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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 내가 괴롭혔던 변백현 7 | 인스티즈

 

내가 괴롭혔던 변백현

7

W. 백빠

 

 

 

 

 

 

 

 

 

“나 너 좋아해, 아직도.”

“…….”

“그게 니가 날 참아야 할 이유야.”

 

누군가는 첫사랑의 잔해라고 말할 것이고 누군가는 동정심이라고 말할 것이고 누군가는 복수심의 착각이라고 말할지도 몰랐다. 상관없었다. 내가 그녀를 좋아한다고 느낀다는 게 중요할 뿐.

그의 품에 안겨있던 그녀는 짧은 한숨을 내쉬며 말했다. ...넌 진짜 미쳤어, 변백현. 그는 그 중얼거림에 작게 웃고는 대답했다.

 

“당연히 미쳤지.”

“…….”

“미치지 않고서야 내가 널 좋아할리 없잖아.”

 

그녀는 고개를 들어 변백현을 쳐다보았다. 백현도 그녀의 눈을 쳐다보았다. 품 사이에 흐르는 심장박동이 그녀의 것인지 아니면 그의 것인지 알 길이 없었다. 그녀는 이 상황을 어떻게 해야할 지 두려웠고 낯설었지만 분명히 그녀 또한 백현에게 반응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녀의 작은 두 손은 백현의 가슴팍을 밀어내고 만다.

 

‘이질감’. 인간의 습성이자 본능이었다. 원래의 습성을 유지하려는 인간의 본능. 6년간 그녀가 쌓아왔던 폐쇄적인 관계론이 비틀비틀 위태롭게 흔들리고 있었다. 방금 전 오랜시간 동안 저의 부끄러운 이야기를 한 것도 모자라 누군가의 품에 안겨, 그것도 학창시절 적잖이 괴롭혔던 남자에게 고백을 받고 있다? 거부감이 드는 것은 당연할지도. 그녀는 멀찍이 선을 그어놓고 그 선 안으로, 아니 주위에라도 다가오는 사람에겐 날카로운 칼날을 들이밀거나 저 속으로 멀리 도망가버리는 그런 관계론에 익숙했다. 지난 6년을 그렇게 살아왔으니까. 그런데 지금 변백현이라는 남자가 그 선을 훌쩍 넘어 안으로 걸어들어온 것이다. 수많은 감정들이 그녀를 감쌌다. 자신이 지금 어떤 감정인지, 무슨 말을 말해야할지 알 수가 없었다. 네게 뭐라고 말을 해야할까.

백현은 제 품을 밀어내고 가만히 고개를 숙이고 있는 그녀를 바라보았다. 커다란 그의 옷을 입고 그의 향을 풍기는 그녀.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는 저 얼굴. 그대로 입을 맞춰버리고 싶은 충동을 누르며 그는 그녀를 불렀다.

 

“한에리.”

“…….”

“에리야.”

 

누군가 내 본명을 저렇게 따스히 불러준 것은 참 오랜만이었다. 언제였는지 기억도 나지 않을정도로의 먼 기억. 그녀는 울음을 꾹 참고 있는듯한 얼굴로 고개를 들었다.

 

“...응.”

“나 뭐 바라는거 아니야.”

“…….”

“그냥 내 마음이 그렇다고. 그러니까,”

“…….”

“아무 말 안해도 돼.”

 

미안했다. 너는 내 마음을 이렇게나 잘 아는데 나는 네 마음을 알아 줄 수가 없다는 게. 너가 나같은 여자를 좋아하게 되어버렸다는게. 왜 너는 나같은 애를 좋아하게 되어버렸을까. 나는 친절하거나 상냥한 애도 아니고 배려심이 많거나 평탄하게 살아가고 있는 애도 아닌데 왜 대체 너는. 나는 이제 어떻게 사람을 받아들이는지 기억도 나지 않고 모르는 척 지나치는 것에만, 내치는 것에만 익숙한데.

백현은 말 없이 저를 바라보는 그녀를 다시 품에 안고 싶었지만 주먹을 꽉 쥐며 참았다. 더이상 다가가면 어디론가 도망가버릴 것 같아. 아직도 비가 내리는 창 밖을 한번, 그리고 시계를 한번 쳐다본 백현은 그녀에게 말했다.

 

“오늘은 늦었으니까 자고 가.”

“……나 정말 잘 곳은 있어.”

“끝까지 고집 부리지, 진짜.”

“…….”

 

그녀가 아무 말이 없자 백현은 그녀의 손목을 잡고는 거실 끝 구석에 있는 방 앞으로 향했다. 당연히 백현이 그 말이 거짓말이라는 걸 모를 리 없었다. 만약 그가 알았다고, 잘가라고 말했다면 그녀는 또 다시 비에 잔뜩 젖은 채로 어느 여관에서 잠을 청했겠지. 변백현이 문을 열어주며 말했다.

 

“또 고집 부려, 그땐 진짜 나가라고 할거니까.”

 

그녀는 그저 얌전히 고개를 끄덕거렸다. 문득 그런 생각을 한다. 비록 변백현이 내 마음을 불편하게 만들고 나만의 세계를 부수고 내가 그어놓은 선을 훌쩍 넘어 그 안으로 들어왔지만 혹시 나는 누군가 이래주길 기다렸던 것이 아닐까. 누군가 나를 부숴주기를, 나를 달래주기를 하염없이 기다려온 것이 아닐까.

금방 내 그녀는 아니라며 부정해버렸만 아주 조금의 용기는 꺼내어보기로 마음 먹는다.

 

“저……백현아.”

 

그녀는 입술을 깨물며 무슨 말을 해야할까 고민하다 결국은 가장 간단하면서도 복잡한 말을 건낸다.

 

“고마워, 진짜로.”

 

그 말에 백현은 그녀를 한참동안 물끄러미 바라보았다. 그리곤 나즈막한 목소리로 말했다. 잘자.

 

 

 

 

 

 

 

낯선 곳에서는 잠을 잘 자지 못하는 예민한 나였음에도 눈을 뜨자 왠지 모를 개운함이 느껴졌다. 내 집에서 잘 땐 암막커튼으로 꼭꼭 숨겨놓을만큼 싫었던, 작은 창 사이로 들어오는 햇빛마저도 기분이 좋았다. 그러나 눈을 뜸과 동시에 실수 뒤범벅이었던 어제가 생각났다. 술을 마신 것도 아니었는데 머리가 아파왔다. 금방 내에 떠오르는 네가 내게 고백했던 장면들. 자리에서 상체를 벌떡 일으켜버렸다.

그러자 내 가슴팍에 올려져있던 무언가가 팔랑 이불 위로 떨어졌다. 웬 종이였다.

 

[출근한다 금방 오니까 기다려]

 

눈에 익은 글씨체. 학창시절 많이도 봤던 변백현의 글씨는 지금봐도 참 삐뚤빼뚤 했다. 초등학생 남자아이가 쓴 글씨처럼. 사실 고백하자면 나는 이 종이를 보자마자 마음이 놓였다. 어제 도와준 걸로도 모잘라 고백까지 받는 바람에 일어나자마자 나가야하나, 아니면 너와 얼굴을 다시 마주해야하나 고민했는데 차라리 이 쪽지를 보니 기다려야한다는 명분이 생겼기 때문이었다. 그렇지만 또 곧 4200 이라는 숫자가 머릿 속에 떠올랐다. 돈은 만들어야하는데 얘기는 못꺼내겠고 그렇다고 엄마는 어딨는지도 모르겠고……. 엄마, 엄마는 어디에 있는걸까.

 

담배가 피고 싶었다. 여관에서 마지막 남은 한개비를 펴고 집으로 향했던 내가 떠올랐다. 일이 이렇게 안좋게 풀릴거면 그때 한개비는 남겨놓는건데. 일단 씻자 싶어 자리에서 일어나 방 안에 딸린 화장실로 들어갔다. 방 안에 화장실이 있는 집은 또 처음이었다. 난 월세 얻기 전엔 고시원에서 공용화장실 썼었는데... 변백현을 처음 봤을 때부터 느낀거지만 나와는 다른 세계 사람인건 분명했다.

 

 

 

포장을 뜯고 사용한 새 칫솔을 쓰레기통에 버려야하나, 아니면 여기에 그냥 두어야하나 고민을 하다 결국은 통 안에 꽂아두고는 나왔다. 얼굴에 남은 물기를 수건으로 꾹꾹 누르는데 갑자기 똑똑, 노크소리가 났다. 아무도 없을거라고 생각했던 내가 화들짝 놀라 문을 쳐다보는데 밖에서 목소리가 들려왔다.

 

“아가씨, 일어나셨어요?”

“...네?”

 

영문 모를 얼굴로 네? 하고 되묻자 문이 살짝 열렸다. 상냥한 인상의 앞치마를 두른 50대의 아주머니였다. 이런 집엔 당연히 가사도우미가 있겠지, 참. 변백현이 직접 밥을 해먹을리는 없을거고.

 

“안녕히 주무셨어요, 아가씨? 식사 하시러 나오세요.”

