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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타오] One More Love | 인스티즈

[EXO/타오] One More Love | 인스티즈

One More Love

Baby J

 

 

 

 


 

 

 


그만 일어나, 학교 가야지. 학교에 가라며 깨우는 엄마의 목소리에 의해 눈을 떴다. 창밖을 바라보니 오늘 역시 날씨가 화창하니 좋은 것 같다.

타오와 헤어진 후로 계속해서 맑은 날인 것을 보면 하늘도 날 놀리는듯해 괜히 기분이 나빠져 표정을 굳히곤 화장실로 들어가 씻기 시작했다.

난 항상 이렇게 짜증 나고 힘든 날의 연속인데 왜 넌 학교에서 볼 때면 항상 밝은 모습인지, 왜 여자애들과 어울려 재밌게 노는지, 화가 치밀어 오른다.

어린 나이에 일찍 사랑을 알고 어린 나이에 일찍 이별을 맛봐서 그런지 더욱 짜증스럽기만 하다. 첫 사랑, 언젠가는 잊혀지겠지.

 

 

 

“또 죽을상이네. 오늘 먼저 가라, 난 잠시 들릴 데가 있어서-.”
“지각이나 하지 마.”
“조심히 가, 또 버스 잘못 내리지 말고.”
“내가 알아서 해. 간다.”

 

 

 

식탁에 앉아 토스트를 걸신들린 사람마냥 씹어먹는 박찬열에게 간다는 말을 마치곤 토스트를 들고 집을 나왔다.

쌍둥이 주제에 계속해서 오빠 노릇이나 하려 하네. 고작 5분 일찍 나왔으면서, 토스트를 우악스럽게 뜯어 먹으며 혼잣말을 하며 엘리베이터를 기다리기 시작했다.

‘또 버스 잘못 내리지 말고.’ 박찬열의 말이 귓가에 울린다. 내가 언제 또 버스를 잘못 내렸던가, 언제나 그렇듯 엘리베이터를 타 이어폰을 귀에 꽂아 노래를 듣기 시작했다.

랜덤 플레이 된 MP3는 왜 자꾸만 슬픈 노래들이 나오는지, 마치 내 기분처럼 암울한 노래들만 가득하다.

 

 

 

“…안녕,”
“응, 안녕.”
“오늘 기분 안 좋은가 봐?”
“응, 기분 별로니까 좀 조용히 해주라.”
“어…그래,”

 

 


박찬열을 기다리고 있던 것인지, 엘리베이터를 내리니 타오가 문 앞에 서 있다. 또다시 가슴을 후벼 파는듯한 느낌에 타오에게 차갑게 말을 했다.

조용히 해주라는 말을 마치고 타오를 스쳐 지나가니 작게 속삭이듯 대답을 하고선 숨을 깊게 내뱉고 벽에 기대어 눈을 감아버린다.

계속 이렇게만 행동한다면 언젠간 잊혀지겠지, 너와 내가 행복했던 그 날들과 행복하지 못했던 그 날들이.

 

 

 

 

 

-

 

 

 

 


아, 또 버스를 잘못 내렸다. 버스에 앉아 멍하니 있다가 한 정류장 늦게 내려버렸다.

황쯔타오, 고1 때 전학을 와선 어눌하지만 능숙하게 자기소개를 하곤 박찬열에 의해 함께 지내다 보니 너와 나의 사이는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깊어져만 갔지,

타오와 만나고 연애를 하고. 예정 생각을 회상하다 보니 내 눈앞엔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고 귓속에서도 아무런 소리가 들리지 않았다. 며칠 전과 같게.

잘못 내린 정류장에서부터 학교를 향해 터덜터덜 힘없는 발걸음을 옮겨갔다.

 

 

 

“나보다 빨리 나가놓고선 왜 지금 와. 또 잘못….”
“시끄러워, 피곤해.”
“그래, 잠이나 자라. 그래야 덜 힘들지.”

