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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종대] 김종대, 첫사랑과 마지막 사랑의 갈림길 01 | 인스티즈   

   

   

BGM : 김재중 - 햇살 좋은 날 (Feat. 이상곤 of 노을)   

    

    

「김종대, 첫사랑과 마지막 사랑의 갈림길」   

Baby J   

    

    

  


    

    

    

    


[I'll be there for you - 2013.11.01 am 7 : 30]   

    

    

띵동, 맑고 청아한 문자음에 의해 잠에서 깨어났다. 환기를 위해 열어둔 창문으로 들어오는 초겨울 바람은 오늘 역시 날 더욱 초라하게만 한다.   

‘ I'll be there for you ’ 당신을 위해 거기 있을게요. 늘 같은 시간에 같은 내용의 문자를 받은 지 2년이 지났다.   

문자를 보내오는 사람이 누구인지는 나도 모르겠다. 하지만 집히는 사람이 있다는 것만.   

2년 전 종대와 헤어진 그 날 이후로 계속해서 이 문자를 받아왔다. 한결같다면 한결같은 이 사람 때문에 번호를 바꾸지도 않았다.   

번호를 바꾼다면 이런 사소한 문자에도 설레일 일이 없어지기 때문에. 작은 희망의 불씨를 짓밟아버리고 싶지 않았다.   

언제까지나 이렇게 종대를 그리워하며 살 순 없는 걸 알지만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머리로는 잊어, 지워, 하지만 가슴으론 절대 그렇게 할 수 없는 게 사랑이니.   

    

    

    

“응, 슈퍼 갔다 와서 작업해야지.”
‘아직도 슈퍼를 제집처럼 들락날락 거리네, 고딩때나 지금이나 달라진 게 없어.’
“작업할 때 군것질거리가 꼭 필요한 게 버릇인 걸 어떡해-”
‘어휴, 그것도 다 병이야. 슈퍼 갔다 와서 전화해.’
“알겠어, 끊어-”   

    

    


방 안을 가득 채운 초겨울 기운에 이불에 쏙 들어가 있던 몸을 일으켜 창문을 닫았다.   

창문을 닫음과 동시에 하나둘 떨어지는 빗방울에 의해 닫힌 창문 밖을 바라보았다. 창문 밖으로 보이는 풍경은 너무나도 쓸쓸했다. 마치 나의 모습과도 같이.   

도로 옆을 수놓으듯 서 있는 나무들은 나뭇잎이 거의 다 떨어져 죽어가는 것 처럼만 보인다.   

빗방울이 떨어지면 함께 떨어지는 나뭇잎들이 지나간 세월의 흔적같이도 느껴진다.   

겨울이 가고 봄이 오면 다시 파릇파릇한 새싹이 돋아날 텐데, 왜 이런 겨울만 오면 다 죽어가는 듯 앙상한 가지만 남는지.   

한참을 그 자리에 서 처량해 보이는 나무를 바라보다 벨소리에 의해 그 자리에서 벗어났다. 전화를 받아들어 현아와의 짧은 통화를 마치고 슈퍼에 갈 채비를 했다.   

즐겨 입던, 아니. 종대와 헤어진 후론 입지 않았던 오래된 츄리닝을 꺼내 입고, 지갑을 챙겨 방을 나왔다. 집안은 사람이 살지 않는 집처럼 온기 하나 느낄 수 없었다.   

오래전부터 외국에 나가 생활하시는 부모님을 대신해 부모님 노릇을 해주던 오빠마저도 여자친구와의 동거를 위해 집을 나가버렸다.   

온기 하나 느낄 수 없는 집을 보며 한동안 그렇게 서 있다 한숨을 한번 쉬고 즐겨 쓰는 우산을 들고 집을 빠져나왔다.   

    

    

    

“어이구, ○○이 또 왔네?”
“어, 오랜만이시네요. 건강하시죠?”
“건강하긴, 병원 신세 지다가 오늘 막 퇴원하고 오는겨-”
“그럼 쉬셔야죠,”
“우리 딸보다 내 걱정을 더 해주네. 자, 이건 서비스여. 축 쳐져 있지 말고! 맛있게 먹고 살 좀 쪄!”
“푸흐, 감사합니다. 빨리 쾌유하세요.”
“그래, 비 많이 오는데 조심히 가고-”   

    

    

    

거세게 몰아치는 비바람에 의해 츄리닝 져지를 목 끝까지 올리고 잔뜩 웅크린 자세로 슈퍼에 도착했다.   