“...아, 저...괜찮은데. ”

“하지만 도련님이 꼭 아가씨께 식사를 차려주라고 하셔서요.”

 

제발 나와주시면 안될까요, 라고 말하는 듯한 아주머니에게 미안해 마지못해 침대에서 일어나 따라 부엌으로 나갔다. 도련님과 아가씨라니, 마치 궁궐 안에 들어온 천민이 승은을 입어 신분이 상승한 것만 같은 느낌이다. 게다가 그런 도련님이 내게 아침을 차려주라고 말했다고하니 더욱이. 출근하기 전에 부탁한건가? 그럼 대체 나를 누구라고 설명했을지….

식탁에는 내가 한달은 족히 먹을 반찬들이 차려져있었다. 언뜻 본 시계의 시침은 벌써 2를 지나고 있었다. 열시간이나 잤구나, 내가. 어쩐지 개운하다싶더라니... 이렇게 오래도록 잠에 빠져있었던 건 근 몇년 간 처음이었다. 아주머니는 식탁 앞에 의자를 빼주며 내게 손짓했다.

 

“앉아서 한수저라도 들어요.”

 

쭈뼛거리며 자리에 앉았다. 쌀밥을 한숟갈 떠 입에 넣는데 얼마만의 집밥인지 괜히 코 끝이 찡해졌다. 우물우물 밥을 먹는데 아주머니가 혼자 바쁘게 돌아다니시더니 내게 무언가를 내밀었다.

 

“이거 아침에 아가씨 옷 빨다가 주머니에서 나온거에요.”

“어, 그거 안 빨으셔도 되는데.”

“어떻게 그래요, 옷이 빗물에 젖었었는데... 이거 혹시 몰라서 충전해뒀어요.”

“……고맙습니다.”

 

고개를 꾸벅 숙이곤 휴대폰을 받아들었다. 그런데 분명 꺼져있어야할 휴대폰이 켜져있다. 충전하다 켜진건가? 의아한 얼굴로 아주머니를 한번 보자 내 눈치를 살피다 입을 뗐다.

 

“…저, 도련님이 잠깐 보시긴 했었어요.”

“변백현이요?”

“네. 잠깐요... 죄송해요. 제가 말릴 걸 그랬나봐요.”

“…괜찮아요.”

 

너무 미안해하는 아주머니의 얼굴에 싫은 티도 못내고 그저 괜찮아요, 라고 말해버렸다. 문자 목록에 들어가자 내가 확인한 적 없지만 이미 확인되어진 수백개의 문자가 나열되어 있었다. 그 중의 대부분의 발신인은 사채업자들이었다. 처음 그들에게 연락올 때부터 휴대폰을 꺼놨으니 내용은 다 비슷한 것들이었다. 마지막으로 오늘 자정에 온 문자는 [우리 오늘 니 애미 찾았어 근데 돈 없으시대 낼까지 사천 만들어와] 였다.

그들이 엄마를 찾은 것도 문제였고 그 엄마가 돈이 없다는 것도 문제였고 변백현이 이 문자를 봤다는 것도 문제였다. 내가 그에게 죽어도 끝까지 말하고 싶지 않았던 사실들을 들켜버리고 말았다, 낱낱이. 이번에도 담배 한개비가 절실히 떠올랐다. 정확히 말하자면 그 고약한 담배 연기가. 휴대폰을 무릎 위에 올려놓고는 두 손으로 맨 얼굴을 벅벅 문지르며 이 상황을 어떻게 해야할지 생각해보려는데 휴대폰이 액정을 반짝, 하며 진동을 울려댔다. 순간 또 빚쟁이들이 아닐까 무서웠다. 힐끗 액정을 확인해보니 모르는 번호로부터 온 문자가 띄워져있었다.

 

[에리야 엄마야 미안해 딸.. 전화하고 싶은데 해도 될까? ]

 

엄마였다. 멍하니 그 문자를 몇 번이나 읽었다. 읽고 또 읽고 다시 읽었다. 엄마가 내게 문자를 해왔다. 분명 그 사람들에게 잡혀 전화나 문자 따위는 못하고 있을 것 같았는데. 문자 내용이 내 마음을 쿡쿡 찔러왔다. 찰나 눈물이 울컥 터져나오려는걸 꽉 참으며 뭐라고 답을 해야할 지 생각했다. 마음 같아서는 문자를 못본 척하고 무시하거나 [아니] 라고 보내버리고 싶었다. 나는 엄마를 원망했었으니까. 바뀐 번호 하나만 남겨주지,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문자라도 한번 해주지, 빚은 어떻게 갚을건지 설명이라도 해주지 하고 바랐지만 엄마는 언제나 답이 없었다. 음성사서함으로 넘어간다는 문구 밖에는.

그러나 나는 원망 대신 통화버튼을 누르고 말았다. 바로 들려오는 엄마의 목소리.

 

[에리야.]

“……엄마.”

[에리야, 엄마가 정말 미안해. 정말... 정말 엄마로서 자격이 없구나. 진짜로 미안해.]

“…….”

[엄마도 갚아보려고 노력했는데 그러질 못했어... 잘 지냈니? 어디 아픈데는 없구?]

“…번호는 왜 바꿨어요?”

[걔네가 휴대폰도 끊어놔서... 너한테 연락하면 괜히 피해갈 것 같아서 못했어. 진작 했었어야했는데...]

“…….”

[엄마가 정말 미안해, 진짜로. 그리고 고마워.]

“…….”

 

결국은 눈물이 몇 방울 아래로 떨어졌다. 그렇게 엄마를 원망하다가도 다정한 목소리 몇 마디에 영락없는 딸이 되어버린다. 옆에 서있던 아주머니는 눈물을 뚝뚝 흘려내는 나를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보았고 나는 재빨리 “잘먹었습니다” 말하곤 자리에서 일어나 화장실로 달려갔다. 욕조 옆에 걸터앉아 눈물을 안으로 삼켜냈다.

 

[왜 말이 없어, 엄마가 미워서 그래?]

“……아니에요.”

[엄마가 그 돈은 꼭 갚을테니까 걱정 말고. 정말 고맙다, 에리야.]

“…네?”

[니가 어떻게 구했는지는 모르지만 힘들게 구했단거 알아. 엄마가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갚을게, 진짜 고마워.]

“…….”

 

엄마는 이상한 말을 했다. 그리고 그 이상한 말을 계속 이어갔다. 걔네들이 아까까지 날 잡고 있다가 이제 가보라고, 딸이 다 갚았다고 말하는데 그때 혀를 콱 깨물고 죽고 싶은 심정이었어. 어린 네가 그 큰 돈을 어디서 구했을지 싶기도 하고. 너한테까지는 정말 손벌리고 싶지 않았는데 이렇게 되어버렸네 …… 그 후로 엄마는 많은 말을 했지만 단 한마디도 귀에 들리지 않았다. 누군가 망치로 내 뒷통수를 때린 듯한 기분이 들었다. 난 엄마의 말을 끊고는 이렇게 물었다.

 

“그러니까 내가 지금 엄마 빚을 갚아줬다는거에요?”

“응? 응, 니가 나 대신 사천만원 갚아줬다며.”

“…….”

“아니야? 걔네들이 그러던데.. 니가 나 대신 다 갚았다구.”

“…엄마, 내가 나중에 전화할게요.”

 

전화를 끊자마자 휴대폰을 화장실 바닥에 던져버리고 싶은 충동에 사로잡혔다. 니가 내 문자를 다 봤다고 했을때부터 낌새를 눈치챘어야하는건데. 변백현이 아니라면 이런 미친 짓을 할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또한 사천만원이라는 돈을 제 맘대로 쓸 수 있는 사람은 내 주위에 없었다, 너 말고는. 변백현은 확실히 미친게 분명했다. 기어코 니가 일을 저질러버리고 만거야. 결국 마지막 남은 내 자존심 한칸이 모래처럼 부서져 사라져버렸다.

화장실에서 나가자마자 나는 세탁실을 찾았다. 방문을 하나하나 다 열어보며 세탁실을 찾았고 아주머니는 수상한 내 행동에 내 뒤를 따라오며 “어디 찾으세요?” 라고 물었지만 난 대답 없이 문고리를 잡아당겼다. 마침 그 방은 세탁실이었다. 내 옷은 방금 세탁기에서 나온 듯 축축한 채로 빨랫대에 널어져있었다. 내가 무작정 걸어가 그 옷을 집어들고 입으려하니 아주머니가 깜짝 놀라며 내 팔을 잡았다.

 

“아이구, 아가씨! 옷 아직 안 말랐어요!”

“괜찮아요. 상관없어요.”

“아가씨, 젖은 옷 입으면 감기걸려요, 네?!”

“그럼 제가 입을만한 옷 좀 아무거나 주세요.”

“어디 가시려구요, 대체! 오늘 도련님이 아가씨 집에만 있으라고 하셨어요!”

