까 숨어있다가 저한테 들키신 분 아니세요?"


지민이 덕에 기분좋게 옆으로 넘어왔는데 아까 그 창피한 기억을 굳이 되살려주는 석진이의 말을 듣고


"아니, 꼭 그걸 말 하셔야겠어요?"


라며 불만을 털어놓자


"알았어. 근데 너 표정 진짜 웃겼단 말이야."


굳이 대기실에서의 네 표정을 재연해보이는 석진이덕분에 너는 웃음이 터졌어.


"알았어요. 그만해요. 그만."


나름 석진이의 이미지를 위해 지켜주려했건만 네가 넘어갈 때까지 같은 표정을 짓고 있는 석진이때문에


웃다가 쓰러진다는 게 이런 느낌이겠구나..


를 간접체험했지.


"안녕~"


언제 들어도 참 밝은 호석이의 목소리를 들으며


"안녕하세요."


인사하자


"그래서 팬싸에 와본 기분은?"


"진짜 신기해요. 막... 우리 팬분들이 우리 팬싸 오셨을 때 이런 기분이겠구나.. 싶고."


"그래서 재밌었어?"


""네. 앞에 몇 명 빼면요.."


너에게 마음의 상처를 줬던 그 세 명을 쳐다보며 말하자 호석이는


"남준이가 혼내줄거야,"


라며 너의 손을 잡아줬지.


"저 가요."


"잘 가~"


그렇게 호석이를 마지막으로 너의 첫 방탄 팬싸 관람은 끝이 났어.


너는 차로 다시 돌아왔고

"와 여러분. 드디어 끝났습니다. 다 끝났어요."

카메라에 대고 오늘의 소감을 말했어.

"오늘 진짜 재밌었고 여러분들... 저는 카메라 들고있는 것도 엄청 팔 아프던데 대체 어떻게 사진을 그렇게 찍으시는 거에요? 아무튼 전 이제.. 여기까지 찍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 인사까지 하고 나서 카메라를 끈 너는 오늘 이벤트에 대해 나름 만족해하며 숙소로 돌아갔어.



성이름이 간 후의 팬싸인회


네가 가고도 1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팬싸인회는 끝이 났어.


"여러분, 재밌었어요?"


언제나처럼 윤기의 멘트로 시작한 마무리 멘트는


"오늘 특별 게스트가 있었잖아요. 다들 어떠셨어요?"


"저는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어쩜 그렇게 연기를 잘 하는지, 전혀 몰랐어요."


"그건 그렇고, 랩몬형. 숙소 가서 저희 혼내실 건가요?"


귀여운 표정을 지으며 남준이에게 묻는 태형이를 거쳐서


"다들 가서 혼날 준비하세요. 앞에 세 명."


"진짜 너무 하시네요. 하나밖에 없는 여동생인데 그렇게 말하시고."


"야, 내가 무슨 말을 했다고!"


"그래. 너네 좀 너무하긴 했어."


셋을 나쁜 사람으로 만드는 데 동조한 지민이, 석진이를 지나


"근데 진형한테 들킨건 정말 벼락맞는 것보다 힘든데 말이죠."


"난 또 왜!"


"대체 어떻게 하면 진형한테 들킬 수 있을까요?"


석진이와 너를, 함께 놀리는 호석이의 말로 정말 끝이 났어.




방탄소년단 독방

[방탄소년단] 방탄! 여동생을 부탁해! take 10 | 인스티즈오늘 방탄 팬싸 다녀온 탄?l방탄소년단


진짜 오늘 팬싸간건 내 인생 최대의 신의 한수였다 진짜.

오늘 성이름 왔는데 카메라 들고있던거 봐선 혼자 촬영한 듯.

우리가 막 알아보니까 말하시면 안된다고 아까 한번 들켜서 이번엔 들키면 안된다고 거의 울듯이 얘기함ㅋㅋㅋㅋㅋ

멤버들한테 이르고 성이름 울리고싶었는데 참았음

왠지 울리면 방탄이들이 날 가만두지 않을 것 같았음

성이름 진짜 이쁨. 그냥 이쁨. 말로 표현 안 될 정도로 이쁨.