슈퍼에 들어서자마자 과자와 아이스크림을 한 아름 안아 들고 계산대에 올려놓았다.   

오랜만에 뵙는 슈퍼 아주머니께선 살이 또 빠졌다며 핀잔을 주셨고, 서비스라며 아주머니께서 직접 만드신 반찬들까지 잔뜩 챙겨주셨다.   

반찬이 들어있는 비닐봉지는 우산 손잡이에 걸고, 쭈쭈바를 입에 물고 과자와 아이스크림이 가득 담긴 비닐봉지를 어린아이처럼 빙빙 돌리며 걷기 시작했다.   

어쩌면 우리 부모님보다 날 더욱 잘 챙겨주시는 슈퍼 아주머니 때문일지도 모르겠다. 아주머니의 말 한마디면 괜스레 힘이나고 웃음이 나기 때문에.   

빗발이 점점 거세짐을 느끼고 천천히 걷던 걸음을 빠르게 하며 걷기 시작했다. 빨리 들어가서 아직 하지 못한 작업을 빨리하고 쉬어야지, 하는 생각과 함께.   

조금이라도 더 바쁘게 살면 종대의 생각을 접을 수 있으니.   

    

    


“음, 맛있네. 많이 춥지 자기야?”
“……누구세요?”
“나도 춥다. 빨리 가자, 자기가 만들어주는 밥 빨리 먹고 싶어-”   

    

    

    

빨라지는 발걸음에 의해 빌라에 조금 더 가까워진 것 같다.   

빌라에 거의 다 와 갈 즈음에 갑작스럽게 내 우산으로 뛰쳐 들어와 입에 물려있던 쭈쭈바를 빼앗아 먹는 사람에 의해 걸음을 멈췄다.   

발걸음에 맞춰 돌리던 비닐봉지 역시 같이. 멍한 표정으로 누구냐고 묻는 내게 그 사람은 아주 능숙하게 여자친구 대하는 듯 내 어깨를 감싸 안고 빌라 쪽으로 걷기 시작했다.   

4년 전이었다면 당연히 그 사람을 뿌리치고 밀쳐버렸을 게 당연하지만, 지금은 그렇게 하질 못하겠다. 4년 전 종대가 나에게 그렇게 했음에.   

작업할 생각으로 종대의 생각은 전혀 하지 못했었는데 이 사람에 의해 종대의 생각이 다시 나버렸다.   

고개를 푹 숙이고 걷는 나에게 그 사람은 나지막한 목소리로 ‘죄송합니다. 도와주시면 진짜 은혜 갚을게요.’ 하며 내 귀에 속삭여버린다.   

은혜 같은 건 바라지 않아요. 종대의 생각으로 인해 축축하게 젖어버린 목소리로 말을 하자 그 사람은 놀란 눈으로 날 쳐다봤다.   

키도 크고, 눈도 크고, 종대와 생김새는 비슷하지 않지만, 행동이 많이 비슷한 그 사람. 오늘 작업은 하지 못할 것 같다.   

    

    


“어…. 저기, 많이 놀라셨어요?”
“아니에요, 그냥 누구랑 좀 많이 닮으신 것 같아서요.”
“아……….”
“그럼 전 가볼게요. 수고하세요.”   

    

    

    

저기! 연락처라도…. 후두둑 쏟아지는 빗줄기에 의해 빌라 안으로 쫓기듣 들어왔다. 빌라 안으로 들어오자마자 그 사람은 주위를 살피곤 나에게 말을 걸어왔다.   

몇 마디 주고받지 않고선 고개를 숙여 인사를 하곤 빌라 계단을 하나둘 걷기 시작했다.   

계단을 올라가는 내 뒷모습에 대고 그 사람은 머리를 긁적거리며 연락처라도…. 하며 말끝을 흐렸고,   

뒤를 돌아보는 날 보곤 어색하게 웃으며 너무 감사해서요…. 하곤 천천히 나에게로 다가왔다.   