 

이건 아니었다. 가뜩이나 도와달라고 전화한 것도 후회되는데 내가 돈까지 빌려쓴다고? 이건 정말 아니었다. 그래, 내가 조금 더 양심을 상실했었더라면 돈을 빌려달라고 말했었겠지. 그러나 내가 변백현에게 돈을 빌릴 입장이 되지 못한다는 것을, 만약 그 돈을 변백현에게 빌리기라도 한다면 난 정말로 그의 밑에서 기는거나 마찬가지라는 걸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다. 당장 변백현을 찾아가야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막상 마주하면 무슨 말을 해야할지 알지도 못하면서 나는 입고 있던 티셔츠를 벗으며 아직 축축한 옷을 걸치려고 했고 아주머니는 그런 나를 필사적으로 말렸다.

 

“아이구, 아가씨이! 도련님 금방 와요, 응? 조금만 기다리세요!”

“안돼요, 기다릴 시간 없어요. ”

“아가씨, 제발요..! 이 아줌마 봐서 한번만, 응? 조금있음 도련님 온다니까요!”

“변백현 보러가는거 아니에요...!!”

 

내 입에서 나도 모르게 나온 말이었다. 그래, 나는 변백현이 아니라 엄마를 찾아가기 위해 이 난리를 피우고 있는 것일지도 몰랐다. 엄마는 빚이 없어져서야 비로소 내게 전화를 했다. 그게 내가 가장 억울하고 서글프고 화난 지점이었다. 엄마는 빚이 없어져서야 내게 연락을 해왔다. 나는 결국 옷을 입으려고 난리를 치다가 바닥에 주저앉아 울어버리고 말았다. 아주머니는 벗다가만 티셔츠를 다시 입혀주며 내 등을 토닥였다. 내가 어쩌다 이렇게 됐지, 내가 왜 이렇게 되어버렸지. 한때는 부모사랑 듬뿍 받고 친구들의 부러움과 질투를 사고 매일을 웃는 얼굴로 지냈었는데 내가 뭘 얼마나 잘못했길래 이렇게 된거지...?

아주머니는 한참을 울고 있는 날 일으켜 세수라도 하라며 화장실에 데려다주었다. 찬물로 세수를 열번을 넘게 하고나서야 울음이 서서히 그쳐갔다. 세면대 위 거울을 보는데 눈꼬리가 발갛게 부어오르고 눈이 충혈돼있었다. 서서히 성에가 껴 흐릿해진 거울에 나는 손가락으로 이렇게 썼다. 좆같다. 그리고 다시 손바닥으로 문질러 없앴다. 뽀득거리는 소리가 어쩐지 날 진정시켰다.  

화장실 안에서 삼십분은 넘게 있었나, 화장실에서 나오자 어느새 외투를 입고 가방을 든 아주머니가 내 앞으로는 급하게 걸어왔다.

 

“아가씨, 괜찮아요? 응?”

“…네, 죄송해요. 제가 괜히 소란을 일으켜서.”

“제가 얼마나 놀랐는지 몰라요, 정말. 이제 괜찮으신거 맞죠, 응?”

 

고개를 끄덕였다. 아까는 감정에 너무 북받쳐서 아주머니한테 괜히 폐를 끼친 것 같았다. 아주머니는 외투 단추를 잠구며 미안한 표정으로 말했다.

 

“아가씨, 제가 이제 본가로 들어가봐야해서요. 아가씨 혼자 있으셔서 어떡하죠?”

“..아, 괜찮아요. 제가 애도 아닌데요, 뭐. 아깐 죄송했습니다.”

“아유, 어린 아가씨가 우니까 내 맘이 얼마나 아프던지.. 도련님 좀있음 오니까 티비라도 보고있어요. 어디 가지 말고. 응?”

“네. 그럼 안녕히 가세요.”

 

아주머니는 내게 꾸벅 인사를 하고는 현관문으로 향했고 문이 닫히는 소리와 함께 나는 그제서야 이 집에 나 혼자만이 남게되었다. 나는 멍하니 거실에 서있다가 소파로 가 앉아 두 손에 얼굴을 묻었다. 내가 한심해서 돌아버릴 것만 같았다. 지금 이 순간 빚은 해결됐다는 안도감을 느낀 내가 너무 싫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않아 도어락을 누르는 소리가 들려왔다. 변백현의 얼굴을 어떻게 마주해야할지 겁이 나 그저 소파에 가만히 앉아 변백현이 들어오는 소리를 듣고 있었다. 신발을 벗고 복도를 지나 거실로 들어오는 그 발걸음 소리를. 이윽고 등 뒤에서 네 목소리가 들려왔다.

 

“기다리고 있었네. 없어져있을 줄 알았는데.”

 

그제서야 나는 천천히 자리에서 일어나 고개를 돌려 그를 바라보았다. 약간 피곤한 듯한 얼굴. 정장을 입은 모습을 보니 항상 내가 일하는 곳으로 찾아왔을 때의 너가 생각났다. 변백현은 한쪽 손으로 넥타이를 푸르며 내게 물어왔다. 언제 일어났어. 밥은 먹었고?

…저 태연함. 나는 불쑥 화가 나려는 걸 애써 참으며 최대한 침착한 목소리로 입을 열었다.

 

“너 진짜 제정신 아니지, 변백현?”

 

너는 가만히 나를 응시하다 나직히 웃었다. 올라가는 한쪽 입꼬리가 얄미웠다.

 

“내가 언제 너한테 돈빌려달라고 했어? 넌 어떻게 나한테 한마디 말도 없이...!”

“도와달라며, 니가.”

“그게 빚 갚아달란 말은 아니었다고!”

“그럼 그게 무슨 말이었는데?”

 

……. 그 말에 내 말문이 막혔다. 내가 무슨 의미로 도와달라고 너에게 전화를 했더라. 그때의 기억이라고는 내가 공중전화 박스에서 비를 피하다 주머니에 든 네 명함을 보고 무작정 전화를 건 기억 뿐이었다. 재워달래야지, 돈 좀 빌려달라고해야지, 엄마 찾아달라고 해야지, 같은 어떠한 목적이 있어 전화를 한 것이 아니었다. 그저 너가 절실했었다. 왜 그렇게 네가 절실했는지는 모르겠다만. 그래놓고 너에게 전화한 것을 후회한 이유는 미안해서, 였다. 내 자격지심과 죄책감 때문에 다가오는 변백현을 받아줄 생각도 없으면서, 그의 말을 들어줄 생각도 없으면서 나는 어째서 그에게 도움을 청했나.

나는 힘없이 소파 위로 다시 앉으며 작게 말했다.

 

“...나는 니가 이러면 너무 미안해서 감당할 수가 없어, 백현아.”

 

항상 나는 네 마음을 알아주지 않으면서 너는 내 마음을 알아주길 바라는 내가 추했다. 너는 앉아있는 내게 가까이 다가와 허리를 숙이고는 나와 눈을 마주했다. 얼굴에 비치는 웃음은 여전히 여유로웠고 따스했고 달콤했다. 그리고 그 속엔 고등학생 때 날 바라보던 묘한 눈빛마저 담겨있었다.

 

“불편하지.”

“…….”

“부담되고 죄책감 들어서 미치겠지, 지금.”

 

그 큰 돈을 언제 만들어 갚을 수 있을지 모르는데도 네게 반드시 갚아줘야한다는 부담감, 엄마가 또 다시 연락을 끊고 그 돈을 내게 다 떠넘기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 난 변백현에게 가해자였지만 변백현은 내게 은인이 된 자책감, 자괴감, 모든 감정이 날 힘들게 만들었다. 

변백현의 물음에 고개를 작게 끄덕이자 그는 내 머리를 다정스레 쓰다듬으며 말했다.

 

“내가 그거 바란거야.”

“…….”

“그래야 너가 도망 못가지, 내 옆에서.”

 

변백현이 내 눈을 보며 웃었다. 그리고는 옷갈아입고 올게, 하며 제 방으로 들어갔다. 그 말이 온전히 이해된 순간, 변백현은 날 돕기위해 빚을 갚아준 것이 아닌 내 발에 보이지 않는 족쇄를 채우기 위함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변백현, 너는 나를 너무 잘 알고있었다. 나를 다루는 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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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니첸 자라 키득키득 꿀꿀이 민트초코 민슈프림 바자다가 아퀼라 1다다 미니언 바닐라라떼

치킨 죄송합니다수호입니다 킹콩홍콩 비글 녹차 휘휘 뽀로로 붕붕이☆ 하트경수 자몽이제일조아

 나이키 브디엘로 동동 코코니 투투 045692 체니베니 흥흥 오호랏 오렌지 구회장 동룡 끄아앙

무지개소녀 스무살의봄 귤형여친 종대쓰 봄날 양화대교에 눈사람 임세명 뺑덕 애를도라로 79

 커피사탕 다니 누누 유채 훈이랑쑤 109 님 너무 감사합니다 ♥

 

날씨가 너무 추워졌죠...ㅠ0ㅠ..? 울 액희들 옷 따뜻하게 입구다니세여!!!

