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편은그냥ㅋㅋㅋㅋㅋㅋㅋㅋ스페옾봤을때 또해줬으면 하는생각에서 쪄봤어욬ㅋㅋㅋㅋ 짤은 내용과 무관 :D ♥ 다준돼로 입지를 넓힌 빅쮸가 설ㅋ특ㅋ집 프로그램 스페셜스테이지를 준비하게 됐엌ㅋㅋㅋㅋㅋㅋ 평소처럼 늦게 스케줄 끝내고 연습실로 돌아와서 연습하고있는데 매니저가 갑자기 문열고 들어와서 그 소식을 전해주고 나감ㅇㅇ. 멤버들이랑 너비쨍은 바닥에 둘러앉아서 아이디어회의를 해 "뭐, 의견 없어?" "이번 앨범이 좀 분위기가 있으니까 완전 멋있게 딱!! 할까?" "제복! 제복!" 너비쨍이 무릎을 탁 치고 완전 뿌듯한 얼굴로 제복을 연발함ㅋㅋㅋ 학연이가 좀 애매한 표정으로 꿍얼꿍얼대 "제복? 제복... 뭐가 좋지" "제복...은 좋은데 노래가 없어" 피이, 너비쨍이 입 쭉 내밀고 불만을 있는대로 표출하는데 재환이가 갑자기 막 웃으면서 말을 꺼냌ㅋㅋ "아 생각났ㅋㅋㅋㅋㅋㅋ엌ㅋㅋㅋㅋㅋ" "뭔데요?? 같이웃자 형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혼자 자지러지는데 멤버들 다 재환이보고 치사하게 혼자 웃는다고 징징대고 택운이는 한심하다는 눈빛 쏴주곸ㅋㅋㅋ한참 깍깍대던 재환이가 드디어 진정하고 노래제목을 말하는데 왜 웃는지 알거같아 "소원을! 말해봐!" "소녀시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이자식 여장이라도 하자고?" "웅!" "그게 뭐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말한 제복은 그 제복이 아니잖아요!!!" 너비쨍이 씅질내면서 웃는데 그와중에 차학연이 '어쨌든 제복은 제복이네' 하면서 좋다고 하자고 추진함ㅋㅋㅋㅋㅋㅋㅋㅋ "아가야, 이번 노래 이미지가 쎄니까 이런 이미지도 조성해줘야돼" "굳이 여장까지 해가면서 만들 이미지인가 생각해보세옄ㅋㅋㅋㅋ" "왜 재밌잖아?ㅋㅋㅋㅋㅋㅋㅋ" 재환이랑 학연이랑 팀먹고 하자하자 하는데 딱히 떠오르는 노래도 없고 해서 반대하기도 뭐하고ㅋㅋㅋㅋ마지막희망으로 택운이를 쓱 보는데 택운이는 아무 생각 없ㅋ엉ㅋㅋㅋ "자 그럼 소원을 말해봐 하는거지?" "죠타! 죠타!" 둘이 벌써 신나서 일어나가지고 춤추고 난리남ㅋㅋㅋㅋ "하...네...하세요..." 콩이랑 원식이는 그냥 재밌겠다는 얼굴이고 ㅋㅋㅋ미간잡고 크으...하면서 칭얼대는 너비쨍 얼르는 멤버는 효기밖에없어..ㄸㄹㄹ "야 그래도 이게 다 추억이고 역사야" "흑역사라서 문제지 이자식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쨌든 효기도 너비쨍편은 아닌걸로ㅋㅋ ☆ 시간을 달려 방송 녹화하러 왔어ㅋㅋㅋ 토크쇼 비슷한 형식이었는데 본방에는 말많은 학연이랑 재환이가 나가서 참여하고 무대에만 전멤버가 다 서는거였다? "하..내가 이런걸 입을 날이 올줄이야" "다 경험이야 이게ㅋㅋㅋㅋㅋ 옷도 이쁘네 얼마나좋아?" "형은 진짜.... 하... 긍정적이시네요^^!" 흰색 해군제복같은 의상으로 갈아입고 나와서 가발도 쓰고 화장하고ㅋㅋㅋㅋ 만반의준비를함 "이야 우리 비쨍이 모르는사람이 보면 여잔줄알겠어" "욕이에요- 칭찬이에요-?" "니가 원하는걸로 골라들어~" 또 막내몰이 시작되고ㅋㅋㅋㅋ 원식이가 지 폰 들이밀면서 사진한장만 찍자고 찡찡댐ㅋㅋ "비쨍아 나 친구들한테 여친이라고 자랑좀하게 사진한장만 찍자ㅋㅋㅋㅋㅋㅋ" "제가 미쳤게요?!ㅋㅋㅋㅋㅋ" "레오형 여기여기 서봐요! 아니 쫌더 옆에!" "..." "좋다 좋다 웃어요!" "아 형 웃으래잖아요~!" "...ㅡvㅡ" 와ㅋㅋㅋㅋㅋㅋㅋㅋ훈훈한투샷! 하면서 원식이가 신나가지고 사진찍는데 스탭이 준비하라고 신호주러왔다감 "형아가 이 사진은 잘 간직하고있을게ㅋㅋㅋ" "고오맙네요" 여자였을때(?)도 안입어보던 핫팬츠를 이렇게 입게되고ㅋㅋㅋㅋ 연초부터 너비쨍은 삶에대한 회의감이 미친듯이 들게된 날이었엌ㅋㅋㅋ ♥ 이번것도 약빨고 썼나 왜이렇게 정신없지ㅋㅋㅋㅋ 제사랑 암호닉분들 나라세♡♡ 재밌다고 해주셔서 감사드려요!!^0^
![[VIXX] 너비쨍 남장하고 빅스 영입된 썰 4 (부제:이번엔 빅스시대?) | 인스티즈](http://file.instiz.net/data/cached_img/upload/8/0/2/8025069738daae10ec836c20bde6f25c.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