 

 


○○○ 너 요즘 왜 그러니? 요즘 들어 잦아지는 지각에 선생님께선 호통을 치셨고, 선생님의 말씀을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다시피 하여 자리에 앉았다.

내 뒤에 앉은 박찬열은 등을 쿡쿡 찌르며 화를 돋우기 바빴고, 2분단 끝자락에 앉은 타오는 그런 박찬열과 나를 바라보기 바쁘다.

피곤하다는 나의 말에 박찬열은 잠이나 자라. 그래야 덜 힘들지. 하며 타오를 바라보며 힘들지. 에 강조를 하곤 벌떡 일어서 내 머리를 책상에 푹, 누르곤 교실을 나가버렸다.

가방도 내려놓지 못한 채, 그렇게 책상에 얼굴을 묻고 오지 않는 잠을 청해버렸다.

 

 

 

“엎드려있는 애 누구야?”
“○○○이요-”
“빨리 깨워라- 1교시부터 자는 애가 어디 있어.”
“얘 아파요. 아파서 못 일어나는 거 제가 겨우 끌고 왔어요.”
“꼴에 오빠라고, 보건실가서 쉬라고 해.”
“그냥 둬요- 일어나지도 못할걸요-”
“그럼 네가 데려다 주고 와.”

 

 


타오가 갈 거에요. 수업종이치고 선생님이 들어왔는지 살짝 잠이 들려던 걸 깨고 일어서려 하자 박찬열이 자리에 앉지도 않고선 내 머리를 푹, 눌러버린다.

선생님의 보건실에 데려다 주고 오라는 말에 박찬열은 날 일으켰고, 타오에게 던지듯 하여 날 넘겨줬다.

가만히 서 있던 타오는 당황했는지 헛웃음을 흘리곤 그대로 날 끌고 교실을 나오기 시작했다.

나 혼자 갈게. 어깨를 감싸 안고선 보건실로 내려가려 하는 타오의 손을 뿌리치고 혼자 계단을 내려왔다.

계단을 혼자 내려가던 것도 잠시, 내 손목을 잡아끄는 타오에 의해 계단 끝자락에 멈춰버렸다.

 

 

 

“설마 나 피하는 거야?”
“그럴 리가,”
“맞잖아. 너 나랑 헤어지고 난 다음부터 지각도 자주 하고, 수업시간에 계속 잠만 자잖아.”
“아니야”
“○○○. 좀 솔직해져도 괜찮다고 생각 못 해?”
“갈게,”

 

 


내 손목을 잡은 손에 힘을 가득 싣고선 버럭 화를 내는 타오. 이런 상황이 달갑지 않아 타오의 손을 뿌리치고 내려가던 계단을 마저 내려갔다.

내가 솔직해진다고 해도 우리 둘 사이는 달라질게 없는 건 뻔하니까.

너는 나에게 질렸으니 이별을 고한 거고 내가 아무리 잡고, 달라진다고 매달려봤자 너의 마음은 이미 토라질 대로 토라졌을 테니,

 

 

 

“쌤, 나 누워서 좀 쉴게요.”
“○○○ 꽤 병인 거 아니까 그만 돌아가-”
“나 진짜 아파요. 힘들어”
“신체적으로 힘든 게 아니라 정신적으로 힘든 거겠지.”

 

 


보건실 문을 열고 들어가 침대로 향하며 종대 선생님께 말하니 꽤 병 부리지 말고 돌아가라신다.

침대로 향하던 발걸음을 돌려 선생님 옆에 있는 탁자 의자에 앉아 힘들다며 말하자 선생님께선 의자를 직- 끌고 와 내 앞에 앉아선 정신적으로 힘든 거겠지.

하며 냉장고에서 음료수 하나를 꺼내 내 앞에 가져다 놨다.