오늘도 읽어주셔서 너~~~~무!!!!감사합니다. 사랑해요 다들 쪽쪽ㅎ3ㅎ

 

 

+ 암호닉은 최근편에 신청해주세용 []쳐주시면 감사하게씁니다♡

++추천과 댓글은 작가의 힘...! 아잣아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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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헐 선갯이요
8년 전
독자38
오호랏이에요!!!급하게 다느라 오타까지 냈군요...하허... 신알신 뜨자마자 달려왔어요!!!! 하 정말 요새 글잡 올때마다 행복해요 비록 작가님들은 적어졌지만ㅇ렇게 좋은 글 써주시니까요ㅠㅜㅠㅠㅠ항상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8년 전
백빠
오호랏님..ㅠㅠㅠㅠ♡ 1등 추카뿌카 히히 저도 글잡에 우래기들 글이 넘 없어서 우럭우럭.. 죽어가는 글잡에 심폐소생술 해보겠다는 마음으로 아잣☆ 많이들 떠나가시는 와중에도 이렇게 읽으러와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8년 전
독자47
아니에요!! 저야말로 작가님들이 계시다면야 떠나지 않습니다!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8년 전
독자2
퓨어
8년 전
독자28
일등할수있었는데...부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우와... 진짜 대단하시다 진짜 글 잘쓰셨어요... 아진짜 재밌다
8년 전
백빠
2등도 난 죠아요~♥ 항상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해요...ㅠㅠ매번 찾아와주시는 것 감사해요 쪽쪽
8년 전
독자3
여리
8년 전
독자18
워......변백현 너......좀 치명치명하다...?? 내가 드디어 작가님과 동접이라니ㅠㅠㅠㅠㅠ쪽지 뜨자마자 달려왔네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백빠
저도 여리님 댓글 쪽지 뜨자마자 답댓 달려고 기다리고 있었어요,,, 그러다 화장실가고 물먹다가 까먹었..지만..♡ 오늘도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쪽
8년 전
독자4
선댓
8년 전
독자16
허러헐허류 도망가지 못하게 한다니.... 백현이는 무슨 마음일까요 몰입도 완전 잘되고 글도 완전 잘봤습니당! [믹파]로 암호닉 신청 가능할까요?
8년 전
독자5
나이키
8년 전
백빠
울 나이키님 어디가쏘
8년 전
독자50
엇 자까님 읽고 댓글 쓰다가 날라가서 씻고 왔는뎅 다시 생각해보니 넘나 웃기네요...작가도 아닌데 댓글 하나 날라갔다고 우울할건 뭐야..ㅋㅋㅋ그래도 소감문 한편 날아가서 아쉬워요 다음편에 다시 쓰는걸로...지금은 억울해서 다시 못쓰겠어욬ㅋㄱ 현이가 빚 갚아준거 넘나 설레구여...집착마저 설레는 남자 그게 바로 변백현...오늘도 잘읽고가요!!!하트뿅뿅♥♥
8년 전
독자6
건포도
8년 전
독자23
어후 오늘 정말 짱이에요ㅜㅜ 여주가 백현이네 들어갈때부터 이런상황이 나타날꺼라고 예상했지만 그뒤에 백현이의 집착?이 있을줄은 몰랐네요ㅜㅜ 반전! 다음화 기다리기 너무 힘들어여ㅜㅜ
8년 전
독자7
동도롱딩딩
8년 전
독자11
으으윽 ㅜㅜㅜㅜㅜ 결국 빚을 다 갚아주고 말았네요 예상은 했지만 8ㅅ8 여주가 사실상 이런 도움을 요청하려 연락 한 것일텐데 흐음 못 벗어나게 하는 백현이라니... 집착... 인가요? 이겠죠?
8년 전
독자8
읽을까 말까 고민만 하다 미뤘던 글인데 왜 제가 이글을 미뤘는지 진짜 몰입도 너무 잘되고 재밌어요 소재도 신선하고!
8년 전
독자9
[체니베니]로 암호닉신청가능할까요? 일닼 너무 잘읽고있습니다! 스토리가 새로워서ㅜㅜ 너무 재밌어요
8년 전
독자10
열부왔습니당 벌써 10번째야...
8년 전
독자21
아 헐 ㅠㅠㅜㅜㅠㅜㅠ 오늘 진짜 내용 대박이에여... 와 뭐야 이거 진짜 저 작가님한테 더 반하겠어요 저랑 그냥 결혼하실래요ㅜㅜㅜㅜㅜ 진짜 오늘 설마했는데 백현이가 빛 갚아줬다는 말 듣고 와 여주 못가게 하는 속셈이다 생각했는데 제 생각이 딱 들어 맞았네요.. 이 글 언제봐도 기다려지고 궁금해지는 글이에요ㅜㅜㅜ 진짜 제 인생작.. 저 원래 글잘안보는데 작가님때문에 글 봅니당 정말 이런 재밌는글 써주셔서 항상 감사해여 그리고 사랑해여 작가님 제 하트 많이 먹고♥♥♥♥♥♥♥♥♥♥♥♥♥♥♥♥♥♥♥♥♥ 기 보충해용 그리고 요즘 추운데 목도리 하세여ㅜㅜㅜㅜ 감기들려요 그럼 열부 바람과 함께 사라집니당...
8년 전
백빠
ㅠㅠㅠㅠ재밌게 읽어주셔서 나란 작가는 우럭우럭..☆ 항상 글 올리고나면 너무 못쓴거같아서 현타오고 그래요.. 근데 열부님이 이렇게 정성스런 댓글을 써주셔서 힘을 얻어요 불끈!!! 항상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저도 사랑하고 받은 하트에 얹어서 더드리고 ♥♥x1000000000 열부님두 추우니까 옷 따시하게 입으세요..! 그럼 다음편에서도 열부님을 기다리구 있을게요... 피쓰
8년 전
독자52
헐 저 기억해주시고 있다니.. 저 감동 받았어여ㅜㅜㅜㅜㅜㅜㅜ 저 다음편에 꼭 1등으로 댓글 달께요 기다려요 작가님 열부가 갑니다..☆★ 사랑합니다(수줍)
8년 전
독자12
작가님[쀼쀼예요]아 ㅜㅜㅜ 일단 요즘날추운데아프시진않죠 ㅠㅠㅠ 아프시면안돼요♡오눌도잘보고갑니다 드디어 백현이의심정이 술슬드러나네요 ㅠㅠ
8년 전
독자13
(마운틴 )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여ㅠㅠㅠㅠㅠㅠㅜㅠㅠ진짜 마지막 백현이 말이 진짜 대단하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 여주마음도 이해가고 백현이마음도 이해가게 작가님이 진짜 글을 잘쓰시네요 작가님 존경합니다ㅠㅠㅠㅜ
8년 전
독자14
눈물나요ㅠㅜㅠ ㅠㅠ
8년 전
독자17
[쩐딩큥니]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와.. 변백현 너무 치명적이에요ㅠㅠㅠ 이 글 너무 좋은거 아닌가요.. 백현이가 여주를 넘 좋아하는거 같아서 ㅓㄹ레구... 근데 여주 어머니 조금 너무하네요.. 진짜 돈을 갚고 난 후에야 전화를 하다니.. 뭐 상황이 안좋았긴 했지만 여주가 불쌍해요ㅠㅠ 이제 행복해지겠죠ㅠㅠ? 오늘도 재밌게 보고가요~~~
8년 전
독자19
끼룩끼룩
8년 전
독자30
헠미친 마지막말 왜케 치명적이야땀땀 족쇄라는말이 딱맞는... 개멋있어 잡아두는거... 그나저나 여주어머니...정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때문에 여주 진짜 안쓰러워미치게써요ㅠㅠㅠㅠㅠㅠㅠ브금도 너무좋아서 지금도 듣는중이에여 자까님 정말 이런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ㅜ오늘도잘보고가요ㅠㅠㅠㅠㅠ하트
8년 전
독자22
[얏삐]로신청이요 백현아ㅠㅠ너무좋자나!!!
8년 전
독자24
움치킨입니다! 하... 여주는 여주엄마에 얼마나 서운함? 답답함? 실망? 어쩌면 분노? 뭐라 말은 못하겠는 이런 감정들을 견뎠을까요... ㅠㅠ... 어쩌면 당연하겠지만 아직 죄책감을 갖고 있는 여주에 변백현은 더 미안하게 만드네요...ㅠㅠㅠㅠ 하지만 그걸 잘 이용해서 능글맞게 여주를 상대하는... 그런... 설렙니다... 작가님 감사해요...ㅠㅠ
8년 전
독자25
아ㅠㅠㅠㅠㅠㅠㅠ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ㅠㅠ도망가지못하게한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6
레몬사탕입니다ㅠㅠㅠㅠㅠ 와 백현이 진짜 치명치명해여..(쓰러짐)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7
누누에요 작가님! 아ㅠㅠㅠㅠㅠㅠㅠ 여주엄마는 어떡하나요ㅠㅠㅠㅠㅠ 여주도 많이 심란해보이는데 백현이가ㅠㅠㅠㅠㅠㅠㅠ 미안하게 만드면서도 다정한 ㅠㅠㅠㅠㅠㅠㅠㅠㅠ치명적...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잘읽고갑니다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128.61
흥흥이에요!!! 둘의 사이가 좀 나아진거 같아서 다행이네요..여주엄마도 참..여주만 불쌍하네요..
8년 전
독자29
보이지 않는 족쇄.. 대박이다 진짜ㅠㅠㅠㅠㅠㅠ 앞으로가 너무 기대된다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1
ㅠㅠㅠ항상 재미있게 읽고 있어요!!결국 백현이가 빚을 다 갚아줬네요..
8년 전
독자32
헐 세상에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와 대박이네요ㅠㅠㅠ 진짜 진짜 너무 다정하면서도 뭔가 오싹? 아니면 공포? 아 아니 집착하는 것 같은 부분이 보여요.. 하지만 좋습니다ㅎㅎㅎㅎ 하핳 헤헿,, 진짜 치명스러어ㅓ요ㅠㅠ
8년 전
비회원138.1
[빠밤빠밤]으로 신청할게요!! 아 대박 백현아ㅠㅠㅠㅠ 치명치명해요ㅠㅠㅠ 여주는 너무 짠하고.. 달달해질 날을 기다릴게여..ㅎ
8년 전
독자33
백현아에요! 윽... 전 지금 애들 골디 대상 영상을 보고와서 지금 너무 가슴이 뛰고 넘나 기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음이 계속 나요 히하히힣 백빠님도 보셨나요 아 3년연속 대상이라는 게 너무 행복해요ㅠㅠㅠ 최고가수 엑소ㅠㅠㅠㅠㅠ 근데 민석이랑 종인이 앉아서 무대하는 거 보고 너무 가슴아팠어요ㅠㅠㅠㅠㅠ 우래기ㅠㅠㅠㅠㅠㅠㅠ 후하 일단 진정하구... 전 백현이가 똑똑해서 좋아요 저런 말을 하는 백현이라 넘나 좋네요 저 말을 웃으면서 하는 거도 좋구 오늘편에서 백현이의 성격의 한 단면이 정확히 보여진 거 같아서 좋아용 하히히힣 넘나 재밌어용 히히히힣 글 잘 읽었습니당!
8년 전
독자35
아퀼라예여!
셋상에.....변백현...댑악스...