천천히 나에게 다가오는 그 사람을 보니 데자뷰를 느끼는 것만 같아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그냥 번호를 찍어버렸다.   

종대도 이렇게 어색하게 웃으며 나에게 말을 걸어왔기 때문에.   

번호를 받고서도 한참 동안 자리를 뜨지 않는 그 사람에게 우산을 건네며 조심히 가라는 말을 하곤 그대로 계단을 올라 집으로 들어와 버렸다.   

종대와의 추억이 많이 묻어있는 우산이었지만, 이렇게라도 종대를 잊는다면 잘못된 선택을 한 건 아니겠지,   

    

    

    

    

    


-   

    

    

    

    

    


“이러고 있을 줄 알았다.”
“어, 웬일이야?”
“궁상도 궁상도, 이런 궁상은 없겠다.”
“스케줄 없어?”
“다 끝내고 오는 길이야. 시계는 폼이냐?”   

    

    

    

집으로 들어오자마자 샤워를 하곤 작업을 하기 위해 컴퓨터 책상에 앉았다. 손에 태블릿 팬을 쥔 채로 그렇게 멍하니 종대의 생각만을 하다 잠이 들었나 보다.   

현아의 날이 선 목소리에 의해 잠에서 깨어나니 진한 무대 화장을 하고선 날 내리깔아 보고 있다.   

스케줄이 없느냐고 묻는 내게 현아는 등짝을 한번 때리고선 그만 일어나라고 했고 현아의 말에 의해 의자에서 일어서니 무작정 날 끌고 거실로 나와버린다.   

핸드폰도 폼이야, 시계도 폼이야, 뭐하러 살아? 리모컨을 들고 제집 처럼 소파에 누워 채널을 돌리던 현아는 날 힐끔 바라보며 핀잔을 주기 시작했다.   

현아의 말에 흐흐- 하고 병든 사람처럼 웃어 보이곤 주머니 속에 있던 핸드폰을 꺼내 들었다.   

홀드 키를 누르니 부재중 전화 3건, 새 메시지 1건, 카카오톡 3개가 날 반기고 있다. 제일 먼저 통화목록에 들어가 확인을 하곤 메시지를 확인하기 시작했다.   

‘저 아까 그 남자예요. 이 문자 보시면 카톡 주세요.’ 묵직하고 간결한 문자가 와있었다. 흠, 어떻게 할까. 하며 카카오톡을 들어가기 시작했다.   

갑작스레 진지한 표정을 짓는 내가 이상했는지 현아는 발로 날 툭, 치며 무슨 일이냐며 물었고 천천히 입을 열기 시작했다.   

    

    

    


“오늘 종대 처음 만난 날이랑 똑같은 일이 있었어.”
“김종대?”
“응, 그래서 어쩌다 보니 연락처도 줬는데….”
“줬는데,”
“연락을 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모르겠어. 이 사람이면 김종대를 잊을 수 있을 것 같기도 하고….”
“그럼 간단하네, 연락해. 김종대, 이름만 들어도 짜증이 치밀어.”   

    

    

    

내 입에서 나오는 ‘종대’에 의해 현아는 벌떡 일어나 앉아버렸다. 아직까지 종대가 미운지 현아는 부들부들 떨리는 목소리로 대답을 해왔다.   

이 사람이면 김종대를 잊을 수 있을 것 같다는 나의 말에 현아는 다시 몸을 눕히며 연락하라는 말을 남기고 다시 TV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나와 헤어진 후 몇 달 만에 EXO라는 그룹으로 데뷔를 한 종대 때문인지 현아는 늘 방송국에서 마주치는 것조차 치가 떨리도록 싫다는 말을 버릇처럼 해왔다.   

현아의 말을 듣곤 곧바로 카카오톡을 확인하기 시작했다. ‘박찬열’ 처음 보는 이름으로 온 카톡을 들어가 보니   

잘 들어갔죠?, 제 이름은 박찬열이에요. 그쪽은요? 하는 전형적인 소개 말투였다.   

그 사람에게 ○○○이에요. 늦어서 죄송해요. 하는 답장을 보내곤 그대로 핸드폰을 젖혀두고 현아와 치킨을 시켜 술판을 벌여버렸다.   