 

 

 

“뭔데, 힘든 게.”
“내가 말하면 선생님이 엄청 비웃을걸요?”
“괜찮아- 다 말해봐.”
“타오랑 헤어졌어요.”
“헐- 너네 엄청 오래 사귀지 않았어? 1년인가? 고등학생이 1년이면 오래 사귄 거지,”
“나한테 질렸나 봐요. 그래서 헤어졌는데 그냥 뭔가 엄청 힘들고 짜증 나요.”
“…그냥 쉬어라, 뭐라 더 해줄 말이 없네.”

 

 


선생님은 진지하질 못해, 선생님에게서 받아든 음료수를 한 모금 마시곤 침대로 향하며 궁시렁거렸다.

학교 선생님들까지 다 알 정도로 유명했다면 유명했던 우리 둘이었지만, 이젠 우리가 아니라 너와 나. 남남이 되어버렸으니.

구석에 있는 침대에 누워 눈을 감고선 또 깊은 생각에 빠졌다. 원래 첫사랑은 이뤄질 수 없다고 했으니까. 한참 동안 생각을 하다 보니 벌써 수업이 끝나는 종이 쳐버렸다.

어기적거리며 자리에서 일어나려 하자 종대 선생님이 ‘한 시간만 더 자, 내가 얘기해놓을게.’ 하고선 보건실 문을 닫고 나가버리셨다.

선생님의 말씀에 일으켰던 몸을 다시 눕히곤 눈을 꼭 감았다.

자고 일어나면 타오 생각이 나지 않게 해주세요. 하는 기도도 잊지 않았다.

 

 

 

“○○○, 자?”
“……….”
“자나 보네, 자니까 말한다. 너 없으니까 허전해. 있을 때 잘하라는 말이 괜히 있는 말이 아닌듯하다.”
“……….”
“다시 돌아와 달라고 하면 돌아와 줄래? One More Love, 뭐 이런 거.”
“……….”
“잘 자고, 서로 잊도록 노력하자. 넌 꼭 나 잊었으면 좋겠다. 난 널 못 잊을게 뻔하니까.”

 

 


두 손을 꼭 잡고선 기도를 한 채로 눈을 감고 있으니 보건실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렸다.

선생님이 돌아오셨나 보네, 하고선 그대로 이불을 목까지 가져와 덮고 잠을 청했다.

잠을 청하려던 순간 익숙한 목소리가 들려왔고, 대답 하지 못했다. 타오의 목소리가 분명하니까.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고 타오의 속마음을 다 들어버린 것 같다. 서로 못 잊고 있으면서 왜 이렇게 힘들게 돌아가는지,

내 머리카락을 어루만지며 난 널 못 잊을게 뻔하니까. 하고선 뒤 돌아 걸어가는 타오의 손목을 잡아버렸다.

왜 잡았는지, 나도 잘 모르겠다. 그냥 충동적으로 잡아버렸다. 이 상태로 타오를 보내버리면 영영 엇갈린 채 살아가야만 할 것 같아서.

 

 

 

“…자는 거 아니었어?”
“너 바보야?”
“……….”
“왜 잡지를 못해 등신아.”
“그냥, 내가 다 잘못한 거잖아.”
“뭐가 잘못한 건데? 서로 힘들어하고 있으면 잡아야지. 아직 서로 좋아해서 힘들어하는 건데,”
“잡아도 잡혀주지 않을 것 같았으니까.”
“완전히 틀린 생각을 갖고 있네 황쯔타오.”

 

 

 

몸을 일으켜 침대에 앉아선 타오와 이야기를 나눴다.

용기도 없는 이 찌질이를 누가 데려가, 타오와 눈을 맞춰 웃으며 말을 내뱉자 타오 역시 눈꼬리가 휘어지게 웃으며 날 안아왔다.

나 역시 타오를 꼭 끌어안고선 눈을 감았다. 오랜만이네 황쯔타오 품속, 속으로 혼잣말을 곱씹으며 타오의 등을 토닥였다.

너도나도 그리웠을 서로의 품 안에서 한참을 그 자세로 있었던 것 같다.