8년 전
독자36
구래도일단갚았응께ㅠㅠㅠㅠㅠ변백너무멋있엉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7
야옹냐옹이에요!! ㅠㅠ진짜 작가님 글 보면 계속 보게되는 그런게 있는거같아요ㅠㅜ백혀니도 너무 좋네요♡♡
8년 전
비회원71.203
바자다가에여ㅠㅠ 이렇게 이 글을 빨리 버다니 기쁠 뿐입니다ㅎㅎㅎㅎㄹ 저 왜 백혀니 성격 넘 계산적이구 집착?이 심한데 왜 저 설레죠ㅋㅋㅋㅋㅋㅋㅋㅋ이런거 병루 안좋아하는데 백혀니 왜 내 심장에 테러 지르는거야.....!..,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39
거봉입니당!!!!!!오머낙,,,,,백현이가돈을다갚아부렀네요ㅠㅠㅠㅠㅠ그렇다면 이제 에리랑 백현리랑 더 더 많이 볼텐데,,,,,넘아좋은것ㅎㅎㅎㅎ오늘도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8년 전
독자40
헐...클리셰 이후로 진짜 오랜만인데 또 이런 대작을ㅠ 제가 너무 늦게 봤네요..☆[첼리]암호닉 신청이요!!추천 누르고갑니당~
8년 전
독자41
와..이거집착물돼나여ㅜㅜㅜㅜㅜ아진짜백빠님글은빨려들어가는집중력이있는것같아여ㅜㅜ짱bb
8년 전
독자42
꿀꿀이
워...워... 족쇄... 와 불편해서 미안해해서 못가게 할려는 바램이엇가니...

8년 전
독자43
상콤한레몬이에요! 여주 엄마 너무하네요 ㅠㅠㅠㅠ 역시나 백혀니는 오늘도 멋있고요 ㅎㅎ
8년 전
독자44
콩콩이에요!! 헐 작가님ㅠㅠㅠㅠ 진짜 백현이 이렇게 설레도 되는 부분이에요..?ㅠㅠ 아 진짜 여주 맘도 이해가 안되는건 아니지만 정말 불쌍해요ㅜㅜ
8년 전
독자45
와......백현아........진짜와...........현아.........와..........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끙끄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6
휘휘에요! 백현이가 돈 까지 갚아줬군요.. 더이상 사채업자들이 괴롭히지 않을거같아서 다행이에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백현이랑 무슨일이 생길지 기대되요ㅜㅜㅜㅜㅜㅜㅜㅜ재밌어요!!
8년 전
비회원243.104
민슈프림입니다 백현이 마지막대사와..진짜 제기억속에서 잊지못할꺼같아요 저는 백현이가 여주한테 집착했으면 좋겠어요ㅎㅎㅎ여주의 초라한 마음을 알겠는데 백현이가 저렇게나가니 좋네요
8년 전
독자48
백현이ㅜㅜ 여주를 많이 좋아하나봐요ㅜㅜ 백현이 너무 멋잇어ㅜㅜ
8년 전
독자49
라이또에요!솔직히백현이가갚아줄꺼라는생각은했지만문자를보고갚을줄은몰랐어요!!여주가많은죄책감이나미안함이들겠지만백현이가여주를자기곁에두고싶어하니까...여주가있어줬으면하네용
8년 전
독자51
쓰니워더
8년 전
독자56
난희..변백현잘생각ㄱ하면 소름끼침....팔에소름오돋ㄷ돋ㄷㄷㄷ 돋았다..일단 멋있으니까 다 필요업속 겨론하자 백현아
8년 전
독자53
헐루ㅜㅜㅜㅠㅠㅠ백현이가진짜ㅠㅠㅠㅠㅠㅠㅠ너무착하다ㅠㅠㅠ멋있다ㅠㅠㅠㅠ여주 미안한감정이 되게클거같아요ㅠㅠㅠㅠ어떻게극복해ㅜㅜ
8년 전
독자54
융 이에여ㅠㅠㅠㅠㅠㅠ
달달한 백현이때문에 저는 오늘도ㅠㅠㅠㅠ... 보고싶었어요 작가님ㅠㅠㅠ♡♡

8년 전
독자55
훈이랑쑤 입니다!
백현이 착한건지 나쁜건지..헷갈리네요
집착물인가요?

8년 전
독자57
큥카프리오입니다! 자까님 진짜 매번 이렇게 저 설레게하실거에요? 정말 진짜 감사합니다 헤헤헤헤 배켠 넘 자상하구 (?)머싯는남자가타요 후 겨론하규싶네요(???? 암튼 자까님 살앙한다구요 ♥
8년 전
독자58
109에요! 와우 변백현.........그게 그 목적이었다니 소오름이네요......역시 오늘도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작가님!
8년 전
독자59
치킨첸입니다ㅜㅜㅜㅜㅜ정말 여주 어머님 너무 이기적이시네요...필요할 때만..
8년 전
독자61
와... 변백현 너무 똑똑하네요.... 저도 안심해버렸어요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2
정주행 했어요ㅠㅠㅠㅠㅠㅠ [아련]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8년 전
독자63
빚이고뭐고 족쇄없어도 백현이면 내가붙어있을거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볼때마다 분위기에 듀거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진짜ㅠㅠㅠㅠㅠㅠㅠ아휴ㅠㅠㅠㅠㅠ너무좋아요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41.167
애를도라도에요!! 진짜 설렌다...♥
8년 전
독자64
뜨허....백현아 ㅜㅜㅜㅜㅜ [육쌈냉면] 암호닉 가능할까여..
8년 전
비회원21.32
-유채
와, 백현이.... 여주, 어머니랑 전화할 때부터 심장이 쾅쾅 뛰었는데 세상에.. 정말 발에 고리 찼네요 여주 입장에서 보면 너무 안타까운 8ㅅ8.... 과거 일은 미안하고 볼때마다 힘들텐데, 이젠 꽁꽁 가둬놨던 가족들 이야기까지 합체라니ㅠㅠㅠㅠ 여주도 누군가 기댈만한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어여 그것은 백현이!!!! (소리지르냐녜..!)..가 되길 바라는 제 소망ㅎㅎㅎ 백빠님 아무리 생각해도 금손인 것 같아요. 황금손. 8ㅅ8 스릉흡네다! 입시, 입시 준비 뽜이팅하세요!!!! 아자!!!!!!!! (하트하트)