    

    


“드디어 ○○○에게도 남자가!”
“그게 뭐야,”
“인제 그만 김종대 잊으라고.”
“잊어, 그래. 잊을 거야.”
“잘 생각했어!”   

    

    

    

현아는 맥주잔을 높이 들어 올리며 장난기 가득한 목소리로 소리를 질러버렸다. 현아의 말에 나 역시 장난스럽게 웃으며 그래, 잊어 하며 맞장구를 쳐버렸다.   

이제 이렇게 김종대를 서서히 잊어가야겠다. 잊는 과정이 너무나도 길었던 나의 첫사랑을 이제 그만 끝내야 할 때가 온 것 같다.   

이제 혼자서 아파하는 것도, 그리워하는 것도, 원망하는 것도 정말 그만하고 싶다.   

서로가 사랑을 해 애틋한, 그런 가슴 뛰는 설렘을 느끼고 싶을 뿐이다.   

    

    

    

    


암호닉   

『 웬디 〃 짱구 〃 폭립 〃 맥심 〃 둉글둉글
위아원 〃 꿀벌 〃 루루 〃 크리스피 〃 나라세
윤아얌 〃 정듀녕 〃 훈이 〃 크르렁 〃 호두
알로에 〃 마른당근 〃 모찌큥 〃 바밤바 〃 뽀로로
낭만팬더 〃 오후 〃 봄구 〃 정호 〃 유치원
맨투맨 〃 나방 〃 봄빛 〃 이킴 〃 두비두바
얄얄루 〃 니니 〃 레이야이리오레이 〃 밍석 〃 고기
슈팅스타 〃 버블티 〃 자몽 〃 라인 〃 과일빙수
봄 〃 체리블라썸 〃 샬룽 〃 지니 〃 대다나다
자나자나 〃 플랑크톤회장 〃 파닭 〃 블리 〃 우리쪼꼬미
캐민 〃 제이너 〃 으르렁 〃 토일 〃 둡뚜비
빨강큥 〃 망고 〃 토끼 〃 민트초코 〃 푸틴
요플레 〃 하늘 〃 치킨마요 〃 준짱맨 〃 숮ㅇㅅㅇ
노노 〃 고구마호박 〃 몽몽구 〃 선선 〃 칙촉
조니니 〃 크림치즈 〃 여동생 〃 봉봉 〃 츄팝츄스
초코붕 〃 능률 〃 길라잡이 〃 비타민 〃 선풍기
옥수수 〃 됴륵 〃 다우니 〃 핫뚜 〃 송송
똥백현 〃 보라돌이 〃 마이훈 〃 자판기 〃 여우비
웨하스 〃 칸쵸 〃 차톨 〃 배고파요 〃 됴덕
뿌뿌몽구 〃 리인 〃 나그랑 〃 찬아 〃 진리
핫바 〃 오란씨 〃 워아이니 〃 덜트 〃 디유
코코팜 〃 녹차티백 〃 승우 』
   

    

암호닉 정리 완료 되었습니다.   

Ctrl + F 로 쉽게 찾으세요!   


Baby J

    

차기작 첫발을 이제서야 내딛게 되네요.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것 같아 죄송합니다.   

암호닉은 모두 정리가 완료 된 상태이며, 암호닉 신청은 다음편에서 받을 예정입니다.   

항상 관심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작품은 슬럼프 없길 바라며 열심히 달려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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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1등!!!
11년 전
독자2
웬디예요! 드디어 새작 연재 하시는 건가요? 어느정도 본대라고 예상했지만 진짜 종대라서 너무 기분이 좋네요!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작ㄱ가님 필체는 깔끔하고 보기도 편해서 집중도 잘되더라구요! 다음편도 얼른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독감 조심하세요~.~
11년 전
독자3
리인예요!!새작연재하나요?!주인공이종대라서 좋네요 애절할감정생길것같아서 !다음편에 어서나왔으면좋겠어요 ^^!!!
11년 전
독자4
위아원이에요
으아늦었당ㅠㅠㅠㅠ차기작첫편은일등하고싶었는데ㅠㅠㅠㅠㅠㅋㅋㅋㅋ아그리고남주는종대네요!!근데저기나오는찬열이가엑소찬열이로나오는찬열이가맞나요??나뭐라는거야ㅋㅋㅋㅋㅋ쨋든....음....뭔가걸리는게있긴한데....ㅋㅋㅋㅋ차차보면서풀어나가봐야겠네용ㅎㅎㅎ잘보고갑니당