 

 

 

“가자, 수업 시작했다.”
“확실하게 말해 찌질아.”
“말 안 해도 알잖아,”
“그럼 안가.”
“푸흐, 미치겠다 ○○○.”
“빨리!”
“다시 시작하자. 영어로 하면, 음- Back to Me One More Love?”

 

 

 

Okay, 내 손을 잡아끄는 타오에게 툭, 던지듯 말을 내뱉었고 내 말을 들은 타오는 싱긋 웃어주며 나를 잡아줬다.

낮은 음성으로 부드럽게 영어를 내뱉는 타오에게 나 역시 Okay라며 웃어 보이곤 손을 맞잡고선 보건실을 나왔다.

헤어진 지 한 달 만에 다시 사귀는 우리 둘, 이젠 졸업할 때까지,

아니. 졸업을 한 후에도 쭉-. 첫사랑은 이뤄질 수 없다는 속설을 깨버리듯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암호닉

『 웬디 〃 대박이 〃 정은지 〃 알로에 〃 허럴
파인애플 〃 여린바람 〃 미완 〃 융 〃 고구마호박
됴도르 〃 더기 〃 비타민 〃 월요일 〃 초록비
요플레 〃 백설기 〃 자나자나 〃 캐민 〃 배고파요
힝 〃 변기 〃 푸틴 〃 선풍기 〃 입추
숮ㅇㅅㅇ 〃 반지 〃 됴라에몽 〃 세시반 〃 레몬
미쯔 〃 우하하하핫 〃 레몬에이드 〃 초코붕 〃 손체링
찬아 〃 날다람쥐 〃 워아이니 〃 체리블라썸 〃 또
엘렌 〃 뉸뉴 〃 히융히융 〃 쥬시쿨 〃 캬라멜
오디 〃 큐큥 〃 준짱멘 〃 곰돌이 〃 러브송
웨하스 〃 쟈나 〃 고기 〃 세둥이 〃 망고
됴종이 〃 라인 〃 청혼 〃 영상있는루루 〃 칙촉
간장녀 〃 롱이 〃 두루미 〃 송송 〃 뿌뿌몽구
둘리 〃 모카 〃 란느 〃 크림치즈 〃 홍찌
호두 〃 나그랑 〃 이킴 〃 빼빼로 〃 초두
요노르 〃 희수패수 〃 봄 〃 쎈 〃 봉봉
보라돌이 〃 크르렁 〃 녹차티백 〃 오리꽥꽥 〃 솜이
민규 〃 abc 〃 초록비 〃 뾰롱 〃 자판기
닌닌닌 〃 할렐루야 〃 부인 〃 실세훈 〃 여우비
얄얄루 〃 민트 〃 초코아몬드 〃 강냉이 〃 손잡이
뚜비 〃 둉글둉글 〃 크리스피 〃 다크초코렛 〃 과일빙수
여름 〃 위아원 〃 루루 〃 둡뚜비 〃 프라이머
까꿍 〃 만두 〃 윤아얌 〃 칸쵸 〃 세맑
갤노큥 〃 나라세 〃 로션 〃 길라잡이 〃 치키차카초코초코버블티
워짜이쩌리 〃 조니니 〃 레이야이리오레이 〃 원숭이 〃 푸푸
맹구 〃 우즤아코 〃 찡찡이 〃 이성민 〃 이랴
소나기 〃 오리꽥꽥 〃 빨강큥 〃 꼬부기 〃 오란씨
바나나맛우유 〃 딸기스무디 〃 봄빛 〃 맥심 〃 단아한
훈이 〃 몽몽구 〃 두비두바 〃 비누 〃 플랑크톤회장
센 〃 유네 〃 율무차 〃 정듀녕 〃 데훈찡
카푸치노 〃 새벽 〃 징징이 〃 맨투맨 〃 봉봉
KH 〃 다시다시 〃 자몽 〃 씽씽카 〃 설레임
선선 〃 두둠침 〃 여동생 〃 멍멍이 〃 코코팜
모찌큥 〃 콩팜 〃 미노 〃 승우 〃 리인
됴륵 〃 뚜뿌 〃 츄팝츄스 〃 수하 〃 팬지
발그레 〃 메가톤 〃 도라에몽쉘 〃 써니텐 〃 쭈마미
와이 〃 옥수수 〃 카페라떼 〃 마이훈 〃 비회원
체링 〃 도미노 〃 치킨콜라 〃 오란씨 〃 됴르륵
원썸 〃 오리종대 〃 짱구 〃 세계평화 〃 슬리퍼
고드륵 〃 지연천재 〃 꼬미 〃 녹차 〃 나방
토익 〃 발톱의때 〃 홍찌 〃 뿡뿡이 〃 뀼
차톨 〃 진리 〃 핫바 〃 됴뀨됴뀨 〃 토끼
지니 〃 시험기간 〃 찌개 〃 됴됴됴 〃 토끼
치킨너겟 〃 롤리폴리 〃 롭립 〃 우리쪼꼬미 〃 응가
능률 〃 니니 〃 오세훈어깨성애자 〃 이어폰 〃 월드콘
마른당근 〃 징수야 〃 됴덕 〃 자냐자냐 〃 잡채
쥬스 〃 똥백현 〃 쫄보 〃 으르렁 〃 민낯 〃 버블티
제이너 〃 랄랄 〃 셜록 〃 긴가민가 〃 하트
다우니 〃 핫뚜 〃 오후 〃 봄구 〃 대다나다
소다 〃 드림 〃 밍석 〃 라헬 〃 블리
유치원 〃 글리소 〃 비밀 〃 바밤바 〃 슈팅스타
두부 〃 치킨마요 〃 하늘 〃 뽀로로 〃 파닭
민트초코 〃 폭립 〃 꿀벌 〃 디유 〃 샬룽
덜트 〃 멍뭉배켠 〃 낭만팬더 〃 니니 』