어떻게 끝내지.


문제시 전정국과 연애

문제시 김석진과 결혼





탄소1 나도 갔었음. 근데 우리가 말 안해도 이미 자기들끼리 눈치챘던데ㅋㅋ

       └탄소2 이미 전정국이랑 박지민이랑 둘이 눈치채고 귓속말하는거 직캠 뜸ㅋㅋㅋㅋㅋ

                 └탄소3 그 직캠 좌표 좀

                          └탄소4 http://www.metube.com/snsclcoa1230

                                    └탄소5 직캠 언제 가서 보고있냐

                                     [방탄소년단] 방탄! 여동생을 부탁해! take 10 | 인스티즈

                                     └탄소6 오늘 전정국 옆 김남준 아니었음?

                                               └탄소7 처음에 박지민이었는데 중간에 김남준이랑 박지민이랑 둘이 바꿈. 이유는 나도 모름

                                      └탄소8 너탄 혹시... 천사...?


탄소9 근데 왜 아무도 쓰니의 마지막 말에는 주목하지 않는거지

       └글쓴탄소 조용히 해 김석진하고 결혼하게.

                    └탄소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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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소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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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소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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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탄소

                         [방탄소년단] 방탄! 여동생을 부탁해! take 10 | 인스티즈

                         난 김석진하고 결혼할거야. 난 굴하지 않는다.

                         └탄소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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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소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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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소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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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탄소 알았어.. 결혼 안 할게..

                                                                     └탄소16 연애도 하지마

                                                                               └글쓴탄소 응...

                                                                                            └탄소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트리플 독방

[방탄소년단] 방탄! 여동생을 부탁해! take 10 | 인스티즈오늘 성이름 인스타 봄?l트리플


[방탄소년단] 방탄! 여동생을 부탁해! take 10 | 인스티즈

오늘 많이 만나네요. #방탄소년단 #PUMA #트리플 #RUN #화양연화파트투 #RUN대박


오늘 성이름 방탄소년단분들 팬싸 갔다더니 가는 길에 찍은 듯

ㅋㅋㅋㅋㅋㅋㅋㅋ저걸 찍을 생각 한 성이름도 귀엽고 방탄소년단분들 포즈도 귀엽고





삼선1 오늘 직찍보니까 방탄분들이 꿀 떨어질 듯 쳐다보시던데ㅠㅠㅠ

       └삼선2 나같아도 내 앞에 성이름 있으면 그렇게 쳐다볼듯

삼선3 오늘도 성이름 미모 열일ㅠㅠㅠ    

삼선4 그래서 이거 방송 언제라고?

       └삼선5 12월 둘째주 아님 셋째주

삼선6 오늘 방탄소년단분들 대기실도 갔다던데

       └삼선7 곧 애들 컴백인데 애들 컴백 때도 대기실 찍어줬으면

                └삼선8 222222222

                         └삼선9 33333

삼선10 와 진짜 내여자스럽다. 성이름 워더

        └삼선11 ㅇㅊ가라

                   └삼선12 님 ㅇㅊ








정국에 뷔온대 사담


와..여러분. 끝이 보여요.

끝을 한... 13? 14화정도로 잡고 있습니다.

원래 짧게 쓰고 끝낼 생각이었던거라서요.

앞으로 2~3일 있으면 끝날 것 같네요.

지금 가요대축제에 소녀시대분들 나와요.

와... 겁나 예뻐요.


p.s. - 여러분. 경사면 조심하세요.