8년 전
독자65
어후 백현이의매력은도대체어디까지인지!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101.66
비글입니다...아..ㅠㅠㅠㅠㅠㅠㅠ그냔 이렇게평생살았으며뉴ㅠㅠㅠㅠ엄마랑연락하지말고 큐이랑 행복하게살자에리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7
와...넘나 재밌어요ㅠㅠ 설레고 왜이렇게 따듯한지ㅠㅜ
8년 전
독자68
시동 이에요 엄마가 나빳다 진짜....나쁜데 엄마라서 미워할수도 없는 저 상황이 참...네 마음이 아팠(먼산)백현이가 다해먹었다 정말ㅠㅠ
8년 전
독자69
로류ㅜㅜ ㅜㅜㅜ백현아ㅜㅠㅠㅜㅜㅜㅜㅜ무ㅜㅝㅓ우ㅜㅜㅜㅜ무ㅝㄴ가 무서웟다 순간 ㅠㅜㅜㅜ와ㅜㅜ엄마도진짜염치엊ㅅ다 빚 갚아주니까 연락하는거봐
8년 전
독자70
미니롱♥ 결국 백현이가 빚을 갚아줬네요ㅠㅠ 뭔가 멋있다 정말 힘들고 괴로울 때 한줄기 빛같은 느낌? 원래 저런 상황이 사랑을 만들죠!ㅋㅋㅋㅋㅋㅋ그나저나 오늘은 여주가 참 많이 힘든 날인 것 같네요..여주 엄마도 너무하시지.. 처음엔 혹시라도 여주한테 피해가 갈까 연락을 못 했다길래 그렇구나 어쩔 수 없는 상황이 있었구나 했는데 그게 아니라 돈을 갚았기 때문에 연락을 한 거라니.. 엄마한테 참 배신감을 느꼈을 것 같아요 원래 가족이 저런 게 아니잖아요..말하지 않아도 증명하지 않아도 서로간의 신뢰가 있고 믿음이 있는건데... 이런 상황에서 백현이가 지금 여주를 더 미안하고 괴롭고 비참하게 만들고 있지만 그래도 지금 여주 곁에 백현이라도 있어줘서 참 다행이다 싶네요
8년 전
비회원206.69
[ 다녀오세훈 ] 으로 암호닉신청할께요!! 백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주 엄마가 너무 무책임한것같아여.. 백현이가 진짜.. 사람다루는법을 너무 잘아는것같네여...
8년 전
독자71
호이호잇 이에요 ㅠㅠㅠㅠ 못가게 못 떠나게 하는 방법을 알아 현이 ㅜㅜ
8년 전
독자72
[빽빽] 신청할수있을까요..?
제가 진짜 이런빙의글 너무 좋아하는데 ㅠㅠㅠㅠㅠ진짜 읽게되어서 영광이에요 아이고오ㅠㅜㅜㅜㅜㅠㅜ 짖짜 이런분위기 너무 좋아하는데 브금도 완전 제 취향이고 ㅠㅠㅠㅠ 진짜 재밌어요 무슨 말 쓰려는지도 까먹었다 ㅜㅜㅜㅠㅠㅜㅜㅜ 아 신알신눌렀어요 진짜 너무 재밌어가꼬 와 .. 감살ㄹ합니다 감사해요

8년 전
독자73
으아ㅠㅠ백현이 끝내 갚아줬네요 이제 달달할 일만 남은건가요ㅠㅠ 빤히 쳐다만 보지말고 키스해(짝) 키스해(짝)!! 그나저나 여주엄마 너무하네요ㅜㅜ 그래도 딸인데ㅠㅠㅠ
8년 전
독자74
핫초코예요 변백현 지짜 무섭다... 어떻게 보면 제일 무서운건 변백현이야 그리고 변백현보다 더 서운한건 엄마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떻게 엄마랑 딸이 빚을 갚고 나서야 통화를 할 수 있는거야 ㅠㅠㅠㅠㅠ 채무관계밖에 안남은거 같아서 마음이 아프다 ㅠㅠㅠㅠ
8년 전
독자75
(길피수) 작가님 아 좀만 더 늦게 잘껄... 흑... 작가님 오늘 왜이리 백현이 멋짐 터졌죠..?????? 아 진짜 제 스타일.... 나쁜남자도 아니고 그렇다고 착한남자도 아니고... 아니... 너무 매력있쟈나여...ㅜㅜㅜㅜㅜ 진짜 요즘 신알신이 오면 미친듯이 설레는 마음을 가지고 들어옵니다... ㅎㅎㅎㅎ 사랑해요 작가님 요즘 추우니까 옷 두껍게 입으세여... 저 옷 두껍게 안입고 다니다가 북극곰 될뻔... ㅋㅋㅋㅋㅋ 작가님 사랑해요
8년 전
독자76
아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분위기가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7
안녕하세여+.+ 혹시 [봉봉] 으로 암호닉 신청 가능할까요~~~~? 작가님 글 벌써 7개째 일고 댓글 달고 했지만 도저히 암호닉 신청 안하면 안될 것 같은 글이에요. 아니다. 이건 그냥 글이 아니라 성스러운 것 중 하나일 것 같아여 ... 작가님 ...저는 그냥 여주가 너무 죄책감 갖지 않았으면 좋겠엉ㅅ 충분히 새드 좋아하는데 너무 감정이입되서 ㅠㅠㅠㅠㅠㅠㅠ슬퍼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헤헤 장난이고 이런 감동 좋습니다... 항상 기다리고있어요. 작가님 글 올라올때마다 행복해영...♡♡♡♡♡ 감기 조심하시구요^♡^
8년 전
비회원24.121
종이니니에요 !!! 작가님 ㅠㅠㅠㅠ백현이가 조련하는 법을 알다니.. 넘나 치명적인것...!!!! 오늘도 잘보고가요♥️♥️
8년 전
비회원239.52
[단이]로 신청할게요 아 뭐야 너무좋잖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8
로카멜입니다!!!
이번 편에서는 백현이가 조금 무서웠어요.. 잡아두려고.. 그래도 이제 여주가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어서 다행이에요
오늘도 잘 읽었습니다♡

8년 전
독자79
붕붕이☆입니다!! 백현이가 여주 못가게하다니ㅠㅜㅠㅠ이번에도 잘보고갑니다!!!다음편 기대되네요!!
8년 전
독자80
백현이가ㅠㅠㅠㅠㅠ여주를ㅠㅠㅠㅠㅠㅠㅠ 으앆 분위기 너무 좋아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81
헐 ㅜㅜㅜㅜㅜㅜ 백현아 난 그런거 안해줘고 안도망가료ㅜ있러 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177.163
[홍시이유]로 신청할게요!!!헐 진짜 백현아ㅠㅠㅠㅠㅠㅠ진짜 너 왜이렇게 멋있어ㅠㅠㅠㅠ그만하란말이야!!ㅠㅠㅠ
8년 전
독자83
에이스에스에요!!족쇄라니ㅠㅠㅠㅠ오늘도 재미있게 읽고갑니다!!
8년 전
독자84
ㅇ하미친 와미친 백현으도망가비 못하게 와 대박 쩔어.... 작가님 잘보고가요!!!
8년 전
독자85
[미미]로 암호닉 신청할께여ㅠㅠㅠㅠㅠㅠ글잡 오랜만에 왔는데 취향저격 글이 뙇! 너무 재밌어여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6
지호입니다
8년 전
독자87
ㅠㅠㅠㅠㅠ여주에게 숨쉴 공간을주는 백현이 참고마우면서도 여주가 부담스러워하는걸이용하려는 백현이 참 무섭기만하네요ㅠㅠ 그래도 다행이다 여주에게 백현이가있어서 그리고 여주엄마분도 참..그저 돈문제가생길때만 여주한테전화를하다니 여주가너무불쌍해요ㅠㅠㅠ
8년 전
독자88
아진짜개재밌다진짜....[백도라도]
8년 전
독자89
아.......그래 .....넘나좋다...ㅠㅠㅠㅠㅠㅠ그래 그렇게 둘이 밀당하면서 평생 행쇼해버렷
8년 전
독자90
[백현별]신청할게요!!! 너무 재미있어요♥
8년 전
독자91
미치게따ㅠㅠㅠㅠ진짜ㅠㅠㅠ큥아ㅠㅠㅠ너무 멋져ㅠㅠㅠ브금이랑 진짜ㅠㅠㅠ글ㅠㅠ싱크가bbbb
8년 전
독자92
[귤좋아]로 신청 할게요!!! 처음 부터 정주행했어요! 신알신도 하고! 그만 짠내나고ㅜㅜㅜㅠㅠ 빨리 둘이 행쇼 했으면 좋겠드아ㅠㅠㅜㅜ
8년 전
독자93
아몬드입니당 ... 와진짜 이글 보는 맛에 사는건강8ㅅ8... 진짜 재밌어요 ... 변백현은 너무 좋ㄷ구 사랑해 백현아
8년 전
독자94
삼김
이렇게 끊어버리면 다음편이 더더욱 기대되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짱이에ㅔ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랄해오 자까님 최거야...