Baby J

 

주인공 스포가 이제 막바지에 들어가네요 하핳.

내용 스포는 빙의글을 제외한 모든 글에 올려져있던 중복되는 그 브금과 비슷한 주제라는건 안비밀(찡긋)

비슷한 주제지만 똑같진 않다는것도 안비밀(찡긋)

암호닉도 슬슬 정리가 되어가고 있고, 차기작으로 돌아올 준비도 거의 완료가 된 상태입니다.

이 상태로라면 아마 11월 1일? 2일? 정도에 차기작을 내놓으려고 합니다.

항상 정말 감사해요. 사랑하는 독자님들을 위해서 오늘은 폭풍연재 쏩니다.

한편 더 쓰거나 아예 오늘 주인공 스포를 끝낼거라는건 안비밀(찡긋찡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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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비타민
11년 전
독자5
1등!!!!!!!!!!!!!!!!!!일등이라니,,,,헣헣 기분되게좋네영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차기작가져오실때쯤,,,,,,,,엔,,,늦을지도 몰라여ㅠㅠㅠㅠ안대ㅠ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그래도 맞아주세여ㅠㅠㅠ죄송해여ㅠㅠㅠ일등으로 댓글달아놓고 이런말 하니죄송하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되도록일찍일찍보러올께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타오,,,,,,좋다,,,헣

11년 전
독자2
망고
11년 전
독자8
타오 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결혼까지 하자ㅠ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3
낭만팬더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때문에 이렇게 만드셨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타오 내가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니가 내 첫사랑이닾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생엔 내가 니 첫사랑해야되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4
루루에요~~~타오용기있는자만이 미인을 얻는다!!!!!
11년 전
독자6
슈팅스타에요!!! 와...타어편 좋당 ㅠㅠ♥
11년 전
독자7
호두에요ㅠㅠ타오 뭔데 이리 귀엽죠ㅠㅠㅠ
11년 전
독자9
핫바/
제가 참 좋아하는 소재에요... 권태기로 연애중에 헤어졌다가 서로 못잊고 후회 하다가 잘되는ㅠㅠㅠㅠㅠ 결론은 후회썰 좋아합니다ㅜㅠㅠㅠ