11년 전
독자5
과일빙수에여 종대가떠나고 새로운찬열이가!!!기대되여,
11년 전
독자6
호두에요ㅎㅎ새작이라니 이것도 기대하고 챙겨볼게요!담편기대해요~
11년 전
독자7
종대라니ㅠㅠ기대되여신알신하고가여♥
11년 전
독자8
망고입니당!!이번작도기댇기대
11년 전
독자9
헐 ㅠㅠㅠㅠㅠ 새로운 연재 시작인가요!! 너무 궁금해요 ㅠㅠㅠㅠㅠㅠ 다음편 기다릴게요!
11년 전
독자10
정듀녕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와 기대할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1
꿀벌이예요! 원래 제 암호닉이 끝쪽에있는데 없어서 당황했어요ㅜㅜㅠ 알고보니 앞쪽에...ㅎㅎㅎㅎ 그나저나 이번은 종대ㅠㅠㅠㅠㅠㅠ아이고 종대야ㅠㅠㅠㅠㅠㅠㅠ 제가 m멤버중에 종대를 가장 좋아하는건 작가님이 어떻게아시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사랑해요♥♥♥ 그나저나 저 문자는 종대가 보내는게맞겠죠? 종대도 나 사정이있을꺼야ㅜㅜㅠㅠㅠ 그쵸? 암튼 이번글도 공집오처럼 기대할께요 작가니ㅁ!!!!!
11년 전
독자12
와종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기대할게요!!!!!
11년 전
독자13
와됴덕이에요 ㅠ ㅠ ㅠ 종대 ㅠ ㅠ ㅠ 이데시작하시는건가요///너무기대되요!!!!
11년 전
독자14
와 종대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기대할게요!
11년 전
독자15
준짱맨이에요!! 헐 도대체 무슨일이 있었길래ㅜㅠ
11년 전
독자17
알로에에요!!!드디어!!차기작!!!ㅠㅠㅠ얼마나 기다렸는지 몰라요ㅠㅠㅠㅠ종대라니..종대ㅠㅠㅠ도대체 어떻게 했길래 현아가 저렇게 싫어하는지 궁금하네요ㅠㅠㅠㅠ찬열이가 엑소의 그 찬열인지도 궁금하네요....어떤 역할로 나올까도 궁금하네요ㅠㅠㅠ글 너무너무 잘 보고가요!!
11년 전
독자18
하늘이에요!!!드디어 차기작ㅠㅠㅠㅠ얼마나 기다리고있었는지 몰라요ㅠㅠ이번에도 작가님 문체가 대박이에요ㅠㅠㅠ잘보고갑니다ㅠㅠ
11년 전
독자19
우와!!!!차기작 인가요?ㅠㅠㅠㅠ앞으로 어떻게 이야기가 전개될지 너무 궁금하네요ㅠㅠㅠㅠ
기대되기도 하구요!!ㅎㅎ작가님 글은 쓰실때마다 항상 소재가 신선한거 같아서 참 좋아요!!ㅎ
다음편도 기다리고 있을테니 얼른 오시구요 글쓰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11년 전