[방탄소년단] 방탄! 여동생을 부탁해! take 10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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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아 여주 하는짓 왜이리 귀엽죠 ㅣㅋㅋㅋ
8년 전
정국에 뷔온대
여동생의 귀여움을 톡톡히 보여주고 있죠ㅎㅎ오늘도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8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년 전
정국에 뷔온대
친해진만큼 장난도 잘 치니까 보기 좋죠?ㅋㅋ오늘도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8년 전
독자3
뜌입니당ㅋㅋㅋㅋ 벌써 친해지고.. 벌써 끝이라니ㅠㅠ 안돼요ㅠㅠ 아쉽군요ㅠㅠ 오늘편 잘읽고가여ㅋㅋㅋ 특히애들ㅋㅋㅋ 석지닠ㅋㅋㅋ앜ㅋㅋ 여기글에서도 안쓰럽..ㅋㅋㅋ 다음편 기대하고있을게요♡♡♡♡작가님도 경사면 조심ㅠㅠ
8년 전
정국에 뷔온대
뜌님 안녕하세요! 진이..맏형몰이는 끝나지 않죠..ㅋㅋ 이 글이 처음부터 쓰고싶었던 글이 있었는데 소재가 다 안 떠올라서 먼저 시작한 글이거든요. 그래서 일찍 쓰고 일찍 끝낼 생각이었어요ㅎㅎ 뜌님도 경사면 조심하시고 오늘도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8년 전
독자4
오빠들 놀래킬라고 조심히 갔는데 ㅠㅠㅠ 들키다니 ㅠㅠㅠㅠㅠㅠ 팬싸는 안들킨줄 알았는데 정국이랑 지민이가 알고 있었네요ㅠㅠㅠㅠ
8년 전
정국에 뷔온대
그러게요ㅠㅠ두 번이나 계획했는데 두 번 다 들켜버렸죠ㅠㅠ오늘도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8년 전
독자5
아 진짜 다들 귀여워요ㅋㅋㅋ 몰래했다가 들킨 여주도 그걸 또 놀리는 방탄이들도요. 친해져서 장난치는 건 엄마미소 자동으로 나오구여... 아니 막 읽으면서 각 장면들이 머리 속에 떠올라요 귀여으ㅓㅠㅠㅜ 그나저나 가요대축제 보셨군녀! 소녀시대분들 예쁘죠. 그리고 제 여자 분들이죠. 버터플라이 짐니랑 쩔어 진짜 대박이었어요. 런은 나비 날개 한쪽이 없어서 맴이 아프긴 했지만요;-;
8년 전
정국에 뷔온대
둘이 많이 친해진 것 같아서 다행이죠?ㅎㅎ머릿속에 장면이 떠오르신다니.. 제 올해 글잡 목표는 성공했네요ㅎㅎ소녀시대분들이 독자님 여자분들이라니... 배고프세요? 고기 드시고싶으시면 말로 하셔도 되요 하하하하 나비 한 쪽이.... 그렇죠 없었죠ㅠㅠㅠ우리 낮누ㅠㅠㅠ독자님도 경사면 조심하세요ㅠㅠ오늘도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8년 전
독자6
예??? 벌써 끝난다고요?? 너무 빨리 끝나는 거 아니에요?ㅠㅠㅠㅠㅠ
8년 전
정국에 뷔온대
이 글은 처음에 쓰려던 글 제쳐두고 먼저 쓴 글이라 애초부터 길게 잡아두질 않았어요 하하하.. 저도 처음 쓴 글이라 아쉽긴 하지만 이젠 쓰고싶었던 글 쓰려고요! 오늘도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8년 전
독자7
아너무귀엽다ㅜㅜㅠㅜㅜㅜㅜㅜ진짜여동생같아서 더귀여워ㅜㅜㅜㅜㅜㅜㅜㅡㅠ
8년 전
정국에 뷔온대
왠지 방탄이들에게 정말 여동생이 생기면 저럴것같죠?ㅋㅋ오늘도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8년 전
독자8
우쭈쭈쭈 내동생인거죠 후우우우우우우우우오
8년 전
정국에 뷔온대
이젠 방탄이들도 여주를 많이 편해하는 것 같죠?ㅎㅎ오늘도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8년 전
독자9
당근이에옄ㅋㅋㅋㅋㅋ 아 여주 진짜 핵귀닼ㅋㅋㅋㅋㅋ 아 자까님 자꾸 여주 영업하시는데 그러면 오예입니다.. 오..예!!!!!ㅋㅋㅋㅋ 전 곧 여주한테.입덕합니닼ㅋㅋㅋㅋ
8년 전
정국에 뷔온대
당근님 안녕하세요! 입덕하세요. 같이 합시다. 우리 모두 여주한테 입덕하는겁니다!ㅋㅋㅋ오늘도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8년 전
독자10
쉬림프
아 여주 몰이하는 거 너무 귀여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들 짖궂엌ㅋㅋㅋㅋㅋㅋ