11년 전
독자9
아타오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좋다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0
아좋다ㅠㅠㅠ타오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1
타오야ㅠㅠ 용기도 없는 타오!! 아 좋다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2
바밤바에요!으헝ㅜㅜ 타오ㅜㅜ 용기를 갖고 고백바로하지!!
11년 전
독자13
뽀로로에요! 타오ㅠㅠㅠㅠ용기를가지라고ㅠㅠ 그래도 마지막을 행쇼니까 좋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4
헐 작가님 역시 ㅠㅠㅠㅠㅠ글 너무 잘쓰세요 ㅠㅠㅠ 오늘도 잘 읽고 갈게요!!
11년 전
독자15
알로에에요ㅠㅠㅠㅠㅠㅠ으아ㅠㅠㅠ타오야ㅠㅠㅠ왜 잡질 못했니ㅠㅠㅠㅠ읽으면서 타오가 나빳네...이러고 있었는데 그래도 잘 되서 다행이에요ㅠㅠㅠ보면서 얼마나 마음을 졸였는데....ㅠㅠㅠㅠ둘이 졸업하고 그 후까지 잘 됬으면 좋겠내요ㅠㅠㅠㅠ오늘도 너무 잘 읽고 가용!!
11년 전
독자16
황쯔타오ㅠㅠ왜 잘때 돌아와달라고 그래 그냥 돌아와달라고 말을하지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7
헐 타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자나자나에요ㅠㅠㅠㅠㅠㅠ타오도 주인공이 아니면ㅠㅠㅠ도대체 누구지ㅠㅠㅠㅠㅠㅠ누구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크리스?종대?ㅠㅠ찬열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8
훈이에여아아아ㅏ아아작가님저아직시험인데흑...막폭풍올리시면 저...계속봅니다허헣....시험포기으앙헿ㅎ...이제 4명..?남앗나여??헤헿ㅎ궁금...차기작아얼른오렴♥
11년 전
독자19
위아원이에요
ㅇㅇㅇ이헤어지고많이힘들어하는데타오는왜빨리잡지를못한거야!!!!!!!!그래도마지막에서로잘끝나서다행이네요!!진짜ㅇㅇ이가자고있었으면어쩔려고그런거야타오는!!!쨋든차기작많이기대하고있어요!!!!잘보고갑니당