8년 전
독자95
어... 암호닉 신청합니당! [팅커벨]
작가님 글 정주행 하고 왔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완결까지 작가님과 함께 달릴게요 ♡

8년 전
비회원16.211
암호닉 [자몽은자몽자몽]신청이요! 작가님 너무 재미써여..
8년 전
비회원 댓글
[혀니허니]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와 백현이가 여주를 잡아놓는다는 치밀함을 가지고 있을 줄은 몰랐네요'ㅠ' 직가님 필력 짱이세요ㅠㅠ
8년 전
독자96
몽이에요 도망가지못하게한다니 이제둘이 러브히는건가여?
8년 전
독자97
작가님 큥큥큥이예요 ㅠㅠㅠㅠㅠㅠ 아 이번편도 역시 뭔가 찡하면서도 너무 뿌듯한 기분은 왜 일까요 ㅎㅎ 작가님 정말 금손 ㄷㄷ 분량두 너무 잘 좋게 해주시고 사랑합니다
8년 전
비회원29.213
와..요즘 글잡에 엑소글 잘 안보이길래 걱정했는데 이런 금손이 숨겨져있었네요!! 순식간에 정주행했어요.. 비회원이라 암호닉 신알신 못하는게 넘나 슬픈것ㅜㅜ 다음편기대합니다!!
8년 전
독자98
헐 그럼 여주는 이제 백현이한테 잡힌거네요.... 둘이 빨리 잘됐음 좋겠어요ㅠㅠ
8년 전
독자99
별다방커피입니다ㅠㅠㅠㅠㅠㅠ너무 짠하면서도 백현이도 이해가고 여주도 이해가고...ㅠㅠㅠㅠㅠㅠ재미있게 읽고가요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0
와.......대박.....봐왔었는데 암허닉을 이제서애 신청하네요ㅠㅠㅠㅜ[백현빛]ㅠㅠㅠㅠㅠ잘읽구갑니다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1
[데세랄] 로 신청 해요!
여주 엄마도 너무하고....정신차렸나 했더니....여주도 너무 불쌍해요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6.242
엄허나 세상에 마상에. 나이 먹고철이라도 든 줄 알았더니 족쇄라니.. 그거 바랬다고 했을 때 소오름이 돋았네요 왠지 자연스럽게 표정도 상상되고.. 근데 흑백이여서 더 무섭ㅇ..
8년 전
독자102
작가님!! 글 잘보고있어요~
그런데 오타가 보여서요~!!
왠 종이였다 -> 웬 종이였다
이 부분이요~~ㅎㅎㅎㅎ
백현이 넘 섹시하게 나오는 거 아닌가여ㅠㅠ 나두 족쇄차고싶댱 ㅠㅠ

8년 전
백빠
헉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맞춤법의 요정...♡
8년 전
독자103
암호닉 신청이요!!![늉늉룡]
8년 전
독자104
아이거너무져아..변뱍현..마지막되게인상적이다 족쇄..
8년 전
비회원156.31
헐헐....너무 치명적....글 분위기 너무 좋아요!
8년 전
독자105
동룡입니다
새벽에봤는데 더 발려요...백현으...그리고 엄마 너무 하시네요 설마했는데 빚갚아줘서 고맙다니ㅠㅠ너무 매정하신거아니에요?울컥해가지고 다음편도 기다릴게요♡

8년 전
비회원141.44
아 진짜 너무 재밌어요ㅜㅜㅜ어떡해요 작가님 제 심장 책임져요ㅜㅜㅜ
8년 전
비회원141.44
윗댓 백큥큥큥이에요!
8년 전
독자106
유자레몬티
8년 전
독자107
와 대박..... 지렸다 백현이 분위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와 개발려... 작가님 빨리 다음편이 보고싶네요 ㅠㅠㅠ
8년 전
독자108
헉 또렝입니다 결국은... 도움 받고말았읍니다..... 백현..고맙읍니다.... 도망안갑니다.....
8년 전
독자109
[오여미] 1편부터보고왔는데글전개가정말 ㅠㅠㅠㅠ너무잘읽었습니다작가님 ㅠㅠㅜㅜ다음편도기대할게요ㅠㅠ
8년 전
독자110
[섭사]신청할게요!사스가 변백현....저런 컨셉 너무 치명적이여서 치여죽을듯 (꽥)
8년 전
독자111
암호닉 신청할게여!!![김다정]이요ㅠㅠㅠㅠㅠㅠㅠㅠ 와 변백현 진짜 어후 대박 와 여주 다루는 법을 알아
8년 전
독자113
헐 작가님 저 암호닉 [lobo12]여!!!! 우왕!!! 진심 보면서 완전 설레어하고 있습니다ㅎㅎㅎㅎㅎㅎㅎ
8년 전
독자114
[잠시] 암호닉 신청해요 ㅠㅠ 왜 이렇게 좋은 글을 지금 봤을까요 ㅠㅠㅠ 신알신도 해요 백현이 넘나 치명치명 해서 좋네요 낄낄 작까님 사랑해요~♡
8년 전
비회원76.76
커피사탕이에요! 저는 자까님을 구속하고 시퍼오ㅎㅎㅎㅎ 옆에두고 어디 못가게 백현이랑 여주사이 치명치명하고 좋네요 하지만 여주는 속이 문드러지겠어요ㅠㅠ 불쌍한 여주ㅠㅠ 좋은글 잘읽었습니다 다음편 기다릴게요!
8년 전
독자115
우리니니예요 그렇게 여주의 발목을 잡아두게 되었네요 여주네 어머니.. 정말 너무 하시네요.. 바꾼 전화로 여주에게 전화를 하게되면 자신이 잡힐까봐 였을거면서 그렇게 자신을 감싸고 도신는거 보니... 어떻게 어머니시라는 분이..
8년 전
독자116
[방가방가햄토리]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1회부터 너무 잘보고있어요ㅜㅠㅠㅜㅠㅠ 진짜너무재밌어요ㅠㅠㅠㅜㅜ 빚갚아줄거같았는데 갚고나서 백현이 옆에 여주가 잘있었으면 좋겠어요 여주도 맘열어죠랏...

8년 전
독자117
와 작가님..백현이 마음이랑 에리 마음이랑 진짜 적절하게 글쓰시는듯ㅠㅠㅠㅠㅠㅠㅠ진짜 짱 암호닉은 [윤이짐]으로 신청하고갑니다ㅎ~! 신알신도!!!!
8년 전
독자118
코코니예요!!!! 사스가 변치명..ㅠㅠㅠㅠㅠ 진짜 보기힘들다가도 홀릴듯ㅠㅠㅠㅠㅠ싸라해 배켜나ㅠㅠㅠㅠㅠㅠㅠ그렇게 같이 사는거야ㅠㅠㅠㅠ
8년 전
독자119
와...백현이장난아니다..그래도좋은걸ㄷᆢ
8년 전
독자120
아니 작가님..이렇게 다정하시면..흡..숨이..숨.수.ㅁ이막혀..ㅅ .서어떻게ㅠㅠㅜㅠㅡ쓰브흐프흐브어떻게읽어요흐븝흐브브븝흡흡흡흐브ㅠㅠㅠㅠㅠㅡ흐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ㅡㅛㅛㅛㅠㅠㅠㅠ
8년 전
독자121
끄어ㆍ아아거ㅡㄱ 너믄지닝wc tw 너무재밋서여ㅜㅠㅠㅠ
8년 전
독자122
급똥
정지가 풀리고 드디어 왔어요 8ㅅ8
엄마 그러는 거 아니죠 ㅠ ㄹㅇ 백현이 소오오름 대신 갚아주고 미안하고 그런 마음으로 도망도 못 가게 하다니 ㅠ

8년 전
비회원221.239
정말 치명치명 쎅씌한 배켠이,,,
[우유퐁당]으루 암호닉 신청하고 갈게요!

8년 전
독자123
와....백현이 순간소름...
8년 전
독자124
하트 입니다ㅠㅠㅠ 백현이는 결국 여주에게 족새를 채우고 마네요
8년 전
독자125
1다다에요ㅠㅠㅠㅠㅠㅠ 진짜 걍 백현이 발려요...네...발립니드.... 저런남자..아니 변백현이랑 결혼을 해야하는이유..여주야너도백현이좋아하자나!!ㅁ빨리인정해!!
8년 전
비회원13.24
[나나]로 암호닉 신청해요!
마지막 부분에 보면서 엄청 설렜어요ㅠㅠㅠ♡♡ 작가님 정확하게 제 취향을 저격하셨어요...❤

8년 전
독자126
와 진짜 대바구ㅜㅜㅜㅜㅜ이거 완전 대작이에요ㅜㅜㅜㅜㅜㅜㅜ꿀재무ㅜㅜㅜ
8년 전
독자127
아 한 두시간전부터 정주행했는데 지금까지 나온글을 다 봣다니 좀만 아껴둘껄 그랬어요 다음편이 시급하네요ㅠㅠ 아 진짜 어쩜 한편도 빠짐없이 너무 재밌어요ㅠㅠㅠ 사랑해요 작가님ㅠㅠ
8년 전
독자128
뭉이에요ㅠㅠㅠ
진짜 알바하느라고 인티 들어올 시간이 많이없어서 너무 슬퍼요ㅠㅠㅠ작가님 오랜만이에요ㅠㅠ!!일주일정도...?시간 날때마다 인티 눈팅만하다가 오랜만에 들어와서 읽는데ㅠㅠㅠ역시 내가 믿고보는 우리 작가님bb 진짜 이뻐죽겠어ㅠㅠㅠ넘나 재밌눈 것