독자20
훈이에여!!!!!이번건 또 어떤 이쁜글이나오려나기대되네옇ㅎㅎ 종대와의과거도 앞으로의이야기도 기대할게요!!!슬럼프오면 잘극뽀옥하시그여♥헿..다음편도기다릴게여♥♥
11년 전
독자21
ㅠㅠㅠ내용이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하네요
11년 전
독자22
둡뚜비에요!!!!허류ㅠㅠㅠ대박글대박이에요ㅠㅠㅠㅠ이제이걸계속볼수있는건가요???와진짜ㅠㅠ대박행복해ㅠㅠㅠㅠ너무좋아요ㅠㅠㅠㅠ앞으로 더더재밌고좋은글기다릴게요!부담갖지마시고요ㅠㅠㅠㅠ그냥작가님글이라면다 좋고재밌으니까여!!
11년 전
독자23
헐종대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24
자나자나에요ㅠㅠㅠ종대랑 여주인공사이에 무슨일이있어서그런진 몰라도ㅠㅠㅠㅠ종대야ㅠㅠㅠ
11년 전
독자25
선선이에요ㅜㅜㅜㅜㅜ아정말대바규ㅜㅜㅜ 남주는 종대였군녀 과연종대하고 여주사이에 무슨일이 있었던걸까여 앞으로 이어질ㅈ내용 엄청 기대됩니다ㅜㅜㅜ 추은데 감기조심하세요 제이님!!!
11년 전
독자26
라인임돵!!!으얼!?!?!새작인가요ㅜㅜㅜㅜ이무슨일이고느므좋아요
11년 전
독자27
여우비에요~ 우왕!!!!! 연재물이다!!!!! 거기다 종대!!!!! 심지어 분위기도 좋아!!!! 기다릴게요♥
11년 전
독자28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헐류 ㅠㅠㅠ
11년 전
독자29
와 종대라니ㅜ ㅠㅠㅠㅠㅠㅠㅠㅠ 재밌어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11년 전
독자30
배고파요에요 신작이네여 종대망상글 별로 앖어서 슬팠는데ㅠㅜㅠ종대꺼다!!!! 내사랑 죠대ㅠㅠㅠ
11년 전
독자31
비타민이에여,,,,,,,,,,,,,,다음편이시급해여ㅠㅠ
11년 전
독자32
바밤바에요ㅎ 역시 이번편도 금손♡ 찬열이 랑 잘되서 종대잊억으ㅕㄴ 좋겟다
11년 전
독자33
[으르렁]이에요. 역시 너무 재밌어요 종대가 데뷔하기 전에 징어랑 헤어진 것같은데 그게 징어를 너무 힘들게 했군요ㅠㅠ어떻게 헤어졌는지 얼렁 보고싶어요ㅠㅠ역시 Baby J님bb
11년 전
독자34
핰ㅋㅋㅋㅋㅋ보라돌이예요!!!! 새글의 주인공은 종대???!!!!!!!오예~.~ ㅋㅋ 노래진짜좋네요 ㅜㅜㅠㅠ
11년 전
독자35
헐원숭이에요!!!종대???찬열이????누굴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흐흐ㅡ흑이규ㅠㅠㅠㅠ
무슨상황일까요ㅠㅠㅠㅠ

