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 화
2015. 05. 14
몬스타엑스의 데뷔일
드뎌 기다리고 기다리던 몬스타엑스의 데뷔일이다.
첫 방송을 하러 엠넷에 도착한 몬스타엑스.
대기실
베베
“하... 후... ”
기현
“한숨 좀 그만 해라 땅꺼지겠다.”
베베
“너무 떨려..”
셔누
“떨지마 그냥 하던대로 하면되~”
베베
“응!”
첫 무대가 끝나고 근처 공원에서 첫 미니 팬미팅을 하는 몬스타엑스들.
베베로 인해 은근 남성팬들도 보인다.
셔누
“후! 몬스타엑스 안녕하세요 몬스타엑스입니다!”
베베
“오늘 이렇게 저희 첫 데뷔무대를 찾으러 오신 팬분들 정말로 감사합니다!”
원호
“오늘 베베가 엄청 떨었어요!”
팬
“베베가?? 우리 베베가 떨었다고?”
베베
“뭐!뭐! 나도 떨지 안떨어??”
셔누
“베베야 존댓말...”
베베
“그래요 팬분들 괜히 저 욱하게 만들면 큰일나요~”
팬매니저
“오늘 여기 오신 팬분들이 질문을 했는데 각자 하나씩 뽑아보세요”
큰 판에 붙어있는 포스트잇들 8명은 그쪽으로 옹기종기가 질문을들을 뽑는다.
주헌
“악하하하 이것봐 베베누나 솔직히 여자 아니죠? 는 뭐야ㅋㅋㅋ”
베베
“누구냐? 이거 질문한 사람 걸리면 콘일나욧!”
아이엠
“누나누나~ 이것도 베베언니 남자로 태어나야 되는데 잘못태어난건 아니죠?”
베베
“하~ 진짜 나한테 왜들 그래요.. 안되겠어 나 이제 출근길때 치마 입고 다닌다!”
팬
“안돼! 베베야 그건만은!”
민혁
“그래 베베야.. 그건 좀 참아 팬들 심장병생긴다..”
베베
“무슨 뜻이냐? 이민혁??”
민혁이의 말해 손에 들고 있던 마이크를 무기처럼 들고 민혁을 째려보고 있는 베베.
셔누
“워..워.. 베베야 이거 무기 아니야 이거 마이크야..”
셔누의 말림으로 진정된 베베.
베베
“여러분...저도 여자랍니다.. 사실 나도 남자들이랑 지내면서 헷갈리는데 그래도 엄연히 서로 가지고 있는 몸구조가 다른데!”
원호
“아~ 우리 몸구조가 달랐어?”
베베
“보여주까!!?”
또 욱한 베베는 자신이 입고 있던 저지를 벗으려하다가 또 셔누에게 저지를 당한다.
기현
“무슨 여자에게 조심성이 없어~”
베베
“봐바 유기현은 나보고 여자라 하잖아”
민혁
“너 뭐 잘못먹었니?”
베베
“이민혁 넌 숙소가서 보자!”
오늘도 베베는 조용할 날이 없다.
오늘도 글을 들고 돌아왔습니다!
주제랑 암호닉 받아요!
많이많이 글남겨주세요!!
오늘도 몬베베는 멤버들의 사랑을 받고있습니다!
암호닉
귀혀니
암호닉 많은 참여해주세요!!
너희들이 몬베!베!다 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