11년 전
독자20
이제잘해라 타오야 ㅍㅍ
11년 전
독자21
요플레입니다! 타오가 무슨 잘못을 했길래..? 용기있게 잡지도 못하고 잘때 그렇게 얘기하다니ㅠㅠㅠ 쌍둥이 찬열이도.. 피섞인 남매인데도 설레는 이유는 뭘까요...왜때문에...☆ㅋㅋㅋㅋ 잘되서 다행이에요 행쇼행쇼ㅠㅠㅠㅠ 잘보고갑니다!!:)
11년 전
독자22
맥심입니다. 타오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둘이 이어져서 다행이예요....
11년 전
독자23
으엏 나그랑이에옇ㅎ!!!!! 아 겁나 진짜...타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힝..겁나ㅠㅠㅠㅠㅠㅠ뭘 잘못한거져...헣..겁나...ㅠㅠㅠㅠ 오늘도 잘 읽고가여
11년 전
독자24
얄얄루입니다!ㅁㅠㅠㅠㅠㅠㅠㅠ우리찔찔이가저런로맨틱한말도할줄알고,,다컷네ㅠㅠㅠㅜㅜㅜㅠㅠㅠㅠ행쇼!
11년 전
독자25
헐타오야ㅠㅠㅠㅠㅠ겁나설렌다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26
오리꽥꽥이에요!!! 보고와서 다시댓글 달게요ㅎㅎㅎ
11년 전
독자27
민석이글 보고 바로왔어요!!!! 쌍둥이오빠는 찬녈이고 보건선생님은 종대라뇨ㅠㅠ 짱짱이에요 하지만 그래도 타오ㅠㅜ타오야ㅠㅠㅡ 설레게할래ㅠㅠ 왜 안잡혀줄거라고 생각했는데ㅠㅠ 혹시모르는거잖아ㅠㅠ 못들었음 어쩔뻔했어ㅠㅠ 그래도 다시만났으니까 다행이에요ㅠㅠㅠ
11년 전
독자28
ㅠㅜㅜㅜ작가님ㅠㅠㅠ이런스토리는도대체어디서나오는것인지ㅠㅠㅠㅠ왜제가설레는거죠ㅠㅠㅠㅠㅠ오늘은타오생각하면서자야겠네여....♥하핳..작가님글쓰시느라수고하셧구요다음편도기다리고있을께요~~
11년 전
독자29
그래 이렇게 계속 행쇼해서 결혼하자 근데 타오야 현실에 나같으면 안받아줬어 이게 어디서 사람을 가지고노나 다시 잡을거면서 왜 헤어지자고해 이밥통아
11년 전
독자30
헐 타오ㅠㅠㅠㅠㅠㅠㅠ처음사진도ㅠㅠㅠㅠ멋져ㅠㅠㅠㅠㅠㅠㅠ좋다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31
됴덕이에요 ㅠ ㅠ ㅠ ㅠ 황쯔타오 ㅠ ㅠ ㅠ ㅠ ㅠ ㅠ ㅠ 설레늬ㅣ요 ㅠ ㅠ ㅠ타오야 ㅠ ㅠ
11년 전
독자32
플랑크톤회장이에요ㅎㅎㅎ 우왖ㄴ짜 타오야ㅜㅜㅜ용기를가져!!!!
11년 전
독자34
[으르렁]이에요. 아 타오 순정남으로 나와서 괜히 설레네요ㅠㅠ과연 어떤 맴버가 차기작 남주가 될까요 다 좋은디ㅠㅍ
11년 전
독자35
헐 BGM 뭐에여.... 노래랑 글이랑 되게 분위기 좋아요ㅠㅠ
11년 전
독자37
타오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품매번챙겨보는데 글진짜잘쓰시는것같아요!
11년 전
독자38
보라돌이에요 ㅜㅜㅠㅠ 이노래도 ㅎ한때 엄청들었던건데...ㅜㅜㅠㅠ오랜만에다시들으니 좋네요..ㅜㅜㅠㅠ 다시 한곡재생가야할듯......ㅎ
11년 전
독자39
배고파요에요 황타어랑 다시 행쇼 ㄹ타어 쨔응 좀 박력있게 해보라니까!!!
11년 전
독자40
옥수수에요 타오 글은 많이 못봤는데 ㅠㅠㅠㅠ이런 느낌이라니 ㅠㅠ
11년 전
독자41
능률이예요 타오가 바보내요 정말 바보네요 다시 만날꺼면서 왜 헤어지자고 했대요 난 진짜 이해가안되네 좋아하면서 왜 헤어졌대그래도 다시 돌아왔으니까뭫ㅎㅎㅎㅎ 좋네욯ㅎㅎㅎ
11년 전
독자42
닌닌닌이요!! 하ㅠㅠㅠ 오늘 왜이렇게 다 달달하죠ㅠㅠ 첫사랑 좋네요ㅠㅠㅠㅠㅠ좋아요ㅠㅠㅠ좋습니다ㅠㅠㅠㅠ사랑해요ㅠㅠㅠㅠ
11년 전
독자44
체리블라썸이에여 ! 설렙니다 캬캬 :) 오늘도 좋은글 읽고 갑니다아
11년 전
독자45