11년 전
독자37
헐 새작이네요 ㅠㅠ. 분위기 좋아요 ㅠㅠㅠ 잘보고가요 다음편도 빨리주세요~~~
11년 전
독자38
크림치즈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재밋을거같아여ㅠㅠ담편기다리고잇을게요!!!
11년 전
독자39
요플레입니다! 너무 늦게 봤네요ㅠㅠ 드디어 차기작이 올라왔군여ㅠㅠㅠ 글잡에 종대 글도 별로 없는 것 같은데 작가님이 종대로 해주셔서 너무 감사할 따름.. 공집오보다 글 분위기가 좋은 것 같아요 어두운듯 안어두운듯.. 과연 찬열이랑 어떻게 될지..ㅋㅋㅋㅋ기대됩니다.. 종대랑 같은 그룹으로 나온다면 이야기가 많이 복잡해지겠죠?ㅠㅠㅠ 저 방금 종대가 혹시 찬열이한테 첫 만남 얘기 다 한건 아닌가..라는 생각까지 했어요. 엄청 궁금해요.. 2년동안 저 문자 보내고있는 사람이 누군지도 궁금하고.. 주인공 친구인 현아 역할도 기대해볼게요!!ㅋㅋㅋㅋ 잘보고갑니다! :)
11년 전
독자40
푸틴이에요!! 늦게와서 죄송합니다 ㅠㅠ 새 연재작이신가봐요!! 종대가 주인공이라니 ㅠㅠ 작가님 감사합니다 ㅠㅠ 종대랑 여주랑 어떻게 해어졌는지 너무 궁금해요.. 혹시 찬열이도 엑소 멤버로 나오는지 궁금하네요 ㅎㅎ 엄총 재밌을것 같은데 ㅠㅠ 잘 읽고갑니다!! 다음편 기다리고 있을께요!
11년 전
독자41
뽀로로에요! 차기작을 지금 읽어보네요ㅠㅠㅠㅠ 다음편 기대할께요!
11년 전
독자42
오리꽥꽥이에요!!!!제가 뭐하다가 이걸 이제서야봤는지ㅠㅠㅠ 되ᆞ게 늦게본거같아요ㅠㅠ 종대랑 어떻게 헤어졌길래 현아가 그렇게 얘기하나싶지만 다 이유가있겠죠?? 궁금하지만ㅠㅠ 보면서 서서히 알아가야겠어요ㅠㅠㅠ 부딫힌 남자가 누구지누구지 했는데 차녈이네요!!! 아무것도 모르니까 일단은 차녈이랑 잘되는것도 나쁘지않지만 주인공은 종대니까요???? 진짜 작가님 차기작 기다리고있었는데 나오니까 기분좋네요ㅠㅠᆞㅡ
11년 전
독자43
맨투맨이에요!!!이걸 왜 지금 봤을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차기작ㅠㅠㅠ너무너무 좋아여ㅠㅠㅠㅠ기다렸다구요ㅠㅠㅠㅠㅠ게다가 주인공이 종대!!!!!꺄핳ㅎㅎㅎㅎㅎㅎㅎ담편기대할께용!!!!
11년 전
독자44
[모찌큥] 도대체 종대와 무슨 일이 있었길래 현아가 그렇게나 종대를 싫어하는것인지...
11년 전
독자45
이런 분위기글 완젼조아요ㅠㅠㅠㅠ역시금손니뮤ㅠㅍ퓨ㅠㅠㅠ항상 글 잘보고잇어요!
11년 전
독자46
오오오 재밌게네요!!!!다음편보러가야디!!!종대랑 찬열이다!!!!!완전신나ㅠㅠㅠㅠㅠㅠ울애기들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47
차기작올라왔네요ㅠㅜㅠㅜㅜㅠ잘보고가요!
11년 전
독자48
플랑크톤회장이에요ㅎ이제야읽기시작이네요ㅜㅜ종대생이읽는종대글은사랑입니다♥
11년 전
독자49
능률이예요!! 역시 재밌어요ㅠㅠㅠㅠ첫사랑은 오래간다고하더니ㅠㅠㅠㅠ진짜오래가나봐요 여자는 덜 그럴줄 알았는데 종대가 어떤 나쁜 짓을 했길래....그렇게 나쁜일은 아니겠죠?? 앞으로도 재밌게 읽을게요
11년 전
독자50
우산 들어오는 찬열이 보고 늑대의 유혹에서 강동원생각 이 뙇!
주인공이 종대라니!