8년 전
정국에 뷔온대
쉬림프님 안녕하세요! 진짜 오빠가 여동생 괴롭히는 것 같죠ㅋㅋㅋ 오늘도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8년 전
독자11
아ㅋㅋㅋㅋㅋㅋ다들너무 귀여워요!!!! 오늘도 잘읽다가요~~~!!
8년 전
정국에 뷔온대
그죠 다들 귀엽죠ㅋㅋ오늘도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8년 전
독자12
낑깡
석진이한테 들켰다곸ㅋㅋㅋㅋ(((석진)))
근데 곧 끝나다니여? 안돼ㅠㅠㅠ

8년 전
정국에 뷔온대
낑깡님 안녕하세요 석진이ㅋㅋㅋ어딜가도 고통받죠ㅋㅋㅋ곧 끝나는게 아쉽긴하지만 다른 작품에서 만나요ㅎㅎ오늘도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8년 전
독자13
ㅋㅋㅋㅋ 좀 친해졌다고 몰이가 아주 ㅋㅋㅋ
감사합니다! 잘보고가요!!

8년 전
정국에 뷔온대
친해진만큼 장난도 많이 치고 이젠 몰이도 하고 말이죠ㅋㅋ오늘도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8년 전
독자14
여주ㄱ여웤ㅋㅋㅋㅋㅋㅋ딱뭔가 여동생같다 막 컴뱍하면 가고 이카는거ㅠㅠㅠㅠㅜ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ㅜ
8년 전
정국에 뷔온대
그죠 오빠들 응원가는 여동생ㅋㅋ오늘도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8년 전
독자15
아 팬싸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ㅜㅠㅠㅠ 진짜 설렘사 할것같아요 작가님! 제 마음 책임지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초반에 비해 멤버들과 친해져서 정말 다행이예요 !
빙의가 됬지만 그래도 현실에서 되지 못하니 슬프다 (오열) 그래도 빙의됬을때 멤버들과 장난을 칠때 어느샌가 제가 웃고 있어요ㅋㅋㅋㅋㅋ 아 진짜 재밌습니다..

8년 전
정국에 뷔온대
제가 책임져드릴테니 설렘사 하세요ㅋㅋㅋ빙의된 그 상태를 계속 유지하세요 그러면 행복해질거에요ㅋㅋ오늘도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8년 전
독자16
여줔ㅋㅋㅋㅋㅋㅋㅋㅋ넘나 귀여운것ㅋㅋ
8년 전
정국에 뷔온대
여동생의 귀여움을 몸소 표현해주고있죠ㅎㅎ오늘도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8년 전
독자17
그동안 회원가입을 하지못해서 비회원으로 몰래 볼수밖에 없어서 너무죄송했어요ㅠㅠㅠㅠㅠ
이제는 당당하게 포인트를 내고 읽게 되었네요!!!!

8년 전
정국에 뷔온대
오! 가입하셨군요! 그동안 봐주신것만으로도 감사하죠ㅎㅎ오늘도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8년 전
독자18
여주왜들켰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넘나 귀엽잖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정국에 뷔온대
석진이에게 제대로 들켜버렸죠ㅋㅋ오늘도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8년 전
독자19
우왕ㅠㅠㅠㅠ귀여워ㅠㅠㅠㅠ 아미도 귀엽고 방탄도 귀엽ㄱ 삼선도 여주도 다 귀여워라ㅠㅠㅠㅠ
8년 전
독자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주 진짜 넘 귀여워요ㅋㅋㅋㅋㅋㅋㅋㅋ멤버들이랑 많이 친해진거같아서 좋아요!
8년 전
독자21
아앗....인기글에 올라오다니
8년 전
독자22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엽다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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