8년 전
독자129
아… 작가님 천재… 책 내세요… 안 내시구 뭐하세요… 제가 스폰서 해드릴테니까 책 내세욧 ㅜㅜ… ○<-<…….
8년 전
독자130
헐대박...서서히 백현의 광기가 들어나는것같네요 ㅎㅎ 앞으로가 더 기대됩니다 !
8년 전
독자131
암호닉신청합니다ㅠㅠㅜㅜ작가님문체대박 ㅠㅠㅠ [박찬열치아세포]
8년 전
독자132
뚜씨뚜씨... 새벽에 정주행하고 가용 암호닉도 신청해용 [똥잠]
8년 전
독자133
작기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글 넘 치명치명함ㅠㅠㅠㅠㅠ 변백형 이 마성의 머스마 같으니라구!!!! 오늘도 잘 읽고 가요~~
8년 전
비회원3.23
엉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엄마 너무하신다ㅠㅠㅠㅠㅠㅠㅠ 이게 뭐야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제 진짜 백현이 뿐..ㅠㅠㅠㅠㅠㅠ 저는 좋습니다 족쇄라도^^... 조아써 이제 백현이한테 넘어갈 일만 남았꾼ㅠㅠㅠㅠㅠㅠㅠ 아 저 암호닉 신청할래요! 그저께 나온 글이니까 이번엔 봐주시겠징!!!! [그린티라떼]로 신청합니당!
8년 전
비회원177.34
변백현 완전 치명치명 하네요
8년 전
독자134
빛나는 밤이에요ㅠㅠ백현이의 의도를 알고나니 갑자기 소름돋는 건 왜일까...하하 다음회도 기다릴게요!!!!
8년 전
독자135
[슈초]암호닉 신청할게요! 1화부터 보고왔는데 스토리 진짜 제 취향이에요ㅠㅠㅠㅠ 글잡에서 오랜만에 좋은글보는거같기도하고 브금이 진짜 내용이랑 잘 어울려요 신알신하고가요!
8년 전
독자136
암호닉 [됴됴륵]으로 신청할게요!!!!
너뮻재밌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ㅍㅍㅍㅍ신알신도하구가요

8년 전
독자137
헐............ 변백현 좀 치명....적... 백현이가 정말로 여주를 좋아하는 마음인지 아니면 무슨 꿍꿍이가 있을까요!?
8년 전
독자138
으아 완전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다음편이 항상 기다려지는 글ㅠㅠ 암호닉[끝]으로 신청할께요!!
8년 전
독자139
[상상]으로암호닉 신청할께요. 와 백현이 세상에..사람을 이렇게 놀라게하나요...껄껄....마치 제꺼스럽네요...
8년 전
독자140
너무재밌어요엉어우ㅜㅠㅠㅜㅠㅠ금손이ㅇ셔ㅠㅜㅜ
8년 전
독자141
[종대큥큥] 으로 신청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서야 처음부터 보게됐어요 진짜 너무 하.....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42
암호닉 신청이요! [광대]
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백현이 너무 섹시해요ㅠㅠㅠㅠ어떡해ㅠㅠㅠ

8년 전
독자143
작가니뮤ㅠㅠㅠ 대박이에여ㅠㅠㅠ
제가 얼마나 기다렸다규여ㅠㅠㅠ사랑합니당!!

8년 전
독자144
글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백현이 진짜bbb사랑스럽다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45
[시나몬]으로 신청하겠습니다 세훈이 글 이후로 처음 보네요 작가님ㅠㅠㅠㅠ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물론 작가님은 절 모르시겠지만......(쭈굴)이번 백현이글 내내 잘보고 있었구 암호닉은 신청을 할까말까 하다가 오늘 백현이가 막 그르케 속박하고자하는 욕구를 보여줌과 동시에 진짜 백현이 미쳤네.......(물론 매우 좋은쪽으로♡)하면서 암호닉을 신청해합니다 이번편은 진짜 끝까지 가봐요.....물론 저만 잘오면 되겠지만ㅠㅠ
8년 전
독자146
소ᆢ인 진짜 이 글은 러브 암호닉 신청해요 [소용돌이] ♥♥♥♥
8년 전
독자147
[체리] 신청해요 여주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엄마 너무 나빠요 밷현아.....사라애..... 넘설렌다ㅠ진짜 어케요ㅠㅠㅠㅠㅠㅠ 저 오늘 잠자긴 글렀습니다 작가님!!!!! 책임지세요!!!!!!! 엉엉!!!!!!!!
8년 전
독자148
정주행을할것이니모두길을비키거라!!!!!!!!!!!!!!!!!!!!!!!!!!!!!!!!!!!!!!!!!!!!!!!!!!!!!!!!!!!!!!!!!!!!!!!!!!!!!!1어서어서비키거라!!!!!!!!!!!!!!!!!!!!!!!!!!!!!!!!!!!!!!!!!!!!!!!11
8년 전
독자149
[끼억끼억]으로 신청해요!ㅠㅠㅠㅠ 글이 섹시한 건 처음이에요.. 대박ㅠㅜㅠㅠㅠㅠㅠㅠㅜ 신알신도 하고 갑니다!
8년 전
독자150
바닐라라떼에요ㅠㅠㅠㅠㅠ허류ㅠㅠㅠㅠㅏ이고ㅠㅠㅠㅠ 워.... 아 근데 백현이ㅜㅠㅠㅠ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에리야ㅠ일단 마음에 문을 열어ㅠㅠㅠ 니가 진짜 하고싶은게 뭔지 정말 니가 바라는게 뭔지 생각해봐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51
빚갚아줄거라고 예상은 했지만ㅜㅜㅜㅜ자는 동안 바로 갚아줄줄은 몰랐네요ㅜㅜㅜ보이지 않는 족쇄라니ㅜㅜㅜㅜㅜ진짜 여주 마음을 너무 잘아는 백현이..
8년 전
비회원74.185
죄송합니다수호입니다예요ㅠㅠㅠㅠㅜ 너무 오랜만에 댓 달아서 죄송해오ㅠㅜ 탈퇴된지 몇 달 되니까 글잡도 점점 뜸해지다가 이 글 생각나서 들어왔어요ㅠㅠ 너무 잘 읽고 있습니다 감정 처리 맘에 들어요 엉엉 그리고 마지막 부분 백현이 소름 쫙... 오벌도즈 도입부 변백현이 느껴집니다 허윽
8년 전
독자152
어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아ㅠㅠㅠㅠ여주야ㅠㅠㅠㅠ
8년 전
독자153
아진짜 여주가 너무 불쌍..ㅠㅠㅠㅠㅠㅠ상처가 얼마나 많을까ㅜㅜㅜㅜ여주엄마도 너무하고 ㅜㅜ그렇지만 백현이가 잘 위로(?)해줫으니깐..ㅎㅎ...족쇄라는 위로긴 하지만 그래도..ㅎㅎ..
8년 전
독자154
진짜 뭐라 표현해야할지모르겠어요ㅠㅠㅠㅠ분위기도최고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55
우와 심란햐지고 있네요.. 어쩌면 좋을꼬 빨리 둘이 행쇼했으면 ㅠㅠ
8년 전
독자156
족쇄라니...족쇄라니..!! 백현이ㅠㅠㅠㅠ넘나 치명저규ㅜㅠㅜ글진짜 잘쓰시는것같아요!!!
8년 전
독자157
어우 백현아.... 아분위기 너무 좋아요ㅜㅠㅜㅠㅠㅜ
8년 전
독자159
헐 변백혀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치명적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60
와...몰입도 정말 잘되고ㅠㅠ 여주 너무 불쌍하고...
8년 전
독자161
대ㅏㄱ...대박...[갈치]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야자에 단물같은 작가님글 이제서야 확인하다니 그냥 자살이답인것같네요 모의고사치고나서 갇혀살다가 이제야 몰아서보는데 진짜 행복하네요 백현이 넘나도 설레는것....☆8ㅅ8진짜 재밌어요 항상..
8년 전
독자162
크으으으 백현이진자......크으으 그나저나 엄마도 참...ㅜ아무리 힘들다지만 번호바뀐건알려주고그랬어야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같아도 화나겠다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ㅠㅠ
8년 전
독자163
ㅠㅠㅠㅠㅠ 진짜 백현이 너무너무 설레구..... 벤츠중에 벤츠남인 부분 아닙니까.....? ㅠㅠㅠㅠㅠ 글 분위기 진짜 대박 ㅠㅅㅠ
8년 전
독자164
와........ 진짜 한편한편이 너무 좋아요....... 너무,........... ㅠㅜㅠㅜ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65
와.. 능력자..4천만원을... 근데 부모님 진짜 너무하시네여..
8년 전
독자166
으아아아작가님진짜글이대박이에용요오오오!!
8년 전
독자167
밷현이 분위기 아주 지리구요...... 브금이랑 글분위기랑 다들 너무 잘어울렬요 엉엉
8년 전
독자168
아니 어떻게 브금들이 하나같이 다 꿀일까요...작가님 선곡능력 짱짱
8년 전
독자169
잘읽을게요!!! 감사합니당
7년 전
독자170
♥♥♥
7년 전
독자171
와우대박
7년 전
독자172
평생 백현이 옆에 있는게 소원인데..... 어케 안 될까 ㅠ 쏘스윗 백현..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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