11년 전
독자51
새작이죠?ㅠㅠㅠㅠ 짱짱좋네요ㅠㅠㅠㅠ 아아 1편보닌깐 더욱더 기대가되네요ㅠㅠㅠㅠ 너무 재밌어요ㅠㅠㅠ
11년 전
독자52
ㅠㅠ노래도아련하고ㅠㅠ 첫사랑얘기는참ㅠㅠ언제나이년한느낌 잘읽고가요~
11년 전
독자53
종대가 뭘 했길래 현아가 저렇게 치 떨리게 싫어하는거지요ㅠㅠ? 사람 하나 안사는 것 같은 집에서 첫사랑 못잊고 혼자 쓸쓸하게 있다고 생각하니 제가 다 우울해져요.. 잘 봤어요!
11년 전
독자54
헐ㄹ류ㅠㅠㅠㅠㅠ재밋어요!!!! 기대되요!!!! 짱짱
11년 전
독자55
꺄!!!!저번공식석상부터다챙겨보고그후로올라오는글도보고지금이글도챙보고잇어요!!!!!작가님항상감사합니다!!!
11년 전
독자56
똥백현이에여! 오랜만에 글잡들어왔는데 작가님 차기작이 딱 있으니깐 기분이 좋네요 믿고보는 작가님!
11년 전
독자5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1편도 역시재밌ㄴ메요ㅠㅠㅠㅠ아련해여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58
길라잡이에요. 이제서야 보는지..오늘 삼 편 까지 단숨에 읽어야겠네요!. 그런데 찬열이는 같은그룹인데..?어서 읽어봐야겠네요! 잘읽었어요 베이비제이님!
11년 전
독자59
ㅈ,,,종대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60
헐헐 오랜만에 둘어ㅘㅆ는데 세편이나ㅜㅠㅠㅠ얼릉 읽으러갈게여 레몬입니당
11년 전
독자61
녹차티백이에요! 헤어짐으로 시작을 하니 뭔가 새롭기도 하고 헤어진 이유도, 앞으로 나올 종대도, 그리고 찬열이도. 궁금한거 투성이네요. 빨리 다음편 보러가야겠어요ㅎㅎ!!
11년 전
독자62
우왕 종대랑 무슨 이유로 헤어졌을까ㅜㅜ 못잊고있는 여주가 슬퍼보여요ㅜㅜ
11년 전
독자64
우오오오....종대를 잊을려는 여주.....ㅠㅠㅠㅠ좋습니다!!!!이런분위기 조화요!!!!!!
11년 전
독자65
드디어 차기작이 공개되었네요!!주인공이 종대라니..거기다 찬열이까지 비글특집인가요ㅠㅠ근데 너무 슬프쟈나여...얼른 다음편 보러가야게썽요!!!
11년 전
독자66
종따이랑대체무슨일이있었던거죠!!??ㅜㅜㅜㅜㅜㅜㅜㅠ차녀라ㅜㅜㅜㅠ
11년 전
독자67
종대랑전에사랑했던사이인가..?근데헤어지고바로데뷔한거고...ㅠㅠㅠㅠㅠ소재좋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69
자판기에요!ㅠㅜㅜㅜㅠㅠ 요즘 바쁜일이 있어버려서 이제서야 봐버렸어요ㅠㅜㅜㅜㅠ 죄송해요ㅠㅠㅠ 그래도 정주행해요!
11년 전
독자70
와 대박 ㅠㅠㅠ 읽으면서 현아같은 친구가 있으면 하고 바라게 되네요~ 일반인 설정으로 나올줄 알았는데 엑소 그대로라니!!!!!!!!!!! 다음 편 기대하며 정주행할게요~감사합니다 ㅎㅎㅎ
11년 전
독자71
오오왠지촉이와요 재밋다는촉잌ㅋ
11년 전
독자72
우왁!!!! 현아랑 친구라니♥.♥ㅋㅋㅋㅋㅋ 찬열이라면 엑쇠 3분의1초를 맡고있는 그찬열이???? 헐종대는...... 종대는 또ㅠㅠㅠㅠ
10년 전
독자73
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정주행에 시작이네욧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브금 좋아요!!!!!!!!!!!!
10년 전
독자74
신알신ㄱ하겟습니다!!빨리담편봐야겟어요ㅠㅠㅠ
10년 전
독자75
헐......대박 이걸이제야보다니 제가 원하단아련아련물이 예요 꺄악 앞으로종대랑될지 찬열이랑될지ㅠㅠㅠ 정주행하겠슴다ㅠㅠ작가님 계속 좋은글 부탁드려요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76
ㅠㅠㅠㅠ아련하다ㅠㅠㅠㅠ지금부터 정주행!!
10년 전
독자78
정주행할께요~~♡ 짱잼짱잼 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79
와 내용좋아요ㅠㅠㅠㅠㅠㅠ 아련물에남주가종대라꾸여? 저 죠아듀금....
10년 전
독자80
이제서야읽네요!!이제정주행ㄱㄱ
10년 전
독자81
오오오 분위기 좋아여ㅠㅠㅠㅠㅠㅜ
10년 전
독자82
정주행합니다ㅠㅠㅠ와ㅠㅠ이렇게멋진작품을왜지금봤는지...★
10년 전
독자83
둉글뎡글이에요!!!열아!!!열아 종대랑 똑같은 행동을햇구나!!여기 현아가 그 포미닛 현아에요???그런건감
종대야 왜버렷어??ㅠㅠㅠㅠㅠㅠ나빳져ㅠㅠㅠ

10년 전
독자84
어쩌다가 종대랑 헤어지게 된걸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아련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85
정주행시작합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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