민트초코에요. 첫사랑 타오에 어리버리하지 않은 타오라 더 좋었던 것 같아요. '나'가 너무 힘들어하고 타오도 별다른 반응이 없길래 이대로 헤어지는 줄 알고 진짜 철렁했어요ㅠㅠ 오늘 글에서 '서로 잊도록 노력하자.'라는 말이 너무 마음에 들어요. 이 한마디로 타오 마음을 다 표현해준 것 같아요. 헤어졌지만 마음엔 아직 내가 있다는 그런...아 말로 표현을 다 못하니까 왜 공부를 안 했나 싶고ㅠㅠ 정말 잘 읽고 갑니다
11년 전
독자46
헹 작ㄱ가님 글은 다 좋은것같아욬ㅋㅋㅋㅋ지금까지 거의다 정주행했어요! 그리고타오가 뭔가 타오가 아닌듯한 기분은 뭐죸ㅋㅋㅋㅋ아무트 ㄴ옹늘도 잘보고 가요!
11년 전
독자47
타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48
라인ㅇ미돵........잠시만요일단울고요ㅠㅜㅜㅜㅠ어헝헝허어ㅠㅜㅠㅜ타오야황쯔타오너이노무좟그ㅠㅜㅠㅜㅠㅜ
11년 전
독자49
으엉 ㅜㅜㅜㅜㅜ
11년 전
독자50
샬룽이에요!!아 역시 금손이시네요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역시 제 취향저격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51
선선이에요...ㅜㅜㅜㅜㅜㅜㅜㅡ자드ㅡ야ㅜㅜㅜㅜㅜㅜㅡ어휴왜이렇게달달한거죠 타오야ㅜㅜㅜㅜ겨론하자그냥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이제 멤버가몇명안남았뉘ㅣ요...증말 궁금합니다ㅜㅜ
11년 전
독자53
원숭이에요!!!ㅠㅠㅠㅠㅠ하타오야ㅠㅠㅠㅠㅠ진짜좋다타오ㅠㅠㅠㅠ
오빠도좋네요ㅠㅠㅠㅠ찬열이ㅠㅠㅠㅠ정글가서잘있으렴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54
이ㅠㅠㅠㅠㅠㅠㅠㅠ타어야ㅜㅜㅜㅜ세상에 글잡에서 타오빙의글 진짜오랜만에보네여ㅠㅜㅜㅜ(감격) 참 레ㅁ몬에여
11년 전
독자55
ㅜㅡㅜㅜㅜㅡㅜㅡ느느느느느ㅡ누ㅜㅜㅜㅜㅜ
11년 전
독자56
아진짜 행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타오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57
꿀벌이예요! 타오야ㅜㅜ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58
리인예요 타오정말좋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59
다행이예여ㅠㅠㅠㅠㅠㅠㅠㅠ둘이다시러부러부모드! 부럽기도하네요.....전 언제쯤 저리야애를....
11년 전
독자60
녹차티백이에요! 수능 때문에 그동안 못읽었던거 이제서야 하나씩 읽기 시작했어요ㅠㅠ 완전 짱ㅠㅠ 차기작도 빨리 보고싶으니, 오늘은 달려야겠어요ㅋㅋㅋㅋㅋ 종대라니ㅠㅠ
11년 전
독자61
타어야ㅠㅠㅠㅠ이 바보야ㅠㅠㅠㅠ좋아하면서 왜 좋아한다고 말하질못하냐고!!!!!!!!왜 잡지를 못해 이 울보야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 잘되서 다해잉아ㅠㅠㅠㅠㅠㅠㅠ이제 울지마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62
와 읽다보니까 노래랑 딱 맞춰져서 글이 마무리되네요 ㅠㅠ 학창시절 제 연애 이야기랑 무척 비슷해서 울면서 읽어갔습니다. 물론 대상이 타오고 해피엔딩이라는것은 매우 다른 부분이지만 정말이지 공감가는 한 편이었어요 ㅠㅜ 감사합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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